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전체회차 바로 보기 • ⚔고려거란전쟁💥 Goryeo and K... 고려거란전쟁 하이라이트만 다시 보기 • [고려 거란 전쟁] The Elegant...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kbsdramaclassic #최수종 #김동준 #고려거란전쟁 #KBS #사극
Пікірлер: 1 300
@Rozen6236 ай бұрын
활을 많이 쏴서 손이 터지고 공격에 갑옷 철편이 손실되어가는 거까지 재현한 KBS 대단합니다 이런 디테일을 살린 사극은 처음 봤어요 그리고 잊고있었던 양규장군님을 국민들에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m20ds6 ай бұрын
벡터맨 베어형 한테 덤비면 어떻게 되는지 잘알겠지?
@yub97276 ай бұрын
근데 양규,김숙흥 두명만 갑옷 고증하고하고 나머는진….
@kamilia896 ай бұрын
@@simbaski 어허 패딩은 고구려시대때도 입은 전통있는 방한갑옷입니다
@No_war_let_me_peace6 ай бұрын
근초고왕 갑옷고증 따라한게 kbs인데 이제 스토리도 어느정도 신경써서 완성도 많이 좋아짐. 이런게 수신료의 가치
@jonicsilver35756 ай бұрын
진짜 리얼 그자체..
@wefwewefwf79496 ай бұрын
처음볼때는 김숙흥이 둔기맞고 기절하려다가 어느순간 의식이 돌아와서 싸우는걸로만 생각했는데 두번쨰 보니까 양규가 마지막 남은 힘으로 효시를 쏘고나서 그 화살 소리가 들리자 사격 명령에 본능적으로 반응해 무의식속에 맨 손으로 화살쏘는 동작을 하면서 꺠어나 다시 싸우는 거였네요 뼛속까지 용맹한 고려군이라는걸 보여주는 멋있는 장면입니다.
@user-pd5ip7np3t6 ай бұрын
귀하의 관찰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모르고 지나갈뻔한 소중한 장면을 알게됐네요
@런콩6 ай бұрын
와 진짜 처음볼때 왜 활쏘는 자세 하지? 의아했는데 너무 멋지네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user-wl1hc3tj2l6 ай бұрын
전 그런생각까진 못했는데 다시보니 맞네요.ㅠㅠ
@user-ks3xg5vr9l6 ай бұрын
Kbs가 사극의 새로운 역사를 썼네. 비록 부족한 예산으로 대규모 전투가 힘들었지만, 이정도의 영상미와 영화같은 액션씬은 박수를 받을 만함. 심지어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영웅들을 알린다는건 정말 대하드라마로써 뜻 깊은 일을 해낸 부분임.
@my-eo5bi6 ай бұрын
특히 찰갑고증은 레전드인듯요
@owen_73316 ай бұрын
제작비 270억으로 사극 사상 최대 예산임. 다른 연출들은 좋았으나 무슨 소꼽놀이 하는 듯한 2-30명 엑스트라로 전쟁씬 만드는 건 좀 아쉬웠음… 저정도 돈이면 cg로 충분히 대전투씬 제작 가능한데 ㅠㅠ 후
@my-eo5bi6 ай бұрын
@@owen_7331 사극 사상최대예산이래봐야 기존 정통사극이 몇년전에 만들어졌는지 생각해보셈. 인건비,각종예산 물가상승률도 생각해보고, 사극 내 전쟁비중도 그렇죠. 게다가 32부작임. 16부작 마이데몬이 송강,김유정 뽀샵 CG만 넣으며 했는데도 예산350억임. 꼴랑 200억대 가지고 귀주대첩까지 연출하려면 상대적으로 비중작은 2차는 이게 한계임
@user-jh7sm7un8k6 ай бұрын
@@owen_7331 270억으로 32회를 찍으니 회당 예산이 적으니 어쩔수 없죠 그리고 cg비용도 장난 아닙디나 특히나 대규모 전투신 같은경우는...cg할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사잔제작이라면 모를까 그 적은 예산 안에서 저정도 퀄이면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user-cz7mn3mm4x6 ай бұрын
마지막 물망초 나를 잊지말아요..ㅠ 몰라서 죄송합니다.
