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도가 저렇게 꽉 막힌 세대였다고? 그 당시 일본문화래봐야 만화와 방송이 유행이긴했는데 저정도로 꽉 막히고 반일정서가 심하진 않았는데 인터뷰가 특정인들만 상대로 인터뷰한듯... 그 당시 문화는 x세대 용어가 나오기 직전이고 서태지로 시작해서 개성적 스타일로 변했는데 80년대 후반이라면 몰라도저정도로 고지식하진 않았음.
@jinsukdrum Жыл бұрын
나라가 그렇게 만든것도 있죠...일본어 음반도 불법이었죠...방송에서도 일본어 노래를 금했고요...정책이 상당히 영향을 줬다고 봅니다..
@슙슙-p9u Жыл бұрын
일본문화가 공식적으로 개방된 시점이 김대중대통령때입니다. 그 전에는 반일정서랄것도 없이 일본에는 부정적인 정서가 만연했고 91년이면 더했죠. 사회전반적인 분위기였고. 그렇지만 그 와중에 일본 음악, 드라마 그런것들 불법유통되고 그랬었죠.
@sangyun28 Жыл бұрын
@@슙슙-p9u 그랬던가요? 제가 기억하기론 엑스제팬 노래 즐겨 듣던 애들도 많았고 방송은 일본 방송 베끼기, 카세트는 쏘니 갖고 다니는 학생 부러워 하던 시절이었는데 일본에 대해 부정적 이었다는게 맞나 싶네요.
@슙슙-p9u Жыл бұрын
@@sangyun28 님 댓글을 보다보니 그런 기억들도 있네요. 저 같은 경우는 소니워크맨을 문화의 일부로 생각하진 않은것 같아요. 주변도 그렇고 제가 배타적이고 부정적이었어서 그렇게 기억하고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91년도는 아무래도 위안부할머니 증언도 처음 나온 해이기도 했고... 저만해도 그때 일본산 필기구는 절대 안쓸거야 다짐하던 초등학생이었던지라...
@sangyun28 Жыл бұрын
@@9238bebebe 친일오타쿠?ㅋㅋ딱 어느쪽 사람인지 알만하네...그당시 없는 존재셨을듯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