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생각이 없으시면 마음 비우시고 자신을 사랑하세요💗 슬퍼 하지도 노여워 하지도 마세요 🙏 그냥 토닥토닥 자신을 사랑 하세요💗 조연이 아닌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해 봤으니 해보는 거죠🧚♀️😊 우리 삶의 중심엔 항상 내가 있잖아요 🦋 우리의 위치는 언제나 새로운 시작점에 있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
@기치죠지의치킨난반10 ай бұрын
본인도 똑같이 하면 되지 않을까요? 오히려 죄책감도 안생기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볼 새로운 기회네요..!
젊을때 만났던 여자를 다시 만난다니...차라리 아예 다른 여자라면 병이겠거니 하겠지만 같은 여자를 평생에 걸쳐 만나는 셈인데 그냥 헤어지는게 가장 옳은 답입니다 저의 부모님도 아빠가 허우대가 멀쩡하고 남에게 친절한 성격이라 중년까지 여자들이 끊이질않았어요 엄마는 다혈질에 이기심도 많은 성격인데 불같이 화를 내고 딸인 제게 싫어진 아빠욕을 끊임없이 해왔고 지금도 합니다 멋모르는 저는 처음엔 엄마가 불쌍했지만 제가 중년이 되고보니 이혼못한 엄마가 더 바보란걸 깨달았어요 이혼안한 이유가 아빠에게 애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자기울타리가 없어진단 사실자체를 무서워했던것같아요 그렇다고 아빠가 경제적으로 고생안시킨것도 아니고 돈에 비밀과 집착이 많았는데도 그런 울타리가 뭘 좋다고 평생 악에받혀 사는건지..절반이라도 온전히 행복하려면 이혼해야합니다 그남자는 밖의 여자와 좋은것만 하는데 나는 좋은것보다 나쁜것만 차지하니 영리하게 구세요 시간지나면 아플일밖에 없는데 그여자가 대신 돌보는 덕이라도 쌓게 기회를 주시고 할머니는 원망의 지옥에서 벗어나세요 이혼못한다는건 할배보다 할머니가 스스로의 인생에 더 비겁한겁니다 내인생을 그정도밖에 안되는 반푼짜리 남자에게 끝내지마세요
@소나무-d7p2m10 ай бұрын
역시 법륜스님의 말씀은 많은 위로가 됩니다 처음에는 스님의 말씀을 이해를 못했는데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니 다 내 마음 편하라고 말씀해 주시는 휼륭하신 말씀입니다 남편 이란 ㄴ은 인과응보로 지옥불에 떨어지길...
뜨거우면 놔야하는데 놓지를 않고 스스로 불구덩이에 들어가겠다고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전하이-u9h6 ай бұрын
본처가 불구덩이란 말씀이세요?
@하늘-h8e7e6 ай бұрын
어휴... 문해력이 참..
@전하이-u9h6 ай бұрын
@@하늘-h8e7e 그라몬. 불구덩이가 가정을 말하나묘.
@카시아-k9p5 ай бұрын
0:32 --;@@전하이-u9h
@jwm391Ай бұрын
@@전하이-u9h 어휴...책좀읽으세요ㅡㅡ
@소나무-p7u10 ай бұрын
저마음 이해가 가요 이혼할려니 그렇고 아할려니 배신감 이들어요
@jonglaelim603610 ай бұрын
왕조시대 여성분이네요,바람피워도 절대이혼안하신다니 마음은 괴롭고,괴로워사시는것이 이혼하여 외로운것보다 낫다고 여기시는 여성분,자녀가 엄마 닮습니다. 손에 불을 들고 놔야데는데 놔야데는데 하는 여성분.자녀 생각하여 결단하세요.스님 은 그냥 살아라.저는 자녀 생각해서 갈라서라고 권하고 싶어요.
@나는나로10 ай бұрын
정답이시네요. 엄마가 한평생 그리사시다 가셨어요. 모든게 내 업보다. 전생에 아빠에게 지은죄가 많아 갚는다하고 산다.. 남편없으면 남들이 함부로 대한다.. 그런엄마 이해하기 힘들어 엄마와 다투기도 했는데.. 지금 제가 엄마처럼 살고 있네요. 형제도 없고 엄마도 가시고 아들하나 있는건 나몰라라 외국 나가 제주변에 아무도 없으니 오로지 혼자인게 너무 무서워서 그런남편 눈감아 주고 살게됩니다.. 남편이 자상하기는 엄청 자상하거든요.. 매일 제자신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이놈이 도대체 좋은놈인지. 나쁜놈인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나를 가스라이팅해놓고 조정을 하는건지.. 사회생활도 한번도 안해봐서 .. 인간관계가 두렵습니다.
