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때문에 결혼하는거 반대입니다 그런 경우 이혼 확률 높습니다 여자도 결혼 안 한다고 하면 애 지울겁니다 발목 잡으려고 애를 내세우는 듯 합니다 6살 애 있는거 말 안 한 거 속인거 맞습니다 양심 없는 분 같으니 확실히 정리하세요 여러 인생이 걸린 겁니다
@nana-gz1lg2 жыл бұрын
여자 사연보니까 남자와 어떻게 잘 살아볼까를 생각하는게 아니고 아직 결혼 안해서 시아버지도 아닌데 시아버지 어쩌냐는 걱정만 하더라. 보아하니 남자 능력이 뛰어난건 아니고 예비 시댁 재력이 뛰어난것 같던데 남자 부모의 금전적 지원에만 모든 관심히 쏠려있었음. 더 큰 사건 사고 나기 전에 낳던 말던 알아서해라하고 헤어지세요. 남자 마음 약한거 알아서 중절해서 자기 불임되면 어쩌냐는 말 안되는 변명하고 끝까지 중절안했던데 그러면 루프를 빼지 말았어야지. 미혼여자가 자궁 수술 2번에 루프에 그게 뭔 뜻이겠어요. 타고난 천성, 행실 안변합니다.
@steelheart50042 жыл бұрын
유유상종... 생각없는 것들이 법륜스님에게 물어봐서 결정하자고 작당한듯...두 년놈이 살든말든 관심없는데 6살 딸과 앞으로 태어날 두아이는 어찌될지 걱정이네.
@햇살가득-w9t2 жыл бұрын
여자 분 사연 제목이 뭔가요
@고-f3d10 ай бұрын
1774번 사연~
@스윗코코아3 жыл бұрын
한참 엄마 손길이 필요한 6살 아이를 놔두고 다른 남자와 동거하는 엄마. 객관적으로 봐도 질문하신 분의 부모님의 시각이 맞다고 봅니다. 남자한테 의존적이고 정직하지 못한 사람. 본인이 책임도 못지는 딸까지 질문자분에게 떠넘기는 여자. 저라도 반대하겠네요.
@llllll26193 жыл бұрын
6살애기는 무슨죄냐..
@sunshine78533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지팔자 고쳐볼려고 버려진 6살 애가 너무 짠하다. 이런 여자를 아내로?
@고마베2 жыл бұрын
모든걸 여자탓으로 돌리는 태도는 좋치 못합니다ㆍ즐기기만 하고 손절하려다 남자가 된통당한거죠ᆢ남자도 책임감을 가져야죠ᆢ
@sunshine78532 жыл бұрын
@@고마베 맞습니다 어른들 잘못으로 아이들이 항상 희생자가 되지요..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자랄 마땅한 권리가 있는 아이들인데 저 집 결혼해도 엄마 아빠 인격으로 봤을땐 조마조마 합니다. 오죽하면 스님이 입양얘길 계속 하실까
@향수-y5u2 жыл бұрын
있는딸도직접안키우면서 대책없이 왜또 아이를가져요 이사람아 ᆢ
@솔준-c8o3 жыл бұрын
제발결혼하지마세요!! 한번 거짓말하는 사람은없습니다 좋은점만 바라보고 살순 없어요 결혼하면 이런일이 계속생기고 싸울겁니다 아무리죽을정도로 사랑해도 결혼하고 트러블이 생기면서 힘든데 .. 처음부터 맞지않은 단추를 억지로 꿰우면 나중에 크게 틀어지게마련이에요 살다보면 계속 원망하며 괴로운것보다 그냥 각자 다른맞는 인연 만나게 놓아주세요ㅠ 진짜 막말로 여자한테 대출이라도 내서 위약금주고 헤어져요!!
@katherinelangford4524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아들한테 시댁 지원이랑 상속을 완전히 끊겠다고 하면 결판이 날듯....여자가 원하는건 돈인것같은데 그 조건이 사라지면 아이도 결혼도 필요없어짐
@jaenamlee99733 жыл бұрын
아무 문제없이 믿음과 신뢰로 결혼해도 이혼하게 됩니다 말이 쉽지 이혼은 모두에게 엄청난 상처입니다 신중하게 결정 하시길 빕니다
@pkyd94162 жыл бұрын
와.... 스님 정말 너무 고난이도의 상담을 해주셔야하는 거 아닌가요.. 심지어 남자쪽 여자쪽에 같은 건으로 상담을 해주셔야한다니....!!!!! 진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극한직업인거 같아요..
@pjy86813 жыл бұрын
문제없이 결혼해도 이혼하는수가 있는데 이 경우는 처음부터 꼬여있다. 특히 신뢰가 깨진상태로 결혼한다? 다시 생각해보시는 것이 어떨지 조심스레 의견내봅니다
@MZ-so2cn3 жыл бұрын
아이는 그렇다 쳐도 피임했다는 거짓말은 분명히 상대에게 책임이 있죠.
@은하수-s4q7i3 жыл бұрын
인생 다 살아보고 난 뒤 하는말 입니다. 아무 문제 없이 결혼해도 결혼하고 나면 문제가 엄청납니다, 그리고 지옥이 따로 있지 않다는걸 느낄수도 있어요. 여러사람 불행해 질수 있고요.
