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런데.. 인정하기 싫지만 유리멘탈이라. 어머니가 극예민하신지라 유전적 소양+양육환경 때문에 똑같이 약한 멘탈을 장착하게 됨. 그런데 성향이나 추구하는 바는 또 무척 성취지향적이라 오히려 멘탈 강한 사람이 선호하는 경쟁적 환경에 자꾸만 나를 갖다 놓음. 이래서 정신병이 발병 안할 수가 없다. 평생을 이렇게 살고 있는데.. 다시 태어나는 수준의 강력한 수행이 필요한거구나ㅜ
@_blueman1086 ай бұрын
종교를 갖어보세요 종교가 아니면 매일 감사기도나 명상을 매일 해보세요 그리고 운동은 하루30분 이상 !!! 정신병걸리기 싫으면 필수에요 !!! (육체적건강에도 무조건 적인 도움) 정말로 좋아져요 저도 님과 비슷한 성격이에요.
너무공감가요.멘탈은 약한데 그 힘든걸 계속 도전하는 나ㅜ 어떻게 이겨내셨어요? 저두 힘들다힘들다하면서도 매번 그런 환경에 나를 갖다놓게되는 상황ㅜ
@user-pe4uw2qo3b2 жыл бұрын
"부처님 아무 문제없습니다 전에도 이겨냈었습니다 이번에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저에게 필요한 처방입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약한 고리지만 덕분에 인정하고 사니 사는것이 괴롭지 않고 쉽습니다.
@bcda1882 Жыл бұрын
타인에게 중심두지말고 자기자신에게 중심을 둬봐요 남이 뭐라하든말든 내생각이 중요해요
@_blueman1086 ай бұрын
나 자신한테만 중심을 둬서 그런거일수있어요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을 안하니깐 남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라는 사고가 생기는거에요 이건 나 중심일때 생각드는거구요.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내가 나 중심으로 드는 부정적 사고를 무덤덤하게 받아들일수있습니다. 혹시 나에 대한 확신 !!! 이것을 말하고 싶은 거죠? 나에대한 확신이 있으면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죠 맞습니다
@miafarrow67352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스님 말씀의 내용이 좋은 것과 별개로 정말 진심으로 핵 달변이심. 매우 논리적이고 포인트를 딱 짚어주면서도 쉽게 와닿음. 이런 탤런트를 본인이 깨달으신 후 중생을 위해 써주셔서 감사하기도 하지만 정말로 이 세상을 위해 다행인거임
@phim678902 жыл бұрын
저도 질문자님과 같은 문제를 가지고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문득문득 불안해져서 가끔 숨을 쉬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죽느니 그냥 회사 정도 짤리고 말지 뭐 하고 편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조금 더 자유도가 높은 직장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mj-ps1yx2 жыл бұрын
완전 위로가 되는 답변입니다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 저처럼 힘든 상황속에서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넘어지고 일어니시는 분들이.참 많네요~! 화이팅!
@user-pj4sv1kw1k2 жыл бұрын
자유 높은 직장은 연봉이 낮음..
@user-xd8gx4xm5sАй бұрын
힘들때 스님 말씀 듣다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지혜로운 말씀 현명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SY_Rachel2 жыл бұрын
내가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 약한 고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 위에서 내 인생을 설계해 나가야 한다 경험을 통해서 힘들긴 하지만 점점 나아지는, 또 아프면 치료받으면 되지 유의는 하되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 세상에 다 있는 일일 뿐 남탓할 필요 없다 전에도 이겨냈고 이번에도 이겨낼 수 있다
@katelee9562 жыл бұрын
저는 소시오패스 동료 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를 대놓고 무시하고 자기일 제게 떠넘기고 심지어 성희롱까지 해서 정말 회사 생활이 지옥같았는데 견디다 못해 옆부서 선배분께 고민을 얘기했더니 그 분이 소패 동료에게 경고해서 그 이후론 조심하더군요. 힘 내시고 아군을 많이 만드셔서 자신을 방어하는 힘을 기르시길... (똘아이 질량보존의 법칙? 이라고 어느 조직에 가든 소패들이 있습니다.)
