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대비 | 6월 모의고사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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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김재하T 6모 출제 경향 분석
1. 수능의 레트로화
- 오래전 기출(10년+)에서 나온 문제의 요소를 활용하여 출제
- 계산, 고1 과정, 오래전 기출 요소. 총 세가지를 반영하여 직간접적으로 출제
2. 6모 바탕으로 2025학년도 수능 대비 공부 방법
- 기출된 과거의 문제를 편식하지 않고 꼼꼼하게 분석하기
- ①EBS 수완, 수특 ②기출문제 분석, 이 두 가지가 끝난 후에 N제 접근하기
- 3등급 이하는 주변에서 뭐라해도 뚝심있는 마음으로 EBS와 기출 돌려 공부할 것
3. 코멘트
시험은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변화되는 내용을 받아들이시고 적응해나가야만 고득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위권의 함정에 빠져 '평가원스럽지않다'고 속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끝까지 가보지 않는 학생은 그 다음에 또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이 나왔다고해도 실망하지 말고, 늦었다고 생각이되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세요.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강의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1:33 시작
04:50 수능의 레트로화
11:40 문제의 12번
24:20 과목별 난이도
28:10 6모의 의미
29:05 결코 다르지 않은 모의고사와 학력평가
34:15 킬러문제는 없애고 변별력은 주어야하는 평가원
37:31 N제는 언제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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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문항 해설 bit.ly/4evcudF
✅김재하 현강 시간표 www.sseduacademy.com/regular
✅김재하 인강 패스 bit.ly/3RKf4Tl

Пікірлер: 32

@everydaymath_kr 26 күн бұрын

✅김재하T 6모 출제 경향 분석 1. 수능의 레트로화 - 오래전 기출(10년+)에서 나온 문제의 요소를 활용하여 출제 - 계산, 고1 과정, 오래전 기출 요소. 총 세가지를 반영하여 직간접적으로 출제 2. 6모 바탕으로 2025학년도 수능 대비 공부 방법 - 기출된 과거의 문제를 편식하지 않고 꼼꼼하게 분석하기 - ①EBS 수완, 수특 ②기출문제 분석, 이 두 가지가 끝난 후에 N제 접근하기 - 3등급 이하는 주변에서 뭐라해도 뚝심있는 마음으로 EBS와 기출 돌려 공부할 것 3. 코멘트 시험은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변화되는 내용을 받아들이시고 적응해나가야만 고득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위권의 함정에 빠져 '평가원스럽지않다'고 속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평가원스럽지 않은' 문제 조차 평가원에서 출제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가보지 않는 학생은 그 다음에 또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이 나왔다고해도 실망하지 말고, 늦었다고 생각이되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세요.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강의 타임라인 01:33 시작 04:50 수능의 레트로화 11:40 문제의 12번 24:20 과목별 난이도 28:10 6모의 의미 29:05 결코 다르지 않은 모의고사와 학력평가 34:15 킬러문제는 없애고 변별력은 주어야하는 평가원 37:31 N제는 언제 풀까요? ✅6월 전문항 해설 bit.ly/4evcudF ✅김재하 현강 시간표 www.sseduacademy.com/regular ✅김재하 인강 패스 bit.ly/3RKf4Tl

@user-ij7oj7hm5g 26 күн бұрын

하.. 솔직히 조립제법 분수로 되는거 처음알았습니다 계속 정수로 인수분해가 안되길래 3차방정식에 잘못있는줄 알고 계산만 오지게 다시했는데 계속 같은식.. 그래도 이번기회로 조립제법 정수로 안나눠 떨어잘때 분수 어캐구하는지 알아서 다음부턴 안틀린다고 원영적 사고를..하하