@쥬란쥬란-d9g3 жыл бұрын
한번도 아니고 두번째 임신할 정도로 부주의했던거는 남자분도 문제가 있죠...첫번째 임신했을때 아차 싶었으면 본인도 피임을 했어야하니까요. 그래도 끝까지 책임지고 아이를 키울 생각을 하는게 대단하네요. 그치만 자기 딸을 친정부모에게 맡기고 자기는 남자랑 동거를 하는 여자친구분은 이해하기 힘듦...
@gypsilife8289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맞는말..
@버티뉴라이프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책임진다니 둘다 용기있네요
@gypsilife82893 жыл бұрын
@@버티뉴라이프 여자는 간사하고 남자가 용기있다면 용기있다고 할수있겠네요..;
@euna41382 жыл бұрын
둘다 잘만났네요~~얘들은 잘키웠음좋겠네요~~무슨죕니까~~에휴~~남자분도 이상한게 결혼생각없으면 피임을 본인이 잘해야하는거 아닌가요?이해가 안감~~더 좋아한사람이 죄는 아니져~윤리적으로 여성이 이해는안가지만 그럴수도있겠다 생각안하고 피임안하신분도 잘못한거죠~~잘만났네요~~
@유튜튜튜2 жыл бұрын
루프했다잖아요
@이깨꼭3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 상담도 올라왔네요. 남의 자식 키울때 큰 각오를 해야할겁니다. 내자식이라면 진짜 앓아누울꺼 같아요.. 아들도 피임 꼭하게 교육을 제대로 시켜야겠네요..
@AprilJ5102 жыл бұрын
어디에 올라왔어요?
@비움과채움-b3q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까 그거 먼저 듣고 이 상담이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구구절절 다 똑같은 거 보니 진짜 커플맞는 듯... 근데 여자분이 남자친구가 ok했다더니 그 ok가 달가워서 한 선택은 아니었군요. 여자분 입장에서는 부유한 남친 잡고싶어서 일부러 더 임신했던 것 같고, 남자분도 아직은 누굴 책임질만큼의 준비는 안 된 것 같아 안타깝네요. 임신 볼모로 발목잡지 맙시다. 애는 무슨 죕니까~
@uba2500 Жыл бұрын
여자가 무서워요
@윤택-m8f3 жыл бұрын
6살 아이를 내버려두고 동거를 하는 여자 좋은 엄마가 아닌것같네요 그렇게 큰일을 속이고 동거하는 마음가짐도 보통 평범한 여자는 아닌것같아요 부모님은 자식앞길위해 얘기하시는듯해요 엄청난 수련을 해야 수용하지 현실로 돌아오면 맘 이 편치않을듯
@sunshine7853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그렇게 큰사실을 숨기고 1년이나 아무렇지 않은척 동거하려면 일반 여자라면 너무나 마음이 무겁고 불편해서 못합니다. 독한 여자 너무 뭔가 절박한 여자같네요 그리 임신할려고 안달한걸 보니.. 여튼 평범한 여잔 아닌듯하니 감당하셔야 할일이 분명 있으실듯합니다. 살다가 애키우다 이혼하면 더 큰일이라 하셨어요. 본인 인생이니 신중하세요 보아하니 이런과거 있으셨데도 더 좋고 정상적인 여자도 만날수 있으실듯 한데
@선복이3 жыл бұрын
6살 떼어 놓은 엄마는 모성애가 전혀 없는 여자네요 태어날 아기도 버릴 가능성이 전혀 없을 까?
싱글맘이 루프빼고 쌍둥이 임신했는데 숨겨둔 딸이 있다고 고민 상담했었는데 그 임신공격당한 남자인가? 여자 무지 영악스럽네...
@sujeongkim81682 жыл бұрын
내 아들이라면 결혼 절대 반대입니다. 지금 책임감에 떠안으면 평생 소시오패스에게 끌려당하는 길에 접어들게 됩니다.
@Inahwang3 жыл бұрын
양육비 주고 지금 손절이 답 팩트는.. 양육비만 주고 결혼 안해주고 손절하면 저 여자는 자기 애 자기가 안키울듯 ㅋㅋㅋ 아기의 이용가치가 사라졌기 때문 아니면 키우면서 계속 애 아빠 잡고 애들 보여주면서 정 붙이며 늘어지던지…
@wmj001292 жыл бұрын
빙고입니다!
@user_dkfper3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상황 가까이에서 십오년 본 사람입니다. 저런 여자랑 계속 연 이어가면 큰일납니다. 아버지말씀 들으세요. 반대해주신 아버지께 감사한 순간이 살다보면 반드시 옵니다. 만약 아이 낳으면 최소 양육비만 지급하겠다고 차갑게 못 박으셔야 해요. 수준에 맞는 사람 만나세요. 작은 선택하나도 옆에 누가 있냐에 따라 달라지고 그런 게 모여서 인생을 다르게 만들어요. 제 발로 고달픈 삶에 들어가시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남깁니다.
