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6. 남편이 바람을 피워서 애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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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남편 #아들
저희는 54세 동갑 부부
남편이 장남이고 저기 아버님께서 아들을 원하게 원하셔가지고
남편이 바람을 피워서 애를 가졌어요
첩으로 지내면서 두 집 살림을 하겠다고 하니까 이게 가능한 일인지
배신감도 엄청나게 크고요

[@KT-zy8yy]

-남편과 계속 살고싶은 사연자=비정상 -가정을 지키고 두집살림 원하는 남편=비정상 -첩으로 살겠다는 여자=비정상 -축제분위기의 시부모=비정상

[@Hi-HeIIo]

정상비정상이 어딨나요 살고싶으면 살고 안 살고싶으면 안 사는거죠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게 비정상입니다 사실상 다 존중해야하는 둘다 정상입니다

[@KT-zy8yy]

@@Hi-HeIIo 정상비정상이 어딨냐하고 날 비정상이라 하시면 어쩌시나요. 님 의견대로라면 저도 정상이죠. 우리 모두가 정상. 지구촌 모두가 정상

[@Hi-HeIIo]

@@KT-zy8yy 헐 맞네요 ;; ㄷㄷ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L임]

@@MCMH5.23 저는 원글쓰신 댓글에 공감합니다. 같다, 다르다는 사리분별과 이치에 문제 없고 다만 서로 다를때 표현이구요, 바람피우고 두집살림 원하는 사연자 남편, 그남편과 이혼은 하고싶지 않고 두집살림은 싫고 자신의 독립적인 자아는 잊어버린채 남편이란 존재에 의지해 자신의 행, 불행이 좌우되는 사연자분, 아내가 있는 가정의 남편과 바람피우고, 뱃속의 아이가 딸이면 그아이는 태어날 기회도 없이 안낳겠다는데 동의 하고 임신?,, 심지어 첩살이를 하겠다는 여자, 그걸또 환영하는시댁, 이사람들이 정상입니까? 상식이 있는걸까요? 사리분별에 맞는 행동입니까? 어떤본질을 말씀하시나요? 어찌 다르다, 같다로 표현됩니까,,, ,,,!

[@illicitq6472]

@@Hi-HeIIo살인도 도둑질도 존중해 주겠네

[@선샤인-z2w]

남편의 거짓말과 이중적인 행동을 보고도 저렇게 미련을 못 버리는 모습이 불쌍하고 답답하네요..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벤틀리-m3d]

웬만하면 욕안하는데 정말 집구석이 상놈 집구석이네요. 시부모, 남편 또라이에 정상이 없네요. 하긴 남편이 뭘보고 배웠겠어요. 미치지 않고서야 부인에게 첩을 두고 살겠다는 말 못하죠. 게다가 아내보고는 아내자리를 지켜 달라니 ㅋㅋ 기가 차서 헛웃음이 나오네요. 시부모는 첩이 유산기가 있는데 안궁금하냐니, 맏며느리가 맞냐니. 정상적인 사람이 객관적으로 봤을때 상담자님 남편, 시댁 정상아니예요. 아주 나쁜 소시오패스들이예요. 여기서 착각하심 안되는게 남편분이 본인을 사랑해서 이혼안하려는거 아니예요. 재산분할, 위자료 주기 싫고 자기부모 병수발할 사람필요하고 그여자는 보니 돌싱에 애도 둘있는듯한데 재혼하면 골치아프니 첩으로 두고 즐기려는거예요. 사회적 비난도 받기싫고요. 남편입장에서는 꿩먹고 알먹고 자기에게 유리한쪽으로 선택한거지 절대 본인을 사랑하거나 가정을 지키려고 하는게 아니란말입니다. 이미 첩의 존재를 아는데 왜 시아버지가 블박, 휴대폰 주의시키겠어요? 만약에 이혼하게 되면 증거가 되니까요. 님한테 돈주기 싫으니깐 조심시키는거예요. 결혼생활 25년은 하셨을것 같은데 그 정도면 재산분할도 되고 위자료도 남편, 시부모. 상간녀에게 다 받을수 있어요. 남편 시댁이 얼마나 돈이 많은지 몰라도 이런 인간이하 대접받으면서 돈쓰고 살면 행복하세요? 용기를 내서 그 미친곳에서 나오시고 좋은것만 보고 좋은 말만 듣고 행복하고 마음 편하게 사세요. 돈 좀 덜있어도 사는데 별 지장없어요. 꼭 용기 내시기바랍니다.

[@user-misook9493]

상담자가 자존감이 낮은듯~ 그러니 시댁과남편이 함부로 대하죠~

[@벤틀리-m3d]

@@user-misook9493 맞아요. 근데 그 인간들이 나쁘죠. 듣다가 열불이나네요^^;;

[@sunshine7853]

핵사이다-! 스스로 혼자 서 보세요 생각보다 훨씬 자유롭고 좋습니다! 지옥탈출

[@쎄숑-k2t]

인간이하 대접 맞아요~ 짐승한테도 안그래요 요즘은 반려동물이지 한가족인데... 저분은 가족이 아니네요 하녀네~

[@태순-e1z]

저집 딸이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할까요 나이도 많을텐데 아들이 아니라고 보이는 행태들 ㅡ 딸의 상처는 안 보이나요 어이없네요

[@yoyoyo5621]

와 이건 정말 파워풀한 법문이다....그 행복이 진짜 내것이 아니었다니....그렇네, 상대방이 바뀌면 눈녹듯 증발해버리는 그런 신기루같은 거였네 상대방에 어떻게 하냐에 달린 행복은 내 행복이 아니네 내가 스스로 행복해야 진짜 행복이다....

[@choonheelee7827]

질문자가 좀 모자라는 사람같습니다.

[@이삼칠-d7s]

모자란정도가아님 머저리임

[@ddocchi]

저도 이 말 쓰려고 댓글 켰는데 역시 이미 있네요 ㅋㅋㅋ

[@zennifer1027]

맞네요.

[@진선박-b6p]

정신 차리세요 여자분!!

[@영호김-w6o]

한마디로 모지리 입니다 ㅋ

[@아름다운하늘-j6d]

목적이 아기였다....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질문자님이 너~~무 남편을 믿고 싶은 마음이 강하신듯 하네요 이혼하고 많이 힘들겠지만 부부간의 깨져버린 믿음 ..다시 회복되기 어려워요 저라면 이혼을 택하고 싶네요

[@채윤서-b7v]

남자분이욕심히 많네요 저라면 이혼하겟습니다 산다면더괴롭습니다 나한테 하는짓을 똑같이 더할낀데 그짓을 어찌지껴보고있을건지 재산 다달라구해서챙겨서나가보면 천지가다남자입니다

[@플라이꼬꼬]

특히 바람핀 남자들 다들 사랑 아니라고 하지요 아니요 사랑 입니다 그 순간 만큼은요... 남자는 여자와 다르게 열정이라는게 지배 합니다 2년을 아기 낳으려고...ㅋ 아내분 진심 사랑 했다면 사실을 알았을때 고통 헤아려봤는지요?결정 쉽게 못내리는게 바보같아서가 아니라 결혼기간동안 열심히 성실히 사셨기 때문입니다 전 이 케이스 남편같은 사람이 젤 약마같아요 선의 가면을 쓴 악마

[@ohreumkang5857]

백퍼 그 상간녀한테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너라고 했을 듯… 저런 놈들 뻔합니다. 남편도 시짜도 정신병자고 저런 사람들이랑 같이 살면 홧병나서 제명에 못 삽니다. 이혼 추천 ㅠㅠ

[@hyj8594]

애기가아니라 어린ㄴ 하고 놀아나고싶은 마음이고 두여자랑 다하고싶은 개같은욕심이라고생각합니다 남편분이 꼭.지옥에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즐겁게-w7u]

태어날 아기가 안스럽네요 누군가의 목적으로 태어난다하니..

[@저녁산책]

노후자금이랑 집 받고 이혼하세요 남편은 재산분할 해주기싫어 이혼안한다는겁니다

[@주하나-i6x]

저도 인공수정으로 낳았는데ㅣ 딸이라고 고아원에 보내라는 말에 딸아이만 데리고 나와 지하방부터 시작해 지금은 어엿하게 씩씩하게 잘 행뵥하게 살아가고있습니다 사연자분이 미련이 많은가 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꼴분견을 보구살텐데요

[@huanlee2369]

꼴분결????

[@별-c8t5v]

저도 남편이 바람폈을때 죽을것처럼 힘들었거든요. 남편아이들도 내아이처럼 키웠고 남편도 용서해달라고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했지만, 바람은 계속됩니다. 현재 이혼한지 6년됐는데 너무너무 행복하게 착한일 많이하고 어려운사람 돕고 잘 삽니다. 매일매일 전남편에게 감사해요. 바람펴줘서 이혼하게 해준것에대해서요. 아내분께서 힘들겠지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 분별하시기바랍니다. 죽어봐야 개죽음입니다.이혼하고 이 악물고 2년만 버티세요. 대신 경제적인안정은 기본입니다. 아직 살날이 많으신데, 남편 없이도 세상에 의미있게 존재가치 있게 살수있는방법 많아요. 남편이 하는말 다 거짓말예요. 믿지마세요

[@tefjouhbk6433]

정답입니다

[@엘라-x4d]

공감해요~

[@지유-l3x]

공감합니다

[@이돌콩-t9m]

백번 맞는 말 같아요 저런 사람들,조강지처 버린놈들 반드시 벌 받을꺼에요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무슨 밖에서 애를 낳아서 오나요 다른 좋은 사람 반드시 만나실수 있어요 힘내요

[@이향옥-v2c]

차라리 이혼을 택하시길 바랍니다 옛날에 그런일 들 봤습니다~ 아들 낳으면 그쪽으로 갑니다~

[@실버몽키]

남편은 아직 충분한 생식 능력이있고 이미 바람으로 다른 자식을 낳을수 있다는걸 알게되었는데 무슨 가정을 지키겠다는것인지 상황을 보니 경제력은 충분해보이고 돈이나 왕창 받아서 자유롭게 사는게 지금 지옥속에 사는것보다 훨씬 낫지않겠어요

[@김효정-u3c2x]

777

[@권분화]

우리,스님 넘 힘들겟어요~~존경합니다

[@moisson74]

돈을 왕창 받기가 쉬울까요?

