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는 음식 하나하나 퀄리티가 맛이없어서 안가죠....맛없는 음식 다양하게 먹느니 하나를 먹어도 맛있게 먹는게 좋아진거죠😊
@terryjung12 Жыл бұрын
라세느 가보시고 이런댓글좀
@greenthumbk Жыл бұрын
@@terryjung12라세느가 좋다고 덧글다는 사람도 있구나..
@user-1sdz Жыл бұрын
@@terryjung12어떤 뷔페든 거기 갈 돈이면 퀄리티 더 높게 먹는걸 구조 자체가 어쩔 수 없음
@궁므를버서난면처럼 Жыл бұрын
@@terryjung12라세느도 뭐 딱히
@sokim521 Жыл бұрын
@@궁므를버서난면처럼ㅋㅋㅋㅋ 쿨찐들 많네ㅋㅋㅋ 왜? 그거먹을바엔 뜨근한 국밥 든든하게 먹을거야? 하긴 니들은 그냥 국밥이 더 어울리긴 하다
@꿈꿈-m6i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계절밥상같은 한식뷔페 없어진거 아쉬움.. 많이 먹는편은 아니라서 어차피 가봤자 2접시정도밖에 못먹지만 그래도 몇몇 메뉴들은 취향에 맞아서 가끔 가곤 했는데 ㅠ 요즘은 한식뷔페라고하면 7~8천원짜리 셀프바 백반집같은 곳이더라고요... 물론 가성비는 이쪽이 좋지만 계절밥상같은 느낌은 아니라서
@yhggsd48668 ай бұрын
계절밥상 진짜 너무 좋아했는데..
@오토케나7 ай бұрын
그것보다 빕스 2006년정도 가 퀄리티 가 아니게된게 더 아쉽ㅉ노
@쿼리도4 ай бұрын
@@오토케나엥? 당시에 먹을만한게 없어서 그랬지 빕스 퀄리티는 더 좋아짐ㅋㅋ
@팬시u4 ай бұрын
한때 한식뷔페를 이끌었던 계절밥상, 자연별곡, 풀입채, 올반 등 전부 폐업했거나 폐업 직전입니다. 전성기 1,2년 빼고 항상 적자였거든요. 한식이라고 비싸게 받을 수도 없는데 유지비는 많이 드니까요. 손님들도 첨에 한두번만 가지 나중엔 결국 한식먹을 거면 뷔페 안가고 근처 밥집가죠. 뷔페로는 정말 성공하기 힘듦.
@Qpzmwoxn4 ай бұрын
@@쿼리도 퀄리티는 훨 좋아짐 주류 무제한에 셀프바도 쌀국수 주던 시절이랑은 다르게 질아 높아짐 다만 가격이 2배😮😮
@hansolkang1465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도 한번에 다양한 음식을 먹고 후식까지 즐기는 뷔페를 좋아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도 메뉴 고민 없이 먹을 수 있어 좋고요. 그리고 펜데믹을 이겨내고 살아남은 뷔페들이 오히려 예전보다 더 맛있어지기도 했더라고요.
@장기찬-m3w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5pm_Hazyblue Жыл бұрын
팬데믹. 펜데믹이 아니라.
@yerinlover Жыл бұрын
@@5pm_Hazyblue상관없는데요
@namefirst3498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재정 상태에 여유가 있으신듯... 여유가 없으면 안가요...
@쿠쿠다스-g5l Жыл бұрын
@@5pm_Hazyblue ㅋㅋㅋㅋㅋㅋ헬로우랑 핼로우 따지는소리하고있네
@김상원-n1v Жыл бұрын
계절밥상 이나 자연별곡 같은 한식 뷔페가 없어지고 있는게 아쉬움 아버지가 한식 뷔페 되게 좋아했는데..
@우리킹 Жыл бұрын
나이 먹고 뷔페나 다니는 니 아버지가 문제지 ㅋㅋ 젊을 때야 돈 없으니까 질보다 양 따지지만 나이 먹으면 소화력도 떨어지고 경제력도 갖춰지면서 양보다 질 따지는게 진리란다
@정연희-s8x Жыл бұрын
@@우리킹그런 진리가 어딨어요? 먹고싶은거 먹는거지 왜 남이 좋다는 댓글에 이런 말을 하시는거에요
@ram-r3r Жыл бұрын
@@우리킹==========병먹금 선==========
@협상왕4딸라 Жыл бұрын
@@우리킹애b 없는 거 티내고 다니네ㅋㅋ
@frozen9221 Жыл бұрын
@@우리킹먹이금지
@떠떠굼굼 Жыл бұрын
애슐리 퀸즈 여전히 사람 바글바글하던데... 자연별곡은 평일 점심이 진짜 개이득임... 파스타 하나에만 15,000원이상이라 맛집 정해놓고 가는거 아님 ㄹㅇ 뷔페가 짱 ㅠㅠ
@우리킹 Жыл бұрын
너같이 돈 없고 양 많은 애들은 뷔페가 최고긴 하지 ㅋㅋㅋㅋㅋㅋㅋ
@jandinae Жыл бұрын
에술리는 그냥 냉동 댑혀주는 느낌
@0nething7777 Жыл бұрын
자연별곡 전국에 세군데 밖에 안남고 다 영업종료 했음
@krusty7982 Жыл бұрын
@@우리킹너보단 앰생 아닐듯
@Garlic_popcorn Жыл бұрын
다들 한끼에 만오천원이상 주고 먹나봐 왤케 거지 취급함 ㅋㅋㅋㅋㅋ 나였어도 그냥 평범한 맛의 파스타 하나 먹느니 조금 떨어져도 싸고 반찬 많은 한식뷔페 가겠다
@zxcv225 Жыл бұрын
뷔페의 간과하기 쉬운 의외의 장점은 음식 나오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없다는거죠ㅎㅎ
@skid631 Жыл бұрын
즉석에서 만들어 내는 요리 메뉴는 기다려야죠
@choec1072 Жыл бұрын
다른거 먹으면서 기다리면됨ㅎㅎ
@user-rq3bm8eg8qkeofjf83iqjsbf Жыл бұрын
그만큼 맛없음
@zxcv225 Жыл бұрын
@@user-rq3bm8eg8qkeofjf83iqjsbf 같은 가격이면 당연히 뷔페가 맛없죠
@슈퍼슈파 Жыл бұрын
단점은 식음
@normal77079 Жыл бұрын
이젠 먹을게 많고 선택지도 다양해졌으니까요. 예전에는 뷔페라는게 설레고 정보가 적다보니 뷔페만가면 다양하게 " 배를 채울 수 있다 " 인식이 컸는데 시푸드나 샐러드뷔페 이후 비슷비슷한 메뉴가 겹치는걸 보면 비싼 돈주고 가야 할 이유가 있나? 싶더군요. 호텔뷔페도 별로인게 요식업에 종사하면서 호텔쪽 일당을 몇번 가봤지만 호텔도 기성제품 사용하는 곳 꽤 많아요. 호텔 프리미엄 때문에 비싸게 받는거지 모든걸 직접 만드는건아니더군요.
