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3. 이혼 후 홀로서기

[@미네랄-n3m]

둘째가 반대하는 이유는 재결합 후 예전처럼 싸우는 부모 속에서 살게 되는 불안함 때문이 아닐까요.엄마가 지금보다 크게 바뀌고 변해야 할 것 같아요

[@동망치]

부모들 싸우면 자식미챠요정말 낳지마그냥 그럴거면

[@진달래-w8g3c]

자식 생각치 마시고, 좋으면 사세요~~그래야 후회 없어요.자식들 지들 생각만 하지 부모 생각하나요. 인생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100세 인생이라 하지만 70세 넘으면 사는게 재미 없어요. 산만 바라보고.

[@선이옷수선sunnytv]

아유 답답한 사람 혼자살능력도 안되면서 싸울때마다 이혼을 입에 올리다 이혼해놓고 또 저래 후회를 하고 참 내가 저집 남편이라도 이젠 같이 안살겠다

[@양-k9v]

본인은 완벽한척 비난만

[@jm-pi6cf]

이혼 한다고 남편한테 겁박하고 협박하면 성격이 내 입맛에 맞게 고쳐질지 알고 20년을 싸우셨네욯ㅎㅎㅎ 질문자분이 결혼생활 20년중에 100번 1000번 만번 이혼 하자고 말한 숫자만큼 아니 그 두배로 남자한테 메달리고 다시 같이 살자고 메달려보세요~~ 본인 입으로 지은 업 입니다 이혼 해달라고 해서 원해서 해줬는데 다시 같이 사는것은 한번 빌고 결합 하겠다고???ㅎㅎㅎㅎㅎㅎㅎ 이혼 하자고 말한 숫자만큼 메달려보세요~

[@Pleasureischaos]

같이 사는 게 행복이면 같이 사는 쪽으로 남편에게 절하고, 각자 사는 게 행복이면 따로 살고 있으니 전 이제 행복합니다 하고 부처님 앞에 절하는 것뿐..

[@ranta5788a]

남탓을 수십년 하고 살면 저렇게됩니다. 모든말에 자녀때문에, 남편때문에, 환경때문에, 주변때문에

[@피노키오-p8m]

일이 있으셔야해요...일이 최고임 인생 목표를 정해서 집중하셔야 할텐데..부부관계는 별 거 아니에요 삶의 목표가 중요하지😢

[@user-kwTey1jep]

홀로서기 집중하세요. 돌이킬 수도 없고 돌아간들 또 후회함. 노예로 어떻게 사나

[@보름달-q6z]

부부가 살면 좋아하는거 해주기보다 상대가 싫어하는것을 안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jin_zero92]

노예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걸 깨닫는다. 감사합니다. 처음 해보는 생각입니다.😀

[@yooyoo6438]

백팔배를 할게 아니라 일구하러 나가요 이제그만 남핑계는 그만하고시 일하세요 답답하시네~~~

[@발랄하게살자]

저같음 둘째 아이 말을 들을거 같아요 아이들은 부모가 같이 살길 원하는데 아이가 반대한다는 말은 분명히 이유가 있어요

[@영이의일상-o3i]

싫어서 이혼했는데 매일 눈물? 이해가 안되네요,,,,

[@별사탕-r7w]

이왕이혼한거 잊고 직장다니면서 나자신을 발전시키고 당당하게 새출발하세요, 몸건강한데 못할게 뭐있나요,

[@dslee313]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무소유-b9q4e]

나를 들여다 보세요. 이혼해달라고 요구할때는 무슨 생각이었나요. 님 다시 산다면 노예처럼 살게 됩니다. 혼자 살 능력도 자존감도 없는분이 이혼요구는 왜 했나요. 노예냐 자존감 있는 삶이냐 선택하세요

[@하트-l6h]

법륜스님의 조언은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도움이되는 말씀들이네요

[@김은진-o2d]

네

[@새앙쥐-k5k]

이혼을 했으면 딱 잊어버리고 나만 생각하세요. 매달리지 않으셨으면.. 이분은 원치않는 이혼을 하신듯. 설령 합친다해도 님은 이전보다 더 힘들것입니다.

[@이뿌니-q5k]

맞네요ᆢ108배만 하고 있다고, 달라질건 없습니다ㆍ일 하세요

[@지키자자유대한민국]

남편이 싫다는데 남편 의사 존중해야지 아내가 필요에 의해 남편한테 강요하는 건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본인이 이혼하자고 했으면 그 말에 책임지세요

[@user-ht2uq9lf3x]

ㅋㅋㅋㅋㅋㅋ왜케 웃겨 스님 사이다!!!

