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내내 해마다 겨울이면 태백을 거쳐 여행을 다녔었습니다. 태백역에 일부러 내려서 하룻밤을 묵고 갔는데 검은산이 주는 묘한 매력에 빠졌었습니다. 태백역 앞 여인숙 5,000원인가 3,000원인가 드렸던거 같네요. 담백한 영상 감사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zcvb7t Жыл бұрын
1989 꽃다운🕺 2 2 살 시절 다시한번만더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와카니껴 Жыл бұрын
🙊띠군요ㅎ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guseul2 Жыл бұрын
75년생이고 태백에서 잠깐 어릴때 살았는데 .. 옛날 영상 너무 좋아요 추억 돋네요^^
@hyungyongkim80073 ай бұрын
저도 태백에서 자란 75년생ㅎㅎ 건강합시다!
@판타씨스타 Жыл бұрын
와~!!너무나 그립다ㅜㅜ
@베트남인간극장 Жыл бұрын
자주 꿈에 나오던 내고향
@et80114 ай бұрын
아련한 내가 머물던 그곳
@강신정-s9f Жыл бұрын
추전역 산 밑.... 그립구나 ..... 그 시절 73년생입니다.
@동동이-k9q Жыл бұрын
화전동 맞나요?
@제임스본드-k4b Жыл бұрын
89년도에 석탄산업합리화 사업이 시작될때니 어찌보면 지금 저 영상속 시절이 마지막 전성기라고 할수 있겠네요.
@boolpaetube Жыл бұрын
태백시 옛날 영상에 댓글 다는 분들이랑 친목회라도 만들어야 할 듯 싶네요.
@Monongahela_5 ай бұрын
저 때 포니 참 많았죠 ㅋㅋ
@scbaek248 ай бұрын
저기 나온 건물들은 지금도 그대로 있습니다
@kangenbaek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개도 돈을 물고 다녔던 시절이면서, 동시에 탄부들이 스스로 개가 되어서 돈 뿌리고 다니고, 집에서는 자식 새끼들 쥐잡듯이 잡던 시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