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gliding4371 동해 남부 쪽으로는 비행이 안되는 날이라 대덕산 간건대요. 운고가 조금만 더 높았으면 좋았을 텐대 아쉽게 되었어요. 다음에 동 ~ 남동 불때 남덕유 구경하러 한번 더 가야 겠어요.
@cedarsunshine2 ай бұрын
영화같이 드라마가 있는 비행 잘 봤습니다. 둥근산도 멋지네요. 나무가 부러진 건가요? 16:11
@choibyongtae2 ай бұрын
@@cedarsunshine 보통 3월 말이나 4월 초에 오는 눈은 많이 오면 나무를 부러트리거나 지붕이나 농업용 하우스 등을 무너트리기도 하는 대요. 습도가 높은 무거운 눈이라서 그래요. 반면에 나무나 억새 같은 곳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빙화가 피어나기도 하기 때문에 그때 등산 이나 비행하면 풍경이 아주 멋지죠. 그때 부러 졌을 거예요.
@@페러숙희 촛점산(삼도봉). 은 대덕산 옆에 붙어 았는 산인대요. 대덕산 보다 50미터 정도 낮아요.. 그리고 삼봉산은 착륙할때 뒤에 있던 산이 삼봉산인대요 그산도 대덕산 보다 50미터 정도 낮아요. 육십령, 남덕유, 무룡산, 백암산, 빼재, 삼봉,산 촛점산, 대덕산, 부항령, 삼도봉, 우두령, 등등은 백두대간 길에 있는 산이나 고개 이름들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