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 이 노래는 강변에서 불러야 제맛이지. 이상은 - 담다디 (응답하라 1988 삽입곡)

강변가요제 대상에 빛나는, 꺽다리 이상은의 추억의 명곡
─━☞1988 추억의 가요 ☜━─
롤라장에서 흘러나오던 바로 그 팝송 ▶▷ goo.gl/TtZr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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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가요 1988 goo.gl/hlewN3

[@springtree5422]

나는 태어나기도 전인데 왜 저시절이 그리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e2lg1lo1o]

거울보면 뭐 출생신고 미뤗나보지

[@user-hb9pm4go3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user-ty4kr1xx7j]

저도요 완전.. 뭔가 아련해지는..

[@handprint6758]

@@user-ue2lg1lo1o ㅋㅋㅋㅋㅋㅋ존내웃기네

[@CocoPhamHannie]

태어나기 전으로 돌아가고싶은가봄

[@user-uj3io3co4t]

백댄서들 아무리 봐도 좀 노는 언니 친구들끼리 우리 상은이 무대 도와주자 하면서 나온거 같음ㅋㅋㅋㅋ

[@user-jv4th1km1x]

ㅋㅋㅋㅋㅋㅋㅋ이댓글 ㅈㄴ웃기네ㅋㅋㅋ

[@user-qx6hq7pb8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존나구체적이얔ㅋㅋㅋㅋㅋㅋ

[@user-qx6hq7pb8c]

"우리 상은이 무대 도와주자"

[@kimhae79]

아씨 개쪼겠네 ㅋㅋ

[@cchocopie]

소주병 이라도 하나 쥐어쥴 걸 그랬네 ㅋㅋㅋㅋㅋ

[@suwonyoul]

그냥 저 시대에 살고싶다 정말 낭만 그 자체다

[@user-uy1lt4vy6s]

젊음은 한순간이네요 저 뒤에 댄서분들 이 영상을 보면 지나간 청춘을 그리워 하겠죠? 지금 이순간 서로를 사랑하고 인생을 즐깁시다 모두 행복하세요

[@user-uz6kv2wp5l]

죄송한데 헬기 날씨때문에 구조헬기로 보여요

[@user-id5rn1dy7h]

아개웃기넼ㅋㅋㅋㅋ

[@user-wi1by2ev5j]

@곽광택Glossy Kwak 따따따따 개터졌넼ㅋㅋㄱㄱ 앜ㄱㅋ ㅋ

[@lure_mani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d7yh3dz2o]

@곽광택Glossy Kwak 침투력 ㄲㅋㄱㅋㄱㅌㄱㅌㄱㅌ

[@user-kx3vl4gx2c]

내가 그말할려고했는데

[@stromae2534]

천상 아이돌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지금 아이돌이었으면 씹덕몰이했을듯

[@byunjh814]

예능 씹어먹고 댕겼을 듯 ㅋㅋㅋㅋ

[@user-cf6ni9xu4v]

이때도 이미 토크쇼에 나가고 예능프로 나가서 노래부르고 팬들 진짜 많았다고하네요 ㅋㅋ 어느시대나 이정도 끼면 뜰 수 있을듯해요 ㅋㅋㅋㅋㅋ

[@jackpot9155]

stromae ㅌ

[@Jenny-piano]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였던거 같은데요..

[@user-lm8ep2gz7s]

지금은 아주머니

[@user-wd7cr3oz9m]

노래 분위기도 그렇고 대한민국의 희망이 가득했던 느낌이 느껴진다 먼가 요즘과는 다른 아날로그의 푸릇함

[@user-skk7978]

저 시절은 희망과 기대가 있는

[@leon-0714]

맞습니다

[@tjemdghk77]

그래요 정말

[@user-rq6nb3tc2w]

일본 경제 호황기 비슷하게 뭔가 알록달록하고 한참 경제 성장기라 그런지 희망차보이고 뭔가 분위기가 밝아보임~

[@user-pz6fd2hd8f]

초3 시절😂그때가 그리워요

[@quaoar_s]

당시 이상은은 등장 자체가 쇼킹했음. 저 당시에 여자가 저렇게 남자처럼 짧은 머리에 바지 입고 무대에서 왈가닥처럼 뛰는 걸 보는 게 쉽지 않았으니까.

[@BLACKPINK_OfficiaI]

여자여?

[@user-sh7wc4gy3x]

@@BLACKPINK_OfficiaI 네

[@user-xc6eq7yh3q]

표현이 시바ㅋㅋㅋ 왈가닥ㅋㅋㅋㅋ

[@Backsan370]

담다디 춤이 말그대로 왈가닥이네용

[@51sngg]

키도 엄청나게 컸죠

[@user-cv8on3nw2j]

2:03 저때 당시 갑자기 카메라 앵글 바뀌면서 뜬금없는 소개나오는게 포인트였음 어쩔땐 비둘기 비추면서 하얀글씨로 비.둘.기 소개 해줌

[@user-io8qi6qb2q]

ㅋㅋㅋㅋㅋㅋㅋ

[@circle_ju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h4oh5tu4c]

비둘기는 또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YI_]

비둘기를 왜 ㅋㅋㅋㅋㅋ

[@really-shouldnt-be-here]

비.둘.기

[@user-us6yj9vs6z]

지금 데뷔했으면 여자 덕후들 장난아니었을듯 ㅋㅋ

[@iijliljllij]

저때도 장난아니였대욬ㅋㅋ

[@user-ke8ko2vk3b]

덕질은 시대불문입니다

[@user-vr7xv9vy7r]

저때도 그랬음. 여자팬들이 더 많았음 당시에 보이쉬한 스타일로 저렇게 뜬 여가수 전무후무

[@user-xf4gp7hb7e]

저도 꿈에서 볼정도로 좋아했어요 티비에 나오면 아빠가 이상은 나왔다고 저 부르셨어요ㅋ

[@SYK-pj6ht]

목소리 진짜 노래에 찰떡이네.. 청량감 넘치는 스프라이트 수준

[@sugarpremium4547]

1:56 뒤에 타임머신 타고온 조선사람 아니냐 저거

[@jjuang2022]

Sugar Premium ㅋㅋㅋㅋㅋㅋㅋ 예리예리

[@lioneorhenderson5588]

엌ㅋㅎㅋㅎㅋ

[@user-gj5uj3nx2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j1ww6fs9j]

담다디보러 왔다가 잘 보고갑니다 ㅆ ㄱㄱㅋㅋㅋㄱㅋㅋㅋ

[@user-xt8rh6gd4l]

오 일리있어....

