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뚜아네트는 결코 검소하지 않았어요? 하루하루 도박으로 쓰는 돈도 국고 꽤 무리가 갈 정도였어요. 그 도박은 자신의 어머니 마리아 테레지아에게 귀족의 교양이랍시고 배운 것이었죠. 그런데 딸이나 어머니나 모두 칭찬만 하고 있으니 아무리 요즘 유럽 사대주의가 강하다고 해도 왜곡이 좀 심한 상황임.
@user-js5zw7ot3u3 жыл бұрын
@@gimgankoomg4168 도박을 즐기긴 했지만 그건 고위귀족이면 대부분이 하는 문화생활이었고 도박빚은 있었어도 금방 그만뒀고 평생동안 왕실로 배정받은 예산의 10%만 썼다하니까 사치의 아이콘치곤 매우 검소한 편이죠(그 당시엔 또 돈 안쓰고 사교활동 안하면 별종취급당하기도 하니까요) 오스트리아 출신이라 올때부터 무시당하고 맨날 파티나하고 사기나쳐서 다이아나 빼돌리고 문란하다더라 이런 루머도 평생 돌아다녔는데 다 구라였고 말년에 정치적으로 잘못한게 있긴 했지만 사치와 향락으로 욕할 인물은 아니죠
@Jun317193 жыл бұрын
그냥 저 여자는 운이 없었던거.. 당대 유럽 고위귀족들 및 왕족들은 다들 저렇게 사치스럽게 살았음. 현재도 유럽의 귀족들은 여전히 럭셔리하게 노동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음. 그냥 왕과 왕비를 죽여야되는데 이유가 필요하니까 사치스러워서 나라가 망했다는 죄목을 붙여넣은거임
@NaNa-m1g7n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마리는 검소한편이었데요..본인에게 주어진 금액의10프로정도밖에 안썼다고 하더라구요..오랜전쟁에 이미 바닥난국고였는데 그화살을 만만한..처음부터 눈에가시였던 적국의왕비에게 뒤집어씌울려 했는데 실제 재판에서 무혐의처분..뒤집어 씌울 죄가 없어서 마리 막내아들에게 약먹여 세뇌시킨다음 마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거짓 증언하게 만들어 사형시킴..
@mignonjun3 жыл бұрын
원래 역시는 이긴사람들이 적는거자늠...
@kimdk2157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도 있죠 마녀사냥당한분
@NaNa-m1g7n3 жыл бұрын
@@kimdk2157 장희빈용?
@user-gy7uw8dk9s3 жыл бұрын
불쌍하다...어릴땐 그저 멋모르고 기록된역사가 다 진실인줄...
@아따맘마-f9d3 жыл бұрын
마리앙뚜아네트의 죽기 전 마지막 말은 ‘미안해요 고의가 아니었어요’라고 함.. 단두대에 올라섰을 때 실수로 집행관의 발을 밟아서..
그것도 마리가처형직전에 그건 이세상 모든어머니들한테물어보라고 하니깐혁명하던 부인들도 공감했다던데
@써니텐-z8p3 жыл бұрын
@@김수미-k5z 대신에 그렇게 몰아갔던 세력도 나중에 단두대행으로 갑니다.
@banbanmumani3 жыл бұрын
@@써니텐-z8p 다행이네요..
@Jessica-cr3bs3 жыл бұрын
00:18 말 왤케 뚱땅거리면서 걷지 ㅋㅋㅋㅋㅋㅋ 귀여움ㅋㅋㅋㅋㅋ
@뚜루뚜뚜-i9r3 жыл бұрын
그부분 다시보니 정말 그렇네요 뚱땅거리며 걷는대 ㅋㅋ
@kuriga403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ㄱㄱㄲ 이 영화 수번은 봤는데 이런 귀여운 장면이 있었다니ㅋㅋㅋ
@Candysandcracker3 жыл бұрын
아 님댓보고 다시 봤는데 ㅎㅎㅎㅎ 진짜 뚱땅뚱땅 걷네요 뜬끔 너무 귀여워요 ㅎㅎ
@SL-dw7ue3 жыл бұрын
으악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효빈-z4t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기여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천히느릿느릿3 жыл бұрын
사치품 가격이 비싸봐야 군량 물자 비용만큼일리도 없는 데 군중심리에 다른 나라에서 온 왕비의 사치라는 말이 더 자극적이니까 저리 된 듯.
