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 처음에는 완곡하게 이혼얘기를 하시더니 여자분 반응을 보니까 영 안할것같아 남자에 대한 불만을 별거아니다 라고 얘기해주고 계신듯... 그렇게 생각해야 맘이라도 편해지니까... 여자분이 이제 일하기가 두렵거나 힘들거나, 이혼이라는 타이틀이 두렵거나 의존성이 강하신가...싶기도하네요. 어떤 선택이든 정답은 없으니 편안한 삶되시길 바래요.
@애니캣-c6v8 ай бұрын
다 해당되는듯요
@self-love2968 ай бұрын
여성이 꼬치꼬치 캐묻는 성향이고 남편은 사실대로 말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는 사람이라 별게 아니라고 하는거 같음 그리고 말 그대로 들어서 진짜 별개 아니여서 별 문제 아니라고 하신거 아닌가 싶음. 사업하려는 것도 남자가 형편좀 나아지게 하려고 하는걸테고 짜장면 먹었는데 감자탕 먹었다고 하는것도 뭐 그냥 기억이 안나서 그냥 말한걸 수도 있고. 주식도 뭐 큰 문제는 아니니까. 집이 잘 살고 못사는건 행복하게 사는데 크게 중요하지 않아 정말 그렇게 말하신거 같습니다. 저집은 여성이 기가 좀 센편이고 남성이 약한편이고 다른집안은 남성이 기가 좀 셀수도 있고. 남성이 기가세면 여자가 기를 못펴고 여성이 기가 세면 남자가 기를 못폄. 댓글 작성자분이 말하는 육각형 남성이 사회에 얼마나 있을지 현실적으로 고민해보시길.
@osolgil93038 ай бұрын
유튜버 아는 변호사 왈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정규현-n6u8 ай бұрын
ㅎㅎ ㅎ
@정쌤-m1f7 ай бұрын
👍
@정규현-n6u7 ай бұрын
재혼 않하려면 신속하게 재혼은 삼혼 사혼 전과 생산공장판
@breezy8-8 ай бұрын
법륜스님의 인내심이 놀랍습니다. 질문자에 대한 따듯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너무 참고 살지는 않았으면 하는 스님의 따듯한 마음이 특히 맨 마지막 문장에서 느껴지네요.
@선택과책임8 ай бұрын
본인이 헤어지기 싫다는데 어쩌나요 본인이 선택한 삶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답을 주시는거지요 감사합니다 스님
@부바천이8 ай бұрын
부부 얘기 듣다보면 첨엔 한쪽이 너무 하네 하다가 자세히 보면 둘이 똑같음 나중엔 더 해지기도..
@ejlee65528 ай бұрын
부인이 남편과 헤어지기싫어 불법공부까지 했네요....
@내뜻대로-j6d8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애들 다키우고 이혼했어요 지금 돌이켜 보면 더 일찍 이혼 안한걸 후회합니다 무능력함 바람 거짓말 등등은 끝까지 고통만 줍니다 절대 행복할수 없는 조건이죠 엄마가 행복한 얼굴이 아니니 아이도 당연히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내 능력 부터 키우시는게 좋겠습니다
@GoodcommerceU8 ай бұрын
대표적으로 리플리 증후군이라고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만 하는 정신병이 있습니다. 단순한 거짓말에 그치면 좋은데 옆에 있는 사람에게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주기 때문에 그것이 사실이라면 헤어지는 것이 맞습니다.
착하지도않으면서. 착한척. 착한척하는 사람이 사람잡네 우짜노 진짜로 착하면 다 품어주지. 저렇게까지 남들앞에서 남편을 만천하에 방송하지 않음.
@user-u1c1e3 ай бұрын
진실은밝혀야지요,사필귀정이지요
@유리-z9r8 ай бұрын
우리친구는 60대후반인데 남편이 결혼할때 학벌만 속였는데도 아직 정은 손톱 만큼도 없이 살고있어요 빨리 이혼하고 새삶을 사세요 스님말씀 참고하세요~~
@동범김-b8x8 ай бұрын
남편이 신용불량자인데 집에만 있다? 똑같이 답이 없네. 나가서 일해요.
@이상한여자래8 ай бұрын
남편이 저따구인데..돈벌고 싶을까요?? 저 부인도 마음과 정신이 아파 옳바른 판단이 안쓰는거예요.