[@moisson74]

@@sjj202 전달이 잘못된거 같네요 돈 받기가 쉽지 않을수도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무병장수-n8d]

지금 배속에 있는 아이가 딸이라면.... 아들 낳을때까지....제2 제3의 여인과 바람핍니다 아내와 딸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면...그런짓 못합니다 지금이라도 위자료 두둑히 받아서 탈출하세요!!!

[@신현숙-x4i]

스님 진짜 극한직업이네요

[@luckylee3264]

ㅠㅠㅋㅋㅋ

[@choi55159237]

어리석은 중생이 말귀를 못 알아들으니 ᆢ스스로의 구제를 못하네요

[@sylotus24]

인정....

[@eveline5611]

남편이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건 사회적 지위를 지키고 싶다는 것 같아요. 이보세요 언니!! 본인의 삶을 사세요. 주체적으로!! 지금 이 사건은 언니를 무시한 행동이에요. 남자의 달콤한 말에 왜 현혹되시는지...

[@yeonjung6643]

진짜 맞는 말씀!!

[@sunshine7853]

완젼 철저한 개무시에 최상급 용서할수있는 단계는 벌써 넘어선..게다가 데려와 키워주길 바람?? 것두 아니구 두집 살림 허용하라? 뭔 호구취급? 얼마주게? 윤여정씨좀 본받으세요 여자망신 다 시키지 말고

[@psh6116]

@@sunshine7853 잠자리좋고, 돈등이 비교적많아, 고민이래요

[@sunshine7853]

@@psh6116 뭔가 있겠죠 착해서 이해하는 단계는 분명 아니니

[@psh6116]

더추가하면, 남편은, 성욕욕심까지, 가지겠다는것인데.

[@집사이모]

사례자도 피해자고...그와는 별도로 딸이면 낙태를 하는 조건으로 여자를 만났다니...정말 그 남편과 시댁은 너무나 추악한 자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딸이던 아들이던 하나던 둘이던 소중하게 키우면 되는거지 요즘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두루두루루두루두]

돈 많으면 첩도 키우고 알들도 낳고 그런거여. 가난뱅이들은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겠지.

[@飯野恵美-c1x]

장손없이 ^^ 대를 잇어주지! 못하면! 본처 “ 떠나가는것이^^ 다양합니다!

[@고향산천-f1b]

현대판 조선시대네요 사례자님 용기내셰요현명한 길이 어느쪽인지 기도해보셰요

[@hyeon7309]

시댁식구나 남편이 사람이기를 포기했네요. 힘내시고 꿋꿋이 사세요. 죄지은 인간들은 벌받게 되어있어요. 이혼해주지는 마세요. 누구 좋으라고. 그리고 이런문제는 바람핀 남편을 둔 사람들 만나서 의논하시고요.

[@선이랑]

인성이 그른사람하고 어떠케 삽니까 위자료나 챙겨서 젊은 남자 만나 남은 인생 즐기며 사세요

[@victoriachoi5713]

남편 집안이 그래봤자 상놈의 집구석일텐데 무슨 놈의 대를 이어야 한다고 애딸린 첩두고 이복자식 만들어 자손 대대로 큰벌받은 짓을 하나 ... 저런 집구석 유전자는 다 씨를 말려야 하는데;;;

[@무지개-n9x]

공감 ㅋㅋㅋㅋㅋ

[@새롭게하소서-q6r]

👍👍👍👍👍👍👍

[@fresh9-q8g]

상놈의집구석😂😂😂말이웃김

[@어뚜기]

스님 인내력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단지엄마-v3c]

진짜 나같음 성질나서

[@김영천-e1w]

​@@단지엄마-v3c😊😊😊😊😊😊

[@이상훈-c9c4o]

역시 스님이십니다 범인이면 욕나올수도~

[@민-p7p]

맞습니다.답을 줘도 이해 안하려고 하네요..스님 극한 직업 ㅋ..

[@claras2943]

이미 가정을 깬 것은 남편이다..평상시 다정했던 남편이 그런 배신행위를 했는데도 이혼하지않고 살겠다니..21세기에 축첩하는 남편이라니..맙소사

[@해피에덴]

자존감이 떨어지거나 무능하단 생각에ㆍ매달리진 마시고 보란듯이 재산분배해서 나오세요ㆍ

[@공경희-w9u]

상담자님.. 이성을 찾으세요 남편 말 다 거짓말이예요

[@화정-c8s]

그냥 정리하세요 큰 며느리라는 짐을 가지는 것도 우습고 두 집 살림도 우습고 교통 정리를 못하는 본인이 더 문제 가 있는건 아닌지 성찰해 보세요. 남편은 바람끼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미 벌어진 일이지만 또 일을 벌일 남편이니 생각에 선택을 잘 하길 바랍니다.

[@카라-z4q]

남자 입장에서 자식이 꼭~필요한가보죠~여자 입장만 중한가요?

[@오늘도평안-d1l]

돈이 있나보네요 본인은 능력없고

[@Rosa-cs5ce]

51세까지 인공수정하셨다고 하는데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그런데 사실 상담자분이 아니라 따님이 가장 상처가 크겠어요

[@오행자-y9u]

따님이 걱정되네요

[@Kffi-n9g]

저도 따님분이 걱정 되네요… 저 못돼먹은 할매할배가 손녀한테 얼마나 눈치를 줬을지…

[@오솔길-x5n]

저는 아들 딸 두었는데 시자들어간 인간들이 대놓고 차별했고 남편이란 넘은 지밖에 모르는 인간 이라 아들아들 하고 키워져서 아주 이기주의자입니다. 남자가 뭐인 냥 그래서 스님 말씀데로 아이들 성인되면서 이혼합니다. 지금 소송 진행 중인데 맘이 너무 편합니다. 그 와중에도 시자들은 아들 못볼까봐 아들한테 연락해서 같이 살자고 하네요.

[@이지영-p6j]

21세기인데...이런 사연을 듣게 되다니 너무 놀랍네요 사연자분이 54세라는데... 정말 기가 막히네

[@김희선-u9h]

기가 막히다는 말이 딱 정답!!

[@동선박-v9v]

답이 없다

[@user-ki5vh8zu1n]

내엄마나이요

[@브라이언-e8p]

부부관계가좋다는것도놀랍습니다.ㅋ

[@sungsukson4002]

숨도막힘 죽겟다

[@올리비아-v1i]

애 낳으면 사연자 아줌마가 애 다 키우고 죽도록 고생만 하다 암 걸려 죽을거에요. 바람난 두년놈은 밖으로 놀러다닐듯. 호구 잘 만난 남편 진짜 부럽다ㅠ 남편 집안에 돈이 많은가 봄.

[@평공-o5l]

미련갖지 말고 정리를하고 새롭게 시작하던지, 그것을 인정하던지 둘 중 하나 애도 키우고 남편도 차지하고 그쪽 여자를 보냈으면 하는것은 욕심입니다. 배신감도 있겠지만 남편 믿지마세요 애 낳으면 그쪽 여자쪽으로 기울어집니다. 현명한 답을 잘 새기셨으면 좋겠어요

[@TheChangjinhee]

맞아요. 남편분 욕심에 어의없네요. 부인분을 진심으로 사랑하신다면 본인이 놓아주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이 년전 이미 부부의 연을 버리신거 같아요.

[@tv-mc8gx]

어이상실입니다 머이런 볼짱다본 집구석이있나요 사례자분 정신차리시고 이혼 하시고 새삶사세요

[@최소담-o9p]

ㅣㅂ7

[@hyewonnoh6406]

애가 아들이면 그 귀한 낳고싶었던 아들을 낳은 마당에 그여자 절대 물러날 리 없죠.. 애 커가면 더 이쁘고 귀엽고 귀할건 뻔한데 입지는 점점 더 그여자쪽으로 기울텐데 누구좋으라고 남의애를 키워서 들여오려는지.. 고생만 다하다 아무것도 대접못받고 속앓이 평생에 내딸 내몫 하나도 못챙기고 내가 미련했다 후회하실 것 같네요.

[@sunshine7853]

9:49 스님도 인정하고 사는것은 추천하지 않으시네요.

[@혜민-k3m]

남편의 마음도 그여자 맘도 진짜 너무 모르는듯하네요 아들을 핑계로 바람피는것을 그여자도 아이를 빌미로 남편을 잡으려고하는데 어찌 데려와서 키울수있겠습니까 남편은 바람피우는게 이번이 처음도아닐수있고 늘 그렇게 살아오면서 들키지 않기 위해서 잘해주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숙경-y1f]

완존. 동감합니다 바람피면 미안해서 잘해주잖아요 너무세상물정 모르고 사신게 안타깝네요

[@최희선-e5t]

목적이처음엔 애기가 목표였으나 지금은 두집생활하고싶은 남편이네요 이집 저집 왔다갔다 헐

[@Rosa-cs5ce]

바람핀여성도 남자가 가정있는거 알았고 본인 자식이 둘이나있으면서 임신한 아기가 딸이면 낙태한다고 약속했다니,,,참.할말이 없군요

[@tya6694]

이거죠 세 사람 다 자기목적이 따로 있죠

[@nicolerhee6631]

사연자분이 너무 순잔하사네

[@sophykim77]

지금같은 세상에 저런 집구석도 있네요.. 부인분은 세상을 다시 보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bostonchoir]

당신 집구멍 좀 소개?