[@user-bm9yd4fo6e]

당장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써도될거같음

[@Kmkertc1718]

ㅋㅋㅋ 파란색과 흰색의조합

[@peacevillageWM]

시원한 포카리 시원해여~

[@user-he1kc7ng7y]

ㅋㅋㅋㅋ

[@nn0082]

@ㅇㅇㅇㅇ 씨밬ㅋㅋㅋㅋㅋ

[@Bee-ssan]

혼자 싱그러워 ㅋㅋㅋㅋ

[@maryyang827]

학창시절의 추억이네요. 당시 담다디 열풍이 정말 대단했었고, 이상은씨의 열렬한 팬이였던 친구도 있었죠. 그 땐 담다디라는 말도 특이하고, 곡 자체도 재미있고 독특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까 가창력도 대단하네요. 그 때는 노래를 이렇게 잘 부르는 줄은 미처 몰랐네요.

[@user-ve9md9wu5g]

전 88년도에 태어났는데 연세가..

[@maryyang827]

소위 X-세대로 불리던 세대입니다.

[@dd2347]

와틀딲

[@user-hu2vv3uh8t]

틀딱이라고 하지마라 너무하네 ㅋㅋ

[@user-abcde27]

​@@user-ve9md9wu5g 그나이먹고 수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ziness_16]

91년생인데 80년 후반 90년대는 진짜 뭔가 있어,, 영상보면 그때로 돌아가고싶은 느낌?

[@user-ce7uh8fm3b]

저랑 동갑이고 하는 생각 완전 똑같네요 전 거기 덧붙여서 9살 때였던 세기말까지...

[@user-rv8wf3fj7u]

20세기로 돌아가자 추억의 냄새만 있으면 돼

[@user-hc4wi3qm9w]

88년은 왜 이렇게 아름다워보이냐

[@frankinroycewicz3176]

배경만 보면 핵폭탄 맞은 도시에서 사람들 위문공연해주는거같네 ㅋㅋㅋㅋ

[@user-rd4bp1ib5r]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rm837]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h6zg1zv3j]

위문공연에서 담다디면 사형 아니냨 ㅋㅋㅋㅋㅋ

[@kangdo-z4h]

0:22 여기 떨어지는 가루들 핵낙진 아니냐

[@user-ku7yv3cm4w]

ㅋㅋㅋㅋ

[@2dt433]

가수분 표정봐라. 저건 무대위라서 표정관리 하는게 아니라 진짜 신나서 웃는거임.

[@user-zy2og2xx6v]

2D T 이상은 에너지가 장난아니였나봐욬ㅋㅋ

[@malmijal__]

@김강현 이런 노래를 울거나 무표정으로 뷰르는건 이상하잖아요ㅋㅋㅋㅋㅋ

[@user-ds3xn9ms8e]

@김강현 ㅋㅋ원래 자유로운 영혼이세요

[@user-sl1is4pn1d]

관상잘보는집인가보네여기

[@suv7380]

그걸 님이 어캐알음?

[@user-es9ko1bj4u]

칼군무 아니고 걍 자기 스타일로 웃으면서 추는 댄서들도 걍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요새 댄서가 저러면 실력 논란 있을 건데 걍 너무 보기 좋아

[@Congarsear]

너무 좋다 그냥 음색 창법 모두 멋지고 이 세상에 이런 노래는 유일무이하다는 확신이 드는 노래

[@jhs8363]

처음 볼 땐 몰랐는 데 머리에 있던 모자 점점 뒤로 가더니 뒷통수에 끼여 있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i7ji2td3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e2je7tb1x]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ㅌ맞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gminent.4059]

1절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이미ㅋㅋㅋㅋㅋㅋㅋㅋ

[@gentleguy57]

엌ㅋㅋㅋㅋ

[@user-sb5sz2de4w]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k1ir]

아니 분명 난 다 볼 생각이 없었는데ㅋㅋㅋㅋㅌㅋㅋㅋㅋ담다디담다디 담다디담 만 듣고 나가려고 했는데 다 봐버림;;

[@user-mh8qc1uj4f]

ㅇㅈ...

[@user-ji1df9bb9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m4tn5vq6u]

나도..

[@lIiIiIiIIliililli]

미투 ㅋㅋㅋ

[@user-si6yo4qi4t]

저때가 그립기도하네요

[@HOYoon123]

2000년도는 그렇게 멀게 안 느껴지는데 2000년도의 12년 전인 88년도는 왜 이렇게 이질감이 들고 먼 옛날처럼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Mozart-Symphony_No.40]

그러니까요 불과 십몇년 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차이가 얼마나 큰지..

[@Jelly_mang]

먼옛날 맞아요..ㅋ; 2022년 기준 34년 전인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 세월인데 32년이면 정말 먼 옛날이죠. 참고로 2000년대도 요즘 애들한테는 옛날입니다.

[@user-dz1zk7sc9t]

탬버린들고 너무신나고발랄해보인다ㅜㅜ 나의20대를보는기분이네.. 지금은 우울증으로 투병중이지만 밝았던 때가 떠올라서 좋네요^^

[@user-vz5wx8gd7y]

왤케 뭔가 낭만적이냐 저 옷들이며 한강에 요트며 한창 개발에 힘입어 자존감 잔뜩 뽐내는 63빌딩이며..

[@justinrhee]

쩜쭈 역설적으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이 최고조로 달리던 때이기도함

[@user-cb8mz3el6w]

석회암 과거는항상미화되어보임..

[@user-iu5nr4rf5c]

하늘이 뿌옇게 껴서 더 특별해보임

[@user-gz7gk2fo5n]

석회암 먼 개소리야!!

[@fprpvjaj]

원래 구관이 명관이지

[@bk2111]

저러한 스타일의 등장도 쇼킹했지만, 대상받고 나서 누구한테 이 소식을 가장 전하고 싶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만나 본적도 없던 "마이클잭슨~"(ㅋㅋ) 완전 당시로썬 기성세대의 대갈통을 깨버리는 화법이었음.

