신혜성의 가장 큰 장점은 남의 노래를 부를때도 자신의 노래처럼 부른다는 점이라구 생각해요. 뭐 원곡자를 더 좋아하거나 이미 신혜성을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백날천날 제 생각을 말해도 비꽈서 듣겠지만 제가 저 콘서트에 가서 말리꽃을 들었을때는 정말 아, 신혜성이 이 노래를 부르구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았습니다. 키를 낮추건 고음이 원곡자보다 안 올라가는건 중요하지 않아요. 신혜성이 부른 노래를 통해서 신혜성의 감정을 느끼면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해요. 즐겁게 직캠 영상 보자구 검색했는데 즐겁게 볼 수 없는 덧글이 달리네요. 원곡자가 좋으면 원곡자의 노래를 즐겨주세요. 저는 저때 신혜성이 부른 신혜성의 말리꽃이 듣고 싶어서 온거니까요. 만약 영상 찍으신분이 보시면 덧글 창을 닫아주셨음 해요...ㅋㅋㅋㅋㅋ 기분 상하게 만드는 덧글을 보고싶지 않다는 이기심 때문에 ㅋㅋㅋ
키 내리면 연주할때도 조금 어색하게 들리고 그러는게 있는게 그런거 전혀 없이 너무 좋은데요??? 감동~
@한수지-m5c8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으니까 어서 콘서트 가고싶네요
@choi207511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신가수 ㅠㅠㅠㅠㅠ
@christyliao50707 жыл бұрын
My Hyesung was born to be a singer !!!! Such a perfect performance ~~
@도랗9 жыл бұрын
목소리 타고난 가수... 사실 그룹 내에서 하이라이트 도맡아하는 가수답게 고음 특화된 게 사실이고 음역대도 넓은데 솔로활동에선 그 부분을 잘 보여주지 않는다. 감정을 진실되게 전달하는 걸 목표로 삼았다고 스스로도 말했고 곡을 보수적일 정도로 존중하는 가수임. 실제로 이 곡도 감성적으로 잘 불렀다고 생각함 다만 잘부른 노래의 기준이 음계에 달렸다 생각하는 사람들한텐 부족해 보이나봄 ;;;; 내겐 최고의 가수다 좋은 목소리에 촘촘한 감정 표현 뭐가 더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