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일 트리티코 3편을 이렇게 흥미진진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하시는지요.. 정말 감사해요~ 20분이 금방 지나가네요. 늘 자기전에 듣고있는데... 2부로 쪼개지 않고 한편으로 연결되면 좋겠어요^^ 40분, 50분도 금방 지나가요~~~ㅎㅎ
@강글라라3 жыл бұрын
수녀 안젤리카 덕택에 봤어요!!!! 알고보니 정말 그 세세한 가사까지 알고싶어지더라고요. 이모의 알토는 정말 살짝 무시무시하더라고요 ㅋㅋㅋ 풋치니는 정말 최고에요!!!!
@silmoon466 Жыл бұрын
지옥편에 해당하는 《외투》에서 일말의 희망조차도 잡을 수 없는 현실(신곡 중 "이곳에 온 자는 모든 희망을 버려라"라는 말이 있듯)이 드러난다면, 연옥편에 해당하는 《수녀 안젤리카》에서는 고통 중에 내려온 한 줄기 희망을 보여주네요 푸치니가 종교음악가 집안 출신이라 토스카처럼 초반에 종교음악 짬을 어느정도 보여주기도 하고...
@modernlife61563 жыл бұрын
유정우 선생님이 설명하신 푸치니의 오페라에 등장하는 여성 히로인 캐릭터는 푸치니 자신의 어머니를 모델로한 이야기가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