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모노 대신 이디야는 맛이없어요... 취향차이도 있겠지만 일단 샷이 하나만 들어감ㅋㅋ 다른 카페의 절반인 격이라서 싸다고 할 순 없을듯
@dd-cz8lg4 жыл бұрын
@@mim2279저는 개인취향으로 이디야는 바닐라라떼랑 달고나라떼가 유일하게 맛있다고 느껴졌던... 다른 메뉴들은 개인적으로 맛이 조금 별로였어요ㅠㅠㅠ
@gPfksrkd4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스벅이 되게 비싼 약간 사치의 아이콘처럼 비춰졌는데 요즘 개인카페들도 보면 뭐 비슷...소위 말하는 인스타감성 나는 개인카페들은 스벅보다 양도 적은데 스벅이랑 가격이 비슷하거나 더 비쌈
@user-abcde274 жыл бұрын
ㄹㅇ 개인카페도 5,6천원은 기본이라 검증된 스벅가는게 더 낫단 생각이 듦
@user-fq4pq7wy4h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스벅물품 텀블러같은거는 베를런효과덕에 더 사고 싶어짐
@도하도하-m1h4 жыл бұрын
맞음 스벅은 기본제공음료에 들오간게 아깜지않게 재료쓴다는 느낌이드는게 스벅음료는 처음에 맛이 찐한데 얼음녹아도 밍숭하지않고 맛이 유지되는기 장점인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heather.j6609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개인카페 생각하면 오히려 스벅가는게 덜 부담됨 ㅋㅋ
@BBShuwoo4 жыл бұрын
00년대 초반까지 개인카페들 무지많았음.. 원두질이나 전문적인 바리스타기술은 현재기준으로보면 떨어졌지만 대신 메뉴도많구 넓고 큼지막한 쇼파가있어서 시간보내기도 좋았음..커피 한잔가격에 밥까지 나오는곳도 많아서 중고등학생들도 카페 많이갔었음 00년대 중반지나면서 스벅이나 커피빈같은 프렌차이즈 유행하면서 하나둘 없어지더라.. 솔직히 난 옛날까페가 나은듯 요새 다시 업그레이드되서 부활하고 있는데 커피질은 좋아지긴했는데 예전 까페감성은 전혀 없는듯 크리스마스시즌이었나 은은한 겨울노래가 나오고 헤이즐넛 마시면서 커다란쇼파에 여친이랑 둘이 기대앉아서 창밖으로는 눈오는거 보다가 나른해져서 한두시간씩은 졸았는데.. 자주가던 카페사장 이모님은 단골들오면 토스트나 샌드위치 쿠키도 가끔씩 서비스로 주고는 했음..
@gurumkim24304 жыл бұрын
근데 카페 많이 가본 사람들이면 다 알텐데 개인카페든 다른 프렌차이즈든 웬만하면 스벅이랑 가격이 비슷함.. 게다가 서울 중심가면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에 5500원 까지 가는 곳도 있고 어떤 메뉴는 7천원도 훌쩍 넘음. 그러니까 어차피 이디야 빽다방 같은 저렴한 카페 제외하면 가격도 비슷한데 별 적립도 쉽고 사이렌오더도 가능한 스벅에 자주 가게 된다
@lalulu62054 жыл бұрын
ㅇㅈ; 근데 가격은 스벅처럼 해놓고 서비스는 스벅이 아님....
@bv7o_4 жыл бұрын
@@lalulu6205 초호화 롤스로이스 vs 벤츠 s클래스 급으로 보면 될 거 같긴해요. 롤스로이스는 운전기사도 훈련한다더라고요. 애써 이렇게 비교분석하는게 의미있는건가 싶긴 하지만
@steaksauce98734 жыл бұрын
아닌데? 직장인 타켓으로 하는 2500~3000원 짜리 저가 카페도 개많음...
@깍두기-l3o4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 이디야, 백다방, 컴포즈커피 처럼 저렴한 프렌차이즈 제외하고 일반 프렌차이즈, 개인 카페도 스벅만큼 하거나 더 비쌈.
@h.j82374 жыл бұрын
회사근처에서 커피 마실거면 2-3000원 짜리 마시는데 좀 오랜시간 앉아있을거면 스벅이 괜찮죱
@떠떠굼굼4 жыл бұрын
불쾌하거나 싸하게 표정지으면서 눈치보게 만드는 점원이 스벅에는 없다는게 크지. 엄청난 맛도 아니고 기분나쁘게 돈을 쓰고 싶지 않았던게 큰 것 같음. 스페셜티 카페들이 프라이드와 자아도취에서 갈피를 못찾고 있을때 사람들은 스벅을 선택하는거
@slj47844 жыл бұрын
헐 그런 데가 있어요? 제일 짜증나는 게 돈 쓰러와서 서러움 받는 건데.
@XX-fm6xy4 жыл бұрын
직영점이다보니 손님이 안나가도 크게 상관은 없기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개인자영업자가 열었다면 눈살찌푸려지겠지만요
@떠떠굼굼4 жыл бұрын
Z U 그게 싫을것같으면 매장이용시간을 정해놓거나 회전율에 대한 해결책을 확보해두고 창업하시는게 맞을듯.. 자본과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개인자영업자라는 면목으로 손님에게 언짢은티 내는 태도까지 합리화한다면 결국 잘되도 잘안되는 가게로 될 확률이 높음...
@blackheadcat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디야 가서 모바일 상품권 좀 썼다고 점주 표정 똥씹으면서 영수증 내던지듯이 줬을때. 기분 잡침 ㅡㅅㅡ
Steak Sauce 대본 띄워놓고 해도 힘들어요 ㅋㅋㅋㅋ 대본 놓고 해서 쉬울거 같음 다 아나운서 기자하죠 ㅎㅎ 문장 시작할때 마무리할때 톤이랑 정보전달력 진짜 오지는데요
@김슬기-y7v4 жыл бұрын
Mbc 조현용 기자님
@TheSpeflo4 жыл бұрын
말도 잘하시고 똑똑하신데 난 왜그런지 이런 목소리나 이런 말투 가지신 사람들한테 호감이 안감 ㅠㅠ
@정신차려이각박한-u4j4 жыл бұрын
스타벅스가면 편함 다른 커피전문점은 직원들이 불친절하거나 손님이 온든말든하는 직원들이 간혹있는데 스타벅스는 직원들이 어느지점을가도 서비스가 똑같음 친절하다가보다는 뭔가 대하는게 비슷하게 느껴져서인지 편함
@안녕-k9d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ㅇㄱㄹㅇ .. 불필요한 스몰토크 안하고 부담없고 안정감 느껴져서 좋음 요즘 커피값 거기서 거긴데 가격은 뭐..
@G000ner4 жыл бұрын
모두 직영점이라서 가능한 시스템 매장에서 다같이 놀러가는 날도 있는데 그럴때 각 매장마다 한 명씩 일일 파견나오는데 위화감제로
@거울-z5l4 жыл бұрын
우리동네 스벅 엄청 불친절함 거래처에서 기프티콘 줘서 쓸려고 갈때마다 폰들고있으면 기프티콘인줄 아는건지 일부러 불러도 계속 쌩까고 별일 없으면서 손님이 서있는데도 오지도않음 그래서 스벅 싫어하게되서 기프티콘 받아서 쓸때만 감 근데 갈때마다 저럼 언제는 가만히 보니 기프티콘 쓸려는 사람만 외면하듯이 저러더라.. 진짜 뭣같음
@사아로가유조더4 жыл бұрын
오리 어디 매장인가요?
@goodbbokki4 жыл бұрын
오리 그럴리가있나
@fanPDstudio4 жыл бұрын
미팅있을때마다 가장 편하고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스타벅스. 해서 차주 미팅도 당연히 스벅으로 잡았는데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다른 장소를 찾아야해서 알아보고 있으나 대안이 없음. 현대 스타벅스 즉 커피전문점은 단순히 커피 판매점이 아닌 하나의 공간대여 라는 점을 생각하면 4,100원 그 값이 결코 비싼게 아님.
@연대21학번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밑에 묻혀계신 건 첨 봅니다
@yj88294 жыл бұрын
너진짜 뭐하는놈이냐..? 유튜브npc야?