@박서량3 жыл бұрын
본인이 깨달움에 가까운 이라면 그 여자를 버린것을 후회하겠죠 본인이 자기애가 강하면 이 결혼 힘들거고요 하지만 본인의 선택인거죠~ 인연이 쉽게 오나요~~"
@sunshine78532 жыл бұрын
@@박서량 아무리 인연이 쉽게 안온데도 안오면 말지 하는 심정이 낫지..여자분이 거짓으로 시작하고 억지로 발목잡는듯한 이 인연은 아닌것 같습니다. 애가 딸리고 안딸리고 문제가 아니라 사람하나 괜찮으면 된다 하셨는데, 이분은 사람이 괜찮아 보이지가 않아서에요..제대로 인성을 갖춘분이면 자식 이야기는 관계가 깊어지기 전에 보통 얘기를 하게 됩니다. 자기 어린 자식을 숨기고까지 자긴 연예하러 돌아다니고 일년이나 동거까지 하다시피 할 정도면 그간 아이 생각보다 자기를 먼저 생각한 엄마란겁니다. 그 인성이 쉽게 바뀔까요? 엄만 아무리 놀던 여자래도 아이 생기면 본능적으로 저게 불가능해져요. 애가 눈에 밟혀 못하죠. 잠시 일탈?실수할순 있겠지만 곧 후회하고 애한테 미안해지고 맘이 불편해 못해요. 남자라면 자식 존재 속여가며 저럴수 있을지 모를까..여잔 비정상적인 5%에 들어갈정도로 심하다 봅니다. 남자도 잘못이 있지만 여자분만큼 비정상인 정돈 아닌거 같고요. Zen z분말처럼 법적양육비 지급하고 아이들이 엄마와 잘 클수 있도록 빨리 맘 정리할수 있게 해주시고 남자분 본인 갈길 가시는게 후회가 덜 할거 같아요. 두번째 화살은 안맞으시는게..제가 부모라도 반대할듯요.
@kimmr13202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c2g 아줌마... 아줌마 인성이나 신경쓰시는게...
@essw11112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c2g 애는 혼자생기나요? 분명 남자도잘못했지만 그댓가가 이정도라니요. 한번실수로 지금 싱글맘이면 여자가 더 조심하는게맞죠.. 이제와 애있는것도 밝히고 저여자 좀 심각하게 책임감없고 생각도없는 여자같아요 동거하는기간동안 남자가전혀몰랐다는것도. 애를얼마나신경안쓰고살았는지 알겠구만. 그리고 홍익인간은 이럴때쓰라고있는말입니까?아무때나 갖다쓰면 다 되는줄아시나..
@user_dkfper2 жыл бұрын
@@uaer-tywhheghw 저 여자는 남자 속이고 몰래 피임기구 제거시술하고 계획적으로 임신한거잖아. 댓 달려면 영상이나 보든가. 뭐만 나옴 남자 여자 구도에 미쳐가지고 발끈하기는.
@리제니퍼-u6d3 жыл бұрын
요즘 아이 한명 키우기도 너무 힘듭니다. 부부둘이 사는것과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것은 완전 다른 얘기입니다. 아이를 낳는 순간, 최소 20년간 희생하며 살아야합니다. 20년동안 자기자신은 없다고 봐야합니다.
@crystal_hh3 жыл бұрын
공감 만땅합니다..저도 막내인 둘째 20살 되면 손놓으려고 하네요. 정말 애들 위해 사네요. 이 여자는 쌍둥이 볼모로 지인생 저 남자에게 기대서 살 궁리나 하고... 그냥 저 여자 혼자 애3 키웠으면 좋겠네요.(왠지 쌍둥이도 친정에 맡길듯;;;)남자는 얼른 저 여자 손절하시고.. 남자는 최소한의 양육비로 갚길
남자분 부모는 억장이 무너질것같습니다. 어쩌다가 애딸린 아녀자와 애를 만들었는지...와...진짜 자궁답답하네요
@성이름-l9z1n3 жыл бұрын
제일 나쁜 사람 중 하나가 자식 낳고 책임감 없는 사람 바로 저 여성분... 남의 자식 키우며 신뢰가 깨진 상태로 저런 여자랑 결혼한다는 건 사실 스스로 뻔히 보이는 불구덩이로 가는 것임 사랑이 눈과 귀를 막지만... 결혼은 평생이니까요 정말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을지 잘 생각해보시고 결혼 하시겠다면 태어날 자식을 위해서 굳은 다짐으로 평생을 책임지시길 바라요
@skkdlfle해피3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은 결혼 안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질문을 한다는자체가 고민이 많이 된다는건데 만약 결혼하시면 지금 보다 더 힘드실겁니다.. 요즘 뉴스보니 아이들도 위험할수 있고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셔요
@muse12243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질문자 분 이 페이지도 보시려나요? 기혼 여성으로서 저는 이 결혼 조심스럽게 반대합니다.
@다잘된다-s5b3 жыл бұрын
@@oliverelio6702 저도 기혼 40대인데 반대합니다 여자가 질이 나쁘네요
@crystal_hh3 жыл бұрын
내 아들이라면 절대 결혼 안시킵니다. 여자가 정말 질떨어져요. 평생 후회할듯요
@늘방나무2 жыл бұрын
제 아들이래도 반대할 것 같네요.. 유산상속은 일절 없을거라고 공증까지 받을겁니다. 그럼그여자 떨어져나갈듯..애초에 돈보고 작정한것같으니..
@날마다좋은날-h7j3 жыл бұрын
이혼이 흉은 아니지만 아이가 있는걸 숨기고 말하지 않는건 상대에게 잘못하는 겁니다.
@sunshine78532 жыл бұрын
일반 기본 가정교육만이라도 제대로 된 사람은 저런 큰일을 숨기고 사람을 만나면 너무 마음이 불편해서 못해요.