@AF-qk8ty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에는 왕은 신이 내린다고 생각했어. 그런 왕의 권력을 빼앗는 일은 백성들의 거부감이 심해. 더구나 신이 내린 왕과 왕비를 죽이는 일은 백성들의 반발을 살 가능성이 매우 높지 그렇기 때문 권력을 빼앗고 죽일 이유를 찾는거지. 그리고 프랑스 혁명이 오스트리아가 주도한 빈체제로 다시 구제체로 회기하는걸 생각하면 오스트리아에서 온 왕비를 혐오하기를 잘 한거지
@AT_Astatine2 жыл бұрын
원래 마리 위에 언니가 시집갔어야 되는데 순서 당겨져서 마리가 시집간거라 적응도 힘들었고, 준비된 상태는 아니였겠죠. 또 이 시대에는 왕이 정부를 들여서 그 사람이 사치하고 그걸로 시민들 분노를 가라앉히는 방식으로 왕실을 유지하였는데, 루이16세랑 마리가 금술이 좋아서 정부가 없는바람에 화살이 마리한테 돌아간것.. 이 시대 왕족치고 사치도 안했었고 매너도 좋았으며 되게 검소했다합니다
@JK-ts5yc3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살아남은 권력자들의 소설이라죠....
@핑구-p4q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이미 죽은 당사자는 기록을 남기지 못하니..
@kdhid111113 жыл бұрын
혹시 이런 생각해보셨는지요? 그럼 패자들이 쓴 역사는 정확할까요?
@피클맨3 жыл бұрын
대표적인게 한국사 정말 입맛대로쓰여짐 그리고 간첩세력이 쓴게 아닐까 할정도로 왜곡이심함
@user-ck2hu8xr4u3 жыл бұрын
@@피클맨 왜곡이 심한가요?
@피클맨3 жыл бұрын
@@user-ck2hu8xr4u 유관순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독도는 정말 처음부터 우리땅이었을까요? 이두가지 질문을 드려볼테니 직접 궁금증을 가지고 알아보시면 알게될겁니다
@rahablim3 жыл бұрын
몰랐었는데....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마리 이야기는 다 왜곡 된 것이더라구요. 마리는 잘못된 방식의 프랑스 혁명의 희생양이었던 것이죠.
@한멸공3 жыл бұрын
작금의 이 정권이 박통령께 아는짓꺼리 지들은 방조방관 세금으로 놀고자빠심
@난나-x7b3 жыл бұрын
@@한멸공 박근혜는 대통령으로서 헌법에 반하는 짓을 해서 탄핵소추가 가결됐는데 여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국짐당의 찬성표였다 또한 박근혜를 형사재판 유죄로 징역행을 이끌어낸 건 바로 윤석열 수사부였다
@it_is_cold_outside3 жыл бұрын
@@한멸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user-ob9kw2xf3r3 жыл бұрын
@@난나-x7b 윤석열 뽑아야겠다
@gangja123452 жыл бұрын
@@난나-x7b정확히 어떤 점이 헌법에 반했는지요? 지나고 공부해 보니 위헌한 점이 정확하지 않고 '묵시적' 이라는 단어로 두루뭉술한 점. 최모씨 pc가 최모씨의 것이 아니라고 확인되자 pc로 분위기 몰아가던 그 방송국사장 손모씨 해외로 튄 점. 그리고 판사9이 모여야 탄핵 가능한데 한명이 빠진 8명으로 불완전한 결과 때린 점 등. 당시 감정적으로 우~몰려가며 이성적 판단않고 선동에 휩쓸린 것 말고 어떤 점이 헌법에 반하는 짓을 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을까요?
@unisexual933 жыл бұрын
ㅜㅜ하..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애를 낳아야 한다는 게 진짜 충격이었음..
@christinakang52343 жыл бұрын
저게 루이 14세와 동생이었던 오를레앙공이 만들어 낸, 귀족을 컨트롤하고 왕실의 가십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계속 베르사유에만 두어 내전을 막는 방법이었다고 해요. 영지의 평화와 안정이나 권력다툼이 아닌 왕의 옷깃에 달린 단추를 잠그는 일을 하기 위해 귀족들이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평민들이 어떤 생각을 했을지 프랑스혁명을 보면 답이 나오죠.
@써니텐-z8p3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에서는 왕이 잠자리를 하는것도 내시와 궁녀들의 옆에서 해야했죠...
@omori003 жыл бұрын
@@써니텐-z8p 오히려 좋아 ㅋㅋ
@thisisclxuds3 жыл бұрын
@@omori00 Wtf are you talking adout?
@냐웅-l4w3 жыл бұрын
@@omori00 ㅁㅊ거 아냐?
@wonys103 жыл бұрын
뭐여 14세?!? 난 적어도 첨 왔을때 17살은 되는줄 알았지…. 저 나이에 타국에서 혼자 버틴다??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
@user-ju2rw7hw4s3 жыл бұрын
@기설남 둘다 어리긴 하네 그 어린아이에 아가소식이 없다고 온갓 추문에 욕을 달고 다녔을텐데..ㅠ
@댓글-l5t3 жыл бұрын
@@user-ju2rw7hw4s ㄹㅇㅠㅠ아직 중딩인데...