@teddy._.4 жыл бұрын
아직 밑에 있지만 곧 올라갈 댓글입니다
@cupofcoffeewithme4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다... 스벅을 커피맛으로 간다는 사람들은 진짜로 잘못알고있는거고 스벅이 주는 인테리어나 공간, 서비스는 정말 최상급이다 커피값이 비싸다고 품질좋은 원두를 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내가 뭘 먹는지라도 좀 알고 살았으면 좋겠다
@user-cd9rl1kf9v4 жыл бұрын
육식맨인가 그사람이랑 달리 이사람은 왜호감이냐 ㅋㅋ
@긔신임4 жыл бұрын
포켓몬빵 같은 사태가 또 일어나고있는게아니라 빵버리던 걔들이 커서 커피사는거임ㅋㅋㅋㅋㅋㅋ 어떻게아냐고? 우리얘기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rom2056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ㅜㅜ 맞아...우리가 그 세대야... 포켓몬 빵도 고오스 빵만 맛있어서 그건 안버리고 먹음 ㅜㅜ
@김수정-u1p3q4 жыл бұрын
아 내얘기하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진이빵맛있었는뎅
@hoforest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사람이 그 사람이네유?
@호야아빠-e1s4 жыл бұрын
@@rom2056 고오스 존맛
@로하-h6j4 жыл бұрын
와 정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body_4934 жыл бұрын
포켓몬빵 사던 애들이 커서 스벅 프리퀀시 삼ㅋㅋㅋㅋㅋㅋㅋㅋ
@hughbyun4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 프리퀀시 주 소비층이 그 세기말 출생년생들!!!
@튜뷰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뭐 모으는거 개 좋아하는 애들이 커서도 뭐 모으는거 좋아하는 거라구여
@hughbyun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요즘 같은 팍팍한 삶에 내가 어떤 것을 모아 성취할 수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경험을 하긴 정말 너무나 드문데 그걸 가능케 하기에 더 메달리게 되는 듯
@스토리-d8n4 жыл бұрын
@@hughbyun 옛날 꿀빤 세대가 보는 색안경이라고 생각함.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나름의 문화죠.
@스토리-d8n4 жыл бұрын
@@hughbyun 어디서 가져온지는 모르겠는데 세기말은 아닌거 같아요. 20대 초 보단 40,50대 중년여자분들이 필요로 할거 같은데..
@OGart_4 жыл бұрын
스벅은 어딜가나 비슷한 인테리어 편안한 음악, 편안한 조명, 편안한 자리배치, 눈치 볼 필요 없는것 때문에 자주 가게 되는것 같아요. 커피 맛 때문에 가지는 않지만 분위기가 넘 편하구 좋음.
@니캐라4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분위기가 편해서 넘 좋아요!
@jiyoonpark73674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음료는제스타일아니지만 오래잇어도눈치주지않고 편안해요
@noahlee11203 жыл бұрын
라떼는 맛있는거같아여
@네아니오3 жыл бұрын
의자는 불편
@Melona503 жыл бұрын
자리 다 붙어있고 의자 개불편한데ㅋㅋ
@김모모-f6y4 жыл бұрын
난 공간을 소비하기 위해 스벅에 감. 동네카페는 눈치 보이는데 2층 이상으로 되어있는 스벅 가면 눈치 볼 일 없으니까. 그냥 자릿세 낸다고 생각. 그리고 제품 질이 균질하잖아. 동네 개인카페 로스팅이 스벅보다 낫다고 말할 수 있을까.
@wooooo12334 жыл бұрын
네
@user-bj3ml4rb9i4 жыл бұрын
스벅 원두 사서 로스팅 포인트와 결점두 보면 저런소리 못함..
@jaeheon27294 жыл бұрын
스타벅스 원두 상태가.... 그냥 아메 맛만 봐도 알지 않나? 솔직히 스벅 아메는 쓰레기야. 집에서 커피 대충만 내려먹어봐도 쓰레기인거 알 수 있다. 뭐 다른건 마싯지만
@sagajisukamura66054 жыл бұрын
커피 좃도 모르네 ㅋㅋ 유럽은 스벅 없거나 큰 도시에 하나 있을까 말까인데 그 이유가 뭘까?
@macaroom96674 жыл бұрын
여기 애들 그냥 스벅이 싫은거 아니냐? 동내 개인 가페 로스팅보다 질이 좋다고 했는데 프리미엄 원두가져와서 집에서 먹으면 개꿀맛 ㅇㅈㄹ하고자빠졌네 ㅋㅋ 논점은 그냥 안드로메다로 가버렸고 그냥 욕박고싶은거지;
@awesomy4 жыл бұрын
스벅은 미국것인데, 외국나가서 오래 있다 보면 스벅가서 향수를 달램 ㅋㅋ 그냥 한국스러운 문화로 자리잡은 것 같아요.
@nahyeon14824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스벅으로 향수를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oddug4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인정ㅋㅋㅋㅋㅋㅋㄴㄴ
@올라가랏4 жыл бұрын
아니 나만 그런줄 ㅋㅋㅋ 예전에 일본갔다가 한국냄새 맡고 싶어서 스벅매장가서 커피마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 ㅋㅋㅋㅋㅋㅋㅋ
긍데 카페 매장수는 우리나라 환경 자체를 무시 못 함 다른 나라들은 공원이 있고 밖에서 지인들을 만날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데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는 카페 외에는 지인들을 밖에서 만날 장소가 없음 있다고 한들 날씨가 너무 헬파티여서 밖에서 만나기 쉽지 않음 뭐 영상의 주제랑은 살짝 다르긴 한데 매장 수 얘기가 있길램ㅎ...
@마스터마구니-m1q4 жыл бұрын
아 맞네욬ㅋㅋ 저 역시 친구 만나면 밥->카페 테크는 필수...
@마파람-g7p4 жыл бұрын
ㅇㅈ 공간이 없어서 찾음
@XxYyZzz74 жыл бұрын
ㅇㅈ 여름엔 에어컨 빵빵하지 겨울엔 히터 빵빵하지 내 기준 내가가본 카페중 제일 눈치 안줌ㅇㅇ 모든 사람이 그냥 편하게 앉아있고 곳마다 다르겠지만 자리도 넓고 진짜 짱편함 애들이랑 수다떨기도 좋고
@이게뭔곰4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중고거래할때도 카페에서 보는 경우가 많음
@lalulu62054 жыл бұрын
또 우리 동네만 그런진 몰라도 스벅이 가장 눈치 안보는듯. 그냥 가면 편하게 있다 올 수 있음. 그거 생각하면 커피값이 전혀 아깝지 않던데
@MyGomdi4 жыл бұрын
스타벅스 직원들은 대부분 친절함. 물론 좀 싸가지 없는 놈도 있긴 있는데 다른 커피점에 비해 좋음
@RT-xv3js4 жыл бұрын
대박..... 북아메리카 사는데.. 싸이렌 오더 작년부터 시작됐는데.. 것도 한국에서 온거였어..... 나 너무 자랑스러워서 닭살 돋움
@jet29414 жыл бұрын
일단 깔끔하고 직영이라 위생 및 관리 잘됨.개인카페나 가맹가보면 일회용컵 씻어서 재활용하는가게도 있다.사장이 아낄라고 별짓 다하는데.관리잘하는 스벅이 속 편함
@benjaminroi41684 жыл бұрын
스벅이 다른 커피점보다 좋은 점 중 하나가, 소비자가 원하는 재료로 대체할 수 있다는 겁니다. 스벅자체 유행하던 시기에 스벅가격이 너무 비싸서 시도를 못했는데, 원하는 대로 만들어 제조가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진짜 되는 건지 시도를 해 보고 싶었죠. 페이스북과 인스타에서도 개조가능하며 맛있는 음료를 소개하는 것도 많았습니다. 직원도 친절하고, 스벅은 알바를 뽑는 게 아닌 6개월 이상 본사 숙련을 받은 정직원만 채용한다고 알고 있는데(맞는..?), 그렇기에 지점마다 음료의 맛의 차이가 크게 차이가 난다는 느낌은 딱히 없어요. 스벅이 그리고 어떤 '성공'의 상징을 각인시켜주었다는 게 또 한 몫을 하는 것 같아요. 초반에 나 스벅에서 공부한다, 스벅음료를 들고 출근한다는 것은 이 정도의 과소비를 음료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간접적으로 표현한다는 것과 마찬가지였거든요.
@jdjdjdif97772 жыл бұрын
영상에도 나왔지만 그런 성공의 이미지는 영화같은 매체로인해 조성된것인데 의도된것이죠 이런 영화사 대부분은 유대자본하에 놓여있구요 스타벅스도 유대자본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렇게 밀접하게 연관되어 만들어진 이미지에 대중들이 계획된대로 반응하고있다 보시면 될듯합니다
@채은-l2p4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저 분은 뭐 하시는 분일까 설명도 잘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정확하게 잘 파악하셔
@김태우-e4u4v4 жыл бұрын
기자입니다!
@asalex4 жыл бұрын
국립도서관입니다!