@raspyryu57823 жыл бұрын
제 지인의 아들이 애가 생겨 할수 없이 결혼 했다가 결국 1달도 못되 이혼 했네요 ㅜㅜ
@연두공주님2 жыл бұрын
저 남자분 지금 힘든건 결혼하고 힘든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겁니다. 아이들이 안타까워 의견을 보태지는 못하겠지만 이 결혼을 해야한다면 정말 각오하셔야할것입니다. 인생이 수행이라 생각하셔야만 행복하실거예요.
@김수정-z2p1m2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박해정-h5l2 жыл бұрын
에휴. . .진짜 남자 불쌍하다. 지금쯤 어떻게 살고 있을지. . 몇 년 후 지금의 결정을 어떻게 생각하고 살고 있을지. . 결혼 16년 차, 내 애 낳고 살아도 결혼생활은 너무 힘든 거다.
@김석순-n3i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있는데도 같이살지 않고 처녀처럼행동하며 동거해왔다는 말이네요~ 영악하네요.. 마음공부가 많이 필요할거 같네요~
아이 있는 사람이 없다고 속이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제 주변에도 7년동안 속이고 살다가 들킨사람도 있고. 그것도 일종의 사기잖아요.
@파머빌요거트소스 Жыл бұрын
이득을 취해야 사기라고 하더라고요
@이호랑이-j7q3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아이낳기전까진 몰랐는데 울 아들이 그러면 뒷목잡고 쓰러지긴하겠네요 반대 하는게 당연한거같습니다
@이호랑이-j7q3 жыл бұрын
내새끼도 가끔 밉상일때 있는데 남의새끼 큰맘 먹지않는한 일반인들은 힘들어요. 재혼가정 이혼률 더 높은게 현실인데 .....
@미니비숑상추3 жыл бұрын
자기과거를 숨기기위해서 애부터 가진것 같은데요 둘이 만난다고 잘산다는 보장도 없고 부모님들한테까지 상처를 주면서 만날 필요 없어요 안타깝네요 애기가 태여난다해도 불행한 삶을 살것 같아요ㅠ
@ohreumkang58572 жыл бұрын
이 질문자분 부잣집 외동아들로 곱게 자라서 현실을 모르시네요. 아이들을 책임지기 위해 부모님이 정 반대하시면 연을 끊겠다고도 하는 패기는 좋지만 부유하신 부모님이랑 연 끊으면 그 여자도 아이는 어찌되든 나몰라라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한창 손 많이 가는 6살 딸래미 있는 여자가 애는 친정에 맡기고 루프해가며 열심히 연애해온 거 보면 뭐…
@choi6546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남자분 결혼은 신중해야합니다 차라리 법적으로 묶이지말고 한 몇년동안은 양육비를 지원하며 지켜보시고 그담에 결혼해도 되는데 뭐든 성급하게 결정해서 후회하지요 특히 결혼은 더더욱 그래요.. 사연을 들어보니 남의일같지않아서요..
@서연장-s9s3 жыл бұрын
비혼주의라서 결혼은 관심은 없는데 즐기고는 싶어서 동거를 하다가 애기가 생겼네요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결혼안해도 됩니다. 그렇지만 애 양육비는 줘야하지 않을까요.
@태순-e1z3 жыл бұрын
자식은 책임져야 할 당연한 도리
@invulove96953 жыл бұрын
이란성쌍둥이니 200
@트리니티-z2b3 жыл бұрын
명쾌하십니다
@깨용-e6n3 жыл бұрын
루프 빼놓고 했다고 거짓말하고 작정하고 여자가 일방적으로 임신한건대 남자가 왜 책임을 지나요
@@sunshine7853 남자가 지금 딸있는 아녀자한테 당한사건같은데, 왜쌤통이죠? 처녀행세로 남자꼬셔서 계획임신까지해놓고 6살 딸이있다고 뒤통수친 여자는 거의 사기꾼수준에 양아치근성이네요
@A-Reptile-World3 жыл бұрын
안타깝네요. 거짓말 하는 인간은 계속 거짓말합니다. 양심의 가책이 1도 없습니다. 병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사랑해서 그 부분까지 내가 보완해주겠다라고 하는 마음이 아니라면 냉철하게 생각하십시오. 애 낳는 것은 그 사람 자유이고, 실수는 충분한 양육비로 책임 지시면 됩니다. 외동이라면 부모님과도 끈끈하시리라 봅니다. 결혼은 집안과의 만남이니 냉철하게 생각하십시오.
@MaryTheKitten3 жыл бұрын
예전에도 스님께서 결혼할 때 조건 속여서 사기결혼한 사람한테, 사람들이 결혼할 땐 당연히 상대방에게 잘 보이려고 하니 거짓말을 해도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던데, 사기와 거짓말이 어떻게 죄가 되지 않는지, 제 공부가 부족한걸까요? 제 기준에는 자기 욕심과 목적 달성을 위해 거짓말도 불사하는 사람들은 가장 위험하고 소름끼치고 멀리 해야할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렇게 큰 것도 속이는 사람이, 툭하면 사소한 거짓말 하지 말란 법도 없고요. 이 법문을 보고 학생들이 거짓말 조금 하고 사기 좀 치는것 따위 별로 큰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까봐 우려스러울 정도네요.
@kellyyeoung65053 жыл бұрын
낙태까지 이야기 안 하실 거라 예상했는데... 와~ 스님 진짜 현실적으로 가감없이 말씀해주시네요.