@user-od1ov2vn5n8 ай бұрын
@@이상한여자래가정해서 남편이 죽는다면요 그래도 일 안할껍니까? 자식이 있는데요? 핑계에요 내 아이의 아빠가 경제적으로 신뢰를 못준다면 아이생각해서 연습하고 준비하고 있었어야죠 올바른 판단이요? 못난남편 끈 붙잡고 구차하게 입만 주절주절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과거에 공황 대인기피 우울 여러가지 있었지만 나때문에 가족한테 피해주는거 싫어서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병원다녔습니다 무슨 조현병이라 취직 못하는것도 아니고 마음이 못섭니까 구차한 변명이지
아직 젊었는데 인생은 깁니다 거짓이 체득화되고 일상화된 상대인데 무슨 희망고문을 하고 사는지... 일찍 정리하는게 답이다
@의성꿀복상8 ай бұрын
아기는요... 👶
@VERITAS-d4t8 ай бұрын
@@의성꿀복상아기가 아빠 본을 받아 거짓말이 일상이 된다면....
@W0rldfire8 ай бұрын
@@의성꿀복상없느니만 못한 아빠 같은데요 뭐
@mishalee7746 ай бұрын
아기 걱정을 왜 합니까 ? 당당 하게 혼자 키우면 될일을 숨 쉬는거 말고는 몽땅 거짖말 하는 남자을 징징 거리지말고 현실을 받아드리고 열심히 삶을 개척해 나가보세요
@나도야-k4q8 ай бұрын
아휴~ 대화 수준이 말 잘하는 초등.. 스님 말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계속 친구한테 남편 뒷담하는 수준. 절대 이혼 안한다. 에 한 표. 스님도 이혼 못 할 사람인 거 파악하고, 저리 말씀하시는 거네요
@gouhan-life8 ай бұрын
아침부터 짜증나네요...거짓말? 여자분 일하세요. 무슨 공주님인줄 알아. 5살 어린이집 나라에서 다 봐주는데..집에서 할짓이 없으니 고집만 겁나 세네요. 남편이 문제가 없다 내가봐도.
@유정최-h4j8 ай бұрын
궁금한건 이혼못하는이유가모지?? 친아빠가저런사람인가????
@장명희-h3k8 ай бұрын
대화수준 하고는 ㅉㅉㅉ..
@diet46kg8 ай бұрын
스님도 말씀하시면서 마음이 아픈신 것 같다.. 짠한 마음이 드시는 듯...
@김지은-t4y5x8 ай бұрын
평생동안 남자땜에 고생할게 보이는데 지금 수행하면서 참는다는건. 나중엔 본인이 마음의 병이 생길수있어요 정신있을때 자신을 돌보고 먼저생각하세요
@Sunny-uv9uu8 ай бұрын
애가 5살이면 애기엄마 직장나가셔요. 그렇게 빚쟁이 남자에게 빈대붙어 있는것 자체가 이미 최악의 삶입니다. 직장 다니다보면 경제적으로 독립되면 이혼도 할 수 있고 행복해 질 수 있어요.
@Sweetheart-u3t8 ай бұрын
문제는 지금 당장 직장을 어디서 어덯게 구하냐고요😢 ㅁ
@hs.21188 ай бұрын
식당에서 공장, 편의점 알바, 호텔•모텔청소까지 찾아 보면 있습니다.
@유재란-r1h8 ай бұрын
상담보다 일을 찾아서 돈을 버는게 우선입니다 젊은 사람은 일이 널려 있어요
@안명희-x1l8 ай бұрын
😊@@Sweetheart-u3t
@純子山本-p2f8 ай бұрын
@@유재란-r1h70세 넘으신 할머니분도 입주요양사로 400만원이상 버세요😊
@k부자-u9b8 ай бұрын
누구나 아는 답인데 질문자가 살고 싶다고 하니 그에 대한 답변을 주신거네요 애 키우느라 힘들고 현실감이 없을 시기라서 정신병원치료 말씀하신거고 스님도 끝을 알고 있으셔서 처음과 마지막에 이혼 말씀하신거고 마무리는 질문자에 맞게 해주신거 같습니다
@hyochoi18568 ай бұрын
돈문제가 끊임이 없고 이미 벌써 신용불량자네요.. 사연자 본인 병원을 먼저 가보라는게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때문이라도 현명한 판단하셔서 평온이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민정-r2o8 ай бұрын
스님 오래오래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어렵고 힘든시대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존-k3l2 ай бұрын
중은 중이요.
@김선영-x3b8 ай бұрын
사기꾼이 모지리 하나 잡았구나... 그 사이에 태어난 애는 뭔 잘못인지.