@Djdjdjj-m6z Жыл бұрын
인건비절감 시작되는 순간 주방쪽에서는 완제품 찾더라구요.
@normal77079 Жыл бұрын
@@Djdjdjj-m6z 사람들이 호텔 주방에서 사용하는 완제품과 기성제품 보면 놀랄거에요. 내가 이 돈내고 먹는데 이런걸 쓴다고? 반응일거임.
@콜라코카-h1y Жыл бұрын
@@Djdjdjj-m6z맞아요 이게 현실적으로 어쩔수없더라구요 오너쉐프는 최대한 만들어서 쓰고싶은데 호텔쪽에서는 비용 아껴라 라는 식으로 나와서 단체 예약 손님들 오거나 재단같은곳에서 행사하러 오는 손님들 메뉴 준비할 때 자주 싸워요 ㅋㅋ
@azita656611 ай бұрын
호텔은 디저트나 스시 퀄리티가 압도적임.
@good2dlis Жыл бұрын
애매한 포지션의 뷔페들은 망해가는 것 같지만, 호텔 뷔페는 여전히 상한가를 갈아 치우는 것 같네요
@sss-8901 Жыл бұрын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은 제일좋은거 제일비싼거 급나누기도 제일좋아해서그런듯요 같은 비싼게 다른 나라서도 유행하는게똑같다해도 유독 우리나라만 쏠림현상이 너무심한거같아요 와인 시계만봐도 특정 물건에대한
@김영재-m5q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만 심하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급 나누기 고급식당 예약전쟁 다 비슷한히양상이예요..
@sepulveda125 Жыл бұрын
호텔 뷔페는 호텔 '뷔페'가 아니고 '호텔' 뷔페니까요 ㅋㅋ
@khk1556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호텔은 모기업이 따로있으니 적자투성이여도 운영이 계속 되더라고요
@lisndr9829 Жыл бұрын
@@sss-8901외국 나가보긴 함?ㅋ
@Collaborator327 Жыл бұрын
역시 뷔페는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지 ㅋㅋ
@오아시스-q7b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뷔페는 본전 생각때문에 지나치게 과식하게 되고 결국 기분 나쁜 배부름으로 퇴장하게 돼서 좋은 기억이 별로 안남는 것 같아요. 첫 접시를 가장 맛있게 먹고 그 이후로는 배만 채우는 느낌.
"기분나쁜 배부름" 완전 공간입니다!! 신랑이 뷔페를 좋아해서 가끔 가는데 제가 뷔페 나오면서 신랑에게 하는 말이랑 너무 똑같아서 깜짝 놀랬어요 ㅎㅎ
@poiuidede Жыл бұрын
와.. 뷔페의 시초와 역사는 단한번도 궁금했던 적이 없는데 막상 이렇게 들으니까 너무 재밌네요~
@jun31230 Жыл бұрын
예전에 9900원 15000원이면 갈수있던 뷔페가 많았는데 요즘은 기본 25000부터 시작이니깐 가격도 많이비싸졌지.. 눈앞에 음식도 많다보니 평소 먹던것보다 괜히 하나라도 더 먹게되고 그러다보면 체중관리도 힘들고, 가격에비해 퀄리티가 좋은편이라고도 못하겠고.. 그러느니 그냥 맛있는걸로 한끼 적당히 먹자 생각하게됨..
@크리스챤띠옹 Жыл бұрын
정말 어이가 없는게 오마카세도 얼마나 한국 들어오면서 거품을 잔뜩 부풀려서 강남부터 시작했는지 .... 선술집 안주 내주는 형식이 한국와서 고급식사로 자리잡은게 찐웃김😂😂 얼마나 오마카세라는 단어에 환장했으면 시장바닥에 반찬 펼쳐서 주는것도 이모카세래...ㅋㅋ G랄엠병도 정도껏해야 말이지..
