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years as the daughter of a murdererㅣVictim of domestic vio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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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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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65

@kizzle_official 7 ай бұрын

▶ 특별한 사연이나 출연을 희망하시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www.playtown.biz/blank-1 ▶ 여러분의 후원은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url.kr/cnmqrt ▶ 출연자 전이레 KZbin www.youtube.com/@ireh_for_u Instagram instagram.com/love_is_all_j/ 정하늘 Instagram instagram.com/wenglishingsky/

@user-ir7nj4om8v 3 ай бұрын

유튜브가 들어가지지 않는데여...

@minhochoi7823 5 ай бұрын

이 소녀들의 아리따운 얼굴에선 나보다 훨씬 견고한 강인함이 느껴진다. 겪지않고는 모를 그 아픔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꼭 자기 자신을 잘 대해주시길. 저 처럼 자기파괴적으로 방황하지 마시길 .. 응원합니다.

@user-no3ew9ib6q 3 ай бұрын

매도 맞다보면 맷집이 생기는법..저정도 맞고자랐으면 견고하다못해 MMA경기 올라가서 리버샷연속으로 맞아도 웃으면서 내려올듯

@inc4841 2 ай бұрын

@@user-no3ew9ib6q님이한번 맞아볼래여. !? 말이야 막걸리이야 ..

@mmm-id2yi 2 ай бұрын

@@user-no3ew9ib6q 몸만 아픈게 아니에요 부모한테 맞는건 맞으면 맞을수록 더 아프게 느껴집니다 몸이 아니라 마음이 아파요

@sooyuu-su5vl 3 ай бұрын

한국은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대처하는 법을 너무 안 가르치는 것 같음 ㅜㅜ

@duckdollba 2 ай бұрын

가르치긴하는데 소용이 없는 거일듯 ㅠㅜ

@danielh3575 Ай бұрын

알려줘도 역효과랑 악순환만 겪어서 힘을 잃어버린 걸수도요...

@user-bz1ll8rs1x Ай бұрын

외국도 안나가봤으면서 한국은 어쩌고 ㅋㅋㅋㅋㅋㅋ 외국나가서 살아봐라... 한국보다 잘 가르치는나라 없다

@user-py5um5ry5w 13 күн бұрын

한국인 멍청한나라라서 그러는거임

@user-wq5bp4vf9g 11 күн бұрын

@worldtourch-gj4ih커뮤니티 없는거 이거 진짜 ㄹㅇ 한국에 온 외국인들도 다 이 소리함

@user-hk6ro7zn3i 7 ай бұрын

가정폭력을 어머니나 이모 분이나 아니고 미쳤네요! 이모분과 어머니께서 이 영상을 보셨으면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꼭 진심어린 사과 빨리 하셨으면 좋겠네요!!!

@user-qj9pv2dk7i 4 ай бұрын

사과로 될일이냐 이게

@user-zo5lk3iw5o 4 ай бұрын

사과가 아니라 똑같이 처맞아야지

@mmm-id2yi 3 ай бұрын

죽음으로 속죄하자~

@Mininana55 3 ай бұрын

죽으면 골치 아파진다 산속에 들어가서 죽은 것 처럼 살아라

@user-kv2fr3wb8z 6 ай бұрын

51세의 남성입니다. 중3때 부모님의 이혼후 아버지와 살게 되었고. 자면서도 깨우고 일어나보라며 구타당하고.한시간 있다가 깨워서 또 구타하고...편의점 야간 알바하고온 그때하루는 너무힘들어 구타당하다 이빨이 벽에 부딪치며 앞니 두개가 날라간적이 있었구요. 30살까지 구타는 가끔이나마 지속되었고 지금의 배우자가 이런상황을 인지하고 결혼하자고 설득했고 현실을 자각하게 되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혼했지만 나를 버리지 않고 챙겨준것에대한 의리라고 생각하며 살았던것같네요. 누군가를 원망하고 싶지는 않지만, 잊었다고 말하지만 현재 행복한 삶을 살고있다고 느끼면서도 이런 어릴적의 트라우마로 고통스러울때가 있네요. 저를 구해주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볼수있게해주고 나를 품어준 와이프에게 감사글 올립니다.

@Milk-biscuit 4 ай бұрын

배우자분이 정말 멋진 분이네요. 좋은 인연 잘 만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 만나며 행복하시길!

@user-kv2fr3wb8z 4 ай бұрын

@@Milk-biscuit 선생님께서도 좋은일 좋은행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user-zo5lk3iw5o 3 ай бұрын

@@user-kv2fr3wb8z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실거에요!!

@user-sb9kp3mm5j 3 ай бұрын

30살까지...😢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mmm-id2yi 2 ай бұрын

잊을수가 없지요 용서하는것도 아닙니다 그저 용서할 수도 잊을수도 없으니, 행복한 기억들로 덮고 사는거지요 땅속까지… 깊게… 부모란게 그런것 같습니다 생판 모르는 남이 때렸으면 잊고 살았을거 같은데, 부모가 때렸다면 가슴이 아픈 기억으로 남거든요… 남은 인생 행복한 기억들로 채워가셨으면 합니다

@Ouioui-ej2cu 5 ай бұрын

꿋꿋이 잘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의 두분 삶에 평범하고 행복한 순간들이 많기를 응원할게요!