@user-zv1nr8nb7g6 ай бұрын
명연기를 선보인 지승현과 주연우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user-kt5io6cy1d6 ай бұрын
이후부터 양규장군,김숙흥장군의 공적을 절대 잊지 않을거예요 ㅎ🙏🙏
@Burrard-bd9en6 ай бұрын
지승현은 영화 바람 이후로 인상깊었는데 이 드라마에서 양규장군의 카리스마에 너무 잘어울렸음
@user-ms2sn9zr6q5 ай бұрын
서면시장에서 한다이할래 했던 그배우구나. 여기까지왔구나. 정말열심히했겠지? 박수를보낸다
@user-ow8xs6wi9m2 ай бұрын
그래제발 발연기좀 그만보고싶다 아이돌
@gargamel-bh5cd6 ай бұрын
드라마 연출도 정말 좋았지만 마지막까지 싸우다 고슴도치가 되어 양규와 김숙흥이 함께 전사하였다는 고려사 기록을 보는 순간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어요 이런 위대한 영웅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작은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버텨오고 있는 거겠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드라마를 통해서라도 영웅들이 재조명되어 다행입니다
@user-ms7qb4cd9z6 ай бұрын
마지막 화살에 맞고 그대로 서서 돌아가신장면의 눈은 cg가 아닙니다..정말 기가막힌 타이밍에 눈이 왔다네요...그리고 저 촬영날이 지승현배우 생일.....하늘에서 양규장군이 드디어 후손들이 나를 알아주는구나..한거같은 마음이 들어서 더욱 뭉클합니다..
@user-vl8be8cu6j5 ай бұрын
오
@user-kt2hh3vq2b6 ай бұрын
적이 칼을 휘둘러도 갑옷의 보호를 받는 묘사 진짜 미쳣다.. 갑옷의 역할 진짜 이 사극은 디테일의 획을 그었다.
@dunge04046 ай бұрын
5:50 정신 잃었다가 효시 소리 듣고 반응하는 김숙흥 미쳤다리 ㄷㄷ 활쏘는 시늉까지 완벽..ㅈㄴ멋있다
@user-nm8nj8mq3w6 ай бұрын
충분히 살 수 있었음에도 한 명의 포로를 더 구출하기 위해 목숨 받쳐 싸우신 양규와 김숙흥 및 이름 모를 1700 결사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user-jo4pm4df2n6 ай бұрын
솔직히 실리만 따지면 저 결사대가 살아서 나라를 지키는게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었겠지만, 범인의 생각으로는 그 결정을 헤아릴 수 없겠죠
@yongjinche35476 ай бұрын
@@user-jo4pm4df2n 사람이 국력인 시절이라 저 때 양규장군이 구해낸 포로들 덕분에 3차전쟁에서 큰힘이 되었다 합니다
@user-mx1pt3fb7b6 ай бұрын
@@user-jo4pm4df2n 실리 따져서 살아남을 생각했으면 오늘날 우리가 아는 양규는 없음... 실리 따지면 흥화진에서 일단 후퇴부터 했어야 함. 40만이 아닌 설사 20만만 왔어도 3천이 지키는 최전방 요새를 도순검사(당시 평안남북도 군사 총책임자)가 지키는 것도 실리에 벗어남.. 실리 따졌으면 6천이 지키는 곽주성을 공격도 안했어야 함. 백성들을 지키는 것이 제 1의 목표고 그 외에 이것저것 조건 안따지고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백성 구하는데 도움되면 가능하게 만들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양규가 양규인 것임
@spellinglawbot52736 ай бұрын
바쳐
@user-nm8nj8mq3w6 ай бұрын
@@user-jo4pm4df2n 사실 그 이후에 귀주대첩은 고려군의 사상자가 많지 않은 상태에서 거란군에 대한 거의 일방적인 학살극 수준이었던지라 아군 측 인명희생은 적었죠 어떻게 보면 한 인간으로서 살고 싶었을텐데 그런 마음을 억누르고 당시 인구가 재산이었던 전근대 당시 3만 이상의 포로를 구한 건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림킴6 ай бұрын
실제로도 양규와 김숙흥 그리고 1700명의 병사들의 결사 항전으로 인해서 거란군은 말단 병사부터 황제까지 공포에 떨었다고 함.. 회유에 넘어가지도 않았고 죽음을 두려워 하지도 않았으며 피를 뒤집어쓰고 싸웠으니 진짜 야차(夜叉)나 살귀(殺鬼) 그 자체였을 듯
@kamilia896 ай бұрын
야사 추리꾼들에 의하면 거란의 판단미스는 양규가 이렇게 까지 시민들을 위해서 갖은 방법써가며 싸울줄이라곤 생각을 못한거같기도함 그들입장에선 잡아가는 포로들은 왕이나 관직자가 아닐가능성이 높은데ㅜ이리 목숨 버려가면서 지키려고할줄은...
@sky_angel26 ай бұрын
양규와 김숙흥의 결사대는 실은 기마대죠 예산문제로 기마전이 안나와서 실망스럽지만 이후 귀주대첩의 밑거름이 되었죠
@user-nm8nj8mq3w6 ай бұрын
1차 2차 3차까지 제대로 찍으려면 제작비 1000억원은 들 듯.. 지금 32부작으로 300억원 정도 편성됐다고 하니..
@user-ol3wf3zb2g6 ай бұрын
@@user-nm8nj8mq3w 더 들지않을까요? 1000억보다 더 늘어날거 같아요
@Art-Joe6 ай бұрын
근데 거란군은 왜 활을 처음부터 사용안함?
