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20년전.. IMF로 패배감에 찌들었던 한국인들에게 다시 세계에서 통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를 심어줬습니다. 이건 돈주고도 사지못할 경험이며 2022년 현재까지도 자양분입니다. 첫번째로 지고만 안타까운 상철이형.. 하늘에서는 행복하세요.
@장길산-j4m2 жыл бұрын
연평해전 생각 하세요 김대중 더러운
@wrjin71872 жыл бұрын
ㅓㅇㄹ렁ㅓㅇ겨오투ㅕㄱ
@동우김-j1j Жыл бұрын
@@UsefulThai20눈치좀 보고 씨부려라
@하잉호잉9 ай бұрын
돈주고 사긴했지
@까리남-e2g6 ай бұрын
@@하잉호잉 넌 좀 빠져 쌉치지말고 조지고싶네 생각좀해라
@trt24682 жыл бұрын
진짜 확 와 닿는 한 마디.. 딱 한 번만 더 보고싶다...
@shacos04022 жыл бұрын
20년전 최전방 GOP 근무 하면서 봤던 경기…죽기 전에 다시 한 번 우리나라에서 하는 월드컵 경기 다시 보고 싶다.
@user-leacea Жыл бұрын
@@UsefulThai20 아씨 소농민보고 손흥민이라본 난...뭐지
@imapilotcause8395 Жыл бұрын
@kcpsg311참 댓글마다 애쓰고 다닌다…… 왜그렇게 한심하게 사냐 대체 ㄹㅇ
@화이불치-s5s5 ай бұрын
ㅂ
@ghc22042 ай бұрын
제발 성인되고 나서 딱 한번만 더 ㅜㅠㅜㅠ
@MeaByeouk2 жыл бұрын
조수미 선생님의 “너와 나“ 이 파트만 들어도 소름돋음...그냥 그때로 돌아간것 같음
@hwankim93512 жыл бұрын
아..
@조선제일검-b7s2 жыл бұрын
@@Love_football_korea 잼민이 이빨닦고 자라
@잰장2 жыл бұрын
ㅠㅠ그때의감동이 ㅠㅠ 왈칵..ㅠㅠ
@aceno1861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이태리전 16강전 보러 시청앞 광장 나갔다가 지는 줄 알고...사람들 지하철 역에 몰리기 전에 조금 일찍 가려고 계단 내려가는데..아시죠? 그 엄청난 함성소리!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순간이 생생합니다. 그 수많은 사람들. 일면식도 없었던 그 분들과 대한민국을 수백번 외쳤던 그 날들이 다시 올 수 있을까요. 어쩌면 그 당시를 직접 경험했다는게 행운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jiminhong952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냥 시작부분 듣는 순간부터 소름
@jumanse272 жыл бұрын
83년생으로써 02년때 딱 20살.이때는 진짜 제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추억ㅠㅠ
@영희-p4m2 жыл бұрын
저랑 동갑이시네요 ㅠ지금 40이 되어 다시보니 너무 아련합니다
@이동주-n6i10 ай бұрын
가장 복받은 83년생이었죠 ㅎㅎ 스무살에 월드컵이라니
@윰윰-o9f10 ай бұрын
저두저두요ㅜㅠ
@mikeleo372210 ай бұрын
그 때 고3이었던 애들은 젤 좆같았다던데
@shinwoori849 ай бұрын
고3이었던 84는 웁니다 .. ㅠ
@hyk41142 жыл бұрын
히동구형은 진짜 최고의 명장이였다. 축구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사람의 관계에서도 컨트롤을 굉장히 잘하네
@라티-q7c2 жыл бұрын
희동구형 레전드 였어요 그리고 희동구에요
@eun071910 ай бұрын
2002
@황금경운기2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2002년 여름만큼은 대한민국이 제일 뜨거웠을겁니다
@리으리-s3b2 жыл бұрын
눈물 닦으세요..