@윤혜원-u6s2 жыл бұрын
딸려온 시녀 하녀 몇 분 잇엇겠쪄ㅡ??
@user-yj3lm4ug9e2 жыл бұрын
@@윤혜원-u6s ㄹㅈㄷ 잼민
@HiYu-mk8tp3 ай бұрын
저당시엔 14세면 어린것도 아님. 지금의 유치원쯤 되는 아이들도 노동할때이니
@Jenny-fn4kl3 жыл бұрын
난 마리앙뚜아네뜨가 인간적으로 참 안타까움ㅠㅠ.. 막내공주로 오스트리아 왕실에서 편안히 살 수 잇엇을텐데.. 가십이 가득한 타국의 왕비가 되고 심지어 아름다운 외모에도 남편은 열쇠광... 시대도 마리의 편이 아니엇는지 시대의 변화에 따른 혁명으로 인해 부르봉왕가가 무너졌고.. 더불어 사형당하고.. 프랑스 여행 당시 앙뚜아네뜨가 수용되었던 감옥을 실제로 본적이 있는데, 그 다음날 루브르궁을 가보니 그 크기의 차이에서부터 .. 갑작스럽게 바뀐 환경에 얼마나 괴로웠을지 짐작도 안감..ㅠㅠ
@phdogy3 жыл бұрын
근데 어차피 정략혼 해야할위치였음 프랑스가아니더라도... 이왕 정략혼 해야했다면 좀더 정치적식견을 키웠어야했는데... 적어도 어머니 마리아테레지아 정도의 정치력이라도 있었다면... 혁명의 희생양은 피할수있었을테니
@황런쥔-m5p3 жыл бұрын
열쇠광이 뭐져??
@Kang61203 жыл бұрын
@@황런쥔-m5p 루이 16세는 좌물쇠나 열쇠만드는게 취미였어요
@황런쥔-m5p3 жыл бұрын
@@Kang6120 아하 감사합니다
@VOGUE_3 жыл бұрын
루이16세도 마리도 아직 어린나이에 결혼을 해서 잠자리라는것에 관심이 없기도했지만 아주 무지한상태였고 마리는 굴러들어온 돌에 모국에서도 눈치를 주니 혼자 머리쥐어뜯는거였죠. 루이 16세랑 마리는 실제로 금슬이 좋은 부부였습니다
@Doroyosita2 жыл бұрын
0:17 말 뛰는거 개귀엽네
@써니텐-z8p3 жыл бұрын
근데 영어쓰는게 너무 어색하지 않나?? 일본이 조선시대 영화 만들면서 일본어를 쓰는 격인데.. ㅋㅋㅋㅋㅋㅋ 우리야 별 생각 없겠지만 프랑스사람들은 영화 보면서 무슨생각을 했을까?? 궁금하네 ㅋ
@me-xo4gt3 жыл бұрын
맞아여.. 레미제라블도 그렇고 프랑스를 배경으로한 영화에서 영어쓰는거 넘 어색하게 느껴지긴해요ㅋㅋㅋㅋㅜㅜ
마리앙투아네트 정말 불쌍하다...그렇다고 프랑스 혁명을 한 시민들이 잘못되었다는건 아니고 그저 운이 없었을 뿐이라는게 참..다른 왕족에 비해 검소한 삶을 살았고 단두대에 오르고 집행관의 발을 밟았을땐 "미안해요. 고의가 아니었어요."라고 말하는 심성 고운 사람이었는데 어릴땐 그저 빵이 없어 굶어 죽는 백성들을 보고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잖아?'라는 생각없는 발언을 한 왕비라고만 알고 있었다 이제와서라도 진실이 밝혀져 다행
@김영아-v5s3 жыл бұрын
마리앙투아네트는 정말 운이 나쁜거였고 그리고 옆에서 제대로 보필해줄 사람이 없었던거지... 원래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니깐....