@user-tc4hc2nf4r6 ай бұрын
정말 리얼 그자체 대상감임. 이러니 시청자들이 수신료의 가치를 말하는거임. 연기자들 또한 연기력이 대단하고 촬영하는 감독님과 스테프 저기 엑스트라까지 모두다 생생한 그날의 역사를 잘표현햇는데 완벽 그자체.
@Jeny09996 ай бұрын
물망초의 "나를 잊지 마세요"라는 꽃말처럼 양규, 김숙흥 휘하 모든 결사대 장수들 잊지 않겠습니다. 비록 역사책에는 한 줄로만 기록되어 있으나 제 마음 속 한켠에는 최고의 영웅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n7zr5wc4k6 ай бұрын
잊을거잖아
@parkmi85736 ай бұрын
@@user-zn7zr5wc4k 다짐인거지. 그리 폄훼하면 좋나? 아쉬운 사람일세
@user-me7xh5ml4o6 ай бұрын
@@user-zn7zr5wc4k니가 어케 아는데ㅋㅋ
@user-zn7zr5wc4k6 ай бұрын
@@parkmi8573 조선시대 사람일세
@easychordsong6 ай бұрын
@@user-zn7zr5wc4k고려시대 드라마야
@LinaJMY6 ай бұрын
진짜 이런 연출은 본 적 없었는데 너무 대단합니다. 갑옷이 온갖 무기에 맞아 부서져 나가는 장면부터 피에 젖은 손가락, 효시 모든 연출이 하나하나 너무 기억에 남네요. 피투성이 양규장군의 최후에서는 직접적으로 화살 꽂히는 장면 없이 눈 한쪽만 보이다가 앵글 흔들리는것 까지 이렇게도 한 영웅의 죽음과 전쟁의 참혹함을 표현 할 수 있구나 해서 감탄만 나옵니다. 이런 사극 작품 너무 오랜만에 보는데 앞으로도 쭉 좋은 작품 많이 내주시면 좋겠어요ㅠㅠ넷플릭스에서 좀 잘 돼서 이런 사극들도 더 많이 제작되면 좋겠네요
@user-kt5io6cy1d6 ай бұрын
서북면 도순검사 양규장군 , 귀주별장 김숙흥장군의 의기는 지금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큽니다. 이 나라를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얼을 되새기는 뜻깊은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제작진과 배우분들의 열연에 박수를 보내고싶어요. 고려거란전쟁 대박나랏~
@user-ht7ep6tg6b6 ай бұрын
양규 장군님 김숙흥 장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배우님들의 연기에 감정적으로 몰입하여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활을 쏘기위해 입으로 당겨서 효시를 쏘고 그 소리를 듣고 김숙흥장군님의 사기를 돋는모습 정말 감동이었습니댜 배우님들의 연기에 뱍수를 칩니다
@user-vh5hm3iu6k6 ай бұрын
양규장군 김숙흥장군 그자체다 드라마를 보고 눈물훔친게 진짜 얼마만이냐 두배우 뿐만아니라 고거전 모든배우들이 연기 너무잘하시고 진짜 명배우들이 만든 명품드라마다 ㅜㅜ
@user-xv8qb4sp5x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맥을 유지한것은 숨은 공신들이 있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양규죽음 씬에서 얼마나 울었던지... 지승현 배우님 열연에 감사합니다.
@user-nw9il6es1j6 ай бұрын
오랜전쟁으로 오른손이 다 헐어터진 상황에서 끝까지 활을 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효시라는걸 처음 봤는데 효시의 그 울음소리 같은 그 화살의 소리가 마지막에 그렇게 처절하고 애절하기까지한지 처음알았다. 감동적이었다.
@user-fe4qi7kx8w6 ай бұрын
진정한 이시대가 원하는 군인의 참모습입니다 존경스러운 분들 입니다
@timn83656 ай бұрын
이시대에 비겁하게 자리에 연연하는 인간들 참 비교된다
@Jh-wt6jl6 ай бұрын
그때나 지금이나 야비한군인도있었고 양규처럼참군인도있습니다 모든 군인이 자리에 연연한단 말은 안하시는게좋을듯 하네요 북한공산당이 아니시라면..
@KillTaejong6 ай бұрын
@@timn8365 저 때도 비겁한 인간들은 있었어요. 서경부유수 원종석이라던가 거란에 적극 투항한 이현운이라던가.....동북면 도순검사 탁사정이라던가....특히 탁사정의 런은 같은 도순검사 지위였던 저 양규와 너무나 극명히 대조가 되죠.(양규는 서북면 도순검사.)