@sangeogog4 жыл бұрын
저분뇌는 도서관이라고 생각하면됨
@5579-k3c4 жыл бұрын
학생입니다!
@백민-j4k4 жыл бұрын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있는그대로의 사실을 조리있게 잘 설명해주시고 시청자들이 한방향으로 쏠리지 않도록 해주시는게 맘에듭니다
@브로이그-s5l4 жыл бұрын
커피를 테이크아웃하니 비싸다고 생각하지 매장에서 공부라고 업무보는 입장에선 한잔 시켜놓고 4-5시간 잇어도 눈치안주는데 개꿀 아님? 거기다가 맛도 좋아 정기적으로 이벤트도해 생일때 떡하니 한잔주고 쿠폰도 주는데...? 동네카페에서 한시간만 잇어도 눈치 보이는데 결코 비싸다고는 생각안함 마케팅을 잘하는거지
@user-joyew31jzwqi564 жыл бұрын
공간까지 쓰면 싼데 테이크아웃하기엔 비싸게 느껴지긴해요ㅋㅋ
@이재승-g8k4 жыл бұрын
;;;어딜가든 4~5시간은 민폐아닌가요 스벅이 내두는 이유는 대기업이기 때문이죠 특히 여자들이 주고객층이고 주로 컴플거는게 여자, 그리고 대체적으로 매장이 크기도해서 어차피 자리남는거 내두는게 이득인거지 장소 큰 카페가면 똑같이 내둬요 스벅이라 내두는게 아니라;;; 50대 아줌마들 뜨거운물로 커피연하게해서 죽치고 마시는데 본인이 민폐인지 모르나봄;;;이게 커피매장뿐아니라 햄버거가게가서 1천원 커피사서 그지랄떠는데 진짜.. 수정 빡대가리에 민폐 진상들 개많네 진짜 ㅋㅋㅋㅋ 저딴 글에 100개이상 달리고ㅋㅋㅋ 능지처참수준 몰랐으면 알고 고쳐먹어 민폐 진상들아 우기지말고 ㅋㅋㅋㅋ 1시간42분이 손익분기점인건 알고 처 씨부리는거지? 상식적으로 5시간동안 8천원 버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냐? 역겨운것들 존나 많네 토나온다 진심. 팩트로 반박하니 다 대답 못하는 꼴 봨ㅋㅋ
@cheero71734 жыл бұрын
ᄋᄒ 개꿀은 개꿀이지 돈만 냈으면 됐지라는 졸라 이기적인 개꿀ㅋ
@yhl91274 жыл бұрын
ᄋᄒ 맞음 그래서 요즘엔 스벅도 그렇고 투썸 엔젤 이런데는 아예 스터디카페처럼 긴 탁자에 공부할수있는 자리도 만들더만 이젠 카페는 커피만 마시는곳이 아니죠
@HJ-jt4if4 жыл бұрын
이재승 ㅋㅋㅋㅋ참 별 걸 다.
@yohan75254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스벅 커피가 맛있다는건 이해불가... 커피맛일정하게 내려고 로스팅을 강하게 태우다시피하니 심하면 커피마시는데 담배피는것같은 느낌까지 남.. 서비스는 확실히 사람편하게하는 힘이 있어서 좋은건이해하지만 개인카페들이 스벅과 가격이 같다고 욕먹을 이유는 1도 없습니다 그만큼 소량으로 생두를 들여와서 정성들여 로스팅해서 손님께 내주는데 스벅보다 싸야한다?? 말이안되는거죠..
@사사-e2v4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메리카노는 너무 강하다고 생각해요 다른음료도 드셔보셧나요? 저는 다른 음료는 맛이 맛더라구요
@거울-z5l4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메는 투썸게 맛있고 스벅아메는 진짜 너무 쓰더라구요.. 근데 스벅 두유 들어간건 부드러워서 맛있던...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뭐였지
@사사-e2v4 жыл бұрын
@@거울-z5l 하우두유두 앤유
@거울-z5l4 жыл бұрын
돌체라떼에서 두유로 바꿔달라했나봄..진짜 부드러움
@사사-e2v4 жыл бұрын
@@거울-z5l 아그래서
@볍싹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스벅 매출 올려주는 내가 호구같다, 싶으면 스벅 불매하면 됩니다. 뭐하러 내 돈 주고 호갱취급 받아요 딴데가면 되지. 사서 고생도 가지가지..
@정은유 와 어디에요? 8천원 ㅋㅋㅋㅋ 무슨 호텔도 아니고... 좀 저렴한 호텔이 8~9천원 받던데
@jaeheon27294 жыл бұрын
정은유 ㄹㅇ 답없누ㅋㅋ 우리 동네에 2018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준우승 한 분도 4000원 받으시는데 ㅋㅋㅋㅋ
@내가개소리전문가로서4 жыл бұрын
@@jaeheon2729 와 어디에요 가보고 싶다!
@johndoe-cc1yi4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이 mbc에서 하는거고 저 분이 mbc 기자분이셨구나. 어쩐지 발성부터 스토리텔링까지 너무 프로 냄새가 난다고 했다...
@leeruda58824 жыл бұрын
일단 많이 생겨서 접근성이 정말 좋음! 간단한 선물로 기프티콘 주기도 너무 좋구 ! 위생이며 서비스며 불만이 있으면 건의 하기도 좋고.. 솔직히 안 갈 이유가 없음 ;
@lalulu6205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I_M_GOD4 жыл бұрын
스벅 알바 해보면 진짜 위생 심하다 싶을 정도로 관리하는거 알게됨... 식재료도 유통기한이 아니라 스벅에서 따로 기한을 정해서 우유같은건 이틀 지나면 유통기한이 아무리 많이 남았어도 다 폐기처리함ㄷ
@huhjieun17374 жыл бұрын
@@I_M_GOD 인정인정 바로바로 모든 식재료에 날짜 써놓고 바로바로 폐기하고. 커피도 늦어도 30분 한번씩 새걸로 바꾸고, 휘핑크림은 24시간, 차는 12시간, 레본에이드 12시간 등등 다 완벽함.
@KoreaSquirrel4 жыл бұрын
아메리카노나 라떼중심으로 먹는 입장에서 스벅 비싸다는 말도 옛날 말이죠..
@선플운동본부4 жыл бұрын
*스벅 비싸요* 자세히 보기
@stonekim84104 жыл бұрын
에디슨 ・ 1년 전 dx
@kk-pl2ug4 жыл бұрын
진짜 ㅇㄱㄹㅇ 통신사 할인에 적립도 되고 프라푸치노, 프로모션 제품들은 비싼데 아메리카노 라떼 메뉴만 먹는 사람들에겐 접근성 좋은 스벅이 갑 ㅜㅜ
@ももたろ-u3v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그리고 다른 카페들보다 샷도 더 진함 게다가 멤버십있으면 공짜로 샷을 또 추가할 수도 있음
@긍정긍정긍정-v3k4 жыл бұрын
톨이 4100 원인데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두세번빨면 없는 것 같아요.ㅠㅠ
@행복우주-o7m4 жыл бұрын
다른것보다 스벅 사이렌오더 진짜 혁신적...그 깔끔한 구성화면과 스무스함 너무 좋음. 파트너들이 닉네임 불러주는것도 짱좋음@.@ 일부러 사이렌오더함 ㅋㅋㅋㅋ 개인카페는 눈치주는 사장 너무 많고 빈티지 인테리어랍시고 관리안된 상태인거 너무 별로임 콘크리트 사이에서 벌레나올거같아 ㅠㅠ
@aquarius29614 жыл бұрын
스벅은 테이크아웃하면 돈 낭비고 서울 도심에서 가장 싼값에 자리대여가 가능해서라고 생각합니다. 1-2천원 차이면 스벅이 좋긴하죠. 물론 테이크 아웃이면 편의점 아메리카노가 좋아요. 특히 GS가 품질이 좋습니다.
@jinlee76014 жыл бұрын
이마트24 원두커피가 갑입니다. Gs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씨유 다먹 봤네요. 참고로 미니스톱과 세븐일레븐은 그냥 쓰레기
@aquarius29614 жыл бұрын
@@jinlee7601 이마트도 먹어봐야겠네요.