@로이-b7e10 ай бұрын
딸있으면 얼마나 딸한테 감정쓰레기통으로 쓸지 생각만해도 불쌍함 맨날 딸 붙들고 니 아빠 어쩌고 저쩌고 욕을 얼마나 해댈까
@comma_pause10 ай бұрын
@@나는나로본인이 자상한 남자 선택한 업보를 치르는 거죠. 무뚝뚝한 남자는 바람 안피워요.
@마음비우기-k6q10 ай бұрын
안에서 무뚝뚝한 남자 외간여자 특히술집여자나 식당홀써빙여자. 지눈에들어오는여자 한테는절대안무뚝뚝 하고돈도펑펑써대죠. 그게 남자놈들의근성인것을.
@메보-w8i5 ай бұрын
@@나는나로네 사회생ㅎ할을 해보세요
@jungs70229 ай бұрын
이혼은 못하겠고, 그꼴을 한집에서 보고 살자면, 스님 말씀대로, 내 멘탈을 넓혀야하는데,,, 그게,,,참,,,힘들죠,,,
@유수연-y9f5 ай бұрын
좋은일를찾으세요
@소나무-r1i7s10 ай бұрын
욕심이 많으신 어르신이네요~ 이혼은 하기싫고 남편에겐 배신감 느끼고 다 본인이 원하는대로 살기를 바라는데 이혼하기싫으면 냅둬야하고 배신감 느끼면 이혼해야되지요~ 본인. 행복을 위해 운동하고 건강챙겨 친구들 만나고 웃으면서 사는것이 현명합니다 남편을 타인이라 생각하고 남편에게 관심가지지말고 지금부터 내인생살자 이렇게 생각해야지 남편 감정을 본인이 콘트롤 하고싶어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최진-p4s9 ай бұрын
젊었을때 6, 7년 만났던 여자를 다시 만났다고 처가집 식구들 앞에서 자랑질하는 영감탱이 보고 그래 좋은일하네 하고 그냥 두라니 기가 막히네.
@소나무-r1i7s9 ай бұрын
@@최진-p4s 그냥 두지않으면 우짭니까 싫으면 헤어지면 돼요 헤어지기 싫으면 그냥 두고 내인생 살면 됩니다 남편이지만 타인이고 내가 맘대로 할수없어요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고 그 선택의 책임은 본인것이지요 자식을위해 희생한다 남편을위해 참았다는 말이 안됩니다 다 본인의 행복을 위해 삶을 살았는것이지요 냉정하게 보면 자신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됩니다
@메보-w8i5 ай бұрын
어휴 이혼하세요 제발
@lover-k1y-w7b2 ай бұрын
못보겠으면 이혼하셔야지요
@우영아-k5v6 ай бұрын
이혼할것 아니시면 다짐만받고 그냥 두세요 스님 말씀 명쾌하시네요
@늘그래-m4t10 ай бұрын
스님의 명품판단입니다.
@청송-k7q4 ай бұрын
별꼴야 명품판단이라뇨 스님 그럼 여자분이 남편같이 남자하고 지내는걸 그 남편한태도 그렇게 말씀하실건지요
이혼하면 마음이 편해진다는 확실한 보장이 있나요? 후회하고 또 스님 찾아와서 질문할 확률도 반반입니다. 서로의 인간관계를 인정하면 훨씬 더 편해집니다
@권순옥-i1d10 ай бұрын
70넘은 남자 그냥 두고 좀 자유를 주세요. 본인도 즐겁게 사는방법을 터득하고요. 답답해 보이네요. 그런 남편에게 집착을 하니 못나보여요.
@오호-x1k10 ай бұрын
남편은 그대로 두고 님도 남친을 만드세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어르신 인생 짧습니다. 억울하고 분노에 휩싸이기 보다 마음놓고 즐기세요!!! 병납니다!!