@박시연-e1j10 ай бұрын
ㅇㅈㅇㅈ
@비가와-e4e3 жыл бұрын
마리가 그당시 귀족들에게 인정받지 못했던 이유는 사치와 허영을 하지않고 검소했기때문임. 정말 나라가 망할수 밖에없는 상황이었음. 나라를 다스리는 귀족의 정신상태가 저 꼬라지였으니 왕정제가 안망할수가 있나
@sayatoho3 жыл бұрын
마리 앙투아네트의 엄마인 마리아 테레지아가 11남녀를 낳았는데 원래 마리 바로 위의 언니가 프랑스 왕가로 시잡 갈 예정이었다고 함. 근데 윗형제 중 한명이 죽어서 결혼 순서?가 한단계씩 당겨지고 마리가 프랑스로 시집가게 된거임
@미뇽-z6r3 жыл бұрын
0:18 말 뛰는게 왜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집토토로-o8j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S2____S2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너무 기염뽀작하게 뛰어감
@지쟈스-f1e3 жыл бұрын
신기 귀여워...다시...봄 ㅋ
@songsong5675 ай бұрын
너무 웃겨요ㅋㅋ
@휴철김10 сағат бұрын
촬영때매 신난듯
@배가명3 жыл бұрын
마리 앙투아네트는 공주가 아니라 한미한 귀족이거나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잘 살았을것 같음 오히려 공주로 태어나서 타국 정략결혼으로 팔려가고 불행한삶 살다간거 같음
@금울-v9w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서 마리 앙트와네트가 스니커즈를 가지고 있는 장면이 있었죠, 마리의 자유분방함과 소녀다움을 한 번에 표현하는 훌륭한 소품이었다고 생각해요.
@einspen62413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앙투아네트는 검소했다하고 친척이나주변이 돈과향락에 미친듯이 쓰면서 국고가 털리고 시녀나 하층민들이 분노를 국왕과 왕비에게 쏘는게 맞아떨어지며 악명을 얻게돼었다고 합니다 사촌인가하는인간은 이미 튀고없고 죄뒤집어쓴게 불쌍하죠
@파코라-r2d2 жыл бұрын
오스트리아 공주시절에도 즐겁게 노는거 좋아해서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고 어머니 테레지아도 일도 많은데 자식도 워낙 많아 막내딸까지는 신경쓰지 못했다고 하네요 배운것도 없고 원래 총명했던것도 아니라 궁안에서 처세를 잘하는편이 아닌데다 욕받이를 해줄 남편의 공식첩도 없어서 욕을 혼자 뒤집어썼죠 심지어 죽을때 죄목은 아들과의 근친상간이었죠 어리석긴했지만 불쌍한 여자에요
@혜민-c8b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처음 본 뒤로 일년에 두 세번씩은 꼭 챙겨보는 거 같아요. 처음에는 커스틴 던스트 배우가 좋아서 봤던건데, 색감도 너무 예쁘고 그냥 뭔가 이 영화를 보면 내가 저 시대에 있는 기분,, 자꾸 주기적으로 생각나 ㅜㅜㅜ
@멋찐석진3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려서부터 늘 봐왔던 영화지만 여전히 한 사람의 인생이 녹아들어 있는 영화라 지루하지도 않고 되려 볼수록 울컥해지는 영화.......마리 앙투아네트의 사치와 항락이 이해되면서도 이해되지 않는 묘한 기분이 듦.
@kazra-b2t2 жыл бұрын
국민들이 가장 미워했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소문과 진실- 이거보세요. 제발 거지같은 이런 영화 믿지 마시고요...국고가 비게 된 건 이전 왕인 루이 14세와 15세 때문입니다. 오히려 루이 16세와 마리 앙뜨와네트는 이전 선조들에 비해 검소한 생활을 했어요. 미군 독립전쟁을 지원해준게 가장 큰 화근이자 프랑스 재정을 악화시킨 요인이 된 것입니다. 루이16세와 앙뜨와네트가 사치를 한게 아니고요. 오히려 루이16세는 정부도 없었고 왕비인 마리앙뜨와네트는 매우 검소하고 수수한 왕비였답니다. 이렇게 역사적 고증을 제대로 하지 않고 영화 리뷰를 하는건 좀 무리로 보여지네요.
@tamimhasan6283 Жыл бұрын
What's the title of the movie?
@썬-u1m Жыл бұрын
@@tamimhasan6283 마리 앙투아네트
@israeldavidleonrodriguez288710 ай бұрын
@tamimhasan6283 Don't force us to let you know that title, racist.
@김레이-c2z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역사적 사실과 좀 반대로 되어있어요. 마리앙투아네트는 역대급으로 검소하고 금슬이 좋은 부부였다고 함
@또로롱-g1l3 жыл бұрын
예나지금이나 가짜뉴스가 문제ㅠㅠ
@프랄린앤크림3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에 있길래 봤었는데 진짜 재밌긴 함 낮에 나른할 때 보세요 분위기 딱임
@ElizabethSooYongHwang3 жыл бұрын
프랑스 왕실출산문화 넘 충격이야. 어떻게 사람들 다 보는데 앞에서 다리 벌리고 출산하지?