@안녕하세요-c3g Жыл бұрын
그걸 굳이 비하할 필요는? 문화는 옮겨감에 따라서 의미와 가치가 바뀌기 마련
@StarShevron Жыл бұрын
불편할 이유는 없지. 다양한 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게 중요하지. 그런 거 못하고 맨날 먹던거와 싼 곳을 찾아다니는 게 더 불쌍함...그리고 없던 문화가 들어오면 비싸지는 게 당연함. 일본도 우리나라의 떡볶이와 같은 분식이 들어오면서 훨씬 비싸짐.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님.
@와일드텈키 Жыл бұрын
일본 스시오마카세 안가보셨나보네ㅋㅋ
@크리스챤띠옹 Жыл бұрын
@@와일드텈키 도쿄에서 살다온 1인
@크리스챤띠옹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c3g 비하가 아니고 적당한 식문화 해석이면 이해하는데 뭔 섬에서 넘어오기만 하면 거품이 끼여있음... 후쿠시마 오염수도 유리병에 담아 넘어오면 천연수라고 해도 될듯
@vac_room Жыл бұрын
그랟도 뷔페는 뭔가 신나는 뭔가가 있죠ㅋ 특히 호불호가 전혀 없는 조식뷔페는 특히 ㅎㅎ
@반걸음-d4s Жыл бұрын
건강을 생각하면서부터 소식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한 끼가 더욱 소중해지고 그래서 단순히 배를 채우기 보다 더 맛있는 걸 먹고 싶고. 그런 생각들 때문에 뷔페는 안 가게 되더라구요. 제대로 된 맛 하나씩 찾아 먹는 게 더 알차게 느껴져서.
@권준현-w7c Жыл бұрын
특히 뷔페는 적당히가 도저히 불가능한 곳이라 배살은 자동으로 불러오던.. 솔직히 이젠 버거워요
@하트호야-d5h Жыл бұрын
@@권준현-w7c얼마나 자주 가길래
@아서모건-h7v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설명하기에 좋은 목소리라 설명이 귀에 잘 들어오네요 ㅎㅎ
@Firebat337 Жыл бұрын
20년전만 해도 다양한 음식을 배터질 때 까지 먹을 수 있는곳이 뷔페가 최고였죠. 근데 지금은 배터지게 먹는것보다 그저 맛있는 한접시가 더 좋은것 같아요.
@쫀득한버블티3 ай бұрын
이젠 뷔페 다시 취재하셔야할듯여 물가가 미친듯이 올라서 뷔페 인기좋아졌어요
@nesk6410 Жыл бұрын
여전히 뷔페가 너무 좋다
@jerryjerry23 Жыл бұрын
뷔페 두접시만 먹으면 배불러서 못먹겠던데 ㅠㅠ 25만원은... 돈 있어도 못가겠다..
@회색돌-e2q Жыл бұрын
25만원은 일본가면 3천엔대 맛있는 음식 8번 사먹을수있음ㅋㅋㅋ
@개구리놀이터-u2b Жыл бұрын
25만원짜리 뷔페가면 다들 배안부르고 비싼것만 먹죠 ㅋㅋ
@회색돌-e2q Жыл бұрын
@wjdgurwn1014 한 끼에 몇 십만원 짜리가 아니면 쓰레기 음식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회색돌-e2q Жыл бұрын
@wjdgurwn1014 스시 잔마이 쓰레기행...
@Kjjj2025 Жыл бұрын
@@회색돌-e2qㄹㅇ.. 비싼거먹으면 뭐함 언행이 천박한데
@kimseongil--7449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다양한 초밥과 먹을거리가 천지인 쿠우쿠우는 정말 개인적으로 좋은 뷔페라 생각합니다.
@눈까르라 Жыл бұрын
서울쪽은 그렇지만 의정부,양주,인천쪽으로 가면 회전률이 떨어져서… 진짜 별로입니다
@토리-t9s Жыл бұрын
우리동네는 못먹을수준이에요
@immo904 Жыл бұрын
괜찮은 쿠우쿠우는 진짜 좋음
@CoCo.050 Жыл бұрын
가끔 갔었는데. 청주에 있는 쿠우쿠우 전부 폐점됨
@뉴똔돈 Жыл бұрын
쿠우쿠우도 지점마다 달라서….. ㅠㅠ
@MINSU_0820 Жыл бұрын
아... 뷔페 가고싶다............
@shinhyukhong7787 Жыл бұрын
한식뷔페 풀잎채, 자연별곡, 계절밥상, 올반 좋아했었는데, 없어서 아쉬움이 있는데, 입맛의 고급화와 더불어서 과식문화가 줄어든 것도 한몫하는것 같아요. 뷔페가면 기본 3접시 후식까지 먹어야 손해안본느낌인데, 이제는 그렇게까지 먹지도 못하고^^; 맛도 예전보다 못하거든요. 그래도 뷔페가서 꼭 먹는 음식은 육회, 칠리새우, 잔치국수 입니다ㅎㅎ
@hellowjini-px1sy11 ай бұрын
왜냐면 인기가 없음 ㅋ 지나갈때마다 사람이 없더라구요
@스프므쯔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요새 같이 물가가 계속 오르는데 저렴한 가격의 붸페들은 여전히 소중해욤 ㅎㅎ
@swkim2725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시기에 문닫은 한식뷔페들이 많았는데 그 중 강남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안쪽 들어가면 신세계에서 운영하던 '파미에 스트리트'던가 그쪽에 있던 올반 한식뷔페가 가장 아쉽더군요. CJ에서 운영하던 계절밥상의 퀄리티가 차츰 떨어져갈 때에도 올반은 나름 괜찮은 퀄리티를 유지했었는데 그 코로나를 못버티고 폐점했는데 어찌나 아쉽던지요.. 호텔 뷔페들은 수년전까지만 해도 1인 10만원대 초반이여서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지금은 평일 런치만 해도 15~16만원선이라 2~3명만 가서 먹어도 가격대가 3~40만원대 나오니 너무 지나치게 오른거 같아서 잘 안가게 됩니다. 물론 해당 호텔 유료멤버십 가입하면 보통 3인 기준, 33.3% 정도 할인이 되어서(호텔마다 할인률은 다름) 그나마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기는 한데 이 유료멤버십 또한 1년 기준 보통 5~60만원선이니... (가입 시 숙박권이나 식사권으로 상당부분 돌려받게되는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암튼 요즘엔 급등하는 물가상승률 때문인지 가격은 올라가면서도 퀄리티나 구성은 그것을 못따라가는 느낌이라...잘 안가게 되는군요.