@happy1030k.3 жыл бұрын
보통여자는 아니네요,, 지딸을 맡겨두고 남자랑동거하는것도 무책임하고, 여자가 집안풍파를 몰고올것 같네
@성이름-l9z1n3 жыл бұрын
자식을 두고 동거하는 여자, 심지어 그사실을 나중에 말하고 저런 일까지 벌이는 사람과는 결혼해서 힘든 일이 많이 생길 겁니다 힘들어도 안고 가고 싶으면 감안하고 고 하셔야 할 듯 ㅎㅎ
@칼리-j7c2 жыл бұрын
저런 부류의 여성 애 낳아야 여러사람 인생 괴롭게합니다 애 지우던가 정 낳는다고하면 양육비만 보내겠다하시고 손절하세요
@은별-n5t3 жыл бұрын
남의자식을 내자식처럼 키운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내속에서 나온 자식도 말썽피우면 밉던데 남의 자식을 키운다는건 좋은 신앙심이 있어도 어렵답니다,자신있게 남의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으면 결혼은 생각해 볼 일 입니다, 이혼을 쉽게 생각하는것도 서로가 불행을 자초하는 길이니 신중한 결정을 하세요,
@서서아연3 жыл бұрын
스님 어떻게 이런질문에도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시며 납득시켜주시나요... 대단하십니다. 진짜 존경합니다
@chloekim7933 Жыл бұрын
8:45 남자 제 꾀에 넘어갔다는 말씀 헉 했는데 마지막 남자 인사말 18:24 들으니 스님의 현안에 무릎을 칩니다 스님은 레벨이 역시 다르시네요 상황을 해석하고 접근하시는 게 전혀 차원이 다르네요👍
@이사람-x5r2 жыл бұрын
부모님께 1774편 보여주세요. 부모님이 현명하신겁니다.
@안옥련-e5h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있는거는 상대에게 고지해야 하는 의무라고 생각 합니다
@sunshine78533 жыл бұрын
학벌, 재력등 다른걸 조금씩 속이는건 몰라도 기본 도덕성이 있는 성인남녀라면 연애 초반이라면 모를까 동거까지 하는상황에서 자식이 있고 없고같은 중요한 변수에는 최소한 솔직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남자가 좋으면 자기 자식 존재까지 숨겨가며 거기다 그 애도 아직 너무 어린데 그애는 재쳐두고 새로 임신을 하려고 그리까지 할수 있는지..스님께서 아이 유무 다 재쳐두고 사람하나 좋으면 된다셨는데, 저는 좀 사람 근본이 의심스럽다보니 신중히 생각하시고 법적 양육비등 책임 다 해야겠지만 본인 행복할지도 생각하시라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corleoneakkw3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듣고 이런 추정하는 게 심히 죄송스럽지만 그 여자분 쏘시오패스 같네요 결혼하고 애 있는 거 들통나면 이혼사유가 되니 미리 말한거 같고 말해서 파토가 나면 그땐 지워버리면 되니...한번 여자에게 결혼 안하겠다고 하고 지켜보세요 진짜 애 낳아서 키우는지
@김효영-y3c2 жыл бұрын
연애나 동거할때는 아이가 있음을 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muscle0927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별의별 일들이 일어나고 인간관계 모든 문제를 하소연하는데 스님께서는 항상 답변이 선택에 대한 책임과 깨닫게 하는 평온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시는 신비한 능력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훈이-n2q3 жыл бұрын
임신도 병원에가서 다시 확인해 보는게 좋지않을까요 비밀이 있고 숨기는 성격이면
@유메리-e4c3 жыл бұрын
남자는 여자몸만 탐하고 책임은 지기 싫었고 여자는 돈많은 남자 애 임신해서 팔자고치고 싶었고.. 근데 숨겨논 딸이라.. 결코 행복하지만은 않겠네요 거짓말했던 여자라 사는 내내 의심할거고 생뚱맞은 딸아이도 볼때마다 좀 그럴테고..한번 살아보세요..다 내탓입니다
@sunshine78533 жыл бұрын
정답이여… 한번 살아 보이소
@GoodSaerah3 жыл бұрын
흠 여자쪽 상담부터 듣고왔는데... 여자 애있다만 숨긴게 아니고 애 양육을 부모한테 맡기고 처녀인척한건데... 심지어 그건 상담할때 스님께 말도 안하고... 그런 여자랑 살수 있을까. 그냥 부유한 남자 잡아오겠다고 작심한 여자같아 무섭다. (게임만하던 뭐하던 남편만 있으면 좋겠다 말한것도 뻥이지. 자기가 키우지도 않음서. 역시 양쪽말을 들어봐야 ㅡㅡ)
손절하세요. 사랑도 식습니다. 결국 사람에 대한 신뢰, 정이 없이는 결혼생활 못 이어갑니다. 평생을 죽고 못살 것처럼 결혼해도 콩깍지 벗겨지는 날 분명히 옵니다. 그때는 되돌리고 싶어도 불가능하니.. 애초에 '나를 속인 여자', 저라면 결혼 안합니다. 오늘 그 여자분 상담 영상도 올라왔던데 "시댁에 애를 보여줘야 한다"느니 혼자서 시댁시댁 집착하던데.. 뭐겠습니까? 당연히 재력이죠.