[@순수의시대-h2j]

멍청한 아내죠 ㅠ

[@애플민국-y3d]

집구석 ㅋㅋ

[@순수의시대-h2j]

@@애플민국-y3d 정상인 이라면 이혼을 할건데 저 멍청한 아줌마는 남편이 좋아죽어서 계속 같이 산다고 하잖아요 ㅋㅋ 😂 😆 😎

[@Parkokhee]

본인이 능력이 없으니까 이혼 망설이는거 같아요. 그집구석에서 나오면 만사형통이구만.

[@박태연-f2d]

사연자님이 바람펴서 딴남자 아이를 임신했다면,,,지금 그남편은 어떻게 했었을까요,,,

[@마이쭈-y8m]

와 요즘세상에도 아들? 50이 넘어도 시험관을 시도했다구요? 맙소사

[@jessysong1454]

진짜 오마이 갓입니다. 전 70-80년대 얘기하는 줄.

[@황윤자-w6i]

아들이 뭐시 그리 필요하다고 답답해서 숨이 막힙니다

[@user-bsIl2yuz8jI]

Omg

[@user-fox35200]

부모님은 그럴수 있다쳐도 남편이 좀 그렇네요. 그런 남자 좋다는 여자도 이해 안가고..

[@ulysses8183]

똑같은말로 계속 답변해주시는 스님.....인내력과 얼굴한번 찡그리지않는것이 존경스럽읍니다....

[@김수연-s5l4b]

나를 배신하고 다른여자와 한이불덮고 애까지 낳는다는 남자를 아직도 믿고 계시다니... 옆에서 보는 입장으로 참 속터지네요.아직도 남편이 밖에서 애 만들었다는 상황이 믿어지지않는다면, 남편과 그여자가 둘이함께 한침대에서 애 만들었던 그 상황,분위기를 생각해보세요. 남편은 당신만 사랑한게 아니고 그여자에게도 똑같이 했을겁니다. 목적이 애기였다니 남편의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지요.그리고 두집살림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는 딸이 참으로 안됐네요.

[@김정배-q6s]

맞습니다,, 질문자인 아내분이 아직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 한듯 합니다,, 뜻 하지 않은 일을 갑자기 당하면 머리속 이 하얗게 되는 것 처럼 말이죠,, 길은 이미 정해진듯 한데 질문자 분이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듯 합니다,, 1, 자식을 임신한 돌싱녀는 첩으로 들어 와서 살겠다고 할것 같네요,, 아들을 낳으면 시댁의 모든 재산이 자신 의 아들 앞으로 될 것이라고 판단 하겠죠 그리고 시댁 어른들의 사랑도,,남편의 사랑도 모두 독차지 하겠죠,, 이렇게 되면 질문자분은 개밥에 도토리 신세 되겠죠? 또 나중에 시댁 어른들 병수발은 본인 몫이 될테고,,, 재산은 글쎄요 ,,, 이렇게 길이 훤이 보이는데,, 본인만 미련을 못 버리는 듯 ,, 안타갑네요,, 2 , 자식만 넘겨 받는다,ㅡ 글쎄요? 어느 누가 그렇게 할까요? 3, 지금 이혼하여 재산 분할 하여 위자료 받고 갈라선다 , 나중에 시부모 봉양 에서도 해방된다,, 답은 나와있죠,,

[@산다라수]

세상에 저런 집구석도 있네요

[@jinseonkwon891]

지금 어느 시대인데 이런 듣고 있어도 속 터진다

[@ddorang_16]

현실속에 있는 일이라니 너무 충격적입니다. 스님은 어떤 질문에도 참 담담히 지혜롭게 말씀주시다니 너무 대단하십니다.

[@오행자-y9u]

당당히 이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 남자없는 자유로운 인생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아들은 핑계고 그냥 젊은 여자랑 두집살림하고 싶은 거예요 쓰레기 붙잡고 괴로워하지 마세요 남편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조용숙-s5w]

맛

[@김문자-n7d]

최고의 정답입니다

[@김아톰-r8e]

완전 정확하십니다

[@신지아-z1h]

👍🙏

[@sunshine7853]

사이다

[@ssk7017]

딸을 낳으면 고민 끝나겠지만 그런남편이랑 살아갈 자신이 있을까요 계속 아들 낳겠다는 이유로 바람피울거예요 정신차리세요 아들 낳아도 키우지마세요 분해서 어떻게 키웁니까 부모핑계로 바람피우고 그남자 벌받아야돼요 본인들 딸이나 잘 키우시고 남은인생 어찌살려고 본인도 말년입니다 삼십대가 아니예요 쓰레기 남자에 빠져있네요 나오세요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sunshine7853]

정말 생각만 해도 역겨운데 어찌 같이 산답니까?

[@mokma8734]

과연 이문제가 딸을 출산하면 간단할까요 이미 남편은 기울어지는 마당입니다

[@tya6694]

딸 낳으면 다시 아들 낳으려 시도할 듯

[@sunshine7853]

@@tya6694 딸이면 나오지도 못하고 죽여버린답니다. 그런년이나 놈이나 저런 끔찍한것들하고 엮어서 산다는사람이나..

[@해뜰날-v8d]

딸을 낳아도 늙으막에 자식보면 얼마나 귀하게 생각해서 첩을 생각할껍니다 그꼴을 어떻게 봅니까

[@신하람-x6f]

54세에 내 자식도 아닌데 남의 자식을 어떻게 키울 수가 있다는 건지....대단하심

[@jsw3115]

진짜 다정한 남편은 불륜 저질러서 아들 낳아오라는 부모님께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라며 자르고 부인을 보호하고 가정을 지키는 사람이 아닐까요? 50대에 사람 죽기전까지 시험관하는것도 봐놓고 어디가 다정하다는건지.. 저희 부모님보다도 어리신데 조선시대 얘기 듣는줄 알았어요ㅠ 어떤 선택을 하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냐옹-r7i]

맞는말씀 부모에게 딱잘라 그런짓 못한다고 해야 와잎을 사랑하는거지요..

[@감자할배롱보더]

정답 모두 모지리에 막장

[@lizkim5180]

이건 실화죠?? 막장 드라마 아니죠????

[@cookie6a_parenting]

그냥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인듯

[@theH-wv8dz]

제 지인은 다정한 남자의 정의를 남자분이 돈잘벌어와서 ATM구실 잘하는거 라고 하더라구요... 은근 이런분들 많나봅니다

[@독서광-w8g]

저도 이혼을 택하겠어요..ㅜ 가정적인 분이 애를 혼자키우게 놔두실까요. 계속 스트레스 받으실거에요.ㅜㅜ

[@밤바람-e2l]

ㅋㅋ 다들 착각하시는게 집에서만 잘 하는 남자는 거의 바람 안피움니다. 왜냐하면 가정의 소중함을 잘 아니까. 집에서도 잘 하고, 밖에선 더 잘하면 거의 바람을 피움니다. 왜냐하면 이런 남자는 친절이 그냥 습관입니다. 그래서, 거의 바람을 피움니다. ㅋㅋ

[@RandomVideosWithRandomMusic]

"바람이 아니고 목적이 애기였다"... 개솔 입니다. 올바른 선택 하셔서 자유로워 지시길 바랍니다

[@이미경-e1v9b]

얘기가 목적이었다고 해도 사람에 마음은 갈대와같다 얘기가 목적이었다면 첨부터 조건으로 가야죠 남편이 상대에게 아기를 낳아주고 본부인이 잘키워 주기를 바래야 남편이 현부인에 대한 진심이지 지금 상황은 남편도 그여자에게 맘이 옮겨 가는중입니다 단지환경적으로 그쪽도자녀가 있고현부인에대한 애정도꼬리는 남아있겠지만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그런 남편이 입니다 이기적인그런 남편을 일생을 바라본다는거는 의미가 없다 서서히 병들어갈것입니다 남편을 더이상믿지 마십시요 바보같은 생각 입니다 스님말씀을 들으면서 인생에 귀로 에 놓였을때 의 현명한 대처법 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ㅎ

[@오세훈-v1g]

첩이라도 하겠다 하는거 보면 단순히 아들을 위한 관계는 아닌거지...음

[@joykim4976]

시험관 대리모도 있는데 남편 목적은 아들 바람피는 것 둘다예요

[@박군-o8k]

임신한여자에게는 과연 뭐라고 달콤한말을 할런지 믿지마세요..자상하고 다정한남편이면 그여자에게도 무척 다정하게해줄껍니다

[@산적두목-p9e]

좋은 남편 노릇해야 님이 이렇게 미련 남게 되고 바로 버리지 못하는거 아녀요. 남편이 쓰레기보다 못한 수를 쓴거네요. 쓰레기 같은 욕먹기 싫어서 뭔 미련이 있는데 답답하시네. 남편.시부모.본인 모두 제정신이 아니네요 ㅠㅠ ㅠㅠ

[@순덕이-u3k]

남편이 바람피울때 이미 마음 떠낫습니다 이혼하고 혼자사세요 자식은 엄마가 키워야합니다

[@soonhyukim9386]

그렇지요!! 딴 여자를 이미 봤는데 뭔 미련이야??