@KIKIKIKI-pk2kz 6 ай бұрын

애기 때 사진도 보면 너무 깜찍하고 귀여운데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운 딸, 조카를 지속적으로 구타하고 괴롭힐 수 있을까.... 아마 그 분들은 정신이든 마음이든 어딘가가 멍들어 병이 든 사람들일 거예요 화가 솟구치는 데에는 원인이 있겠지요 (물론 원인은 피해자들이 만든 게 아닐 거구요) 가해자들은 정신이 아픈 사람들이었구나 하고 모든 걸 훌훌 털어버리길 바랍니다

@user-iz5qf5mi8n 4 күн бұрын

병이 있었다고 해고 용서될 짓은 아니죠 .. 훌훌 털어버리라는 말은 너무 가벼운것같네요

@user-cloudburst 7 ай бұрын

가정폭력 당하시는 분들은 잘못을 자기한테 찾지마시고 부모님에게서 독립하시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user-dz5hr2fc7d 4 ай бұрын

아...이제 9살 된 소중한 딸아이 키우는 아버지 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아 이게 정말 잘 못 된건데.. 아닌데.... 어른으로써 절대 하지 말았어야 했던 언행과 행동들을 했던 부모고 가족들인데.. 아무렇치 않게 영상에 말하고 있는 소중한 우리 소녀에서 성인이 된 두분...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그 마음에 크게 자리 잡은 스크래치는 치유가 절대 되지 않겠지만, 꼭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용기 내어 큰 말씀 해주시고 솔직하게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을 줄수 있다면 돕고 싶습니다. 또한 두손모아 진심으로 두분의 앞으로 인생을 응원 하겠습니다. 앞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chloeee1346 5 ай бұрын

눈물이 줄줄줄...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무서웠을까 많이힘들었지 이젠 괜찮아하고 따듯하게 보듬어주고싶어요 죽도록 힘든상황에서도 아름답고 바르게 자라준 여러분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ㅠㅠ

@Hazelllll 4 ай бұрын

요렇게 별 일이 아니었던 것처럼 얘기할 수 있게 될 때까지 얼마나 걸렸을까요ㅠㅠㅠ 힘든 기억을 마주하고 용기 있게 여기서 얘기해주셔서 감사하고 지금까지 살아와 주셔서 또 감사해요

@llilll3574 7 ай бұрын

어떻게 친엄마가.... 내 딸이 있다면 아무리 화가 나도 폭력을 쓸 생각을 못 할텐데 왜 가정폭력범들은 자기가 위라고 생각하는 건지.. 우리 아빠도 “부모는 자식을 아무리 욕하고 아무리 때려도 자식은 부모 늙었을 때 그것 때문에 나쁘게 생각하면 안 되는 거잖아.” 이러고 엄마도 “자식이 바락바락 개기면 맞아야지. 부모한테 기어오르려고 하면 맞아야지.” 이러던데.. 에휴

@llilll3574 7 ай бұрын

자식에게 부모는 이 세상의 전부인데.. 그렇게 처음 세상을 만나는데 어떻게 저럴 수가 있는지.. 가정폭력범들은 진짜 제대로 창피를 당하고 처벌 받아야한다.

@human-being1 6 ай бұрын

가끔 이상한 부모들은 논리가 그렇더라고요. 낳아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런 식으로 행동하다니

@mmm-id2yi 2 ай бұрын

그런데 재미있는건 그렇게 가정폭력을 하는 사람도 어렸을때 가정폭력을 당했다는것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후천적으로 난폭해졌다던자 그냥 본디 싸패라던지.. 저희 엄마도 어렸을때 새엄마한테 구박 받으면서 살았다는걸 알고서 놀랐어요 어렸을때부터 그런 사고방식을 배워왔으니… 절대 바뀌지 않아요 그냥… 포기했어요 저는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수백번 다짐했고 그럴 예정이에요 아무리 노력한다한들 자라온 환경, 부모한테 배운것들은 무의식 중에 나오게 되어있으니까요 그런 경험은 이제 돈 주고도 못 사는거니까요.. 폭력의 대물림은 제가 마지막이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른 가정폭력 피해자분들께도 죄송하지만 아이는 안 낳으셨으면 해요… 저희 엄마도 정말 저에게 사랑을 주려고 노력 많이 하는 사람인데 아닙니다.. 못해요.. 그냥 낳지 말아주세요..

@user-ci9ju5rn9l 13 күн бұрын

그런 부모들은 훗날 나이 들고 약해졌을 때 자녀에게 그 어떤 부양도 도움도 바라면 안된다고 생각함,,, 근데 안타깝게 꼭 그럴 땐 낳아주고 키워준거 운운하며 자녀 찾음

@LunaGKim 11 күн бұрын

학교 다녀보면 지능 좀 떨어지고 이기적인 애들 있잖아요. 진짜 재수가 없어서 우연히 부모가 그런 인간이였던 것 뿐임. 개소리는 개소리로 받아들이고 내 삶을 살아야함 ㅠ

@Harang0821 6 ай бұрын

두 분 젊으신데도 트라우마를 멋지게 극복하셨네요. 아마 저라면 극복을 못하고 똑같이 힘으로 해결했을겁니다. 하지만 노력하고 멋지게 즐기는 삶을 살아감으로서 내가 너희한테 폭력을 당했더라도 난 멋지게 잘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것으로 복수하셨네요. 지난 아픔이 두 분의 멋진 삶에 영원히 가려진 것을 축하드립니다

@song_sari_ 4 ай бұрын

잘 버텨낸 것이 멋진 두 분이네요!! 앞으로의 시간들이 더 기대됩니다 👍🏻

@lemonade4891 5 ай бұрын

소중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 들으면서 깊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싶어요

@user-hu5lk2xo1p 5 ай бұрын

힘든시간 보내셨네요...부디 나쁜짓한사람은 벌받고 훌훌털고 행복해지셨음 좋겠어요..