@nirvana6127 Жыл бұрын
6살된 딸을 친정에 맞기고 2년전부터 서울에 올라왔고 남자와 동거를 1년했다 이런 무책임한 여자가 쌍둥이를 어떻게 키우나 더구나 애 있는거 속이고 시아버지 재산 노리고 계획임신한 여자를 어찌 받아드리나
@TheToto56333 жыл бұрын
욕심으로 인한 인과응보에 선견지명으로 결자해지 하시길 바랍니다. 스님 긍정에 말씀을 잘 이해하시어, 좋은 생을 사시면 좋겠습니다. 벌써 입춘이 다가오네요 무탈하세요 스님 🙏
@99sung992 жыл бұрын
이 질문자의 상대 여자도 같은 사연(1774영상)으로 나와서 스님께 질문했던거 같은데 솔직히 여자쪽 저의가 그닥 바람직하지 않은거 같네요~
@주접이-u5g3 жыл бұрын
헤어지는게 좋을듯..남자쪽이 돈없다면 임신안했을것 더구나 딸까지 얘기안했으니 이건 의도적이라 추측된듯
@토토리-s2s2 жыл бұрын
와...대박사건이네요. 여자가 분명한건 보통여자는 아닌듯.....사기꾼, 양아치꽃뱀근성이 있어보여요. 살다가 이혼하면 세아이 양육비 줘야될수도..와....자궁이 답답하네요..
@keerthilee62443 жыл бұрын
사람은 각자 유리한 대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지만 남을 괴롭힐 자유는 없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릴리-f2f3 жыл бұрын
내가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합니다 첨이 꼬이면 결국은 계속 꼬여요 스님은 주변 신경 쓰지말라지만 인생살이 산속에 들어가서 혼자 살거 아님 ...쉬운게 아닙니다 다람쥐처럼 사는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서 매일 스님 말씀을 듣고 또 듣고 합니다 사는게 이런이유로 저런이유로 힘드니까요.. 배속에 아이들을 위해서 억지로 하는 결혼은 그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절대 안됩니다.. 그건 살아보면 알아요.. 정말 그상대 여자없인 살수 없다 생각할때 그여자의 모든 흠을 다 감싸 않을수 있다 할때 배속아이들 때문이 아닌 상대여자를 진심 사랑할때 그때 결혼하는 겁니다
@xzero1n23 жыл бұрын
비혼주의인데 동거를 했다는거부터 육적인 해결을 할려는 본인 욕심의 책임인듯요 남자분의 부모님의 마음의 상처가 클거 같습니다
@lilllilil66273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출근하면서 듣고는 아이가 없다고 한것은 남을 속이지 말라는 가르침을 어긴것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계속했는데요. 우리 사회의 관점에서 볼때는 어찌되었건 아이가 있다는걸 이야기 하지 않는것은 사기결혼에 해당하죠. 다만 자꾸 다시 들으면서 옳고 그르고 차원이 아니고 질문자가 어떤 선택을 하던 후회하거나 괴로워하지 않도록 생각해서 대답해주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런 일이 생기기 전에 상대 여성분이 미리 질문했다면 솔직하게 말하라고 하셨겠지만 이미 속아서 일은 벌어진 것이고.... 본인이 결혼하겠다고 선택한 후 어떻게 하면 원만한 가족을 만들지 물어보는데 스님이 속았다 결혼하지 말아라 하고 이야기하시면 그것대로 맞지 않는것 같네요. 이미 문제가 발생한 상황에서 원인을 나에게서 찾고 선택에 대해 괴롭거나 슬퍼하지 않도록 대답해주시는게 수행적인 관점으로 봤을때는 맞는것 같습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에 대해 '저 사람이 속았다 / 속지 않았다' 혹은 '결혼을 해야한다/하지말아야 한다'라는 가치판단으로 댓글을 다는 것보다는 저렇게 말씀하신 의도에 대해 생각해보면 수행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자분은 성인이고 결국은 본인의 선택에 대해 본인이 책임을 져야하기에 어떤 선택이든 후회하지 않도록 마음을 가져가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불자인 스님이 낙태에 대해서 언급하신 부분도 질문자 입장에서 번뇌에 빠지지 않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를 말씀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하여, 스님이 상대 여성분을 변호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질문자가 속았다는 마음으로 원망의 씨앗을 품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분과 살던 살지 않던 속았다는 마음을 품으면 그 마음이 질문자에게 좋지 않은 결말을 가지고 올테니까요.
@user-cu7vu2bg9z3 жыл бұрын
시작이 가싯받길 찔리고 아프고 인생을 슬프게 시작하지말아요
@올리브나무-r5e2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 임신 책임은 두사람에게 모두 있다는 점을 콕 짚어주셨네요. 아이를 낳든 안낳든, 결혼을 하든 안하든 두분 다 선택에 책임을 지는 인생을 살아라는 메시지에 공감합니다. 그 책임엔 두 사람 인생뿐만 아니라 자라고 있는 6살 어린이와 태어나게 될지 아닐지 모르지만 태어나게 되면 존중받으며 양육받아야 할 권리가 있는 둥이들도 포함이겠죠. 만약 둥이들 낳고 결혼을 하기로 했다면 반대하시는 부모님의 완전한 축복을 바라는건 욕심이구요. 부모님도 질문자분 귀하게 키워주셨고 자식의 앞날을 누구보다 걱정하는 마음이실테니까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을까요...) 부모님 핑계 대기보단 자신의 진짜 본심을 깊이 들여다보고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minme-b1j3 жыл бұрын
골치아프네요 인생이 처음부터 꼬이고 제아들이면 결혼은 못 시킬듯해요 현명한 여자랑 결혼해야합니다
@dear27072 жыл бұрын
그 여자를 나쁘다고 하면 지금 질문자의 상황에선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 제일 좋은 관점을 보여주신거고..앞으로 태어날 아이까지 감안한 즉설이다 보여집니다...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스님 대단하십니다.
