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g7v그러니께유~정말 받아야 될 사람들은 못 받고 주위에 보면 엉뚱한 사람들이 복지셰택 받더라구요 젊은 치매청년 치유되고 잘 되길 기도드립니다
@정희이-s5b10 ай бұрын
안락사가 허용되어야합니다
@haveagoodday663511 ай бұрын
저런 남편들도 있군요..감동
@정희윤-j5b11 ай бұрын
고모님 너무 고맙네요.젊은사람인데 참 안됫네요.
@Victoria-yr2us29 күн бұрын
젊은 조카분도 건강 해지고~ 고모님도 행복 하시길 빕니다 🙏
@TJmmmmm10 ай бұрын
존엄사 허용 해주세요. 저는 치매 걸리면서까지 살고 싶지 않습니다.
@sylee4816 ай бұрын
치매 걸리면, 스스로 죽음을 선택 할 정신 상태도 되지 않는 것이 문제. 스스로 죽음을 선택 할 수 없는 상태의 사람을 누가 죽게 할 권한이 있는가?
@박소람-e8z6 ай бұрын
@@sylee481 초기 치매 시작할때 알아 차려야지요...
@은하수-f6f4 ай бұрын
@@뷰티아스날맞습니다 ㅠ 😢
@희김-x7h3 ай бұрын
몆개월 지난 영상인데요 제정신이 아닌. 환자를 너무무서운 댓글보고 소오름왔습니다
@희김-x7h3 ай бұрын
남편은 3년.치매로 지난해 10월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나나나-u4x11 ай бұрын
치료제를 이길수있는 몸을 준비하기위해 식재료에 신경쓰는 남편분 존경합니다
@최영숙-f6c3 ай бұрын
🎉ov
@lynnchen202210 ай бұрын
이거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않으네요 .그래도 여기에 나오신분들은 보살펴주는남편이있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힘내시고 부디 치료약이 나오는그날까지 다같이 기다려봅니다.
@youngcheulpark917311 ай бұрын
정말로 저런남편이있다니 찐짜 존경심이드내요
@정윤진-p8d8 ай бұрын
남편분들 참 자상하고 좋으신분이네요. 고생이 많으세요
@MadeByYujin5 ай бұрын
89세 엄마를 모시고 있는데,,,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나는군요. 암 보다 무서운 치매, 가족들이 겪는 고통을 보니 남의 일 같지 않아요. '질병을 주셨으면 치료 약도 주셨을 거다' 라는 말에 가슴이 뭉클 합니다.
@jinlee77789 ай бұрын
울아부지는 절 누나라고 불렀어요. 치매 13년동안 온갖 고생 다했지만 끝까지 시설 보내지 앓고 집에서 제손잡고 편안히 가셨습니다. 제평생에 가장 잘한일이라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너무 힘들어서 같이 죽고 싶었는데 그때 왜 좀더 잘해드리지 못했는지... 아빠가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ㅠ 울아버지는 뇌기증하셨고 저도 기증신청 했습니다. 하루빨리 치료약이 개발되어서 뇌질환으로 고통받는 가족들이 생기지 앓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하늘-r7y8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정수영-q9i8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행복하세요
@김현정-e3l3o7 ай бұрын
저도 2년 치매 아버지 모시는데...ㅠ 이건 격어보지 않으면 몰라요.가족조차도 덕분에 힘이 납니다~~
@장영현-p4p2 ай бұрын
하늘에서 아버지가 자손대대로 지켜주실거에요.수호천사로...훌륭하시고 대단한일 하셨어요.고통을 참고 인내한다는것!죽음은 오히려 쉬운선택이에요.존경합니다.그리고 기특하십니다.
