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zzard-src 세상은 올긍정으로 살다간 호구되기 쉽상입니다. 적절한 부정관점은 문제를 견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생각해보세요. 내가 회사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데도 5년이든 10년이든 긍정적으로 살다가 팽 당하면 그게 회사문제'만'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세상을 아름답게만 포장하는 것은 오히려 그 사람을 속여서 이익을 취하려는 사기꾼 밖엔 없습니다.
@newtype8097 Жыл бұрын
차 수리하러 카센터에 갔는데 사훈이 걸려 있었음. “하고자 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하기 싫은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user-mz4gh7rb9r Жыл бұрын
"그 카센타 사장이 정직한 사람이라면 방법을 찾고 눈탱이 치는 사람이라면 핑계를 찾는다."
@byebyebye514 Жыл бұрын
@@user-mz4gh7rb9r 말단 직원부터 시작하려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마인드는 사장회장도 비판하는 갑중의 갑인데 ㅋ 범죄밖에 더있나?
@madorossj9420 Жыл бұрын
카센터 사훈은 걸러도 됩니다. 못배운 놈들이 건물 외벽에 이름 존나크게 걸고 막상 통수나 치고 영양가도 좆도없음
@이은기-m2b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1990년생 30대 남자 댓글 남겨봅니다. 좋아하는 걸 향유하는 것은 '소비'의 영역이지 '생산'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면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너무나도 간단한 명제입니다.) 저 역시 1~20대 시절 내가 좋아하는 것을 인풋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양질의 아웃풋을 만드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절대 우스운 존재가 아니었죠... 아시다시피 시장은 제가 아니라 철저히 타인들의 욕망으로 움직이는 곳이었습니다..
@lostliferoad Жыл бұрын
친구야 그냥 조용히 지나가자.. 😂
@룰루하잉-x3s Жыл бұрын
후 진짜 맞는거 같다 백말띠 친구야
@벙짜요씨 Жыл бұрын
@@lostliferoad 맞는 말인데 뭔소리? 자기가 하고싶은거랑 해야될 일이랑은 구분해야지 넌 딱봐도 죠죠러같은데 일본애니 좋아한다고 해서 애니메이터가 되는게 아니잖냐??😂
@funcoolsec7967 Жыл бұрын
정확하신듯 ㅎㅎ
@Malangeee Жыл бұрын
우왕 전 02년생입니당ㅋㅋ백말띠
@쿵이햄 Жыл бұрын
직업은 돈을 버는 거고, 하고싶은 건 직업으로 돈벌어서 취미로 하면 됨
@이진건-o8j Жыл бұрын
학부시절 교수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죠 "좋아하는 게 아니라 잘하는 것을 찾아라. 네가 그 분야에 성과를 취득하면 그 분야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 그게 벌써 2015년이군요. 그리고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이라면 이 일을 정말 '잘'하고 싶은 동기까지 생기는 것 같아요. 당장 성과가 안 보여서 고통스러워도 결국 '잘하고 싶다' 이 마음 하나로 버티면서 자기객관화, 피드백, 개선을 거치며 성장하는 거겠고요. 문제는 많은 어린 학생들이 "하고 싶은 걸 찾아라"라는 말에서 '싶은 것'에 꽂혀서 당장 마음이 편한 걸 하고 싶은 것이라고 착각하게 된다는 거죠. 정확히는 "네가 이 분야에서 정점이 되고 싶은 것"을 찾으라고 가르치는 편이 더 건설적인 가르침 같습니다. 당연히 각 분야에는 성장속도의 차이가 나는 일명 "재능"이라는 변수도 있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정점에 서고 싶은 마음" "성과를 이뤄내고픈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정확한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매우 동감합니다:)