@user-ld7du5vi5k 5 ай бұрын

가정폭력이라는 마음 아픈 트라우마가 가슴 한 구석에 남았을 거 같아요 사랑 받을 나이고 한창 해맑게 웃고 다닐 나인데.. 이 영상을 보는 저도 가슴 아프네요

@sjcjx9883 6 ай бұрын

어려운 상황에서 생존해낸 매우 강인한 여성분들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저도 같은 상황을 겪은 언니로써 그녀들을 응원합니다

@bungbang00 7 ай бұрын

지금 중학생인데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 정말 많이 맞았던 것 같아요. 물론 피가 날 정도까지는 아니였지만 효자손에 금이 가기도 하고 물병이 부서지기도 하고 그랬었어요. 다 맞고 사는 줄 알고 그냥 해맑게 책장 뒤에 효자손을 넣어 숨긴 적도 있었는데 결국 들키기도 했어요. 그런데 최근 몇년동안 안 맞다가 딱 한번 심하게 맞았어요. 대걸레로 맞고 발로 걷어차이고 정말 무서웠어요. 그 뒤로 사과 한 마디 못 들은 채 다시 안 맞고 화목했던 시절로 돌아왔어요. 자꾸 엄마아빠가 폭력의 조짐을 보일 때마다 움찔해요. 싸우다가 책에 갑자기 손이 간다던지 그런 행동들이요. 그런 행동이 아니더라도 그냥 밥먹다가 아빠가 무의식에 손을 올렸는데 순간적으로 움츠리더라고요. 아빠까지 눈치챌 정도로요. 사실 많이 무서운데 아무한테도 못 털어놓고 밝아진 척 하며 지내고 있어요. 저 어떻게 해야되죠...

@lovelydaji 7 ай бұрын

자연스럽게 멀어지세요 20살부터 대학교도 멀리가고 자연스럽게 멀어질수있을거에요

@user-cloudburst 7 ай бұрын

지금 당장 벗어날수 있는 수단이 명확하지 않으니까 이럴때는 주변에 털어놓고 위로받을만한 곳을 만드시면 좋겠어요.. 이렇게 혼자 힘든걸 끌어앉고 있는것보다 털어놓을 구멍이 있는게 나은것 같아요. 너가 잘못이다라는 반응을 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데 당연히 아니니까 그런건 흘려들으시고 친구나 상담실이나,요즘은 익명 고민상담소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나중에 분명 집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20살만 되면 독립을 할수 있도록 준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성인이 되면 대학기숙사나 자취를 하는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전 한번뿐이었는데도 부모님이 폭력적인 행동을하니까 충격이라 안잊히더라고요.. 물론 제가 겪은건 별거 아닌수준이지만 그래도 힘든마음이 짐작되네요...ㅠㅠ

@user-kRyan 6 ай бұрын

@@lovelydaji자연스레 죽어가란 소리랑 뭐가 다른지?

@user-kRyan 6 ай бұрын

일단 학교 담임이랑 상담 해보세요. 요즘은 도움 받을 시스템이 좀 있어요.

@human-being1 6 ай бұрын

@@user-kRyan뭐라는 거임. 저거 미성년자는 절대 못 벗어남. 보호소도 부모 허락받아야 하고 웬만한 경우는 부모 동의없이 아무것도 안 이루어짐. 가정폭력을 당해도 대부분 집으로 귀환됨. 미성년자는 절대 못 벗어난다. 성인 돼서 독립하는 게 차라리 나음. 그리고 학교 쌤들은 아무런 힘도 없어서 위로 말고는 제대로 도와주지도 못한다.

@user-hj1mq3ol9v 5 ай бұрын

그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멋지게 커서 타인을 또 도우려는 마음을 보니 깊은 마음으로 응원하게 됩니다. 위험한 상황을 피해 더 위험한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없길 기도해요

@lilylucicom 4 ай бұрын

당신은 소중합니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이렇게 용기내서 이야기 한거 너무너무 대단하고 잘했어요. 아픈 기억은 잊고 앞으로 보란듯이 행복하게 잘살아요