@jin-ts2xq20 күн бұрын
저도 이러고 싶네요...직장인이면 불가능하죠 복 많이 받으세요
@user-kind_love15311 ай бұрын
치매인 엄마를 돌보고 있는데 저 분들을 뵈니 남의 일 같지가 않아 마음 많이 아팠습니다. 저도 온전히 엄마에게 매달려 살고 있다 시피하는데 때때로 이게 언제 끝이 날지 몰라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요양보호사분들과 환자의 가족분들 다 정말 존경합니다..😪😪 제.나이.57간병하다.우울과.공황에.빠졌었습니다.😪😪😪 다만 지금은 극복해씁니다🎉 남편을.오랜기간 간병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우울과 공황에 걸렸어요 약을.먹어도.그때뿐이고.병원에서는.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코티졸에 좋다는 산책이랑, 코티졸 리무버를 했고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지금 생각하면 참 눈물밖에 흐르지 않지만,,, 과거는 돌아오지 않으니까 잘 극복해볼게요.. 다들 건강하세요
@gum108011 ай бұрын
넘넘 힘 드시겠어요 에휴~~ 힘내세요~❤
@빈원-v6q10 ай бұрын
대단하신남편분존경합니다힘과용기을더욱더가지시길
@노현숙-t1w9 ай бұрын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힘내시고 저는 옆집의 불법건축으로 시누의집을 매입해서 옆집 공사를 막아달라 얘기하니 내가 그일에 나설이유 있냐 그상처와 이웃갈등 일조 조망 이웃개무시 시댁의무책임 스트레스로 쓰러져 119뇌경색 으로 쓰러 젔습니다 가정파괴범들의 범죄 절대 용서도 안되니 정말 병까지 얻고 소송을 준비 하던 일가족또한 스트레스 충격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권태우-h6d11 ай бұрын
요양병원에서 돌보는게 답이다 가족도 명대로못산다
@장숙이-c8u9 ай бұрын
이런 남편이 없는데 여기 계시네요 이렇게 좋은 남편을 두고 어쩌다 저런 못쓸병이 났을까요 제일 무서운 병 같습니다
@정대만-v5q11 ай бұрын
고모님 쉽지 않을텐데 힘내세요..
@적페청산-w2r6 ай бұрын
존엄사 100%찬성 한다
@양엔젤라11 ай бұрын
속이 병이들면 금방 죽기라도 할텐데 속은 멀쩡하고 뇌에 병이드니 죽지도 않고 자기자신이 가족을 힘들게 한다는것도 모르니 이게 가장 슬픈것이다 내가 나를 잃어버리니 ...
@귀여운호동이-g6x9 ай бұрын
비극중의 비극입니다
@양엔젤라9 ай бұрын
@@귀여운호동이-g6x 진짜 맞는말씀입니다 비극중에 비극
@희야-t1j8 ай бұрын
저는 66세 치매환자 아내 입니다 3년전 치매진단 받은 남편이 기억이 점점 사라지고 잠자는거 먹는거 담배 피는거 그외엔 아무 생각이 없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답답해지고 4급 받았는데요 요양병원 가기전에 히늘나라 갈수있길 기도 합니다 주5일동안은 주간보호 다녀서 그나마 숨을 쉴수 있는데요 치매환자 가족분들 힘내십시요 일단 불쌍하잖아요 몸이 아픈게 아니라 기억을 잃고 어린아이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 홀로서기 연습이라 생각 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돌보는게 치매환자 가족 들입니다 힘내시고 건강 하세요 가족들이 대단 하십니다 ❤
@올리브-d3o11 ай бұрын
남편분들대단하심. 치매 어머니 집에서 모시다가 도저히 안되겠기에 요양원으로 가심. 거기서 아주 잘생활하고계심. 자식 못알아보고 대소변 못가릴땐 시설로 보내는게 남은가족 간병살인 안당함. 집안에 대소변 냄새 새벽에 배회 잠시도 가만안있고 돌아다니며 사고치고 매일 씻겨도 냄새나고 같이 식사할수도 없고 보호자는 쉴틈이 없음ㅠ
@hylee685710 ай бұрын
시설의 차가운 남의 손에 맡긴다는게 맘적으로 더 괴로운 분들은 못보내죠. 코로나 핑계로 면회도 자유롭지 않아요.
