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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내 방에서 만나는 일상의 인문학] 청년 붓다 - 바람과 사자와 연꽃의 노래 2강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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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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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2022 내 방에서 만나는 일상의 인문학]
청년 붓다 - 바람과 사자와 연꽃의 노래
2강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강의 : 고미숙(고전평론가)

Пікірлер: 29
@liketree100
@liketree100 Жыл бұрын
고미숙님 늘 삶의 통찰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님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user-mh6yz2ny5s
@user-mh6yz2ny5s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말고 자력으로 살아가라! 때로는 가차없이 버리고 새롭게 나아가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poussinkang8560
@poussinkang8560 Жыл бұрын
어디에도 의존하지 않고 자신을 오롯이 관찰해서 번뇌에서 벗어나는 것이 해탈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불교 입문이 어렵게만 다가왔었는데 부처님의 출가 이야기를 통해 좀 더 가까워진 듯 합니다. 강의의 달인이신 고미숙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user-ox3dt1mc2e
@user-ox3dt1mc2e Жыл бұрын
이런 명쾌한 강의를 하실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많은 영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olive4661
@olive4661 Жыл бұрын
곰숙샘 목소리로 부처님의 일대기를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간다...그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는 존재가 되어야 깨달음에 이르게 된다. 샘...건강하시길요😊
@user-zr1yo9er6w
@user-zr1yo9er6w Жыл бұрын
붓다의 생애와 깨닳음의 경지는 듣고 또 들어도 신비롭고 존귀하게 닥아 옵니다 ㅡ *내몸의 소리를 들을줄알라 *현 내 마음을 알아채라 그러면 멈추게되고 멈추면 보이나니 보이면 고칠수있고 다시 행할수 있나니.. 고선생님 감사 합니다 꾸벅..*)
@user-tu6jj2lb4y
@user-tu6jj2lb4y Жыл бұрын
혼자서 ,라는 것이 lonly가 아니라 스스로 주체적으로 가라는 얘기인거죠. 천상천하 유아독존에서 나홀로,라는 워딩도 같은 뜻으로서 나만의,가 아니라 어디에도 묶여있지 않은, 내 본연의 모습으로서의 존귀함을 발견하라.는 가르침인거구요.....
@user-uv7im2vf5s
@user-uv7im2vf5s Жыл бұрын
머리와 맘이 시원해지는 명강의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미숙 선생님 축복합니다
@user-vv2jy7qb2v
@user-vv2jy7qb2v Жыл бұрын
설명을 명쾌하게 쉽게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쏙 많이 배우고 뭔가 알수없는 용기도 느껴집니다. 무언가 신화같은 이야기처럼들리지만 태어나자마자 사자후 천상천하~외친거며 마지막 숨이 남아있을때 깨달음얻어 49일동안 기쁨을 7군데 나무를 돌아다닐 기력이 없었을텐데 그리고 보리수나무에게 감사의마음 7일동안 눈을 깜박이지 않았다고…깨달음을 얻는순간 벌써 신통력이 발현된것인지는 몰라도 일단 내 자신부터 알도록 노력해보고 그다음 세계의 본질까지도 가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errychoi2053
@terrychoi205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qv5we2wz5c
@user-qv5we2wz5c Жыл бұрын
강의참편안하고쉽게하시네요 감사합니다
@user-uq8si1jt2n
@user-uq8si1jt2n 5 ай бұрын
정들었다구? 함 봅시다그랴.😅😅😅
@user-uq7kw7im6c
@user-uq7kw7im6c Жыл бұрын
부처님의 대해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됩니다.
@user-oy9dv7gl3g
@user-oy9dv7gl3g Жыл бұрын
🙏
@namjookim2243
@namjookim2243 Жыл бұрын
너무도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user-ot2rq5vs9k
@user-ot2rq5vs9k 3 ай бұрын
좋은공부 감사합니다
@mindisnoting
@mindisnoting Жыл бұрын
반은 맞고 반은 틀린 해석 생노병사 를 벗어날수 없고 궁극의 행복은 사라짐이라는것 청정이라는것은 공허와 사라짐만 있는 상태 죽지 않고는 고통에 벗어날수 없다 사는 동안에는 죽음에 가까운 삶을 지향하는게 부처의 뜻 이세상도 저세상도 끝장내어라 이것이 미르나바에 이르는길
@sunggilee391
@sunggilee391 Жыл бұрын
붓다 위에 고미숙! 꼭 한번 만나 뵙고 싶습니다
@costume82
@costume8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fd4nj1rz3c
@user-fd4nj1rz3c Жыл бұрын
이시대의 선지자.
@leebaeksol4081
@leebaeksol4081 Жыл бұрын
아~ 너무좋타~
@padong
@padong Жыл бұрын
고고함, 은둔함으로 깨달음, 세속의 욕망과 아수라를 이겨낼 수도 길을 열 수도 없다! 그 어떤 것에도 의존하지 않는다! 그때 깨달음의 세계로 나갈 수 있다. 무소의 뿔처럼 견고하고 강력한 에너지를 가질 때 세상에 두려움 없이 질문을 던지고 하찮은 미물에 공감할 수 있는 것. 세속적 욕망은 무의식에 들어갈 수 없다. 비참하다, 슬프단 감정은 주관적이다. 알지만 안 받아들인다, 받아들이는 게 무소의 뿔! 감각적 쾌락에 의존하는 데서 벗어나는 것. 아프다, 힘들다 하는데 몸을 예의 주시하거나 관찰하지 않는다. 통증이 심할수록 욕망이 강해진다. 고행을 해도 정신은 명료하다. 깨달음을 이룰 수 없으니까 고행을 바로 멈춰버렸다. 명상, 고행을 통해서도 놓지 않은 것은 관찰, 집중! 모든 공부는 자신을 알고, 세계를 아는 거예요! 감사합니다^^
@ertfghvbnxcv
@ertfghvbnxcv 11 ай бұрын
모든중생이 불법을 익혀 부처님의 해탈의 경지에 오르면 지구는 존재할 수있을까요 저는 항상 그 어리석은 질문이 떠오르네요 죽을 때까지 항상 누군가의 먹을것을 하고 누군가를 돌보는 행을 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깨달은 사람들보다 낮은 수준의 영혼인가요. 내 몸을 힘들게사는 사람들이 있어 누군가는 편하고행복하지요 ᆢ 중생은 그저 부처님의 자비심 본받아 서로를 가여이 여긴다면 불국토를 이룰 수있는게아닌지 ᆢ 잘 모르겠습니다.
@user-yp1fj5ku8u
@user-yp1fj5ku8u Жыл бұрын
🌈 🏳️‍🌈
@user-tu6jj2lb4y
@user-tu6jj2lb4y Жыл бұрын
무소,인거지, 무쏘라는 발음은 정말 거슬립니다 다른 워딩은 사투리 억양이 없으면서 유달리 무소를 무쏘로... ㅠㅠㅠ
@user-mv5nh6zo6t
@user-mv5nh6zo6t Жыл бұрын
무쏘 멋있는데요~~~
@user-ur4xr6sh2j
@user-ur4xr6sh2j Жыл бұрын
건 아매도 님의 수상행식,감관의 인 식,식식식,씩씩하게 나가셔,?!??!!?@~
@yeongokyun3673
@yeongokyun3673 Жыл бұрын
Main element 에서 벗어나는 comment 입니다.
@user-yg1xv2mx3r
@user-yg1xv2mx3r Жыл бұрын
바람에도 걸리지 말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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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La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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