@jaglns2182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를 먹고싶거나 딱히 뭘 먹어야 할지 모를때, 인원이 많은데 각자의 취향을 충족 할 수 있는건 뷔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johnnydoo7937 Жыл бұрын
가격포지션이 애매한 뷔페들은 많이 힘을잃었죠...원재료값이 오르니 가격이 올라야하는데 많이 올리지 못하고 애초에 포지션이 호텔뷔페보다는 저렴하면서 그에 준하는음식을 제공하고자했는데 그러면 가격이 계속 올라가야하니 음식퀄이 떨어지거나 음식가지수가 줄어버리는(예: 이랜드에서 했던 중식뷔페) 몇달전 장인어르신 고희연을 가족과 보내기위해 조선호텔 아리아를 평일점심으로 예약했는데 사람이 바글바글..... 호텔뷔페 가격이 크게오른후 그이후로는 엄두가 안나서잘 안오게되었다가 집안행사로 왔는데 그렇게 그시간대 그비싼뷔페에 줄서서 대기하다가 오픈시작후 들어가서 먹는데 정말 놀랐네요 그전 1월에는 와이프 생일이라서 올만에 큰맘먹고 신라 파크뷔에 예약할려고했더니 주말 예약풀이라고 예약이 안되던 ㅡㅡ;; 이영상처럼 전체적으로 뷔페의 인기가 예전만못하는건 사실이지만,특급호텔 뷔페는 2배이상 가격이 올랐슴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있고 가격이 더 오르면서 여유가 있는 사람들만 찾게되는 그러나 변함없이 사람이 많이오는곳이 특급호텔뷔페입니다......
@blackhati11 ай бұрын
가장 맛있었던 뷔페는 난생 처음 갔던 뷔페 ㅎㅎ 마음껏 먹어도 괜찮다는 개념이 너무 신기했었죠. 민간에 뷔페열풍이 막 불며 동네에 생겨난, 지금으로 치면 고기뷔페였는데 사장님도 마음껏 먹는 나를 보시며 많이 신기하셨던지 아주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하셨던 것도 생각나네요.
@Sweden040 Жыл бұрын
나는 빕스 자연별곡 너무 좋아하는데ㅠ 자연별곡은 특히 차돌깍두기 볶음밥이 진짜 대박임 잊지못해 그리고 뷔페는 다 만들어먹는 와플이 맛있음ㅎㅎ
@hellowjini-px1sy11 ай бұрын
자연별곡 사람 없던데😊
@user-mc8kv2bb7u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뷔페 좋아하는데 애매한 가격대 때문에 덜 가긴 합니다. 10만원 이상은 돼야 괜찮은 곳들이 많기도 하고ㅠ 애슐리 베이직이었나 전 정말 좋아했는데 퀸즈 외에 매장 다 닫더니 퀸즈 한껏 기대하고 다른지역까지 찾아갔는데 진짜 충격적으로 별로더라구요. 요즘 제 최애는 쿠우쿠우(직영점)입니다. 호텔뷔페 한곳씩 도장깨기 해보고 싶어요ㅎㅎ
@루루-b5n7oАй бұрын
저도 쿠우쿠우❤ 가서 새우장만 먹고 와도 아깝지 않더라구요. 마트가서 새우장만 사도 2만원에 열마리 정도 든게 다라서 가서 맘껏 먹고옵니다
@banillargoillar Жыл бұрын
가성비 좋거나 구성이 좋은 뷔페들은 여전히 인기가 좋죠
@pigorcdarkness685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할아버지, 할머니 생신때 뷔페를 많이 갔습니다. 커서는 학창시절때는 고기를 워낙좋아하다보니 친구들이랑 고기뷔페 여러번갔습니다. 뷔페는 항상 중식당, 한식당에서 돈주고 혼자먹기 어려운것들 갈비찜, 양장피, 회등 한번에 먹어볼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뷔페가 몰락한건 음식재사용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저렴한데는 음식재사용한다고 생각하는사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날 안팔리는 것들이 다음날 샐러드로 판다는 소문이 많았습니다. 비싼뷔페는 예외였지만 너무 비싸서 못갔습니다. 뷔페가면 옛날에는 본전은 뽑아야지, 많이 퍼와야지 라는 생각밖에 안했지만.. 요즘은 맛있게 적당량만 먹자로 바뀌었습니다.
@Happy_umami Жыл бұрын
84년도에 반애들이 뷔페먹고온 자랑해대서 몇날몇일 땡깡부려 명동 롯데호텔부페를 다녀왔네요. 당시 성인 1인 만원이엿고 어린이라고 롯데사인볼을 받아왔습니다. 엄청먹다가 결국 속이 느글거려 내려놨던 기억이 저의 첫 뷔페였습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봄바람-v2j Жыл бұрын
좀 살았냐?