@귀여운호동이-g6x10 ай бұрын
아주 옛날 50~60년대엔 시설이 없었기에 울 외할머니도 제 외숙모가 케어했는데 그냥 죽은사람 취급 그 모습 보는 울엄마 참담 이즈음엔 시설이 있으니 백번 활용해야만 주변사람들 살 수 있죠
@kim-kim.mommy.10 ай бұрын
요양원 비용은 어찌되나요?
@인생은바람-p4n9 ай бұрын
@@kim-kim.mommy.75~80만 정도.
@올리브-d3o9 ай бұрын
@@kim-kim.mommy. 저희는 200만원 정도 듭니다. 2인실이라ㅠ
@yanghyejung911210 ай бұрын
치매 환자를 돌보시는분 남편들 정말 위대 하십니다
@그리움한개11 ай бұрын
슬프다 내나이71살 몹쓸병에 우는 가족분들 힘내세요 ㅠㅠ 남의일이 아니다..
@귀여운호동이-g6x10 ай бұрын
미투
@정인수-o4q9 ай бұрын
남의 일이 아니죠? ㅡㅡ
@Sungkim-cu776 ай бұрын
법적으로 안락사법 생겼으면 좋겠네요. 온가족 고통입니다.ㅠㅠ
@이다영-h6wАй бұрын
의사들 돈벌이끈긴다고 울나라는 안락사 힘들다고 해요.넘 고통이에요
@보현심-p1r10 ай бұрын
양씨아저씨 ㅡ정말 대단 하십니다 세상에는 이런 아름다운 사람도 있네요 복많이 받을거예요
@슬이슬이마술10 ай бұрын
가족분들 힘내시라는 말밖에..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2년전 뇌경색으로 쓰러진 오빠로 인해 치매는 아니지만 뇌혈관질환은 너무 무서운 질병입니다
@풍산-g8p11 ай бұрын
지혜로운남편 사랑스런 자식 이쁘네요 힘내세요
@빈원-v6q11 ай бұрын
고모님존경함니다.힘내십시요
@gupalsam111 ай бұрын
저도 아버지가 치매지만..... 진짜....문제가 심각함....
@user-leewanyea18 ай бұрын
치매 걸려 저렇게 살고 싶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암보다 끔찍하네요 안락사 허용되길 소망합니다. 남편들이 정말 훌륭하네요 이런 남편들도 있군요...가족분들 힘내세요 ㅜㅜ
@귀여운호동이-g6x10 ай бұрын
다 맘 아프지만 상철씨 사연이 너무 아프다 스트레스 우울증이 치매요인도 되는데 일찍 엄마 아빠 하늘나라 가신뒤 얼마나 그리웠을까 나이 먹을만큼 먹었어도 그리운 부모님인데 ㅜㅜ 목이메어 미칠것같음
@vanillamousse81269 ай бұрын
저도 마음 아파서 목이 메이도록 눈물 쏟으며 오열했네요 ㅠㅠㅠㅠㅠ 너무 너무 마음 아프고 안타깝고 가여워요 ㅠㅠㅠㅠㅠ 제발 치료되어서 나았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ㅠㅠㅠㅠㅠ
@귀여운호동이-g6x9 ай бұрын
@@vanillamousse8126저도요 소리내어 울었어요 ㅜㅜ
@SK-xk4ik11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가 떠올라 같이 울었습니다..ㅠㅠ
@퍂숏11 ай бұрын
난 할머니
@풀꽃-u4n11 ай бұрын
병이 걸리는것 보다 더 무서운건 과연 내 남편은 나를 저렇게 돌봐줄까이다. 워낙 이기적인 성격이라... 여기 남편들 참 헌신적이다.
