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규,김숙흥 그 자체였다. 너무 처절하고 슬퍼서 눈물나오더라 두 배우분들 정말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zsdaxc45677 ай бұрын
우리 해군 함정에도 이름을 따서 진수하면 좋겠어요.양규함 김숙흥함
@baiksungduk7 ай бұрын
@@zsdaxc4567해군출신으로 예전 충무함이나 현 충무공이순신함이 어께 으쓰 하는 함 였는데 양구함이 나오면 못지 않을 자부심있는 군함이 될것 같습니다
@zsdaxc45677 ай бұрын
@@baiksungduk 고려시대 위인은 왕건.최영.강감찬함은 있더군요.
@user-lx5ld5xm1l7 ай бұрын
@@zsdaxc4567강감찬은 생각해보면 충분히 대비가 가능한 상황에서 지략으로 적을 섬멸했고 양규는 그 어려운 상황에서 지원도없이 수만 백성을 구하고 도망갈 시간벌려고 자기 목숨도 내놓은 사람이라 양규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
@baiksungduk7 ай бұрын
@@user-lx5ld5xm1l 전 엄청 놀랬습니다 마음속 바라던 위인이 있었는데 몰랐습니다
@user-mz6pb1ou5n7 ай бұрын
양규 장군은 진짜 기억해야할 영웅임에는 틀림에 없다. 이런 사실을 몰랐던건 정말 슬픈일이다. 역사적 사실은 후세에 분명히 전해져야 한다
@TMa-ui3rl7 ай бұрын
느금마처럼 ㅠ
@greenduck56647 ай бұрын
이참에, 몽골군을 박살낸 김경손 장군도 다들 기억해 주시길~ ㅎ
@TheJinNK7 ай бұрын
양규와 김숙흥의 초상화를 세종이 고려왕들 초상화랑 같이 태워버렸음
@user-bc1ix8pd1d7 ай бұрын
@@TheJinNK이쉐키는 어디서 가짜뉴스 보고 개소리야 ㅎㅎㅎㅎ 너도 일베냐?
@American-drone7 ай бұрын
역덕들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관심이 없었죠.
@user-wn5fi2ph2q7 ай бұрын
이게 오열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게 사실을 재현한 최후라서 더 슬펐다 분명 퇴각할수 있었다 그러나 포로들의 도주시간 확보 및 차후 있을 전쟁을 대비해서 더 많은 적들을 죽을 각오로 싸웠을꺼다 정말 역사적 사실을 가깝게 재현해서 눈물이 나왔던 장면이다 지승현, 주연우 두 배우분의 열연도 빛났다
@American-drone7 ай бұрын
애전전투에서 포로 구출에 관한 사료는 없지만 처절하긴 하죠. 거란의 2천명 정도 되는 부대를 급습해서 난전을 벌이는 와중에 갑자기 배후에서 거란 성종의 본대가 나타나 포위당해서 끝까지 싸우다가 전멸하는데 양규 김숙흥 부대는 화살이 다 떨어지고 최후엔 적을 향해 돌격하여 장렬히 전사한듯 합니다. 아마 거란군은 화살과 더불어 유목민 군대 장기인 올가미도 써서 고려군을 궤멸시켰을 것으로 보입니다.
@partysolo58617 ай бұрын
거란족들이 고려 포로들 화살방패로 삼으면서 전진할때 쏠지 말지 갈등할때 감정연기가 진짜 감동적이었습니다
@wnsdyd06287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가 정말 잘한점 양규 장군님을 다시 재조명 한 일
@voicekorea53547 ай бұрын
양규 장군님께 우리 모두 큰절을 올려야 한다.