[@최지원-f4c]

저렇게 나약한 성격으로,이혼 도장은 어떻게 찍었을까요,

[@ckjack4250]

결혼도 안 해본 스님이 지혜로우시네요 자신없으면 힘들어도 혼자 살아가라는 말ㅎ

[@rngywjd99]

이러면 안되는데 스님 말씀이 너무 재밌어서 보면서 계속 빵터짐 😂

[@hgsun-ju8ee]

이혼할때는 홀로서기 준비하고 벌어서 살계획 했을건데요 이혼 한김에 씩씩하게 사세요 납작 엎드려 살려면 남편 원하는대로 살던지? 생각을 깊게 하고 말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합니다

[@안전제일-t8o]

계획대로 홀로서기가 안된다잖아요 ㅋ. 누구나 계획은 그럴듯하게 있는법이죠. 세상에 두들겨 맞기 전까지는요~ ㅋㅋㅋ 계획대로 안되니 이제 예전이 얼마나 꿀빨고 살았는지 뼈저리게 느끼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자업자득.

[@송암-h4e]

스님이 이쁘게 말하고 있지만 마음은 "아줌마! 당신이 문제야" 라는말...결국 본인 문제인데 남편탓, 자식탓...남편님 합치지 마세요

[@행복한데이지-l2u]

이혼이 장난감도 아니고 땡깡.친 거네요? 얼마나 싸웠으면 둘째 아이가 재결합을 반대했겠어요???? 싸우지 않는 모습 보이는게 아이들한테 제일 좋은 부모입니다. 사랑으로 행복한거요. 서로 존중하고. 이게 제일 큰 재산입니다.

[@이지영-j8y1t]

현명하시고 귀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GoodcommerceU]

이혼할 때는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 다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요.

[@1988GonGNaMHYeoN]

질문자분은 을로 못살겁니다. 계속 고민한다는 자체가 언제든지 돌아갈수있다는 겁니다. 그냥 홀로서기에 더노력하시는게 맞을듯 싶습니다.

[@changhwalee1541]

저 사연자분은 스님의 말 뜻을 이해 못하시는 것 같아요 노예가 될래? 혼자 땃떳하게 살래? 그냥 마음 바꾸고 혼자 잘살아라 이런 뉘앙스 같은데 ㅠㅠㅠ

[@김은진-o2d]

그러네요. 정말 그 뜻이었군요.

[@박현숙-e4e]

남편 한테 유득히 잔머리 굴리고 잔소리 하는 사람 이 있더라구요. 일일이 챙견 하고 이겨먹을 려고 하는 것이 있다 . 그래 서 부부 싸움 이 많아 지는것 같아요. 저도 남편 이 고집이 쌔고 화를 포르르 금방 내고 꼴보기 싫을 때 많았어요. 그럴 때는 좋은 면을 생각을 해봅니다 . 생활을 하게끔 사회에서 고달픈 인간 관계 지처도 가족을 먹여 살리는 것도 대단 하게 생각 하곤 합니다

[@yunkyungseo1862]

혼자 살기 힘들어서 이혼한 남편과 재결합하는 것은 누구도 행복하지 않을 것 같네요. 굴욕적으로 남은 평생을 살아야한다면 너무 불행할 것 같아요. 씩씩하게 자립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하늘푸른-p8h]

질문자는 스님이 시키는대로 못할거다. 그게 말이 쉽지 자기를 완전히 굽히고 버리는 경지에 이러르는 행동. 진짜 그 정도 하면 남편도 돌아 올지 모른다. 근데 못한다. 남편이 질문자에게 조금만 자존심 상하는 말 던지면 더러워서 그냥 혼자산다고 할거다. 이상황에서는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매달리는게 자존심 상하는 행동이 아니고 오히려 스스로 노예에서 벗어나 자신이 필요한걸 쟁취하는건데 못한다에 한표.

[@김숙희-y1k]

너에 인생을 결정못하는 것도 앞으로 어덯게살레

[@bluemoon4276]

이혼하고 싶어도 진짜 결심히 서지 않는한 입밖으로 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홧김에 자꾸 이혼하자 말을 계속 하다 보면 자기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갈수 있어요

[@김은진-o2d]

백번 맞는 말씀.

[@ckjack4250]

이혼을 입에 달고 사는 여자와 20년이나 산 남자가 대단합니다

[@시골사람-u1k]

빌면서까지 다시 같이살면 합쳐도 항상 힘들어질텐데요.

