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권 전설! 이제야 이해되네요. 얼마나 열불이 났을까 짐작을 하고도 남네요. 진실된 분이시네요. 늘 건강하세요.
@야구사냥4 ай бұрын
그 유명한 사건의 진실을 알 수 있게 해줘 고맙습니다.
@교관이아빠3 жыл бұрын
빠꾸없는솔직함 김일권전설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changkeunlee94253 жыл бұрын
기억력이 진짜 좋으시다.. 수십년이 지나도 서러운 기억은 없어질 수가 없네요..
@루슬란카라예프3 жыл бұрын
김준환선수의 카리스마는 역대급. 그리고 엄청 잘생겨서 놀랬었다.
@zhuan50503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지났지만, 김일권과 1년선배 김준환 선수가 불고기 사건을 두고, 지금 서로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습니다. 배울 점도 있고. 김일권 정말 시원시원하다 !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교관이아빠3 жыл бұрын
선수협 사무총장으로 송유석,김일권 전설 추천합니다
@마음다스리기-c2g3 жыл бұрын
격하게 동감합니다..근데 은퇴하셔서...현역기준아니라면 회장 김일권,사총 송유석!
@케이에이치-x4b3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전설 덕분에 자세한 얘기를 알게되었네요. 김준환 전설은 정말 신사 같다.
@jokomendoza_official3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아껴서 보고 있습니다.
@chijeongyun14333 жыл бұрын
제가 시골에서 모심으면서 등 허리에 라디오를 메고 들었습니다.얼마나 행복했었는지 .... 두 분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mkorea41053 жыл бұрын
당시 타이거즈 전설들을 담기에 해태는 그릇이 너무 작았고, 팬들의 열망은 너무 컸네요.
@마음다스리기-c2g3 жыл бұрын
정제된 언어로 정곡을 찌르시네요...격하게 동감합니다!
@정성원-r8m3 жыл бұрын
불세출의 영웅 최동원을 담기에는 롯데가 너무 쪼잔하고 치사하고 얌생같고 멍청하고 무능했지요.
@thsdbsgh3 жыл бұрын
@@정성원-r8m 여긴 해태방송입니다^^ 타팀 얘기는 삼가해주세요^^
@kunkilee3 жыл бұрын
대구 삼성팬이었지만 국민학교 시절 김봉연 김준한선수도 대단했지만 김일권 선수는 정말 전설 중의 전설이었습니다.... 삼성의 어린이팬이었기때문에 그랬겠지만 그때는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미워할만큼 잘하셨습니다....^^ 변변치 못한 운동장 사정들이었기 때문에 먼지 날리면서 도루하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었어요~~ 세월이 거의 40년이 지났지만 김일권 선수는 정말로 잊지 못해요... 오랜만에 타이거즈의 전설 아니 우리 프로야구 초창기의 전설분들을 보니 너무 너무 반갑네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빌어요~~ 참고. 부라보콘에 이모티콘(?)으로 선수들의 캐리커쳐가 있었는데 삼성어린이 팬들도 이모티콘으로 김일권 선수가 걸리면 에이씨 하면서도 속으로 좋아했더랬습니다....
@김똘이-p2o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부라보콘속 선수들 사진 미치도록 모았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어쩌다가 두장들어있는것도 있었는데
@chijeongyun14333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진심 이해됩니다..
@bairesbaires24253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전설 마음 충분히 공감… 왜 내 마음이 먹먹하냐 …이분들 자랑스러운 타이거즈 큰 형들 .. 항상 건강하세요
세상은 둥글고 공정 합니다 야구천재에 좋은것 다 가지고 있으면 다른 선수는 어떻게 버팁니까 인간은 불완전에서 완전을 꿈꾸며 삽니다
@숨어있는바람-p1w3 жыл бұрын
김일권전설을 보면서 내 직장생활 30년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도 한번 더 참을걸~~
@이승현-v9n3 жыл бұрын
김준환 전설의 묵묵한 산과 같은 모습 정말 후배들에게 큰 인생의 본보기를 보여주십니다
@richardsuh83342 жыл бұрын
김준환님은 김일권님을 친동생처럼 아끼는 사이인데 김일권님이 당시 최고 스타선수임에도 여러가지로 구설수에 오르고 평탄하지 못한 선수생활로 고생을 많이해서 마음이 짠했을것 같네요, 내가 20대 중반경 부산구덕경기장에 롯데 최동원선수가 선발로나오는 해태와의 경기를 보러 갔을때 김일권님을 현장에서 봤는데 새까만 피부에 곱슬머리, 아주 단단하고 탄력있게 생긴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죠. 외야수비를 보는데 얼마나 빠르든지 번개처럼 달려가서 공을 잡아내더군요. 지금은 어느듯 백발에 피부도 많이 희어지셨네요, 두분 항상 건강하세요.