@user-vk9de1kb5i7 ай бұрын
숨겨진 영웅 양규장군이 드라마를 통해 다시 태어나 후세에 알려지니 너무나 기쁘고 뿌듯하다
@user-ij4ey6gi5p7 ай бұрын
정말 가슴 아프게 봤어요 배우님들 고생하셨어요 고려 덕분에 지금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user-kk4hm9qk1h7 ай бұрын
사극드라마 보다가 하염없는 눈물이 흘렀네요 이런 훌륭한분을 이제야 알았다니.. 그리고 배우님들 👍
@user-px7im6bl6q7 ай бұрын
양규장군은 드라마로 조금도 꾸민게 아니고 실제로 포로 3만(추정)을 구하고 마지막 죽음을 각오하고 본대에 1700명 군대와 싸운 .. 진짜 하.. 정말 멋진분.. 이제서라도 알아서 감사하고 또감사합니다.
@h2yeon7 ай бұрын
양규장군,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Dr.Strange.K7 ай бұрын
와.. 같은 남자이지만 목소리가 정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으시네요. 꽤 오랜만에 사극을 보며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렸네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arkanoid93847 ай бұрын
진짜 양규 최후 너무 슬프면서도 감동이었어요 ㅠㅠㅠㅠ
@shinwoori847 ай бұрын
정통사극이 해야 할 가장 큰 일이 이런 게 아닌가 싶네요. 오늘날의 코리아를 있게 해준 영웅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신비한tv서프라이즈7 ай бұрын
양규 장군,김숙흥 장군은 구국의 영웅이심.이분들이 어케든 거란인들을 끝까지 추격해 한마리라도 더 도륙내고 포로 한명이라도 더 살린다는 생각 덕에 고려가 국력을 회복할 시간을 벌었음.
@삼한7 ай бұрын
양규, 김숙흥, 휘하 결사대가 전사하고 100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럼에도 용사들의 전설은 이어져 내려왔고 앞으로도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user-ch2rn3bz6u7 ай бұрын
쏫아지는 화살을 맞으면서도 한발한발 다가가는 비록 다알수는 없지만 지승현님이 정말 양규장군이란 인물에대해 얼마나 많이 고민했을지 잘알수있었습니다 별명이 붙었죠 고려판 이순신이라는 드라마가 강감찬장군이 주인공인 드라마이지만 어쩌면 진짜 주인공은 양규장군과 김숙흥장군 이두분의 명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배우분들 그리고 사료를 찾아서 한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 보관중인 사료까지 자문하면서까지 너무나도 좋은 인생드라마를 제작하고계신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user-bn1ch8ot7r7 ай бұрын
한국사 최고, 고려 최고의 특수전 사령관, 위국헌신 군인본분, 살신성인의 표본. 서북면도순검사, 명예 공부상서, 삼한후벽상공신 양규 장군
@AlDooGwang7 ай бұрын
곧 큰거 하나 더 옵니다. 서북면행영도통사, 상원수, 문하시중, 삼한후벽상공신
@user-bn1ch8ot7r7 ай бұрын
@@AlDooGwang 강감찬 장군의 경우는 삼한후벽상공신이 아니라 추충협모안국공신 (推忠協謀安國功臣) 입니다.
@High_Light-ys1xs7 ай бұрын
고려제일검도 양규주자..
@heonjongyoo25917 ай бұрын
더욱 놀라운 건, 양규 장군께서 문관 출신이시라는 거죠. 문무를 겸비하신 분 같습니다.
@user-dw3ck2sb7g7 ай бұрын
@@heonjongyoo2591 고려시대 초기(적어도 문종까지)에는 문반과 무반의 구분이 품계에서도 흐릿했던 것 같습니다. 중기에 가서야 완벽히 구분되어요. 고려 초기까지만 하더라도 (지금으로 치면) 장교는 문신, 부사관이나 하급 군인은 무신이었던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호족(여말선초 각 성의 장군)의 잔재가 남았기에 소위 말하는 지배 계층은 문무를 기본으로 겸비하였던 듯 합니다.