[@user-us9om3xk7b]

뻥안치고 그걸 라이브로 봤어요

[@lala-ds5im]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신하닼ㅋㅋㅋㅋㅋ

[@user-nm1hf9yp6v]

ㅋㅋㅋㅋㅋㅋ 지금 마이클 잭슨 검색하고 있었는데

[@user-tx4ft7gk9l]

미친 지금 했어도 존나 화제됐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f8rc7ee6j]

최초의 신세대 가수

[@Rachel-qu4nf]

그냥 막 흥에 겨워 신나서 부르는것 같아 참 좋아요.

[@_prubeng2642]

응답하라 1988에서 처음 듣게 된 이 노래는 그 드라마를 보지 않았던 당시 저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마치 저 시대로 흘러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흥겹기도 하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이 노래가 계속 곁에 있었으면 합니다

[@user-kh1sx8qo2o]

살아보지도 않은 시대를 그리워할 수 있나요,,

[@westside7596]

아뇨, 당신은 저시대를 살았었습니다. 전생에..

[@user-kj2tp9di9h]

@@westside7596 드립을 왜 혼자 치세요 ?

[@westside7596]

@@user-kj2tp9di9h 도와..줄래요..?

[@westside7596]

@@user-kr1wh9ig2b 안녕 백곰님

[@user-lz6mx8io2q]

진짜.. 저도 저시대로 가고 싶어요

[@Lucky-xn9vj]

분위기진짜 묘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는 엄청 안좋은데 활기찬분위기가 느껴짐 ㅋㅋㅋ

[@user-zr6kn7mk1e]

좋아요. 지금은 100라서 못누르겠다

[@user-yi4cc8zf8q]

목소리는 슬픔

[@therelein]

80년대보면 경제가 최고치라서 한국 미국 일본 다들 행복한 얼굴들 하고 있음.

[@yeaha689]

지구멸망전 무대

[@Jerry_009]

흐린날씨를 맑게 바꿔주는 요술 부리는거 같음 ㅋㅋㅋ

[@user-nv9gv4sn3x]

저40인데요.언니노래듯고.첫번째꿈이가수돼고싶다였어요.아프지마시고.행복하세요.^^

[@umace03]

저시대의 분위기를 직접느껴보고싶게하는 노래

[@user-lb9fq6ou5n]

지금이었으면 복장이 딱 포카리 광고감인데

[@user-rj1cs8ev3b]

포카리 씹ㅋㅋㅋㅋㅋ

[@user-dg8hr9pl8d]

ㅋㅋㅋㅋ

[@user-dk1ob4wf6x]

미친놈앜ㅋㅋㅋㅋ

[@user-oo4xm2kd7s]

옷 색깔이 딱 포카리 ㅋㅋㅋ

[@user-ir9xd2cx6e]

광희가 저 옷 입고 노래하고 춤추면 딱인듯

[@MasterLotto]

주변 뻥뚤린거 봐 ㅎㅎ 지금은 꽉 들어찼는데 ㅎㅎ

[@Siwoo1225]

진짜 주변이 저렇게 환히 보이는 곳이 있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음 ㅠㅠ

[@user-uf7zc5cj5t]

63빌딩.남산

[@user-yn7zx7dr3t]

63옆 LG쌍둥이빌딩도 겁나 컸어요

[@user-mv3mt8mx1k]

아고 상큼 청량하다. 무대 매너 장악력 미쳤다.

[@user-dk6kl6zp5e]

저 시절이 그리운건지 어렸던 돌아갈수없는 내 청춘이 그리운걸까..

[@user-ev7vm2kf2u]

표정이 너무 신나 나도 모르게 들썩거리고 잇어 ㅋㅋㅋㅋ 낙지같이 흐물거리면서 각이 잡혀잇어 뭐지 ㅋㅋㅋㅋㅋㅋ

[@lionlee7180]

낙짘ㅋㅋㅋㅋㅋㅋㅋ

[@melburn119]

여자 김흥국ㅋㅋㅋㅋ

[@user-he7vj1rm3i]

개 다리 춤 아닌가요

[@user-tj4wo7tk5f]

겁나 팡팡 뛰어다니네 ㅋㅋㅋㅋ귀엽다

[@user-xm3ze4yz8t]

새우 야 멋져

[@user-hq8ct3gx5l]

손흥민닮음

[@goodlove6814]

63빌딩보소 ㅠㅠ

[@martinezroy5724]

高木イム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j4wp4oj3e]

새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p5xu8ok3s]

1:48 이 장면이 참 좋다..저 시대에 살아본적은 없지만 어른들이 왜 과거를 그리워하는지 알거같기도…물론 지금이 풍요롭고 편리하지만 오히려 그 풍요로움때문에 낭만이 사라진 느낌ㅠ하지만 저 시절을 보면 뭔가 낭만이 있음…

[@Mozart-Symphony_No.40]

지금보다는 많이 부족하지만 이전 6070에 비해서는 가난하지는 않던시절, 올림픽에 대한 기대와, 새천년을 기다렸던 지금 우리 부모님들 청춘의 모습

[@qwerty-kl8yk]

미래가 희망차서 그런듯 지금은.. 너무 암울하고

[@bk2111]

핸드폰이 없던 시절. 친구들 만나면 서로의 눈속에 담긴 생각을 처다보면서 밤늦게까지 얘기하던 시절 😊

[@안녕하시오잘가시오]

그쵸 나라가 막 발전할 때고 올림픽도 최초로 개최를 앞두고 있었으니 나라가 희망찼겠네요

[@user-mj6nw4td2h]

그냥 저 때 분위기부터가 낭만적이긴 함

[@fforte-love]

이 영상이 좋은게 어느 누구도 구속되거나 억지 스러운 느낌이 하나도없고 모두가 자유로운 느낌이어서 좋아 ㅋㅋ 노래부르는 가수와 댄서들도 노래와 춤이 너무좋아서 하는거같고 무대를보는 관중들도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보는사람은보고 자기 갈길 가는사람들은 돌아다니고 한강에서 저 요트 타는 모습도 자유롭고 모든게 자유로운 모습이라 너무 좋음

[@bk2111]

전두광 공포정치의 시대이기도 하지만 님이 느낀것이 맞습니다. 그늘도 있었지만 대다수가 희망속에서 즐겁고 힘차게 살았음.