@user-hq2cf78 ай бұрын
김일권 선배 누가 욕 안해요 그당시 대단한 전설❤
@chu20163 жыл бұрын
타이거즈 신속한 2만 추카드립니다. 곧 10만 될겁니다. 10만 될시 코로나도 끝날텐데 해태 일구회 모두 모여서 해태 썰 보고 싶습니다 ㅎ
@legendtigers3 жыл бұрын
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뭘처먹었노3 жыл бұрын
업그레이드가 자주 되면 구독자는 자동 업그레이드 됩니다.^^
@chu20163 жыл бұрын
@@legendtigers 재미도 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방수원 선수의 인생극장을 전설의 타이거즈에서 보고 싶습니다. 송유석 전설은 삶이 너무 코믹하게 이야기해주셔서 웃음이 있는 인생극장이였지만. Kbo최초 노히트노런의 주인공 방수원 투수썰과 잃어버린 친동생을 마운드에서 다시 찾았을때(이건 영화로 만들어도 진짜 드라마일텐데) 그 감동을 전설의 타이거즈에서 생생하게 듣고 싶습니다. 전설의타이거즈 화이팅!!
@legendtigers3 жыл бұрын
@@chu2016 고려해 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cacophony2363 жыл бұрын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분노, 욕망, 내 성질 등등 지나고 후회되는 것은 그때 왜 그걸 못 참았을까 하는게 많더라고요
@soba38183 жыл бұрын
불고기 항명사건은 주동자?로 여겨지던 김일권, 김준환씨 두분이 한자리에 나오면서 깔끔하게 정리된거 같네요. 하와이 항명사건은 당시 코치였던 김일권, 선수였던 최해식 등 여러분들이 나와서 증언은 하셨지만, 항명 시초를 만든 당사자들인 이순철, 유남호가 나와야 정리될 듯 싶고...
@fetestyle83413 жыл бұрын
참 슬픈 이야기네요. 삼성처럼 부자구단이면 연봉도 보너스도 팍팍주고 5성급 호텔에서 화려하게 회식도 했을텐데 최고의 성적을 내고 우승 밥먹듯이 한 선수들이 저런 대우를 받았다는게 팬으로써 해태구단에 화가 나네요.
@김규정-k4g3 жыл бұрын
애시당초 돈없는 기업이 프로야구단을 운영했다는게 무리가 있는거죠ㅋ
@runtv803 жыл бұрын
맘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일권 전설 현역시절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라두 마음속에 무거운 짐 다 털어내셨음 합니다. 👍
@ultimateknightsskkukingo3 жыл бұрын
관점에 따라 똑같은 사건이 어떻게 해석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우승을 밥 먹듯이 하고,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라 모두 감춰진 것이지만 현재라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겠죠. 암튼 김일권, 김준환 전설의 앞날에 영광 가득하길 바라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사람이 추억만으로 살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가끔 웃음짓게 만들고 생활의 힘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가슴 한 구석에 묵혀있던 추억을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뽀삐-j8h3 жыл бұрын
지금 타이거즈선수들 스스로를 타이거즈전통구단에 속한 선수로 생각하고 자부한다면 지금 저분들의 그당시 노고와 강인한정신력으로 지금의 타이거즈가 잇노라 생각하고 되새기며 필승정신,근성을 보여주어야 합니다.저 전설분들외 타구단의 훌륭한 여러선수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현대스포츠에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스포츠인 프로야구가 있고 프로대접받고있다는것을 절대 잊지말아야합니다.특히나 타이거즈를 일군 저분들이야말로 오로지 팀과 타이거즈팬을위한 강한승부욕,스포츠정신을 보여주었던 분들이었답니다.영원히 강한타이거즈로 계승되길 타이거즈팬으로서 그거하나 바랄뿐입니다.