@Master_SkyZero6 ай бұрын
국사 책에 딱 한 문장 나와요 '양규의 활약' 이라고... 장군님 존경합니다 지승현 배우도 너무 훌륭했어요
@kjm16917 ай бұрын
거란군을 한명이라도 더 베려는 것보다 포로를 한명이라도 더 구출하려는 것이 더 감동이었음
@kalmia6847 ай бұрын
저는 '고려거란전쟁' 에 등장하시는 애수진장 '강민첨' 공을 조상님으로 모시고 있는 진주강씨 은열공파 27대손 후손입니다. 처음에는, 저희 조상님을 어떻게 고증하였을까 하는 생각으로 쭉 드라마를 시청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양규님의 용맹함과 전략과 오직 고국 '고려'를 위한 충성심에 푹 빠졌고 큰 귀감이 되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희 조상님께 정말 송구스러운 마음 금할 길 없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저희 조상님보다 양규 도순검사께 자긍심을 많이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양규 도순검사님^^ 고려(Korea)를 굳건히 지켜주셔서....ㅠ 언제나 잊지 않겠습니다🙏🇰🇷
@user-lv7gv7tk8t7 ай бұрын
와 강민첨이 조상님이시라니 진짜 자부심 있으실 것 같아요 양규 장군님 후손도 궁금하네요~~~~|
@kalmia6847 ай бұрын
@@SongGong16 그럼요~후손이기에 누구보다도 저희 조상님의 업적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제작진분들께서 저희 조상님을 어떻게 고증하셨을까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user-tu8jo3cn9e7 ай бұрын
강민첨 장군도 쩔죠 서경성 다버리고 도망간 수뇌부들 없이 당시 계급위치에서 부하들 독려하며 서경성지킨 용맹과 충성심은 가히 칭찬받을만 합니다ㅎㅎ
@American-drone7 ай бұрын
권상사 강민첨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죠. 근데 진주강씨 이시면 고구려 강이식 장군님 후손 아니신가요.
@kalmia6847 ай бұрын
@@American-drone 그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강이식 공에서 시작되는 그 이후의 족보가 명확히 기록되어진 것이 없어서, 공식적으로 기록된 저희 강민첨 조상님을 공식적으로 인정한다고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사공파, 은열공파 등등 파가 많이 나뉘는데, 그 중 저희 가문은 강민첨 조상님을 모시는 은열공파에 속합니다^^
@rapha10317 ай бұрын
이번 대하드라마의 가장 큰 순기능인 것 같아요.. 심지어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배우가 드디어 빛을 보는 것 갘아 더 기쁘네요🎉
@user-uf7hb3tw5t7 ай бұрын
솔직히 양규장군 김숙흥장군이 고려포로 3만명을 구해서 거란3차 침입을 막고 귀주에서 거란을 대패시켜서 결국 거란이 망하고 고려는 100년이 넘는 평화를 이룰수가 있었죠 진짜로 감사드려요
@user-ttaree082kor7 ай бұрын
양규장군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HUMAN_MANURE7 ай бұрын
보통 "이순신 장군" 타이틀 달면 그정돈가? 의구심부터 들지만 양규는 충분히 육군판 이순신 장군이라 불릴만한것같네요
@user-bp2cd9sk2u7 ай бұрын
이제는 다르게 불러야함 제2의 이순신이 아니라 고려의 양규임 조선의 이순신이고
@user-up3hk3oh5c7 ай бұрын
고려의 양규지 양규가 이순신보다 선대 사람이다. 이순신보다 못한 사람인가? 조선만 역사인가? 그냥 고려의 양규다
@user-eb5oq1dy4x7 ай бұрын
역대 드라마 영화 통틀어서 가장 장렬하고 위대한 마지막이였다
@wookgyver7 ай бұрын
양규 김숙흥이 더더욱 재조명 되었으면 좋겠다 역사에 감춰진 진짜 구국의 영웅들이네
@user-jd4rq4jb1m7 ай бұрын
양규 장군 그 자체 빙의하신듯한 열연 최고였습니다 이순신 장군에 이어 제마음속 영웅이 되셨네요
@zsdaxc45677 ай бұрын
천추태후같은 괴작에서도 양규 김숙흥장군의 마지막전투는 잘 묘사함 그만큼 역사적 고증도 뚜렷하고 멋진분들이라는것. 고거전 배우.제작진분들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수상 많이 하길 바랍니다!