@JS-if9ix4 жыл бұрын
이마트24도 그닥... 지에스는 원두 바뀌고 전 같지가 않아요ㅠㅠ
@hhhan76444 жыл бұрын
편의점 아메리카노는 너무 연함,,, 세븐일레븐, 씨유, GS25 중엔 후자가 낫긴한데,,, 암튼 너무 연함ㅜㅜ
@kimgo514 жыл бұрын
스벅에 DT PASS로도 많이 즐깁니다... 주말엔 30분정도 기다려서 받을 수 있어요
@매실이사랑해-q2f4 жыл бұрын
아니 파트너인 내가 아는 걸 저 분은 어떻게 아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옆에 같은 스벅 있어서 매출 안 나올 거 같지만 스벅은 모든 매장 매출이 항상 오르고 있습니다 ^^
@여대리-f4c4 жыл бұрын
ㅗㅑㅗ
@bonylove764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결국 프리퀀시도 하나의 놀이 문화가 되어버린거지..😎 대단한 사람들이다. ㅎㅎ
@user-naeshhh4 жыл бұрын
개인카페는 대부분 작아서 카운터랑 너무가까워서 말하는게 다들리고 뭔가 눈치보이는데 스벅은 커서 층이 나눠져있거나 음료맛있는것도 많고 여러가지 가게되는듯!
@lily_69584 жыл бұрын
카페많이다니는사람은 스벅이 싼편이라는거 다 알텐데 ㅋㅋ 매장도 많은데 이벤트도해주고 얼마나 좋아 ㅠ + 가격만볼거면 집에서 인스턴트커피 타서 다니지 매장수,매장컨디션,서비스,음료가격, 모든걸 따져서 스벅이 싸다는거였음
@ugly_mongsil4 жыл бұрын
싼편은 아닌데 진짜 싼편인 빽다방, 메가커피,떼루와 이런데지 쿠폰적립도있고
@누바밤바4 жыл бұрын
커피빈 엔젤리너스같은 곳이랑 비교해야죠 서비스가 다른데.. 싼편임
@눌지-p6j4 жыл бұрын
@@누바밤바 그런 ㅈ망브랜드는 거르고 봐야하는거아닌가
@몽키야날라라4 жыл бұрын
커피맛 알면 스벅 안가지~~
@황덕배-e8c4 жыл бұрын
뿝 그런 브랜드들이랑은 좀 결이 다름 대부분 메가커피/빽다방같은 곳은 테이크아웃 위주에 작은 매장이 딸려있는 경우가 많고 애초에 마케팅 역시 가성비 측면으로 광고함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스타벅스나 비슷한 류의 투썸, 커피빈, 이디야 같은 곳은 음료 뿐 아니라 넓은 매장을 이용하는 공간적 서비스 역시 제공함
@하하하-d5l4 жыл бұрын
1:09 그거 사는 애들이 커서 그럼 ㅋㅋㅋ
@user-Best_of_me3 жыл бұрын
ㅇㅈ ㅋㅋㅋㅋㅋ 나도 포켓몬빵 스티커모으고 빵은 애들한테 300원에 팔았는데
@memorycode98914 жыл бұрын
초반에 커피가격을 비싸게 받은게 스타벅스다보니 항상 스타벅스 하면 비싸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실제 스타벅스보다 비싼 카페 훨 많음.
@키즈모드-l1t4 жыл бұрын
정말 소규모 노메이커들 아메리카노 4천원이상에 파는거 골때림 ㅋ ㅋ 배짱장사 오짐 그래서 브랜드만감 저가브랜드도 있으니 자주애용
@김아론-s4k4 жыл бұрын
저두ㅎ저는 보통 컴포즈 커피 메가 커피 자주 감ㅎ
@XxYyZzz74 жыл бұрын
ㄱㄴㄲ.. 친근하게 1~2000원 가격으로 좋은 원두가지고 승부하시던지.. 다른 장점을 두시고 경쟁을 하셔야지 브랜드가 비싸니까 우리같은 소규모 상인들은 더 비싸게 팔아야 먹고살지~ㅇㅈㄹ하는거 꼴보기싷ㅎ음
@유정-t8s5u4 жыл бұрын
ㅇㅈ그리고 카드할인이나 깊콘싼거사면 아메리카노도 3000원대임ㅋㅋㅋ저번에는 행사해서 스벅아메리카노 깊콘1000원에 삼 진짜 스벅만보면 게거품 무는애들은 얼마나 거지인거냐
@hughbyun4 жыл бұрын
표면가격이 4천원대라 그렇지 멤버십카드(샷추가 등)와 통신사 할인같은거 + 별적립 이벤트 + 12잔 쿠폰이면 매장에 왠만한 톨사이즈 메뉴는 다 주문가능(그것도 엑스트라 추가 기능 그대로 있으면서) 을 고려하면 사실 3천원 대라고 봐도 무방함 거기에다 신메뉴도 꾸준히 출시해서 나같은 신메뉴 덕후의 수요를 충족... 스벅 끊고 싶은데 끊을 수가 음슴...
@슬잎-f7y4 жыл бұрын
브랜드 있는 카페들도 웃긴게 파스꾸찌 정도는 되야 이탈리아 원두 쓰면서 유럽풍으로 파니까 비싼게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는데 엔젤 카페베네 투썸 이런 곳은 뭘 믿고 저렇게 비싸게 파는건지 모르겠음ㅋㅋㅋ 이러니까 죄다 스벜을 가던가 아니면 중간 정도 되는 가성비 카페를 찾지 내가 가는 단골 카페에 카페라떼가 사이즈업 해서 4000원이다 솔직히 여기가 저 위에 나열된 어지간한 브랜드 커피보다 훨씬 맛있음 이런 곳 못찾으면 그냥 스벜 가는게 나음
@hmmm67752 жыл бұрын
스벅을 거의 매일 점심 후에 한잔씩하다가 이제는 근처에 가지도 않는다. 다들 알고 있겠지만 몇 가지 정리합니다. 1. 우리나라 스벅 가격은 미국보다 최소 30% 이상 비싸다 (동일 사이즈 아메리카노 기준). 개인 컵 할인을 반영해도 비쌈 2. 특징 없는 커피 맛 (극히 개인적인 입장).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더 맛있겠다 3. 다양한 원두로 맛있는 커피를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가게가 많다
@rednyam4 жыл бұрын
스벅 초창기에 스벅에 꽂힌 이유가 자유로운 커스텀과 완벽한 서비스였음 어떻게 시켜도 눈살 한번 안찌푸리고 다 들어주니까 그리고 한번은 커피 시켜서 나가다가 부딪혀서 쏟았는데 직원이 웃으면서 다시 만들어줌 서비스가 정말 말도 안되게 친절해서 그당시에는 비싼편이었는데 계속 갈수밖에 없었음
@abcdfreelucky Жыл бұрын
저도 친절하개 다시 만들어 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Hoya28 Жыл бұрын
옛날엔 그랬었는데 코로나때 과도한 완장질하는걸로 10년 이미지 다 깍아먹은듯
@베니고 Жыл бұрын
동국대역점((장충체육관 건너 지하철 입구 앞)은 매니저란 인간이. 손님이 테이블에 커피 쏟았다고 경찰에 신고 하더군요. 3년 전에 기가 막혀서
@dychoi89524 жыл бұрын
스벅 좋은게 너무 친절함ㅠ 메뉴 잘못만들어주면 다버리고 새로해주고 매장 커서 공부하기좋구
@아미타불-l8c3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놀랐음... 내가 잘못시킨 아메리카노도 얼음만 넣어서 다시 해달라고 하니까 그냥 새로 아이스아메로 다시 만들어줌.. 엥? 버리시던가 마시던가 하래서 두잔 마시고 해롱 거리던 기억..