@純子山本-p2f8 ай бұрын
ㅎㅎㅎ
@musical51988 ай бұрын
애가불쌍해요ᆢ
@신서연-w4z8 ай бұрын
@@musical5198ㄱㄱ44
@애니캣-c6v8 ай бұрын
그 모지리가 납니다
@iijliljllij8 ай бұрын
그니까
@구름-x1e7g8 ай бұрын
아이고.듣다가 숨넘어가겄다 답답아
@양혜란-l8n8 ай бұрын
아이때문이란 것은 답이 아닙시다 빨리 이혼하세요 요즘세상 자식때문에라는 것은 진짜 어리석네 말도안된다 조선시대 사람도 아니고 자기도 남편 좋아하구만
@yoyogg558 ай бұрын
저남자 계좌 다 까보면 지금 집에 가져다 주는 돈도 어디서 대출받아서 주는거다
@리찰리-z1j8 ай бұрын
바로 눈앞에 위기만 벗어나려는 정신빠진 인간이네요
@곰탱쿠키-cutebear8 ай бұрын
신불자래여
@이선혜-t7j6 ай бұрын
아니면 어디서 지인한데 돈빌려서 주던지
@Thanksmanna4u7 ай бұрын
스님 해법이 종교적인 틀에서 퀘퀘묵지않고 지혜로워서 역시 괜히 유명하신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ddonggwang8 ай бұрын
저 여자분은 자기가 고생한다는걸 인정받고 싶어하네. 그냥 그게 중요해보이네.
@불빛명화5 ай бұрын
인정 받고 싶은건 중요 하지 않고 스님 말씀 듣고 깨닫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jinalee9738 ай бұрын
힘들면 살지 말라는데, 살면서 힘들다니 딱 머저리 같은 저 같네요ㅎㅎ. 뭔 놈의 대인배라고 소갈딱지 같은 자신이지만 본 것과 배운 건 있어가지고. 해보겠다고ㅠㅠ.
@us19168 ай бұрын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거의 시작은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마음에서는 남편이 나쁘다고 하면서 살겠다고 하는게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거예요 내가 행복하지 않은데 어떻게 행복하고 따듯한 가정이 될 수 있겠어요 질문하셨으니 좋은 계기가 되어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xqabx8 ай бұрын
스님말씀: 고도로 발달한 바보는 득도자와 구분할수없다
@koko-hv8js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전에 진짜 이렇게 말씀하신 적 있으세요? 아님 이번 내용 중 말씀을 이렇게 적으신 건가요? 표현이 생각할수록 웃기네ㅋㅋㅋㅋㅋ
똑같으니 산다. 가 정말 명언이구나 . 큰식당을 하는 부모님 식당엔 한번도 인가보고 결혼을 한 여자나. 그런데도 오빠 오빠 부르는 여자가 짜장면에 화난다는 여자가 먼저 병원에 가보세요. 엄청 사랑하거니 모지라거나. 정말 그러네요.신용불량자 인게 문제지 더 엮였다간 금전문제로 사단이 날듯. 얼굴 세번보고 한달만에 결혼을 했나 왜 저러니 도대체 저런남자는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만나는 거에요.
@oshb2128 ай бұрын
ㅋㅋ 모지리 여기 있어요 세번보고 한달만에 결혼한 후회 하면서 살고보니 한갑됬네요
@프리지아-r9c8 ай бұрын
아휴 답답하네요. 스님 말씀을 알아듣는건지 아이가 다섯살이면 이제 직장을 다니세요. 사회성도 떨어지고 대화도 전혀 연결이 안되네요.
@김금순-b1h8 ай бұрын
⚂ 😢😮
@bigsmile13538 ай бұрын
사연자 본인이 일 하기 싫으니 말 빙빙 돌리는거 같아요
@kms52998 ай бұрын
@@bigsmile1353정답인거 같습니다~!!!
@버섯동산-m7l8 ай бұрын
여자가 어리석네요 진짜 자식을 위해서라면 저런 남자랑 헤어져야죠 보살이라고 하면서 거짓말인지 아닌지 고민하는 본인 모습이 어리석은것 같아요. 자식 핑계 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적어도 2시간-3시간 알바라도 구해야죠 어차피 돈도 없는 본인 가정은 비정상적인데 행복이 가능할까요? 그저 안타까울뿐입니다
@hyeseons79298 ай бұрын
사기 당해놓고 애가 어려서 이혼을 못 한다니... 애가 아빠처럼 되기를 바라는 건가 아빠 같은 배우자를 만나기를 바라는 건가. 우리는 도인이 아니에요. 직장 구하고 얼른 이혼해요. 근데 이혼먼저 하고 직장 구해도 돼요. 사는 건 다 살아집니다.