[@hodumigo8366]

저같음 이혼해서 재산 꼼꼼히 챙기고 남편은 친구로 지낼겁니다. 남편은 재산을 안줄 꼼수로 이혼을 원치 않을수도 그니까 막상 이혼을 하자하면 진짜 속마음이 나올겁니다. 스님 말씀대로 남편은 지금 괴변을 하고 있다 생각듭니다. 아내를 진정 사랑하는 남자는 아내에게 두집살림하겠다는 말로 상처를 주지 않죠!

[@진진-m5c]

빙고 정답여

[@국화-d5k]

궤변

[@마이지-l6c]

스님 인내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smp-w8h]

저 이거 듣다가 숨막힐뻔 여자분 진짜 이것도저것도 다가지려고 둘다 손에 쥐려고 계속 하는데

[@anne-rs7pv]

다 듣다가 두통생겼어요

[@Pr-dy4ku]

정말 입니다 스님이 얼마나 어리석은 중생이라고 생각할실까요

[@user-77594]

니들이그러니 중생이다ㅎ

[@임향이맘]

착각하고살지마세요

[@웃음꽃-m8y]

꿈 깨요)2년이나 여성과 관계를 해왔다는건 아들이 목적이 아니라 완전한 불륜이고 마음을 뺏긴거네요. 마음 떠났음요. 힘내시고 마음 독립하시길.

[@Pjh7671]

일부러그런게 아님 먼지~ 21세기도 이런걸로 속상해하니~^

[@오행자-y9u]

@@Pjh7671 남자란 종자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애 아니면 개

[@lulu-cd3ip]

그것도 젊은 여자랑 바람피웠겠지 !.. 그래서 여자도결혼하더라도 일해야 된다니깐. 능력이 없으니. 이혼도. 마음대로. 못하는것 같네

[@무량광보현화]

정말 답~답 ㅠㅠ

[@DR-fm3rj]

여자가 많이 답답하네 ~ 그러니까 남편이 이용하는거지~ 이제 다른여자 데리고 와서 3명된다~ 다른남자 찾아서 더 재밌게 살면 되잖아~ 왜 한남자만 고집하지?

[@무지개-n9x]

54살에 아들 타령이라니 경상도 남존여비 사상 징글징글하다

[@봄볕-n6b]

아직 성별도 모른다는데 딸이면 계속 관계지속하겠다는 것이고 아들이면 아들이라서 또 골머리 아플것이니 정리하고 나의 행복이 최우선이 되는 결론을 내리시길 응원합니다.

[@푸켓제이]

사연도 사연자분도 역대급이네요 사랑이라는 말뒤에 숨은 마음은 혼자 살아갈 자신이 없으신거 같네요 썩은 동앗줄이라도 잡고 살겠다는... 힘내세요.이좋은 세상 한번 살고 가는데...

[@써니정-s5n]

마자요 혼자살 자신이없어서 저러는거죠

[@yoochan2499]

빙고! 그렇게 믿고싶은 거죠

[@김광미-b1v]

썩은 나무로는 조각을 할수가 없습니다

[@김영숙-i3t4y]

그래요 용기내어 갈라서세요 50넘어서 신생아 어떻게 키우려고요 말도 안되요 변호사 알아보고 이혼절차 받으세요 그게 나머지 인생 행복할듯...

[@1007shlee]

54세 남편이 넘잘해줘서 혼자못살아요 젊은여자가임신까지했는데 남편은 그여자한테 쏠릴수밖에 애낳으면더욱 그여자가 포기하지않는한 왕따된기분으로 살아야할듯요ㅠ 지금부터.이혼할준비 철저히해두고 체념되면 이혼하세요

[@푸른달-e7f]

먼저 사연자분의 마음이 너무 힘들다는것 안아주고 싶네요..긴세월 믿고 사랑한 남편에게 배신당한 마음이 어떤지 잘 압니다. 냉정하게 말씀좀 드릴께요 .남편을 사랑하지만 배신감이 크고 이혼은 안하고 싶지만 남편과내연녀의 상황을 용납은 할수없다는것. 모순입니다. 차분하게 생각해보세요.54살 나이에 시부모들의 바램만으로 아들을 놓고자 바람을 피운다면 남편 정신이 이상한겁니다. 아이까지 놓고 두집살림이요? 상대방에게 마음이 90퍼 갔지만 착한남편 코스프레입니다. 정신차리세요. 님의 여동생이나 언니가 이런 상황이면 머라고 충고하실건지 제 3자 입장에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적인 가정을 꾸려왔던 남편의 바람이 한순간이 아니고 꾸준히 갈것인데 그것을 인정하느냐 안하느냐 차이인데 무슨 답을 원하시는지 모르겠네요ㅡ? 이혼은 안하지만 이상적인 남편이 바람에 아이까지 가졌는데 남편분 말씀 다 믿으시는 그 마음이 바보같네요. 그리고 바람이 처음아닐겁니다. 사회적 지위가 있는 남편이면 더더욱 이혼안하고 바람만 피울겁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50넘어 아이 보면 더 잘할거에요 상대방 여자에게. 세상 나쁜 남자네요. 이혼하든지 정리하든지 해야지 두집살림이라니. 웃음만 나네요 다시한번 사연자분 마음 추스르시고 이젠 본인인생 사세요.

[@산산-l4y]

잘 쓰셧네요

[@smdr677]

아주 뼈때리는 충고네요👍

[@Judy-r2y]

22222 사이다 답변!

[@DE-gs3dm]

나쁜남자도아니고 착한남자도 아니지요 그냥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한 한 남성입니다

[@Gs-qs7pd]

유능한 변호사 만나서 위자료 최대로 받으시고 이혼하셔서 따님과 행복하게 사세요.~~

[@바바라-i1q]

요즘시대에 아들타령도 웃기도 바람피운 남의아기를 늙어서 왜 키웁니까ㅠ 남편은 그쪽으로 보내고 딸아이와 둘이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어요ㅠ 남편분은 이기적이신겁니다 와이프가 아이가지려고 그동안 맘고생 몸고생을 이런식으로 갚다니요 사랑하는 사람이면 이렇게하면 안되지요 이번기회에 한발짝 물러나서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으시길...

[@오행자-y9u]

서로 윈윈 하세요 남편은 젊은 년과 새 살림 차리고 님은 노후를 딸과 친구하며 이혼소송으로 돈 챙기시고 자유와 행복을 찾으세요

[@비비-i5x]

@@오행자-y9u 나같어도 그렇게하겠슴 남편과 헤어지고 새인생 사세요

[@별함께]

제 생각도 헤어지고 유자료 받아서 딸과 행복하게 사는 게 정답 같아요 남편은 그 여자에게 줘 버리세요 만약 제 딸이 그런 상황에 쳐했다면 꼭 이혼하라고 권하겠어요

[@sunshine7853]

저두요 돈은 꼭 다 챙기시고 다 키워논 딸이랑 자유롭게내인생 살지 미쳤다고 늙으막에 저리나온 아들을 왜 키움? 건물한채 더 준대도 난 싫어~ 애인말고 칭구들 만나고 자유로이 즐겁게 사세요~괘씸하니 이혼은 정말 존남자 만나 나 재혼할때까지 해주지 말던지

[@쓴소리-u2m]

"자기 고민이에요. 자기가 결정하면 됩니다" 스님의 말씀이 간단 명료합니다

[@sherlyc1978]

와 이 아주머니는 진짜 조선시대에 살고 있네...이런걸 참고 사는 정신 나간 사람이 요새 있구나.... 바람 핀 남편 보다 이혼 안하고 가정 지키고 싶다는 이 아주머니가 더 놀랍네.

[@karenhwang235]

어디가 많이 모자라는 사연자인가보네 - 그런놈을 따라살고싶나 답은 딱 나와있는데 ~

[@yisangbo]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이런 악플러.넘. 이사람이 놀라운게 아니라. 용기내서 시청자상담한분에게 악플다는 당신이 더 놀랍다. 신고한다 악플지워라

[@까진실은변하지않는다]

@@yisangbo 사례자 정신 나가보여요

[@루시-s7v]

나이가 50넘으면 혼자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그러신겁니다

[@yisangbo]

@@까진실은변하지않는다 악플러넘

[@문은정-n8b]

이게 조선시대 이야기아니고 현재 일어난일이 맞지요? 제가 예전꺼 듣는거 아니죠? 새벽5시라 꿈속이야기인지 현실인지 신기해서요. 달나라가는세상에 아들타령하는 집 아직도 존재하는것이 참 ㅠㅠㅠ

[@nagoya_sunshine]

저두요…

[@aap13]

아들을 낳고 첩으로 산다는 여자나 그꼴을 보고 괴로워하는 여자나 바랑피며 합리화하는 남편이나 2022년 시대 맞는얘긴인지 ~~아찔

[@잭스페로우-t3n]

제사밥이 멀그리 좋다고 참나~

[@bostonchoir]

가족에 있어 조선시대와 지금이 다를 것 있나요?

[@sky_moon]

그러해서 세상은 요지경이지요.

[@온누리-d6l]

무지가 제일 무서운거다. 요즘같이 배움이 많은 세상에 아들딸 구별한다는게 참 미련스럽다.

[@안녕-d4i8p]

어린 나이에 실수로 가져서 가정 형편이 안되는 것도 아니면서. 남자면 키우고 여자면 낙태 해버린다는건 낙태죄 폐지 악용 사례 아닌가... 성별을 안 뒤에 낙태하는건 좀 막았으면 좋겠네. 시대가 언젠데 무슨 ㅋㅋㅋ

[@사랑이-n6x]

이런거 경상도사람이 더한듯

[@후후후-n1q]

미련이 아니고 미개함

[@Mersault316]

인정.. 참으로 짜증날정도로 무지헙니더

[@블루스카이-i5b]

저런 남자가 좋다하니 참 신기합니다.