@choongyoseo67763 жыл бұрын
김준환 선수와 김응수 배우가 많이 닮았어요 ^^
@adobemastertutorial4924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생각 했습니다 ㅋㅋㅋ
@sidsinn3 жыл бұрын
매주 토요일 아침 난 컴퓨터를 켜고 세탁기를 돌린 후 전설의 타이거즈를 보지~
@legendtigers3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토요일 9시는 전설의 타이거즈와 함께~🐯🔥
@마음다스리기-c2g3 жыл бұрын
일상의 행복이 묻어나는 댓글이네요..늘 행복하세요!
@appetite42143 жыл бұрын
김응용감독이 해태 감독 초기시절 '김일권의 리더쉽과 카리스마를 높이 샀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불고기 항명을 김봉연,김준환 주도했지만 김응용감독은 김일권이 주도 한 걸로 생각한 것도 이때문인 것 같고. 김응용감독이 삼성감독으로 부임후 야인이던 김일권을 코치로 임명한 것도 이때문인듯
@johnkim41733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선수님 실력도 출중하고 경우도 있으신 분, 이젠 말함으로 모두 털어내시기 바랍니다. 김준환님 MVP 장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송유석님 그때부터 지금까지 선후배 챙기시느라 든든합니다.
@양봉은나의것3 жыл бұрын
1987년 코시에서 MVP 받으시면서 활약하실때 사모님이 관중석에서 기뻐하시던 모습..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mischakang59743 жыл бұрын
김준환선수 같은분이 내 미래의 장인어른이셨으면 좋겠다. 외모도 외모지만 진중하고 묵직하면서도 타인의 말을 들어줄수 있는 사람. 저런분을 장인어른으로 만나고 싶다
@뭘처먹었노3 жыл бұрын
새미프로 골퍼 김상희씨 아버지
@겨울-z1g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그런일이 있었군요 김일권님 애쓰셨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yerim_company3 жыл бұрын
구단이 가난해서...우승하는 팀을 그렇게나 대우하고,,,고생들 많으셨습니다. ㅠㅠ 어렸을 때 두 분과 타이거스는 거의 유일한 낙이었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kimncnd3 жыл бұрын
내 젊음과 함께한 해태 행복했고 고마웠고 미안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sidsinn3 жыл бұрын
김응용 감독 불러서 청문회 완성해야겠지만, 김응용 감독도 한 말이 있음. "박건배 회장이 나랑 뒤에 나가서 그랬다고, 내가 1억만 더 쓰면 이런 수모(항명) 안 당 하는데 나라고 안 그러고 싶겠냐고" - 김응용 감독 말로는 당시 중간에 있는 해태 그룹 이사들 농간이 심했다고 함. 심지어 박건배 회장이 보너스 주고 가면 그거 회수해 가고, 다른 구단에 전화해서 메리트 더 줬다고 항의하는 전화하고 그랬다고 함. 김응용 감독은 박건배 회장이 돈은 안 줘도 시즌 초 때 항상 사람들 있는 데에서 자기 불러서 악수하고 "올시즌도 잘 부탁합니다" 깎듯하게 인사하면서 감독의 권위를 살려줬다고 변호해줌.
@sidsinn3 жыл бұрын
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miru0102&logNo=130115972177 해당인터뷰(ctrl+f 불고기로 하면 바로 나옴). 기억에 의존한 거라 다시 찾아보니 1억은 아니고 2~3억이라 했다고 함.
@장찬휘-g5n3 жыл бұрын
저는 경북 영주 라이온즈 골수팬입니다. 라이온즈는 왜? 이런 유투브 생각도 못했는지! 골수 삼성팬= 유투브 전설의 타이거즈.,.코로나에서 해방되면...광주 상무대(지금은 아파트 단지) 화정동..양동 시장...최해식의 최고루...투어 꼭 하고 싶습니다.
@장찬휘-g5n3 жыл бұрын
군산 야행 갔더니...군산상고 야구 선수들 팬말 너무 기뻐서 세아들 들과 기념 촬영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sangwu26632 жыл бұрын
김일권선수 40년전부터 찐팬입니다.건강하세여
@ponyo32123 жыл бұрын
송유석님 아주 매너도 좋고 예의도 바르시네요 사회생활 잘하시는듯..보기 좋습니다.
@뭘처먹었노3 жыл бұрын
얘기 잘 하셨습니다.분명 억울하셨을거예요..
@sanmicheal67543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아저씨는 김봉연 아저씨랑 사이가 나쁘진 않죠?
@amagigoe34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두 전설분들의 진솔한 이야기 속에서, 야구를 통해 또 인생을 배웁니다.