@qualityoflife66542 жыл бұрын
@@UsefulThai20 아프면 병원을가라.여기서 배설하지말고
@mjpiggykr2 жыл бұрын
조기자님 울컥하시는 느낌 어떤 이유인지 어렴풋이 알 것 같습니다. 25살 청춘의 정점에 느꼈던 꿈 같은 순간들.. 어느덧 중년이 된 아저씨에겐 아련한 추억이 되었지만 다시 못 올 기적을 보여줬던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ㅠㅠ
진짜 2002년 잊을수없다 나는 홍명보가 승부차기 마지막에 차고 활짝 웃는 장면을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함 죽기전에 꼭 우리나라에서 월드컵 개최하면 좋겠다
@traveller77836 ай бұрын
내가 태어나서 본 경기중 기억나는 모든 대표팀경기에는 홍명보선수가 항상 있었는데 늘 차가운 모습?만 보다가 웃는걸 처음본게 2002년 승부차기때임 ㅋㅋ 웃는걸 모르는 분인줄 알았음 이전엠
@autumnrain31323 ай бұрын
지금은 홍명보가 대한민국의 축구를 갉아먹고 있음. 이 자는 더 이상 레전드가 아니라, 대한민국 축구의 적폐.
@user-18xa7jshq82 жыл бұрын
울컥하네요 진짜ㅠ 저때의 영광, 기쁨, 환희는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진짜, 우리나라에서 개최한 월드컵에 모든 경기를 다 치르면서 마지막까지 즐길 수 있었던건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었어요. 이번 월드컵에서도 정말 못지않게 좋은 성적 내주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EastSea- Жыл бұрын
한국축구는 히딩크 전과 후로 갈리는것 같음... 어마무시하게 대단한 사람
@반니스텔6 ай бұрын
한국축구 역대감독 원탑 영원히!!! 청소년도 아니구 성인국대를 4강에 누가 올리겠음? 홈이점도 있긴했지만 그 당시 한국팀은 진짜 대단했음!!
@주승현-j8x6 ай бұрын
초등학생이 대학교 검정고시본거 맹키로넘 올라갓엇음
@dhmedia9875 ай бұрын
ㅋㅋㅋ. 세계축구 젤암흑햇던 02월드컵 알고잇지? ㅋㅋ ㅈㅂ아
@user-tj7ls2pi6i3 ай бұрын
@@dhmedia987핵대중 시절
@bluesunday11453 ай бұрын
@@dhmedia987 아갈 여물자 좁밥아
@beginofsquare9 ай бұрын
어릴때는 몰랐다 그게 다시 돌아오지 않을 감동이란것을...
@choonymon46882 жыл бұрын
간밤의 포르투갈 경기가 정말 엄청났고 대단한 경기지만 2002년을 겪은 세대에게 2002년은 평생 헤어나오지 못할 시기일거에요..... 아직도 그때 경기 화면과 응원곡 들으면 바로 설레고ㅠ 우리 세대가 응답하라 2002를 염원하는 이유가 아마 그거때문이겠죠
@jasmin10862 жыл бұрын
진짜 지금 다시봐도 소름이 쏵 돋는다 20년전 어린 나이였지만 그 분위기와 함성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다시 한 번 그 영광을 누릴 수 있는 순간이 다시 온다면 정말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할 것이다.
@june356792 жыл бұрын
봐도 봐도 지겹기는커녕 볼 때마다 뭉클하고 감동이다ㅠㅠ 저 시절을 직접 경험했다는 게 너무 행복함.
@양준서-y4f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월드컵 당시 초2였는데 20대 초중반에 본것과 또 다른, 직장생활 하며 서른 즈음이 가까워지는 나이에 보니 또 새롭고 감격스럽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Smile_772 жыл бұрын
2002년 장면은 다시봐도 울컥하고 소름돋는다. 나의 젊은날 영광의 순간을 함께 한 것 만으로 행복할 따름이다.