[@Young-lk7wp]

경제적능력과 정신적의지를 모두남편에게둔 결과지

[@이은성-z7n]

질문자가 너무 순진하시다. 남자가 잘해준걸보고 그걸 사랑이라고 믿어버리네.... 사기꾼이 왜 사기꾼이냐.... 잘해주고 입에 말린말해야 속이지..남편은 철저히 당신을 갖고 논거에요.. 그리고 모르죠. 전적이 더 있을꺼같은게....이번엔 여자가 애 임신해서 커밍아웃했지만....정신차리길 바랍니다. 왜그렇게 비참하게 사세요??

[@hyunjukim5553]

그런거 알만한 여자면 저렇게 미련하지 않죠

[@정자-l1s]

아들 얻으려고 첩두신 집에서 자란 딸로서는 이혼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딸아이 생각도 해주세요 평생 마음의 상처 힘들어요 스님말씀 동감입니다

[@김민정-w6q5u]

맞네요 딸이없네요 부모가 딸의 마음은 전혀읽지 못했네요 하..진짜우린 너무 이기적이네요 ...

[@이상훈-s5r]

조선시대 사대부 집안도 아니고 참 어이가 없네요

[@김순덕-v3z]

정신바짝 차리시고 당당하게 사시면 좋을듯합니다

[@ViViDWorLD]

엄마는 정신 차리고 딸 입장을 생각해서 빨리 정리하시는 게 좋을 듯. 이미 깨진 관계를 왜 부칠려고 하는지. 남편이라 부르고 싶지도 않네요.

[@햄스터햄민이의삶]

맞아요 이 상황에서 제일 안 된건 따님 ㅜㅜㅜ

[@별빛벤자민]

이 답답한 여자야..이미 남편은 가정을 깬거야..가정 지키고싶다는 말을 믿는 당신.. 그 모양이니 남편과 시가에서 그리 나오지.당신 딸한테 안 쪽팔려요?

[@이선희-f4o2v]

ㅍㅇㄱㅍ

[@JJ-vt1wd]

헤어지기싫으면 참고 사는수밖에 없지요 이미 남편은 첩에게로 마음떠났습니다

[@jin-du3ur]

남편이 참으로 나쁜 사람인데 부인이 안믿고 싶은건지 남편을 사랑해서인지 돈때문인지 몰라도 본질을 못보는군요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합니다.딸이 불쌍합니다.엄마, 아빠가 엉망입니다

[@황소정-g3p]

답답하네요

[@레이첼-d6x]

남편말 절대 믿지 마세요~ ~~ 지금은 돈을 우선챙기셔야하는 시간입니다!!!

[@joonsulee3155]

저런 콩가루 집안이 돈이 있을까요.?? ㅋㅋㅋ

[@강선영-k9j]

ㅋㅋㅋㅋ

[@김영숙-i3t4y]

남편 인성은 좋은가보네요 그러나 절대 믿지말고 돈을 비축하고 이혼까지 염두에 두며 살아야겠군요

[@서선자-d6y]

ㄷ

[@김유봉-q2i]

ㅋㅋㅋㅋ 저여자도 답답하네 답이없네

[@Kyk-lu6xw]

아는 분 중에서 남편이 공무원에 아주 가정적이고 치매 시어머니 돌아가실 적 까지 모셨네요. 남편이 퇴직후 병나서 죽은후 유산 정리하다보니 전 재산이 다른 여자와 그 여자와의 사이 에서 난 자식에게 돌아갔다 하더라구요. 죽을때까지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질문자님 듣다 너무 답답하네요. 남편분 완전 더 나쁜사람이에요. 두여자 다 취하려는 아주 악질입니다. 정신차리세ㅛ. 그 꼴보고 계속 못 삽니다 본인의 인생을 사세요

[@sunshine7853]

맞아여 시댁도 아들 손자한테 미리 증여 다 해놓고 상의도 없이 아내 등신 만들인간들.. 빨리 재산분할 소송하시고 깨끗이 정리 하시길..수용한들 1-2년 겪어 끝날일도 아니고 에효..새끼가 생겨버렸으니..정말 왔다갔다 하는꼴 보고 못살아요. 양육비만 주고 끝낼 관계도 아님요

[@이나연-f3k]

세상에나...! 그럼, 부인은 세상이 무너졌을텐데... 어떻게 견뎌내셨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울프-e7d]

엣!?!? 어찌 그런일이 부인이 넘 불쌍 ㅠㅠ

[@빛나는인생-z5k]

그럼 지인은 아이가 없었나요?재산의 일부도 아니고 전재산이 첩과 그아이에게 가게

[@보리수2580]

아이고 글쓴이에 말들어니 억장이무너지네 그 분 본처는 맘에 배신과 몸이 괜찮은지 ㅜㅜ

[@celing5854]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로 계속 시험관이나 인공수정을 시도 했다는것이 너무 놀랍네요.. 몇년 전까지 하고 했으니.. 3-40대를 전부 바쳤다는 건데… 본인 몸을 불 살르면서 까지 누굴위해 그렇게 하는 건지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렇게 노력 해서 남은건 그들의 배신 뿐…. 결혼 기간 내내 이용 당하셨네요… 근데 또 남자아이를 그것도 남편이 바람나서 낳아온 아이를 키우고 싶다고???? 제정신인가 싶다… 자신에 대한 존중은 1도 없을까? 육아가 편하셨나봄… 내 친아들도 아닌 그 아이를 키우면 나에게 뭐가 남는데??? 내 딸만 잘 키우기도 힘든 세상인데… 불륜으로 낳는 그 아이가 그런 가정환경에서 잘도 자라겠다… 양심도 없는 인간들.. 본인 딸에게 당당한 엄마가 되세요.. 자존감 다 내려놓고 아이 키운단 소리 하지말고 딸이 님 같은 인생 사셔도 괜찮은지 생각해보세요..

[@Inahwang]

돈이 뭐길래 딸이면 살생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유부남 아이를 낳아 첩으로라도 살게 해주라는 여자도 있고 첩실 두고 아들낳는 남편 못놔주겠단 여자도 있고… 정말 돈이 뭐길래 입니다 왜 그리 기생하고 살려 하는가

[@길벗자연농원]

기득권층이 중산층을 몽땅도륙해버리고 빈민층만 남겨서 노비화 하고있으니 빈민층이 의식주가(생계)고달파져서 이런상황이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첩으로라도 붙어살려고 그짓하는 그 ㄴ 도 너무나 불쌍하고 혐오스럽군요 그첩 ㄴ 인들 지새끼 둘델고 첩ㄴ 으로 살기가 쉽기만 할까요 두여자다~ 불쌍하네요 여자들 그냥 처녀때부터 혼자 살지 남자 뭘 믿고 시집을 가는지 ㅋ ㅋ

[@yeonsookson9645]

남의 뱃속에서 난 새끼는 절대로 거절하십시오. 내 인생만 생각하고 건강관리 잘 하셔서 자유롭게 훨훨 날아서 살아가십시오. 제발 이해와 용서는 하지마십시오. 가정은 이미 깨졌다. 남편 말을 믿지마라!!!

[@해뜰날-v8d]

나중에 남편이 그여자에게 신경을 쓰고 할텐데 어떻게 용서가 되나

[@yeonsookson9645]

옳습니다. 내 새끼도 힘든 세상입니다.

[@해피마미-m1l]

여자분이 이혼하고 독립할 자신이 없어 보인다

[@김태옥-b1n]

백퍼 오른신 말씀이네요

[@김은희-g6r]

돈이위로가 됩니다 좋은남자 많아요 이혼이답

[@공주털실]

남편분이 아직도 자신을 사랑한다고생각하는 그신념이 대단하네요 인생은 자신의 가치관대로 산다는 그말이 정답인것 같네요

[@강철퇴-o6r]

시아버지가 아들타령 하듯이 남편도 아들 얼굴 보는순간 끝입니다. 남편과 재산분할 위자료. 시아버지에게 위자료 상간녀에게 위자료 소송을 위해 변호사부터 알아보세요

[@피카부-u8b]

남자가 진짜 얼마나 대단한 남자길래 본처는 바람을 펴고 애를 만들어와도 가정을 지키고 싶다하고 상간녀는 첩으로라도 살겠다하고... 대단하다 증말

[@sunshine7853]

누가아니래요 시아버지 시엄니 아들요구에 50대까지 시험관했단거며, 시엄니는 저와중에 맏며느리가 첩 유산끼 궁금도 안냐는둥 미친소리까지 듣고도 사는거 보면 돈 꽤나 있는 집이겠지만..아이고 그래도 저정도 믹장드라마 인생 살기 싫으네..하나도 안부러워요. 첩도 재산 상속받게 하려고 유부남 아들이라도 날려고 안달나 2년이나 남에 유부남하고 그짓거리..딱봐도 불쌍하고 없는 여자들이 돈에 집착 노예가 된듯해 아이들이 안됬네. 적당한남자 만나 좀 없이 살아도 오순도순 열심히 일하고 떳떳이 살지..먼 현대판 씨받이질이냐? 이래서 여자도 애낳고 경단녀 되지 말고 일하고 능력키워야함

[@이은주-s5i1k]

대단한 남잔 이런짓 안 합니다. 시집이 돈이 많은 집일 가능성이 높은거죠!!!