[@meyiragu]

저 흐리꾸리한 날씨를 노래로 분위기 살리네 대단하신분

[@user-me1pu4zq5f]

동영상 보러 왔는데그거까지 알아야 되니 근데 저런 분위기 때문에 뭔가더 그립다

[@user-ib6qf7pz6j]

닉네임때문에 위에분이 시비거는줄알았네

[@YT-ji2ot]

아마가라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 오졌네 ㅋㅋㅋ 웃음을 선사했어..

[@user-tu9yd9mx6l]

아마가라 아 인정요 ㅅㅂ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oho1003]

동영상 보러 왔는데그거까지 알아야 되니 오모 인정 지금 알아챘네

[@user-nf4st4xq9o]

진짜 패션은 돌고도는게 맞나봐... 저 패션...지금봐도 안 촌스러워....

[@user-mi7xf7sc2u]

아 좋아요 52라서 못 누르겟잖아요

[@user-pq9us3ke6j]

@@user-mi7xf7sc2u 부담스러운 노각오이라나 뭐라나?.. (새침하게 모르는척 -

[@user-pq9us3ke6j]

@@Syst3019 ㅇㅇ 나 가독성 안좋으니까 그냥 가셈

[@user-pq9us3ke6j]

@@Syst3019 저분 닉네임이 부담스러운선바님 인데 선바님이란분 별명이 노각오입니다

[@user-pq9us3ke6j]

@@Syst3019 노각오이 = 늙은오이 됬니 이제 그냥가 나 가독성 안좋으니까

[@user-qr2pu7em3c]

무빙드라마 보는데 ㅋㅋ 이노래나와서 ...찾아듣게됏네요 날씨는 우중충하고 안좋은데 활기찬분위기 노래는 너무좋네요 .... 꼭 내 마음같네요...상황이 너무슬픈데 이 노래들으니...먼가 위로가되네요

[@user-oh2rf8kt6h]

저두 무빙...ㅋㅋㅋ

[@laminea95]

저도 무빙보고 왔습니다~ ㅎㅎ

[@user-qr2pu7em3c]

@@user-oh2rf8kt6h 와우 ㅋㅋ뭔가진짜 지금상황이 좋지않아서 기분이안좋은데 이노래듣고 위로가 조금되네요 날씨는 우중충해도 노래자체가 밝고활기찬게

[@user-qr2pu7em3c]

@@laminea95 ㅋㅋㅋ오래된노래라 저만보고왔을줄 알았는데 신기 ㄷ

[@MDRatul-tv7uc]

From Bangladesh and after watching ep 11 i fall in love with this song...

[@candycooky]

청량하다 진짜~ 젊음이 청량하고 이상은 자체가 청량하다 그립고 그리운 그시절

[@user-cs9ho4de7r]

이시대 한번 살아보고 싶다. 정치적인것 빼고 저런분위기시대 살아보고 싶네

[@user-zk7cw8no5m]

이게 정답인듯 이때시절때가 향수의 표본의 정점일듯

[@miko-n3q]

행복했었죠. 모든게 뜻하면 다 될것같은 분위기, 88올림픽 성공개최, 경제성장... 다들 행복했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더 그립네요.

[@Rachel-uu3vy]

저도요ㅜㅜㅜㅜㅜ

[@tom565]

@@user-tl9vi3yo6t 진짜 님같은사람이 갑분싸의 표본이네요.. 윗분들은 향수에젖어 그때 그시절 추억을 떠올리는데 갑분imf 무엇..?

[@whelpark585]

@@tom565 저때랑 imf가 얼마나차이난다고ㅋㅋㅋㅋ 저러다가 갑자기 터진건데 저시대사람이면 imf도 겪었는데 생각할수도있지 논리병신같네

[@user-qm8qh6hi4p]

문득 생각해보면 참 복받은 세대인듯하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모두를 경험할수 있었으니

[@user-tf2nr8ts5n]

와따따뚜겐 와 개띵언인데..

[@cheeekybear]

응사 김성균 나레이션이네요

[@Rmsidrufwpdyd]

@@cheeekybear ㅋㅋ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

[@user-tf2nr8ts5n]

건방진곰탱이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il12]

물론 요즘도 접해보긴하죠 CRT랑 라디오는 아직도 쓰니까요

[@In-myeong-i-a-nib-ni-da]

이 곡은 다시 들어도 계속 즐거운 노래네. 무대 영상은 처음 보는데 무대 즐길 줄 아는 분 같아서 재밌다. 같이 무대에 오르신 분들도 신나 보여.

[@user-pt1bh5gx4i]

88년 담다디는 전국민의 국민가요였다 국민학교 중고등학교에서 이 노래에 어깨를 들썩였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음 심지어 간첩도 이 노래를 따라 했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가 나올정도의 인기

[@user-gv7gw4lc3f]

저때 중3이었는데 가사 시간에 햄버거 다 만들고 반전체 저노래 떼창했었는데... 생각난다...

[@user-fw3ol1jo3r]

​@@user-gv7gw4lc3f83년도인가 중학교 기술시간에 책꽂이, 쓰레받기 만들어 집에서 사용하던 게 생각나네요...ㅠ

[@user-lx9qu4hv9u]

장난아니고 나만 옷 예뻐보임? 손에 시계랑 반다나 두른거 양말 안으로 바지 넣어서 흰 스니커즈 신은거 무릎보호대마저 하나하나 다 예뻐보임

[@user-zj6rb4dv6g]

저 언니가 다리가 길어서.. 다 어울리는 거에요 ㅋㅋ

[@Yoonswife]

에반데

[@jmh8460]

패션은 돌고도는법

[@parkms2133]

네 님만 예뻐보여요

[@user-lx9qu4hv9u]

@@parkms2133 너무해

[@user-ps8xi2jh5g]

이분이 어떤분이냐면 88년 강변가요제대상받는날부터 난리가 나서 다음날바로 벼락스타가 되신분임 여덕들 엄청몰고 다니고 엠씨 디제이 배우 광고모델 그냥 휩쓸었음 비주얼좋고 자신감이며 센스 스타성까지 타고났던 인물임 진짜 멋진사람임

[@hipangeo2883]

게다가 대상 받고 바로 88올림픽때 코리아나랑 메인 가수로 발탁됨.

