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 뭔가 원천적인 고독의 나를 어디선가 찾을 수 있는..설렘과 적당한 흐릿함이 가득할 것 같은. 제가 뭐라고 쓰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dongjaeyoo77405 жыл бұрын
장소 시간 정해지면 공지해주세요^^
@Ijackmarried2 жыл бұрын
밤비행기에서 혼자 내려 질질 캐리어끌고 가면서 현지골목길에 앉아 들으면 오열하게될것만같은.. 사무침.외로움.고독.두려움.불투명미래때문에. 어쩔수없이......도착하긴했지만 수십년전 나의이야기
@mr.hwonchil5607 жыл бұрын
"잘 도착했어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아" 이 가사 너무 좋다.
@강베티3 жыл бұрын
월간 윤종신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노래
@bbokdoong10 жыл бұрын
역대 한국 가요중 가장 아름다운 노래들중 하나.... 많이 알려지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junghaawang82175 жыл бұрын
파리 로케인데도 관광명소를 잘 잡지 않아서 이방인으로서의 정서가 더 잘 담긴 것 같아요. 관광객 아닌 이방인이 보고 느끼는 그 낯섬과 쓸쓸함. 월간 윤종신중에서 가장 좋아합니다.
@epark43673 жыл бұрын
내인생 최고의 곡입니다 내가 저세상 떠날때 이노래를 들으면서 가고싶습니다 이노래를 듣고있으면 스산한 바람부는 먹구름 낀 늦가을날에 가로수 낙엽이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유럽에 낯선 거리를 겉고있는 모습이 자동으로 떠올라요 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LisaEuijungYang8 жыл бұрын
씩씩하게 잘 살고 있었는데.. 이 한곡이 무너지게 만든다. 이방인으로 산다는 것에 익숙해 진 줄 알았는데...
@skypark23887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노래가 너무 잘 표현했지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MrAlex30276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전 한국갈떄마다 이노래 들으면서 입국장 들어가는데 ㅋㅋㅋㅋ
@highstfreedom6 жыл бұрын
지금쯤 잘 살고 있으실듯ㅎㅎ
@왓더헬-m9n5 жыл бұрын
힘내요. 힘내셨길 바라구요.
@bnyang23 жыл бұрын
비행기에서 이 노래 무한반복하며 현지 도착해서, 혼자 또 이 노랠 얼마나 불렀는지. 그렇게 가서 2년 반을 있다가 돌아왔어요. 다시 가고 싶을 때마다 듣는 노래
@klagenlied5 жыл бұрын
미련없이 퇴사하고 공항가는 길에 이노랠 듣다가 서글퍼 눈물이 났다. 어디로 가야하나
@dadaalee69626 жыл бұрын
정말 명곡. 수십년이 지나도 전혀 촌스럽지 않을.
@XT555554 жыл бұрын
Timeless
@마음이하는말-h2r4 жыл бұрын
모든 걸 버려둔 채 도망친 화자의 쓸쓸함이 가득 담긴 노래인데, 제목이 도착인 것마저 완벽하다.
@kyunghosuh28113 жыл бұрын
뮤직비디오가 노래를 100% 느끼게 해주는 명작입니다. 쓸쓸한 외국이라는 느낌을 이렇게 잘 살릴 수가 있나요? 장면 하나하나가 모두 적확하다는 말밖에 표현이 안되어요. 기내, 호텔복도, 택시에서 본 파리의 하늘과 나무, 그리고 햇빛도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ecosang885 жыл бұрын
내가 소개시켜줬고, 그녀도 참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롱디를 하다가 결국 헤어지고 공항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었던 이 노래가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담담해지고 무뎌지는게 인생이라고..하지만.. 그렇게 살다가도 이 노래만 들으면 .. 어쩌다 정말 가끔 어쩌다 ..환하게 웃던 얼굴도, 마지막에 차갑던 그 얼굴도.. 애써 담담하게 돌아오던 내 모습도 자꾸 생각이 나네요..
@qkqj4344 жыл бұрын
Sang Ham 영화같네요 참
@tocktockable8 жыл бұрын
난 해외에 나가본적도 없는데 이 곡 들으면 프랑스로 정말 내가 떠난 것 같다. 이별의 노래를 샹송 느낌을 참 잘 그려냈다.