@gongnam05 26 күн бұрын

오후에 이 영상 보고 댓글 남기고, 새벽에 다시 문제를 전부 하나하나 해체하듯 풀어보면서 느낀 점인데, 이 영상이 아마 유튜브에서 볼 수 있었던 6평 총평 중 가장 완벽한 분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레트로'라는 단어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물론 가형이나 B형 시절처럼 한두 문제가 매우 어렵고 다른 28~29문제가 전부 (현 준킬러 문항보다) 쉬웠던 시험지보다는 준킬러 문항수 증가, 난이도 강화 쪽에 중점이 맞춰져 있다고 느껴지고, 이전의 킬러(예시 : 1711가30, 1811가30)와 같은 문제를 풀기 위해 요구되는 발상처럼 아이디어 떠올리는 것이 아주 어렵다는 느낌은 그때나 킬러 배제 방침 이전보다는 매우 약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미적분에서 특히 27, 28, 30번이 모두 그래프 그리기를 통해 쉽게 함수의 개형에 대한 추론이나 답을 구하는 단서를 획득하는 게 가능했고, 29번은 식을 적절히 미분해서 x²(x-1)²/(x²+1) = -y²(y-1)²/(y²+1) 의 해(x=b, y=b-c)를 찾는 과정을 떠올리기만 했다면 쉽게 풀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어둠의 스킬보다는 수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기초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개념 학습과 기출 분석, 그리고 약간의 수학적 엄밀함에 대한 집착에 집중했다면 오히려 이전 시험들보다 무난하게 느껴졌을 것 같네요. (하지만 저는 아직도 30번을 근사가 아닌 방법으로 푸는 방법은 찾지 못했답니다 ㅠ 혹시 엄밀한 풀이가 있으시다면 대략적인 풀이 방향만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verydaymath_kr 26 күн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수능의 레트로화, 강의 중에 항상 강조되었던 부분입니다. 오늘 밤에 6모 해설강의가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user-ih9uu9vx9j 25 күн бұрын

김재하 선생님 영상 보다 보면 김재하 선생님의 확률과통계, 기하(특히 벡터) 영상들이 재미있는게 많은데, 김재하 선생님 확통/기하 해설 및 총평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에브리데이매쓰 사이트 매번 가서 회사 점심시간을 김재하 선생님 영상을 반찬으로 도시락 까먹는 재미가 있어요. ㅋㅋㅋㅋ === 저는 이제 문과고 대입도 7차 교육과정 때라 다항함수 미적분 자체를 안 배웠던 입장이긴 한데... 이번에 문제가 14시에 뜨길래 회사에서 2,3점 문제하고 수열쪽, 확통을 풀어보긴 했습니다. 2,3점 문제는 휙휙 풀리긴 했는데 제가 이제 30대 아저씨라 잘 안 풀리긴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는 학생분들 대학은 빨리 가야합니다... ㅋㅋㅋ 머리 굳으면 힘들어요. 제가 풀어보기에 확률과 통계 쪽은 28번, 30번이 케이스 분류가 너무 빡빡했습니다. 29번은 또 말도 안 되게 쉬워버렸고... 6모 확통 29번은 4점이라고 할 수도 없을 정도로 3점인 26번에 보내버리고 26번에 있는 중복순열 확률문제를 어렵게 출제해서(ex: abcd 문자가 아닌 학교별 수학여행지를 골라 가는 문제로 바꾸면서, 동시에 30번 같은 시행 속의 여사건 처리 삽입) 29번에 보냈으면 어땠을까 정말 "아쉬웠습니다". 확통 28번은 문제 상황 이해하는 건 쉬웠는데 앞/뒤 동전 배열하는 케이스 분류 세팅작업이 너무 힘들었고, 30번은 그냥 개미지옥이었습니다. f(-2)를 놓고 중복조합을 적어놓은 이후 안 되는 케이스들을 시행 속 여사건으로 쳐내려고 하니 너무 헷갈리더라고요. 확통 선택한 문과 학생들은 안 그래도 이 시간이 부족한 빡빡한 시험에서 28, 30번에서 한 번 말려버리면 복구가 안 될 정도로 망가질 것 같습니다. 이번에 여러가지 사이트들 보니까 미적분과 기하는 80~84에서 1등급 컷이 나올 것 같고(제가 봤을 때는 미적기하 둘 다 82~84점에서 1등급 컷이 정리되지 않을까요? 계산으로 시간 죽이는 체력테스트 시험은 또 이 계산만 잘하는 애들이 어디서나 있기때문에 ㅎㅎㅎ), 확통은 88점에서 1등급컷 나올 거 같은데... 이러다 보니 확통 선택하는 문과 애들이 좀 억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9번을 어렵게 출제하였으면 확통도 84점 정도로 1등급 컷을 맞출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안 됐네요.... 28, 30은 잘 냈는데 29번이 적당히 쉬워야 하는데 너무 쉬워버려서... 정말 29번하고 26번 내용 바꿔서 26번을 어렵게 냈으면 딱 좋았을거 같은데 정말 아쉬운 시험이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abbaabb5925 26 күн бұрын

발상,추론,케이스분류 같은 유형으로 문제내면 문풀경험 많은 n수가 유리해서 그냥 계산량으로 간극을 좁히려는거같네요 물론 수능때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user-kj2ze1nv4p 25 күн бұрын

현역 미적 30틀 96점입니다. 흔히 말하는 옛날 기출은 솔직히 다 거르고 최근 5개년만 풀었는데, 지금이라도 옛날 기출도 다 봐야할까요...? 현장에서 30번을 어떤 방법으로 풀어야해..라고 생각했었는데 끝나고보니까 2017년도인가 년도는 기억은 안나는데 가형 21번이랑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에서 2008학년도 기출과도 똑같다고 하시니까 고민이되네요

@user-xm7zq5ez2f 24 күн бұрын

고민하지 말고 푸세요.