@마포구보완관6 ай бұрын
약간의 소패기질은 경쟁력이죠. 성희롱이나 법적인 선을 넘어버린 사람은 소패가 온몸을 지배된 사람인데 누군가가 재제하고 컨트롤 해야 됩니다.
@eunheekim81322 жыл бұрын
저의 인생 멘토 이시고 삶이 팍팍하고 한숨 나올때 마다… “오늘도 살았네…그냥 상면된다 다!!” 이것으로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 합니다! 건강 유의 하세요!
@덕화-x1f2 жыл бұрын
나두요..
@juju-rx1fj9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오래사세요 힘들때 늘찾아요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Grace-pp8ls2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 저도 체질적으로 약하게 태어났고 어릴 때의 경험 때문에 공황장애로 고생 중입니다 우리 이걸 겪은 경험으로 약 잘 먹고 대응 잘해서 이겨내봐요! 세상엔 우리 같은 사람이 아주 많답니다 화이팅 ♡
@leesue34652 жыл бұрын
제사연인줄알았어요 사연자분힘내세요~ 저는 나는매일조금씩나아지고있다 마음이힘들때마다 대뇌여요 서른이 넘으니 어차피 우리사는세상이 천국은아니구나 생각도들고 있는자리에서 최대한잘지내려 노력합니다. 쉽지않지만 더 나아지려고 조금씩 노력하는거죠뭐.
@dahyeonpark88142 жыл бұрын
질문이 좋아서 답이 좋은 것같아요. 질문자가 자신의 문제를 정확히 인지하고 계셔서 분명 문제를 극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스님도 질문자의 노력을 헤아리시는 듯 하네요. 힘 내세요!
@user-be7pj4yc1h2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응원합니다. 저도 불안이 심한 체질이라 컨디션을 늘 살피며 조심해서 살고있어요. 힘들때는 약 조금 드셔도 됩니다. 잘 지내시길 응원합니다.
@김미라-c1l6l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하고 지혜로운 말씀입니다. 트라우마가 될것인가, 값진 경험이 될 것인가......가슴에 와 닿네요. 부처님,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이번에도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user-ig7vn8ti4t2 жыл бұрын
저도 조현병 20년차인데 시행착오 겪으면서 조금은 면역력이 생겼어요.법륜스님 말씀도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질문자님 힘내세요.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도 있어요
@user-vl8qs3ds5c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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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친구.수희2 жыл бұрын
동료들이나 상사들의 배려가 없으면 직장생활이 참 힘들죠 세상 생명체들이 인간들에게 억울한 일을 얼마나 당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다소 위안이 되지 않을까요? 스님의 법문 꾸준히 들으시면 다소 치유가 될거라 믿어요 저도 힘들때 법륜스님의 법문이 저를 일어나게 한 힘이예요
@ladyphilosophy96282 жыл бұрын
댓글 읽다보니, 남이나 후배 힘들게하지않도록 깨어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제가 겪은 고통을 '거름'으로 만들어야지!
@영수임-t3p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질문자님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저는 나이70을바라보는데질문자와 같은 문제로 고민할때가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나름 잘살고있어요 용기잃지마시고 그냥삽시다 스님 고맙습니다.