@kenyakenya99977 ай бұрын
마지막 전투에서 양규와 김숙흥은 여기가 자신들의 무덤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드라마에서 둘이 화살을 맞고 서서 죽어있는 장면에 실제로 저랬을까 싶었는데.. 실제로 역사 기록에도 둘이 서서 고슴도치 처럼 화살을 맞아 죽어있었다고 전해지더군요..ㅜㅜ
@user-lb4lu2pe5c7 ай бұрын
양규장군이 이정도일줄 몰랐는데 개인 영화가 한개도 없다는게 이상할 정도임..
@chapelss7 ай бұрын
진짜 사극 너무 고팟다. 궁예 이후로 이 얼마나 기다리던 사극인가.
@user-ej3hg2cr3b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영문 국호가 KOREA 라는게 자랑스럽고 죄송했음
@guskj27 ай бұрын
구출된 3만의 백성들 중 조상님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면 어우..
@user-yp9gv1wg3d7 ай бұрын
양장군님 최고
@promoonriverk7 ай бұрын
최수종 배우를 이어 사극의 대명사로 지승현 배우는 손색이 없을만큼 몰입도가 최고였다~!!!
@user-nv5qh8yc7k6 ай бұрын
양규 못잊어
@danjjakchinguTV7 ай бұрын
'양규' 장군님 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IlIIlIl27 ай бұрын
양규장군님을 너무 늦게 알게되서 죄송하고 고려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고거전 양규장군님을 연기하신 지승현 배우님 감사합니다
@user-ow8xt8vk1p7 ай бұрын
양규 장군님! 김숙흥 장군님!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kek6357 ай бұрын
천추태후에서도 다룬 양규인데 그땐 주목받지 못했고 지금 주목하는건 그만큼 비중과 연출을 잘해줬다는거지
@actor71867 ай бұрын
양규 장군님 김숙흥 장군님 그리고 돌아가신 병사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user-fvx16ejwotb547 ай бұрын
고려 정사 기록에 기록됐듯 고려 왕실이 양규 사후 양규 가족을 삼대까지 극진히 대우한것만 봐도 저 당시 양규가 얼마나 적은 병력으로 오로지 고려를 향한 충심으로 싸웠는지 알 수 있음
@minholee41547 ай бұрын
연기 너무 잘했다
@kirchkim20177 ай бұрын
이걸 기억하고 추앙해야한다. 그래야 제2, 제3의 양규장군이 이 땅에서 계속 나온다. 그리고 고증에 맞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드라마에서 나왔던 양규장군과 그 특공대들은 마치 이순신 장군의 13척 판옥선 같아보였다. 정말 고려의 최정예 같은 느낌을 잘 살렸다. 갑옷 정말 멋졌다. 미술팀, 촬영팀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user-yd2br6rg9k7 ай бұрын
천추태후로 양규 장군 님 알았는데 그때도 멋젔는데 ㅈ지승현 님 덕에 국민들 에게 더 알렸젔음 좋겠어요 존경합니다
@user-ix8ue2lx2y7 ай бұрын
마지막 전투씬은 진짜 너무 처절해서 눈물나올정도 ㅜㅜ 정말 리얼하고 살벌해서 더욱 몰입하면서 시청했습니다
@user-mu5wz3kd6j7 ай бұрын
전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양규장군을 알고 있었지만 이번 드라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양규장군을 알게되서 다행이네요
@sfeogese7 ай бұрын
저런 분들을 기념하는 날 하나 없고 잊고 있다는게 너무 슬프다. 나라를 위해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한분한분 배우고 기억해야 한다.
@user-cm8hw8zm9p7 ай бұрын
실제 역사에서도 고슴도치처럼 되어서 죽었다는거 보면 화살아니면 죽일 수 없을 정도로 악착같이 싸운거 같음 죽음도 영화같다...
@rM-oy5gj7 ай бұрын
16화 너무 울컥했따...