[@user-os1wt2hu9l]

비주얼이라해서 멈춰서 얼굴볼라했는데 1초도 가만히 안계셔서 엽사밖에 안나옴ㅋㅋㅠ

[@RealLingard]

첫인상이 그런사람임

[@user-ze4hq3sj9c]

캬ㅑㅔ ㅏㄴㄴㄴㄴ닥

[@user-bm4zf1pg9n]

그러다가 연예계 생활 현타 제대로 와서 미국으로 유학, 돌아와서는 지금 까지 한국 대중음악사 손꼽히는 명반 공무도하가를 내놓은 싱어송라이터로서 환골탈태. 행보 하나하나가 놀라운 입지전적인 여성 아티스트임.

[@user-jz9ln5zr1t]

88년 즈음 우린 시골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며 Tv에서 이상은님과 같은 가수들을 보며 서울을 동경했었죠. 다들 졸업을 하고 서울등 대도시로 흩어지며 동경했던 도시의 생활은 향수병으로 얼룩졌고.. 30년이 훌쩍 넘은 이때에 우린 서울생활에 자리를 잡았지만 이젠 서울을 떠나는 전원생활을 꿈꾸며 사는 중년이 되었습니다 이 노래 참 추억돋네요^^

[@eddiey2921]

저때 9살 마루에 누워서 이상은이 대상 받을거 같다고 가족끼리 점첬던기억이 있네요

[@user-xw7if8dg6o]

저때 저기보이는 아파트들을 샀어야했어ㅜ

[@user-vx5dc8mm2s]

저때도 저기 보이는 아파트들은 다 비쌌어요ㅠㅠ

[@user-of7mg4ww4d]

저때 할아버지 아파트 사시고 강남에 건물 사셔서 지금 졸부되심

[@user-kt8ig7mb5v]

ㅇㄱㄹㅇ

[@sergioa45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아파트 보는 게 웃겨

[@user-cf1st5ol9s]

오태시기 아 진짜ㅠㅠㅜㅜㅜㅜㅜ

[@Venv_nox]

2:16 '그대가 나를' 라는 말투가 되게 힘 풀린듯이 나긋하게 불러서 순간적으로 설렘

[@user-zk2xs3sy5t]

표정보니까 설렘풀림

[@joannepark3293]

쿠쿠 ㅇㅋㅌㅌㅌㅋ

[@user-vx4ow3if1q]

나도 똑같이 느꼈는데 ㅋ

[@user-sz3mo3xj8q]

표정은 음흉한데ㅋㅋ

[@injhs]

표정때매좋은건 나뿐인가

[@ohmyjulia9428]

11살때 가요제 나와서 겅중겅중 춤 추던 이상은씨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요. 어찌나 신선하고 신났던지.

[@user-ml1cs8ls7c]

솔직히 요즘 스마트폰 너무 중독적으로 해서 일부러 카톡 단톡방 가족이랑 중고등 친구 있는 방 2개만 남겨두고 다 나감. 진짜 단톡방이 20개 가까이였는데 다 나가니 쓸데없는 시간 낭비도 없고 유튜브도 똥쌀때랑 잠깔 짬 날때 함. 이전에는 어디 걸어갈때도 했는데 이젠 영상안보고 음악 들으면서 앞에 보며 날씨보며 걷고 쉬는 시간에 폰 안보고 이런저런 생각하고 책도 읽으니 세상이 달라지기 시작했음. 진짜 스마트폰 유튜브 중독에서 헤어나오려고 엄청 노력중인데 다들 허송세월 아깝게 낭비하지말고 적당히 하면서 벗어나길..ㅠㅠ 저 영상이 그리운것처럼 시간지나면 오늘이 그리워지니 오늘을 소중하게 세상 밖 풍경을 보며 지내길..

[@TheLesleygore]

이때가 중학교 1학년때 인데, 강변가요제 끝나고 다음날 우리반 친구 하나가 1등 노래가 잠자리 라고 해서 뭔가 했는데 잠자리가 아니라 담다디 ㅋㅋㅋ 이제 4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네 너무 무정한 세월... 나도 어린이날 선물 받던때가 있었는데 이젠 머리에 하얗게 서리가 내리네...

[@sonyongju]

어르신 이때부터 청각이...

[@user-fb7ff9dj3c]

EvilBetty 그럼요.. 난 저때 88년도에 태어났는데 내 나이가 32살인데요........ 만나이도 30살........ 내 나이도 노인네구만

[@user-oi8rd2yj1u]

진십 덕후몰이 상이다ㅋㅋㅋ 지금 데뷔했어도 소녀 몰고 다녔을듯

[@user-gt7eg3zv2c]

육수현 여잔데?

[@user-pi4ny5jg7h]

@@user-gt7eg3zv2c 아니 제발; 여자들이 남자만 좋아하지 않는다고요. 그리고 실제로도 여자팬이 많았다고합니다.

[@user-ii8dv5ri2e]

@@user-gt7eg3zv2c 엥 요즘 여자가수들 봐도 여자팬 많은데요ㅋㄱㅌ남자팬만 있나;;

[@user-xh5fz5od4d]

@@user-gt7eg3zv2c 욕하면서 곱게말하라하는것봐ㅋㅋㅋㅋㅋ 추하다

[@SH-MH]

@@user-gt7eg3zv2c 혹시 님 존나 븅신같다는거 자각하고 있으심?

[@knbark9116]

그냥 지금 툭 나와도 꿀리지 않는 패션센스라니... 저게 88년도라니.

[@-Artistoid-]

흐린 날씨에 신나는 노래 밝은 얼굴, 강에는 나뭇잎을 타고다니는 개미같은 사람들이, 왜 있는지 모르겠는 크레인과 흰 천, 무대는 보지 않고 어딘가를 향하는 흰색 사람들 먼가 하나같이 따로노는데 좋네요

[@user-hc8tv2jl8x]

을씨년시런 날씨, 흩날리는 하얀천, 독특한 색감.. 진짜 아방가르드하네요..

[@user-pt8yl9oh8h]

용원주민 그로테스크한데

[@user-oe7wp3xk7o]

용원주민 불쾌한 골짜기 같은데요

[@user-be2no7zt5f]

조민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HKIM-oe9rm]

풀영상 보면 이 직후에 폭우 쏟아짐. 관객들 다 사라지고 가수들 비에 홀딱 젖어서 노래부르고 처량하게...