@카스카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애낳을때 사람너무많아서 공기부족해서 마리가 기절했음
@jk-gn2fu3 жыл бұрын
드라마보면 중세 초기 영국에선 왕비 처녀막 검사도 공개적으로 하던데ㅋㅋㅋ 근데 실제론 처녀막 없으면 걍 검사하는 의사한테 뒷돈 주거나, 아니면 의사가 눈치껏 있다고 했다함ㅋㅋㅋ
@111-q8e3 жыл бұрын
@@jk-gn2fu 어떤 드라마인가요?
@영조-u5l2 жыл бұрын
@@jk-gn2fu 여성의 신체엔 처녀막이란게 존재하지 않는데 대체 어떻게 검사하죠? ㄹㅇ 궁금해서 그럼
@yaku62953 жыл бұрын
마리앙투아네트가 사치했다기 보다는 이미 루이16세가 즉위했을때는 재정이 나가리가 된 상태였죠..
@phdogy3 жыл бұрын
너무 어려서 지배층의 책임감을 몰랐겠죠 오스트리아궁전에서 막내공주로 곱게만 자란 마리앙트와네트인데 갑자기 한나라를 책임져야할 위치가 됐으니..... 의지처도없는 타국에서.. 고국에서 좀더 정치수업을 받고 시집가게될 프랑스의 사정도 알았다면 자신의 위치를 자각했을텐데....ㅡ.ㅡ
@yaku62953 жыл бұрын
@@phdogy 그부분도 좀 오해입니다. 프랑스 재정사정을 마리앙투아네트는 잘 알고있었고 왕실에서 역대급으로 가장 돈을 절약한게 루이16세 부부입니다. 패션이나 외모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만 전반적으로 우민화된 귀족과 사교계의 말그대로 분위기였을뿐 재정 파탄은 이미 티가 나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실제로 왕실의 기본 지출에서도 더 쪼아서 하고있었고 상당부분은 오스트리아 왕비에 대한 적개심으로 덧씌워진 악명입니다. 혁명이후 만들어진 말도 많았고 그에 대한 재조명과 연구를 거듭하는 과정에서 이 영화도 나왔어요. 유투브로 요약된 부분과 화면만으로 구독자님들도 잘못생각하실수 있는데 이 영화에서도 그 잘못된 오해들은 짚어지고 있습니다.
@phdogy3 жыл бұрын
@@yaku6295 사정에밝은건 루이16세고 앙트와네트는 본인은 사치하지않았다지만 측근인폴리냑 부인을 워낙믿었죠 어머니 마리아 테레지아의 충고를들은후에야 프랑스재정에 관심을가진거지. 뭐 당시혁명세력이 부풀렸을수는있지만 마리앙뜨와네트가 처음부터정치적식견을 가진건아니라고보는편임다 앙트와네트가 시집갔을당시 프랑스는 이미 루이15세 애첩들이 한차례말아먹은후인데도 전혀 개입하거나 노력한 흔적이없어요
@finemass2893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가장 아이러니한 점은 그 고귀한 프랑스 귀족과 왕가가 변방의 영어, 미국식 영어를 쓴다는 거짘ㅋㅋㅋㅋ
@AF-qk8ty3 жыл бұрын
프랑스+오스트리아에서 이렇게 고급스럽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어. 오스트리아식 프랑스어 듣고 싶음.
@박시연-e1j10 ай бұрын
ㅇㅈ😢
@쌍동앗줄날개마동석2 жыл бұрын
마리앙투네트를 보면 내가 보임... 나도 외로움과 공허함과 남을 부러워하는 마음과 우울을 사치가 잠깐이라도 잊게 만들어줬음... 물건을 주문할때는 행복하니까.. 그걸 봤아들때도 너무 행복했음.... 외로움과 공허와 우울이 잠깐이나봐 없어졌을때 사치를 더이상 안부려도 됐음 하지만 외로움은 다시 찾아왔음.. 나에겐 사치라는 외로움과 공허와 우울을 잠깐이나마 잊을 수 있는 숨쉴 구멍이 필요 했음
@yosupyang29523 жыл бұрын
쉔브른궁전과 베르사유 궁전의 아름다운 풍경이 생각나서 즐거웠어요 영화를 보면서 당시 복시콰 유럽여행 하면서 느낀 문화를 느낄 수 있어 정말 즐거웠어요
@shinee007743 жыл бұрын
시대만 잘 타고났다면 늙어서 자연사할 확률이 높았던 사람
@che_cheU3 жыл бұрын
마리 앙뚜아네트의 본명은 마리아 안토니아 일겁니다. 프랑스 발음으로 이름도 바꿨거든요...
@mincho545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실제로보면 색감이 미쳤음 그리고 오에스티 역대급으로 좋음👍👍
@복자-t8q3 жыл бұрын
디토이야기님 영상은 처음 보는데 어그로 없이 담백한 영상 너무 보기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다른 영상들도 조금씩 둘러볼게요!