@timhoward7423 Жыл бұрын
캬 그 귀하다는 롯데 우승한 해구만
@minjikim12918 ай бұрын
인스타에 사진 올리는 문화가 진짜 큰것같음. 카페든 식당이든 사진이 이쁘게 나와야되더라.. 포토존 두는곳도 진짜 많아졌고
@ヒカリ-w6v Жыл бұрын
맛 차이는 잘 모르겠는데 많이 못먹는 게 문제긴 한듯😅 그렇다고 가격이 막 싼 것두 아니구... 그래두 한번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건 좋음
@Baek98 Жыл бұрын
뷔폐 좋아하는데 이렇게 공부하니 새롭네요.
@까망콩-d8e Жыл бұрын
많이 못먹는 사람은 전문점가서 맛나게 양 만큼만 먹는게 좋더라고여 ㅎㅎ 뷔페가면 배불러도 욕심내서 더 먹게돼요ㅠ
@드키무티 Жыл бұрын
뷔페에서 음식을 많이 담지 않고 조금씩 맛보는 편이라 많이 담는 건 없네요. 고기도 조금 치즈도 조금... 평소에 식당이나 집에서 먹어본 적 없는 걸 조금씩 맛보는 편이죠. 예전에는 요리는 적당히 먹고 디저트 퀄리티를 많이 봤습니다. 디저트를 보면 그곳이 음식에 얼마나 신경을 많이 쓰는지 보이더군요.
@Elijah_Kim Жыл бұрын
뷔페가 왜 하향하고 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줬으면 좋았겠다.
@MrJoongwook7 ай бұрын
뷔페가 가진 매력을 논한다면, 물론 맛있는 음식을 양껏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있지만, 또다른 한 가지는, 한꺼번에 수많은 선택지들을 한 눈에 즐겨보고,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여러가지 옵션들이 한꺼번에 눈앞에 펼쳐졌을 때의 그 무지개 풍경이 주는 비주얼적인 쾌감이 정말 대단하거든요!
@torodkdnsb Жыл бұрын
부페의 장점은 많은 종류의 음식을 양껏 먹을 수 있는것보다는, 입맛에 맞는 몇가지 음식을 찾아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인듯. 그리고 한자리에서 디저트까지 끝낼수 있는거도 그렇고... 우리는 부페 뽕뽑아야한다고 하니까 많이먹는거에 사고가 고정되서 그런듯
@안승우-d6j Жыл бұрын
뷔페 참 좋아하는데 신촌 홍대 빕스나 애슐리 다 없어져서 갈 수가 없음... 세븐스퀘어나 가끔 가는데 비싸서 부담
@김준표-f9q Жыл бұрын
합정 빕스 있음
@goodgood5497 Жыл бұрын
힘든 시기 가성비 있는 한식뷔페가 짱이다.
@user-hs24jl45q5IKJ Жыл бұрын
그저 정제탄수화물 원툴
@nsdocqh1075 Жыл бұрын
@@user-hs24jl45q5IKJ뷔페는 단백질 위주로 많이들 먹잖아요. 뷔페 안가보심?
@krusty7982 Жыл бұрын
@@nsdocqh1075애자새끼한테 말해봐야 뭐함 ㅋㅋ
@하트호야-d5h Жыл бұрын
@@user-hs24jl45q5IKJ너무 병신이라 할 말이 없다
@뭘봐-m6z Жыл бұрын
뷔페를 유지하려면 고급화 전략이 필요합니다.. 애매한 포지션 3,4만원대는 왜 망하는가 하면 고객들은 고급스러운 느낌에 3만원이던 13만원이던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 받으려고 합니다.
@shureA Жыл бұрын
초밥은 단품이 워낙 비싸서 뷔페괜찮더라고요
@라더-m6b2 ай бұрын
요즘 물가가 치솟아서 뷔폐인기 엄청 많아 졌어요.
@redcarpetJH Жыл бұрын
결혼식장이나 호텔의 식사를 보면 아직도 뷔페가 많지 않나 싶어요. 회전율이나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홀 인원 감축에 뷔페만한 아이템이 없으니까요. 대신 이전에는 양으로 먹는 음식이었다면 지금은 품질로 먹는 음식이 되니 뷔페도 바뀌어야 하는 건 당연하겠지요.
@사랑니준 Жыл бұрын
05:08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가 아닌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스킨디니비아 3국이 의료진과 장비를 지원하였습니다.
@ChrisTennis Жыл бұрын
20,30 대에는 뷔페에 열광하고 즐겼었는데, 중년이 되니 아무도 같이 가려고 않해요, 다들 입맛이 고급이 되서 그런지... 전 아직 부페 좋은데...
@권준현-w7c Жыл бұрын
일단 위장의 한계용량이 줄어드는게 제1순위 아닐까요. 먹을수 있는 양은 한정되어있는데 뷔페가 고급식당만큼의 퀼리티는 아니다보니...(구조상으로도 힘들고 뷔페인데 음식질 좋은 곳들은 비싸서 가기 힘들거나 박리다매식이다보니 잘 없고)
@moonp3890 Жыл бұрын
않성탕면이나 먹어
@DongGeonKim-zu7mz9 ай бұрын
코로나 끝나고 나니 인플레이션 때문에 음식의 질이 어쩌니 저쩌니 하지만 확실히 뷔페의 다양함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더 눈에 들어오기는 하죠. 저도 부쩍 맛있는 뷔페들 찾아다니는 거 같네요
@최병택-k9i Жыл бұрын
우리집옆에 있는 한식 뷔페집 6000원인데 상당히 맛있고 양껏 먹을수 있어서 가끔 집에 먹을때 한번씩 들른답니다.
