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ㅋㅋ 추억돋네요! 거기에 스피드 패스권도 있었는데ㅋㅋ 줄 안서고 들어가는거!ㅎ 어릴 때 거기서 알프레도 첨 먹고 너무 맛있어서 친구랑 같이 안 나눠먹겠다고 각자 하나씩 따로 시켰다가 꾸역꾸역 다 먹고 느끼해서 죽을 뻔ㅋㅋㅋ
@yunguso2 ай бұрын
김밥님 오늘도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pigorcdarkness68522 ай бұрын
혼자서 패밀리레스토랑 처음가본게 TGI 입니다. 그때 먹은게 빠네파스타 입니다. 먹는 카페에서 여기서 모임을 해서 한번 가봤는데.. 싸게 먹기위해서 제 휴대폰맴버쉽 쓰게 되었는데 한방에 십만포인트 이상이 날라가는 문자 보고 깜짝놀란적있습니다.
@앗름다운세상2 ай бұрын
00:24 지금은 롯데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용?! 지금은 매드포갈릭 운영사 MFG코리아인뎅
@normal770792 ай бұрын
세상 영원한건 없구나 싶음. 20대 시절은 돈이 없어서 저런 곳은 갈 수 없었고 후반 무렵부터 돈을 벌기 시작해 통신사 할인 등 적용해서 갔던게 마르쉐, 아웃백, 베니건스 이런 곳 한번씩 가봤는데 이젠 대부분 역사속으로 사라진듯. 기억속에 맛은 아웃백은 스테이크가 괜찮았고 그 외는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이 잘한 것 같음. TGI는 전반적으로 불만족스런 느낌이 없었지.
@myrmoi2 ай бұрын
학생 때는 TGI Friday나 Outback가면 정말 힙한 곳이어서 미국 식당은 다 이런 줄 알았죠. 유학 때는 외식 할 때 정말 돈 모아서 손 벌벌 떨면서 여기 가서 먹었었는데... 이제 파산 신청하는 곳이 되었다니...
@wincup2 ай бұрын
90년대 한국에서도 열풍을 일으켰었는데...진짜 화무십일홍...
@jesungpark61472 ай бұрын
그립다 베니건스
@algorithm_admin2 ай бұрын
지금 우리나라에선 패밀리레스토랑은 애슐리 따라가는 방법밖에 없음. 기본 무한리필 뷔페 + 특선 메뉴 레스토랑 제대로 먹으면 돈이 훅훅 하고 나가는데, 그 돈 값하는 음식도 아닌 것 같음.
@lovecat35312 ай бұрын
그시절에도 솔직히 아웃백보다 티지아이가 더 맛있었음
@user-ps8rx2vq1e2 ай бұрын
여기 6년전엔가 가서 폭립 먹어봤었는데 ㄹㅇ 어디 싸구려 폭립보다 못했음 가격은 아웃백이랑 비슷했던것 같고 그 이후로 쳐다도 안봄 양념이 진짜 무슨 싸구려 공산품 뿌려놓은것 같은 맛
@rokafis5352 ай бұрын
뭔소리인지... 파스타가 덜익어서 먹다가 뱉을정도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SuperSexyMan2 ай бұрын
@@rokafis535덜익은 파스타가 아니라 알단테. Al dente : 파스타나 리조또에서 에서 치아를 통해 건면의 씹는 맛이 느껴질 정도로 익은 상태를 뜻하는 요리