[@sunshine7853]

@@이은주-s5i1k남편은 마마보이 찌질이 같음요 시댁은 돈있으니 상속문제가

[@오잉-s3f]

진짜사랑과전쟁나올법한일이죠! 현재든옛날분들이든 내자신을위해사세요!여성분들 남자그늘에사시지말고저분처럼당당하게

[@지미니-k5w]

돈 이 많은거임ㆍ돈이 있으니 저리 당당하지

[@긴턱사슴]

참 순진하시네요. ...자립하실 용기가 없으시니 남편을 믿고 싶으신거 아닌지요...

[@user-jt3zm1rv9l]

이혼하시고 위지료 신청하고 재산 분할하면 절반 가까이 가질 수 있어요 남편이 가정을 지킨다는 말은 두 집 살림한다는 말이에요 애기 태어나면 그 집에서 거의 살겠죠 애기 낳으려고 바람 피웠다는 말은 거짓말이에요 따님도 있으니 얼른 정신 차리고 이혼하세요

[@하루하루-t2z]

여자분이 너무 순진해요. 당장 이혼하겠다고 하면 남자가 더 고민일 겁니다. 재산 분할 절대 못 할 거거든요. 이것 때문에 가정 지키고 싶다 말한 것 같네요. 이 여자 저 여자 다 잡겠단 심보.

[@하루하루-t2z]

질문자님은 자기가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안타깝게도 없죠. ㅠㅠ 아! 하나 있는데 가정을 깰 선택권. 근데 이건 생각이 없으시니까 선택권이 없는 셈인데 이걸 모르고 있네요.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남편은 두 집 살림하고(혼자 재미보고) 저쪽 여자도 어차피 다른 아이들도 있다 하니 이 남자와 아이 키우면서 ....아들이면 질문자님보다 훨씬훨씬 유리한 입장.ㅜㅜ 진짜 안타깝습니다. 본 영상을 통해 가정 지키겠다, 가정만 바라보고 사는 여자들이 깨닫는 바가 있기를 바라네요. 어린아이 키울 때야 정성껏 키우는 거지만 그 외에는 자기 삶을 살아야지 남편, 시댁 운운...아무짝에도 쓸모없죠.

[@인생은망고맛]

그니깐요 애기도귀엽고 낳아준 젊은여자도 사랑스럽고 본인이 젊은신혼신랑으로 돌아간느낌으로 얼마나 신나겠어요?근데 본집 들어오면 마누라가 인상쓰고있으니 더 들어가기싫고.. 이사연자분은 더더 고독하고 외롭고 그냥 재산반 받고 이혼해서 자유롭게 사는게 정답 그러다 또 인연이 오면 연애도 하고

[@오행자-y9u]

@@하루하루-t2z 빙고 이혼하면 재산 줘야 하기 땜에 안 할려고 하는 것임 사회적 체면도 있겠지만요

[@하루하루-t2z]

@@오행자-y9u 네. 현재 딸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이혼해야 남자는 재산분할하고 양쪽으로 양육비 줘야 하겠죠. 근데 사연자분 말하는 거 봐서는... 본부인이라고 떵떵거리고 못 살 것 같고, 어떻게 살든 그 딸도 참 불쌍하기만 하네요. 이혼 않고도 어떻게 살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건데(당장 저쪽 애 지우게 하고 남편 쥐 잡듯 잡기라든가) 입양이니 뭐니론 승산 없죠. 애 낳아서 여자가 호락호락 그 애 주고 가만히 있나요? 남편과도 헤어지나요? 아니죠. 그래서 이혼전문가도 바람피우는 것까지는 어찌 넘어가도 밖에서 애 낳는 건 극구 말리고 위험하다고 하죠. 새로 애 낳은 여자한테 더 맘이 가지요.

[@sunnnnice]

다들 이 사연자분의 집착과 답답함에 혀를 내두르시는데 저는 오히려 이 분 덕분에 법륜 스님께서 이런 저런 예시와 조언을 더 많이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이런 분들이 더 많을거에요. 그렇지 않은 분들은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처럼 스님 말씀도 자주 듣고 수행도 하실거구요. 그러니 이 분의 집착 역시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인간 각자의 경험은 소중하니까요.

[@Hope-gb4us]

이 상황에 가정을 지키고 싶다니 ㅠㅠ

[@karenhwang235]

무슨 이조시대냐 정신차리고 남편과 찢어지세요 .

[@정광덕-c8s]

이미 깨졋는데 ...

[@손수연-t6w]

욕심내려놓으면 행복이온듯

[@rhh9169]

남편은 가지고 싶고.첩은 허용은 안되고

[@hyungchoi7593]

답답해서 이혼이 답이에요 이자료 많이 받고 헤어지세요 그남자는 그여자한테도 잘해줍니다 착각하지 마시길

[@금큰쌀]

답답해서 듣다가 껐다 이미 혼인관계가 파탄나고 끝났는데 자기 욕심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것이 안타깝다 몇십년간 남편이 정말 잘했다면 감사하고 인연 빨리 정리하고 위자료 두둑히 받고 혹시 분이 안풀리면 둘이 고소해서 법적으로 골탕을 먹이면 된다 인정하기가 죽기보다 싫겠지만 혼인관계가 파탄이 난 마당에 남편이랑 살면서 자기를 왜 지옥불에 넣으려고하나. 남편을 다른 여자와 공유하며 살겠다는건가. 특히 자식 키운 여자가 그 여자 애를 데리고 와서 키우면 별탈이 없을까? 기름을 온몸에 끼얹고 불구덩이 들어가면서 불에 타지 말라고 빌고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복수할 방법은 많다 혼인관계가 파탄났고 남편과의 관계도 파탄이 난 마당에 아직 본인만 그래도 살라고 하니 기가찬다 자기 업은 자기가 다진다 두년놈들은 다음생애에 개돼지로 태어나든 자기 죗값은 치르겠지만 분한만큼 금전적으로 법률적으로 보상을 받아야지. 남편 시부모 ㅋㅋ 자기 업의 무서움을 모르니 안타깝지만 엎질러진 물이다 엎질러진 물을 걸레로 닦아서 물을 짜서 컵에 부으면 그 물을 다시 먹을수있나?

[@michellec5716]

틀린 말이 하나도 없네

[@kyhkhbkeb]

역대 법륜스님 고민상담들 중에 top5안에 들듯요

[@radchun2075]

아이 갖고 싶은 남편 본심을 이해못하는 상담자..

[@bella87kang]

굉장한 표현력이십니다👍 잘읽고갑니다🙇‍♀️

[@이은혜-t4q8i]

개 돼지는 무슨 죈지 바람 핀 남자나 여자 그냥 지옥불에 바로 떨어집니다.

[@최유리-z4k]

스님... 답답한 질문에도 끝까지 따뜻하게 가르침 주심 감사합니다. 진정한 성인이십니다. 건강하세요♡ 내행복은 내 안에서 결정된다. 내 행복은 내가 만든다. 내인생이다. 명심하겠습니다..

[@gyungshynn8251]

그러게요. 그래서 스님이신가봐요. 전 초반부터 뒷목 잡고 봤어요.

[@l묻는자]

법륜스님이 이렇게 길게 얘기하는거 처음 뵙니다 고생많으십니다

[@딸기퐁당-r6l]

진짜 경악스러워서 말이 안나오네요 ㅜㅜ 진짜 이 시대에 무슨 말이에요 첩이라뇨 ㅜㅜ

[@쎄숑-k2t]

경악 그 자체

[@sunshine7853]

저걸 받아들이고 살겠다는 질문자가 더 레전드 시댁 재력이 얼마길래..아들손자 낳으면 그리 다 갑니다 인생 다 바쳐 가슴 시커멓게 다 타고 살아도 며느리한테 안줘요..정신차리시고 내인생 사세요

[@heesuryu9983]

첩을 데리고 살겠다는게 무슨 잘못이죠? 조선말기까지 양반들은 거의 첩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제도나 관습이 그때보다 더 우월하다고 볼수 있나요? 질문자가 애를 못낳으니 남자로써는 첩을 들이는 방법말고 무슨 방법이 있습니까.

[@샤프란-q5i]

​@@heesuryu9983그 여자는 애가 둘이나있는 유부녀ᆢ이혼녀인것같음

[@정승훈-r3n]

요즘 세상에 이런 일이... 충격입니다!!

[@초록빛-k4c]

남편놈이 나쁜놈이네

[@방하착-r4p]

여자가 멍청하네

[@로우-l5z]

@@방하착-r4p 악플쓰신 업보 꼭 받으세요. 다 당신에게 돌아갈겁니다.

[@comma_pause]

@@로우-l5z 아들 낳기 위해 첩을 들인다는 남자의 생각도 현 시대 상황과 부합하지 않지만 깔끔하게 갈라서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여자도 문제 있기는 마찬가지 아닌가요? 꼭 악플로만 보기는 어려울 듯하네요. 정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의지하는 사람들의 전형.

[@김소희-t5c]

엄마가 멍청한것 맞아요. 남편분 두집 살림 하면 지금보다 더 고통스러울겁니다. 미련 갖지 마시고 재산분할 하셔서 남은 딸이랑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네요.

[@srk7679]

이게 무슨 조선시대 상황입니까?? 어이가 없다는 생각밖엔 안드네요. 시댁은 잔치 분위기에 딸이면 지운다고? ㅍㅎㅎ 개가 웃겠네요

[@88058]

자기들 유전자 이어갈 아들 아니면 딸은 본인들 핏줄이어도 필요가 없으니 지운다니 정말 이기적인 인간들 이네요

[@fennecfox9]

그러게요. 그 시어미는 여자인 주제에 어찌 입으로 밥이 들어간답니까. 얼른 죽고 싶으니 제사밥 차릴 손주가 필요한가 봅니다.