@nnnnnn69133 жыл бұрын
아닌매장도 있었음 스벅 개좋아해서 커스텀도 자주 하다보니 웬만한 음료 기본레시피를 앎 근데 클래식시럽넣는 음료에 헤이즐넛이나, 캬라멜같이 향이 있는 시럽을 넣어서 준걸 먹고, 내가 미각이 나간줄알고 친구들한테도 먹였는데 다들 이거 원래 이맛아니잖아 왜이래? 그래서 음료에 이상있는거 확인하거 바로 친구들이랑 같이 교환하러 갔는데 ㄹㅇ 진상취급해서 기분 개나빴던적 있었음;; 내가 뭐 따지듯이 말한것도 아니고 시럽이 잘못들어갔다 이말했는데 사과는 일단 고사하고 ㅋㅋㅋㅋ 제대로 만들었다고 사람 이상하게 만들어서 기분 진짜 상했었는데 스벅카드충전만 달마다 20넘게하는데 내가 저 음료값 아까워서 이러는줄아나…싶어서 ㄹㅇ 개빡친기억 있음 매장평가도 여러번 했는데 매번 칭찬하다가 그때 처음으로 서비스 실망했다고 컴플레인 걸었음
@lllsjaxy3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원래먹던 메뉴가 신제품이랑 이름비슷해서 직원이 잘못줬는데 이거 아니라고 말하니깐 딱히 표정안바뀌고 죄송하다면서 다시 만들더라 그리고 웃으면서 줌
@옹달샘-j7t2 жыл бұрын
유태인의 지혜
@leelee-fw8ph4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이 딱 좋아할 만한 맛과 서비스 제공이 스벅 코리아 성공의 가장 큰 부분. 도입 초기에 된장녀니 뭐니 말 많았지만, 문화 소비를 한다는 우월감으로의 소비계층은 말 그대로 도입 초창기에서 몇년 가지 않았음. 오히려 지속적인 원두 품질 향상과 방대하고 끊임없는 메뉴 개발, 다양한 계층의 만족을 평준화 시켜버린 썩 괜찮은 서비스 매뉴얼, 상상도 못한 사이렌 오더와 프리퀀시를 통한 꾸준한 사은 행사의 정착 등으로 번창한 스벅 코리아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커피에 대한 미각 자체의 기준이 됨. 매일 출근길에 회사 앞 스벅에서 커피 사다보니 프리퀀시 항상 몇개씩 초과로 받게 되어 번번히 미국 사는 여동생에게 보내주곤 했는데 어느 날 영상톡 중에 서머 레디백 보여주니 이제 그만 보내라고. 근무하는 은행에서 동생 스벅 다이어리 보고 현지 직원들이 시애틀 갔다왔냐, 이런 것도 파냐, 왜 커피 가게 제품을 다이어리로 쓰냐 며 갸우뚱 거리는 반응도 좀 그렇고, 결정적으로 가족이 모두 플로리다 놀러갔을 때, 내가 보낸 스벅 비치타올 몇개 갖고 가 해변에 누워 있는데, 지나가는 백인 아줌마가 하이 하더니만, 스타벅스 직원이냐? 묻는데 뉘앙스가 놀러까지 와서 회사 제품을 왜 들고 와? 하는 그런... 그 뒤로 스벅 프리퀀시 제품 절대 안 보냄. ㅋ
@ston.k4444 жыл бұрын
스벅커피값이 이제 딱히 안비싸서ㅋㅋㅋ 사실 항상 일정한 품질은 스벅만한데 찾기 힘듦.
@천안대장신진기4 жыл бұрын
레드벨벳치즈케잌 먹으러감
@눌지-p6j4 жыл бұрын
인정 예전에는 스벅이 비싸다느꼈는데 다른브랜드들이 그이상 혹은 동일가라 비싸다 안느껴진다..
@lalulu62054 жыл бұрын
@@천안대장신진기 ㅇㅈ 존맛탱
@개식빵-t6f4 жыл бұрын
품질을 느낄수나 있나?? 이 악물고 합리적인척하네
@JL-je9dz4 жыл бұрын
ㅇㅈ 예전에는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웬만한 곳은 다 스벅이랑 비슷하거나 더 비싸져서ㅜㅜ 오히려 메뉴 영업시간 콘센트여부 확실한 스벅으로 가게 되네요. 애초에 친구 선물이나 사례를 스벅 기프티콘으로 너무많이줘서 자주 가게되기도 하구요.
@An-lm4fh4 жыл бұрын
스벅은 전국 팔도 (제주도포함) 어딜가나 있어서 너무 좋음 ㅜㅜ 막연한 지역에 갔을때 스벅있으면 마음이 싹 편해짐 😌
@cloud9_S23 жыл бұрын
직원을 태도, 표정만 불편하지 않으면 난 조음.... 스타벅스는 그게 조은 듯 적당한 무관심과 친철함 ㅋㅋ 가서 커피랑 디저트 시켜놓고 작업하기 너무 좋지
@성이름-q7w3x4 жыл бұрын
오 재미있어서 끝까지 봄
@오호호오4 жыл бұрын
친구 만나서 놀땐 보통 개인카페가고 혼자 할일하거나 공부할땐 스벅ㅋㅋㅋ 개인카페들도 괜찮은곳 많아서... 스벅은 맨날 마시던 음료만 마심 케잌도 한가지만 먹곸 ㅋㅋ
@quomingrml20254 жыл бұрын
허세가 아니라 가면 마음이 편해. 뭔가 안정감이 있어. 매장들어가자마자 풍기는 원두향, 예측가능한 매뉴얼대로 서비스, 디카페인이나 두유같은 선택이 다양하고 시즌마다 바뀌는 md상품 보는 재미, 점원의 시야가 따라다니지 않아서 오래앉아있어도 눈치볼거없는 심리적 안정감..
@꼬미-u3p4 жыл бұрын
14F는 편집 퀄리티가 항상 넘 고퀄....👍 그래픽 잘 이용해서 이해도 잘 되게 설명해줌 부자언니 컨텐츠도 글코 편집자님 칭찬해👏👏👍👍🔥
@자멍-j9w4 жыл бұрын
와 그 로고가 사이렌인건 알았는데 사이렌오더 사이렌이 그사이렌인건 몰랐다ㅋㅋㅋ사이렌오더 우리나라 처음시도한것도ㅋㅋㅋ역시 빨리빨리의 나라
@user-je5cg5zl5t4 жыл бұрын
나도 구급차 사이렌 그거인줄
@hobakk4 жыл бұрын
@@user-je5cg5zl5t 구급차 사이렌이 그 세이렌에서 비롯된 단어입니다.
@체체-d9c4 жыл бұрын
이거 무슨말인지 모르겟음 .. 그 사이렌..?
@user-je5cg5zl5t4 жыл бұрын
@@hobakk 아 그런거임? 어쨌든 지금은 둘을 다르게 쓰니
@user-je5cg5zl5t4 жыл бұрын
@@체체-d9c 영상에 나오잖아
@kkoky15894 жыл бұрын
스벅커피 값 비싼건 맞는데 다른 커피브랜드도 똑같이 비싸니 차라리 근본있는 스타벅스 간다는 마인드임
@김아림-e8u4 жыл бұрын
스타벅스는 통신사 멤버쉽할인도 잘 되어있고, 어픟깔아서 그걸로 결제하면 모 별쌓고? 그래서 나중에 쿠폰도 주고 원랜 500원주고 시럽추가, 휘핑추가 같은 거 해야하면 그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면 하나 무료로 해주고 이벤트도 자주해서 별 쌓기도 쉽고 등등 해서 만약에 커피나 카페 되게 좋아하는데 스벅만 간다 그럼 지이인짜 싸게 먹을 수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여 요새 카페도 너무 비싸고,, 맛 없는 곳도 많고 프렌차이즈 중엔 제일 나은 거 같고 개인 카페도 맛있는 곳들은 너무 비싼 곳들 많아서,, 전 왠만하면 스벅이 그나마 젤 나은 거 같아요
@Nobono-bf3ek4 жыл бұрын
커피도 좋지만, 무엇보다 분위기. 공간을 느끼러 가는거죠. 초라한 삶을 잠시나마 화려하게 감싸주죠 스벅은. 인테리어와 음악이 큰 몫을 차지합니다. 시각과 청각으로 심리를 움직이는. 세이렌이 심볼인게 이해가 되죠.
@Joy1414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은 코멘트같네요
@페페-f9y4 жыл бұрын
현실은 아줌마들 회개장터
@얌얌굿-s7e4 жыл бұрын
말을 뭔가 멋있게 하시는 듯
@영상박스4 жыл бұрын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치킨런-s4s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외국살때 다 낯설게 느껴질때 그나마 어느나라를 가도 인테리어분위기가 비슷한 스벅가니 그나마 마음이편해지더라구요. 고향 온 기분. . ㅜㅜ 한국에선 많이 안가도 외국나가면 스벅만가요.