@덕화-x1f2 жыл бұрын
나두요...아직도 안잊혀져요
@덕화-x1f2 жыл бұрын
@비밀 😭
@영수임-t3p2 жыл бұрын
쭉~생각해보면 억울하기도하고 내 잘못은 일도 없는것같지만 스님 말씀 들어보니 내마음속 내공이 부족했다는걸 느끼게됩니다만 지금도 같은 상황이오면 턱 턱 막히지요 그럼에도 여지껏 살다보니 살만 합띠다,
@덕화-x1f2 жыл бұрын
@@영수임-t3p 피해를 준못땐 인간들은 잘 살드라구요...당한 내만 속끊이고 옆에서 방조한 인간들도 죄를 받아야되는데 잘사니...세상이 희안하죠
@영꾸-s4x2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그동안 너무 고생이 많으셨어요 ㅠㅠ 너무 힘든일들을 잘 이겨내고 일어나신것 멋지고 존경합니다...!! 오늘도 스님의 말씀이 또 생각도 못했던 관점이라 많은 도움이 됐습니당 감사합니다🌸
@권희-o6t2 жыл бұрын
공황장애.불안증 넘힘든병이예요...말로표현할수없네요
@정광덕-c8s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사장님 극복하는 보람이
@user-lo4d2 жыл бұрын
저두 그렇습니다 , 법륜스님께 의지를 많이 합니다
@user-gf4yr7jn2b2 жыл бұрын
부처님 닮은 법륜스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soon5064 Жыл бұрын
우리애도 직장생활에 너무 압감에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화장실에서 샤워하면서 울고 괌도 지르고 결국은 사직서를 제출했는데 윗 사람이 안받아주고 다른 부서로 옮겼습니다 그자리는 누구나 쉽게 일을 할 수 있는곳이라 존심도 상하지만 그래도 견뎌내서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빨리 잊어버리도록 노력하시고 그상처는 운동으로도 효과가 있으니 노력하십시요 본인과의 싸움이니 넓은 마음으로 노력 해보세요 응원할게요~
@신봉윤-l5c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상태로 3년정도를 직장에서 버텼였어요. 십여년을 잘다니며 나름 능력도 인정받아 높은 연봉을 받는 위치 였는데도 어느날 갑자기 오너의 집요한 괴롭힘과 견제가 시작되어 3년여를 마음고생을 하며 일을 했었읍니다. 지금은 그 회사를 퇴사 했지만 그때로 돌아간다면 나도 역으로 그오너한테 얼마든지 정신적 압박감을 줄수있었는데 오롯이 버텨내는 길을 택하고 오해가 풀리기를 기대했었던거 같습니다. 법륜스님 말씀을 듣고 위안도 받고 마음도 다스리고 때로는 청심환도 먹고 술도 먹고 사표도 소리치며 던져도 봤었읍니다. 그런데 지금은 왜 더 빨리 다른길을 찾아보지 않고 내안에서만 길을 찾았었나 하는 후회도 듭니다. 스님 말씀 처럼 " 안녕히 계세요,그동안 덕분에 잘먹고 살았읍니다" 할껄 하고요... 스님~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mj-ps1yx2 жыл бұрын
내가 죽을것같고 살희망이 없을정도면.. 안녕히계세요..하고 자기한테 맞눈직장 찾는게 상책입니다..
@방정자-q3m10 ай бұрын
유년 직장다닐때 결혼후시련 저도 많은경험을 겪었는데 대항보다는 인정과 밭아들임이 먼저같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만큼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스스로를 다독이고싶어요 감사드립니다~~
@문은정-n8b2 жыл бұрын
나에게 그런 ㅡ약한 고리가 있다ㅡ라는 해석은 정말 스님이 아니면 들을 수 없는 말씀입니다.저도 소실적에 자존감 낮은 대인관계로 지레짐작하고 겁먹고 타인에 대한 불신과 대인공포증이 있었는데 나이들어서는 얼굴이 두꺼워져인지 좀 편했다가도 심적으로 위축이 되기도 합니다.당당한척 덮지말고 나에게 그런 약한고리가 있음을 인지하고 수행하겠습니다... 저도 많이 느끼고 수없이 겪었으니 면역이 있다생각하고 더는 혼자 이불 쓰고 울지않겠습니다
@songjookim6229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
@쫑이-b4z2 жыл бұрын
난 값진경험으로 삼을겁니다 맘근육단단해지는기회! 다른법문도 두루 들어봣는데 나의정신적지주는 법륜스님입니다 귀에쏙쏙 첨보다 불안햇던 맘이 많이 편해졌어요 ᆢ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스님, 늘 감사합니다^^ 정토불교대학 다니고, 또 스님의 하루 매일 읽으면서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졌습니다. :)
@이승주-m5g3q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많이 하시면 에너지가 엄청 소비 되는 걸로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혜로움과 혜안으로 재능기부를 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듣고 저 자신을 제3자의 눈으로 지켜 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했던 행동과 말들이 상대에게 상처가 되고 아픔이 되었다는 걸 알고 그렇게 행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내 맘에 들지 않는다고 화를 내고 짜증을 냈던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천성은 쉽게 바뀔 수 없겠지만 계속 정진하고 노력 해 나가겠습니다~
@이정말-t5i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말씀 심리적인말씀 모든것은 내안에서 해결 치료가 필요하다는말씀 힘과 용기를 주시는 말씀 항상 존경하고 귀의합니다!