@부자-i3k2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울컥울컥하네요.. 저 때가 그립네요~
@최강기아타이거즈-n2l2 жыл бұрын
내생에 최고의 순간중 하나!! 명장 히딩크 감독님 2002 당시 대한민국 국가대표 여러분 정말 고생많았었고 감사했습니다 모든골중 가장 기억남는골은 돌아가셔서가 아니라 그당시도 지금도 유상철 선수의 골이 가장 많이 기억에 남네요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승으로 이끈 추가골 시원한 중거리포 이골로 사실상 게임끝이었죠~상철이형 그립네요... 멕시코전 코뼈 부러지고도 헤딩 결승골 98 프랑스 월드컵 벨기에와의 조별예선 3차전 투혼과 집념의 동점골 영원히 잊지 못할거에요.. 🇰🇷
@똥무니2 жыл бұрын
2002년 5월13일 해군입대하여 부사관훈련을 받는도중 터키전이 있던 6월29일 제2연평해전으로 인하여 전사한 선배님들을 기립니다. 그래서 전 축구4강신화보다는 전사하신 호국영웅들이 기억이 더 많이 납니다. 영면하시길. 필승!
@sangmo_kim2 жыл бұрын
이분들이 진짜 국가영웅이지요 축구선수들은 체력을바쳤다면 저분들은 목숨을바치셨으니 언젠가 월드컵에서 우승을하는날이지나도 영원히 잊어서는안될분들이지요
@쌍간나10 ай бұрын
어.. ㅠㅠㅠ그런일이있었구나 ㅠㅠㅠ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길..
@김재태-j8d6 ай бұрын
그당시 뜨거웠던 월드컵 열기와 함성때문에 연평해전은 국민들한테 잊혀졌죠 세월호 하고 비교를 하시는데 세월호는 놀러가다가 어린학생들이 죽은 해상사고이고 연평해전은 북한군과 대치중에 우리해군이 전사한 전혀다른 사고입니다
@simonjeong13812 жыл бұрын
경기 이기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도로위 운전하는 아저씨와 눈만 마주쳐도 경적으로 "대한민국~~빵빵빵 빵 빵" 늦게 들어가도 다 용서되던... 당시 고1이었는데, 가끔 2002 월드컵 영상보면 뭉클해지는 감정이 더 많네요 요즘은ㅠ 이번 카타르에서도 다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주길...
@dnf-design65822 жыл бұрын
당시 나이 32세..보는 내내 감동의 눈물이..ㅠㅜ 당시 미친듯이 응원하러 다녔던 꿈같은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이번 생에 그때와 같은 시간이 다시 올수 있을까요.. 20년이 지난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 선수들이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꿈을 이루어 주시리라 믿어봅니다. "again 2002~~화이팅!!" 👍👍👍
@이순신박사2 жыл бұрын
지금52살이시네 ㄷㄷ
@hangbaekun822 жыл бұрын
세월 참 빠르죠?
@o.ohhhhh2 жыл бұрын
헐 지금 50대세요? 힝 ㅠㅠ저는 그때.중학생 헌재 30대 중반이네요 세월이 참 빨라요
@콜먼-s7r2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때 5살 응애 였는데
@리스-r3o2 жыл бұрын
그때9살 이제 곧 서른입니다 ㅎㅎ..
@you38962 жыл бұрын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꼽자면 2002년 월드컵이 열렸던 그 순간이었습니다...너무 그립고 다시봐도 뭉클하네요...대~~한민국👏👏👏👏👏
@Mad_bread2 жыл бұрын
하… 아직도 2002년 월드컵만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벅차올라요
@착한도니도니11 ай бұрын
그시절 최고의 월드컵 히딩크 눈물과 환희 감동 죽을때까지 잊을수가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히딩크 감독님 그리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유상철선수와 핌베어벡 전 코치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 👍 👍
@proseouler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 모두모두 파이팅 !!! 다치지말고 돌아오세요!!
