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입학생, 선배, 후배의 희망과 기쁨을.... 동덕여대 총학생회와 페미동아리 사이렌 등이 주도하여 너무 심각하게 파괴해버렸지요. 폭력시위 반대 의견자, 수업권을 보호해달라고 정중하게 요구하는 학우들의 의견을 배신자로 낙인 찍고 밟아버렸죠. 졸업생들에게 중요한 졸업박람회장이나 졸업연주회를 완전 파토내버렸죠. 그런데, 총학생회장은 "시위를 기획한 총학생회는 책임없어요. 학우들이 자발적으로 한 것이에요. 학교시설물 걸레로 만든 거 복구비용요? 그건 못내요. 학우들이 한 것이니까요.."라고 아주 비겁한 책임회피까지 하고 있죠. 선량하고 성실한 학생들이 반대의견을 꺼내지도 못하게 폭력과 독선의 분위기를 조성했고, 성실하게 수업하며 공부하고자 했던 학생들이 입은 피해에 대해 어떠한 반성의 기미도 없죠. 이번 시위의 핵심주동세력 중의 하나인 사이렌 대표도 학교 교무처장이 난장판된 박람회장에 잦아와서 "누가 대표인가요?"라고 물을 때 아닌 척 뒤로 숨었지요. 그들 모두의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무인 편의점에서 도둑질 하는 10대청소년 범죄자처럼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는 점.. 사실 그들도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동덕여대 과잠을 입고 지하철을 탈 수 있을까? 그런 대학에 입학하고 희망과 기대로 기뻐하는 모습... 사실 이게 정상인데... 그런 학교에서 계속 즐겁게 공부하며 생활할 수 있을까.... 신중한 선택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