@또요용-c6j4 жыл бұрын
근데 스벅 부사장이 평창 올림픽 때 한국은 일본 식민지 덕에 잘 된 케이스라고 말하고 한국에서 반발하니 그냥 씹얶지 난 그후로 스벅 쳐다보지도 않음
@wooki_4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그덕이 없다고 보긴 힘듬ㅋㅋ 그전까지만해도 일본에서 차타고 다닐때 우리는 소달구지 끌었는데ㅋㅋ
@또요용-c6j4 жыл бұрын
우기 식민사관 갖고 있음?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전기, 철도 먼저 들고 온건 암? 당시 아시아 전체가 기술력이 밀린거지 GDP는 당시에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이것저것 유럽, 미국 물건 사는데 큰 격차 없었음 조선은 쇄국정치가 일본은 미국에게 강제 문 따인게 결정타맞으며 양국격차 벌어지고 일본이 청일전쟁 끝나고 서양신무기로 무장한 채 버티다보니 당한거지
@또요용-c6j4 жыл бұрын
우기 그리고 식민지 도ㅑ서 잘살았으면 왜 독립운동하겠음? 그저 거기 기대고 살겠지 막상 일제 힘밪고 잘산건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이랑 기득권층 몇몇 안됨 반대로 일제는 일본을 위해 목숨 바친다고 옥쇄 외친건 모르나 보네 식민지로 발전했단 소리로 깨인척 하고 싶으면 좀 배우고오길
@wooki_4 жыл бұрын
@@또요용-c6j 내가 그덕에 잘살았다고 했냐?? 그덕이 없다고 보기는 힘들다했지ㅋㅋㅋ 그때당시에 열강들의 압박과 일본,청때문에 개화한건 팩트인데 왜이렇게 풀발하노ㅋㅋ
@또요용-c6j4 жыл бұрын
우기 잘 살았던건 오히려 북한이지 우리나라는 미국한테 혜택 받은거다 일제가 북한은 대륙 전초기지로 발전기, 공장 등등 다 짓고 남한에는 쌀 수탈하려고 전부 농업에 몰빵한건 아냐? 일제가 깔아준 철도? 그거 쌀운송용으로 깔아준거다 ㅂㅅ아 너네집 내가 털테니 도어락 새거로 바꿔준거면 내 덕에 도어락 무료로 교체한게 되냐? 그나마있는 일제 시설들도 한국전쟁으로 다 날려먹고 맨땅에서 다시 시작한게 우리고 그 공장시설 및 발전시설로 80년대까지 한국을 경제 군사 정치에서 전부 압도한개 북한임 우리나라는 미국에게 고마워 할지언정 일본에 고마워할게 전혀 없음
@ilkme4 жыл бұрын
같은가격이면 매장 넓이랑 인테리어, 콘센트 많이 있는지를 확인하는데 그게 보통 스타벅스가 잘 만족함. 근데 왜 우리집앞 스벅은.... 너무 위치 좋은곳에 있어서 잘 수리를 안하는듯함 소파 좀 삐걱거려서 바꿔야할것같은데
@kk-pl2ug4 жыл бұрын
요즘 스벅 콘센트 찾ㄱ 진짜 힘듦 그 기다란 테이블 아니면 잘 없음 ㅜㅜ
@Mun_Nyong4 жыл бұрын
맛대가리 없으면서 5천6천 받는 개인카페 보다 맛이 보장되어있는 스벅이 훨씬 좋긴함
@swswsssww48394 жыл бұрын
언제가부터 스벅이 된장의 상징이었는데 개인카페가 더 비싸짐...
@eastindiacompany72334 жыл бұрын
보장같은 소리 한다. 프랜차이즈에서 아무리 까불어봐야 통계적 수준에서 품질관리 들어가는 공산품들보다 떨어짐. 믹스커피, 편의점캔커피보다 맛보장 떨어져. 맛있고 말고는 나중 문제고.
@에이든-v2x4 жыл бұрын
@@eastindiacompany7233 아이고 선생님 공장에서 관리하는 캔커피랑 비교하면 어떡합니까 ㅋㅋㅋ 최고급커피 먹을거면 스벅 안가고 소분해서 로스팅 정성껏하는 개인가게 가죠ㅎ
@jaeheon27294 жыл бұрын
홍시홍시 캔커피나 스벅 커피나 결점두까지 다 쓰는 건 똑같지. 결점두는 쓰면 안되는게 상식인데 그걸 커피점에서 쓴다? 공장이냐? 심지어 로스팅은 미국에서 해서 가져오지.ㄷ
@션-m4s3 жыл бұрын
일반 동네 개인 카페 같은데 가면 노트북 켜고 몇시간씩 공부하고 있기가 굉장히 부담스러움 눈치도 보이고. 게다가 요즘 인스타 갬성 카페니 뭐니 하면서 아메리카노 4~5000원이 기본이 된 시대에 막 6천원에 아메리카노 파는 곳도 있는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숏 사이즈 3600원임. 오히려 요즘 가성비 카페라고 하는 곳도 아메리카노 3500원 하는데 일단 스벅은 다른데 아메리카보다 원두가 좋아서 맛있음. 서비스도 좋고 고객 실수로 커피 쏟아도 커피 새로 내려줌 대형 커피숍 가도 그렇게 해 주는 곳 없는데 ㅋㅋㅋ 직원 때문에 불쾌한 경험 할 일이 없다는 것도 크고 인터넷도 빠르고. 결국 그 '공간'을 대여한다는 점에서 전혀 비싸지 않은 가격 게다가 심지어 일단 '문 열고 들어온 순간 모두가 고객' 이라는 지침으로 주문을 하지 않아도 눈치를 안 줌.
@더블8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커피 때문이 아니라 만남의 장소 같은 역할이 큼. 스벅 아닌 다른 카페들은 외부음식도 못가지고 들어오고 스벅에 가면 무조건 콘센트 자리 있는데 다른카페는 아닌경우도 많고. 서울에서 돌아다니다가 배터리 떨어지면 더위식힐겸 배터리 충전할겸 스벅 가는거임 ㅇㅇ 100퍼 직영점이라 관리도 대부분 잘되어있잖아. 처음 보는 사람이랑 가기 좋은 카페가 제일 무난한 스타벅스고 역앞에 제일 눈에 띄는게 스타벅스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오히려 혼자 커피마시러는 2000원 짜리 메가커피 자주 감.
@louisecaroline7136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깨끗한 화장실이 어딜가도 보장된 카페가 의외로 드물어요. 건물 내 공동화장실 처참할 때가 꽤 많은데 스벅은 매장 내에 만들어놔서 커피 마실 겸 쉬어갈 겸 배터리 충전할 겸 에어컨 바람 쐴 겸 해서 갑니다. 어차피 이제 커피가격 거기서 거긴데요 뭐..
@이태양-w1e4 жыл бұрын
배터리 충전할일이뭐있음 밖에서 폰좀 그만써라
@eiliosice4 жыл бұрын
@@이태양-w1e 업무옹일수도 있지. 폰으로 놀기만하니
@joohyungha4 жыл бұрын
스벅은 콘센트 측면에선 오히려 불편한 카페죠.
@dolmeng-i16584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우리나라 들어오자마자 커피 4천원은 진짜 비싼 거같네..그당시로 치면ㅋㅋ
@ehddms024 жыл бұрын
지윤김 사실 4천원대 가격은 비교적 최근이고, 초창기엔 조금 더 저렴했습니다!
@안동김가루이4 жыл бұрын
별로안비쌌어요98년도 개인까페 5천원수준이었어요 전 98학번
@valiar-t2t4 жыл бұрын
@@안동김가루이 틀딱ㅋㅋㅋ
@kjc26354 жыл бұрын
초반엔 3천원 후반대 였던듯. 스벅만 유행한게 아니라 아웃백도 엄청 인기였죠!
@sun9345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개인카페 소위 말하는 갬성 따지는 카페들이 더 비싸게 커피를 팔면서 그냥 여기서 마실바엔 스벅 가는것도 잇음
@moroll1171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누가 커피사랑해서 카페감 공간 대여 개념이지
@서승균-i2y4 жыл бұрын
테이크아웃이 70프로 임 성인되면 한잔은 마셔야 직장에서 버팀
@minyaegi4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합니다. 한국에서는 카페가 단기 공간 임대업 같아요.
@gwajadanji4 жыл бұрын
그게 문제죠... 커피를 먹지도 않을거면서 시키고 버린다는게...커피 생산과 커피 내리고 찌꺼기와 버려지는 커피물 등 후처리에 많은 환경오염이 발생돼요.
@시잘-d2i4 жыл бұрын
커피 테이크아웃으로 마실거면 빽다방이나 메머드 이런데 가지
@minjaekim73434 жыл бұрын
gwajadanji 그렇다고 커피를 그냥 버리진 않잖아요. 다들 홀짝거리면서 공간을 즐기는거지.
@kimBoin14 жыл бұрын
뭐긴 뭐야 게임에서 힐링포션 먹듯이 포션 섭취하는거지...생명수 들이키는겨...