@윤서연-q3s11 ай бұрын
저런남편도 있구나 내나이73세 내남편은 내가 아무리아파도 병원 가란말밖에는 할줄모르는사람인데 사람이나쁜게 아니라 그게 제남변의 특성임니다 안탑값네요 힘내세요 사랑함니다❤❤❤
@Happinessistheway-z5l11 ай бұрын
여기 나온 분들이 보기 드물고 특별하여 방송에 나온거 아닐런지요 ㅜ 현실은 수년만에 요양병원 직행이죠
@suhyun49610 ай бұрын
우리가족은 내가 치매진단받으면 바로 시설로 보낼 사람들이고 나도 그러라고 할거다 정신줄 조금이나마 갖고있는 초기에 주변정리 싹다하고 요양원 가는게 작게나마 가족위하는길인거 같다
@귀여운호동이-g6x10 ай бұрын
user-iz8qb5bt4x 애고 저희집도 매한가지 다 소용없는 결혼이란 굴레 오히려 혼자가 속 편하죠 인간은 참 미약한 존재 슬프네요
@신비-f3k9 ай бұрын
난. . . 난 . 내가 치매진단을 받게되면. . . 바로 자살할것이다. . . .이유는. . 내 아들도 힘들것이고. . 내 남편은 당연히 나를 돌봐주지않을것을 알기에. . 차라리 안락사를 시켜주면 난 안락사를 선택할것이다. . . 치매는 정말 가족 모두가 힘들어지고 하루이틀 싸움이 아니다. ,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지고. . 정신적 고통부터 이루말할수없는것들로 피해를 주고싶지않다. . .
@영희신-k4z11 ай бұрын
남편분들 위대하십니다 어떻게 저렇게 하실수있는지 부럽기도합니다 가족분들도 부디 건강챙기셔야합니다 !
@김동윤-x3h11 ай бұрын
🎉🎉😂😂😂😂😂😂😂🎉🎉😂🎉😂🎉😂😂😂😂😂😂😂😂😂😂😂
@이광례-f2n10 ай бұрын
😅😊😅😅😅😮😮
@jinseonkwon89110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도 착한 치매8 년간앓다가 돌아가셨네요 이걸 보니 엄마 생각이나서 눈물 나네요😢..
@문영미-c7x2 ай бұрын
엄마가 못된 치매라서 전혀 눈물이 안나요 맨날 딸에게 도둑년이라고 소리쳐서 만정이 다 떨어지게 하고 돌아가심
@inhwa_readingbook7 ай бұрын
딸을 할머니라 부르고 그 말을 듣고있는 따님의 눈빛을보니 마음이 먹먹합니다 누구나 오게될 노년인데 나로인해 누군가 힘들어진다면 고통스러울듯하네요.
저이 어머니도 2년 침매를 알아서요 가족들 엄청나게 힘들어요 무선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힘내세요
@김알콩달콩-s8s10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며 많은 생각과 뉘우침을 갖게하네요 저또한 치매엄마를 모시고 살면서 힘든 나날을 보내며 극단적 선택을 하려했어요 그러나 이젠 하늘나라로 가신 엄마께 못해드린것이 내 마음에 죄로 남아 더 괴롭네요 치매환자분을 모시고 사는 가족분들 무엇으로도 의로가 될수없지만 힘내세요
@박녕순-v5f10 ай бұрын
가슴이아프네요!가족들에고통 이 정말 안쓰럽군요!치매환자가족들 모두 힘냅시다!!
@박찬희-y5x9 ай бұрын
아들도 엄마한데 저렇게도 하는구나...착한아들.
@OliveU3_310 ай бұрын
아니. . 어떻게 32에 치매가 걸려요. . 하늘도 무심하시지 ㅜ.ㅜ
@작은뜰팡11 ай бұрын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내가 내가 아닌.... 중증 치매로 간다면...난 내가 아닌체로 살아야 한다면 그럴바엔 난 안락사를 택하련다 .... 안락사 합법화 하자..!!!
돌아가신 어머니가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여자가 치매가 잘 걸리는 이유가 애보면서 밥,반찬 해야하는 생각하고 그러면서 세탁기돌려야 하고 청소 생각하고 사회생활 생각해야하고 남편 바람나면 힘들고 자식 걱정하고,여자는 한꺼번에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해야하는게 문제라더니 그 말이 맞는것같네요.