@user-fe2tq5ww3u6 ай бұрын
목숨걸고 싸우는 그런 군인을 원할게 아니라 전쟁이 안나길 빌어야지 지금도 물리적으로 싸우진 않으나 강제로 끌려가 탈영 안하고 버텨주는 군인들 있는거 만으로도 만족해라 니가 전쟁나가서 싸우던가
와 김숙흥 기절햇다 효시소리듣고 정신보다 몸이 먼저 반응해 바로 활쏠려고 자세잡는거 너무 슬프고도 감동이다..ㅠ
@user-wm7ho7de7i5 ай бұрын
그런거였군요..슬프네요
@soonk4596 ай бұрын
여기는 안나오지만 양규하고 김숙흥 시신 수습하고나서 물망초핀거 마지막으로 잡아주는데 꽃말이 ‘나를 잊지마세요’라는거 듣고 지렸다
@happyloopylove6 ай бұрын
😢😢
@user-jb5me9si9b6 ай бұрын
勿忘草(물망초) 말 勿 : ~하지 마라(Don't~) 잊을 忘 : 잊다(forget) 풀 草
@IDDakBamI2 ай бұрын
Forget me not
@user-lb9db9xj5y6 ай бұрын
보는 내내 울었어요 양규장군님 고맙습니다
@brownline27476 ай бұрын
진짜 이렇게 싸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장면이였어요. 죽을 걸 알면서도 최선을 다해 싸웠겠죠? 치열하게 싸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었어요. 힘들다는 말로는 부족하지..
@eum_ack2 ай бұрын
고거전에서 가장 배스트 장면이라고 손꼽힌다면 바로 양규, 숙흥 혈투전이 아닐까 생각됨 한국 사극 통틀어 가장 고증 잘한 장면이라고 생각됨
@user-kd3lr7ib8j6 ай бұрын
이런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을 우리가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머리가 숙연해집니다. 양규장군님, 김숙흥장군님…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열연해 주신 지승현배우님 정말 고생하셨어요. 대단하십니다.
@user-pi4uc4hq3p6 ай бұрын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목숨은 귀한데 게다가 가족들도 있는데 얼마나 각오와 용기 다짐을 갖으면 저런 선택을 할수있을까요 게다가 살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따라간 그의 병사들도 그렇고 진심 선조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user-oz9zu3fy4b6 ай бұрын
지승현씨의 양규의 완전 빙의된 처절한 연기! 정말, 완전 명장면이었습니다 ~👍 인생 캐릭터를 만드신것 같아요.
@user-cd4rf6pn4w6 ай бұрын
양규에 완전 빙의된
@user-kt5io6cy1d6 ай бұрын
배우는 하늘이 내려주신 배역이 올때까지의 기다림~ 지승현,주연우 대박나세요.
@user-oz9zu3fy4b6 ай бұрын
@@user-kt5io6cy1d 정말! 그렇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joyce32435 ай бұрын
김숙흥 배우님 넘 찰떡이에요 1. 정말 무관스러운 큰 덩치 2. 거란놈들만 죽이겠다는데서 나오는 집념 3. 최후의 결전때도 양규장군이 물러서지말고 싸우자 할 때 씨익 웃으며 행복해하는 광기 4. 그에 걸맞는 무력과 집념
@user-of6pb5by1c6 ай бұрын
고려 거란 전쟁 16회는 진짜 정말 슬픈 에피소드예요... ㅠㅠ 양규 장군님. 김숙흥 장군님. 고려를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gae-ja-sik6 ай бұрын
이런 큰 명장면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그저 몇 줄의 역사에 그치지 않았지만 양규, 김숙흥 장군님의 정신은 수만 권의 책으로서 부족할 테지요... 또한 이름을 남기지 못한 수많은 고려병사 선조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ENVY.....6 ай бұрын
여지껏 슬픈 장면에도 아무 감흥이 없었는데 양규의 죽음은 울컥했다 진짜 양규가 주인공이라고 해도 될 정도
@user-rf2lz5mv9e5 ай бұрын
흥화진절투 6화때도 슬펐는데 마지막 전투씬은. 진짜 잊을수없는 명장면입니다 흑흑 김숙흥장군 과 양규장군 그냥 말이 필요 없네요 흑
@jamielannister37216 ай бұрын
알려진 이름도 없이 나라를 지키다 죽어간 이 세상 모든 잊혀진 병사1, 병사2 분들께 경의를~
@Kiwoomherosev16 ай бұрын
제작비의 한계는 어쩔 수 없지만 연출력은 역대최고의 사극이 아닐까싶다 현실적인 돈문제만이 유일한 단점인 작품
@Go-jx8jj6 ай бұрын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 장군..참군인..우리 선조님들.. 감사합니다..🙏
@kili-uv7jn6 ай бұрын
양규, 김숙흥과 1700 결사대의 장렬한 전사와 지금까지 사극에서 거의 본적이 없는 '찰갑'의 우수성(방어력)과 리얼리티를 잘 살린 명장면입니다!!!! 칼, 도끼, 철퇴에 수없이 맞아 찰갑을 연결한 끈이 끊어지면서 찰갑 조각이 튕겨나가고 갑옷이 너덜너덜해지면서 안의 살까지 베어 피튀기는 사실감까지 고증을 잘하여 가산점을 더하였습니다!!!!!👏👏👏👏👏👍👍👍👍👍
@haninsuk56 ай бұрын
전장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강, 최고의 군인 모습에 숙연해집니다. 많이 늦었지만 양규 장군과 김숙흥 장군의 업적과 가치가 널리 알려지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SCREAMING_PIGGY4 ай бұрын
실질적인 고거전 마지막화
@nakun5726 ай бұрын
당시의 처절함과 간절함, 그리고 존경심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이번 드라마의 최고 장면이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좋은 신들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마지막에 양규 장군의 얼굴 일부분만 크로즈업되서 나옴에도 모든 상황을 시청자가 그려볼 수 있게 해주는 장면까지 정말 숨까지 참아가며 본듯한 느낌입니다.