@정명희-j5t5 ай бұрын
스님은 여자마음 모름니다 맞바람으로 잼나게 부인도 막 놀아요
@브레인빛10 ай бұрын
내집남자 남의집남자 할거 없이 욕망을 찾아 헤매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 같으네요. 질문자님 잘 헤쳐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수미전-n5q8 ай бұрын
남편분을 너무나 사랑하시네요 남편이 나만을 바라봐주고 아내를 소중하게 여기며 아껴주길 바라는 마음이 너무 간절하신대 남편은 나쁜행동을 하고도 천연덕스럽게 자랑질을 하니 어머님마음이 찢어지셨겠네요 돌아와주길 바라시는맘이시네요 ㅠㅠㅠㅠㅠ 😢 이혼은 하기싫으시니 어째요... 고통속에서 견뎌내시기 힘드실텐 데 매일매일이 낙이 없으시겠지만 우리 어머님께서 지옥같은 감정의 감옥에서 나오셔야해요!그래야 행복해지셔요! 나를 사랑해주시고 측은하게 여기 셔서 아껴주셔요 좋은것만 챙겨 드시고 운동도 하시고 산책도 하시고 억지로 이쁘게 화장도 하시고 주민자치센타나 국민체육센터 가시면 배울것도 많구요 그곳에 가셔서 좋은친구 도 사귀시고 맘에 맞는친구분이랑 여행도 다니세요^*^ 내가 먼저 나를 소중하게 다뤄야 남이 나를 소중히 여긴다고 해요 저도 그럴려구요!어머님 힘내셔요!!!!!!!!!!!!
@전하이-u9h6 ай бұрын
야. 그래도 쫌~
@경옥최-p7h10 күн бұрын
건강 챙기시고 돈 꼭챙기세요
@coulc439710 ай бұрын
그 나이에 바깥으로 나돌 힘이나 있는 건 축복이라 합니다... 친척 남편분도 70 넘어서까지 그러고 다니는 분이 계신데 그 분 하시는 말씀이 바깥에 걸어다닐 다리 힘이라도 있는게 다행이라고, 자리에 드러누워 앉아있으면 다 내가 수발하게 생겼지 자식들한테 똥오줌 받게 하느냐고 그러십디다.
@NENE-pt4cs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똥오줌 수발하는게 더 힘들어요 이혼안할꺼면 지 맘대로 하게 놔두고 본인의 인생을 살면 됩니다
@외우자10 ай бұрын
열녀 났네 왜수발해야되는데
@TV-mz6ks10 ай бұрын
괴로워할수록 남편은 즐길걸요ㅋ ~~ 본인의 행복을 위해 치장하고 쿨하게 행동하면 깜짝 놀랄거예요~
이혼하기 싫으시면 어르신도 좋은 남자분 만나면서 즐겁게 사세용ㅋ 보살이나 바보가 아닌 이상 남편이 밖에서 다른 여자 만나는 걸 이해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살긴 힘들거 같아요
@이해순-z1q10 ай бұрын
사연자분은 그럴 깜냥이 안되는거겠죠 남자에게 매력 어필 안될 수도 있고 남자가 아내가 나이들어도 매력있으면 딴짓 안하지 요즘도 아니고 옛날분이라면
@오행자-y9u10 ай бұрын
졸혼하고 거처를 따로 하시고 가능한 안 보고 자기만의 노후를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왜 남편 인생에 관여를 하십니까 말년에 홀로서기해서 혼자만의 집에서 사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이해순-z1q10 ай бұрын
@@오행자-y9u 현명한 해결책이네요
@mamamimamam10 ай бұрын
@@이해순-z1q 우숫개소리로 남자들에게 최고로 예쁜여자는 첨 보는 여자랍니다ㅋ 질문자분도 남편분 아닌 다른 남자들에겐 인기가 있을 수도 있죠 다 제눈에 안경인데요 질문자분께서 너무 남편 자식만 바라보고 사신 듯 해요 이제는 취미생활도 하시고 이성친구도 만드시고 봉사활동도 하시고 남편를 향한 포커스를 다른 곳으로 분산 시키시면 좋겠어요😃
@minjungkim471110 ай бұрын
그래도왜 그여자도딴남자만나지유부남을만나지 그여자이기적이다
@s현-g1n10 ай бұрын
내려놓기까지가 힘들겁니다. 마음 끓이면 없던 병도 생깁니다. 건강 잃지 마시고 나를 챙기는 현명한 생활 찾으시길요
@lek42110 ай бұрын
별일 별꼴 다 있네요. 이혼 선택안한다니 내버려두고 마음비워야지요
@김영분-c7m6 ай бұрын
더러워 살수가 없다 똑같이 하니까 맞바람 하세요 ..좋은사림 만니까....