스님의 말씀은 언제나 지혜와 용기를 주시네요 나의 심신미약은 나 스스로 극복하는것! 누굴 탓하진 말기
@미니김-z1d2 жыл бұрын
약한고리를 감추려하면 감추려는거조차 드러나고 상처는 반복됩니다.
@양복순-z2s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카이-i3m2 жыл бұрын
내자신을 아는것이 중요하네요 나의 약한고리가 어디 있는지 알고서 유의하며 지낸다
@whatever_gwang_an2 жыл бұрын
법문 끝에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저도 많이 긴장하고 불안하지만 힘들때면 나를 유치원생 다루듯이 살살 만져주면서 살아요 같이 힘내보아요 화이팅입니다
@TV-vf6yv2 жыл бұрын
쉬운불교, 생활 불교, 실천 불교. 법륜스님의 즉문 즉설. 용성대종사의 대중 불교 운동을 100년을 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
@0rdinary-days2 жыл бұрын
내가 나를 사랑해서 아무리 노력해도 주변 환경이 나쁘면 그건 내가 바꿀수 없으니까 힘이 들죠. 이름만 대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대기업을 저도 다니는데 정말 비겁하고 비굴한게, 대놓고 나가라 자른다가 아니라 압박해서 못견디게 해요 사람을. 내가 정당하게 쓰는 내 휴가도 지랄, 남이사 정신과를 가던 치과를 가던 뭔 상관이라고 (그것도 내 치료가 아니라 부모님 보호자로 하는것) 병적으로 발작을 하더라고요 진짜 이해 할 수가 없고. 게다가 내 아픔은 문제 없는것인데, 암묵적으로 계속 프레임 씌우고 문제 삼는게 정말 역겹습니다. 늘 감정을 억누르고 살다가 알고리즘에 이끌려 리플에 토해내듯 풀어내네요. 이번달 내내 개소리 헛소리에 시달리고 과로까지 겹쳐 얼마전엔 장염까지 나서 아직도 힘듭니다. 어딜가나 고소 당할만한 인간들 있는거 너무 잘 알지만 너무 싫네요 진짜. 모두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 감사합니다
@user-et8jk7jx4n7 ай бұрын
그런 아픔 위로드려요. 좋은 인생결과 있을것입니다.
@user-zn4qc9mn1x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받아들이는. 삶의 관점 자세에 큰 도움이 됩니다. 스님 건강 잘 챙기셔요.
@Toxic74072 жыл бұрын
흠 안고살아야된다.. 잘새겨듣겠습니다..단련시켜야지 ㅠㅜ
@esp82822 жыл бұрын
JP 법륜스님 ❤️🇰🇷 아이러브 법륜스님 👍 오늘 말씀으로 하루에 비타민 생각은 깻잎 한장 차이 영상 감사 합니다 🙏
오늘도 스님 말씀 감사하고 질문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팠던 경험도 나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해주는 바탕으로 삼겠습니다 질문자님 마음공부를 계속하려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nayoungkang6421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inxxxtj3082 жыл бұрын
스님 존경스러워요…
@nahooa57752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 댓글을 읽으실 지 모르겠지만 ! 함께 힘내요. 사연자님 일부 사연에 공감 합니다 :)
@user-mk5hc8qn9q2 жыл бұрын
ㄱᆢㅁ사합니다 저도 앞집.주인집때문의 피해를 좀보는데요 남의선 넘어오는경우가많아서. 이젠 트라우마가 생겨버렸는데. 부처님이여 자비를베푸소서 하고 . 다니는데기도부탁드립니다.
@박석김-m3t2 жыл бұрын
명쾌한 답변입니다!