@huksangkwon42574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w55555k5 жыл бұрын
남자라서 남자키로 바꾸고 부르는중인데.. 부르기 진짜 힘든 노래중 하나. 이런곡을 만든 윤종신도 그렇고, 그걸 또 소화해내는 박정현도 그렇고 둘다 천재이긴 천재인듯.. 지르는걸 잘한다고해서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아님. 도입부때 첫음 잡는것조차 쉽지가 않음..
@JohnLemon98 жыл бұрын
월간 윤종신 노래 중에서도 가장 아끼는.. 맘 놓고 슬퍼지고 싶을때 꺼내 듣는 노래
@jjangnayo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으면 참 외로움이 느껴지는데 또 한 편으론 위로가 돼요 왜지? ㅠㅠ 명곡이라 그런가봐요...
@skymode83187 жыл бұрын
2012년 월간 윤종신은 숨은 명곡이 참 많은 해였음. 개인적으로 도착-오르막길-나쁜 이 곡들이 제일 좋음.
@식빵의가능성4 жыл бұрын
또 왓어요 와 씹... 이 누나만큼 이곡을 소화할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종신이형도 만만치 않더라 나이 그리 많진 않은데도 들을 때마다 옛날 생각나요
@baessibaessi27232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진짜 친한 형을 캐나다로 보냈습니다. 아무렇지 않을거라 나는 어차피 한국에 있으니 그리운건 그 형 이라 생각 했는데 왜 내가 더 그리운 건지 .... 티 는 내지 않지만... 이 노래 듣고 그냥 눈물 나는 사람들과 한잔 하고 싶군요 ... 하... 술이 문제야 - 우리형도 아무도 반기지 않고 아는척 하지 않는 그곳이 좋았겠지..
@새나라의어린이하늘공5 жыл бұрын
첨 이노래 듣고 얼마나 반복하며 들었는지 모른다.가사도 음도 그리고 박정현님 목소리도 어쩜 다 같이 몽롱하고 아련하고 예쁜지
@1derfuldays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덤덤하게 듣기 시작하지만 피아노로 분위기가 바뀌는 부분에 이르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는 마음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때와 똑같이 저리고 찢어지는 아픔으로 되살아 나는 그 날의 기억 모든 게 다 잊혀지고도 남을 시간이지만 그럼에도 모든 걸 생생하게 되살려 버리는 고맙고 아픈 노래...
@olchang25 жыл бұрын
2017 2018 지금 2019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듣고싶을 음악
@sts-c8x5 жыл бұрын
새벽 퇴근하다 라디오에서 이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주루룩. 왜 안 알려졌지 이렇게 좋은 노래가
@ykr7997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매력적인 요상한 노래…
@왓더헬-m9n5 жыл бұрын
잘 살 것 같아...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날 위로하지 않아....
@bgs4056 Жыл бұрын
유럽에 산지 17년차 첨 유학갔을때의 쓸쓸한 적막이 떠오르네요
@커피콩-p7y3 жыл бұрын
전 2019년 서울 공연보고 일주일후 부산공연 갔답니다 딸과같이 간주 피아노 부분에서 왈칵 무너졌답니다 왠지모르겠지만 지금도 하루 한번꼭 방문 합니다 마지막 아코디온 연주 추억소환 해서 뭉클합니다
@jindo98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이별 후 혼자 있을때 외로움이 사무치는 느낌이 듭니다.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 석양 바라보며 듣는 동안 그냥 멍해지네요... . 이젠 딸 둘있는 아빠니깐... 그러니깐... 이 노랠 들을때마다 생각나는 이별들 같은 그런 이별은 없을테지만요..
@beyond-the-river3 жыл бұрын
윤종신 +박정현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최고의 음악
@궁금해-b2d11 жыл бұрын
비행기창문-낯선 하늘,가로수,보도블록-비싸지않은 호텔복도.아코디온소리,,,,, 프랑스 영화 한편 본듯 여운이,,,, 박정현 최고!!
@Ijackmarried3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조아요
@Jinsupanda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때문에 종종 월간 윤종신을 찾아 들었는데, 아쉽게도 아직 이정도로 좋은 곡은 없었다.