[@3hjkimf]

자존감을 높이려 하고 스님의 말씀으로 수행을 해 나가다보면 홀로서 있을것입니다. 저도 그랬어요

[@김은진-o2d]

산을 넘으셨군요

[@한옥희-u8h]

말소리들어보니 저여자분도 조잘조잘말많은듯 부부사이는반반입니다 남탓사지마세요 지혜롭게사세요 내뜻대로안되는거는 남탓이많기때문입니다

[@union4250_mina]

전 이혼 축하 받고 싶던데 이혼 절대 후회 안합니다. 결혼 생활 중에도 일하고 독박육아 시댁 뒷치닥걸이로 늘 몸살로 살았는데 이젠 일하고 운동하면서 단순하게 살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전 남편은 이혼 서류 접수하고 입원했었다며 악풀이 하던데 여전히 미쳤구나 했어요. 지금까지 부려 먹었으면서 아쉬움이 큰건 전남편인지라 전 아이들 성인 됐으면 종노릇은 그만!!! 덕본 것이 없어 아무런 미련도 후회도 없슴~~~!!!

[@tonykim6573]

뒷치닥걸이 >> 뒤치다꺼리

[@비채해피]

스님께서 좋은 말씀 주셔서도 아직 안될 것 같네요 목소리에서 묻어남이ᆢ 더 힘들어보고 더 절박함에 스스로 깨우침이 있어야 스님말씀이 귀에들어옵니다

[@양복순-z2s]

감사합니다~^♡^🙏

[@고도-l8r]

그 나이 먹도록 지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여전히 남이 결정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 속세 떠난 중에게 답을 구걸하는 것이 인간이 될 수 있을까. 아서라..

[@성태형-n3l]

보통 재혼한 부부들이 다시 헤어지는 이유가 처음 헤어졌던 문제 때문에 다시 헤어진다고 합니다 스님 말씀대로 완전히 내가 숙이고 들어가서 살든지 아니면 절대 예전처럼은 살 수 없다고 생각하시면 홀로서기가 정답인 거 같네요.

[@Sunny-uv9uu]

카페,식당, 호텔청소등, 요양보호사 등 할일은 많습니다. 아이들 양육비는 남편에게 받으시고 자존감이 살아 있다면 제대로 독립해보셔요.

[@user-pubao]

아이가 불쌍하네요ㅠ 얼마나 불안할까..성인이라면 다행이지만😅 어차피 인생은 혼자예요 자신에게 집중하셨으면...경제적인것이라면 더더욱 자립해야죠 남자가 미쳤다고 돈까지 줄까요?

[@橡山]

고맙습니다

[@itjang8291]

남편이 안받아줄만 하네요

[@오뚜기-g7e]

20년 살았으니 노예로 산다고 해서 나쁜것 아닙니다 마음은 편안합니다

[@청바지-r3j]

이혼까지 간 경우면 엄청 싸웠을텐데 힘들고 싸웠던 결혼생활을 지금 좀 망각한듯 하네요..다시 합쳐봐야 또 힘들텐데 님은 이래도 저래도 힘든듯...본인을 다시 돌아보시길

[@stingonu]

그냥 미운남편돈보다 홀로서기하면서 남의돈 벌려니 세상이 더 힘들다는걸......깨달으신듯.......

[@인생은추억이다]

타인이 싫다고하면 안해야죠 피해주는거아님ㅎㅎ스토커

[@하늘-y7q]

헤어진사람들 재결합하면 그전보다도 더 헛헛합니다. 문제가되었던걸 더 깊이 바라봤으면좋겠어요.쉽지않습니다.

[@쫑이-b4z]

자존심내려놓기 잔소리 간섭금지

[@라온라라-b8y]

남자가 필요한것 같은디 무릎꿇고 빌어여 아님 님 능력 으로 딴놈 찾든지

[@이혜경-p6i]

저는 노예로 살고있어요, 하지만 맘편하게 즐기면서 살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

[@user-te3ne5jq7w]

자존심은 버려야 해요

[@덕화-x1f]

혼자살아요 애도 반대하는데 뭐가 겁나요? 애가 더중요하죠

[@강서민-z6o]

어찌한 이혼인데...미쳤어요 그지옥으로 또들어가게 새여자 만나 충분히 잘살거에요

[@모찌새상유튜브]

깨어진 사발 부치는게 아닙니다 물이 줄줄 흘러서 빈깡 ~~~~

[@후리지아-h3l]