@user-zv8wj6rw3n6 ай бұрын
와 이번씬은 사극통털어서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었다 연기,연출 진짜 소름돋았다.ㄷㄷㄷ
@user-vh9wt7nu3f6 ай бұрын
나라를 위해 희생한 양규 장군님 그라고 고려 군사들 존경을 스럽습니다. 현실 스파르타 300
@user-xi4ls7nw4y6 ай бұрын
저도 영화 300인 생각 났음~^^
@user-hj3bg8ov8v6 ай бұрын
지승현 배우님 지금까지 악역만 맡았는데 이런 장수역할도 찰떡인 것같아요
@user-of6em6el4h6 ай бұрын
다시봐도 눈물입니다 진짜 처절합니다😢😢😢나라를 지켜주신 영웅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나라를 지키고 계신 군인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user-he4hz7gj3k6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양규,김숙흥장군님 감사드립니다
@junghc03216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아니고
@abcdezkf6 ай бұрын
고려아님?
@user-nz9qv3gk1q6 ай бұрын
?
@user-qg2bd2tf1t6 ай бұрын
국뽕 좀 그만ㅋㅋ
@user-he4hz7gj3k6 ай бұрын
@@abcdezkf 고려가 대한민국
@in_jik6 ай бұрын
보통 한국사 공부할때 거란의 침입파트에서 양규의 흥화진 전투 겨우 한줄 나오거나 김숙흥이라는 인물은 아예 언급도 안되는데 이번 고려거란전쟁 드라마에서 두배우의 열연으로 조금이라도 더 조명되는것 같아서 좋네요
@user-nc5zt9ig8g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사극 전투씬중 가장 좋고 보는동안 계속 눈물이 흐르네요
@seniormeister6 ай бұрын
이렇게 처절한 전투장면을 드라마에서 본 적이 없습니다. 1,700 결사대의 처절한 사투는 정말 감동을 넘어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습니다.
@scl32626 ай бұрын
화살이 고슴도치 같이 꽂혔다고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는데 정말 대단한 인물인것 같다. 덕분에 양규장군을 알게 되었어요.
@user-uv5ss9rn5o6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사극 전투씬 가운데 이보다 더 극적이고 사실적으로 전투를 묘사한 장면을 본 적이 없습니다. KBS가 작정하고 만들면 이런 걸작이 나오는군요. 시청자들의 눈높이를 너무 올려왔네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외국 시청자들도 난리 날 듯합니다.
@user-br2lr7vb6l6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kbs가 웬일..!
@World_King_xi15 күн бұрын
뭔 kbs 임. 다 외주준거지 ㅋㅋㅋ
@user-wx4fd6lv3r6 ай бұрын
화살을 고슴도치로 맞았다는건 실제로 양규장군이나 김숙흥 장군을 보병으로 제압할수 없으니 거란군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수없이 멀리서 활을 쏜 것 같네요..대단한 선조들..
@mcbts26 ай бұрын
저 날 영하 10도로 엄청 추웠다던데 배우들과 스턴트맨 분들 고생해서 멋진 사극 만들어주어서 감사합니다.
@honest27776 ай бұрын
양규님 김숙흥님과 같은 선조님들이 계시기에 제가 있음을 기억하며, 두고두고 감사드리며 살겠습니다. 존경합니다.
@user-yw5ui5gx1q6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을 목숨을걸고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kjhll1596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이 아니라 고려입니다
@user-xi4ls7nw4y6 ай бұрын
@@kjhll159유럽인들이 고려 발음이 잘 안되서 고리아~ 고리아~~ 이렇게 부르던것이 오늘날 코리아가 된거임~~
@hilljun28226 ай бұрын
@@kjhll159 우리나라 영어이름으로 고려입니다.
@kjhll1596 ай бұрын
@@Rohmoohyun0825 당연한 말씀입니다 제말의 요지는 고려와 대한민국은 엄연히 다른 국가라는 것입니다.
