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년팬들, 특히 어린이팬들은 죄다 김일권팬이었음. 직관하면 세상에 저렇게 빠른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도 도루 환상적이었음.
@뭘처먹었노3 жыл бұрын
김준환 선수 넘 멋져요.~^^♡♡♡
@charlie34443 жыл бұрын
나 중학교때 김일권 선수 가끔 전주에서 게임 했을 때 직접 본 적이 있어요 그때 중학교 1학년 이었는데 새까만 피부에 깡다구 있어 보여서 엄청 좋아 했었고 도루 하는데 투수 포수 약올리면서 했는데 그 카리스마가 너무 좋았어요. 경기 끝나고 어린 마음에 노트 주면서 사인 해달라고 했더니 사인 해주면서 공부 열심히 해라 했는데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일권 형님 자주 얼굴 보여 주세요
@킴빌리-x5z3 жыл бұрын
대박이네요~~ 전설의선수들이 같이 군산상고를 다녔다는게~~ 군산상고 출신 전설들 한번 다 모여서 학교 다닐때 썰좀 풀어주시면 대박입니다!!!
@숨어있는바람-p1w3 жыл бұрын
형들 나오니까 즐겁습니다. 80년을 즐겁게 해주신 형님들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색동이-n2d3 жыл бұрын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미있게 시청했네요 정말 70후반80초 야구하면 김일권전설 이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천재죠
@이순신의바다-k3p3 жыл бұрын
프로원년 전주경기에서 김일권 선수의 쓰리런홈런볼을 잡았었는데 사십년전 기억이라 경기내용은 가물가물 하지만 작은 체구임에도 펀치력과 순발력 기싸움에 능해서 열혈팬이 됐었는데요 ᆢ아~아 옛날이여~~ 두분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santeafore40113 жыл бұрын
해태 원년의 역사, 전설 같던 예전 경기를 추억하며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야구 귀족 김준환 전설과 열망이 강했던 악동 김일권 전설 두 분 매우 좋아합니다.
정말 대단한 영웅이셨지요. 해태가 지면 억울해서 잠도 안오던 시절이였습니다. 김일권 선수의 천재적 기질과 김준환 선수의 무표정한 카리스마는 지금도 생생히 기억 합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들으니 절정과 반전이 드라마틱 하네요. 저는 그 시대 청소년기를 보낸 50대 후반인데 지금도 당신들이 그라운드를 신들린것처럼 누비던 때 가 눈에 생생합니다. 건승하십시오.
@구공탄-n2w3 жыл бұрын
김일권선수 야구도 솔직한 입담도 최고 입니다 션한 사이다발언 국가대표 부동의1번타자 출신 답습니다
@kypark44043 жыл бұрын
아 원년에 김일권 선수 젤로 좋아했는데…
@00oncina163 жыл бұрын
김준환선수는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여성팬이 많았음. 몸에맞는공 맞고 천천히 투수쪽으로 걸어가자 그 포스에 투수 바짝얼어서 뒤걸음치던 것 생각남. 포스가 장난아니심.
@뭘처먹었노3 жыл бұрын
어린 마음에 얼마나 사모했는지..만나 뵙고 싶네요.ㅋ
@r.d.67003 жыл бұрын
이제 얘기를 들어보니 김일권 레전드말씀이 신뢰가 갑니다. 김준환 네전드께서도 인정하신듯 하구요. 베팅오더 123번은 잘하는 선수로 채울수밖에 없어요 게임당 다섯번 내지 여섯번 기회가 되니까요!
@양봉은나의것3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선수님 말씀 이 전부 팩트인게 원로 야구전문기자 홍순일(현 KBO 기록위원장)선생님 회고록과 일치합니다!
@accdeun9963 жыл бұрын
70년대 군상상고 대단했지~ 유난히 많은 김씨성을 가진 팀이었고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선수들 이었구만~
@phd.johnyang98703 жыл бұрын
진짜 옆집 레전드형들이다ᆢ ㅎㅎ
@방우리-b4u3 жыл бұрын
전설의 야구인들 80년대 주름잡았던 해태인들 잠실야구장 많이다녔는데..감회가 새록 박수~~~~♡
@나는달리고3 жыл бұрын
90년대부터 타이거즈팬인 내겐 정말 전설이다
@chc15453 жыл бұрын
두분 다 멋쟁이 네요~^^다음편 기대되네요
@jungholee83923 жыл бұрын
25분도 짧다. 다음 편은 또 언제 올려주시나요? 거칠지만 속 시원한 속사정 얘기들 또 듣고 싶네요.
@legendtigers3 жыл бұрын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 업로드 됩니다 ㅎㅎ
@흐림없는눈으로세상을3 жыл бұрын
김준환선수 너무 반갑네요. 어느 야간 경기때 평범한 외야 뜬공을 잡으려다 조명에 공이 사라져 놓치시던 기억이 있네요.