@TJmmmmm10 ай бұрын
뭔 헛소리신지.. 과학적으로 입증 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냥 얘기하지 마세요.
@moonues10 ай бұрын
@@TJmmmmm영국 연구소에서 장기적인 멀티태스킹은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고 논문도 발표됐습니다.
@귀여운호동이-g6x9 ай бұрын
그게 스트레스죠 스트레스가 쌓이면 우울증 홧병 치매요인이 되지요
@몬스테라-jm9 ай бұрын
치매비슷하게 가죠ᆢ10년20년을 식구들 돌보며 신경을 사방으로 분산한 채 살아가다보면 어느 순간 노화와 함께 집중력이 갑자기 떨어지게되요ᆢ어느날부터 생활이 한가해지면 생각에 잠기는 시간이 생기고 추억에 잠기다 보면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ᆢ그렇게 정신줄 놓는 시간이 잦아지면 치매올듯해요ᆢ그런데 치매인자가 따로 있다고는 하더라고요
@okkim18119 ай бұрын
뇌를 multifunction으로 쓰는거 안좋아요. 그게 치매 요인이고 스트레스 유발된다고 의사도 한가지씩 일하라고 했어요. 삶을 단순화 시키는❤거 말고 방법 없댔어요@@TJmmmmm
젊은 나이에도 치매라는 병이와 가족모두 고통을 받는걸 보니 남의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안락사할수 있는 제도가 통과되어 눈물흘리지 안아도 됐음합니다
@리나-c2x7 ай бұрын
한알먹고 편히 갈수있는 아름다운 선택사항이 개발 되기를.. 모든 환우들과 가족.지인들 힘내시기를..ㅠ
@hanminjo359711 ай бұрын
넘 서럽고 슬프다 나도언젠가는 못쓸 치매로부터 자유로울수없겠지 내슬하에 4남매을두었지만 과연 자식들이 날 돌봐줄까 슬프다 두렵다
@Victoria-yr2us29 күн бұрын
치매 누구나 걱정은 됩니다 젊은청년 치매환자 너무 맘 아프고 눈물 나네요 그래도 고모님이 천사시네요 모든게 잘 되길 기도 드립니다 🙏
@장영현-p4p2 ай бұрын
영상보는 내내 같이 애가타고 눈물이 납니다.친정아버지의 고통을 너무 몰라봐드려 죄책감도 생기고 저도 언제고 겪을 수 있는 일이고...선배님들의 가르침 잘 보았습니다.
@Dahlia-z8n6 ай бұрын
와이프 아프면 외면하고 이혼하는 남자들 사연도 많던데 영상속 남편분들 정성으로 보살피시네요 치매 정말 돌봄이 어려운 병같아요
@遠藤利奈10 ай бұрын
훌륭한 남편 존경스럽습니다 정성의 결과 는꼭 좋은 결과가 올것입니다 지금 미국에서 는치매 주사를 응용 하고 있답니다 좀만 버티고 힘내셔요 꼭 그날이 곧 올것입니다 남편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셔요 힘내셔요
@영실김-i8x2 ай бұрын
유미씨~ 아이들과 어머니 분리하셔야 합니다. 아이들 꼭 보살피시길 간절히 권면합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치명적 영향을 미치게 되는 걸 직접 경험한 사람으로 너무 안타까워 생애 처음 댓글 남깁니다.