@김영분-c7m6 ай бұрын
연하를 만니까 더 행복허다.. 즐겁고 행ㅂㅎㄱ해요 맞바람으로.....
@코스모스-j5d3 ай бұрын
상담자님 그고통 전 알것같습니다 이혼을 안하실거라면 마음 비우시고 본인의 삶을사세요 이쁜옷 사입고 맛있는거 드시고 여행하시면서 팔자려니하며 마음을 다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남편이 현재는 63세인데 몇해전 만나던 여자랑 헤여지고 요즘 새로 만나다 저한테 들키고 나선 싹싹빌며 살고있지만 참다가도 욱하는 내마음이 올라올땐 화가 치밀고있습니다 이혼을 요구해도 남편은 싹싹빌며 안만나겠다고 저한테 잘하겠다고 무릎끓지만 속에서 올라오는 내마음 스트래스가 심하게 밀려올때는 얼굴에 열감마져 올라오네요 밖에만 나가면 화가 치밀고 집에 있으면 전 마음이 편해지니 참슬픕니다
@앙마키나콩시10 ай бұрын
스님이 진짜 부처님이네요 질문자 힘든 상황인거 알겠지만 듣는 사람 복장 터지네요...
@수성댁10 ай бұрын
이혼을 안할 거면 마음을 비우고 사는게 정답이다 때려죽일수도 없고 아파 드러누워있는거 보단
@최새로미10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큰 마음을 내는게 참 쉽지 않은데 스님 말씀의 핵심은 결국 내가 지옥속에서 살지 않기 위해서니...ㅠㅠ 탁 놔버리기. 열심히 마음수행하겠습니다.
@김영분-c7m6 ай бұрын
그냥놔주세요 똑같이 하세요 너무 좋아요 ..좋은남자만나니까 좋아요 바꾸어요 똑같이 하세요....
이런거보면 진짜 경제적능력없으면 참 기생충마냥 숙주인 남편 놓아주지도 못하고 견디기는 힘들고 구질구질하네
@사랑-b5g10 ай бұрын
이분이 오죽하면 이프로에 나왔을까.. 그저 저분이 행복했음 좋겠다..
@지금여기깨어있기10 ай бұрын
질문자님 말씀속에 힘듬이 고스라니 느껴집니다. 그치만 질문자님께서 스님의 말씀을 알아들읗 수 있는 지혜로움도 있음을 느껴집니다. 스늼의 말씀처럼 쉽지않은 일이지만 질문자님은 스님의 말씀처럼 해내실 수 있을겁니다.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질문자님의 성품에 맞춤 진략을 주신 스님이 통찰력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그 길을 가실겁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_()_
나를 돌아봐야죠 여자로서 매력이 있었나 남잔 여자하기 나름도 있는데 남자들은 바람 피울 여지는 다 갖고 있는데 여자가 곰살맞게 여우짓하고 애교 부리면 절대 남자 딴짓 안합니다 등한시 해 놓고 딴짓 하니 그제서야 후회 해도 소용없는일 항상 긴장하고 살아야 함 그랬더니 절대 한평생 딴짓 안하고 중년인데도 우리 마누라 최고다 치켜 세워 주든데
@@이해순-z1q아무리 희생,헌신한 예쁜 마눌있는 ㄴ도 바람필 맘있으면 바람핌. 백약이 무효하죠 정신이 바로 잡힌남자는 안예쁜 마눌있어도 착실하게 살드만요
@도담견생스토리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깨우치게 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열공중-x6k10 ай бұрын
오늘도 큰 깨달음을 알려주시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열공중-x6k4 ай бұрын
@@문사사-y6c 세상에 니 같은 색희도 이런 법문을 듣고 문사사 하는구나 하는거 알았다. ㅋㅋ 시간 많고 할일 없나보네. 가정이 힘드니까ㅎㅎ
@열공중-x6k4 ай бұрын