@ENVY.....7 ай бұрын
양규 김숙흥 베스트커플상 줘라 올해
@th-zl8th7 ай бұрын
양규장군님,김숙흥 장군님 그리고 그 시대에 거란군과 목숨받쳐 싸우셨던 이름모를 조상님들 감사합니다
@user-uc8vz8hs8m7 ай бұрын
너무 양규만 보시는데.... 김숙흥장군도 봐주세요.... 두분 뿐만 아니라 고려를 위해 싸워주신 위인분들 감사합니다.
@TheMan-gn2sl7 ай бұрын
지승현은 양규를 너무나 실감나게 묘사했음 대상도 가능했고 최소 최우수상 감인데 좀 아쉬움 확실한건 이번에 지승현은 배우로서 급이 한단계 올라감
@user-tr8cc6ft3t7 ай бұрын
임진왜란 황진장군도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양규 역할 지승현배우 너무 멋있어
@eesb30421able7 ай бұрын
지승현 배우와 주연우 배우의 열연이,,,,,,,, 그덕에 인기라고 봅니다
@user-lf3il8uw1i7 ай бұрын
양규 김숙흥 잊지않겠습니다
@kswieg7 ай бұрын
진실한 영웅.. 정말 참 군인.. 애국자.. 영웅.. 몰랐던 제가 부끄러운...
@giantpomgom-e16257 ай бұрын
이게 수신료의 가치 입니다. kbs고맙습니다. 수신료 계속 낼께요!!
@photo18647 ай бұрын
잘못 된 지시로 부하가 죽어도 본인 자리 지키기 급급한 사단장이랑 업무 시간 주식하고 국토를 팔아 먹으려는 국방부 장관이 있는 현실을 사는 오늘.. 양규 장군님처럼 애민 정신 있는 장성이 없는 게 통탄할 일입니다.
@user-th3lq3md6j7 ай бұрын
이승도해병대사령관 전인범특수전사령관 있습니다
@Love-Moon7 ай бұрын
👍👍👍👍
@user-ul8ju4iy3f7 ай бұрын
@@user-th3lq3md6j고려거란전쟁 정찬 0:22
@eugenehwang8087 ай бұрын
그런분들이 있기는 있죠... 없는 건 아님... 다만 그런분들이 많지가 않을뿐...
@user-kt5io6cy1d7 ай бұрын
동북면병마사 탁사정 놈같은 현정부에게 죄를 물어야 함 ㅠ🪓 이에는 이 칼에는 칼로 답해줘야 합니다.😤😱
@user-lb7jj9gz1t7 ай бұрын
내가 살면서 영화. 드라마. 포함해서 전투씬. 전쟁장면 보면서 울은건 처음.
@user-xz7zf9uo2z7 ай бұрын
2024는 양규의 해인듯~^^
@Siljj7 ай бұрын
너무 울면서 봤어요 ㅠㅠㅠㅠ
@user-if5er3yc3i7 ай бұрын
양규와 김숙홍은 고슴도치.....명복을 ㅠ.ㅠ
@user-kr3iq6un3z7 ай бұрын
다음 해군함정의 함명은 바로 양규장군의 이름을 딴 양규함이다.
@user-bn1ch8ot7r3 ай бұрын
kddx 차세대 미니 이지스 구축함의 함명으로 사용해야죠. 1번함은 서희함으로 서희급 미니 이지스 구축함으로 하고 2,3번함은 양규함, 김숙흥함 이라고 하면 좋겠습니다.
@user-rp9lv7tl1e7 ай бұрын
진짜 오랜만에.. 배역에 반했습니다
@mousehunter99427 ай бұрын
고증에 충실한 드라마를 만드느라 노력해준 제작진들께 감사합니다 조선구마사같은거나 만드는 돈에 환장한 매국노들도 많은판에 진짜 애국자들이십니다
@user-xg5rf8ot9x7 ай бұрын
조선은 이순신 장군 고려는 양규 장군이다
@sweetcej857 ай бұрын
정말 그때포로3만명이면 지금후손이 300만 이상은될듯
@adfsdsf61267 ай бұрын
언젠가 우리가 원잠을 가지게 되는 날이 온다면, 함명을 양규함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
@user-lv7gv7tk8t7 ай бұрын
와 진짜 너무 멋진 생각입니다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MYVERSE-dm8wd7 ай бұрын
우리 대한민국은 수 많은 영웅들의 목숨으로 지켜지고 만들어진 나라 입니다. 지도자 개인 신념으로 저평가 되어서는 안될 것 입니다.