@dito_movie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mingh.84943 жыл бұрын
정말 비운의 왕비..케이크 말고도 목걸이 사건도 있었죠. 마리는 산 적 없는데ㅠㅜ
@charliechoi4484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한가지 딴지를 걸자면, 마리는 여왕이 아니고 왕비입니다. 퀸을 우리나라 말로 해석할때 무심코 여왕으로 번역하는 경향이 있는데, 여왕과 왕비는 전혀 다릅니다.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네 저의 실수입니다..ㅠㅠ 시청과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peachmousse3 жыл бұрын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옷이랑 액세서리 너무 취향이라 영화 지금까지 3번 봄...ㅋㅋㅋㅋ 베르사유 궁전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감 쁘띠 트리아농의 고즈넉하고 편안한 분위기 모두 다 좋았지만 마리가 대운하를 바라보는 장면들이 기억에 제일 남았던듯..
@순복이3 ай бұрын
옷 진짜 예쁘게 디자인 되었음. 눈이 즐거움.
@anb002 жыл бұрын
시대상을 감안하면 이해가 가긴 하는데... 루이가 16살에 마리가 14살에 결혼했으니 결혼하고 한참이 지나도 18세라니... 지금으로 치면 한창 중고등학교 배우러 다닐 나이에 결혼한거니 어리긴 진짜 어렸네. 확실히 나이를 보니까 저나이대면 성욕도 물론 왕성하겠지만 그 만큼 요즘 애들마냥 탐구심이나 호기심도 클 나이라 만약에 루이가 여자에 그닥 관심이 없었던게 사실이라면 (신체적 결함도 있었다고 하고) 서로 부부의 느낌이 아니라 그냥 성향 다른 친구 같았을 거 같기도 하네. 본인들 공부, 취미생활이나 야외활동이 더 중요하니까 애를 만들 필요성을 못느끼지.
@아잉여맨3 жыл бұрын
루이15세때부터의 긴전쟁 ,사치+미국독립전쟁지원
@nikobellic2926 Жыл бұрын
서양 사극 특: 프랑스든 독일이든 오스트리아든 러시아든 어느나라사람인지 상관없이 전부다 영어를 사용함
@토니졍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어린나이에 시집온건 아니지만 그냥 저 기분 뭔지알가같 ㅠ
@안남댁3 жыл бұрын
마리앙투아네트 영화 서울까지 가서 시청근처 단성사에서 관람했네요 베르사이유의장미 만화보고 일본 뮤지컬 베르사이유의장미 내한공연 보고 그렇게 가고싶었던 베르사이의궁전 가서 마리앙투아네트 화려한 삶은 산곳을 보니 실제로 실감이 나더라구요 마리앙투아네트 실제촬영장소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정신없이 관람한것 지금은 추억이 되네요.
@soboru41603 жыл бұрын
근데 의상은 진짜 이쁘다 실제로 저 시대 옷 보관된거 보니까 저렇게 생겼던데... 프랑스사람들 입고 먹는데 유럽 전역에 유행했던게 이해가 감
@touchstone89432 жыл бұрын
실제 마리 앙투아네트는 정말 소박하고 착했을것 같긴해요. 원래 역사는 승리자들이 쓰는거니깐요.
@yosupyang29523 жыл бұрын
결혼예복이 시대와 국가 신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네요 그래서 볼때마다 너무 좋아요
@헤이-f2y2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나라 보는것 같음 우리나라 국민들 너무 순진한거 같음 혈세낭비 방산비리 걸설비리 비리로 혈세낭비 엄청나게 해먹으면서 경기파탄내고 각종세금 올리고 물가올라가고
@uinnie343 жыл бұрын
마리 국경 넘을 때 장면 너무 슬펐어 ㅠㅠ
@이유정-d1w2 жыл бұрын
역사영화라서 더 몰입해서 보았습니다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chw31583 жыл бұрын
이걸 보고 처형당한 왕과 왕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충분히 그럴 수 있지만 혁명한 사람들 탓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애초에 왕가가 정치를 잘 해서 혁명이 생길 일을 안 만들면 모를까, 이미 정치 선대부터 개판으로 했고 후대가 그 왕가 이름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건 선대들에게서 권위와 더불어 책임도 물려받았다는 것임. 그리고 아무리 왕비치고 검소했다 16세가 15세보다 나았다 해도 그 중앙집권적인 국가구조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 굶주리는 사람들, 빈민으로 전락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음. 왕가가 아무리 '몰랐어요 ㅠㅠ'라고 말해도 국민 입장에서는 그게 자기들 돈 착취해서 사치에 쓰는 거나 다름없음. 그러니까 민주주의로 나아가게 된 거고. (사치 부리지 않는 정치인들을 갖게 된 거) 개인 입장에서는 안타깝긴 한데, 저 시대에 고통스럽게 죽어간 사람들 생각하면 할 말 없음. (ft. 레미제라블)
@세호-j9d3 жыл бұрын
인간 역사는 너무 잔혹한 것 같네요 승자가 되지 못하면 억울하게 죽고, 승자가 되면 그 과정에서 무고한 사람이 피해를 받으니
@dri138292 жыл бұрын
근데 사실 중간에 혁명을 유도한 세력과 일부 귀족 관료의 문제였는데 그걸 왕실에 전부 떠넘기는 걸로 본인들은 피해간 거임. 원래대로 따지면 혁명을 유도한 세력도 같이 민중에 의해 단두대로 올라 갔어야 함.