@user-sm8vh9dy4e 3 ай бұрын

안아주고싶다ㅠㅠ 진짜.. 아마 부모에게 배운대로 본인을 대하거나 바라보고 있을 확률이 높아요. 본인 스스로 자책같은거나 부정적인 말들 절대 하지마시고 있는그대로 괜찮다고 가치있다고 계속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지금껏처럼 무기력하게 있지마시고 본인이 좋아하는걸 꼭 이것저것 찾아서 매일 해주세요! 다른 사정때문에 거르지마시구요! 그게 본인을 사랑하고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길인거같아요! 무얼하든지 항상 본인의 기분이 좋아지는게 먼저라는 생각을 품고사세요!! 아마 힘든 시기를 계속 감정을 억누르며 인내하며 사셨으니 감정을 억누르는데 익숙해지셨을거에요... 그런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큰 부작용으로 나타나서 사람이 많이 망가지게되요. 그러니 감정일기같은거 쓰시면서 자기 감정을 잘 헤아려주시고, 그걸 토대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계속 검토해보세요! 분명히 감정을 억누르는 습관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심리상담 받으시는것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정말 도움되실거에요! 그리고 이렇게 방송에 나와주셔서 어려운 얘기 해주신거 너무 감사드려요. 이걸 보고 다른 가정폭력의 피해자분들께서도 힘을내고 극복방법을 잘 찾아나갈거에요 정말 도움되는영상 감사합니다!!

@yewn1732 5 ай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user-ci4rt5bm9w 6 ай бұрын

소중한 사람들... 말로 하기 힘들 정도로 힘들고 지옥같은 시간을 끝까지 버텨내느라 고생했어요. 작고 귀여운 아이들을 진짜 때릴 곳이 어디 있다고 때려

@user-on2yi1bq8x 5 ай бұрын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냐 사람이고, 존귀한 사람이에요!!!! 두분다 너무이뻐요!!! 온전히 회복되고, 남은인생 기쁘고 감사하게 살기 응원합니다.❤

@user-hk6ro7zn3i 7 ай бұрын

이제는 훌훌 털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user-IZAR 4 ай бұрын

가족이 아니라 범죄자네. 용기내어 인터뷰한 두분 응원해요!!

@user-tr1cr7lu6b 5 ай бұрын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도 '너가 잘 못 한거라니...' 청소년시절의 그 일로 인해 트라우마는 평생 갈텐데 내 편이 아무도 없다라니 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용기내서 새 삶을 살아가기 위한 두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user-sw4vu3mg4t 4 ай бұрын

이겨내신 그 용기와 노력이 정말 멋져요❤응원할게요❤

@oooyoo 5 ай бұрын

가족이란 이유로 상처줘도 그런 대우 맞땅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나도 모르게 가스라이팅 당하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크면서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혼자하며 내 객관화가 생기고 가족들이 했던 행동이 옳지 못했음을 깨닫는 순간이 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라는 걸 망각하는 부모님들이 생각보다 세상에 참 많은 것 같아요.

@leakim_kai3008 5 ай бұрын

와 진짜 용기있다 어떻게 얼굴을 공개하면서 출연하고 그런 경험을 이렇게 말할 생각을 했지...?

@user-cf1gt4wf4r 3 ай бұрын

어쩌면 너무나도 말하고싶지 않았을까요.. 다들 내가 문제가 있어서 맞은거라하고 아무도 내말을 안 들어주는데...... 물론 아픈 기억을 다시 끄집어내는 것도 정말 용기있다고 생각합니다!

@jhk4953 2 ай бұрын

내 잘못도 아닌데 부끄러울 것도 없죠 뭐 저도 가정폭력 피해자이지만 딱히 부끄럽진 않은데요 그렇다고 가벼이 여길 일도 아니긴 하지만. 딱히 하자로 드러날 게 두렵지도 않고요 가장 중요한 건 현재인데 현재보다도 과거의 일을 가지고 하자로 볼 인간 같으면 그 인간을 내 인생에서 쳐내는 게 낫지 않을까요

@user-xf3jn8hk7g 6 ай бұрын

똑같은 경험중입니다 저도 얼른 독립 준비 해야겠어요!!

@Dansbib Ай бұрын

문제많은 가정에서 힘들게살앗을 두분 이렇게 멋지게 자라주어 고마워요..앞날을 축복해요..!

@yayay-kh2ri 4 ай бұрын

이제 꽃길만 걸어요 고생했어요 남은 생은 남들보다 더 행복할 수있을거예요! 용기내줘서 고맙습니다❤😢

@user-pv1mm6du5e 7 ай бұрын

학폭한 애들도 미쳤고 그리고 가정폭력을 한 어머니나 이모 분이나 제정신이 아니고 미쳤네요!😡 저도 어릴때 가정이 불안정하고 학폭 경험자로서 두분의 힘든 강점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ㅠㅠ 이모분과 어머니께서 이영상을 보시면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꼭 진심어린 사과 하셨으면 좋겠네요!!!