@artemisave58665 жыл бұрын
천사같은 목소리로 쓸쓸함을 노래하다 끝에 아코디언 소리가 나오는 순간... 정점인듯
@뜻대로-b3t5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들으면 뭔가 집안에 아무도 없을때의 공허함이 감정이 복받침.. 집안엔 항상 누군가가 있었는데 이젠 그게 없어진 느낌? 공감하시는분?
@minwooeom7 жыл бұрын
5년정도 지났지만 자주 듣는 노래.......
@daniellim31255 жыл бұрын
스페인 유학올때 듣고 다시 한국가면서 듣습니다. 그냥 최고죠
@bluelove88012 жыл бұрын
프로젝트 앨범을 마치 월간지처럼 발행할 생각을 하다니..그는 정말 천재인 것 같아요..ㅠ
@mr.hwonchil5607 жыл бұрын
혼자 외국나갈때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이노래 들으면 뭔가 되게 서글픈 감정이 올라옴
@kyungboklee11065 жыл бұрын
ㅠㅠ캄캄한 한밤중 비행기안에서 들으면 울컥해요
@Ijackmarried3 жыл бұрын
@@kyungboklee1106 딱 그거에요.맞아ㅇ혼자 외국공항에 늦은시각 내려서.숙소를혼자찾아가며 왠지슬프고 기대되는.노스텔지어 ㅜㅜㅜㅜ
@skymode83185 жыл бұрын
종신님의 이방인 프로젝트 이야기를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른 곡.
@만물박사-w3p5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생각 하셨네요~
@코코와마콤9 жыл бұрын
나중에라도 뜰수 있을거 같은 노래
@georgiakim39369 жыл бұрын
그날 씩씩하게 돌아서서 게이트로 들어가려 했는데 결국 널 돌아보았던 나와 내게는 애써 담담한 척 했으면서 돌아서 걸어가는 내 뒷모습을 보며 흐느끼고 있던 너. 인파 속에 섞여서 이내 보이지 않게 되어버린 네 모습이 마지막인 줄 알았다면 더 오래 거기 서 있을 걸. 잘 있니? 아프진 않은거지.. 아직도 많이 보고 싶은데 나는.
@ao-ci4qf7 жыл бұрын
Georgia Jung 운명은 도라오는버브
@stanleyyoon49646 жыл бұрын
윤종신은 정말~ 천재~ 거기에 덤으로 박정현의 목소리 ♥ - 뮤비는 한편의 영화👍
@kimkeet12 жыл бұрын
한국을 떠나 온지 9년이 되어가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노래네요. 낮밤, 눈동자색, 첫인사가 바뀌면서 삭막한 느낌속에 사는 거죠.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향수병이 재발했네요.
@LC500.Convertible12 жыл бұрын
걸그룹에 지친 귀를 한방에 정화하고 갑니다. 툭툭 내던지듯이 힘빼고 부르면서도 감정을 담는 강렬한 리나찡 목소리에 눈물이 뚝뚝
@애송e다4 жыл бұрын
2020/6-24 HYNN 박혜원가수님 라방중 추천곡이라 듣고있어요 ... ... 또 듣고있어요 ... 또 듣고있어요 ... 또 듣고있어요 ...
@PH-st3qf4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박정현 님 이후로 처음 팬된 혜원님... 그나저나 노래 좋네요... 취저... 뮤비도 익숙한 곳 많이 나오고... 또 들어야겠어요...
@3protos4 жыл бұрын
한 번씩 듣고싶어 문득 생각나는 이 노래.. 몇년째인지..
@김영훈-l8p2 жыл бұрын
딱 10년 됐네 이 노래.. 여전히 너무 좋다
@catherinejoe49268 ай бұрын
윤종신과 박정현의 오래된 듀엣곡 우둔남녀...도 명곡이에요~😢
@김브라운-o5q8 жыл бұрын
시드니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일하다 퇴근 후 지는 노을 바라보며 들었던 애절한 노래,, 가끔은 시드니 맑은 공기가 그리울때가 있다
@이경현-u2f3 жыл бұрын
천재라고 인정되는 또 하나의 곡~~
@Polaris_Rhapsody10 жыл бұрын
몽중인, 하비샴의 왈츠 그리고 이 노래 도착...