@@문사사-y6c색희 너 자신을 돌아보고…또 찾아서 댓글 달아라. 인마… 가정과 환경이 안좋으니 여기 들어와서 빈정거리는 모양인데ㅉㅉㅉ이런식으로 하면 인마 너 지금보다 다 파탄날것이다. 모르냐 색희야 ㅎㅎ
@열공중-x6k4 ай бұрын
@@문사사-y6c 세상에 너같은 색희도 있구나 깨달았다 인마. 스님말씀이나 듣고 너를 돌아보거라 색희야. 니 주변 사람들 참 괴롭겠다. 빈정거리기나하고…찾아서 계속 댓글 달아 보거라ㅎㅎ
@열공중-x6k4 ай бұрын
@@문사사-y6c ㅎㅎㅎ 너 같은 놈도 있다는거 깨달았다.인마. ㅋㄷㅋㄷ
@열공중-x6k4 ай бұрын
@@문사사-y6c 또 찾아서 댓글 다는 재주 부려 보아라 인마 ㅎㅎㅎ
@소미-k4l10 ай бұрын
본인 편할려면 걍 두란 (그러든지 말든지) 말씀이네요ㆍ 상대는(남편) 본 성질이 그러하니까ᆢ 그런 말씀이네요ㆍ
@youyoungchae390610 ай бұрын
이 스님 영상들 보면 정말 결혼을 한 것이 죄고 결혼을 안 한 것이 복일 수도 있다는 걸 느낀다. 결혼해서 저런 스트레스를 받고 사는 평범한 사람과 결혼을 못해보고 종교 생활을 해오고 있는 중과의 현실적 차이가 마치 상하 관계와 같아 보인다. 스님의 입장에서는 즉, 제 3자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말하기 쉽고 대처하기 쉬운가? 마찬가지로 본인 현실에서의 아픔은 얼마나 힘들까? 그러나 진지하게 생각해 보면 저 스님의 접근법이 정답이라고 본다.
@taesikkim73410 ай бұрын
그냥 그대로 살고 ....본인도 좋은사람만나서 그냥 그렇게 사세요
@이해순-z1q10 ай бұрын
본인은 그렇게 못 하니 질투나서 그런거 아닐까요? 어디까지나 내 생각
@눈꽃-y4e10 ай бұрын
좋은사람있으면 좋은데 좋은사람 없는게 문제..젊은것도아니고
@옥남배-f3r8 ай бұрын
부부란 뭔지 모르는 인간들이 바람피는거고 스님말씀은 정도를 가르치는것보다. 인간세상 피할길을 알려주는것 같아요. 진정한 부부관계는 바람펴서 배신하면 안되고 부부관계가 원수관계가 되는거죠. 남편이 나쁜놈 맞고 가정파괴범 이지요. 부부간에 바람피는 여자한테 질투하냐?는 기분나쁜말 입니다. 배우자로써 당연히 정조를 지켜줘야 하는게 당연하지요.
@이해순-z1q8 ай бұрын
@@옥남배-f3r 여자도 부부가 뭔지 모르는 경우도 있어요 무조건 남자가 다 해 주길 바라는 본인이 공주인 마냥 돈벌어다 줘 집안 일 다 해 줘 기념일 본인은 안 챙기면서 다 챙겨주길 바래 본인 위주로 집안이 돌아가야 된다는 그러니까 뭐든지 케바케고 상대성이라고 봅니다 한쪽의 일방적 희생은 없다고 봐요
@user-truebless5 ай бұрын
정답! 과거에 바랑난 남자 뭐 좋다고 법적으로 놔두고.. 남편보고 그 여자한테 가서 밥먹고 살라하고 혼자 여행다니고 즐기는게 젤 나은데..ㅎ 혼자가 훨 편해~~ 남편 밥해주는것 보다
@JasLM-r9f6 ай бұрын
그 할매랑 오랫동안 알았다고 했잖아요, 지금 저 할망구가 지 남편 사별 하고는 아내분 남편 한테 또 연락 해서 다시 또 만난다고 했잖아요, 아내분! 남편분 하고 그냥 끝내세요. 돈 부터 깡그리 챙기셔요. 악날하게 나올 때 입니다, 돈 부터 챙기라고. 이미 남편분은 배 타고 뱃사공 하고 같이 오래전에 이미 멀리 강을 건너 간것 같아요. 정신 차리세요, 이래도 슬퍼, 저래도 슬퍼, 그만 한숨 쉬세요, 돈 부터 다 챙기세요, 모조리, 깡그리, 악날하게 돈 다 챙기라고.. 그리고 남은 인생 , 대담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재미나게 사세요. 멋지게 살으세요. 구질구질하게 보이지 않게끔 멋지게 살아 보세요. 즐기세요.