@rjkim5000 Жыл бұрын
갓성비죠 이런집이. 한식뷔페 체인은 결국 먹을만한거 없어서 빈접시로 돌아오다가 안건강한걸로 배채우고 끝남
@김애정-n6w Жыл бұрын
채소반찬을 할줄몰라서 양껏 반찬먹고싶네요...
@EeEeT66 Жыл бұрын
한식뷔페는 가성비로 살아남을 수 있는것같아요
@2egi11 ай бұрын
그게 함바집이지 뷔페냐 ㅋㅋㅋㅋㅋ
@최병택-k9i11 ай бұрын
@@2egi 개인적으로는 결혼식장 뷔폐보다 6000원짜리 한식뷔폐가 맛있다고 느켰습니다.
@star-dx8ud Жыл бұрын
9:15 흠...고기? 다 담고 다먹고 디저트로 빵?과일?굿굿ㅎㅎㅋㅋ😊
@elegangs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싼가격에 걱정없이 다양하게 많이 먹을수 있어서 흥했다면 지금은 음식퀄리티들이 동네작은가게들도 많이 올라왔고 맛집도 많아지고 사람들 입맛의 기준도 높아지다보니 어줍잖은 메뉴 많이 먹을바엔 진짜 맛있는 메뉴 하나만 족치는게 당연히 더 이득이다 라고 생각하게됨. 나도 뷔페 좋아하고 여러 호텔뷔페들, 유명한 체인점 뷔페들 많이 다녔는데 이젠 내돈 내고는 안가고 가더라도 주로 샐러드 위주로 조지고 과일 위주로 조지지 고기 롤 스시 디저트 이런건 딱히 손이안감. 물론 계절밥상, 자연별곡 이런 한식뷔페는 예외. 여긴 한식만 집중해서 하다보니 꽤 음식 개별 퀄리티가 좋음. 그런데 몇개 안남은곳마저 다 문닫게생김 ㅆㅂ...
@studiov999 Жыл бұрын
1990년대 초반 까지만 하더라도 라스베가스 가면 아침 뷔페 1달러, 점심 2달러, 저녁 3달러 짜리가 있었어요. 2000년도 닷컴 버블 붕괴 때 다 사라졌지만요.
@Frogkk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먹고싶은것만 골라서 먹을수 있다는점에서 뷔페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은 진짜 비싼돈주고먹거나 하는게 아닌이상 어중간한 가격으론 실망하는게 대부분이여서 안간지 오래됐음. 차라리 비슷한 가격으로 밥사먹는게 나아서 그냥 식당감. 역시 제육 돈까스 국밥은 진리여
@노무현-b8k Жыл бұрын
다음에는 이모카세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jhh7933 Жыл бұрын
뷔페도 양극화지 고급 뷔페의 경우 금액 신경 안 쓰고 고급 요리를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옵션이고 반대로 대중적인 한식 뷔페의 경우 싼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이것 역시 경쟁력이 있다는 거 문제는 어중간한 포지션의 뷔페들이지 이도저도 아닌 이런 뷔페들은 더 이상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망한다고 봐야한다는 거
@손민준-y6z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외식의 양극화 23년도 핵심 키워드죠
@jungpark753711 ай бұрын
2번까지는 새로웠는데 그 이후로는 이돈씨 고급 코스요리 먹겠다 싶어짐 ㅋㅋ
@호두구속4 ай бұрын
솔직히 이제는 없어져야 할 식습관. 뷔페가면 괜히 미련하게 더 먹는게 이득인데 업장입장에서도 덜 먹게 하려고 별 수작 다부림. 먹는게 없는 시대도 아니고 괜한 낭비보다 먹고 싶은 메뉴 적당히 사서 먹자
@turkuduck Жыл бұрын
일목요연한 설명 감사합니다
@duricass Жыл бұрын
잘먹는 분들은 뷔페 가시고. 뷔페 가서도 두접시 못먹는 분들은 전문점 가서 제대로된 음식 조금씩 맛보며 먹는게 이득.
@권준현-w7c Жыл бұрын
정답
@hysmj81 Жыл бұрын
김밥이님 영상을 자주본다는 떠먹이는 요플레같이 내용이 잘들어온달까나
@chichiwoo3831 Жыл бұрын
6:45 궁금한게.. 기대수명이 늘어난다면 환갑의 의미는 퇴색되는거 아닌가요??;;;; 돌잔치처럼요;;; 칠순도 아니고 환갑의 의미가 더 생길 이유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흑인추세7 ай бұрын
콩가루 집안은 그런거 안챙겨도 됨. 그냥 집안 가족들 오랫만에 모이고 이벤트로 하는거지 환갑 의미가 옛날 환갑인 줄 아나. ㅋㅋㅋㅋ 아니 ㅅㅂ 요즘시대에 살아있어서 축하한다는 의미가 있어??? 니네 집안이나 그만 챙기세요.