@nnhhhn886 5 ай бұрын

진짜 부모 자격도 없는 사람이 부모랍시고 자식한테 화를 푼 것 같네요... 천벌 받길

@TV-tw8qd 4 ай бұрын

아침에 쓰는 일기라... 우울하고 무기력할 때 많이 도움될거 같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et9be4vr5j 4 ай бұрын

오른쪽문 웃는게 너무 예뻐요❤ 두 분다 너무 대견하고 멋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사랑받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할게요

@user-lk8pf3tl8e 23 күн бұрын

두분 다 눈빛이 살아있어요 미소 잃지 말구 행복도 지켜가며 살길 바랍니다

@hogidesign 5 ай бұрын

조금씩이라도 그 과거에서 한발씩 한발씩 멀어지시길 바랍니다 없던일이 될수도 없고 없어지지도 않겠지만 오늘하루 이만큼 멀어지고 내일 또 이만큼 멀어져서 언젠가 아주 먼곳에 서서 가물가물 안보이는곳까지 씩씩하게 걸어가시길 바래요 잘했어요 잘하셨어요 잘할거예요❤❤❤❤

@user-mo6sw2wd5m 2 ай бұрын

고통속에서 지금까지 살아와주신것만 해도 대견스럽고 감사하네요 두분 다 행복한 일만 가득했음 좋겠어요 저렇게 이쁜 아이들을 어떻게 때릴 수 있고 학대를 할 수 있는지.. 하물며 동물이나 남의 애기들만 봐도 이뻐 죽겠는데 어쩜 본인 딸한테 저럴 수 있는건지 정말 충격적이네요 😢

@michaela0131 2 ай бұрын

가정폭력에서 벗어난다는 것이 참 쉽지 않아요. 그 끔찍한 고통과 통증이면 바로 벗어날거라는 생각 많이들 하시는데 이미 심리적으로도 지배당해있기때문에 독립해야겠다는 것을 실제로 행동으로까지 이어지기가 참 어렵거든요. 그럼에도 독립해서 잘 이겨내시고계셔서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분 다 너무 멋지고 잘 해내고 계셔요!!

@user-be9yz7fv5d 3 ай бұрын

평생의 트라우마네요. . 살아가면서 계속 떠오르겠지만 그럴수록 더 힘내시길 바래요 .!!

@user-hs2cf6hm3t 4 ай бұрын

힘내셔요 ㅜㅜ 보는 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 😭

@user-zb9uz3ig3b 2 ай бұрын

정말 어렵고 힘든상황에서도 버텨내시고 살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행복한 나날들이 있으길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pq9ln3jj3b 2 ай бұрын

내딸이 너무 이쁘고 귀하고 소중한데 어떻게 때릴 수 있지 ㅜ ㅡㅜ 열달. 품어 힘들게 낳은 귀한 자식을 ㅠ 두분도 귀하고 어여쁜 딸들이예요 힘든 상황에서 포기 하지 않고 잘 살아죠서 감사해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기도할께요

@user-yb3sk5fj4c 4 ай бұрын

아니..... 왜 저렇게 사랑스런 아이들에게 저럴수 있나요.... 보는 내내 눈물이 납니다. 저렇게까지 말하기까지 얼마나 상처받았을까요..... 이런일이 일어나지않게 사회적 보호장치가 제대로 되어있어야해요.... 이러니 마음아픈사람이 너무 많아요. 두분 맘으로나마 응원합니다.

@user-mm4ky4rs6c 3 ай бұрын

예쁘게 잘커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freesmile8303 5 ай бұрын

재발 아무나 아이를 낳지 않았으면 ..

@Trivial-A 5 ай бұрын

촬영 용기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용기를 얻어요

@user-sm2mi6cm6x 4 ай бұрын

세상에....너무 마음이 아파요..안아드리고 싶어요..이제 많이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살기 바라요

@user-cc5bf1te4o 5 ай бұрын

정말 강하고 멋진 사람들..

@Chamnna1231 2 ай бұрын

이렇게 트라우마를 꿋꿋이 얘기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mmm-id2yi 3 ай бұрын

이렇게 담담하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되뇌이고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지 저는 압니다 그저 당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행복해서 그 기억들을 다시 떠올릴 여유조차 없을 정도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꼭 한짓을 돌려받습니다 정말로요 분명히 어떤 형태로든 돌아가게 될겁니다

@user-sd2bk4rt9p 5 ай бұрын

저는 이정도는 아니지만… 휴 ㅠ 패턴이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user-dd2gr9kl3o 3 ай бұрын

꼭 성공하셔서 가해자들에게 복수해주시길 바랍니다

@draw_maum_link_maum 6 ай бұрын

아이구... ㅠㅠ 아무 잘못도 없는 아이들을 ㅠㅠ

@d_hj89 3 ай бұрын

버텨주셔서 감사하네요!!

@user-oe1ir3ov1x 5 ай бұрын

눈물을 흘리지도 않고 화를 내시지도 않고 흥분하지도 않으면서 저렇게 담담하게 말하시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있을거에요 힘내요🫶🏻

@user-wc5qc7lr1n 6 ай бұрын

못난 어른 밑에서 못난 아이로 자라나게 되는 이유.. 이겨낸 아이들이 커서 지금의 20, 30대가 되었습니다

@user-hi9su5hj4r 5 ай бұрын

저도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출연하신분들은 더힘든 과거를 겪으셨네요...