@BuildinglordАй бұрын
고려거란전쟁 마지막화 감동적인 오픈 엔딩 잘봤습니다 ㅠㅠ
@user-pb8qd5kk2dАй бұрын
이후에 궐안전쟁 판타지가 될줄은 이때만 해도 몰랐음. ㅠㅠ 😢 이정우는 ㄹㅇ 절필해야됨..
@kah764Ай бұрын
고거전 캐스팅 그대로 여요전쟁 3부작해서 다시 나와도 모른척 할 수 있음... 제발 다시 나와줘 ott로 ㅜㅜ😭
@user-jt5vz2pv5sАй бұрын
@@user-pb8qd5kk2d 애초에 이원작소설도 저렇게 양규의 죽음으로 끝나요. 그후로는 그냥 작가 입맛대로 지어낸거... 차라리 다른 인물비중을줄이고 불멸의 이순신처럼 양규 인물하나에 집중했다면 어땠을까싶네요.....
@user-pb8qd5kk2d24 күн бұрын
@@user-jt5vz2pv5s차라리 궐안전쟁으로 시간을 허비할거같았으면 차라리 거란의 1차 침략과 서희의 담판이 나왔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user-yn8bh6bh4f6 ай бұрын
양규장군님 김숙흥장군님 감사합니다.
@SOPIAME1STER6 ай бұрын
배우를 캐스팅한게 아니라 진짜 양규를 캐스팅했네ㄷㄷㄷ
@user-ym1qb1ic7i6 ай бұрын
와근데 실제로 백성들 도망갈시간을 만들려고 애초에 이기지도못하는걸알면서 싸웟던 양규 김숙흥 진짜 존경합니다! 진짜 장수들은 아무나하는게 아니군요
@user-ib8ux2rc4u6 ай бұрын
양규장군 개 멋있다 증말.......내가본 장군중에는 최고의 용장이다......양규장군 주인공으로 영화 꼭 만들어 주세요 10번 직관 하겠읍니다
@user-tg7oe2em3c6 ай бұрын
진짜 이 적은 예산에 이렇게까지 사실적으로 전투씬을 표현한 것은 근래에 처음 보는 거 같네요 와 진짜 고거전 예산이 32부작 270억이 아니라, 1회당 10억씩으로 320억만 잡았어도 걸출한 전투신 1~2개는 더 뽑혔을거 같아 아쉬운 마음도 함께 드는거 같습니다(아니 16부작 마이데몬이 320억인데 전쟁사극드라마가 270억이 왠 말이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my-eo5bi6 ай бұрын
마이데몬은 쓰잘데기없는 cg랑 송강 김유정 등장씬마다 뽀샵 cg떡칠해주느라 그예산다씀
@TV-ul4ek6 ай бұрын
CG 가 돈이 많이 드나?
@my-eo5bi6 ай бұрын
@@TV-ul4ek ㅇㅇ ㅈㄴ많이들어요. 마블 영화들 제작비 몇천억씩 드는거 다 CG비용이에요
@ParkAjin6 ай бұрын
@@TV-ul4ek 마블 제작비 보면 됨 2시간 짜리 영화 만드는데 2000~3000억씩 투자하잖음
@@user-xf7wn1hx8z 거란 군대는 실전 경험이 이미 갖춰진 부대입니다. 오히려 정주 민족이었던 고려 군이 전투 경험 없이 징발된 인원 수가 많아서, 양규와 김숙흥이 있던 강동 6주 세력들이 아주 특수한 정예 부대였죠 실제로 고구려-발해 후예들도 많았고
@chk90166 ай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에는 너무 멋진 위인들이 많다. 이런 분들이 계시니 어느나라에도 잡아먹히거나 복속되지 않고 고유의 문화와 역사가 이어져 온 것이겠지. 이름을 아는 또는 이름을 모르는 모든 위인분들 감사합니다
@user-gh1co3zz8g6 ай бұрын
양규장군 팔에 칼박힌거 빼는신 연출 ㅎㄷㄷ 휘어있는단검 한번에 못빼니 한번빼고 다시 두번째 빼는 디테일.... 연출 +연기 역대급인듯 최고다.
@Mu-Jang6 ай бұрын
와 지린다는 표현이 ...;;.먼가 가슴속에 솟아 오르는 감정을 가지게 만드네 ~..전투신 의미하는 표현 방식도 먼가 ...;;역사 자료에도 저렇게 표현 했구나 ..;;ㅜ.ㅜ
@jijkaa32886 ай бұрын
로맨스 사극이 판치는 티비에 진짜 사극을봐서 행복하네요
@differentlearnАй бұрын
야.. 단편영화 퀄리티가 이정도일줄이야 감동했습니다😢
@V10SUNRINbaseballsupporters6 ай бұрын
고려거란전쟁.... 강감찬 장군님과 양규 장군님! 그리고 역사에 이름 한줄 조차도 남기지 못하셨으나 조국을 목숨바쳐 지켜내 오늘날 저희를 있게 하신 순국선열님들께 충심된 감사와 존경을 드리며 양규 장군님의 전사 모습에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진정 나라와 민족, 백성을 사랑하시어 목숨바쳐 순국하신, 양규 장군님의 배역을 충실히 다해주신 지승현 배우님과 모든 배우님들과 스태프님 감사드리며 더좋은 역활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겸손하여 더욱 빛나는 스타분들 되시길 주님의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yjy4326 ай бұрын
공감
@1101angeLCats6 ай бұрын
양규 장군은 예수 안 믿었으니 지금 지옥의 불길에서 고통받고있나요?