@장길산-j4m2 жыл бұрын
희망 고문 하지 마세요
@user-ce4lz4jj1d2 жыл бұрын
@@장길산-j4m 다치지말라는게 희망고문이냐 무슨 전쟁터내보내냐ㅡㅡ
@juckrain012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니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아직도 가끔씩 KZbin에서 찾아보는 2002년 태극전사의 4강 신화! 제 개인적으로 저의 40년 인생중 가장 행복했던 이탈리아와 16강전이 아직도 생각나요. 안정환 선수의 실축, 비애리의 해딩골, 후반 43분에 설기현 선수 동점골, 그리고 연장전 후반에 안정환 선수의 골든골! 그 골든골 때문에 안정환 선수님한테 너무나 큰 위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열심히 방송인으로 활약해서, , , 암튼! 동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잘 보고갑니다.
@한그영그2 жыл бұрын
2002 영광은 다시 보기 힘들지 몰라도 2022 월드컵은 결과보다 과정에서 더 박수 받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우리팀의 주축 손흥민 선수가 큰 부상이지만 잘 회복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며, 더 이상 부상 없이, 세계 축제에서 우리 선수들이 주눅 들지 않고 즐기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파이팅❤️❤️
@Doubleshot-cp6iv2 жыл бұрын
@@UsefulThai20 ㅋ
@성이름-j1z2i2 жыл бұрын
@@UsefulThai20 너는 살면서 지금까지 이뤄낸 거 뭐 있음?
@kinghotgirl_won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대한민국대표팀은 16강에 진출합니다🎉🇰🇷
@teatime6722 жыл бұрын
언제 봐도 히딩크감독님은 감동입니다.이기운 받아서 4강갑시다 홧팅!!!
@뭄무쓰2 жыл бұрын
언제봐도 울컥울컥..히버지 감사합니다
@Meninblack78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너무 생생한데 앞으로도 더이상 2002년 만큼 화려했던 순간은 더이상 오지 않을듯 당시 25살 이었던 내가 45살 된것도 레전드ㅠㅠ
눈물나네요. 안되는게 돼버린 그때, 얼떨떨한기분을 바깥 모든이들과 함께했던 그 순간 기분... 매 경기마다 눈물펑펑흘렸던 말도안되던 마법같은 그 해.. 읊어주시는 순간순간마다 함께했던 사람들과 기억들이 떠올라 눈물납니다. 행복했었죠....
@최뇽-l2n Жыл бұрын
2002 월드컵은 정말 다시 못올것같음 그때의 감독진과 선수들, 그때의 경기가 이루어진 나라, 그때의 국민성과 응원들.. 전국적으로 700만명이 모인 국제적 경기인데 크게 사고났다는 뉴스가 없었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볼때마다 눈물 나는것 같음 다시는 못올것같은 대한민국이 하나된 축제 같아서..
@만남이란-n1p Жыл бұрын
25살때의 내 젊은 추억 오지도 않겠지만 다시 월드컵은 한번 더 왔으면 좋겠어요 내가 그당시의 추억을 떠오를듯이 내 자식들 손자 손녀들이 이런 감동 느낄수 있게 이때는 한달내내 축제였죠 더욱이 체력만 좀 됐어도 아시아팀으로는 처음으로 결승도 올라갈수 있었는데ㅠㅠ
@깊은산속옹달샘-p4q Жыл бұрын
이제 히딩크감독님을 빼놓고는 한국축구에대해서 얘기할 수 가 없다..한국축구의 살아있는전설 정신적지주 보배,아버지!!히딩크감독님 최고❤최고💝💝💝💜💜💜👍👍👍
@이름없음-m7i2 жыл бұрын
2002년때 초등학생4학년이어서 다른건 잘 기억안나는데 월드컵은 진짜 아직도 기억에 너무 남아요 ㅠㅠ 진짜 완전그리워요...저때 성인이었던분들은 완전 재밌었을거같아요
@minjo1651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몰랐는데 4강이 진짜 대단한거였구나하고 다시 느끼는중,,
@zizi_2121_2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 당시 어렸을때라 대단하단 얘기만 들었었는데 이렇게 정리된 영상보니까 훨씬 더 대단하고 소름돋네여ㅠㅠ 오늘 가나전도 화이팅!!