[@b.k3756]

아방가르드하지

[@user-wn5hq7yq8d]

난 어려서 모르겠지만.. 저시절은 왠지 희망가득하고 행복했던 시절같아보인다.

[@davidjacobs8558]

1988년 부터 1997년 IMF 직전까지, 자만하며 까불던 시절이었죠.

[@user-lw7bx1eh8b]

어려서 정치는 모르는것이 참안타깝네요 ;;

[@user-ov4ym3zr4t]

독재가 판을 치고 민주주의가 죽어가던 시절이였죠

[@vogel702]

@@user-ov4ym3zr4t 1988이면 노태우 때인데 독재는 아니지 너무 옛날로 간듯

[@user-ov4ym3zr4t]

@@vogel702 저는 80년대 통틀어서 말한겁니다.

[@melody-ic7zp]

6학년때 따라 춤추며 불렀던 그시절 최애곡 추억 돋고 그립다

[@kcon659]

친구야 반갑다 ㅎㅎ 나도 6학년때다

[@melody-ic7zp]

@@kcon659 ㅎㅎ 반갑다 친구! 아 추억 돋

[@user-vb1ys3og1v]

구룡포 졸라 멋있더라~ 오랜만에 담다디 노래 나와서 마음이 설레였어ㅎㅎㅎㅎ

[@user-xl5df5vw7m]

보통 노래방에서 한명이 마이크쥐고 노래부르면 다른 사람이 탬버린 흔드는데 이분은 그걸 혼자 동시에 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k5nj4uk8l]

이온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gogossinga]

저날 초등학교 1학년때 엄마가 두부사오라고 심부름시켜서 슈퍼가다가 길가에있는 전파사앞에 티비에서 저장면 라이브로 봤는데 아저씨들이 와 쟤누구냐 정말잘하네 이렇고 나도 서가지고 한참보고 두부사러감 그땐 개다리춤추고 되게웃긴 사람인줄알았는데

[@zoomo__o]

사익호 두부 ㅋㅋ추억이다

[@maybemo4008]

국민학교 겠죠..ㅋㅋ 국딩들은 아직도 초등학교 어색함.ㅋ

[@gogossinga]

@@maybemo4008 요즘엔 국민학교라고 굳이 쓰기 싫어지더라구여 옛날사람느낌나서

[@1rm837]

언제부터 초등학교로 바꼈나요??

[@user-kk5mt9nk5u]

@@1rm837 97년도 입학생들부터 초등학교로 입학했습니다.

[@_revival]

왜 눈물이 나려고 하지.ㅎㅎ 그 시절만의 신기함이 새록새록.

[@user-bv9cl9uf8i]

볼 때마다 멜로디, 가사, 안무, 표정까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애절한 가사에 대비되는 후렴구 담다디는 말그대로 담담하게 견뎌낸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신나는 멜로디와 과장된 춤선과 표정이 더해져, 벅차오르는 슬픔을 못이겨 우스꽝스럽게 춤을 추며 몸부림치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이상은씨는 정말 대단한 가수이십니다.

[@bluuu143]

1:06 와....여의도에 고층건물이 63빌딩 달랑 하나 있네....강 건너에 아파트들도 낮고..

[@user-fd8mi3qf9n]

2:43 뒤에 그나마 남산타워 하나 있네요..

[@user-iw8xo3qw4r]

ㅋㅋ 그랬죠 그땐 63빌딩이 최고층 지금은 아파트도 40층이상이 많지만요

[@user-rb2op2uh3u]

그러게요. 저시절 부산해운대 땅좀사두는건데...ㅠ

[@tric153]

난 10년전 초등학생때 63빌딩이 젤 높은건물인줄알았어요.. 롯데타워 세우기전에 이미 더 높은건물이 한국에 있었나요?

[@user-yw3yz8zl1o]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haven-po1gp]

88년도 촌놈이 서울로 재수하러 갔었는데 그 더운 여름 담다디가 서울전역에 울려 퍼졌었는데 .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러 50을 바라봐요 ~ㅇ ㅏ 진짜 그때가 그립다 ㅠ.ㅠ

[@user-db1mr9mm2p]

ㅠㅠㅠ슬프다..ㅠ

[@youngyang5863]

ㅠㅠ

[@user-kx3vl4gx2c]

소오름 난저때 2살

[@usgto1225]

@@user-kx3vl4gx2c 나는 존재 하지 않아는데 ㅎㅎ

[@ohyeah8283]

Luck Good 아직 엄마아빠한테 절반씩 있을 시기였는데..

[@jenhyejeongahn6317]

중학교 1학년 집에서 강변가요제보다 대상이다 느꼈던 무대 .. 그시절 그립다 ..

[@faggotsmoker9588]

날씨가 무슨 핵전쟁이라도 한번 한 비주얼이네

[@user-zv9vq4wg8o]

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lucydoe1334]

Lol

[@ponverabo]

War...war never changes...

[@데스웅]

핵전쟁 오고난 후 정신줄 놓고 노는 인간들.avi

[@user-no5ms7xc3b]

김정은 너 때문이야 개객기야

[@user-rh9rd5st4g]

행복지수만 따지면 88년도가 대한민국 리즈시절일듯

[@JHN7462]

완벽할시절

[@sinfootball]

전장군님...꽃이 지고나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abcdefg91847]

@@sinfootball 아직 까지 이딴 인간이 있다는게 충격이다 아직 학교에서 현대사 안배우고 인터넷만 하는 초딩인가?

[@sinfootball]

@@abcdefg91847 배웟는데요? 전두환때 뭐가 못살았다는거죠? 팩트로 대화좀해보죠 국민이 체감하는 행복도는 역대급이엿는데

[@user-jx3yq2se5e]

5공 시절에 한번 살아보고 싶긴함 ㅋㅋㅋ

[@user-hv2ld4ev3s]

와우...저땐 난 없었지만 이곡이 히트친 이유를 알겠음...20년 넘어도 올드한 느낌보단 그때 그시절느낌임...

[@masterEDDO888]

I came here after watching MOVING ep 10 to 11.just appreciating the singer and the song👍

[@0rhythm_divine0]

Yeah, I too noticed this song in latest episodes!