@김승진니5 жыл бұрын
뭔가 먹먹하고 아련하다 ㅜㅜ
@빙고형8 жыл бұрын
세상 살아 보니 별 것도 없다 싶어 다 식어빠진 오십세의 가슴에 이리도 아릿한 청춘의 기억, 그 주름을 새록새록 새겨주는 종신님 감사합니다.
@sunshine-b3h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들으러와요 매번 들어도 너무 좋다. 정현언니 이런 노래도 너무 잘어울림
@jumk21226 жыл бұрын
기어코 떠나가는 내 모습 저 멀리서 바라보는 너 안녕 나 이제 깊은 잠을 자려해 구름 속에 날 가둔 채 낯선 하늘에 닿을 때까지 낮밤 눈동자색 첫인사까지 모두 바뀌면 추억 미련 그리움은 흔한 이방인의 고향 얘기 잘 도착했어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아 차창 밖 흩어지는 낯선 가로수 한번도 기댄 적 없는 잘 살 것 같아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날 위로하지 않아 눌러 싼 가방 속 그 짐 어디에도 넌 아마 없을 걸 잘 도착했어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아 차창 밖 흩어지는 낯선 가로수 한번도 기댄 적 없는 잘 살 것 같아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날 위로하지 않아 눌러 싼 가방 속 그 짐 어디에도 난 아마 없을 걸 어쩌다 정말 가끔 어쩌다 니가 떠오르는 밤이 오면 잔을 든 이방인은 날개가 되어 어디든 가겠지 저 멀리 저 멀리
@전규호-i8n8 жыл бұрын
윤종신은 ㄹㅇ 천재다
@olgak412 жыл бұрын
I am Frech. This song is beautiful.Peaceful,pleasant.... I love this song.
@dcacao14 жыл бұрын
Did you understand lyrics?
@solniverse10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처음에 들었을 땐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듣고 또 들으면서 뭔가 느낌을 알 것 같아요... 해외에 살고 있어서 그런가 더 와닿아요
@ddochive87937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은건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아.
@dmsqls112112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 좋네요...출국과 이어서 들으니 더 좋은것같아요ㅠㅠ 간주부분이랑 정현언니랑 종신옹 목소리 겹치는 부분도 넘좋고...아무튼 대박이예요ㅠㅠㅠ
@lifestream19878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뮤직비디오를 파리 가서 찍은게 음악과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항상 뮤비로 봐요 하림씨 빨리 이런 유니크한 발라드 혹은 R&B 더 만들어 주세요
@pkpark58365 жыл бұрын
고요하고, 적막하고, 조용하고, 그러면서도 생동감도 있는 아름다운 노래
@김종문-o7t8 жыл бұрын
그대가 떠난뒤에 나는 그녀가 없는곳에 홀로있겠지. 밥은먹는지 잠은잘자는지 걱정이나 하고있겠지.
@moon_twins201812 жыл бұрын
박정현님 정말 해가 갈수록 더 깊어지는 목소리. 진정 가. 수. 다.