@귀하신몸-q7h3 жыл бұрын
인생 뭐있어 스펙타클하게 사는것도 좋은 추억이죠
@okkultedeutsch8733 жыл бұрын
태평양 시절 도루하시고 저룰 보고 우와하고 만세부르신 김일권아저씨잊지못합니다
@chao19883 жыл бұрын
도원구장 잊지 못하죠.
@FIBIRD3 жыл бұрын
1996년때 영상 있으면 올려주세요 제가가장좋아하는 시즌이에요
@이니이니-u1d3 жыл бұрын
두 분 멋있게 나이 드셨네요 저는 초딩때 mbc 대 삼성 개막전 보고 mbc 팬 되었는데 해태타이거즈 레전드들 얘기 들으면 흥미 진진하네요 mcc청륭 레전드들 나와도 이렇게 집중하기는 힘들듯 한국야구의 전설 하면 역시 8~90년대 해태 타이거즈지요 김일권,김봉연,김성한,김종모,조계현,선동렬,이종범,한대화,장채근 얼마나 미워 했던지... 이게 이렇게 추억이 되었네요 레전드님들 건강하시고 전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의 영광도 오래 느끼시길 바랍니다~^^
@김용식-d2b3 жыл бұрын
일권선배님 성격이 급해서 그렇지 정말 진국이지요 준환선배 일권선배님 날도 무더우신데 늘 건강하십시요 군산 용식올림
@sykesjohn9046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박동희 기자 김종모 전설 인터뷰를 본적이 있는데 그때 코끼리 감독님이 그당시 다리 부상이었던 김일권 전설에게 넌 시합도 못뛰는 놈이 뭐하는거야 하니 김일권 전설이 시합안뛰면 선수 아닙니까 하고 대들은 형국이 되어 버렸다는 증언이 나오는데 그 전후로 많은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군요 억울하셨겠네요 김일권 아저씨 팬이었는데 지금이라도 이렇게 나마 전후 사정을 알게되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bgkdownunder2013 жыл бұрын
불고기 항명, 하와이 항명... 누가 뭐래도 살림 못한 해태라는 구단의 잘못이었습니다. 우리 전설 분들은 지역 연고 팀의 한과 80년대 당시 시대적 어려움을 풀어내고 최강자로 인정받기 위해서 스포츠의 범주 안에 굶주린 호랑이처럼 덤벼 싸워주신 분들입니다. 무엇보다도 그 열악한 조건에서도 19년 시즌동안 한국시리즈 V9으로 5할 우승 위업을 이뤄주신 분들이구요. 너무 수고 많으셨고 당시 지역민으로서 자부심과 지금껏 타이거즈 팬으로서 dignity를 느끼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부디 남은 인생이라도 편안하시고, 팬들로부터 존경받아 마땅한 명예로운 여생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타이거즈 전설분들 화이팅~~~
@ssg85353 жыл бұрын
배우 박근형선생님 보면 김준환 전설 생각납니다..ㅎ 저도 김일권 전설 스타일 인데....김준환 전설 처럼 참고 토닥여 주는 선배를 만나 지금까지 잘 살아왔다는 생각이드네요...
@뭘처먹었노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양봉은나의것3 жыл бұрын
네..닮으셨네요..두분다 극 미남! MC가 이야기한 곡성에 출연한 일본배우 구니무라 준 과는 그닥안닮음!
@chess55673 жыл бұрын
나는 지금까지 김일권선수가 주장으로 불고기 태우자고 한줄 알고있었는데....잘못알고 있었네...
@송지영-t5v3 жыл бұрын
대도 김일권 전설 이야기 지금 들으니 재미 있지만 40년 가까이 마음 고생이 심했겠네요. 등장 인물 누구나 다 이해가 되네요.
@고성복-s6h3 жыл бұрын
일권 전설의 명예회복 꼭 필요해 보이네요
@andylee28242 жыл бұрын
말 들어 보니까 어떤 상황이었는지 알겠다. 나는 김일권 편에 서겠다. 김봉연하고 김준환은 김응용이 김일권한테 욕하고 할때 ,,, 아니 감독님 왜 동생한테 욕을 하고 그러십니까 하고 나섰어야지 자기들이 선배인데 ..