@명순장-f4n8 ай бұрын
이 분 도와줘야 되는 거 아닐까요?! ㅜ😢 병원 빨리 가보셔야 될 것 같아요.
@hyeonkim20378 ай бұрын
끝까지 듣기힘들정도로 답답했었어요.. 스님이 이렇게 길게 상담해주시는 경우가 별로없는데.. 이 답답한 사연 들어주고 진심으로 답해주는 스님 존경합니다
@이윤정-w6y3 ай бұрын
한숨쉬시면서 말씀하셨어요 노답인가봐요
@dory78178 ай бұрын
참고살수록 본인 명의의 채무만 점점 늘어날것같습니다. 결국 빚떠안고 이혼하실것같은데 하루라도 빨리 손절하심이😢
@해숙-y9w8 ай бұрын
스님이 너무너무 현명하심 또 한번 놀랐어요. 역시 역시...! 제생각은 애기엄마 치료받고 애기데리고 잘살면 좋겠어요. 남편없어도 잘 살수있고 입만열면 거짓말하는 사람 그거 인간아닙니다 뭘 바랍니까 그런인간한테. 치료받으세요 애기엄마 애기 잘 키우려면. 거짓말인생사는 인간 저도 너무 잘 압니다 거짓말한다고 알면서도 또 그인간 믿는? 정곡을 더찌르고 싶은데 참을랍니다. 안타깝네요 애기엄마도 개선이 쉽지않을듯
결혼생활 하는데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배우자와 평생을 산다?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습관은 아이들이 배웁니다 본인과 자녀를 위해서 깔끔하게 이혼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지금 남편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여자와 재혼해서 살면 됩니다.
@장부자-l2d8 ай бұрын
제 동생도 저런 사람이랑 결혼했는데.. 결국엔 이혼하게 되어있어요. 동생도 십이년 살고 이혼했습니다
@user-yo9qu5hg2l8 ай бұрын
부부의 첫번째는 신뢰입니다. 잘 선택해서 행복하세요.
@ryuhyang6585 ай бұрын
스님 진짜 대단하다...사연자의 말을 난 더 이상 못 들어주겠던데....그냥 끝까지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분인 것 같음
@trumptv15278 ай бұрын
돈문제로 곧 터질거같다
@ojs61878 ай бұрын
한표
@gswkjl11218 ай бұрын
지금법문으로 마음 다스릴 때가 아니고 벗어나야죠 애기도 거짓 말배웁니다 애기가 불쌍 하네요
@sun-pp3dp8 ай бұрын
상담자 여성분은 남편을 아주 사랑하시는거같아요. 그래서 내치지못하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는거같네요. 콩깍지가 안벗겨졌다는게 대단하시네요.
@장진웅-u6o7 ай бұрын
이렇게 좋은 시대에 태어나서 남편에게 의지해서 경제적 안정을 누리면서 우울해 하기보다 스스로의 길을 찾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결혼이란 원래 쉽지 않은데 거짓말로 상처난 결혼생활은 더 힘들것 같네요. 힘내세요. 같이 살던 이혼하던 자신의 길을 찾아가세요.
@태권브이-j4h8 ай бұрын
답답해서 더 듣고 싶지않은 걸 간신히 참고 들었네요. 소중한 나의 인생을 그런 인간과 엮어 살 필요가 있나요? 아이한테도 해로운 아빠다.
@health09888 ай бұрын
이혼하세요
@햇살가득-q3f8 ай бұрын
질문자님의~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이 커보이네요
@이효선-g4i6 ай бұрын
재그녀질문괴리감들무턱대고맛없재
@캠핑가자-k4k2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hwasukkim4158 ай бұрын
집에서만 거짓말 하겠어요? 사회생활에서도 똑같을것이고 시간 지나면 다 눈치 채고 신뢰성 떨어질것이고 회사에서 짤리고....무한반복.