@루궁루궁2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은 잊을 수가 없네요.. 폴란드전을 당시 집에서 봤는데 승리 후 너도나도 거리로 뛰쳐나가 도로를 점령했던 기억이..
@g1clover2 жыл бұрын
설명을 너무 재밌게 해주시고 딕션이 좋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욬ㅋㅋㅋㅋㅋㅋㅋ 히딩크 감독이 지도했던 팀한테 지고 나중에 히딩크 감독님이 우리나라 4강을 만들고 같이 뛰었던 벤투 감독님은 지금의 16강을 함께하고 계시니까 뭔가 신기함,, 축구 잘 모르는데 오늘 포르투갈 경기랑 가나vs우루과이 종료 휘슬 겁나 늦게 불어서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이겼다 당시 독일에서 손흥민 골 생각나서 보러왔다가 2002월드컵도 찾아보는 중인데 국뽕 미쳐버려 16강 파이팅🙏🏻💙
@oscari73472 жыл бұрын
아~~~~~ Champions 음악이 울리는 순간 20년전 엄청난 열기속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월드컵 화이팅!!! 손흥민 화이팅!!!
20년이 지나도 울컥하게 되네요 이번 월드컵도 결과 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로바스10 ай бұрын
감독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준 우리의 영웅 히딩크, 그리고 그를 뒤 따라준 2002년 레전드 멤버들...
@seok-tu3zl2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은 질리지가 않아,,
@소망인2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가 한국축구를 엎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가 ㄷㄷ 대단한분
@신혜인-y3pАй бұрын
저때 16살이였는데 친구들과 전광판TV로 본 기억이나요. 진짜 감동의 도가니였는데... 이제 38살 한 아이의 아빠가 되고나서보니 잠시 울컥하였습니다.
@오리온-b3w2 жыл бұрын
진짜 감동ㅇ을 준 이번영상 ㅠㅠㅠ 감사합니다
@user-ot8dv7bg8d2 ай бұрын
손흥민=2002년 모든 순간이 환상이였다 모든 국민들한테도 환상이였죠 2002년 월드켭처럼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웃고 울던 이 축제를 다시 볼 그날을 기다립니다~
@jiminhong952 жыл бұрын
2002년 여름이 진짜 인생에서 평생 못 잊을 한 때인건 확실함 나라 전체가 한여름밤의 꿈같았음ㅋㅋㅋㅋㅋㅋ
@minsong0817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ㅋ 아파트에서 동시에 소리지르고 🤣
@HooandJay4 ай бұрын
이시대를 살았음을,그 시대의 함성 분위기 음악 응원 사람들의 에너지, 그걸 다 받으며 느끼며 살 수 있었던 젊은 날이 너무 그립고 또 한 번 더 라는 희망을 가지네요. 살면서 가장 가슴 뜨거웠던 시절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날의 감동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진짜 딱 한번만 더 보고 싶네요.그 날 대한민국 국민만 느낄 수 있었던 그 감동.
@하규-f3m Жыл бұрын
20년이 지났지만 그때의 감동을 생생히 느꼈다는거에 정말 감사하다. 지금은 나이를 먹었지만 20살에 2002년을 온전히 경험했기에 행복하다. 이번 카타르에서 아르헨티나 우승보니 2002년 우리가 생각나더라 ㅠㅠ 다시 한번 더 느끼고 싶다..😢
@박정진-d8s2 жыл бұрын
당시 초5학년 밤에 일하시는 부모님들.. 혼자서 인천문학경기장에 경기 3시간전에 혼자가서 태극기망토입고 차비밖에없어서 인천 수돗물나눠주는거 2병받아서 응원했던거 생각나네ㅜㅜ.... 정말 대단하고 벅차는 안정환선수의 극적인 골든골 그때의 감동을 오늘은 집사람과 자녀들과 나눴다는게 믿기지않는다... 정말자랑스럽다 대한민국 꿈은이루어진다!!!