@user-wb8gl2iy6k 4 ай бұрын

힘든거에 저울질 하지마세요. 누구나 다 아픈 사연이 있답니다

@whjjuyuu 6 ай бұрын

용기 내서 나온거 대단한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부모 이모를 잘못만난거 본인들 잘못 아니니까요 부모 잘 만나는거 복인대 악질부모 이모

@Jangddukbae 4 ай бұрын

말과 행동은 시간이 지나서도 얼마나 기억에 남고 상처를 주는지 알 수 있는 영상인 것 같아요. 트리우마 등등도 결국 질문을 던지면 답이 나오듯 절대 잊혀지지 않는 그 당시에 나에게 던졌던 온갖 말과 행동들에 그 사람들은 그 자리에만 머물러 아무것도 기억못하겠지만 그걸 듣고 당한사람은 그 시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미래까지 쭉 그 상처에 머물러있습니다. 기억하고싶지 않아도 결국 기억하게되는 괜히 말과 행동에 힘이 있는게 아닙니다

@user-ILLHVHL 5 ай бұрын

이게 어린애한테 할 짓인가... 진짜 화난다 저런 것들은 가족이라고 칭해서는 안된다ㅠㅠ 어떻게 사촌들까지 어린애를 도와주지도않으시고 가족 전체가 미쳤네

@bin1346 3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 또래네요...저는 주변에 비슷한 경험으로 못 이겨 세상을 떠난 친구들이 몇몇 있었어요 그중 제일 친했던 친구가 어린나이에 계모일로 세상을 떠나 아직까지 그친구만 생각하면 너무 보고싶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고 가슴 한켠이 너무 아파와요... 예전에 한번 꿈에 나온뒤로 이젠 안 나타나지만 한번 더 나오게 되면 하고 싶은말도 너무 많은데...... 무튼 그 상처는 당하지 않으면 모른다는거... 어떻게 말을 해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고생했다고 잘 견뎌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당당하게 사세요 우리는 누구든 다 빛나는 사람이예요

@myojinx 2 ай бұрын

ㅠㅠㅠ너무 맘 아파요😢😢

@AKLK528 3 ай бұрын

애들한테 상처주지마세요.. 세상은.점점 살기어려워지고 사랑듬뿍받으며 자라왔던 기억으로 마음 다잡고 어른의 길로 걸어가도 충분히 힘들 어린영혼들을 굳이 그 길 첫지점에 제대로 서기도 전부터 상처입은 자기자신 극복하기에 에너지 쏟고 무너지고, 스스로 탓하고, 세상탓하고, 억울하고.. 그런 경험을 하게 만들지마세요..

@zerozero7997 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 부모는 자녀들을 사랑으로 양육 해야 되요, 그런데 그러지못한 부모, 등등 자격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건 그사람들이 자격없고, 그사람들이 문제 있는 사람이예요. 자격 없는 사람들한테, 애정을 구하지도, 주지도 마세요, 본인이 본인을 사랑하고 위해주는게 첫번째 입니다. 그러면 그런 사람들한테 애정을 갈구하거나, 참거나 했던게 , 참 의미 없어지죠, 내 사랑과 애정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인데 말이죠. 사람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귀하고 사랑 받아 마땅해요.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껴 주세요. 두분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인생이 항상 좋을수 많은 없지만, 힘든 일이 있어도 다시 일어날수 있는 힘이 이미 두분에겐 있는거 같아서 마음이 조금은 놓입니다. 두분의 앞길에 꽃길 가득하길 기도해요~~! 7 번 넘어져도 7 번 일어나 봅시다~~! 화이팅~!!

@user-rk2tp7cq8g 5 ай бұрын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user-vf6ul8vp1k 15 күн бұрын

이렇게 정리되게 말을 꺼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 행복한 나날들이 펼쳐지길 기도합니다

@kimysong80 Ай бұрын

저도 두통이 너무 심해서 구토까지 할 정도로 힘들었었네요.... 부모 이모 어른들의 잘못으로 힘들었던 우리들을 위로해 주세요...

@liagamer4265 20 күн бұрын

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

@smtj81 Күн бұрын

주변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youngjung9214 4 ай бұрын

댓글 잘 안다는데..두분 정말 성숙하고 단단하게 잘 채워지면서 있는 것 같아요! 영상보고 저도 반성을 많이 하게 되네요... 항상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sk.m.subhani7888 7 ай бұрын

I hope these two will be okay and live happily and ire thank you for your hardwork for trying to protect abused people

@TV-yw8uh 7 сағат бұрын

두 분 모두 독립된 삶으로 행복하게 사시고 부모와 이모는 다시는 저 두 분을 찾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T9_moa 5 ай бұрын

와.. 미친 거 아님? 얼마나 힘드셨을까..

@yeoulxan 4 ай бұрын

1:50 연세대....

@user-yy5lh7vy9k 5 ай бұрын

뒤늦게 영상보고 이레님 유튜브나 인스타를 들어가보려니까 없어졌네요 무슨일 있으신건 아니겠죠?!

