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22 모임 별 - 푸른전구빛 (황소윤 vocal) @벨로주

[@hyohakuhouse]

그날도 역시 난 비에 젖은 들쥐처럼 지쳐 있었지 가득찬 연기와 술향기에 뒤섞이는 빈 웃음소리들 눈을 마주친 언제인가 만난듯한 검은 눈동자 우린 짧지만 깊은 눈빛과 설레이는 인사를 나눴지 바로 이 순간 우리 외에 남은 것은 푸른전구빛 뿐 언제 나와 같이 저 귀여운 아름다운 달빛속으로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 너와 나 사이의 이 푸른빛이 그래도 역시 나는 말을 하지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언제까지나 아직도 남아있는 할 말이 더 있다면 바로 지금 해 그래 어차피 모든 것이 다 이렇게 흘러가니까 바로 이 순간 우리에게 남은 것은 푸른 기억들 뿐 언제 우리 다시 점심이나 저녁이나 함께 하겠지 역시 아침은 다시 나를 찾고 우리들은 슬픈 세상 속으로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겠지 비에 젖은 들쥐처럼 지쳐있을 때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 너와 나 사이의 이 푸른빛이 그래도 역시 나는 말을 하지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언제까지나

[@Floatingflowers]

목소리 진심 씹간지네

[@breechoi5489]

최고다....

[@bandDal107]

우리가 20대때 눈물 흘리면서 들었던 노랜데, 잘 불러 줘서 고맙네요.

[@sopoong421]

악 18년도에 이노래를 해줬다니. 반갑고고마워요

[@omwi8545]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언제까지나

[@hanajo8686]

모임 별 노래 중에 이게 젤로 조아요...

[@HSPark-qy2kh]

엉엉 영상 감사해요ㅠ

[@siroobbang]

어어어엉ㅜㅜㅜ 감사합니다ㅜㅜㅜ

[@응앵-h1y]

코드 어케 될까요… 젭알 간절함

[@곰돌히-y9i]

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