@이효선-g4i6 ай бұрын
재신뢰성떨어질무감각마스크큰일만큼비국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shinekim10518 ай бұрын
답답허다. 스님은 굳이 그걸 참고 살 이유가 있나, 하지만 본인이 정 가정을 깨기 싫다면 그냥 입닥치고 살아라, 하고 말씀하셨구만. 거기에다.. 근데요, 이런 거짓말도 했어요, 저런 거짓말도 했어요, 하고 자꾸 토를 다는건 무슨 말을 듣고 싶어서 그러는건지? 남편을 잘 이해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게 본인의 진짜 소망이 맞는지 자기 마음을 잘 들여다봐야 할 듯
@로오시-w8d8 ай бұрын
최악입니다 이혼하세요 평생 맘고생 합니다 거짓말은 평생합니다 이혼이 답입니다
@표더킬리만자로8 ай бұрын
질문자가 남편과 헤어지지 않겠다고 하니까 스님도 남편에게 큰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신 거 같습니다. 기왕 같이 산다면 문제 있다고 생각하면서 괴로워하는 것보다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게 정신 건강에 더 이롭겠죠. 질문 자체가 '거짓말만 하는 남편과 가정을 꾸리고 살 수 있도록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달라'는 거네요.. 질문자는 함께 살아서는 안 되는 이유만 계속 말하고 있으면서 정작 남편과 헤어지지는 않겠다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네요. 5살배기 딸을 위해서라도 헤어져야될텐데 아이 때문에 이혼을 할 수 없다고 하는 것도 전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타인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거짓말만 하는 남편임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헤어질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이라도 있는 것인지..
@냥냥펀치-g3k8 ай бұрын
끝까지 들어보니 헤어질 마음이 없었네
@햇살가득-q3f8 ай бұрын
저런 남편과 괴롭지 않은 상태로 같이 살려면~, 남편의 거짓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즉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경지(수준)여야만 한다.
@abcdefg458 ай бұрын
여자가 경계성지능인듯....애기가 안됐네..
@라나-b4m7 ай бұрын
이혼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딸하나인것이 천만 다행이네요 더 큰 안좋은 일 생기기 전에 그만 두세요 그리고 힘을 내셔야 될거 같아요
인간은 보살(?)이 못 되요, 마음에 상처만 남을 뿐입니다. 저런 정신병자는 본인을 위해서 미련없이 털어버리세요
@안녕경남아8 ай бұрын
인간은 왜 보살이 못되나요? 보살이 된 사람은 누군가요?
@TV-sh7wg8 ай бұрын
@@안녕경남아 인간이 약한 존재여서요
@호야-n4v8 ай бұрын
부처님도 깨닫기전 보살일때 별의별 일 다 겪었어요 목숨걸고 어떤사람 도와주고 피곤해서 그 사람한테 기대서 잠들었다가 돌에 맞아 머리가 깨지기도 하고
@행복-e6q8 ай бұрын
@@TV-sh7wg그럼 누가 보살이되요? 사람이 못되면 누가되요?
@TV-sh7wg8 ай бұрын
@@행복-e6q 그건 저도 모르죠 본 적이 없으니.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보살(?)이 되는 것은 물론 좋지만 너무 이상적이라는 거예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듭니다. 보살인지 부처인지 정확한 용어는 제가 모르겟지만요. 저 질문자의 삶을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마음 편하게 사실 수 잇으신가요?ㅎ
@오현주-p3x8 ай бұрын
스님은 정말 현자십니다 이시대의 큰스님 존경합니다
@채송화-z5r8 ай бұрын
아이는 놀이방 보내고 직장부터 구해서 일하세요 너무 답답하네요 그다음 독립을 하세요
@김인숙-k3i3p8 ай бұрын
에구 답답한 새댁ᆢ 착한건지 모자라는건지ᆢ
@k코스모스-m1d8 ай бұрын
모자람ᆢ
@VERITAS-d4t8 ай бұрын
@@k코스모스-m1d그것도 많이....
@stormnine5887 ай бұрын
모자라요
@여름-w3b8 ай бұрын
듣는내내 답답 어쩌자는건데요?😢
@빨간딸기향8 ай бұрын
남편이 뭐 병적인 허언증이네 아주 사소한거도 거짓말하는. 근데 질문자님은 남편이 거짓말한다는걸 뻔히 알면서 왜 계속 사소한것부터 물어보고 확인하고 또 실망하고 그러시는지.. 진실공방하면 질문자님만 힘들어져요 허언증이랑 살기로 했으면 진짜인지 거짓말인지 알려고 하면할수록 상대 거짓말이 더 심해져요 그냥 냅두고 본인 생활에 집중해보세요 정말 이혼 안하고 살려면.. 근데 제 생각엔 이 상태로 계속 살면 질문자분이 더 정신병 걸릴것 같네요 계속 의심이 깊어질테니까요.