@로보-i4g3 жыл бұрын
당한 사람은 평생 생각이 나지... 지금이야 좋게 풀어 이야기 하는데 당시 김일권 전설 입장에선 정말 빡치고 억울한 상황이지 팬들이나 후배들 입장에선 재미나게 웃지만 너무 공감가네요 당시 삼팬들 입장선 너무 빡치는게 지역감정도 심했는데 해태팬 이상으로 응원하고 선수들 연봉도 해태에 비교하면 엄청 높았는데 정규시즌은 그나마 비등하거나 우위를 점했는데 한국시리즈만 올라가면 선수들이 속된말로 바짝 쫄아서 경기 시작 전부터 지고 시작했고 얼타다 완전히 농락 당하며 7회까지 지고있음 선수란 사람들이 장비 챙기고 경기장 빠져나갈 준비했어요 돈내고 응원하로 갔는데 프로 선수란 것들이 패기도 없이 쫄보마냥 쫄고 투지도 없고 팬 서비스도 정말 개판이라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왔는데 그걸 삼성한테 풀려고 준비하는데 해태는 실실 웃고 장난치니 팬들 입장에선 도발로 보이니 오냐 너네 죽어봐라며 해태 버스 엎어버리고 불 지르고 경찰 출동하면 막 패싸움 하고 몽둥이로 패고 끌고 갔음 강x웅 나는 비싸게 어린이 회원도 가입하고 팬북도 사고 몇시간을 기다려 술집서 나오는거 마주치고 팬북 내밀며 사인 해주세요 대놓고 무시하고 확 밀치며 10살 아이한테 꺼지라... 너무 빡쳐서 나도 모르게 강x웅 개객기 하고 도망가는데 그걸 또 전력질주로 쫒아와서 확 밀치고 귀싸대기 날리려는거 어른들이 말려서 안맞았고 그거 소문나고 다음 경긴가 해태한테 개쳐발리고 빡친 삼팬들이 당시 감독이 우용득인가? 그랬는데 감독나와 개객기야 삼성 선수들도 보이면 다 때려잡겠다고 선수들 경기 끝나고 3~4시간 지나서 퇴근하고 그랬음 그나마 해태는 막내급 선수들은 우리 귀엽다고 사인도 해줬는데
@beaubourg073 жыл бұрын
저는 김일권 전설의 항변에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감독이 아닌 누구라도 선수에게 막말이나 모욕을 가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스포츠계가 선후배 관계 스승과 제자간의 수직적 위계가 강하다고 해도 이러한 관행은 더이상 지속되어선 안됩니다. 이를 두고 참을 수 없다고 하는건 지극히 정상인데 참아야만 했던 당시 사회와 야구계가 비뚤어져 잇었다고 봅니다. 어쩌면 김일권 전설은 시대를 잘못 만난 불운이 컸다고 봅니다. 물론 김준환 전설은 아끼는 동생이 조금만 굽히고 살면 편하고 좋은 자리를 차지할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에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davidyu48503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만 사람이 살아가는 시대, 시절은 항상 이런 에피소드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가오를 중시하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정말 김일권 전설이 억울하지만 일단 참고, 개인적으로 김응룡 감독 만나서 회포를 풀면서 했다면 영상 나오는 말 마따나 김일권 전설은 어느 프로팀 감독은 하셨을 지도 모를 일이네요. 잠깐의 수모를 참고 훗날 영광을 얻는다는 것도 생각해볼 일임!!
@박행운-h1e3 жыл бұрын
불고기를 태운 사건은 정말 지금도 레전드급 사건으로 남아있죠ㅋㅋㅋ 구단주 앞에서 선수들이 회식 자리에서 거의 사실상 항명 수준이었죠ㅡ
@김유미-k2w3 ай бұрын
김일권 그는 내성적인 성격에도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조직문화에 적극적으로 저항해왔다. 경기 때마다 상대 팀 투수들의 세트모션을 노트에 메모할 정도로 도루에 욕심이 많았고, 프로의식도 대단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1989년 프로야구 최초로 300도루를 달성하고 받은 상금과 광고모델 출연료를 가정이 불우한 최연소 아마레슬링 국가대표 선수에게 장학금으로 내놓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해 애정도 남다르다. 영욕의 순간들을 모두 그라운드에 묻고 1991년 선수 유니폼을 벗은 대도 김일권. 그는 "고교 시절 꿈이었던 연·고대 진학은 진즉 물 건너갔고, 감독직은 아직도 미련이 있다"며 "납치, 타의에 의한 대학진학, 선수촌 무단이탈, 불고기 화형식 주동자 등 사건이 본질과 다르게 알려져 당시엔 속이 끓어올랐으나, 지금 생각하면 그것도 타고난 업보, 아니면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던 같다"며 허허로운 웃음을 지었다.