@DDUNG-m4o5 ай бұрын
저도 살아가면서 사람으로고쳐서 살려면 자신만 병이 생기 더라구요 버리던 마음 비우고 살던 해야되더라구요 마음비우고 오직 나 자신만생각하고 즐겁게 사니 넘 행복해요~~~
@영지서-h5m2 ай бұрын
지금 속상한거 맞습니다 스님은 그렇게 밖에 말씀할수 없겠지요 내요랑 하십시요 마음 넓게살면 다시 돌아올려나 ᆢ 인간이 맘을 넓혀질수 있을까 스님은 부처님 말씀이다
큰 바위가 내가 가는 길을 막고 있을 때 바위에게 아무리 비켜달라고 해봐야 꿈쩍도 안하기 때문에 그냥 뒤돌아서 다른 길로 가야한다
@ghjk-fn8iq10 ай бұрын
이혼을 안할려면 할머니도 나가서 자신을 즐기며 사세요~~남편에 대한 집착을 버리시고~~스님말씀처럼 큰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초월의 힘이 생겨납니다!!
@오행자-y9u10 ай бұрын
큰 관점에서 보면 두 년놈 신방도 기꺼이 차려 줄 수 있는 경지에 이르를 수 있습니다
@박정태-e7z10 ай бұрын
조강지처가 최고란걸 70넘어서도못느끼고사는건. 인간이덜된거다
@이보경-r5h10 ай бұрын
인간들된 할배는 쓰레기통 버려라 참고 살면 암걸린다
@선택과책임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고생이세요
@복다방타로10 ай бұрын
남편에게 자유를 주고 나니 제 인생이 자유로워지고 덩달아 즐거워 졌어요. ㅎㅎ 남펀은 남편의 인생을 살고 저는 저의 인생을 살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더 화목해지고 애틋해졌습니다. 이 모든 게 다 법륜스님께 지혜를 배우고 실천한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김주홍-r6s10 ай бұрын
상대방이 본인 마음대로 안되는것이 괴롭다면 그것이 욕심입니다. 마음이라는것은 본래 변할 수 있는것 입니다.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것 역시 욕심입니다. 본인이 욕심이 많은걸 모르는것이 바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아무리 말해도 도돌이표죠.
@이해순-z1q10 ай бұрын
여자로서 매력어필을 못 한거일수도 곰살맞게 여우짓 해야 하는데 남자들이 말하길 여우하고는 살아도 곰하고는 못 산다고
@정라겸-b3o8 ай бұрын
아내분도 외롭고 편안하신 분 찾아 서로 위로 받으셔요~~~
@dslee31310 ай бұрын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Soon-y9e10 ай бұрын
저는 갑자기 나가더니 살고있더라구요 충격으로 약으로 버티고 애들보고 하루하루 지내고있어요 쓰레기 버릴려구요 아이들이 다 커서 다행이구요 아이들도 버려러고해서 결국 결정 했어요 처음에 바람폈을때 빌어서 봐줬고 그때는 애들이 어려서 이혼생각도 못하고 살었는대 결국 이렇게 가정을 파탄내네요 늦을때가 빠르다고 애들이 엄마 경제활동도 하니 괜찮다고 그래서 이제 끝냅니다
@페이커-d8c10 ай бұрын
이혼 할 생각이 없으면 본인이 참고 살아야지~ 근데 이제 살날보다 죽는날이 더 가까운데 죽을때 까지 맘고생하면서 살아야 하나~ 곁에서 바람피는 모습을 어떻게 쭉 지켜보면서 맘 다 내려놓고 사나~
@하숙자-w5m3 ай бұрын
그 여자에게 보내 버리고 혼자 즐겁게 사세요. 식사 때도 혼자 맛있는 거 챙겨 먹고. 세상에 재미나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허경희-e9q10 ай бұрын
욕이 절로 나옵니다 나도 20여년 동안 뒷통수 친 서방으로 인해 껍데기만 남았어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20년 살아봐야 고작 4050 나이의 젊은분일 것 같은데요. 7080 나이의 어르신들의 정서를 공감 못할겁니다.😊
@kby290610 ай бұрын
이혼하시지 왜 안하심?? 뭔가 아쉬운 게 있으니 못한 거 아님???