@lalulu62054 жыл бұрын
엘릭서 오졌다리
@동생놈바보4 жыл бұрын
ㅇㅈ
@gsjbvfgh4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죠... 진짜 맛 좋아 근데 그냥 일하는디 졸려서 처먹는거지 뭐
@jayceon42254 жыл бұрын
@@gsjbvfgh 음미고 뭐고 졸음참으려 먹다보니 이제는 그냥 그맛조차 내 미각에서는 퇴색된 느낌..ㅋㅋ
@kkju0823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처럼 처음엔 지적이고 전문가 포스 풀풀 나던 조현용 기자님이 점점 썰 재밌게 풀어주는 친근한 현용이 형이 되어감
@JL-je9dz4 жыл бұрын
대학생같은 경우는 카페에서 진짜 커피만 마시러 가는 게 아니라 친구끼리 수다떨고, 공부, 과제, 팀플할 수 있는 공간을 빌리러 가는 느낌인 것같아요. 그런 공간 값이라면 지불할 만한 가격인 것같기도 해요. 그리고 애초에 스벅은 친구 선물이나 이벤트로 기프티콘 엄청 많이 생기니까 그거 쓰러 가기만 해도 자주 가게되구요.
@이경희-j6j1r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매장이 많고 하니까 거리낌없이 기프티콘으로 줄 수 있는 브랜드인게 큰 요인인 것 같아요...! 솔직히 스벅 아메리카노는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친구에게 폴바셋 기프티콘을 보냈다가는 친구가 폴바셋 찾아 삼만리해야할 각이고 하다보니 스타벅스로 보내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s.yeoniiiii_4 жыл бұрын
스벅 깊티 선물이 좋긴 한 것 같아요 호불호 안갈리고 뭔가 성의도 있어보이고
@sharalee5026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절친 선물로는 좀 아니고 어느정도 친한 사이에는 무난한듯
@쿠야-h4x4 жыл бұрын
그러게....2달안에 확실히 받을수있으면 천천히 하는데 못받을까봐...샷으로받아서 우유타서먹음ㅠㅠㅠ 사이렌오더가 편해요
@lalulu62054 жыл бұрын
커엽누
@듣보승혁4 жыл бұрын
커엽누
@steaksauce98734 жыл бұрын
샷 받아서 매장 제공 우유로 라떼만들어 먹으면 진짜 개진상일듯 ㅋㅋㅋㅋ 해보고 싶긴 한데...
@@쿠야-h4x 제가 스벅 좋아하는 이유가 알아서 커스텀으로 먹을 수 있게 일반우유/저지방우유를 시럽이랑 물, 휴지 비치한 공간에 두는 매장이 많아요. 그래서 저는 가끔 우유 더 넣고 싶다거나 두유로 주문해서 우유를 조금타는(이러면 두유 특유의 비린내가 좀 줄어요!) 형태로 자주먹어요. 에쏘 주문 후 물 조금타서 스트롱 아메리카노로 마시기도하고 정말 이런 눈치 안보는 커스터마이징이 스벅의 가장 큰 장점인듯요!
@nnaacc2174 жыл бұрын
커피 한잔값이 식사 비용이랑 맞먹는다니까 음식값을 커피값은 두세배로 올리는 매직ㅋㅋㅋㅋ요즘 밥한끼 사먹기 진짜 비쌈ㅋㅋㅋ
@sangwoosong69194 жыл бұрын
스벅같은 큰 커피체인점이 좋은 이유가 다른 것도 많지만, 저는 그중에서 주인눈치 안보고 오랫동안 공부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junair85924 жыл бұрын
1시간은 몰라도 커피한잔시키고 4-5시간에 공부는 민폐지
@칙촉촉한4 жыл бұрын
JUN AIR 그게 왜 민폐임? 회의를 카페가서 하는게 민폐지
@Sirius-the_Dog_Star4 жыл бұрын
@@칙촉촉한 둘다 민폐임
@sharalee50264 жыл бұрын
테이블 많이 비었으면 민폐는 아님 근데 대부분의 스벅은 손님이 많긴 하지만
@뚠뚜니-j1y4 жыл бұрын
스벅 테이블 없애고 있지요.
@tpK-kx8lc4 жыл бұрын
요새는 오히려 스타벅스가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 가격에 비해 그닥 비싸게안느껴짐 하지만 스벅의 가장 큰 강점은 직원들이 친절하고 고객 응대가 대체로 잘 매뉴얼화 되있다는 것.
@heetori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 저는 보통 카페에 오래 앉아있지를 못하는 편이라 스타벅스 특유의 쓴 커피를 좋아하지 않기도하고 , 매번 갈 때마다 제가 만난 직원들은 불친절했기도 하고.. 시즌메뉴들도 입맛에 안맞아서 기프티콘 선물받으면 난감하긴 하더라구요 ㅠㅠ 이미 저에게는 여러번의 불친절로 불편한 공간이 되어버려서..ㅠㅠ 근데 아무래도 지점이 많아서 기프티콘 선물을 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기도 한 게 장점이기도 한 것 같아요. 댓글들을 쭉 읽어보니 흥미롭게도 카페 이용객들 대부분이 공간대여로써 카페를 이용하시는 것 같아요-!! 와이파이나 콘센트를 이용하기 편하고 오래있어도 눈치보이지 않고, 어딜가든 비슷한 맛이어서요-!! 저는 평소에 색다른 개인카페들을 찾아다니며 새로운 원두를 접해보는 걸 즐기는 편이어서 카페갈 일 있으면 검색해서 개인카페 위주로 다니는데 댓글들을 보고 새로운 걸 알게되었네요-!! (물론 각 카페들의 맛의 격차도 큽니다! ㅋㅋㅋ 일종의 새로운 커피를 향한?! 도전정신이에요 +_+ㅋㅋ) 저와 비슷한 분들은 개인카페를 좋아하실텐데, 댓글들을 읽어보니 대부분은 '편안한 공간'으로 카페를 찾으시네요. :) 편안한 공간과 익숙함을 찾으시는 분들은 스타벅스를 찾는 것 같아요. 스타벅스가 우리나라에서 성공을 한 것은 우리나라 카페 방문객들의 니즈와 스타벅스의 마케팅이 적절하게 잘 맞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영상도 굉장히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카페를 차리시는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영상이네요-!! 개인카페도 편안한 공간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요즘엔 힙한 인테리어다 하면서 불편한 의자와 테이블들이 많은 것도 한몫할 것 같네요!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좋아요&구독 꾹! 누르고 갑니당🚗✨
@햄토리-y1b4 жыл бұрын
설명 꼼꼼히 잘하시는데 계속좀 해주세요
@x4n5ian414 жыл бұрын
최소 100잔에서 최대500잔이면 그냥 모른다는거잖아 ㅋㅋㅋ
@공부하는고3의타임랩4 жыл бұрын
신뢰도가 100%네요 100부터 500중 중간값
@18google18seki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유추할 수 있는건 먹는놈만 계속 먹는다는 것.
@whektiwlsnmg6053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ㅅㅂ 개웃기네
@lIllIlIlllIlIlI3 жыл бұрын
개웃겨 ㅋㅋㅋㅋ
@해린해린haerinsstory3 жыл бұрын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S.Double-U4 жыл бұрын
박명수는 스벅 입점한 매장을 산게 아니라 검물매입 후 생겼어요.
@rocknbol874 жыл бұрын
이런 경제는 재밌더라
@만득띠4 жыл бұрын
스타벅스는 스타다 kpop한류보다 몇만배 몇천만배 넘어섰다.
@user-hk5sx2kk2z4 жыл бұрын
경제보다는 경영쪽에 더 가깝죵. 완전 케이스스터디인 것도 잇구
@steaksauce98734 жыл бұрын
경제 경영 구분도 못하누
@high-frequency5164 жыл бұрын
경제가아니라 상식이지.
@dennissorm18814 жыл бұрын
7:22 와...... 맥도날드 창립자랑 같네..... 바닐라 뭐시기 기계 파는 영업사원이 갑자기 기계 많이 산다는 가게가 있어서 가봤더니 x발 획기적이다 하면서 접근해서 맥날 먹고 사장되버림ㅋㅋㅋ
@ston.k4444 жыл бұрын
레이크룩은 진심 월클개새끼
@쁘띠엉4 жыл бұрын
가난한 수험생은 메가커피면 충분하다 스벅? 어림도 없지
@hsookq14704 жыл бұрын
메가커피에는 하루종일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없요.
@yhj77894 жыл бұрын
둘다 뭐라는겨 카누 두봉타서 도서관가야지
@윤루피-o6l4 жыл бұрын
@@yhj7789 ㅇ...이게맞지
@HOEUN-wh1tr4 жыл бұрын
도서관이 국룰이지. 걍 잠 안오게 해주는 양 많은 커피면 됨
@김상진sangjin4 жыл бұрын
카누 스틱하나가 얼마즘??
@mendel_meow4 жыл бұрын
맞아.. 해외 나가면 울나라보다 예쁜 MD 파는곳은 없었어..