@user-xi4ls7nw4y6 ай бұрын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주님은 좀 빼시지ㅡㅡ
@shinwoori846 ай бұрын
다 된 밥에 주 뿌리기
@user-jejunavy372Ай бұрын
고려거란전쟁 마지막회 감상 잘했습니다
@user-qm7lm7py2e6 ай бұрын
김숙흥장군의 마지막 활이 없는데 허공에 활시위 할때 울컥했습니다 개싸움씬 이였지만 정말 이렇게 싸웠을겁니다 백보남기고 최후를 맞이한 군사들
@socratesdr6 ай бұрын
허공에 활시위가 아니라 맨손무술 수박도의 격권자세임 칼로싸우다 칼이 휘고 적의창을 뺏어서 싸우는데 창까지 부러지는 바람에 남은 두손으로 적이랑 분전한 거 ㅋㅋ
@user-wu4nd3xd5z6 ай бұрын
양규장군의 활 효시 소리에 무의식에서 몸이 반응해서 활쏘는 그런 장면입니다
@user-xi4ls7nw4y6 ай бұрын
@@socratesdr허공에 활시위가 맞습니다~~ 활을 당기는 오른손을 놓은 시늉과 함께 입 모양을 보시면 화살이 날라가는 소리를 내고있어요~~
@user-xd5pg3or6i6 ай бұрын
효시가 공격신호이니깐 정신차리는 설정 미쳤네요ㅠ
@rightjisun76296 ай бұрын
@@socratesdr 극중 김숙흥이 양규장군을 보면 자주 활쏘는 저 흉내를 하면서 장난을 칩니다 그래서 효시소리에 양규장군이 아직 건재함을 알아차리고 흉내낸것 같아요 이게 초반엔 소소한 웃음 포인트였는데 복선이었을줄 몰랐음...
@schoolmonkey18756 ай бұрын
이나라는 늘 ㅠㅠ 절대다수의 비겁한 정치인과 위기에서 희생하는 소수의 영웅이 존재하네요
@user-rs1sq7qb9l6 ай бұрын
중국이 동북공정 못하게 역사의 진실을 알리는 사극을 더 많이 제작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hekdm116 ай бұрын
훠훠 중국몽 함께 하겠다는데 불만있슙니꽈
@jaeminryou98316 ай бұрын
@@hekdm11윤두창이야말로 중공이 좋아하는 머통령이지 ㅋㅋㅋ 한중 무역수지 역전은 어떻게 해야 가능한지?
@nunu57476 ай бұрын
정말 다시 보고 싶은데 다시 보기도 전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ㅠㅠ 이제라도 기억하겠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Grhbale6 ай бұрын
제작비때문에 전투퀄리티는 어쩔수없이 조금 아쉽지만 여태 사극과 달리 갑옷방어력 대한 고증이라던가 포로들 시간을 벌기위해 정말 처절하게 싸우는모습을 잘 표현한것같네요
@user-mc9jk9om1y6 ай бұрын
아마도 명장면중 하나에 속하는 전투신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이렇게 까지 슬픈 처절함이 전달 되다니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iillliiiiillliil6 ай бұрын
한국 사극드라마 전쟁씬 중에 이렇게 처절하게 연출한건 처음 보네요 진짜 넋놓고 봤습니다
@Qkqhajdcjddl9406 ай бұрын
지승현 배우님 연기에 눈물 흘리면서 봤습니다 정말 멋졌습니다 감사합니다.
@leego226 ай бұрын
9:18 지금까지 본 모든 영화, 드라마에서 최고의 눈빛이다.
@user-cw5kv8qd3n6 ай бұрын
진정한 군인정신.. 존경스럽다의 정도를 넘어 무서울 지경..ㅠㅠ
@RouteBoy6 ай бұрын
7:15 거란 병사들 공포에 떤 표정연기 굳~!