@c12171303 жыл бұрын
근황 궁금했던 김일권선수 반갑습니다. 군산상고와 한 울타리 있던 군산남중 학생이었고요. 김일권선수 야구도 잘했지만 당시 유격수였던 사이드 스로우같은 폼이 너무 근사해서 따라했던 기억이 납니다. 군산상고 야구 연습 구경하거나 놀다가 중학생이 야구장 침범하면 선수들이 불러서 야구공으로 꿀밤을 주곤 했는데,,,,ㅎㅎ. 김일권선수 반가워요~ 다음 편 기대합니다.
@pengyou88093 жыл бұрын
너무 잼납니다 김일권전설 체구는 작으나 센스있는 야구 기동성있는 야구를 펼친분으로 김준환전설은 결정찬스때 한방 있는선수로 알고있습니다. 두분다 역전의명수 군상과 해태의 전설이었죠 계속 부탁 드립니다 . ps 조계현 전설도 사연 많을듯 합니다.
@드니로-s4t3 жыл бұрын
내가 타이거즈 첫해 어린이팬 이었을때,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김일권 써냈어지..
@주영만-o2n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어서 방송2번봅니다. 동네형처럼 편하고 진솔하네요~ 후속편 정말기대됩니다
@지연하늘-j6m3 жыл бұрын
전 초등생부터 오비 좋아했지만, 해태 김일권 선수를 너무 좋아했어요. 자주 미디어에 나와 주시길~~
@LCKLCK7773 жыл бұрын
난 롯데팬인데도 이거 왤케 잼나냐 ㅋㅋㅋ. 아조 걍 빠져드네...
@강명환-g7r3 жыл бұрын
대도 김일권 와.김준환 레전드들 옛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해태가 그립내요
@마음다스리기-c2g3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전설님 전설의 타이거즈 최고의 입담! 넘 재밌어요..
@쏘캡틴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군산 ^*^
@최배달의만족3 жыл бұрын
15:38 1982년에는 광주진흥고 출신은 없었습니다. 김일권 선수가 말씀하신 장진범 선수는 84년에 입단했지요. 이 선수는 선수로서는 크게 활약은 못하고 후에 심판으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앞에 언급한 전남고 출신은 신태중 선수로 해태에선 별로 활약을 못하고 뒤에 삼미로 트레이드 되었죠.
@이의훈-f9v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듣고갑니다 ^~^
@황본주3 жыл бұрын
형님들~머찌심다! 프로팀이없던~ 최고에 선수! 역전에명수 군산상고 이후~상업은행~등등 늘~~~대한민국 국가대표!~~ 늘 건강하시길,,,,^^ ~전 서울 경기상고 출신~임다!
@kimjw92663 жыл бұрын
저도 김일권선수에 대해 안좋은 이미지였는데 들어보니 진정성 있고 말씀도 잘하고 책임질줄 아는 상남자였네... 아뭏든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YumperArts3 жыл бұрын
김일권 너무 재미있으시네요
@janghagkim97793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선수 기억력 대단합니다 상업은행 공덕종행장 이름도 기억하시고.. 제기억으로는 재일교포 프로선수로 가네다 감독, 장훈,백인천 선수가 와서 가네다감독이 매우 칭찬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 윤몽룡 선수 친구입니다.오랜만에 그친구 이름을 들으니 반갑군요..처음 김일권 선수를 본게 한.일 고교 선발 로 일본원정경기 갈때 몽룡이가 김포 공항에서 보자해서 갔었지요.그때 몽룡이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김일권선수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너무 일찍 가버린 친구라서 가끔 생각난답니다..
@별왕별3 жыл бұрын
야..김준환형님 진짜 좋아했었는데 여전히 잘생겼네요..건강하세요
@우주당나귀3 жыл бұрын
김준환 선수 저 어릴때 우상이셨는데 성인이 되여서 원광대 감독 하실때 뵌적이 있어요! 쾌남이시고 매우 친절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두 전설 모두 언제나 건강하십시요.영상 잘봤습니다
@뭘처먹었노3 жыл бұрын
저도 진심 뵙고 싶은데..넘 부럽네요.ㅜㅜ^^;;;
@우주당나귀3 жыл бұрын
@@뭘처먹었노 익산에 사시고 야구를 하시면 뵐수 있어요.원광대가 익산에 있거든요 ㅋㅋ
@kevink1603 жыл бұрын
김준환 선수는 남자가 봐도 멋있었다.
@성북구김씨3 жыл бұрын
김일권선수 말씀 재미있어 2번째 보고 있습니다.