@빅초이-t6i3 жыл бұрын
곧 시작!!!!
@홍성하-o5g3 жыл бұрын
멋쩌부러 !!!
@뭘처먹었노3 жыл бұрын
정답은 없어요.저도 안 참았을 듯.왜냐!!사람들은 타고난 태생이 다 다르기 때문에 성격이 다 다릅니다. 김일권 전설은 그냥 시대에 앞선 성격이였을 뿐.ㅋ요즘같음 더한 사람 천지죠.
@user-re7lb4ps5w3 жыл бұрын
시대를 앞선 성격 같은건 없지만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mariannawie97263 жыл бұрын
전주에서도 전설의 타이거즈 많이 찍어주세요 한대화, 김평호, 백인호, 조충열, 송일섭 전설도 보고싶네요
@종범남-i7o3 жыл бұрын
마당쇠 송유석 투창 선수에서 야구 선수로 드라마 연출 한 송유석 반갑습니다.
@김똘이-p2o3 жыл бұрын
한대화전설을 초대해서 올스타전 발길짓 한것좀 진실을밝혀주세요
@joo72183 жыл бұрын
김일권선수와 김감독사이는 애증관계지..김준환 선수가 말하듯..시대와 팀을잘못만난 비운까지는 아니더라도 풍운아가맞네요..
@lgcsh05203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선수님은 피부가 진짜 좋네요. 대단한 동안이세요~~
@양종요3 жыл бұрын
3번은 참어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인트리-h8p3 жыл бұрын
뒷이야기 재밌네요 저때는 심각했겠지만 ㅎ
@jongheehan25988 ай бұрын
김일권은 다 알아주는 양아치였다
@jungholee83923 жыл бұрын
선수들은 불만을 얘기한 것이고 구단주는 체면을 지키고 싶고 감독은 중간에서 양쪽 눈치보다 선수들 진압한 것이네. 야구판이나 조직생활에서나 비슷한 상황은 항상 발생하곤 한다. 모난 돌이 정을 맞는다는데 김일권 선수가 수모를 뒤집어 쓰고 말았네요. 바른 말 하는 사람이 손해를 보는 사회풍조 바뀌어야. 없는 살림에 구단을 운영하려니 이런 사단이 난듯.
@뭘처먹었노3 жыл бұрын
인정
@userdjfnfjxienr7483 жыл бұрын
김응룡감독이 일권이형을잡는것 처럼 보여서 팀 분위기를잡으려했던듯 ㅋ
@교관이아빠3 жыл бұрын
ㅇㅈ 그리고 김일권전설님이 뒷끝이 없는 스타일이다보니 김응룡감독이 많이 이용했네요
@chuholemi23433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해태가 아닌 다른 기업이 구단주 였으면 어떻게 됐을까..
@skim57883 жыл бұрын
인수할만한 호남 연고 기업이 없었어요. 금호와 미원이 있었는데 거기는 전혀 스포츠팀에 투자 않아요
@공광익-n9k3 жыл бұрын
김준환 전설은 참 점잖은 분일세...
@빚지고못산다3 жыл бұрын
몇번이고 돌려봅니다
@skys57093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역시 멋쟁이셔요! 이제야 억울한 사건의 전말을 알았습니다!
@김영운-f9f3 жыл бұрын
김일권전설께서는 권위적인 시대의 희생양 항상 건강하십시요
@andylee28242 жыл бұрын
당시 MBC 청룡은 리버사이드에 매일 묵었고 돈도 많은거 같았다.
@phd.johnyang98703 жыл бұрын
김준환 저 형은 맨날 잘생겼다ᆢㅋㅋ
@alatohan43723 жыл бұрын
김준환 선수, 양반 이십니다. 그리고 김일권 같은 선수 처럼 바른말을 대놓고 하는 선수가 있어야 폭군도 좀 순해 집니다.
@목마른나그네3 жыл бұрын
그 사건이 있었어도 김응용전설은 김일권전설을 해태코치로 불렀고 심지어 삼성에있을때도 코치로 불렀죠. 한일은행시절부터 예뻐한 거 같습니다.