@astguh3 жыл бұрын
음 아이있는거 숨길정도면 무서운 여자다!
@jinseonkwon8913 жыл бұрын
그 남자도 즐기려고만 했다면 그 인성도 여자랑 다를바 없지요 또 같은 사람
@푸른숲-s2z2 жыл бұрын
있을 수 있는 인생사죠. 무서울꺼 까지야.
@이이하화2 жыл бұрын
비혼주의자면서 스스로는 피임도 안하면서 섹스는 즐기되 모든 임신책임을 여자에게 떠넘기는 남자가 무책임하네요 심지어 콘돔이나 루프로 임신되는 경우 허다한데 100프로 피임을 원했으면 병원에 각서쓰고 정관수술 무조건해야죠 남자야말로 여자들이 절대적으로 피해야되는 남자에요 합의된 성관계에서 임신에 대한 책임은 무조건반반 양육에대한 책임도 반반입니다
본인에게 유리한거짓이더라도 질문자의 인생을 담보로하는것인데 옳은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6살 딸도 양육하지못하는데 또다른 아이를 가져서 그책임은 어떻게 지려는지 기본인성이 문제가 있는것같습니다..
@mincool24813 жыл бұрын
6살짜리 딸 놔두고 남자와동거하면서 또 임신했다고? 낳은딸이나 잘 키우지
@최정희-d3k3 жыл бұрын
여자분 남자와 동거하는동안 자신의 딸을 얼마나 만나러갓을까요.. 아이엄마인 제생각엔 이해가지않는 엄마네요..
@김경은-z3q3 жыл бұрын
이남자야 이용당햇다 헤어져라ᆢ 그여자 팔자고치려고 계획적으로 접근햇네ᆢ
@이미진_1333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명쾌하게 즉설해주심에 또 감탄합니다. 감사합니다
@바나나-r6s2 жыл бұрын
책임은 양육비 주는걸로 책임지세요. 설마 본인이 되게 멋있다고 착각하시나요. 모두가 반대하는 세기의 사랑 또는 난 책임질 줄 아는 이 시대의 개념남? 뭐 이런 허상에 빠진듯..현실은 퐁퐁남인데ㅠ 남의집 아들이지만 겁나 답답하네요.
@nowherejigeumi3 жыл бұрын
피임하려면 남자도 주의했어야지요. 콘돔이든 정관 수술이든 기타 방법들이 있는데 피임의 책임이 여자에게만 있는 것처럼 말하네... 여자 측에서 루프를 한다는 것은 얼마간 몸에 부담을 주기도 하고 여러 부작용을 감내하고 하는 건데. 피임은 임신을 원치않는 쪽에서 알아서 하는 겁니다.
@행복나눔-x9p3 жыл бұрын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현실적으로 보면 결혼을 하더라도 힘들것 같아요 서로 죽고 못 살아서 결혼해도~ 부모님의 흔쾌한 허락을 받고 결혼해도 힘든것이 결혼 생활입니다 또 딸까지 있다니..;;;;;;; 질문자님은......어휴 지금 힘든것은 아무것도 아닌듯 보입니다 결혼생활 쉽지 않습니다
음흉하고 독하다 어린딸은 떼놓고 처녀행세하면서 동거하고 한번 유산되니 또 임신계획 남자집이 돈 좀있는거 알았구나 이걸 누가 순수하게 봄 사귀는거면 아이있다 결혼 경험은 얘기해야하는거 아닌가 사기지
@B급복서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진짜 여자 하나 잘못만나면 인생 조진다는 말이 사실이네
@11aling83 Жыл бұрын
쌍둥이면, 배란촉진제 맞은것 같네요. 요즘 쌍둥이가 많는것이 배란(임신)이 잘 않되서 촉진제 많이 맞아요. 그래서 쌍둥이가 많이 생겨요.
@MaryTheKitten3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에 대체로는 다 200% 동의하지만 이 경우는 조금 어렵네요. 아이 때문에 억지로 하는 결혼이 좋은 결말로 이어지기 힘들 것 같아요. 게다가 저렇게 중대한 사안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는 사람과는 저같으면 미래를 계획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것 같아요 ㅠㅠ 피임을 철저히 못한 질문자님 잘못도 있지만, 아이 갖지 않기로 합의 해놓고 일방적으로 임신공격(?)한 여자분에게 책임이 더 큰것 같아요. 상대방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일단 아이부터 갖고 보겠다 이건 엄청난 폭력 같아요. 딸아이 숨긴 것도 그렇고, 남자를 잡기 위한 수단으로 사람 생명을 이용하는 여성분을 믿고 의지하며 한평생 살기에는 너무 불안할 것 같아요.
@최혜성-n5n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정도되면 이결혼 성공적으로 유지할까 모르겠지만, 일반인은 힘들겁니다.... 시작을 마세요 제발....
@sweetsleep56332 жыл бұрын
다른 아이가 있는것도 숨겼고 루프꼈다고 말한것도 거짓이었다니... 제 귀에는 여자가 남자잡으려고 작정한걸로 밖에 안들립니다. 이 사실 자체만으로도 사기아닙니까? 남자부모님이 걱정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유튜튜튜2 жыл бұрын
충격이다, 애 숨기고 루프 거짓말하고 으악, 앞으로 또 무슨일이 있을찌...........기대해봅니다.