@WildFireXX2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주말 마다 갔던 추억의 식당이었는데.. 그 때는 TGI에 무려 티본스테이크가 있었다고? 호텔 아니면 티본스테이크 맛보기 힘들었을 때라 더 가치가 있기도 했고, 거기다 짭잘하고 느끼한맛에 치즈며 소스며 아이스티도 다 미국식이라 이색적인 맛도있어서 우리가족도 베니건스 보다도 TGI를 더 좋아했음. 심지어 웨이팅도 있었어. 근데 마지막으로 몇 년전에 갔었는데 처참하긴 하더라 맛은 논할 가치도없고 그냥 모든 음식이 퀄리티가 요즘 냉동식품 보다 못했음. 좋아했었던 모짜렐라치즈튀김도 없던. 거기에 나오는 소스도 참 맛있었는데 이름이 뭐더라 케찹, 살사 말고 이름이 있었는데 고든램지버거집이 맛있게 잘하는 그 소스. 치폴레 소스 였던거 같은데 아닌가? 그냥 수제 케찹인가? 암튼 이제는 갈수도 없겠네. 그러고 보니 엊그제 맥도날드에서 치즈스틱 먹었는데 살짝 TGI 먹던 모짜렐라 튀김맛 나던데, 사실 지금은 한국에 양식 맛집들이 너무 많아서 TGI는 이제 필요없을지도? ㅋㅋ 추억말고는 이제 남은게 없긴 해
@hjow72 ай бұрын
@@user-ps8rx2vq1e 지점마다 품질이 달랐겠지
@SimTheBe2 ай бұрын
TGIF 가... 하... 예전에 남자는 보통 여자친구하고 특별한 날에 가곤 했는데, 생일에 가면, 와서 축하 해 주며 즉석 사진도 찍어주고~ 남자들은..;; 배부르지 않은 비싼 집 정도?;;; 해서 남자들 끼린 가본 적이 없던;; 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는 처음이였던? 뒤로 아웃백, 빕스? 등등이 생기긴 했지만, 그럼에도 종로 같은 곳은 늘 줄이....;;;
@짜라짜라짜짜짜-r1i2 ай бұрын
배부르던데요..몬 남자는 뱃속에 그지새끼 들은 사람들만 있는줄아나 ㅋㅋㅋ
@오승권-j4o2 ай бұрын
진짜 어릴땐 바이킹,tgi,베니건스 등등 패밀리 레스토랑 패밀리뷔페 많았는데도 그 레스토랑들 3시간 2시간씩 기다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20년이 지나니까 외식문화도 정말 많이 바뀌었네요😢
@정현영-u1j2 ай бұрын
T.G.I서 일했는대 어느순간 매장들 폐업을 시작하더니 역사속으로😮😮?
@우딩우2 ай бұрын
하루 빨리 패밀리 타이틀을 버리고 20대를 타겟으로 해야됨 그 정도 음식 수준 수용해줄 수 있는건 20대초반이 마지노선임 그만큼 가격도 내려야하고 현재 부모들은 미식의 시대의 정중앙을 관통해온 세대라 그 수준으로 애들 데리고 갈 맘이 안 생김
@FraudulentElections2 ай бұрын
와 파산이라니 tgi 프라이데이에서 생일 축하파티하던 때가 그립구만
@kiki212 ай бұрын
추억의 장소 티지아이, 코코스 그립다..
@fogsagav18292 ай бұрын
더 이상 힙하지 않으니~ 힙한 걸로 흥한 자는 힙하지 않으면 망하는거지~
@zerowaterkr2 ай бұрын
90년대 명동에서 직장생활하면서 분위기내는 소규모 회식장소로 최고였는데 데이트장소로도 좋고. 옆에 오케이코랄은 스테이크전문점.
@김영주-c6m2 ай бұрын
한때는 특별한 날만 가던 핫플..'
@dolgubookiАй бұрын
1996년 초 대학 입학 전에 사촌누나가 양재 티지아이 데려가서 음식 사준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음료를 무한리필 해준게 신기했고요. 결혼후에는 분당 티지아이 아이들이랑 엄청 갔는데 그곳도 얼마전 폐점했더군요.
@R5T9G7L22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딱 한번 가족과 먹은 기억이 있네요. 샐러드바 베이비콘을 마구 퍼 먹었던 기억 ㅎㅎ
@kainigwon54332 ай бұрын
이야! 저렇게 쎈 주먹은 첨 봤다! 6:26
@IHP-e6cАй бұрын
TGI는 오래전 아이들 어렸을때 데리고 많이 갔었는데, 아이들 큰 뒤로는 한번도 안간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냥 빕스나 애슐리 해물부페 위주로 가게 되네요.