@mimihaatz9117 Жыл бұрын
96년 상병때(97년 전역 예정) 월드컵 유치 확정 “야 97년도 안오는데 2002년이 오냐?” 2001년 학교 졸업하고 취업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맞이한 월드컵. 그 해 6월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뜨거웠던 2002년 좋은 기억을 가지게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philipuuu9912 жыл бұрын
저때 저도 초등학교 4학년이었습니다. 미국전 1대1로 헤딩골을 넣는 순간 모든 사람들이 동내에서 뛰쳐나와서 서로 응원하는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 대단했습니다 저때 당시 ㅋㅋ
@iranjackheelson2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의 열기수준은 정말 그 어느스포츠에서도 생애 한번 경험해볼수 있을까말까한정도였다... 2000년생대 아가들에겐 미안하지만 앞으로 아마 없을그런 이벤트
@aoosprout Жыл бұрын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얘기해주셔서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더 긴 영상이었으면 싶을 정도로 끝나는게 아쉬워서 댓글 남겨요 ㅎㅎㅎ
@twothreeoneguri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개최한 월드컵에서의 4강...진짜 두번 다시 있을 수 있을까?? 저때 너무 어려서 기억이 안나는 게 슬프네ㅠ 젊은 게 좋지만 나보다 나이가 있는 분들에게 부러운 게 있다면 딱 하나 바로 이 월드컵에 대해 소중한 기억과 추억이 있다는 거...그건 진짜 너무 부럽다
@빈채-o9w2 жыл бұрын
전 04년생이라 월드컵을 보지 못했는데 정말 대단했다고 하더라구요 ㅜㅜㅜ 못봐서 너무 아쉬웠지만 요번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때 선수들이 너무 활약해주셔서 좋았고 2002년 월드컵이 얼마나 대단하고 멋진 경기인지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slsls1512 жыл бұрын
헐 월드컵 못봤어요? 재밌었는데
@빈채-o9w2 жыл бұрын
@@slsls151 맞아요 그래서 아쉬워요 부모님도 아파트가 난리 날 정도라고 하던데 .............ㅜㅜㅜㅜㅜㅜㅜㅜ
@crosam2294 Жыл бұрын
@@slsls15104년생이면 태어나기전 정자일때죠
@아크로열-p1n Жыл бұрын
@kcpsg311실력이 없으면 아무리 심판매수해도 4강까지못감 ㅉㅉ
@조성빈-l1r Жыл бұрын
저도 04인데 항상 아쉬움 ㅜㅜ
@leaminshung8285 Жыл бұрын
2002월드컵은 아무리 보고 봐도 질리지않는다. 히딩크 감독 및 선수들도 대단했지만 정몽준 축구협회 회장의 무한지원도 잊을 수없네요❤
@이우아-b5i2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송은 지금 나왔던 모든 월드컵송을 가져와도 못비빈다 저시대에 노래도 기가막히게 뽑았고 응원도 기가막히게 잘했었다 찐으로 행복했다 어린나이였지만 매경기 동네사람들이랑 즐기는 큰잔치였다 죽기전에 다시올까 싶네ㅠㅠ
@퐁퐁-t5d2 жыл бұрын
가슴찡한 그때를 회상할 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ingding1466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출근할때 선릉역에 어디회사인지 모르지만 열지어 서서 대~한민국 응원하던 풍경... 지하철에 반이상 빨간티셔츠 입고 있던게 기억남. 강남역 신촌 잠실야구장에서 경기를 봤는데 정말 멋진 계절이었다
@나나잘하자-m3r2 жыл бұрын
볼 때 마다 가슴이 울컥하네요! 이번 월드컵에서 한번더 사고쳐주길 바랍니다!