무엇이든ᆢ 결정하기 전에 무한 장고에 장고를 심오하게해야~ 그후ᆢ 내 선택이 옳았다고 할 정도의 후회는 없어야하고ᆢ 최선을 다해 최고로 잘 되어야한다~! 자~ 다시~ 출발은 같은 선이였지만// 결과는 다름의이치

[@해맑음-z2n]

요즈음 남편들이 더 안살려고 해요 ~ 😊 특별히 잘못한 것 없으면 지혜롭게 맞추어주는 센스를 가져야 된답니다 ~ 😊 결혼 28년차 저도 힘든시절 지나고 우울증 공황장애 이 모든 것 다 겪어보니 ~ 한 생각 한 마음을 바꾸어보니 ~ 지금은 너무 좋습니다 ~ 😊 남탓 원망 이런 마음들은 자신에게 아주 해로운 마음이랍니다. 젊은 아내들이여 ~ 행복은 내안에 있답니다. 저는 교회 다녀도 스님 법문들 영적 지도자들 책도 보고 엄청 노력했답니다. 홧 ~ 띵😊

[@jiscovery-i5n]

가진걸 놓지않고 얻으려는거만 생각하는 전형적인 어리석은 사람이네요..지은과보가 있는데 업을 받죠 요즘 남자들 예전같지 않아요

[@부엉-u7k]

아주머니...너무답답하시네 그래요 노예처럼 사시고 선택에 책임을지면되요. 소중한 본인인생 그리사셔요

[@름여-w4s]

내가 남편이라도 허구헌날 이혼해달라 하는 여자 소원들어준다 ㅋㅋㅋ 근데 또 합치자 한다? 어이없을듯 ㅋ 미치지 않고 다시 그런여자한테 안간다 그리고 스님말씀 들으세요 단하나의 답은 나옵니다 내 욕심이였구나 깨닫거나 아님 남편이 돌아오거나 딱 답이나옵니다 스님 말씀대로 100 일만 해보세요

[@yangmoon9724]

제 주관은 아이가 최우선입니다. 항복하고 들어가시면, 직장 생활보다 힘들텐데 지금은 어찌 살고 계시는지.

[@경희안-h4r]

저두 이혼한지 25년되었는데 그 남자보다 백배는 더 좋은남자 만나서 25년 살았습니다 개 망나니 같은남자 라면 백번이라도 헤어져야되고 안때리고 살림 안치면 살자고 설득해보시고 안된다고 하면 미련없이 돌아서서 다른사람 찾아야죠 부부는 맞추가며 사는거더라구요 근데 무척 힘들어요

[@Kbgif]

한심한 아주머니 그렇게 하고 살고싶을까 특이하네

[@이연숙-c5i]

안녕히 가세요~" 한지 어느새 14년째. 정말 "나"로 사니까 행복 합니다 ~😊

[@jj-uu9fk]

각방쓰고 법률혼인이라도 유지하셨어야..😢

[@abcde_.]

둘째가 엄마아빠 함께사는걸 거부한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오죽하면 엄마아빠 따로 살아라 하겠어요;;;

[@Kind775]

어리석은 여자 저란여자랑 이혼한 남자가 이해 됨

[@Claire-r4m2g]

목소리만 들어도. 성격이나 태도가 짐작되는... 좀 알겠다능....징징대고 이혼해달라고 20년을 괴롭혔으면 남편도 충분히 괴로웠을듯요. 더이상의 스토킹은 비추. 아주머니 혼자 사시는거 추천합니다.

[@울산아지매-r7p]

자존심만 있는 분이시네....ㅎ

[@YHMS33]

스님말씀대로 한번해보세요, 져서 진게 아닙니다, 내거 원하는걸 손에 넣는게 이기는겁니다.

[@joookjo1428]

자꾸 비는 것도 스토킹 같은데?

[@쫑이-b4z]

스님 현명하십니다 난 내가 후회할줄 알고 이혼 안햇는데 지금은 서로가 편안하게 삽니다😊😊시간이약

[@정미숙-z7m7y]

애는핑계

[@하트-l6h]

법륜스님 팩트폭격은 도움이 됩니다.