[@lee_lee8892]

몬가 스브스 연반인 재재님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g9lh5tv9f]

와미친ㅋㅌㅋㅌㅋㅋ목소리마저닮았다ㅋㅌㅋㅌㅋㅋㅋㅋㅌ

[@user-sh9jh3hh9e]

나만 그생각한게 아니였음ㅋㅋㅋㅋㅋㅋㅋ

[@user-ve5lk8rq3o]

앜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 저도 그 생각했는뎈ㅋㅋ

[@user-lv6mc7vn7s]

ㅋㅋㄱㅋㄱㅋㅋㅋ저도 이 생각 하고 이ㅛ엇는 뎈ㄱㅋㅋㄱㄱㅋㄱㅋㅋㅋㅋ 딱 보인다

[@oo-zp8vq]

제제님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소리개똑같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d-t9h]

실제로 이 당시에 이상은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았음 키도 크고 머리짧고 보이시하고 주변에서도 이상은 좋다고 하는여자들 많이 봤음

[@QQhappy264]

오호 그런 이미지였군여

[@user-cf6nh8ng1r]

이상은님 여자아니에요?

[@user-nm2li6mh5n]

@@user-cf6nh8ng1r 여자맞아여

[@820sw]

혹시 지금 손자 보셧는지? ㅋ

[@giant_pengsu]

Шщж мит 한혜진이랑 비슷하려나요.... 모델급 키네요

[@user-bq5sl5ef5u]

88년도 35년전 노래지만 아직도 세련되고 노래 좋응~

[@qwerty-kl8yk]

36년 지났네.. 이때 20대 쌩쌩했던 사람들 다 노년기 접어들었겠네.. 시간 개무섭다 ㅠ

[@Jieun-is7hk]

살아보지 못한 시대이지만 저 시대만이 갖고있는 특유의 촌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좋다 :) 스마트폰이 없던 아날로그 투성이인 시대라 낭만이 많았던 시대..

[@user-il1ge9rk3m]

정말 지금 보면 많이 투박하고 낡았지만 그만큼 순수하고 다들 정다워 보이네요.. 겪어보지 못한 세대라 너무 아쉬워요

[@Jieun-is7hk]

h k 맞아요 ㅎㅎ 저희 부모님 세대인데 오히려 부모님들은 가난해서 저 시대가 싫다고 하시더라구요 하하..그래도 낭만만큼은 저 시대가 더 많았는지 옛날노래 가사들을 참 좋아하셔요

[@user-mt5hp6if5r]

@@user-il1ge9rk3m 심심하다고 잠자리 날개 뜯고 개미밥으로 던져주고 개구리 돌에다 집어던지는 시절이요??

[@user-hk1ns2mh9b]

요새애들은 너무핸드폰을 많이 하네여

[@rohrichbeau1004]

@@user-il1ge9rk3m 80 90 00 10년대 다 겪고 살았지만 솔직히 지금이 살기 제일 좋을때임. 정겨워보인다와 오지랖과 무질서는 종이 한장 차이임. 한국은 2000년대 초반 좌빨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CCTV설치가 대중화에 성공함으로서 폭력문화로 부터 벗어나게 된것임. 예전에는 누구에게 맞아도 증거가 없어서 신고조차 거르는 경우가 많았음.

[@user-be9ou3lv2p]

울엄마가 이때 이 분 진짜 인기 많았데요 ㅋㅋ여자애들 다 좋아했다고 매력쩌네요

[@user-hl1fh8ln4w]

담다디 어떤 버전의 노래도 이 영상을 이길수가 없다. 가장 진심이고 가장 완벽하다.

[@davelee6143]

경험해 보지 못한 시절이지만 아련한 시절이네요

[@siriuso2432]

왜 이때가 더 풍요롭고 사람들이 행복해 보이지

[@user-xx4oi2sc8l]

성현오 헐 저도그생각

[@user-iq7jh1ri7d]

성현오 1997년 IMF터지기 전까지 경제호황이라서 일자리걱정이 없었던게 크죠

[@user-kb4cw5jw9i]

김요미 그때가 지금보다 살기 좋았어요 꿈과 희망이 있었고 개천에서 용난다는 시절ㅠㅠ

[@davidpark2677]

당연히 행복했죠... 저땐 보통 10%이상씩 경제성장을 했던 호황기였죠.... 저때가 막 사람들 아파트 사고 차사면서 마이카시대가 되던시기.. 거기다 88서울올림픽 개최가 다가오던시기라.. 뭐랄까 사람들이 기대감이 가득찼던 시기죠.. 대한민국은 80년대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가 가장 절정기였고 가장 재밌고 다이내믹한 시기였음

[@GaleRianes]

두아 도대체 어디가서 무슨 소릴 들었길래...저 때 짜장면은 주말마다 시켜먹어도 되는 대중적 음식인데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1rm837]

5~6년전까지만해도 8090보면 겁나촌스러웠는데 이제 00년대가 촌스럽고 8090이 세련되보일때가많네ㅋㅋㅋ진짜스타일은돌고도는듯

[@user-hb2rd6iy2i]

87년생인데 유치원다닐때 유치원버스랑 아빠차에서 맨날 나오던노래 아직도 기억하는 내최애

[@user-rh3uf7px2l]

돌아가신 44년생 아빠께서 우리랑 자주 불러주셨던 노래...멜로디가 그 시절 아빠께도 힘이 되었던듯..

[@davidjohnson4276]

저 때 감성이 너무 그립다 한강의 기적 이후 고속 성장하며 글로벌 시대와 물질 만능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인터넷도 없고 휴대폰도 없이 옛정서가 그대로 남아있던, 과거와 미래가 혼재되어있던 과도기적 상태의 어수선함, 무질서 속에서의 자유, 지금은 흐릿해진 생존에 대한 열망과 도전 그리고 희망

[@racha783]

막상 저 시대 중학생이었는데 잘 기억 안나요 ㅠ 오히려 화면으로 보니 그때가 좋았겠다는 생각이 아련히 ..