@everydaymath_kr 21 күн бұрын

이번 6월 평가원만 가지고 단정지을 수 없지만, 예전 기출문제라고 넘기지 말고 공부해두는 게 좋을 듯 합니다^^ ebs 문항들과 기출문제를 풀고 답을 찾는 데 그치지 말고, 어떤 단원의 무슨 개념이 연결되는지 그 연결고리를 분석하면서 같이 공부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limx7467 26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계산을 저렇게 까다롭게 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세계화 시대에 계산이야 계산기 돌리면 되고 진짜 중요한건 머리에서 나오는 추론인데 그걸 유도를 안하고 계산량을 요구하면 안되죠

@micky4236 26 күн бұрын

계산 까다로운건 작년 9평부터 쭉 그래왔는데 뭘 지금와서 ㅋㅋ

@lautaro8995 26 күн бұрын

시험범위가 이과기준 존나 적고 가형마냥 문제 내기엔 문이과 통합이라 계산으로 시간 끄는 거임

@limx7467 26 күн бұрын

일단 12번이나 교사들이 들어간 이상 수능이 더이상 내신틱하다고 하지 않다고 생각을 못하겠네요

@lasdij22 26 күн бұрын

혹시 현역이신가요?

@limx7467 26 күн бұрын

@@lasdij22 네

@kissofthekice 26 күн бұрын

흠,,, 12번 등비수열 관점으로 풀어보세용 그럼 평가원이 원하는 바? 를 느낄 수 있을듯요

@user-kimdounguk 26 күн бұрын

@@kissofthekice 등비수열이요? 굳이? 있는 그대로 풀면 될 것 같은데

@kissofthekice 26 күн бұрын

@@user-kimdounguk 현장에서 풀땐 저도 그냥 y좌표 k잡고 풀었어요 끝나고 공부할땐 달라야죠. 아래쪽 지수 함수를 y축 -1만큼 이동시키고 등비수열처럼 인식하면 비율 이용해서 계산 더 깔끔해집니다

@user-ub5qq6ec4j 25 күн бұрын

영상과 관련없는 내용이지만 고2 학생인데 혹시 주특기 수학 2 교재는 언제쯤 나오는지 알 수 있나요?

@everydaymath_kr 25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에브리데이매쓰팀입니다. 주특기N 수학 2 교재는 차주 화요일 오후 12시부터 주문 가능하십니다😊

@INTEL-I-KS 26 күн бұрын

하 미적 27번 때문에 80을 못넘겼네 ㅋㅋㅋ....

@gongnam05 26 күн бұрын

(2506 미적 93점) 28번에서 구하라는 g'(f)의 꼴이 가형 시절에 sin³x랑 sinx 계수 맞추고 이상한 그래프 그림 보여주고 역함수미분 응용시키는 문제랑 유사하게 느껴서 기출 연계 체감, 그 유형이라 생각하고 무난하게 풀 수 있었고요, 30번은 근사로 처음에 풀고 나중에 근사가 아닌 방법으로 풀어보려고 시도했지만 실패. 탄젠트 갖고 노는 문제가 13년도에도 있었지만 가형시절 sinx 접선이 특정 점 지날때 그 x좌표로 tan(an) 만들어서 대소비교하는 합답형문제도 떠오르네요. 이와중에 27번 2lna-1=0 a=e로 답내서 틀렸네요 ㅠ 12번은 처음에 이상하게 생겨서 제끼고 시간 없어서 건드리지도 못해갖고 그렇게 딱 2문제 틀렸네요.

@user-krperson 26 күн бұрын

와.. GOAT 현역 50중반은 울고 갑니다

@user-os7of8sr9p 26 күн бұрын

@@user-krperson 50중반이면 댓 달지말고 굥부를 하시는게..

@user-xb4ry3rm8o 26 күн бұрын

3월 2등급 5월2등급 나왔었는데 6월에 갑작스럽게 4등급이 나와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기출분석과 이비에스 공부라는것은 정확히 어떤걸 말하는건가요..? 그래도 수학 어느정도는 한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점수가 이렇게 나와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막막하네요.. 앞으로 수능까지 어떻게 공부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everydaymath_kr 21 күн бұрын

갑자기 등급이 내려가 놀라셨을 테지만 낙담하지 말고 꾸준하게 공부하길 바랍니다. 수특, 수완,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그동안 배웠던 개념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공부해주세요. 특히 과거 기출 문제도 꼼꼼히 분석해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