@user-cv6id2by8z 4 ай бұрын

저 또한 가정폭력을 겪었습니다. 제 경우는 어찌저찌하여 집에서는 폭력과 폭언이 난무한 상황이 줄었지만 대게 많은 곳은 줄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어떤 누군가를 만나 혹은 자신이 땅을 차고 일어나 그 상황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과 대한민국이 이런 상황을 겪는 모든 이에게 벗어날 수 있게끔 어느 정도의 도움을 주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HK-pz9sf 4 ай бұрын

세상에... 영어가 뭐라고.. 친엄마라는 여자가 어떻게 딸을.. 너무 안스러워서 눈물이나요.. 두사람 모두 제 딸 또래.. 두 사람 다 꼭 꼭 안아주고 싶어요. 소중한 자신들의 딸에게 악마처럼 어쩜 그럴 수 있는지.. 토닥 토닥.. ㅠ '이레야~ 하늘아~' 너희들은 너무 소중하고 소중한, 이 세상에 꼭 필요한 딸들이다. 작디 작은 어린시절부터 모진 폭력앞에서도 너희들 스스로를 잘 지켜내며 이렇게 예쁘게 살아줘서 고마워.. ' 지금까지 스스로를 지켜냈듯이, 너희들의 꿈을 위해 또 마음껏 노력도 해보고, 더 씩씩하게 살아가렴.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이 너희들 곁으로 많이 찾아올거야 ' 이레와 하늘이를 위해 멀리서 이름모를 아줌마가 축복하며 기도할께. 힘들때 누군가 너를 위해 기도해주는 한사람이 있다고 여기고 앞으로도 힘 내~

@kolee116 7 ай бұрын

저도 학교에서 왕따를 당해서 이해가 잘 되네요. 저한테도 대처가 필요할것 같네요. 그리고 저도 직장내 괴롭힘이 심해서 직장도 그만두었습니다. 학교 왕따랑 직장내 괴롭힘도 둘다 똑같습니다.

@jk.5003 6 ай бұрын

인간 같지 않은 인간들이 너무 많아.. 이세상에 힘이 될수없는 내가 싫다.

@user-sd2bk4rt9p 5 ай бұрын

저는 물리적인 폭력은 아니지만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엄마의 짜증이 삼남매중 둘째인 온통 저에게로 향했습니다. 엄마가 힘든거 아는데도 저도 잘해주고 싶지만, 오빠가 오늘 저녁 뭐냐 물었을 땐 대답해주고 제가 물으면 손이없니 발이없니 알아서 꺼내먹으라며 버럭 소리를 지르거나 한창 생리 시작해서 용기내어 말했더니 징그럽다는 소리와 찡그리는 표정을 지으며 저기 생리대 있다는 말을 들었으며 그때부터 생활습관적으로 저한테만 신경질을 부렸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방에서 잘 나오지 않았고 마주치길 두려워 했습니다. 그러다 저도 맞서서 말싸움도 이어지고 식사시간 되어도 방 밖을 나오기가 꺼려져 엄마가 방으로 밥과 국을 넣어주거나 귀기울여서 아무도 없을때 쥐새끼마냥 먹고 들어온 적도 많습니다. 아마 이해관계가 얽혔겠죠.. 다양한 상황들 참 많았고 현재도 아마 친구나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줘도 다른 부모나 가족들은 우리아이 소중한 아이니 잘부탁한다 이런식일텐데 저는 반대로 얘같은애 거둬줘서 고맙다 라는 지적을 당할거라 99.9% 예상합니다. 서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그리고 소중함을 알기 위해서는 거리를두고 연락을 아주 가끔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되어 완전한 독립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늘 밖에서 겉돌며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연락이 오면 저를 쥐락펴락 하는 것 같아 숨이막히고, 가끔 본가에 갈때는 방 밖을 잘 나가지않으며 현재는 다툴일이 없지만 방 문 밖에서 감정적이고 큰 목소리가 들릴때는 너무 신경쓰이고 그래서 제정신으로 있기가 힘듭니다… 학창시절이나 현재도 목소리가 크거나 감정적이며 자기주장 쎈 친구랑은 거리를 두는 편이며 기가 죽습니다… 다 그런건 아닐텐데 또 감정싸움에 휘말리면 너무 힘드니까 인간관계에 두려움도 많습니다. 제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찾고 제 목소리를 내고도 싶은데 방법을 아직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종종 행복할 수 있고 사는데 좋은 경험들도 있었기에 화이팅입니다

@omyo3522 6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karmaoo3865 5 ай бұрын

세상에 어릴때 사진보니 귀엽고 깜찍함 때릴데가 어딨다고 ㅜㅠ 가정폭력도 중범죄로 다스려야해요..

@oxymore4190 7 ай бұрын

There's nothing more cowardly than picking on a child, and I have no sympathy or respect for an adult who picks on a child, and no forgiveness for that kind of person! I hope that these two beautiful young women will live a beautiful and happy life in the future, cut all ties with people who hurt you and ving forward !

@claudiapineda8056 6 ай бұрын

Impresionante son jóvenes muy hermosas y han pasado por mucho, que Dios sane sus heridas, que puedan tener una familia que les ame profundamente y tengan un futuro brillante y puedan ayudar a otros.

@user-xb3yt9fw4e 7 ай бұрын

가족이란 테두리안에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뉠수도 없어서 가해자없는 피해자가 되고 어떻게든 살아가고는 있는데 그 아픈 기억으로 근근히 살아내느라 성인이 되면 온갖 피해증상들이 나와서 더 힘들어요 공황장애나 원형탈모 불면증 정신과적이라 열심히 내가 나를 치료하고 치유하느라 고군분투해야해요 그런부모 만난건 그저 내가 가진 복이 거기까진거겠죠 나를 위하고 위로하며 살아가려 노력해요

@user-tx2uu1ry5h 2 ай бұрын

듣는 내가 눈물날거같은데 이렇게 울지않고 담담히 말할 수 있기까지 얼마나.......................ㅠ

@user-yg9rj4vv6y 5 ай бұрын

가치있는 사람들이다 나도 저들처럼 살아야지 죄는 반드시 미워한다 그래도 사람을 미워할 수 없다 사회에 이정도의 이해선은 지능으로 합의 가능할듯하다 저들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니까

@ByungXin_of_Dead 5 ай бұрын

성인도 시험 보고 통과한 자만이 부모가 될수있게..