@kkh13953 жыл бұрын
그건그래요.아주 미워하시지는 않앗던듯.어찌보면 아량이 넓으신분인듯.
@soba38183 жыл бұрын
김일권씨 말이 맞죠. 김응용감독이 김일권을 더 예뻐했고, 당시 식사자리에서 욱한 상태에서 김일권씨 얼굴 보이니, 그냥 화풀이 한거죠... 이후에도 코치로 두번이나 데려왔던거나, 삼성시절 감독자리 물러나면서 차기로 추천해줬떤거 보면 그렇다고 보여요. 문제는 김일권씨에 대한 야구계의 선입견?에 의해서 구단에서 다루기 어려운 사람으로 여겨지고... 여러모로 마음고생 심하셨을듯
@jjanggu2-o5t3 жыл бұрын
그 상황에 구단주, 감독, 김준환, 김봉연, 김일권 선수 입장 모두 이해합니다. 그러나 감독은 평상 시 선수에게 욕을 사용하더라도 힘들게 선수들을 대표해서 부당한 대우를 바로 잡으려는 김일권 선수에게 반복해서 욕을 사용한것은 갑, 을과 서열이 중시되던 시절의 악습으로 범죄입니다. 그상황을 참지 못하고 감독에게 대거리한 김일권 선수도 도덕적으로 책임이 있겠지만 생존권을 주장하는 선수에게 항명이라는 굴레를 씌운 구단주, 감독, 기자와 갑(협회장)이 부담스러워 지금까지 진실을 말하지 못했던 야구인들이 안타깝습니다. 프로 야구단의 합리적인 운영과 선수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서 희생한 많은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저도 그랬지만 그 시절 어쩔 수 없었다고 욕설과 폭력을 정당화한 야구인들도 추억으로 남길 것이 아니라 반성하고 잘못을 명시적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하지 않으면 여러분들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에 크게 어긋나는, 스타가 아니라 생계형 직업 선수일 뿐입니다.
@김광옥-c9u3 жыл бұрын
김일권.선수님정상남자이십님다.전는다른운동해지만.머지십님다.‥
@benahn10943 жыл бұрын
당시 해태 김준환, 이상윤 서있으면 영화 찍는줄...
@pchom18493 жыл бұрын
저도 못참아 ㅎ. 욱하는게 있어서요. 욱하는 성질. 때문에 저도 인생 어렵거 살았어요
@안단테-n2j2 жыл бұрын
김응용감독이 선수장악을 한게아니라 고참선수들이 위계질서을 바로잡어 감독을 편하게 한거네요 선수들이 잘해서 유명한 감독이 된거죠 한화감독가서 는 다른감독보다 잘한게 없으니
@진진진-i6k3 жыл бұрын
준환선수님는 듬직한형 일권님선수는 행동파~~ㅎㅎ
@라이옥3 жыл бұрын
황금사자기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 시절 주역들. 전 그때부터 야구광이 되어 지금까지. 김봉연, 김준환, 김일권 선수 제일 좋아하던 선수랍니다. 특히, 김일권선수는 같은 연배라서 더 정이갔는데 성격도 멋집니다. 재미있었고 건강하셔서 계속 재미있는 뒷 얘기 기대하겠습니다.
@방하착-v6t3 жыл бұрын
코 감독님과 전설분들 함께 자리 한번 만들어 해묵은 감정 모두 털어 드려야......
@shyunuw3 жыл бұрын
근원은 해태구단에서 가난하여 지나치게 인색하게 선수들을 대한 거. 코 감독과의 불화로 그 촛점을 흐리면 안됨.
@손영득-z3c3 жыл бұрын
트러블 메이커 같아도,, 요즘 4가지 없는 자칭 스타 야구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때는 가난했어도 야구판이 나름 명분도 있고 협기나 의리도 있었는데요,..
@양봉은나의것3 жыл бұрын
40년 야구팬이지만 솔까 지금 최신야구장 기량좋은 선수들 좋은환경 보다 1980년대초 해태야구가 더 재미있고 그립습니다!