@망개찡3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 생각 나네요 치매로 집에서 어머니랑 같이 케어 하다 2주전 먼소풍 가셨어요. 가셨는데 눈물 너무나네요ㅜ
@sylee4816 ай бұрын
중증 치매 환자를 집에서 가족이 돌보다가는 가족 전체의 삶이 무너진다. 요양시설에 보내는 것이 차선........숨 쉬고, 밥 먹고, 똥 산다고 함께 살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yegyeollove11 ай бұрын
조광현할아버지 올해 돌아가셨음… 아내분이 돌아가시고 일년뒤에 돌아가심 ㅜㅜ
@vanillamousse81269 ай бұрын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 눈물이 막 쏟아져요 ㅠㅠㅠㅠㅠ
@sync2ne19811 ай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병 서로간의 관계속에서 다양한 기억과 추억을 엮으면서 살아가는 인간에게서 그 기억을 앗아가는 무서운 병
@최우정-x8b3 ай бұрын
아저씨께서 알아주시니 제가 다.감사한 마음이 생기네요.
@대한국-y9g11 ай бұрын
나도 종갓집 셋제며느리로 4대같이 살면서 치매환자 3명 수발에 지금도 진행중 ᆢ 치매환자 가족 힘내세요 당신들을 존경합니다ㆍ 죽을만큼 힘이 들지만 그래도 힘을 잃치마시길 바랍니다
@매운복숭아-j9n11 ай бұрын
그렇게 살면 좋아? 도대체 왜 그렇게 살아? 60 넘은 분인가?
@gum108011 ай бұрын
@@매운복숭아-j9n위로를 해줄맘이 없으면 가만이나있지 이 못된 댓글이 니 인성 보인다 남 아프게하는 이런 댓글쓰니 좋아? 으이그ㅡㅉㅉ
@집순이-o6v11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Cantsleep-ek2zt8 ай бұрын
이혼좀하세요
@송이-j8u2 ай бұрын
가슴이미어집니다~울엄마도치매로...흑흑맘이넘아파요~엉엉엉엉
@svo209824 күн бұрын
우리 부모님도 치매신데 정말 무섭네요. 국가가 책임져야 할 일이 됐어요. 저도 노인이 됐는데, 자기 몸을 돌볼 능력이 전혀 없는 상태가 되면 정신적 사망 선고를 내려서 환자를 안락사 시켜서 환자 본인과 가족의 고통과 불행을 막아줘야 한다고 봅니다. 환자를 돌보는 모든 가족분들께 끝없는 신의 은총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정인수-o4q9 ай бұрын
젊은 사람도 치매가 걸린다 ㅠ 무섭네요 하루 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Mymomiscute7 ай бұрын
겪어보지않으면 환자나 가족들이나얼마나 힘든지모르죠..초기면 초기대로 중기는또 그나름..말기는 말기대로 다 힘듭니다.. 저희엄마도 이제는 말기를 지나고계시지만 저런일들을 다 겪어낸 저로서는 저기서 더진행하면 얼마나 힘들지 안타까운맘이 드네요..가족분들 같이 힘내요
@지니송-m3lАй бұрын
남편이 90이 넘었는데 치매 중기. 저도 80넘어 참 힘들어요. 저처럼 간병하시는 분들도 있다는 것에 위안을 받아요.
@조난심-s7e6 ай бұрын
문제는 장수는 축복이 아닙니다😢 전 개인적으로 70대부터 병원에 안갑니다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해서요😢
@mindy8311 ай бұрын
애 있는 집에서는.. 정말 ㅠㅠ 전문가의 돌봄이 필요해요 ㅠㅠ
@정윤진-p8d8 ай бұрын
남편분 너무 좋으신분이네요 . 권오실 선생님 서예 대가이시던분도 치매가 오고 안타깝고 알수가 없네요
상철씨 너무 안타깝습니다...부디 좋은 치료제가 나와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지개-g6u11 ай бұрын
젊은데 치매라니 너무 맘이 아프네요 저도 요즘 단어가 생각이 안나고 깜박 깜박 해요 치매보험 꼭 넣으세요 저는 공황장애라 혈관하고 상관이 있는거라 보험을 못 넣는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신랑꺼는 넣었어요 치매가 젤 무서워요 가족들이 고생이 많네요
@김선옥-t5t11 ай бұрын
지인이 권해서 치매 보험에 두개 들있는데 요즘은 치매보험 해약할까 나한테 치매보험이 왜 필요한지 생각 하고 있었는데 이영상 보면서 혜약하지 말고 유지 해야 되겠어요
@김지수-v5k9s11 ай бұрын
보험도 있지만 약간의 처방치료도 있다합니다 미리 걱정안하는것도 동움이됨
@풍산-g8p11 ай бұрын
남편과 딸 ᆢ가족모두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
@김미정-o3v9d9 ай бұрын
가족분들 훌륭하세요. 기적은꼭 일어납니다.