@냠냠-t6d4u2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지? 유상철 감독님 때문인가?ㅜㅜ 그 당시의 감동이 다시 떠올라여서일까? 우선 히딩크 감독님께 감사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뛰어준 우리 선수들, 그리고 코치 스태프들 모두 넘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언젠가부터 A매치 안 보는데 그건 저때만큼 선수들의 끈기와 열정이 보이지 않아서이다. 저 당시는 부러지고 피나도 붕대감고 뛰던 선수들의 열정을 우리 국민 모두 느꼈기에 더 큰 감동이 있었던 것 같다
@남훈-e8u2 жыл бұрын
초6때 월마트 주차장에서 봤었는데 진짜 너무 재밌게 봤었음 진짜 월드컵때 나라 자체가 축제였음
@DB-ix4sd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90년생 ㅎㅎ 저도 초6때였습니다
@forme06182 жыл бұрын
아는 얘기 다시들어도 지루하지않게 너무 재미있는 스토리입니다 그립네요 ㅜㅜ
@만희-w5q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재탕이었구나 ㅎㅎ 근데 다시봐도 가슴이 두근거리네 동구형님 최고 👍
@안성훈-l9b Жыл бұрын
손흥민의 말 한마디로 모든게 설명 가능하지. 2002년의 모든 순간이 환상적이었다. 그냥 모든게 아름다웠던 순간이었음.
@azalang2 жыл бұрын
2002년 군번입니다. 전 그때의 그 분위기를 하나도 모릅니다. 죽을때까지 후회남는 일 중에 하나입니다. ㅠㅠ
@realbiny90832 жыл бұрын
저는 1999년 12월 31일을 철원 철책에서 보냇는데 되게 마음이 안좋앗는데 다행히 월드컵땐 사회에 잇엇네요ㅠ
@K-Maze2 жыл бұрын
16강에서 떨어질수록 월드컵에서 4강까지간 팀들이 얼마나 강력한지 뼈저리게 알수있다
@shooting_ils2 жыл бұрын
사골국처럼 우려먹는 2002년의 영광과 환희❤ 짜릿해 늘 새로워
@에휴-u4e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다시한번 되새겨 보니 정말 그때 그감정을 잊지못하고 아직도 이런영상 보면 뭉클해지네요.. 어찌보면 우리나라에 축구를 성장시켜준건 히딩크 감독이 아닐까 싶네요. 살면서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신 선수들,히딩크 감독님 모두 감사합니다
저때 중소기업 다녔는데 사장이 월드컵 끝나고 우리가 너무 작게 생각하고 살았다. 한마디 하시고 20년 지난지금 중견기업중에서도 탑이된 기업에 다닙니다. 회장님 집무실에 2002년 월드컵 전체 사진 아직도 걸려있습니다
@sndrmd99222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때 중3이었는데... 20년이 지났지만 정말 잊을수없었던 한 해.였음...
@XeBiNl2 жыл бұрын
저때 선수들 표정, 경기수준이 ㅋㅋ진짜 간절함이 눈에 보일정도다..
@Tenniseoki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에 진짜 결승으로 갈까봐 너무너무 무서웠음 ㅋㅋ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계속 올라가니깐 너무 무서웠음 4강으로 아름다운 마무리해서 너무 좋았음 ㅋㅋ 결승갔으면 ,,, 그 꼬리표 어쩔
@JAEBAP2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 어렸을때 부모님 따라 시내 광장으로 응원하러 가던거 기억나네요… ㅠㅠ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되는건 한국의 4강 신화도 있지만 바다에서 순직한 6명의 영웅들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빵디-u3u Жыл бұрын
정말 잊지 못합니다. 그때 그 감동 또 한번 느껴볼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빛과그림자-e8m2 жыл бұрын
진짜 누가봐도 기적같은경기들 그때감동이느껴지네요.