@fighting95413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아저씨 너무 웃겨요~^^
@이문옥-x9r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티비 중계 별로 없을때 라디오 중계 많이 듣던 기억이 나네요~~~ 김일권 도루 성공~~~!
@jblee49763 жыл бұрын
아!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오광석-f2q3 жыл бұрын
김일권선수 말씀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야사시포함 여기있는것 모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대중매체에 많이 나오셔서 구수한 옛날 야구 추억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6^
70년대말에 한밤중에 라디오에서 외국에서 열리는 야구대회 중계를 해준걸 몇번 들은 기억이 있는데 김일권선수가 2루타, 홈런도 자주 친걸로 기억합니다. 체격은 작아보이는데 장타를 그렇게 잘 친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졌었던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나그네-b3l3 жыл бұрын
간만 보지말고 풀스토리로 올려주세욧♡
@choha94893 жыл бұрын
김일권전설 특집한번 편성해주세요.. 찐이네
@petrok57593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선수는 좌완투수때 도루를 잘하셨는데....은퇴후 비결이 뭔지 알려준다고 약속하고....아직 못들었네요.
@jhsuhmail3 жыл бұрын
프로야구 초창기에 해설자들이 미국 메이져리그를 이야기 하면서 우리나라 선수중 미국 메이져 리그에 도전 해 볼 만한 선수로 투수는 선동렬 최동원 그리고 야수는 김일권 선수 한 명이라고 했다. 국가대표 부동의 1번 타자로 공수주에 모두 능한 김일권. 특A 선수 충분히 인정한다.
@김프로-v2s3 жыл бұрын
일권이성 썰 너무 재밌다
@politeia8730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재밌다. 김준환 선수는 그 어린 나이에 내가 봐도 잘 생겼던 선수였는데 여전하시네요. 김일권 선수하면 대도였지.
아~~ 그당시 서울운동장 야구장, 지금 프로야구보다 더 인기 많았던 고교야구.. 군산상고, 광주일고, 대구상고,선린상고,경북고 등등.. 추억에 잠겨봅니다.
@이정욱-i6z3 жыл бұрын
두분 반가워요 자주 나와 주세요
@benahn10943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정수근 대도들의 입담이 대단하네요~두분 붙여놓으면 난리날듯.
@aaronko79853 жыл бұрын
완전 정감이 넘치는 토속적 전북 사투리 토크 너무 재밌네요.
@변정석-d9d3 жыл бұрын
아따 김일권. 김준환 겁나게 반갑네 김준환 오리궁댕이 안녕 두분 보니 동대문 야구장 생각나네 내 나이 77 추억이 세롭다.
@비와바람-s4m3 жыл бұрын
장말 반가운얼굴들~~잼나네요^^
@황본주3 жыл бұрын
일권이형~ 자랑! 맞음~~감사해요! 형님
@kevink1603 жыл бұрын
매력 덩어리 김 일권. 자주 나오세요
@오영철-l1v3 жыл бұрын
김용남선수 꼭 좀 모셔 주세요. 너무 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안타깝기도 하구요.
@양봉은나의것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크보 최초의 완봉투수입니다..미남에다 좋은투수였는데..프로에서 꽃을 못피워 너무 안타깝습니다! 최동원,김시진,김용남 어깨를 나란히하다 뒤쳐져서 속상했는데..빙그레 이적후 쌍방울 투코까진 알고 있는데 이후 소식이 너무 궁금합니다..내마음속 최고의 선수 김용남!
@교관이아빠3 жыл бұрын
예체능은 타고나야된다는 말이 있는데 김준환전설 얼굴보니 완전히 알겠네요
@해외영업인3 жыл бұрын
김정수 김일권 붙여서 토크쇼 봤으면 좋겠다ㅋㅋ
@회전회오리슛-q8r3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선수 입담 죽이네^^
@이강산-i5y3 жыл бұрын
우와~! 김준환.김일권씨 너무 반갑네요. 아마추어~프로까지 큰 획을 그은 두분 ~! 김준환=대포 김일권:대도~!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삶 되시길~~~
@푸른하늘후성3 жыл бұрын
김준환 김일귄 전설의 타이거즈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 대단한 스타죠 아 옛날이여!!!!! 흘러간 과거가 아쉽습니다
@삼대성3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전설님 반갑습니다. 말씀도 진지하면서 재미있게 하시네요.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물지-q7o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라 아쉽게도 김일권님 태평양에서 뛰던때만 기억납니다... 88년 당시 1번타자는 이순철님 으로 기억합니다
@sidsinn3 жыл бұрын
진실게임 너무 좋음 ㅋㅋㅋ
@전원무3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선수 3루수도 본것 같은데 건강한 모습 보기좋습니다.묵묵히 한방 있던 김준환선수도 기억이 생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