[@TheToto5633]

아미타불 🙏

[@상위1프로-q5e]

현 시점 내수경제 무너졌고, 더더욱 일자리 찾기가 힘들고, 경력단절로 어디 기업들어가기 힘들고, 늙어가는 시점에 돈은 없고, 이혼후 삶이 힘들다는거 이제 느끼신 것 같은데...이혼얘기를 입에 달고 사니..남편은 재결합 할 생각 1도 없을거에요..충동적인 성격인 것 같은데...남편분이 도박, 외도, 폭력, 폭언, 마약, 상습음주운전, 범죄자가 아니시면 이혼 얘기를 함부로 하시는거 아닙니다. 상대방은 얼마나 상처가 되는데.. 아내분은 홀로서기를 지금이라도 준비하세요. 옛 어르신들 얘기 중 남자는 여자가 하기 나름이라늘말 틀린게 하나도 없음.

[@buy5402]

남편이 필요한 건가요? 돈이 필요한 건가요? 돈벌 고생이 싫어서 후회하는지도 모르죠!

[@addfg-b9m]

돈이필요하지 싶은데요 돈없이 혼자살면 힘드니까요 ㅎ

[@최선화-y9k]

같이 살때 이혼하자 이혼하자 싸우고 애들 불안하게해서 이혼하게 만들고, 이혼하고는 또 남편찾아 울고 난리니..그걸 다 보고 자란 불안한 애들이 불쌍하네요.

[@kssblue881]

엄마가 행복한모습을보면 재결합찬성하지 않을까요

[@옴마니반메훔소원성취]

🙏🙏🙏

[@명순장-f4n]

아이고… 😂

[@써니-l9m]

양손에 떡을 다 쥘수는없어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겁니다 그걸 각오하고 이혼해야지요; 25년 결혼생활 청산하고 홀로서기로 성공한사람입니다~아주 가끔은 혼자라서 힘들때도 있지만~~남매 결혼해서 손주 두집에서 넷이고 지금은 주위에서 다복하다고 저를 부러워합니다 이혼때 저는 거지였습니다 😅😅😅😅😅😅

[@타임이즈메디슨]

아 답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sser-panda]

일단 일을 하고 자기가 혼자서 설수있을때 그 이후에나 남편에게 다가갈때 남편도 사람이 바뀐줄 알겁니다. 지금은 애들같은 마음이라서 지멋대로인 덩치 큰 또 다른 딸하나 더 케어하려면 남편 죽어요. 그 사이 남편이 새 여성이 생겨도 보내줄수있는 마음을 낼때 남편의 마음이 돌아올 가능성이 생깁니다.

[@피노키오-p8m]

스님 다리아프시겠다..앉으시면 안돼요?

[@유빛나라-u8p]

한심하긴 재결합해서 얼마나 후에 하려고

[@riri9725]

0:06 스님 파악완료후 한숨...

[@진숙이-h3r]

나가 남편이라면 너에게 학을 떼겠다. 평생 저리면서 살것같다. 조언이 아까운듯

[@꿈꾸는여행자-h6f]

와 고구마 백만개

[@이혜경-p6i]

납작업드려보세요 ㅡ그래서 안되면 안된거고, 지금안하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hollojazzy]

혼자서도 잘 사는 사람이 들이서도 잘 산다는 말씀 저부터 혼자서도 잘살겠습니다.

[@버팀목-s1w]

홀로사세요 그냥

[@kdg6996]

이혼위자료 에 재산분활 애들 양육비까지 왜 못산다는건지 남편이 애 셋을키웟네 남자로써 깊은빡침이 느껴진다

[@해숙-y9w]

질문자분은 자기생각을 전혀 모르고있어 답답합니다 중심이 있어야 뭐든 할수있지 않을까요 스님말씀에 뜨뜻미지근한 대답 하아 ..자신을 찾을수 있을까

[@tyfqtgklo]

댓글들이 너무 무례한것같아요ㅠㅠ 그동안 즉문즉설에서 못보던류의 글들이여서 읽는사람도 괜시리 맘상하는데요 ㅠㅠ 아직 질문자님께서 홀로서기나 재결합 준비가 안되었다 생각하시기에 일단 마음의 결정이 있다면 죽기살기로 해보라는 뜻으로 스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것같습니다 사실 그정도까지 해봤을때 된다안된다 혹은 기다 아니다 스스로 판단이 설 것같다생각이 듭니다 갈팡질팡안에는 손해보고싶지않은, 내뜻대로 딱 되어야하는 내 고집이 자리잡고있기에 내가 번민에 빠지게된다는것을 알려주시고싶은것같습니다 스님의지혜를 들을수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소요-w2z]

답답한 아줌마 일세

[@mingtube5349]

맞는지 안맞는지 모르겠다하시는분이 이혼할때는 무조건 맞다고 하셨을 거 아니에요.. 중심을 잘 잡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