[@user-lw5fj4yw8y]

표현력 오지네 무질서 속에서의 자유 ㄷㄷ

[@user-ol2gq7if9k]

생존에 대한 열망 도전 그리고 희망.. 정확하게 쓰여진 표현이 공감 백배요~~긍정적으로 열심히들 살았던 시절, 또 올 수 있을까~~

[@luv__kkomi]

저도 너무 그립습니다ㅠㅠ다시 돌아갈수없는 내 어린시절ㅠㅠ

[@ClementineFrog]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 중간 어딘가쯤

[@user-vx2hc7ik6d]

누가 그랬는데 날씨가 지구 멸망이라고 그 분 어디계시지

[@user-bu6cv4fd6s]

ᄋᄋ 저 찾았습니다 ㅋㅋ

[@user-oq6jz7oc2g]

1:32

[@psspss9702]

아래에있네

[@user-qh9fz6mx7q]

넵 위에 계시네요

[@user-tm8ti2zp4y]

@@user-qh9fz6mx7q 5분전이네요..생존확인 가능하면 답글좀....

[@itsvenusaire]

i don't understand a single word but this is my favorite song i wonder why it always plays on my head even if i sleep

[@user-ge9ep1wc4m]

내가 태어나기 전이고 실제로 보지도 못했지만, 이 노래와 이 노래를 듣던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일년이 지나고, 세월에 흐를 수록 뭔가 알 수 없지만 그립네요

[@cho30427]

이 분 사람들이 슈가맨 나와야 한다고 하는데 꾸준히 앨범내고 활동 했음 10집 이상 앨범을 냈고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중임. 한국음반100대 순위에 10위권에 최초 여가수로 앨범 등재되있음. 그 앨범도 이상은씨가 자작곡했고. 3집이후 웬만한 노래 다 자작곡. 티비 활동이 잦지 않았을뿐 꾸준히 음악활동하고 계심. 아이유 리메이크 바람의화원도 이상은 자작곡 노래임

[@user-vj9uw7sq6c]

담다디가 오히러 복 보다는 독이 되었죠.,

[@user-ce7ci6ld8w]

@@user-vj9uw7sq6c 글쎄요. 담다디가 독이라기보다 그때 당시 이상은씨를 표현한 노래라 봐요. 담다디가 있어서 이상은씨가 가수로 활동할 수 있었고 다양한 음악을 할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었죠. 언젠가는, 비밀의화원, 공무도하가 담다디보나 많이 알려지지않았지만 꾸준히 자기음악 했어요.

[@user-hx5ot9ih1e]

티비 활동이 잦았을뿐이라고 하셔야 되는데.. 잦지 않았다고 하면...

[@lemonade8318]

@바람개비 아니 그렇다고 급 양준일을 깐다고? ㅋㅋㅋㅋ

[@lemonade8318]

@@user-vj9uw7sq6c 잊혀지는 가수가 얼마나 많은데 저런 대표할수있는곡하나 있는게 얼마나 큰건데요. 가수한테는요

[@user-qm1yo8py7d]

깐족깐족 대면서 추는게 겁나 귀여움...

[@user-rj2hp4sh4s]

인정....

[@user-pl2kj1zq2m]

노래좋다

[@xoals0718]

ukie Ueda 뭐냐 이건

[@GaleRianes]

그 표현은 안 좋은 표현입니다. 남을 희롱하듯 경망스럽게 행동할 때 쓰는 표현이에요. 이건 그냥 흥에 겨워 춤춘다라고 말하는게 맞을 거 같네요.

[@pacitodes1719]

トロリトロけるか ㅇㅈ

[@user-xl4ct9zq6l]

우리 엄마가 진짜 좋아했던 가수라 자꾸 찾아보게 되네

[@cynicaldoggy]

옛날 노래 트롯트만 주로 듣는 울엄마도 따라 불렀던 노래. 어른들도 좋아하고 꼬맹이들까지 춤추며 따라 부른 노래.

[@waveto]

중독성 진짜 미쳤네... 저때 왜 인기 많았는지 알거같다,,

[@user-hs1hd8ny5t]

옛생각나는.노래입니다.짱

[@karmaoo3865]

보이쉬해서 소녀팬들도 많았겠네

[@user-np5nw8bi1o]

@@karmaoo3865 전 잘 모르지만 저 시대를 겪은 분들 말로는 그냥 시대가 개벽하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umace03]

@@karmaoo3865 소녀팬이 많았다하더라고요

[@sunshine-yb7no]

혜성처럼 나타난.... 이 딱 맞는 표현...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버렸네....로 세뇌당했던 때라....ㅎ 2023.08.06.일

[@user-jv8ko4kc5s]

지금 나오셨으면 난 저분 파고있을것같음ㅋㄱㅋㅋㅋ언니ㅡㅠㅜ

[@user-qw3vh3bk9b]

가나다 ㅆㅇㅈ

[@HannamPigs]

그니까 ㅋㅋ 지금은 디폴트가수 하나도없어

[@user-wz6ml7db2m]

저두요 ㅋㅋㅋ 덕질 엄청 열심히 했을듯

[@user-jv8ko4kc5s]

@@user-lo8th1fk2s 그건 또 뭔가요

[@somcandie]

@@user-lo8th1fk2s ?

[@user-mn6pl6uo7d]

88년 고3때..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노래임~ 친구들 모이면 응팔에서 처럼 단체로 춤과 노래를 따라했던..^^ 이상은 신드롬이 한참 오랫동안 있었고, 한창 경제 성장기에 있었던 사회 분위기와 20대의 감성이 추억으로 각인돼 있는 추억의 노래와 그 시간들..

[@canada-wonq]

이노랠 들으면 88라이트가 떠오른다. 아직은 젊으셨던 아빠가 사오라고 시키던 88라이트.. 이젠 돌아가셔서 없는 엄마도 새댁을 벗어난지 얼마 안된 아줌마였고 없이 살고 가난했지만 어린 7살 나는 마냥 좋았던... 이 노랠 듣고 난 다음 바로 아빠 심부름을 다녀오며 흥얼 거렸던 기억이 난다. 이 느낌이 너무 좋은건 노래 뿐만 아니라 그때 그 시절 나와 우리가족이 좋았기 때문이리라....

[@김일승]

그녀에게서 열정을 배우고 간다.

[@user-bb4oj6wj2v]

남자같

[@ilrlsym]

야옹 야옹 네? 그녀는 여자인데요? 제가 잘못 이해한건가요?

[@user-eh5fs1oy1u]

야옹 야옹 뭔 소리

[@siido1841]

뽁구천재 쟤 지체장애인임 이해하셈

[@user-ef4gp3bc6v]

야옹 야옹 여자분이십니다 최장신 여자가수로 유명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