@jiyeonim88588 ай бұрын
신뢰가 깨진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보살보다 본인을 먼저 찾으세요
@특전사돌삐8 ай бұрын
마트가서 대파 한단 구입하더라도 요리보고 조리보고 좋은거 사면서 평생을 같이 할 배우자인데 알아보고 결혼해야지요.
@YookL8 ай бұрын
알아볼판단이될사람이었다면 같이안살았겠죠.뭐눈에뭐만보인다고
@VERITAS-d4t8 ай бұрын
남편이 대파만 못하니 그랬겠죠
@바다-p2f8 ай бұрын
아이가 다섯살이니 이혼하세요. 젊을때 이혼하세요. 평생 허언증 못 고치고 평생 속 썩여요.
@강래이-y4y8 ай бұрын
이혼이 답이다 더이상 엮기지말고 떠나가세요 결국 후회뿐이다
@도도녀-e1z8 ай бұрын
역기지× 엮이지ㅇ 후예× 후회 ㅇ
@강래이-y4y8 ай бұрын
감사
@LEE-nw3ho8 ай бұрын
다섯살 아이가 전창조같은 아이로 자라날까 걱정이네요~ㅠㅠ
@손수현-x1v8 ай бұрын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taeinrealmusic7428 ай бұрын
첫 단추부터... 거짓말을... 이거 사기죄로 강력처벌해야합니다. 남의인생이 장난인줄 아는걸까요? 아무리 아기가있어도 아닌건 아닌듯합니다 안타깝습니다.
@yheekang81018 ай бұрын
1초라도. 빨리 헤어지세요! 지금이대로살면. 암걸리고.정신병자.될수있어요. 빨리 헤어지세요.
@화이팅-v3r8 ай бұрын
늪에 빠진상태이신듯 ㅠㅠㅠㅠ
@권건-e2z8 ай бұрын
정확하시네요 ㅎ
@아임그루트-u5q8 ай бұрын
법륜스님의 미소를 저 상담자는 알아챘을까. 영원히 모를거라본다.
@lesser-panda8 ай бұрын
그냥 산다고 큰 마음을 냈는데 사소한 것에도 정확함을 요구하는 것이면 문제는 질문자에게 있다는 것. 감자탕 먹었다고하면 잘 먹었다고 뒷 이야기가 없지만, 짜장면 먹었다고 하면 왜 안좋은 음식을 먹었냐고 뒷 말이 이어지니, 뭘 먹느냐는 사실 자기 소관이라 상대에겐 먹는것도 통제당하는 것이라 대충 이야기하는 사람 적지않지요. 그렇게 의심이 많이 들면 헤어지면 되고, 감안하고 살 것이라면 사소한 것에는 신경을 덜고, 크게 돈 들어갈 일은 내가 안된다 싶으면 내가 안해주면 되고, 그래도 해서 속이 상한다면 헤어지는 선택이 있지요. 요즘 다수 여성분들이 결혼 직전이나 결혼후 모든 것을 통제한다라는 인식을 거의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어떤 헤어진 커플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남자 이야기로는 결혼 직전까지 갔는데 여성쪽 상대편이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해서 헤어졌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영상을 다 보고 느낀건, 돈 문제로 곤란한건 충분히 이해되는데 왜 재미있게 사는걸로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김나영-z3l8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어리석다. 잃을 때로 다 잃고, 망가져도 깨닫지 못 할 사람이네요. 아기 생각은 전혀 못하고 의존성만 겁나 많네요.
@imagine234-n5f8 ай бұрын
거짓말하는 사람은 끝까지 거짓말합니다. ~~
@김미래-h8s8 ай бұрын
이혼하고 애랑 둘이 살면 되지. 바보같은 여자네. 많이 모자라 보인다. 답도 없는 여자한테 끝까지 답을 제시해 주시는 스님 대단하십니다.
@helenkim5932Ай бұрын
헤어지세요 젊은여성인데 앞으로 남은날 어찌살아요 얼른 헤어지는게 정답입니다 신용불량자 인데 딸을 어찌키우나요 이혼하고 나가서 일하세요
@복댕이-t5w6 ай бұрын
정말 어리석은 여자인데요 스님 법문듣고 그렇게 이해하고 산다는게 정말 답이 없습니다.나이도 젊은데 많이 모자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