@이보경-r5h10 ай бұрын
더러워 죽겠네
@김명희-s4n2c10 ай бұрын
아파 누어만있는 것보다는 더나은것 아닐까요 그런일이 없으면 좋겠지만요
@이해순-z1q10 ай бұрын
앞으로 없다는 보장없죠 병들면 고스란히 아내에게로 오겠죠 만나는 여자가 수발 들어주면 다행이지만 안해주면 아내 몫이 되는데
@정숙희-r9j10 ай бұрын
남편을 좋아하는듯. 밖에서 돌아다니면 밥안해줘도되고,건강잘챙기고 하니, 나한테만 신경쓰고 될듯. 너무 껌딱지같은 남편도 넘피곤한데 😅😅
@woosang2210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
@해피-g7l10 ай бұрын
친구들과 여행다니고 맛있는거 드시고 신경 딱 끄고 본인 인생 즐기세요 인생 짧습니다 이혼 절대 하지마세요 그여자만 좋은일입니다
@플라워로즈-z5h10 ай бұрын
내가 남편을 바라보지말고 남편이 나를 바라보게 만드세요 무시 때리시고 취미생활도 하시고 요즘 동사무소 댄스도 배우이고 친구들과도 어울려 다니시고 집에서 남편만기다리지 마시고 남편입장에서 집에서 신랑만 만 바라보고 있음 숨막혀 합니다 재발 남편집착에서 벗어나 나의 주체의 삶을 사세요
@Текет-ш2л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사소한 고민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스님 ㅋㅋㅋㅋ 큰 마음 내면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nacsong77710 ай бұрын
어머니 너무 힘드시겠어요. 당사자가 아닌 분들이 너무 마음대로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너무 괘념치 않으시길 바랍니다.
@금융경제공부방8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말씀이 지혜롭습니다. ^^
@현자-t4xАй бұрын
생활비 따박따박 받고 편하게 사세요
@봄봄-i1e6e10 ай бұрын
남자 친구 만드세요ㆍ그럼 남편맘 이해 할듯 ㆍ이쁘게 화장하고 나다녀보세요ㆍ남편 빡쳐서 눈돌아갑니다 ㆍ내마누라가 이렇게 이뻣나 하면서 바람 스톱 합니다 ㆍ제 주변에 남편을 없씬여긴 여자가 남편이 어떤 여자랑 다정히있는 모습에 순간 내남편이 너무ㅇ멎진 남편으로 보이더래요 그후 연애하듯 잘살고있데요 ㆍ
@사랑-i7w2 ай бұрын
방법은 하나에요 여사님두 보란듯이 신사분한분 섭외해서 보란듯이 팔짱끼우고 지나가셔요ㅎㅎ 반응을 ㅎㅎ
@aliceroom119510 ай бұрын
자기 마누라 자신이 일군 가족 소중한 줄 모르는 망나니는 버려도 마땅하지만 옛날 분들은 그러시질 못하니 다른 방법은 곱게 꾸미고 나가셔서 산악회라도 다니시면 남편 돌아오실 듯 남자란 것이 잡으려 하면 도망가고 놔두면 아쉬워서 돌아옵니다. . . 남편 운전 방법을 모르시는 듯
@이해순-z1q10 ай бұрын
옛날 여자들이 곰살 맞는 분이들이 드물죠
@흑백드로잉세상10 ай бұрын
좋은말씀해주셔서 후련합니다
@꽃마당행복마을5 ай бұрын
울 남편 산악회가서 바람났답니다
@beabecky67332 ай бұрын
곰살은 뭐러 합니까! 무관심 나는나대로 그렇게 살도록 마음에서 쓰레기 영감 버리세요!
@수선화-k9p6 ай бұрын
맞아요 부처도돌아앉는다합니다
@김무옥-x1p10 ай бұрын
6~70년을살아도 안바뀌는걸 바꾸려고하니 자기만 힘들지
@노을희-u1i10 ай бұрын
병원 중환자실에 있는거보다 바람피는게 더 났다 지혜롭게 살어라
@Positive.Park.10 ай бұрын
좋은 아이디어이군요! 똥오줌 병수발보다는 100배는 나을것 같아요ㅎㅎ
@다현-m4k10 ай бұрын
우와~~~~
@서화-m1h10 ай бұрын
안당해본 사람은 이런말할 자격없다. 지혜롭게? 어이없다 증말
@으녕-u1e10 ай бұрын
진자 해탈하신 부처님이네여..