@리겔유3 жыл бұрын
비슷한 분끼리 만나게 됩니다
@포켓에이스-o4d3 жыл бұрын
남자분 성인군자 흉내내지 말고 당장 헤어지세요.
@이재희-j7e3 жыл бұрын
답답하네요.. 스님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문제가 참 많네요. 결혼하지 않는것이 정답인것 같습니다만 인생에 정답이 있는것도 아니죠. 스님께서 에둘러서 말씀을 하시지만 "그런 여자라면 어차피 이혼할텐데 살다가 이혼하는것보다는 지금 헤어지는게 낫다" 라는 말씀을 하시는겁니다. 아이들문제도 그런 여자밑에서 크는것보다 입양시키거나 데리고 와서 키우는게 낫다고 생각되네요. 잘 판단하시기바랍니다. 긴~ 인생이 달려있습니다.
@hjchoi63883 жыл бұрын
저는 결혼하지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양육비 대주는게 낫죠. 남의 애기 키우는 것에 대해 신중해야 합니다.
@김수정-z2p1m2 жыл бұрын
넘성분 책임감있는 마인드 는 좋습니다 그런데현실은 막상접해보면 너무힘듭니다 한명도아니구! 갑자기세명이 생겨버리면.. 현실과 이상은 냉혹합니다 신중히 생각하셨으면합니다
@iris39402 жыл бұрын
확실한 건 인성 제대로 된 여자는 아니라는 거예요. 자신의 몸뚱이 하나만을 위해 머리 굴리고 끝없이 속이면서 살 성격입니다. 결혼한대도 저절로 오래 못 갈 거예요. 결혼하지 않는 편이 훨씬 깨끗할 겁니다. 가정을 이룬대도 진실한 사람과 꾸려야하지 않을까요. 현명한 여인이라면 저런 행동은 죽어도 절대 하지 않습니다. 저런 엄마에게서 교육 받을 자녀가 안쓰럽네요.
@yukong91372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온화한 말씀으로 사연자가 마음이 좀 편안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결혼을 강요하시는 말씀이 아닌 여러 선택의 방향을 잡아 주셨으니 사연자님이 선택하고 그 선택에 책임만 지면 되는 가벼움을 전달해 주신듯 합니다. 이런 사연에 사연자의 부모 입장이나 사연자의 황당함(?)의 관점이 아닌 여성분의 입장에서 이해를 전달해 주셔서 참 다행입니다. 사연자님 좋은 선택하시고 행복하세요. 스님 언제나 밝은 말씀 고맙습니다. 어떤 주제라도 가볍고 웃을 수 있게 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evergreen-c7y3 жыл бұрын
시작부터 예견되어있는 미래.
@sunnyu83692 жыл бұрын
남자가 결혼 안한다하면 여자는 임신중절 할것 같으네요
@jennys1892 жыл бұрын
남자분 얘기를 듣는 순간 딱 이단어 생각나네요. 나이트메어. 악몽. 다~~~떠나서 저런 이기적인 여자하고 정떨어져서 살부비면서 평생 살수 있나요. 한번 깨진 신뢰는 잘 안이어집니다. 단 예외는 있죠. 피를 토하는 인내 장착.
@bin38onlyone3 жыл бұрын
참 지혜로우시구 현명하신 스님~ 참 감사합니다~!!!🙏 스님을 영상에게 알게된후~ 제 인생에 많은 가름침이 되구 있습니다~!!!덕분입니다~!!! 여기 인연되신 모든분들 늘 평안하셔요~!!! 영상 올려주신 관계자분들께두 진심으루 감사합니다!!!🙏
@바다-j1r3 жыл бұрын
양쪽 깊이 생각해서 결정을 해야 합니다 당장 문제가 안되지만 살아가면서 힘든일이 일어납니다
@이태선-w4b3 жыл бұрын
⁰ㄷ
@로지-x2z3 жыл бұрын
결혼후 부부싸움하게 되면..데미지가 심각할듯요~ 서로 사랑해서 살아도 싸울땐 진짜 바닥도 들어낼수있는데.. 견딜수있을까모르겠네요. 특히 애 태어나면 그때부터가 진짜 현실.. 동거는 연애의 연장이지만 아이가 3명이면.. 어휴~ 과연..현명하고 지혜롭게 살수있을지. 질문자보니 아직 생각도 어리고 이미 여자에 대한 신뢰도 없고 단지 애때문에 발목잡혔다고 한숨쉬고. 원래 결혼앞두고 아이생기면 임신한 여친보면서 기쁘고 행복하고 신나고 세상 다 가진것같고 어깨가 무겁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각오가 들면서 설레이는건데 그런거없이 이런저런 고민속에 그저 책임져야하는 존재들과 20년은 현금인출기로 노동하면서 퐁퐁남 당첨이군요. 잘 선택하세요~ 전 제아들이 저런선택시 경제적 모든지원 끊을겁니다.
@정은주-l5q6l2 жыл бұрын
시작이 이러면 결혼해도 절대 행복할수 없습니다
@jolisfamily5160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hansrichard76263 жыл бұрын
사는데 정답이 없으니 살다보면 잘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중요한건 솔직하고 진실해야 서로 감당할 수 있다는것 ㅡ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는 것 ㅡ 동거 시작할 때 원했던 것과 앞으로 달라질 인생에 대해 생각하고 서로 원하는것 다시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