@DotRoll-bu7pz2 ай бұрын
인터넷으로 주문하는게 활성화 안되서 냉동 레토르트를 개인이 구하기 정말 힘들었던 10년 전에야 TGI를 안가면 맛볼 수 없는 맛이었지만, 지금은 냉동 주문해서 에어프라이에 돌리면 거의 반의 반값에 집에서 먹을 수 있으니 경쟁력이 너무 떨어짐.
@spstar2782 ай бұрын
09년도 수능보고 친구들이랑 tgi갔던거 생각나네 그땐 이벤트나 있어야 갈수있는 레스토랑이였는데 추억들이 다 역사속으로 사라지네
@munchoi57432 ай бұрын
아...티지아이 ( 엪). 대학생때, 볼티모어 매장에서 바텐더로.일할때가 내 인생의 한 피크였는데...하루에 보통 2백 불씩 팁 벌고... 일주일에 보통 천불씩, 바쁘면 2천불식 벌엇었는데....4년동안 내 생활비 전부와 학비까지 도움 주던...그 티지아이...90년대 후반...좋았지...
@tahcy95712 ай бұрын
어쩌면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사람들의 기호가 많이 반영되면 반영될수록 더욱 그런 것 같아요. 항상 보면 부동산이나 법, 인프라 산업처럼 사람들의 기호와 상관이 거의 없는 직종은 크게 타격이 없는데, 이런 기업들이 변해야 할 부분은 사람들의 기호나 선호같은 인문학적 영역이 아니라 신기술이나 새로운 장비 등 기술적인 영역에 가까우니까 그런것이라고 볼 수 있죠. (반대로 기술적이거나 경제적인 문제가 터졌을때는 제일 먼저 뚜드려맞는곳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외식, 식음료, 엔터테인같은 분야는 처음에 그 브랜드가 주었던 신선함이 영원할 수 없는데, 변화하기엔 기존의 이권이 너무 커서 사실상 변화가 불가능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JKook8082 ай бұрын
미국 TGI 개 ㅈ같은게 립이나 스테이크 시켜도 레또르뜨 제품 데워서 갖다 줌. 그래놓고 가격은 50~80 달러씩 처 받으니깐 망할 수 밖에 없지. 흑인 빼고 저길 왜 감
@ryanbaik9217Ай бұрын
와 진짜 안간지 10년은 됐네요 😮
@user-pj2ix1vs8l2 ай бұрын
8:12 요식업계의 디지몬...
@OO-ri8ow2 ай бұрын
90년대 초반 패밀리레스토랑 1티어 방배 코코스도 자주 갔었는데 삼성동 시즐러도 생각나고
@muzzang22 ай бұрын
아 시즐러...진짜 오랜만이네
@이아름-r7u2 ай бұрын
청담점 말씀하시는듯요??
@jjay20772 ай бұрын
2:36 주...중식여신?
@justinelee52182 ай бұрын
아웃백과 함께 소개팅 전문 식당이었는데 ㅋ 나름 고급지고..요즘 친구들도 여기서 하나? ㅋ
@elliedaom86042 ай бұрын
20대에 크리스마스시즌에 갔던 페밀리 레스토랑. 삼성역근처였나? 추억이 새록새록~
@KoreaSquirrel2 ай бұрын
99년부터 2006년까지 논현점에서 알바했었는데, 안타깝네요. 당시에 베니건스 아웃백과 함께 나란히 매장을 운영하던 패밀리 레스토랑 트로이카를 봐온 입장에서는 내 젊은 날의 추억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슬픕니다😢
@JimmySanderson20012 ай бұрын
한 때, 미국에서 청소년들이 TGI프라이데이에서 식사하고 주차장에서 성관계 하던게 유행이였음
@bbbbaggq2 ай бұрын
어릴 때 많이 갔었는데..
@ysa44732 ай бұрын
그나저나 90년대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우에 갔을 때도 tgi 있는걸 봤는데 아무튼 시대가 이리 흘러가는구나.
@Fred-sw9xg2 ай бұрын
밀레니엄 지나 2010년까지 TGI 아웃백 베니건스 호황기였죠. 회사 회식도 TGI에서 하곤 했고...
@JarofBrain2 ай бұрын
tgi 롯데에서 팔린지 3년이 다 돼가는데...