@We-p3r10 ай бұрын
버려요
@mitsu41768 ай бұрын
사랑하고 사랑받고 는 강제할수가 없습니다 남편이 나를 사랑하지앟고는 못베길정도로 자신의 매력을 닦는데 힘을 쓰시는게
@nalexandi10 ай бұрын
2000 축하드립니다~🥰🎉🎊
@햇볕한줌-g1p10 ай бұрын
우리 남편에게도 여자가 있어요. 한둘이 아녜요. 많아요. 심지어는 그녀들을 챙기느라 나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든가 말든가 하니 내 삶에서 빛이 나네요,
@송유나-u2u10 ай бұрын
맨탈 갑입니다 멋지세요 맛바람인가요? ㅎㅎㅎ
@수정김-g5s9 ай бұрын
어떻게.그게.가능하죠? 재산을 다 받으셨나
@꽃마당행복마을5 ай бұрын
좀 가르처 주세용~ 제 남편도 지금 바람 진행중입니다 저도 너무힘들어요
@beabecky67332 ай бұрын
바람 한번만 피는놈 없더군요! 했던놈이 또하고 ㅋㅋ 마음에서 내려놓고 끼니등 잘 챙기지 않아요 죽든살든 관심끊고 벌어오는 돈만 챙기고있어요! 월급때만 간식 챙겨주고 세탁기돌려주고~~~ 이혼 하고싶은데 동의 안하고 쉽지않아서~~~ 내 살궁리하고 아프던말던 관심 끊으니 맘편합니다! 내가 태평하니 남편쓰레기가 더 힘들어합니다! 소소한복수중~~~ 뒷통수 치려고 준비중~~~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서리 내린다는걸 알게 해야죠!
@Start-l9s10 ай бұрын
이혼도 못해 같이 살기도 싫은데…. 저 스트레스 며느리인 저한테 다 풀더라구요. 하나하나 꼬치꼬치 다 트집…그것도 사람없는 곳애서 몰래…그 매서운 눈빛..진짜 눈물 많이 흘렸어요. 시어머니 스트래스 받아주다가 제가 병들고 이혼 위기 왔죠. 아직도 저때 생각하면 시어른들 두분 다 이해가 안가요. ..
@득이농산10 ай бұрын
남편에 집착말고 본인인생 즐겨야 😅
@SaintGermain810 ай бұрын
이것도싫다저것도싫다 . . 꼭 내모습이네요
@조명숙-j8p10 ай бұрын
스님 내가 얼마나 배우는지 모르겠네요.옳은 말씀이십니다!
@종덕김-q4l10 ай бұрын
저도60대후반인데 참으로 제처지와 비슷하네요 옛날에는 그러거나말거나 신경안쓰였는데 지금은 왜이리 지져분하고 더럽다생각돼는지 정말헤어지고싶을정도로ᆢ옛날에자유누리게 한것이 그만우리들잘못인가봐요 꽉잡고살아갈것을요
@다람쥐-z7t10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세상살이 별일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시네요^^ 건강함에 감사하고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낌니다()()()
@강바다-v1g10 ай бұрын
그젖게는 지나가는 데 헬스에서 만난 언니를 만났는데 저만보면 남편 욕을 칼을 물고 하더라고요 남편은 바람도 안피고 폭행하는것도 아니고 돈도 벌고있는데 다만 많이 먹고 안도와준다는 거였죠 약간 이기적인것은 있던데 그렇게 욕을 할 것까지는 없는데 ... 저를 오래젼 부터 잘아는 사람도 아니고 보따리룰 푸니 황당했지요 나이 70이 넘으면 늙은 남편도 귀찮은가 봅디다 질문자의 남편도 참 개념없네요 나중에 후사는 어쩌라는지 재산만 챙기고 내비두세요
@최선희-v5hАй бұрын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더 힘든거예요.. 많이 힘들지만 좀 많이 내려놓고 내 자신만 생각하세요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하고싶은 일 하시면서 마음에서 남편분을 좀 내려놓으심이.. 나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