리메이크 작이군요. 원작은 군에 있을 때 봤는데.. 이자벨 아자니의 아름다움에 한 번 반하고, 왕실 멍멍이 족보에 경악하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슬기김-b4y11 ай бұрын
그건 여왕마고요
@pocket99302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felinedorcus2 жыл бұрын
저 시대는 행복한 사람이 없었네 평민들은 귀족과 왕에게 다 바쳐서 남는게 없도 귀족들은 돈은 있어도 정작 필요한게 없는 삶이었고...
@JS-xk7yu3 жыл бұрын
비주얼 진짜 눈이 황홀해진다 ..
@토토렘즈3 жыл бұрын
마리앙투아네트는 자기가 쓸 돈 10%밖에 쓰지 않았다고 했는데 진짜 운이 안좋았네
@솔솔-d6o3 жыл бұрын
페르젠과 육체적 관계까지 나와서 좀. 저 당시 모두 연인이 따로 있었고 밀땅 썸타기 연애놀이가 귀족들의 취미였음
@chonulgwiin50513 жыл бұрын
페르젠이 마리 앙트와네트의 처형을 현장에서 지켜보고서 정신이 미쳐 버려 자신의 고향 스웨덴으로 돌아가 현지의 하층민들에게 못되게 굴다가 결국엔 살해당했다.
@김수진-c9n7v2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승자에 의한 기록이지 ㅜ 우리나라 백제 의자왕도 마찬가지고 ㅠ
@donahn88162 жыл бұрын
저 흰색 가발 색을 내는데 쓰는게 밀가루였습니다. 밀가루로 빵 만들어 먹어야 하는데 매일 저렇게 칠해대니 백성은 굶주림에 혁명이 일어났죠. 마리는 검소했다고 하지만... 과연 우리 민비도 이긴자의 편에서 쓴 역사일까요? 임오군란? 동학농민운동?
@versavice52933 жыл бұрын
14년쯤 빠리갔다가 베르사유궁전 갔었는데 금띠로 장식한 침대와 방이 그대로 세팅으로 썼군요.이 영화 한번 봐야겠네요
@greengrass27504 ай бұрын
14살짜리 애기한테 성적 매력이 어쩌고… 불쌍하다
@u.r.lovely94404 ай бұрын
그쵸, 18살인데 애 안낳는다고 들들 볶아대다니.....
@Tyyrrt-w6p9 ай бұрын
마리앙투아네트 역할 배우 중세시대 의상 헤어 너무 잘어울린다 아름답다
@byo1503 жыл бұрын
영상 제목 보면서 영화 제목 외치면서 들어왔슴다 ㅋㅋㅋ 고증이 정말 잘 되어있고 색감도 참 매력적인 영화라고 생각해요!!
@koreaskki3 жыл бұрын
불쌍해 마리...고생했다
@아름다운나라-e2q2 жыл бұрын
이게 2006년 작이라고? 왜이렇게 시간이 빠르지?
@jjj58212 жыл бұрын
커스틴 던스트 저때 참 예뻤어 진차 좋아했는데
@chemical_garden4 ай бұрын
1:28 초딩때 발표 끝나고 인사 이렇게 하다가 선생님이 빵터져서 인사를 왜 그렇게 하냐고 비웃음 당한적 있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몰랐던 나와 혼자 자각해라~라는듯 무한 반복해서 인사 시키며 개쪼개던 선생님과 그걸 보고 따라 터진 아이들.. 그 날 하도 호되게 배워서 이제는 똑바로 인사 하는데 이 장면 보니까 PTSD 오진다 ㅡ.,ㅜ
@Grit_Judy4 ай бұрын
그 선생님 넘 못됐네요. 저라면 ' 어디서 그런 낭만적인 인사법을 배웠니?' 하고 무척 귀여웠을 것 갵은데..... 초딩 아이들의 매력이 그럳 천진함과 엉뚱함인데... 님은 아이다웠을 뿐이에요. 그 선생님이 나빠요.