@user-dw3ck2sb7g7 ай бұрын
임진왜란 이순신의 이름을 들으면 항상 김명민 배우가 떠올랐다. 대거란전쟁 양규의 이름을 들으면 이제 지승현 배우가 떠오를 것 같다.
@user-qt2im6vv4x7 ай бұрын
고려의 무신 양규
@user-gj6tb1kv2t7 ай бұрын
사극 전투씬 보면서 울면서 시청한건 40년 인생 처음입니다. ㅠㅠ
@user-km4dk6yl6t7 ай бұрын
오히려 양규는 저렇게 장렬하게 죽었기에 각인이 되는거지 3만의 포로로 잡혀가는 백성들을 구하고 그들이 한발이라도 더 도망가는 시간을 벌기 위한 양규 김숙흥 그리고 그 부하들의 옥쇄 이게 진짜 군인인거지
사극드라마의 순기능이다 ㄹㅇ 양규장군 역사 관심있는 사람 아니면 잘 모르지만 진짜 대단한 위인인데 이제라도 이름 알려져서 감동 😢😢😢
@user-rd6hz8ho6z7 ай бұрын
나라와 백성을 위해 죽음을 각오한 양규장군 시간을 초월한 불멸을 영웅입니다.
@sweetfan32507 ай бұрын
사즉생. 몸은 없어져도 이름은 민족과 함께 영원하구나!
@user-yf7hn5xr7t7 ай бұрын
킹규
@WOOKS19837 ай бұрын
2:02 ㅋㅋㅋ남자 인터뷰이 시민분 성함이 양(남)규 !!ㅋㅋ
@HoneyMoMee7 ай бұрын
지승현 악역으로만 나오다가 인생캐릭터 찾으셨군요
@faras76457 ай бұрын
우리가 진정 원하는 리더이고 가장 닮고싶은 사람..
@ifeelthat58797 ай бұрын
2주만 빨리 나왔으면 양규 대상임
@dddaaayyy15997 ай бұрын
@@user-uk7ew3ks8s최수종 이름값으로 흥하고, 최수종으로 제작비 다 뽕뽑아서 어쩔수 없음.
@acacia_flower7 ай бұрын
역사적 영웅과 연기 대상을 혼동하시면 안 돼용~
@cascade21417 ай бұрын
다음 해군 함정의 이름은 꼭 양규함이었으면 합니다. 양규 장군의 분전에 다시 한번 감사했습니다.
@glory81187 ай бұрын
그동안 누군지 몰랐는데 이순신 다음으로 용맹하고 충성심이 깊은 명장이 아닐까 싶음..
@1godofanger1717 ай бұрын
이런 드라마가 나올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turinoik94777 ай бұрын
이순신 장군 동상앞에 양규장군 동상 세워야합니다
@user-iu9pr4gh9p7 ай бұрын
통일하고 북한지역에 세우는게 적합함
@subakmania7 ай бұрын
@@user-iu9pr4gh9p 고려수도였던 개성이나 서북면 도순검사 근거지였던 평양에 세우면 의미가 더 좋을듯
@user-yx9th8wv6t6 ай бұрын
양규만큼 대단한 위인도 있음.. 조선의 황진도 동상이없음
@user-wu7hf6rl4b7 ай бұрын
올해최고드라마😊
@user-uv5ss9rn5o7 ай бұрын
국사 교과도 총론과 각론식으로 나눠서 배웠으면 함. 각론으로 국사 열전으로 이순신, 세종대왕, 양규 같은 인물을 따로 배우는 것이죠. 우리가 양규 입장이라면 그와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사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양규와 같은 선택을 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존재하는 겁니다. 조상님들은 명예롭게 죽는 걸 영광으로 알았습니다.