@needevent2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때문에 지금의신랑을 만나서 아이둘낳고 아직도 알콩달콩 잘~🥰🥰 살고있답니다~~~😍😍😍
@gokinnation10342 жыл бұрын
2002년 전경기 다 라이브로 보면서 진짜 광기의 응원과 눈물 그리고 감동...4강의 신화를 써내렷던 우리 대표팀 진짜 대단햇엇지..
@클롭-o3m2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의 감동은 16강전 이탈리아전에서 비롯됐다고 봐요 16강전에서 정말 한국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탈리아선수들이 팔꿈치로 너무 많이 저격했고, 선수들도 부상염려때문인지 끌려다닌 경기였습니다. 실력면에서도 이탈리아가 정말 너무 얄미울정도로 잘했는데 그런팀의 코를 납작하게 해줬으면 이라는 마음도 들지못하게끔 너무 잘했어요 한국이 여기까진가보다. 잘했다. 실력에서 안되네 어쩔수없다.. 국민들이 다 그런 생각이었을거에요 그런경기를 정말 기적처럼 역전하면서 너무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동의 시작은 16강 이탈리아전. 그 경기는 기적의 경기였습니다.
@softwing5860 Жыл бұрын
1983년생입니다. 20살에 2002년을 경험하게 해준 히딩크 감독님 감사합니다. 그 누구보다 뜨거운 20살을 보냈습니다. 평생의 추억이고 재산입니다.
@trumantv2 жыл бұрын
저때 고딩이여서 정말 생생한데 진짜 낭만이였다ㅠ 경기끝나고 10분뒤부터 거리에 퍼져나가는 대~한민국 응원소리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 살면서 또 그런일이 있을까
@ojsoyw88802 жыл бұрын
22살때...거리응원과 경기장표를 구하려고 밤새줄서면서 응원했던기억. 그때의 그 감동과 다시돌아갈 수 없는 젊은 시절. 감사하기도하고 흘러버린 세월에 슬프기도 하다.
@2elhscjswo10 ай бұрын
클린스만은 그냥 웃지만 히딩크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현종-s9z10 ай бұрын
저때 진짜로… 난 초2 였지만 저때의 한국 분위기는 잊지 못하네요 ㅋㅋㅋ 진짜 내가 살면서 우리나라에서 열린월드컵을 또 볼 수 있을까요..? 진짜 저때처럼 딱 한번만 더 보고싶다
@ohyeahkim67272 жыл бұрын
저때 진짜 꿈같았는데.. 아아 그 행복감 정말 이루말할 수 없네요.
@seoyeowon1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시대에 살았어서 감사합니다 ❤
@박종건-r6b10 ай бұрын
이게 왜 갑자기 내 알고리즘에 띄운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 순간 히딩크같은 감독이 절실히 필요하다.
@jongkookkim3237 Жыл бұрын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는 BEHIND STORY 전반전 끝나고 포르투갈 어떤 선수가 안정환 선수에게 0:0으로 비기자고 손가락 모양으로 표시를 했었는데, 안정환 선수는 그냥 걸어서 선수들 쉬는 락커룸으로 향하는... 결과는 이영표 선수의 도움과 박지성 선수의 GOAL로 1:0 승 인천에서 열린 경기로 알고 있는데, 그 당시 막내 그룹들을 담당 했었던 이천수 선수가 인천 출신 (예능 에 박항서 감독님 & 이천수 선수 함께 출연 했었었죠! ^^)
@r4m1t-z5r2 жыл бұрын
와 당시 독일이랑 1:0......... 만약에 이겼더라면 결승인데 유일무의 아시아 처음이자 마지막 결승국이네..... 당시 진짜 레전드였네.......
@춘양맨 Жыл бұрын
당시 왠만한 공장 현장직도 공장 기계 다 세우고 회사 식당이나 강당에서 축구 보게 해줬는데 ....그때의 그 뜨거운 눈물 다시 한번 느껴 보고십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