@user-no2qt1td1w6 ай бұрын
잊어지지 않을 명장면입니다 ㅠㅠ 눈물이 나도 모르게 글썽거리네요 ❤ㅠㅠ
@user-kz7iq8up6c2 ай бұрын
8:21 김숙흥 살아있는 거 확인하고 안심하듯 내뱉는 여섯.. 이게 계속 맴돌아ㅠㅠ
@kah7642 ай бұрын
지승현 배우 인터뷰 봤는데 이게 "숙흥아 여섯걸음만 가면 거란놈들을 죽일 수 있어." 란 뜻이래요 😭
@user-kz7iq8up6c2 ай бұрын
@@kah764 역시.. 열부터 셋까지 호흡이랑 눈빛이 다 달라서 정말 꼼꼼하게 공들인 게 보였는데 담긴 의미들이 있었나봐요👍 더 슬퍼지넹ㅠㅠ
@eyon446 ай бұрын
고려거란전쟁에 나온 전쟁에 참여한 인물들은 대부분 큰 공을 세우고 전사해서 역사책에 기록된 인물이죠. 양규의 후손들을 고려왕들이 각별히 예우합니다.
@arnshutain6 ай бұрын
0:57,1:40 무심코 지나가는 장면이지만, 감탄이 생기네요. 그동안 갑옷장면을 저렇게 묘사한 한국 사극을 처음본거 같음.
@joyce32435 ай бұрын
갑옷이 진짜 갑옷의 역할을 하는 장면을 보여준 첫 장면 아닌가요? 대박
@cheolmin61055 ай бұрын
인정 다른 사극은 갑옷이 아니라 그냥 천옷인데 여긴 옷이 아니라 갑옷 역활을 잘함 ㅋ
@kkkeoyt74163 ай бұрын
봐도 봐도 눈물나는 장면이네.. 역사적으로 곱씹어봐도 그렇고.. 지승현과 주연우 배우의 연기에도 그렇고... 마지막 시신을 바라보며 절규하는 부하장수의 심정.... 그나마 고거전이 완전히 망하지 않게 살려준 양규/김숙흥 장군열전 16부작이었음
@cyJ-tr7mc6 ай бұрын
내가 사극을보고 울줄은 진심 몰랐다..진심 배역을 연기가..지승현아니였으면 아무도 이런감정 못살린다..미첬다 정말..
@moai60996 ай бұрын
전투씬도 마음에 든다. 보급형 사극처럼 싸구려 칼질하며 붕붕 날아다니는게 아니라 투박하고 처절하게 싸우는 모습이 저게 진자 전투씬이지
@user-qh2rh3kn7o6 ай бұрын
눈물이 눈물이 어휴 연기하신 배우분들 꼭 상받으세요()()() 그리고 역사 잊지않겠습니다🙏🙏🙏
@user-xc7kx7dv8z6 ай бұрын
최고의명 장면으로 보이네요보면서눈물이 흐르네요
@taijini04166 ай бұрын
외세 침입에 온 몸을 던져 희생한 모든 유무명의 선조님들, 편히 쉬소서.
@dahac20206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눈 이라니! 마지막까지 감동이네요
@user211516 ай бұрын
16화 후유증이 너무 큽니다ㅜㅜ 생이 끝나는 순간까지 적진으로 한발씩 내딛는 걸음이,눈앞에서 따르던 상관의 죽음을 목도하며 절규하는 모습이 너무 처절해서.. 너무 아프네요ㅜㅜ
지승현 족나 멋있네 ㅠㅠ 진짜 사극하고 잘 어울리는 얼굴이다 / 사극에서 자주 봤음 좋것다
@ISTPKoreanMan6 ай бұрын
양규 장군께서 구출해서 고려로 돌려보낸 3만명의 포로는 누군가의 조상님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고 이 안에는 조선을 구한 이순신 장군님의 조상도 있었을 수 있음. 드라마 보면서 양규 장군님께 술 한잔 올려드립시다. 감사합니다!
@23803026 ай бұрын
지금껏 시청한 사극 드라마중 최고의 명장면이었습니다.
@user-bn8rr2ux4m6 ай бұрын
역사를 이렇게 잘 표현하고 배우들도 잘 묘사한 작품이 앞으로도 나올수 있을까..
@user-zl7vk5bo5g5 ай бұрын
양규 장군, 지승현 배우. 최고의 찬사를 보냅니다.
@user-wc5jd2gd5s3 ай бұрын
전 14세 이지만 이분들 아니였으면 이미 우리나라는 거란(중국)의해 지금도 중국땅이였을 것입니다.이분들이 지켜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겁니다.함께 거란과 싸우다 전사하신 양규,김숙흥하고 함께 양규하고 싸우신 모든 군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특히 서북면 도순검사 양규, 귀주별장 김숙흥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저도 양규,김숙흥처럼 저도 목숨을 걸어서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하늘에서 편히지내세요...다시한번 감사합니다...
@user-pb8qd5kk2d3 ай бұрын
거란은 몽골계임. 중국이 아니라..
@youarein9226 ай бұрын
고슴도치가 될때까지 적들이 활을 쐈다는건 양규장군과 김숙흥이 마지막 한숨이 남아있는 순간까지 처절하게 싸웠다는 걸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