@이수빈-e9r2 жыл бұрын
거룩한 분 존경받아 마땅한 분 바르게 깨달으신 분께 귀의합니다_()_
@darktempler911 Жыл бұрын
.?
@리본-x6p Жыл бұрын
어디든지 그런사람들 있으니 힘내시고 이겨내세요~
@LUNAR-h2o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nomadkim4872 жыл бұрын
홧팅
@김보람-q1x2 жыл бұрын
스님 건강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eun96006 ай бұрын
대항보다는 인정과 받아들임 이 위에서부터 시작하는거다 인상깊었습니다
@쿠키-m6j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연자와 조금 비슷한상태고 고민이었는데 ...너무 감사한 말씀입니다.
@user-bo4vc1mj4i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_()_
@모모-f8t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화이팅 일하면서 압박감 저도 요새...ㅜㅡ 우리 다 화이팅
@정솜결2 жыл бұрын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nousmeta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저도 약한 체질이군요. 그걸 인식하고 마음근력을 키우는 데 항상 힘을 쏟아야겠어요.
@새벽사랑-f5k2 жыл бұрын
내 상태를 잘 알아서 남탓 하지말고 (여자들이 뒷 공론하고 까다롭고 이런 거는 늘 있는 일이다) 옛날의 투병을 경험으로 삼자. 옛날에도 이겨냈는데 지금도 잘 이겨낼 것이다.
@yoyoyo56212 жыл бұрын
그 위에서 내 인생을 설계하라...
@tgfbeta10178 ай бұрын
정말 현명하시네요.
@이무사-k7w2 жыл бұрын
영원히 응원하고 지지합니다~^💙^^💙^^💙^~Pray for God's grace. Beauty is not in the face. Beauty is a light in the heart. Got bless you. ~^💙^^💙^^💙^
@user-uq7zg5qf8w2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hyochoi1856 Жыл бұрын
부처님 감사합니다. 저는 편안합니다.
@karinaforever8654Ай бұрын
압박, 갑질 등등에 대해 멘탈은 어찌어찌 유지해도 몸이 안좋아지는것은 참 어찌할 수 없음... 정신적 타격에 대해 물리적 피해는 참 방어하기 어렵다는
@마포구보완관6 ай бұрын
”아 나는 생겨먹은게 이렇구나“ 하면서 나의 불안을 인정 해버리면 또다른 경쟁력이 옵니다. 그만큼 불안의 요소를 해결하려고 남들 보다 더 열심히 살게 됩니다.
@안냥냥이-n8j Жыл бұрын
최근 저의 고민과 너무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회초년생인데 여초사회에서 날선 시선때문인지 일하면서 저 사람은 왜 그러지? 에서 나는 왜 이러지? 라고 생각이 바뀌게 되는 지경까지 왔네요 근무전에는 항상 불안감과 근무중에는 머리가 새하얘져서 저도 정신과 상담을 받아볼까해요 이렇게 힘들고 불안하고 근심도 많고 생각도 많은건 저만 그런건가 싶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stellay9573 Жыл бұрын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혼자 오래 버티다가 퇴사후에 상담 받았었는데, 좀더 일찍 상담 받아볼 걸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마음이 한결 편해졌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다 괜찮다고 하는데 나만 이렇게 괴로운 건가? 싶어서 그게 더 힘들었거든요. 상담 받아보니 저는 누군가 제 힘듦에 귀기울여주고 공감해주고 격려해주기를 바랐던 것 같아요! 마인드카페, 앱에서 전화상담 받았었는데 비대면이라 더 편하고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었어요! (혹시나 광고로 오해하실까봐...덧붙이자면 최근에 있었던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MZ-so2cn2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육체노동직 가도 마음의 상처를 줌. 능력 되시면 외국 나가서 일해보세요
@jl_0725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입니다.
@cozy-i7r2 жыл бұрын
외국 어디 추천하시나요
@아빠-j7b Жыл бұрын
정작 정신과 가야 할 인간들이 병원에 안가고 평범한 사람들에게 해꼬지를 하니 평범한 사람들이 정신과를 가게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