[@행복한인생-o2d]

@@88058 근데 저는 이해가 안되는게요 아들은. 대를 이어주고 여자가 낳은 아이는 왜 대를 못잇는다는걸까요 남자든 여자든 아기낳으면 핏줄은 똑같은거 아닐까여...

[@보리수-i5e]

문제는 남편도 아니고 시댁도 아니고 아들도 아니다. 내 집착과 욕심때문이다. 지금까지 행복은 내것이 아니었다!!! 명쾌한 말씀 내 인생의 문제다. 선택도 내가 한다

[@정희이-s5b]

이혼만이 답은 아니고 가정을 지키는방법으로

[@Storm78727]

@@정희이-s5b 이 아줌마는 왜 이러는지

[@오행자-y9u]

@@정희이-s5b 가정이 어디 있어요 지옥이구만

[@sylviemoejoe]

@@Storm78727 뭘 지키라는 건지...없어진지 오랜대...

[@밤바람-e2l]

삶자체가 고행이자 수련이죠. 남편은 늙어서 고생 많이 하겠네요. 두집 생활하면 능력이 없어지면서 힘든 생활이 시작되는거죠. 두집에서 마누라눈치, 자식들 눈치. ㅋㅋ 다 자업자득이죠. 불륜의 끝은 언제나 파국입입니다.

[@오행자-y9u]

두 불륜남녀도 끝이 안 좋을 겁니다

[@moo76man]

남편은 잡놈인데.. 아줌마는 하나 모르시네. 잡놈 빨랑 거더차고 비싼 변호사 사서 완전 훑어내시고 딸과 행복하게 사세요~~~

[@김범준-h1m]

진짜.. 저분은 당장 이혼전문변호사 찾아가서 상간녀한테 위자료도 받고 당연히 남편 재산 반가져가고 남편한테도 위자료 받아야함.

[@김유봉-q2i]

다른 여자의 아이를 나앗다는건 이미 틀린겁니다 잠자리가 머가 중요 합니까 그쪽을 못믿고 무시 한거죠 이자료나 마이 받으세요

[@bunny062885]

진짜 왜 그러세요?저도 51세예요.이런 상황에도 미련을 못 버리는 님이 참. . .오십넘어 다른 여자가 낳은 아기를 키우겠다고요? 어리석은 중생입니다!

[@ieb-0580]

사연자분이 80이라면 그나마 이해하겠네요.살아갈일도 많지 않고 힘들고 외로울테니까요. 근데 50대초반 ㅠㅠ 저도 50인데 왜 할머니가 말하는 느낌이 드는지.. 답답하네요. 용기내시길 바랍니다!!!

[@연-p3y]

이혼하세요

[@cheoeum-cheorum]

즉문즉설듣고 욕이 나오려고 하는 고민은 첨이네요.. 부부관계가 너무 좋았다고요?! 그런분이 바람피고 밖에서 애를 가집니까..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외도니까 위자료받고 재산분할해서 딸이랑 새인생 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런인간이랑 남은여생 같이 보내고 싶으세요..? 현명한 판단 하셨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해뜰날-v8d]

함께 살면 스트레스로 암걸릴것같네요

[@kiminberlin8395]

2022년에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니.. 스님이 참 높은 경지에 이르신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들어주시네요.😅😢

[@sunshine7853]

맞아요 끝까지 들어볼 가치가 있는 질문인가? 질문자님도 미련은 있지만 이건 아니다 싶은듯 하신데 참

[@이민경-l4l]

질문해줘서 감사하다는 스님 존경합니다 🙏

[@윤나경-u8t]

@성이름 저와 같은 상황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대게는 저 이야기에 휘말려들어 화가 난다던지, 아니면 격앙되어 나타나는 이성적이지 않은 충고를 한다던지 할 거에요.

[@kiminberlin8395]

@성이름 대단하시네요. 역시 법륜스님 말씀을 많이 듣다보면 @성이름님 경지에 오르게 되나 봅니다.

[@안수정-l6o]

질문자~!!! 참 답답하네요

[@ej8002]

두집살림하는 시아버지 며느리에요.. 두 시어머니 사이에서 정말 힘듭니다. 가정파탄은 진작에..낳아온 아들은 클때까지 온식구에게 횡포로..다 죽인다고 난리..시댁과 연을 끊고 살고 있어요..스님말씀이 맞아요. 이혼하는것이 낫습니다.

[@아니구냥]

남편은 어떤가요? 아들이 본인 아버지 미워하면서도 닮아간다던데......

[@ej8002]

두여자 사이에서 아들 딸들이 고통도 많이 받고 아들양육 다툼으로 법정에도 몇번섰다는 말도 시어머니께 들었고 남은 수습은 며느리인제가 하고있는듯.. 그사이 낳은 아들이 온전히 자라지 못해 죽어야 끝날것 같습니다. 남편도 지긋해서 바람은 진절머리 내더군요..

[@suncochran2971]

네 맞습니다. 이혼을 해야되지요. 질문자가 정신박약자 인것같습니다. 개만도 못한 그런 남편하고 살고싶다니요. 이혼하면 모든것이 깨끗하게 끝나는데 남편하고 계속 살고싶다니요. 한심합니다

[@경옥임-l7m]

모~~^래 요즘도 이런 사람이 있~~내??

[@무량광보현화]

중심을 가지셔야죠? 환상 속에서 살고 있으신듯 답답 하네요~ㅠㅠ

[@MT-nn9mt]

제일 문제가 시대 뒤떨어진 시부모가 문제다. 그리고 54세 마마보이가 문제다. 마지막으로 부부생활 좋은데 가정을 버리고 싶지 않다는 상담자가 또한 문제다. 태어난 애기는 아무죄가 없다

[@sunshine7853]

태어날 아이야 죄가 없죠 저런 미친 어른들 욕심과 잘못으로 부도덕함 아래 태어난 아이가 상처받고 위축되서자라며 불이익을 받는거죠. 딸아이는 무슨죄로 저런 끔찍한 상처를 받아야 하나요? 얼마나 상처될가요? 자신과 아내에 대한 배려와 생각은 전혀 없이 자기 욕심만 수단방법안가리고채우고자 하는 저런 이기적이고 쓰레기같은 애비를 둔덕에 어쩔수 없이 저런 상처와 불이익을 받고 사는거죠

[@뚜깨비-w8p]

@@행복인숙 ㅣㅣ

[@김홍희-s2w]

아들이 아직도 문제가 되네?시부모는 아들 가정에 간섭이 심하네요

[@hobakssi9451]

이 아줌마 답답하네요 자기가 보고 싶고 듣고 싶은 얘기만 듣고 사시네요 저 나이에도 저런 어린 생각을 하는구나 괴로움은 자기가 만든다는 말이 맞네요

[@심인정-x1t]

참 답답하네 저런 남자말을 믿고 부부관계 좋다고 여긴다. 이미 결론 났는데 갑갑한 아줌마 정신차리소마~

[@드림메이커-l1g]

수십번 인공수정 시도했다는것부터 대단한 집착의 소유자로 보입니다.비현실적 캐릭터네요.. 상담자가 머리가 나쁜듯.

[@윤경리-k5z]

남편은 두여자를 다 원할겁니다. 애를 키워줄여자. 대외적으로 본처버린 나쁜놈소리듣고싶지 않을테고...그리고 가장 중요한 진실은 남편은 본처에게 먼저 헤어지자고 말못해요. 알아서 처분만 기다리는겁니다. 아이는 생모가 키우는게 맞습니다. 천륜은 거스를수도없어요. 남편과 그녀는 죽어도 연이 못 끊어집니다. 더 좋은 사람 만나려고 이런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시고. 위자료 많이 받으셔서 딸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남친만들어서 멋지게 사세요.인생깁니다.

[@ryu4909]

역대급 사연이네요 경제적이로 독립해서 딸과 행복하게 사세요 그냥…남편은 욕심이고 질문자님은 미련인듯

[@securitykis563]

남편은 여우고 부인은 곰이신듯~ 참 대단하시네요.

[@sunshine7853]

역대급 사연 동감 그리고 정답

[@알콩달콩-w6q]

딱 입니다 저는 화가나서 길게 써 봤는데^^ 남편은 욕심 질문자는 미련!!

[@김영자-y3f]

사례자 정신 차리세요 답답하네요 결정은 본인인테 달렸는데 ㅠㅠㅠ

[@설화영-p7x]

동감

[@에바너스]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남편이 참 몹쓸 사람이구만.. 고민분에게 잘해준 남편ㅡ 그 애기 낳아준 이에게도 지극정성 잘해줄걸요.