@DeathPenaltyforCatmom7 ай бұрын
양규와 김숙흥 장군은 최대한 부족한 사료에 근거해서 나라를 향한 충성심, 위국헌심과 군인 으로서의 본분을 시청자들도 공감하도록 잘 그려냈는데... 이와 별도로 드라마가 진행되면 될수록 강감찬을 슈퍼맨 기인급으로 묘사하는게 좀 그렇네요. 물론 1. 강감찬은 주인공 2. 현종의 몽진 기간 강감찬의 행적을 기록한 역사자료 전무 3. 드라마는 창작의 영역이라 역사 그대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 하단걸 잘 알지만 아무리 그래도 나이가 이미 60대인 노인이 수백km를 왕복하며 거란 진영에 사신으로 출몰, 이후 두번이나 죽을 고비 넘기며 거란진영에서 탈출, 거란군이 개경에 진입하자 거란군에게 포로로 잡힌 후 살로 포뜨는 고문+어깨 관절 와순에 쇠꼬챙이 박는 고문 (이 고문 당하면 와순 파열돼 재건수술 받지 않는 한 팔 어깨위로 드는 건 영원히 못함)당하고도 살아남아 8년 후 1018년 70세의 나이로 3차 여요전쟁을 지휘하는 지휘관이 된다는게 아무리 드라마로 각색한다 해도 말이 되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
@user-lv7gv7tk8t7 ай бұрын
저두요 원작과도 그런 부분이 많이 차이가 나는데 너무 최수종을 주인공으로 그리기 위해 다소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느껴졌어요….
@user-vk2wx7yw5k7 ай бұрын
지승현 배우 연기 보면서 눈에서 진짜 눈물 방울이 뚝뚝 떨어졌음
@user-ej8mn8xs9x7 ай бұрын
식민사학자들이 고려사를 싫어합니다 양규 김숙흥같은 영웅을 해방후 80년이 지나서야 부각되다니 너무하다는 생각이 안되시는지 훨씬 더많은 영웅들이 앞으로 더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user-rq2ip3oz9i7 ай бұрын
식민사학이랑 상관 없어요 한국은 식민사학 극복을 위해 뿌린 과도한 민족주의 극복이 문제라서요 그냥 고려사 자체가 별 관심을 못 받았다는 데 있지요
@skek6357 ай бұрын
천추태후에서도 양규를 다뤘습니다 주목을 못받은거...
@risesnow647 ай бұрын
@@user-rq2ip3oz9i씹선비처럼 앉아서 정의나 부르짖고 자빠졌네. 타국들은 민족주의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데 한국은 민족주의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으로 현실 감각 떨어지는 사람이로세.
@braveattack7 ай бұрын
이딴 댓글이 적힌 것과 여기에 좋아요 박힌 것부터 사람들이 역사 공부를 안한다는 거
@American-drone7 ай бұрын
댁이 무지성으로 욕하는 관학 역사학자 선생님들이 고려초기 연구를 할 때마다 주기적으로 거란과의 전쟁에 대해 숱한 논문을 내왔고 국방부에서도 병자호란과 연계하여 적극적으로 가르쳐왔던 것인데 사람들이 전혀 관심을 안 가지는데에는 장사가 없어요. 저는 이십여년 전부터 고려거란 전쟁 보면서 큰 감명을 받아서 제 미니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 양규 김숙흥 현종 이분들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려주려고 나름 애썼습니다만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user-lm8ic9bp4u7 ай бұрын
종사관 나리에서 장군까지 처음부터 눈에 들어왔던 배우. 최적의 역할을 맡아 역시 빛이 납니다
@user-lw6qz3le1j7 ай бұрын
되돌아가는 거란군을 끝까지 쫓아가 싸워야 했던 마음이 전쟁을 포기한 왜군을 끝까지 붙잡고 싸워야 했던 마음과 다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결국 두분 다 전장에서 숨을 거두셨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