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6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 KBM 한국 웰터급 타이틀매치 10R. 작년 12월에 새롭게 챔피언에 오른 이준선(21 천안BEAT손정오복싱) 선수가 전 한국챔피언 김진수(28 안산제일체육관) 선수를 상대로 치른 1차방어전입니다. * 이준선 선수 프로필 www.boxingm.com... * 김진수 선수 프로필 www.boxingm.com...
Пікірлер: 51
@이준선-m1t6 ай бұрын
이준선 입니다! 2라운드에 레프트를 맞고 기억이 끊겨 아쉽게 준비했던것을 보여드리지 못한거같습니다 회복후 더 좋은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YoungBoxer6 ай бұрын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경기로 더더욱 발전하시는 이준선 선수 기대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신범식-e5w6 ай бұрын
이준선선수 많이 기대됩니다
@shlee51796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멋있는 경기였어요!!
@미남-c7c6 ай бұрын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지민이-w4j6 ай бұрын
기량이 엄청 느셨네요!! 노련미도 느껴집니다 멋진경기네요!!
@김진수-x3d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진수 선수입니다. 먼저는 이번에 저와 경기를 치루신 이준선 선수님 고생하셨습니다. 원래는 제가 댓글을 잘 안쓰는 편이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실 것 같아서 부족하지만 글을 올려봅니다. 이번 경기를 보면서 저의 부족한 부분들이 보였고 더욱 보안하고 향상 시킬 예정입니다. 이준선 선수님과 경기에서 제가 원했던 것은 바로 링 운영 능력과 움직임이였는데 그 부분에서 어느정도 예상한 그림처럼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저의 단점은 항상 오펜스 후에 디펜스가 되지 않는 부분들과 약간 어중간한 거리에서 하나씩 유효타를 걸렸는데 저번 일본시합 때에 현 OPBF, 아시아 퍼시픽 챔피언 나카타 다이시 선수와 경기 이후 이 부분들을 보안한 상태로 이준선 선수님과 경기를 치뤘습니다. 그 결과 단점을 보안한 부분들을 통하여 KO승리를 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다음 시합은 지금 보이는 부족한 부분들을 고치고 장점들은 더욱 살려 멋진 시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스타를 통해서 저를 홍보하고 개인 PT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를 응원해주시고 믿고 따라와주시는 팬 분들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인스타 g_g_nawen
@신범식-e5w6 ай бұрын
면도칼 스트레이트 멋집니다. 승리를 축하합니다 근성이 좀 아쉽다고 생각하고 단발 스트레이트 후 연타가 이어진다면 어떨까 생각되네요
@bxr70456 ай бұрын
아아 통신보안!
@kyungseopso10126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Tongchal6 ай бұрын
안산제일복싱 좋나요?
@greekandjoy6 ай бұрын
김진수 선수 멋지십니다!!!
@복자김-m4q6 ай бұрын
이준선 선수 경기는 항상 흥미진진하네요🙃 두 선수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mphil69005 ай бұрын
해설 위원이 다 잘하는 것과 한 가지를 특출나게 더 잘하는 것에 대한 비교가 기억남는다. 와 정말 쎄다 김진수 선수.... 진짜 빠르고 정말 쎄다..
@딱딱-f2q6 ай бұрын
수준급 경기네요. 링에 올라간 두선수 모두 박수보내드리고싶네요 고생하셨습니다!🎉
@ykoba40546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아쉽게 판정패를 당했지만 여전히 세계무대에 통할 한국복서로 가장 기대하는 김진수 선수 ㅎㅎ 저 레프트는 여전히 압권이다. 워낙 레프트가 좋아서 많이 펀치를 허용하는 스타일인데도 정말 기대됩니다. 한방으로 시합을 뒤집을 수 있는 선수니까요. 세계타이틀 7차방어까지 성공한 명챔프 니시오카 토시아키처럼 김진수 선수의 왼손은 '슬그머니' 들어가는데 그저 감탄입니다. 니시오카가 레프트 일격으로 조니 곤살레스를 KO시켰고, 심지어 라파엘 마르케스도 니시오카의 슬그머니 튀어나오는 왼손에 대응을 못해서 판정패했죠. 저 레프트를 꼭 세계 무대에서 보고 싶네요
@box_whopper6 ай бұрын
수세에 몰리면서도 야성을 발휘하여 순식간에 현장의 기류를 바꾼 이준선 선수의 카리스마, 명예를 되찾기 위해 일본의 강자들과 싸우며 본인의 무기를 갈고닦아온 김진수 선수의 대결은 현장 내 긴장감이 계속 감돌게 했습니다..! 승자와 패자는 있지만 약자는 결코 없는 명승부였습니다!!! 김진수 선수 타이틀을 되찾아오신 것 축하드리고 이준선 선수 좋은 시합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회복 잘 하셔요 팬으로서 언제든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