[@choi7600]

그 여자가 다른자식이 둘이 있다면서요 남편은 없는 상태고, 그러니 자기가 잘하는 애기 낳아주는거 하고 경제적으로는 평생 지원받고 싶으니 첩으로라도 사는게 지금 상황보다는 편하겠다 싶은거고 남편은 이혼하고 그 여자랑 결혼하면 남의자식 둘까지 거둬야 하니 그건 또 싫어서 사연자를 메인으로 두고 싶은거고 각자 머리를 엄청 굴리고 자기 이익만을 챙기는데 사연자분은 자존감이 떨어져있어도 너무 떨어져있는듯… 그 남편분 피가 뭐 엄청 좋은 유전자?? 그런것도 아닌데 대 잇는게 뭐가 그리 중요하며 2년이나 만났으면 그냥 애를 갖기위한 수단이라고 하기엔 온갖 정이 오고갔을텐데 그걸 무슨 대를 잇는 핑계를 대고 합리화시키는거며 사연자분이 어느시대를 살고 있는건지 알수가없… 제발 정신적으로 젊은이들에게 그 시대의 차별을 대물림하지 말아줬으면합니다 사연자분 딸, 저쪽 여자네 집 자녀둘+새로생긴아기 까지 4명의 고통받는 자녀가 생겼다고 생각이 드니깐 안타깝네요

[@미챠아]

정신나간 남편과 내연녀

[@박숙자-z6l]

남편 이기적인 모습에 정내미 떨어진다 이거보세요 어떤세상인데 남편이 인간쓰레기

[@오행자-y9u]

@@미챠아 그 인간들에게 물어 보세요 자기는 절대 미치지 않았다고 할 겁니다 당당하지요 늙은 것보다 젊고 싱싱한 게 좋다면서

[@sexyguy-y3w]

아들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보리아빠-v9o]

이분은 단순한 미련보다는 지금껏 노력해서 이룬가정을 첩 여자한테 뺏기기 싫은 마음이 클거예요. 이혼하고 깔끔하게 사는게 정답이지만 가정을 포기하기가 쉽지는 않을겁니다. 자식의 가정을 파괴하는 시부모들은 지구상에서 더이상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조조사랑]

시댁은 싸이코고 남편은 욕심이고 질문자분은 욕심이고 집착이고 미련이네요~ 질문자분 성향을 남편이랑 시댁이 꿰뚫고 있네요 ~

[@김영숙-i3t4y]

시댁 사람들 은근히 이분위기 즐김 자부는 까스라이팅 당하고 있는데 자기는 그걸 못느끼는게 문제임

[@Lee-sq6it]

진짜 우리스님 대단하시다 이리 쭈욱 좋은말씀을 계속해주시다니 우리스님은 대체 정말 우리 인간과는 차원이 다르신 고귀한분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셔요~~^^

[@미미-l6b3r]

솔직히 스님은 겪어보시진 못했으니 그맘을 다 알순 없으시죵~ 어차피 일은 벌어졌으니 덜 괴로운 방법을 알려주시는거죠... 하지만 겪은분은 그 고통을 떨칠수가 없으실꺼예여...죽을때까지

[@영순박-g6j]

남자가 가정을 안버릴꺼면 그여자분에게 인공으로 임신시켜야지

[@Tiramisu2024]

밥먹으면서 보다가 체할뻔…딸이면 지운다고 하는데…그런 범죄를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남편이라도… 어떤이유인지 계속 같이 살고 싶다는 신청자분도…비슷한 도덕적 법적 기준을 가지신거같네요…부부는 다 비슷비슷하게 만나나봅니다…

[@빛나별-m5m]

@성이름 생각이 없나요? 이런 글이라니..

[@moorayng9196]

@성이름 너 자꾸 물흐리지마라 니 글에서 니사상이 보인다

[@쎄숑-k2t]

마자요~ 경악이라는 말밖에... 이 모든걸 용인하고 살았다는게 대단합니다

[@sunshine7853]

맞습니다 저정도 쓰레기들이면 어느정도 같은부류라야 같이 살수 있지 않을까요

[@mandukim5377]

낙태죄 전면 폐지를 주장하는 게 페미니스트들인데 왜 평소에는 페미니스트를 욕하지 않고 딸이면 지울 거라는 말에 범죄 운운하나요? 일관성 좀 갖추세요.

[@srk7679]

이혼 신청하라시는 스님 존경합니다. 저런 인간들하고 평생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사연자 너무 바보같아요. 미쳤네 미쳤어

[@srk7679]

@리우 그러게요. 그런데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식으로 표현하니 사연자가 우습게 보이네요. 솔직하게 표현하면 동정이라도 갔을것 같아요

[@yisangbo]

남일에 배나라ㅡ감나라ㅡ하지마세요. 각자ㅡ다ㅡ사정이 있는겁니다. 당신은 얼마나 잘삽니까

[@박정연-l2x]

남자 뻔뻔하고 여자 분 상황이 안됐긴 했지만 미련스럽고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인데 현실을 직시하시고 지체없는 현명한 판단하시기를요

[@김지연-e1s1o]

@@yisangbo 감놔라 배놔라ㅋ

[@yisangbo]

@@김지연-e1s1o 악플러넘

[@sksrhkim518]

딸이면 지운다고 소름~~답없는 집구석 엄마 배속에 있을때 할머니가 무속인에게 물어보니 분명히 아들이라고 해서 넷째딸로 태어난 본인으로 넘 마음이 아픕니다

[@ellen6223]

그러게말입니다😢

[@seoulstreet9679]

그 손자가 할머니를 매일 업고다닌답니까? 매월 받는 급여로 용돈을 드리나요, 전화를 자주하나요? 왜 그리 아들아들 해댔는지... 태어나서 100일도 못산 둘째언니가 너무 불쌍해요 울 엄마, 지금은 지인들께 부러움을 산답니다

[@애기-o1j]

무속인이 님이 죽지 말고 태어나라고 그랬나봐요

[@이름성-s7n]

딸 셋 가정에 둘째딸 입니다 80년대생이구요 배모양이 아들이라서 낳았답니다;;;; 딸로 태어나 축복 받지 못했습니다 아혀 저도 가슴이 아프네요

[@June-sg7vm]

남편은 이미 가정을 깼는데 가정을 지키고 싶다니요? 씨받이 계약인척 말하지만 첩으로 하기로 하기로 했다는 건 이미 사연자가 밀려났다는겁니다. 사실 첩을 세컨드라고하지만 사실 첩이 일인자입니다. 남편이 아내의 심장을 천갈래로 부숴놓고도 택한 여자니까. 2년동안 애 갖자고 정기적으로 만나 성관계를 한 남자입니다. 그래도 비겁하게 아내를 위해주는척 하기는… 여기서 제일 나쁜 놈은 남편입니다. 요즘이 어떤시대인데 아들 갖고 싶다고 그 짓을… 이런 놈이랑 잔치 분위기인 시댁 괴물들을 위해 설에 전부치고 받들면서 사시렵니까??? 제발 …. 자신에게 미안한 행동하지 마세요. 80할머니가 된 후 아… 내가 왜 그 때 참고 비굴하게 붙어 살았을까 할겁니다. 80살 자신에게 지금 범죄를 저지르고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딸에게 이런 일이 생기면 딸이 이따위 미친짓을 참고 살아도 괜찮은지 묻고 싶어요. 제발 자신을 사랑하고 챙기세요.

[@valenfan7452]

남편이 참 웃기네...둘 다 지키겠다니 ㅎㅎ 욕심도 참 크다 커...좋은게 좋은게 아니다...와 닿습니다.. 여성 분이 충격이 커서 시야가 좁아져 현실을 잘 못 받아들이는 듯 하여 안타깝네요

[@자스민-r4f]

세상에 영원한건 없습니다 사람은 변합니다 아기 낳으면 분명 달라져요 그런남자 언제든지 다시 배신때려요 정말 부인을 사랑했다면 이런일 만들지 않았을겁니다

[@전형모-o5p]

아몰랑 갈라서

[@오행자-y9u]

몰래 재미만 볼려고 했는데 상간녀가 애를 낳아 남자 잡을려고 하는 듯 저 여자도 늙으면 팽 당할 겁니다

[@성시온-b2o]

동감입니다

[@크리논-r2v]

저 여자분이 혼자안살아바서 남편한테 미련이있네요 남편없어도 더 편할수있어요 왜 그런꼴을 보고 마음 상처않고 죽을때까지 괴롭게 살려고해요? 재산분할해서 딸데리고 다른 세상에서 사세요~ 착한남편도 아니구만~ 부인한테만 잘하는남자 아닙니다 두루두루 잘하시는분이에요 미련 끝~

[@예부원-t6j]

“딸이면 지우고 아들이면 낳자” 내 귀를 의심했네. 요즘 시대에 사는 사람들 맞나?? “첩으로 살고 싶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첩“이 아니라 ”상간녀“입니다. 본처는 애를 못낳고 시댁은 애를 원하니 임신 잘 되는 체질인 애 둘딸린 돌싱녀가 이때다 싶어서 물었는데 아기를 순순히 내 주겠음?? 본처 54세, 남편이 상간녀랑 2년이나 만났으면 마음이 이미 떠난거임.

[@hellosh5255]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계속 했던 말 계속하고 저런 이야기 끝까지 돌림노래처럼 듣는 스님이 진정한 부처다 .....

[@김선화-r7v]

요즘시대에도 이런일이 있나요 사연자분 정신차리고 위자료 최대한 받아서 딸상처도 들어다보면서 모든집착에서 벗어나 새롭게 출발하세요

[@레이튼-p9u]

지금시대에 일어난 일이예요? 과거 아니구요?

[@sunshine7853]

그러게요 어이가 없어도 정도가 있지..정서적으로나 이성적으로 이미 부부관계는 끝났고, 이혼을 법적으로 하고 깨끗이 재산분할하고 새출발할지 내연녀 남편에 이혼은 안해주고 평생 첩으로 살게하고 그냥 혼자 인생 즐기며 쇼윈도로 살던지 결정해야할판. 미쳤음? 돈도 다 싸들고 죽지도 못하는데 54세에 저리 나온 아들을 키우게? 내가왜? 얼마나 줄거길래? 보아하니 깨끗이 이혼하고 독립적이고 주체적으로 살 정돈 안되시는듯 한데, 걍 애 키우지 말고 펑펑 돈이나 쓰고 이혼은 해주지 말고 딸이랑 놀러다니고 나 신나게 사세요 무슨 다 늙어서 저리 나온 아들을 키우냐

[@jupiter3115]

@@sunshine78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