@양토-d2x3 жыл бұрын
15살이나 더 나이많은 김응용 감독에게 선수들 보는앞에서 김일권이 대들었으니 참지못하는 불같은 성격인 김일권의 소탐대실이고 그때 한번 참았더라면 인생이 달라졌을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자업자득으로 보입니다
@뭘처먹었노3 жыл бұрын
그건 결과론이죠. 성인군자도 아니고서야.김 감독님이 얼마나 갈궜을건지 눈에 선함
@smtiger62853 жыл бұрын
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양봉은나의것3 жыл бұрын
표현이 거칠어서 그렇지 팬의 입장에서 김일권 선수가 침묵했으면 해태에서 더 오랫동안 뛰었을테고 결국 프로야구 감독까지 갔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긴하네요...다만 애 아빠한테 욕이 언어의 일상화되서 귀를 아프게하니 참기힘들었을듯...
@smtiger62853 жыл бұрын
@@양봉은나의것 침묵했어도 크게 바뀌진 않았을것 같아요 김응룡 감독에게 김일권 선수는 잘해도 못해도 다른선수 본보기용으로 항상 맨앞에 불리우던 선수였으니 그만큼 믿음이 큰 선수였을수도 있지만 그만큼 수모도 많이 당하게했죠 거의 애증관계네요
@edwardlee75443 жыл бұрын
진짜 송유석 전설은 인간승리인것이 고2때까지 육상 창 던지기 선수였음 정말 19살 다 되서 야구시작했음 그래서 송 전설 투구폼이 솔직히 정통폼은 아닌데 스스로가 창던지기 할땨의 메카니즘을 투구에 접목시켜 매년 스스로 탈각을 하면서 한해 13승 까지 하는 투수로 우뚝서버림
@나쓰닥-b6c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참 배울게 많은영상이다. 김준환전설이 한번더 참았어야한다고 말한건 그 한번사건으로 김일권전설이 너무 힘들게 야구하고 많은것을 잃은 안타까움에서 하는 얘기. 공적인 자리에서는 잘못됐더라도 윗사람 체면 살려주고 잘못된건 따로 일대일로 얘기하는것 이게 김준환전설 말대로 나한테 득이 된다. 하지만 후배들 다있는데 부당하게 쌍욕듣고 한참 젊은나이에 참는다는것 이것도 굉장히 어렵다. 김일권전설이 잘못한것도 없는데 운없게 낙인이 찍혀서 긴세월 힘들게 야구하고 마음고생도 많이하신거같다.
@공주-x7q4z3 жыл бұрын
음 완전 개억울 한면이 없는것은 아니네. 당시 김일권하면트러블 메이커로 유명한선수로 알았었는데. 안타까움은 세월이 흘러 조금 이라도 풀리시길.
@보석이아빠3 жыл бұрын
일권이형 남자다..
@김프로-v2s3 жыл бұрын
준환이성 말이 맞아.. 감독한테 달라드는건 아님.. 아마 김감독도 일권이성이 편해서 그런거였고 회장앞에서 항명하니 누군가 책임을 묻고싶은거고.. 아무튼 일권성님도 큰 피해자이고 김감독도 그리 욕하면 안되지.. 근본원인은 해태의 부실이라 생각하고 두 분 서로 화해하소..
@뭘처먹었노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똘마니?들 앞에서 온갖 욕 얻어먹음 그것도 내가 주도하지도 않았는데..안 억울함?
@smtiger62853 жыл бұрын
세번은 참는데 ㅋㅋ 아이고 김일권 전설님
@양봉은나의것3 жыл бұрын
유투브로 1980년대 코끼리감독 덕아웃 모습 다시보니 무섭게 생겼음..그 감독에게 할말 다한 김일권선수도 대단한선수임! 나 같으면 깨갱인데..
@josephchoi61823 жыл бұрын
김일권씨가 많이 똑똑하셨네요.
@하늘땅별박지훈3 жыл бұрын
해태 구단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하와이 사건이나 불고기 사건이 말해준다 나름 해태 구단이라는 집단에 온갖 불만이 차고 넘칠 때였는데 그 해결과정에 지도자들이 총때를 매지 않고 그들 나름의 이익을 챙겨가며 애궂은 선수들을 이용하여 진짜로 선수들만 힘들게 은근히 스트레스 준 케이스다 김응룡 감독이 지도자로 직접 선수들을 대변해야 함에도 오로지 여우같은 곰같이 김응룡 감독은 결국 자신의 영달만 채운 케이스다
@andylee28242 жыл бұрын
김응용이 선수들에게 완전 쓰레기였구만.... 지금까지 팬들이 아주 잘못알고 있었네
@sanggunjo98713 жыл бұрын
김응룡 감독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버리는 냉철한 매니저였네요. 김일권 전설 말대로 그당시 잘 뛸수 없는 여건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