@umeda777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TGI만 멀쩡하면 된다
@한마디하죠2 ай бұрын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Tgif 정도가 파산신청 하는 정도면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도 위태로운 상태겟네요ㅠㅠ
@oltemaАй бұрын
살아남는 방법은 하나….진작에 여러 브랜드에 지분투자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합니다. 로레알이 여러 브랜드를 인수 하듯 여러 시장을 인수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최근 레트로열풍 같이 을지로주점 이나 이런식으로 미국레트로 열풍도 불지 않을까싶은데...
@haeun12062 ай бұрын
어릴때 진짜 많이갔었는데..
@noah100032 ай бұрын
나어릴때 tgif 부모님이랑 같이 갔던거 생각난다 😢
@초이써니-q2t2 ай бұрын
90년대 부자들이 다니던 곳인데 ㅜㅜ
@hskim-r2m2 ай бұрын
초딩때 가족들 외식 3대 레스토랑 TGIF 시즐러 마르쉐
@이아름-r7u2 ай бұрын
시즐러 어느 지점 가셨었나요??
@hskim-r2m2 ай бұрын
@이아름-r7u 청담이요 ㅋㅋ
@이아름-r7u2 ай бұрын
@@hskim-r2m 아 그렇군요 ㅎㅎ 저는 양재점에서 알바를 ㅎㅎ
@yeonzonza57372 ай бұрын
저런 패밀리 레스토랑이 좀 짜증나는게 그냥 메뉴대로 가격 얼마 딱 내면 돼야 하는데 꼭 그 놈의 부가가치세가 얼마니 따로 계산을 해서 혼동을 줌. 딱 1번 가봤는데 거기서 오만정이 떨어지더라. 아니 어차피 지들이 받을 돈이면 그냥 계산서에 얼마라고 쓰면 되는데 메뉴 가격 외에 따로 부가가치세 명목을 추가하니까 원래 내는 돈이 맞는데도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 들게 한다. 난 그래서 어머리칸식 계산법이 참 맘에 안들어.
@이한짤2 ай бұрын
진짜 트랜드 바귀는데 맞추어 가기 힘들긴 함
@yopibing2 ай бұрын
ㅠ
@jml47732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여성이 남성과 비교적 공정하게 대우받게 된건 불과 90년대 들어서엿고 80년대까지도 꽤 남성우월주의가 심햇음
@서리날개2 ай бұрын
tgi 코로나 이전 20대때 29,900원 짜리 쿠폰 사서 먹으면 데이트로 그만한데가 없어서 자주갔었는데...
@민종922 ай бұрын
빠르고 간단하게 먹기에도 애매하고 분위기 잡고 가기에도 애매하고... 중간포지션의 단점
@yooseungmin4972 ай бұрын
다들 아 옛날이여 하겠네요..
@watcher98922 ай бұрын
요즘은 해외에 살다오거나 여행 많이 가서 패밀리레스토랑 이미지는 김천에서 김밥 3만원 받고 파는 이미지임
@짜라짜라짜짜짜-r1i2 ай бұрын
주말엔 오랜민에 tgi가서 잭다니엘 뉴욕스테이크 먹어야 겟다
@인생이레이스화이팅동23 күн бұрын
😅😅😅😅😅😅😅😅😅😅😅😅😅😅😅😅😅😅😅😅😅😅😅😅😅😅😅😅
@ParkRd-q4r2 ай бұрын
한국 TGI는 더이상 롯데가 아닌데? 정보가 부정확하네요
@sooyeonkim1622 ай бұрын
티지아이 케이준샐러드 좋와 ❤
@km8872522 ай бұрын
TGI에서 생파도 하고 지금아내에게 프로포즈 도 하고 그랬는데
@thinktank76522 ай бұрын
패스트푸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킬러메뉴를 장착하고, 파인다이닝보다는 확실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해야겠죠. 해서 결론적으로 번지고 닳아 희미해진 포지션간 경계선에 다시 자를 대고 유성매직으로 직선을 쫙 그어 구획화를 확실히 하는게 중요할듯해요. 메뉴도 그 포지션에서 경쟁력있을만한 것만 추려서 재고물류비와 인건비를 절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