@zg88616 ай бұрын
그냥 나이가많다가 아니라 60이라는 숫자에 의미가있다고 들었음 자기가 태어난해랑 같은이름이 된다고했던거 같은데 다시태어난다는 의미던가 자세한내용은 검색ㄱ
@user-ec5sb7ye7s5 ай бұрын
간지는 십간과 십이지로 나뉘어지는데 매년 십간과 십이지를 하나씩 세어나가다보면 10과 12의 최소공배수인 60개의 서로 다른 간지가 지나 다시 자신이 태어난 해의 간지로 돌아오게 된다. 이를 '한 갑자가 한 바퀴 돌았다'라는 뜻의 환갑이라고 한다. 단순히 많이 살았다해서 기념하는건 아닌듯ㅋㅋ
@이름없음-f9h3o Жыл бұрын
단품만 파는 식당들도 딱히 엄청나게 맛있는걸 파는것도 아니고 기성품 쓰는 곳도 많아 수준 이하인 곳들이 너무 많음, 평소 점심이나 저녁 식사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들. 그리고 저는 탕수육 먹으면서 족발이 먹고싶고 광어, 연어회 먹으면서 육회가 먹고싶은 마음이라 뷔페가 좋더라구요!
@솜-t3o Жыл бұрын
두접시 이상은 안먹는 입장에서 부페의 장점은 가성비보다는 가심비였음 깨끗하고 트인 장소에서 다양한 음식을 눈으로 먹어볼수 있다는 것
@펭수-k2d11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wikim5102 Жыл бұрын
AYCE는 미국에서 시작한다 아니라 캐나다 벤쿠베에서 홍콩 이민자들이 일본초밥을 위주로 90년대 시작해서 북미애서 퍼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AYCE (All You Can Eat)는 주문자 본인이 가지고 가는게 아니라 종업원이 가져다 고객에서 가져다 주는 방식으로 홍콩의 딤섬 스타일입니다. 붜페하고 완전히 다른 방식입니다. 이건 홍콩만 가도 알수있는 방식인데 자세한 조사가 부족한듯 합니다.
@삐용삐용-j1g9 ай бұрын
세븐스프링스 진짜 좋아했는데..ㅠㅠ 요즘시대엔 잘 먹혔을텐데..시대를 잘못탔오 ㅜㅜ 다시 생겼음 좋겟당😢
@카단-x7h Жыл бұрын
돈만 많으면 맨날 애슐리 가고 싶다...
@왈와리-c8r Жыл бұрын
음식 담아서 온 다음에 폰 키고 친구랑 노가리까면서 먹으면 진짜 여유로움 일반 식당보다 덜 부담스럽고 요즘은 식당도 다 비싸서 어쩌다 한번 만날땐 그냥 뷔페가는듯
@Jaehoon1 Жыл бұрын
호텔뷔페는 아직도 진짜 사람 많음...주말되면 장난아님 ㅜ
@압도적인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번데기를 안좋아했는데, 뷔페 갔다가 어떤 아저씨가 접시에 밥3공기 정도 담고 번데기만 5컵정도 밥 위에 부어서 숫가락으로 끝내주게 퍼드시는걸 보고 충격도 받고 번데기가 저렇게 맛있나? 라는 생각이 박혀서 그 이후론 맛있게 먹을수는 있게 됐음. 지금 생각해보면 제육이나 돈가스도 있고, 반찬으로 김치나 동치미도 있었는데 번데기랑 밥만 드셨네;
@화서니-e6p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그런데 김바비님 점점 살이 빠지시는것같아요 항상 건강 챙기셔요😢
@양원석-t5l Жыл бұрын
뷔페가 프랑스어인게 지금의 프렌치 정식은 지금처럼 코스로 따로 나오는게 아니었습니다. 원래가 뷔페처럼 한꺼번에 와르르 나와서 알아서 먹을거 퍼가는 방식이었죠. 지금처럼 코스요리로 따로따로 접시에 얹어나오는 것은 러시아 스타일입니다. 유명한 프랑스 요리사 앙토넴 카렘이 러시아 왕실 요리사가 된 뒤에 계약 마치고 돌아오면서 러시아 스타일을 가져오며 '프렌치'를 확 바꿉니다. 이게 정착되서 요리별로 따로 접시에 순서대로 내 놓는 것이 일반적인 프렌치가 되었죠. 그러면서 뷔페 스타일이 끝나고 러시안 스타일로 바뀐 가장 큰 이유가 이 영상에서 이야기한 '한접시 한접시별로의 서비스' 라는 부분이 컸다고 합니다. 어찌 보면...역사는 반복되는 거죠.
@flyhigh1004 Жыл бұрын
입이 짧은 저에게는 한식뷔페만큼 좋은게 없네요ㅎ 맛 퀄리티야 좀 떨어지지만, 조금씩 이것저것 먹을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해요ㅁ
@heyni98926 ай бұрын
부페가 맛있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아무리 유명한 부페를 가도. 그돈으로 단품먹는게 낫기도 하고 과식은 건강에도 안좋아서 내돈주곤 안감.
@uesr-a8vn3z0coj Жыл бұрын
뷔페는 다양한 음식 많이 먹을려고 가는건데 실제로 가보면 뷔페마다 메뉴가 비슷합니다. 비쌀수록 종류가 다양한데 어차피 배는 정해져있으니 낭비라는 느낌이 들고요. 비싼 뷔페갈 돈이면 일반 식당가서 먹는 게 더 저렴하죠.
@kkssjj222 Жыл бұрын
5:45 가구당 평균 소득이 600만원이요??? 그게 어느 나라죠???
@kuroneko9292 Жыл бұрын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가 커서 그럼..위아래 임금 차이가 큰데 거기서 중간값 구하니까 저렇게 나오는거
@mashrabbit Жыл бұрын
최빈값, 중앙값이 심리적으로 더 평균처럼 느껴지실 겁니다.
@kkssjj222 Жыл бұрын
@@kuroneko9292 그걸 누가 모를까요?? 당장에 지금 23년 1분기 자료 검색만 해봐도.. 500만원 정도 뿐이 안되는데...
