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9 노래 시작할 때 지나가는 차소리 눈 감고 들으면 꼭 파도소리 같다 딱 스타트를 끊어주는. 또 눈 뜨면 저 차가 정말 달에 데려다 줄 것 같기도 하다
@임성혁-h2r Жыл бұрын
5년 전까지 와버렸다..
@usersuspectionated10 ай бұрын
따듯한데 왜 슬픈지 알거같다… 나도 떠나게되면 이 노래 들으머 부르면서 가고싶다
@jumpkimu95833 жыл бұрын
뉴공보고 넘 좋아서 넘어 왔어요
@lamaju27662 жыл бұрын
뒤늦게 온스테이지 보고 여기까지 왔는데 진짜 대성했으면 좋겠다...
@user-op1mw8je2i2 жыл бұрын
ㄹㅇ…
@라요쿡코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좋다 뭔가 슬프면서도 힐링되는 이 느낌
@녹마-u5k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따숩다...ㅠㅠㅠㅠㅠㅠㅠ
@ghkdth2585 жыл бұрын
나를 한 번만 더 달에 데려다줘 고요하니 아늑하던 그곳 내게 한 번만 더 별을 따다가줘 너의 영원한 체온으로 안아줘 아픈 것은 아픈 데로 예쁜 것은 예쁜 데로 이제 모두 충분해서 멀리멀리 떠나는 거지 나는 구름의 강으로 가노니 못다 한 말은 햇살에 띄워주세요. 나에게서 너에게로 너로부터 나에게로 애틋함이 필요해서 아- 아- 멀리멀리 떠나는 거지 나는 햇살의 바다로 가노니 남은 말은 바람에 속삭이세요 아 아 아 나는 햇살의 바다로 가노니 남은 말은 바람에 속삭이세요 나의 그리울 날들 이젠 여기 두고 가네 아, 사랑스런 나의 친구 이 시간들은 영원하오 나는 구름의 강으로 가노니 못다 한 말은 햇살에 띄워주세요 남은 말은 바람에 속삭이세요 나를 한 번만 더 달에 데려다줘
@왕경태-m2n3 жыл бұрын
가만히 들어보면 슬퍼요... 아주 슬픈 노래에요... 이 노래 들으면 그 사람이 떠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