@사운드오브뮤직-y7w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화려한삶은 허무할뿐...^^;;
@JK-nv6cj2 жыл бұрын
마리는 실제로 검소한 편이었는데 영화에서는 완전 사치스럽게 보여주는데 왜 99% 실제를 재현한거라는거죠? 앞뒤가 안맞네요
@중학부-튀르키예와-n5v3 жыл бұрын
7:35헐...나폴레옹?
@MSN38S10 ай бұрын
0:19 말 걷는거봨ㅋㅋㅋㅋㅋ
@SignaturalHY3 жыл бұрын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스트리아의 여왕 마리아 테라지아의 딸이었고 프랑스 민중봉기로 앙투아네트가 처형당하자 오스트리아는 프랑스 혁명 정부에 전쟁을 선포합니다 프랑스는 오스트리아를 필두로 한 반(反)혁명 동맹에 고전하는데 이 전쟁에서 프랑스를 승리로 이끈 사람이 그 유명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입니다.
@DH-yh8eb3 ай бұрын
나중에 보니까 이 영화가 혁명전까지 주요 사건들을 빠짐없이 잘 표현한듯. 바리 부인이랑 기싸움하던거, 남편하고의 관계, 후계자 압박때문에 파티향락에 빠졌던거, 요제프 오빠 다녀가고나서 후계자 생산 성공한거, 딸얻고나서는 전원생활에 빠진거 등등 역사에 나오는 웬만한 이야기들은 다이아몬드사건 빼곤 다 나왔던듯. 나중에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역사적 기록 읽을때마다 이 영화랑 비슷한 말투 비슷한 행동했을거같다는 상상을 하게됨. 화면도 너무 예뻤고 프랑스혁명 딱 시작하고 나서 끊는것도 여운 있었음.
@lenaoxton49983 жыл бұрын
저 영화의 가장큰 고증 오류는 프랑스왕실에서 영어 쓴다는거
@머스크로즈2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이긴자위주로 후세를위해 쓰여지죠.
@한글닉네임좋아8 ай бұрын
정말 여운이 남는 영화.. MJ의 연기도 베리굿
@user_unit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사용하신 브금 제목이 뭔가요?
@dito_movie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음악은 구글 무료음원으로 'Allegro-Emmit Fenn'입니다~
@user_unit3 жыл бұрын
@@dito_movie 헉! 감사합니다ㅠ
@블루쾌이커3 жыл бұрын
선정과 선동은 공산당만 하는게 아니죠. 정권을 수복하고 기득권이 되기 위해 늘 현재도 일어나는 일입니다.
@젤리복숭아-y9y3 жыл бұрын
진짜 화려함의 극치네여~
@leopardleopard66643 жыл бұрын
베르사이유 안에 머리 앙뚜와네뜨가 서민 생활 체험하던 가옥이 있음
@터기음11 ай бұрын
수년전 베르사유궁전은 중국인들 너무 많아 대기 3시간 얘기 듣고 옆에 있는 마리 앙뚜아네뜨 정원을 돌았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newtime-q4g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처음 보고 진짜 눈을 못 뗐음… 이거랑 오만과 편견 진짜 내 최애 영화임…
@잇팁-u7t3 жыл бұрын
루이 16세는 포경수술 한 뒤부터는 정상적으로 남자구실 했음. 수술전에는 성관계시 포경이 안되서 엄청 괴로워했던거..
@백-g9m3 жыл бұрын
근데 지금 이 영화에서 마리앙투아네트를 사치스럽지 않은 여왕이였다고하는데 그건 일부의 역사학자들의 주장이라고하네요. 뭐, 역사는 승리자의것이고 마리앙투아네트는 패배자니 뭐가 맞는지는 영원히 모르겠지만요
@천은정-i6r3 жыл бұрын
기본이 뭔지 왕비로서 그럼 다른 귀부인들이 보석달고 나오는디 누더기 걸치고 나올까?
@이혜리-h4y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공녀들도 다 사치부렸는데 왕비는 당연히 부려도 되죠 그거가지고 온갖 죄 다 뒤집어씌어서 사형? 말이안됨
@정세라-c5v2 жыл бұрын
상대적으로 덜 사치스러웠을뿐 굶주리는 백성들의 수준에 못맞았겠지요..
@쏭-g8r2 жыл бұрын
시대를 잘못타고 태어난거지..ㅠㅠ 희생양이 되어버린거지..
@뭐-t3v2 жыл бұрын
역사 시간때 루이16세의 관해 배웠는데 아는게 몇개 나와서 보는데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행복지상주의2 жыл бұрын
여러 자료를 찾아보면 마리가 페르젠을 총애한것도 사실인것 같지만 고락을 같이한 루이 16세와도 서로 진정으로 사랑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