@kkssjj222 Жыл бұрын
@@mashrabbit 그걸 누가 모를까요?? 당장에 지금 23년 1분기 자료 검색만 해봐도.. 500만원 정도 뿐이 안되는데...
@찰림 Жыл бұрын
저정도는 벌듯 지디피 35000달러인데 2명이.저정도 안될까... 평균으로 따져보셈
@hongyo122 Жыл бұрын
우리가족 스칸디나비아 크럽 많이 이용했었는데 ㅋㅋㅋ 기억에 남아요 ㅠㅠ 지금은 없어져서 😢
@hysmj81 Жыл бұрын
함바집에서 갑자기 한식부패라고 늘어난것도 그러한이유였던거로 사료됨 근처에 식당이 없는곳(장소) 갑자기 생겨난건 한식부페였다는거 물류센터나 노가다현장이 많다는거
@GangBonDoob8 ай бұрын
아직도 뷔페 개좋아하는데ㅜ
@evekim2075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더 소식하는 분위기 같아요.
@ilovedinosaur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외식을 할때 뷔페나 무한리필이 아니면 식비가 감당이 안돼서 무조건 거의 뷔페로 가요 ㅎㅎ 우리 가족이 워낙 많이 먹어서 ㅋㅋㅋ
@last_warrior_99910 ай бұрын
자주는 못가도 가끔씩 늘 찾게 되는 게 부페~ 서민들에게 부페의 인기는 쭈욱~~~~
@learnmorejh Жыл бұрын
조선팰리스 호텔 뷔페 콘스탄스..너무 좋아요. 1년에 1번 가는데...층고도 아주 높고 30층인가에 있어서 탁트인 전망도 좋아요. 음식도 어쩜 하나같이 다 맛있을수가...특별한 날에 가면 대만족.
@에르브9 ай бұрын
배부르게 먹는 포식문화에서 맛을 음미하는 미식문화로 바뀌어서 그래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칠순 팔순잔치할때는 남녀노소 다 같이 즐기기에는 뷔페가 좋긴좋아요
@에르메스-g2r Жыл бұрын
함바식당 가보면 제철음식이 뭔지 바로알수도있고 장보기도 용이해요
@체페-b2w Жыл бұрын
웰케 극단적이여 ㅋㅋ
@골리앗-p1n Жыл бұрын
요즘 뷔페 퀄리티 무시 못하는데 쿠우쿠우만 가도 치킨 한 마리보다 싸고 다양하고 맛있음. 호텔뷔페 가면 더 맛있고 다양한 요리를 오마카세보다 가성비로 먹을 수 있음. 근데 진짜 하이퀄로 된 요리를 먹겠다면 비싼 전문 식당을 가는거. 가성비냐 비용대비 퀄리티냐 차이인데 요즘은 비용대비 퀄리티가 인스타 피드와 추억 쌓기로 좋으니 가는 것. 가성비는 결국 뷔페를 못 따라감
@urnon_E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뷔페와 무한리필을 정말 좋아하는데 많이 사라져서 너무 아쉬움 ㅠ 항상 친구나 누나랑 외식 먹으러 갈때 뷔페로 갔는데 이젠 갈데가 없어....
@moonp3890 Жыл бұрын
소식 좀 해...많이 먹어봤자 똥만 많이 싸지
@AUH77 Жыл бұрын
@@moonp3890 알빠노
@고양이좋아-t4o11 ай бұрын
뷔페에서 먹는 조그만 잔치국수를 좋아했어요~
@민수쓰-n5j Жыл бұрын
하나하나 맛있긴 한데, 음식을 여러가지 섞어 먹으면 미각이 혼돈스러운지 다 먹고나서 맛있게 먹었다는 느낌이 안 들어요. 하나를 먹어도 맛있게 한가지에 집중 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bluerose7803 Жыл бұрын
동감이예요 요즘은 결혼식에 가도 종류만 많고 그닥 먹을거 없는 그저그런 뷔페 보다 정갈한 갈비탕 한식상차림이 더 좋더라고요.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tankbefor86408 ай бұрын
항참클땐 좋아햇음 무한으로 들어가니까 ㅋㅋ 근데 지금은 양이 줄어서 가격만큼 못먹고 나와서 ㅜ
@sokiryu Жыл бұрын
특별한날마다 호텔 뷔페 가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곳은 웨스틴조선 서울 아리아가 1등. 가성비 1등은 글래도호텔 그리츠. 신라호텔이랑 롯데 라세느는 맛없진 않은데 딱히 기억에 남진 않는 정도의 무난한 맛이었음.
@Alex-v1i3t Жыл бұрын
신라 조선 롯데 메리어트 포시즌 등등 호텔뷔페는 도장깨기 기분으로 다 경험해보고싶네요
@karl1988 Жыл бұрын
뷔페가면 당연히 김밥부터 먹어야죠.
@루루-b5n7oАй бұрын
전 아직도 쿠우쿠우 종종 가요. 가서 다양하게 먹진 않고 새우장 위주로 (새우장, 새우장초밥,물회) 먹는데 초밥을 안먹고 새우장만 먹어도 뭔가 뽕뽑고 온거 같아 좋아요😊 새우장 따로 사려면 비싸니까요~
@weedgrass1 Жыл бұрын
호텔뷔페는 작년에 비해 1인당 3만원씩은 가격이 올랐다는.... 그러면서 이제 뷔페도 질리기도 하고 오마카세도 자기네 순이익 남기려고 장난질 하는거 같고. 요즘엔 그냥 킹크랩, 가마도로, 살치살 등 맛있는 식재료 인터넷으로 사서 요리해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