@jhyang41404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뭔가 아련하구나
@lucidjanet10 ай бұрын
진짜 미친노래... 윤종신의 감각과 박정현의 먹먹함이 폭발한 트랙
@kkangsh8 жыл бұрын
미안해요 이렇게 밖에 당신에게 말도 못하고 떠날수 밖에 없었어요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공간에서 떠나고 싶었어요 나 깨고 나면 새로운 모든게 펼쳐질줄 알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요 나랑 상관없는 이곳이 낯설기 그지 없어서 참 싫어요 행복하세요 제기랄 발길이 잘 떨어지지 않았어요 미련을 떠날수 있어서 좋았다 생각했건만 그냥 내가 앉아있는 벤치 하염없이 울었어요 모질지 못한 나의 넋두리
@뜻대로-b3t5 жыл бұрын
노래에 감정이입됬다.. 노래안에 감정을 넣으셨네요
@김주남-u6i12 жыл бұрын
아.. 박정현 ㅠㅠ 그리고 종신옹 부디 오래오래 활동해주시길
@jwok125712 жыл бұрын
종신옹 진짜 이 곡은 벼르고 만들었내요ㄷㄷ나에게 장르의 벽은 없다
@heejuseo51627 жыл бұрын
월간윤종신노래중 제일 찾게되는 노래
@오호동동2 жыл бұрын
이 밤에 10년전 노래로 위로받네..고마워요 윤종신
@juminlee50438 жыл бұрын
종신옹과 우리 정현씨 두분 모두 영원히 우리 곁에 머물러 주시길... 영원한 음악적 동지로서의 바램
@만나러가는길4 жыл бұрын
하아 무너져내리네요 노래 겁나슬프다 ㅠㅠ
@이문-z5s Жыл бұрын
한번씩 가끔씩 생각나요 이노래.. 어떻게 노래만 들어도 그림이 그려지는걸까요 마지막 아코디언은 하림이 연주하고 있을것만 같아요
@user-st1zj3cq4o3 жыл бұрын
이번 미유노래듣다보니 알고리즘이 또.. 가사가 청승으로 점철되 있지만 힘을 딱 빼고 부르니 1도 과하단 생각이 들지않는..8년만에 들어도 참 예쁜노래
@57supreme11 жыл бұрын
해외에 나가 있는 사람으로써 이가사가 진짜 사무친다
@박미정-g7j10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다시 찾아서 듣습니다~잔잔하면 서도 몽환적인...곡과 목소리가 잘어울립니다
@pmj77663310 жыл бұрын
비로는날 버스안에서 듣고 싶은 노래 ~~!
@kates747610 жыл бұрын
꼭 14년전 먹먹했던 내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노래가사에 놀라고...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곡에 .. 가슴이 아파오네요....
@jiseonlee46645 жыл бұрын
제일 아끼는 노래
@leeseungryong93767 жыл бұрын
거참.. 윤종신 진짜 천재인듯
@4869park6 жыл бұрын
월간 윤종신의 Masterpiece
@왓더헬-m9n5 жыл бұрын
님들 그거 아세요? 이 노래가 하림의 에서 상대방 여자쪽의 입장에서 만든 노래라네요. 일종의 답가랄까....
@sseomme4 жыл бұрын
소오름...
@아엠율3 жыл бұрын
여행 3부작중 2번째 곡입니다. 1부 출국이고 2부가 도착 3부가 박재정이 부른 여권입니다.
@haneunji75983 жыл бұрын
두 노래 다 ‘기어코’ 로 시작하는 것두요
@김황도-s7t3 жыл бұрын
헐 출국 듣다가 생각나서 와봤는데 소름
@그그-q1e5 ай бұрын
❤❤@@sseomme
@garasadae95977 жыл бұрын
가사 곡 편곡 노래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게 없다
@andykim488510 жыл бұрын
두바이에서 살 때 새벽에 JBR 거닐면서...Marina Mall 뒷 편 거닐면서 참 많이 들었던 노래...이 노래 덕분에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고, 외로움을 달랠 수 있었던... 나에게는 참 많이 고맙고 애틋한 노래...
@minip90767 жыл бұрын
Andy Kim 아직 두바이에 계신가요 ㅎ
@andykim48855 жыл бұрын
@@minip9076 두바이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한국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JBR 앞 해변가를 다시 한번 걸어보고 싶은 생각이 가끔 드네요.
@yhnada12 жыл бұрын
아.. 신치림노래가 이렇게 좋았는지 몰랐네..ㅠㅠ 오르막길 이랑 이거랑 진짜 좋다..
@kirakirashos9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 좋네요 왜 이제서야 이곡을 알게된건지..ㅠㅠ
@프리-c3s4 жыл бұрын
출발 들으며 출발하고 장소에 도착 할 즈음에 이 노래 들으면 되겠네요 .
@TTOORROONNTTOOful12 жыл бұрын
김그림 노래도 좋았었는데... 이게 월간지 개념인가... 저 주체 할 수 없는 감성 나에게 좀 주삼....박정현씨 너무 목소리 좋네요....샬롯 갱스부르인가 조르쥬갱스부르랑 부른 그런 느낌이네요 ㅎㅎㅎ 넘 좋다...한국 잠시 들어가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