@김현수-n8u10 ай бұрын
애들 생각해서 따님 어머님과 따로 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정말 안타깝지만 아직 어린아이가 정신적으로 트라우마가 생길수도 있을듯 하네요
@edelweiss43149 ай бұрын
착하신 따님 과 가족들이세요
@김강-d5e10 ай бұрын
에고 살면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살았읍 치매증세 중에 저리도 이를 악 물고 무슨말인지도 모른 소리를 낼까 싶네 부부가 서로 성격이 안 맞으면 이혼을 해서 따로 자유럽게 산다면 저럲게 까지 스트레스 안받고 치매도 덜 걸릴거라 생각이 둡니다~~ 부부가 사는 사람 하고 혼자 자유럽게 사는 사람 하고 조사를 해볼 필요가 있을듯~
@김다예-j4s3 ай бұрын
가족분들 참 고생이 많습니다 안타까운 네요 빨리 완쾌되기를 기도 합니다
@짱미소-o7d11 ай бұрын
아내분 요양원에 보내세요^^ 딸을 위해, 남편을 위해 같이 우울증 와요~~
@윤정순-u6j8 ай бұрын
불치병에 존엄사, 안락사 꼭 하루빨리 허용이 되어야 합니다, 환자들은 결코 이러한 삶은 원치 않을겁니다,
@배고픈뚱법사11 ай бұрын
나를 못알아봐도..내 목소리를 몰라도 엄마 사랑해 엄마한테 살가운 딸이 아니었던게 너무 후회가 돼 아빠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고 너무 속상하다
아드님도 착하고 남편도 지극정성 젊은 아내를 돌보고 이런 착한가정에 신이시여 눈물만 흐릅니다
@김경란-e1x11 ай бұрын
가족분들 힘내세요
@정아-e9g10 ай бұрын
치매로 3년 고생하시다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함께 울게되네요. 지금도 좀 더 안아드릴껄,보듬어 드릴껄 이런 마음으로 가슴 한 켠이 아려옵니다. 남들 보기엔 대수롭지 않아보여도 가족들의 고통이란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를 일입니다. 그토록 사랑했던 엄마인데도 제게 닥친 현실앞에서는 저도 사람인지라 옅고 얕은 맘으로 엄마를 대했을지도 모릅니다. 하루빨리 치료약으로 가족들의 눈물과 아픈이들의 삶이 나아지기를 소원해봅니다.
@용남전-u9tАй бұрын
너무나 젊은 나이에 부모님도 돌아 가시고 고모의 돌봄을 받는 모습 너무 마음 아프네요. 고모님 감사드립니다. 그 통곡의 흐느낌에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할까요?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기도드립니다
@hylee685710 ай бұрын
위치추적 작은 발찌를 공급해주면 좋겠네요. 요즘 어린이들 미아방지gps주듯이.
@바쁜백수서울11 ай бұрын
가족의힘이아닐까요 가족도 다르다고하지만 엄마라는 단어에 눈물이앞을가리네요 치매가 무섭네요
@경애이-q5r5 ай бұрын
나도거의 끝나간다는 그말씀이 마음이 아려옵니다
@hey-jz3or11 ай бұрын
사 오십대에 치매걸려 힘들어하는거 보니 오십 중반인 나에게도 먼나라 얘기는 아닌거 같아 씁쓸합니다
@SURVIVOR-11110 ай бұрын
모든분들 부디 건강하시고 힘내시고 정말 좋은 치료제가 나오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