@쵸초4 жыл бұрын
대만 ㅠㅠㅠㅠㅠ
@MJ-ef3yg4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우리나라거가 제일 이쁨 다른나라 도시 한정판 머그컵은 괜찮은데 다른거는 다 심플 그자체
@abcde_6664 жыл бұрын
ㅁㅈ...표절문제만 좀 해결하면 괜찮을텐데
@ykuk13804 жыл бұрын
영국에서 MD 상품 아예 못본거 같아요. 이번에 제주에서만 출시한 수국프린트된 텀블러와 우산 구매했는데 너무 이뻐요.
@user-Mmmmm8354 жыл бұрын
필리핀꺼 겁나이뻐요 세부 다녀올때마다 쟁여두는디
@itsuka05244 жыл бұрын
제발 국부 유출 이딴 말좀 안 했으면... 사람들은 자기들 생각보가 훨씬 합리적으로 소비한다는 걸 왜 모를까 할리스 드롭탑 같이 이름만 바꿔서 줄줄이 만들어놓고 스벅만 패는 거 질린다
@pond78374 жыл бұрын
ㅇㅈ 진짜... 자기가 보기에 쓸모없어 보인다고 패는 것도 진짜 별로임ㅋㅋㅋㅋㅋㅋ
@asdfa80174 жыл бұрын
국부유출은 ㄹㅇ 개소리지 ㅋㅋ 그래도 요즘엔 그런말 하는사람 없긴함
@reptilereptile4043 жыл бұрын
기자분 ㄹㅇ 말 빠져듬 시간가는줄 모름 대박임 천직임 걍
@write_down_my_daily_life4 жыл бұрын
바다 근처 카페는 아메리카노 6천원씩도 함
@lalulu62054 жыл бұрын
국밥보다 비싸누....
@나-x5n9e4 жыл бұрын
@@lalulu6205 5900원 국밥집도 있습네까,,,, 어디죠 저라면 맨날갑니다
@Shendoru4 жыл бұрын
@@나-x5n9e 우리동네 콩나물국밥집 5000원임
@손틈새로-j8q4 жыл бұрын
그냥 편의점 커피 마실듯
@can__.4 жыл бұрын
하앍하앍주인님 우린 3800원ㅎㅎ
@체리-m9f4 жыл бұрын
진짜진짜 커피 많이 먹지..인정..맨날마심
@딘오스틴3 жыл бұрын
이상한 개인카페들 가보면, 음악이 사장이나 알바 취향에 맞추어서 나오지 ㅋㅋㅋㅋㅋ
@읏추읏추-w2g4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커피값에 장소값도 포함된거라고 생각함.. 테이크아웃은 다른 저렴한 가게도많으니까
@코쿠-m2n4 жыл бұрын
개인카페 보다 ,맛 일정하고 친절하고 청결한 스벅 가는게 훨씬 기분좋게 커피 마시고 잠시 쉬었다 갈수 있음, 카페 유명하거나 바쁜곳 가면 불친절해서,기분 나쁠때 많음! 외국에서도 스벅만큼 에어컨 빵빵,얼음 가득, 마음 편한곳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lverstar6064 жыл бұрын
아직 영상 다보기전에 미리 댓글적어용ㅎ저는 일본에서 7년정도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일본도 스타벅스가 진짜 많고 다이칸야마나 나카메구로 긴자에 있는 큰 서점(츠타야)등등만 가도 모두 스타벅스와 함께 하고있어요 몇년전에는 나카메구로에 스타벅스 리저브점도 엄청크게 들어섰고 올해는 긴자에 스타벅스 레스토랑도 들어왔다고 하네요ㅎㅎㅎ 솔찍히 커피를 잘 못마셔서 스벅가면 항상 달달한 음료만 시키지만 일본에서 스벅만 가는이유는 다른 카페는 아직도 와이파이가 잘 되지않는....(한번 연결시키는 30분후에 끊기고 다시 연결해야하는 불편함...)때문인지 저는 항상 스벅만 가게되는거 같네요 확실히 한국 스벅이 일본보다 디저트 종류도 더 많고 메뉴도? 많은거 같은...(아니면 죄송합니다ㅋㅋ)느낌이 듭니다 뭔가 스벅 특유의 약간 어두우면서 안정되는?그런 분위기도 일본내 다른 카페체인점과의 차별화라는 생각도 듭니다
@문수보살-s4b4 жыл бұрын
한국 스타벅스 지분 50%가진 신세계그룹 마케팅팀들이 하는 짓임..!! 스타벅스 혼자 두면 3년안에 퇴출될수도있음.월마트처럼..!!
@leelee-fw8ph3 жыл бұрын
ㅇㅈ 이거 레알임. 이대 1호점 관계자가 아는 사람이었음.
@cocopoco20064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말잘하신다....
@꾬딩2 жыл бұрын
아메리카노 주로 마시는데 5년전쯤 까지만해도 스벅은 고가 커피매장, 가격대비 맛도 없고 허세의 느낌이어서 잘 안가고 이디야만 고집했었는데 요즘은 웬만한 매장만치 가성비가 많이 올라간 느낌. 예전부터 고급스럽고 안정적인 서비스, 답답하지 않은 인테리어를 한결같이 유지해왔는데 다른 커피점들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비싼곳이란 느낌이 사라짐.. 가끔 첨 들른 카페인데 띠형식 말고 종이컵받침 홀더로 양 많아보이게 사이즈 기만당했을때 묘하게 빡침.. 해외여행이나 어디 장거리 여행갔을 때 그 낯선 동네에서 스벅 보면 반갑고 익숙한 분위기라 편안하면서 알던 맛, 알던 양이니 안전빵 느낌으로 찾게 되다가 그렇게 스벅에 스며들어버림. 수원 거주라 카페인 섭취만 할 용도면 뜰, 매장에서 즐길 땐 스벅이 최고임.
@ttong16604 жыл бұрын
맛보다 브랜드화와 서비스, 홍보전략을 정말 영리하게 하는 브랜드느낌.
@life_is_egg4 жыл бұрын
와 한 번도 안 넘기고 끝까지 봤어요! 말씀을 재밌게 잘해주시는듯 ㅎㅅㅎ
@니나노-k4l4 жыл бұрын
차분히 설명 잘하신다 👍
@HolyBrides4 жыл бұрын
커피값으로 일년에 100만원 쓰는 게 많다는 생각도 안 든다ㅋㅋ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커피 마시는 시간이 그만큼 좋고 커피를 좋아하니까 혼자건 여럿이 함께건 음료 마시면서 할 일하고 대화하는 게 참 좋아
@까오리-z3c4 жыл бұрын
인정 아메리카노없으면 몬살아~
@이상규-q4g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점은 일반인 대상을로 커피맛 감별 실험해도 비싼 커피와 싼 커피 선호차이가 없는데도(일반인 기준으로는 커피맛의 차이를 거의 못 느끼는데도 불굴하고) 굳이 비싼 커피를 마시는 것에 대해선 제 기준에서 이해가 안가네요
@elkein994 жыл бұрын
포인트는 그 커피가 스타벅스에 왜 몰빵 되는걸까요?
@JKMRP4 жыл бұрын
와 인정.... 아깝다 생각 했는데 님 댓글 읽고 생각해보니 아깝지 않아요
@shkim20514 жыл бұрын
@@이상규-q4g 스벅 안가봤누?ㅋㅋ
@kelly230114 жыл бұрын
영상 내용도 내용이지만 편집이 너무 대박이라 3, 4번씩 돌려보고 있어요. 효과음부터 전체적인 레이아웃, 폰트 배치, 화면 줌인/줌아웃 등등 세련되고 예쁘면서도 정보가 거슬리지 않게 눈에 확 들어오는 게 영상편집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진짜 교과서로 삼고싶은 영상입니다. 10분짜리 안에 효과가 몇 개인지.. 편집자분 혹시 보고 있으시다면 제 영상편집 과외도 좀 해주세요ㅠㅠ
@frespaniol2 жыл бұрын
1:40 근데 잔 수로만 따지면 안될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아메리카노 (보통 에스프레소 샷 2개) 기준으로 많이 마시고 유럽은 에스프레소 기껏해야 물 조금 더 탄 룽고 마시니 금방마시고 잔 수가 많아지는 것 같은 느낌..
@뚱아복-i1m4 жыл бұрын
정말 말 너무 잔잔하고 조리있게 쏙쏙 잘 들어와서 너무 재밌어요 😔
@양은빈-s1b4 жыл бұрын
내 10분.. 이상하게 재밌어서 끝까지 봐버렸네
@hill2663 жыл бұрын
스타벅스 톨사이즈가 미국에서 $2.40 약 2,800원 한국은 4,100원...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