@user-hj4rg5dk3c Ай бұрын

제발 가정폭력이나 학교폭력 당하는 이유를 본인에게 찾지마세요 찾아도 답이 안나옵니다 가해자가 못되처먹은걸 본인한테서 찾으면 답이 나올리가 없잖아요

@user-cu4es4oo2l 4 ай бұрын

정하늘님.. 어디서 많이 뵌 거 같아요 포항쪽 사신 거 같은데 맞으시다면 저랑 학원인가.. 학교 같이 다니신 거 같아요 어릴때라 기억이 잘 안나는데 되게 활동적이시고 밝으셨던 거 같은데 ㅠㅠ 이런 일이 있으셨는지는 몰랐네요.. 마음의 상처가 하루 빨리 다 낫기를 바라요 응원해요 !

@liagamer4265 20 күн бұрын

I relate to them alot. I too, tried to reach out to adults only to recieve some bullshxt response. I too, was depressed from a young age and started looking up ways to end my life. I started "attempting" from the age of 9-10, although I ended up stopping myself as the pain & uncomfortable feelings were too much. I still go to sleep everyday wishing to not wake up. Im glad they seem to have grown up into beautiful, wonderful people who can look back on their experiences like this. I too, hope I get to be free of this someday as well. Whether it be through meeting the grim reaper, or finding a way to live. Its hard being stuck between, "Hey isnt it better to just end it?" and "Maybe this isnt so bad?" constantly and not truly knowing what I want to do. Im kind of just existing with no real true meaning or motivations. But well, it gives me comfort to know that eventually all people die anyways so at some point I wont have to worry anymore and I can finally rest. ❤

@user-db8kk7pp8s 3 ай бұрын

대체 고통을 저 긴 세월동안 줄거면 왜 무책임하게 낳았더냐...왜 저런 고통 속에서 살아가도록 한 것인지 무슨 생각인지 알수가 없다...그리고 아무리 남의 애라고 해도 어린 아이가 폭력을 당했다고 말하는데 그걸보고 부모님한테 더 잘해라 니가 잘못한거다 라고 말한다고? 개쓰레기같은...제대로 된 어른을 만나지 못한게 안타깝고 가족사에 유독 관대한 경찰들도 어이가 없고... 용기내서 나오신 두 분이 늘 행복하고 사랑 가득한 인생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ssaeni 5 ай бұрын

난 가끔 내가 닮아갈까봐 무서워 만약 내가 당한것처럼 내 자식에게 똑같이 할까봐 그래서 결혼생각없어서 연애생각도 없어 . .

@user-dz5px8qi4p 5 ай бұрын

저도 몇살때부터 폭력을 당하기시작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빠에게 폭력을 당해서 그 기억이 성인이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않아요 엄마,동생 그리고 저 다 맞고살았고 동생은 이마가 찢어져서 꿰매기도했고 엄마가 맞는걸 자주 보았고 아빠한테서 도망치시려고 가출을 여러번 하셨지만 결국 저와 동생때문에 집으로 다시 돌아오셨어요.. 저는 2층집에 살던때에 저한테 의자를 던지고 창문통해서 저를 던지려고했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않아요 어린나이임에도 엄마한테 아빠가 죽었음 좋겠다고 할 정도였죠....그 폭력은 초6때 아빠가 돌아가시고 끝났지만 돌아가셨음에도 저녁만되면 아빠가 올거같아서 한동안은 많이 힘들었어요... - 잘 버티셨고 이제 그 가족과 연 끊고 행복하기만을 바래요....🙏

@user-zi6yk9jt2b 5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때 친 오빠에게 자주 폭행을 당했어요. 내 친구들, 자기 친구들 앞, 사촌들 앞 할꺼없이 자기 기분 나쁘면 때렸고 초등학교 2학년때 집에서 학교까지 거리를 20분동안 축구공처럼 발로 차이면서 간적도 있어요. 중학교때는 자기 1년 여자 후배들을 시켜서 저를 폭행하라 했고, 절두산에 끌려가서 맞고 무릎꿀리고... 그때서야 담배입에 물고 나타나더라고요. 일르면 죽인다고 협박받고, 그게 무서운 할머니는 제 손에 오천원짜리 쥐어 주고 저보고 참으라 했어요. 엄마는 니가 대들어서 맞는거라 하고... 아빠가 알게되면 죽일듯 오빠를 패고 몇날 며칠을 술독에 빠져계실게 뻔해서 이르지도 못해 네요. 크면서 잊은줄 알았는데 늘 불안한 마음과 욱하는 성질과 감정기복이 육아를 하면서도 영향을 받는 것을 깨달고 최근 우울증 약을 먹고 평화를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