@honeykris511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이것도 말하기 어렵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지 않거든요. 그 잘한다는 게 무언지 찾을 수 없는 아이들.. 또 그정도 잘하는 것만으로 막상 경쟁하기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에겐 참으로 산다는 건 그저 꿈도 없고 특별함도 없고 막막하기만 한 게 현실입니다. 그 삶의 무게를 견뎌온 어른으로서 쉽게 이것이 옳다 저것이 옳다 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잘 모를 땐 일단 공부를 하라.. 그래도 고졸보단 대졸이, 지방대보단 인서울이, 이왕이면 더 좋은 곳을 나오는 것이 삶에서 선택의 기회가 많아지고, 쫓기는 삶보단 좀더 쫓을 수 있는 삶을 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해줍니다
@절치부심 Жыл бұрын
사실 내가 '잘하는' 게 곧 '좋아하는'일이죠. 게임으로 예를 들면 십대 때 게임을 좀 했었습니다. 그 때는 너무 재밌었죠. 게임에서는 내가 왕이니까. 나이가 들면서 게임이 재미 없어졌습니다. 왜냐 나보다 잘하는 애들이 많아졌습니다. 더이상 내가 게임을 잘한다는 생각이 안드니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MrYongminkim Жыл бұрын
@@user-mt5vl6nw3z 이미 그 마음가짐이 킹왕짱임. 그곳으로 어서 가셈
@뽀송한인절미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일을 하면 성공은 못해도 본인 자체는 행복함. 단 주변인은 어떨지 모름
@jasonje125 Жыл бұрын
20대는 커녕 30대가 되어도 대다수는 자기가 뭘 진짜 원하는지 무엇에 정확하게 적성이 있는지 모릅니다. 극 소수만 이걸 인지하고 있고 나머지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좁디 좁은 소수 옵션에서 그나마 편해 보이는게 자기가 원하는건지 착각한다는거죠. 해서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들여다 보는걸 중시 여기는 서구 사회 교육에서 배워야 할 일번이 이 부분 아닌가 싶어요. 몸이 조금 힘들어도 알고 봤더니 정말 자기랑 잘 맞는, 분명 평생 관심도 없었는데 해보니 너무너무 끌리고 재밌는 분야가 많을 수 있습니다.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매우 공감합니다. 자신의 인지범위안에서 직업이나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게되는데 개인마다 개별적인 사고 범위의 한계때문에, 문제가되죠
@씨튜브유발련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진입장벽이 너무 낮아 경쟁율 빡세지고 시장가격 개폭망되어서 빚쟁이됨 ㅋㅋㅋ
@유일이-f7p Жыл бұрын
전 제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콘텐츠 대기업에 종사를 하고 있는데, 자신이 정말 적성이 맞고 좋아하는 것이 직업이 되려면 일반인들이 엄두도 낼 수 없는 수준으로 좋아해야 그것이 직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본인에게 그런 면모가 있다면 굳이 어디서 내 적성을 찾지 않아도 이미 그 분야에서 뛰어난 날카로움을 가지고 있어서 어느 순간 스스로 알아챌 수밖에 없습니다. 제 인생에서도 그런 경험들이 있었고요. 다만 그래도 저는 20대 초까지는 어느 정도 다양한 분야를 접해보는 게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려면 나의 위치를 측량하기 위한 기준점이 필요한 것이고, 그 기준점을 알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활동을 해보는 것이 가장 좋거든요. 그리고 자신의 좌표를 어느 정도 파악하게 되면, 내가 쓸 수 있는 강점과 필살기 약점을 파악하고 그것들을 보완하거나 갈고닦아 끊임없이 성장해야겠죠. 하지만 영상처럼 "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라" 라는 말을 도망치기 위한 핑계로 삼고 있다면 그것은 정말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본인의 적성의 맞는 일도 결국 정점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난관과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하기 때문이죠.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시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일반인들이 엄두도 낼 수 없는 수준으로 좋아해야 직업이 된다." 멋진 통찰이신 것 같습니다.
@오태식-u8e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말입니다. 좋아하는 일이 직업으로서 성고한 수준의 사람이면 남이 그 사람을 봤을때 엄두도 못낼정도의 수준인 경우가 많죠
@byebyebye514 Жыл бұрын
일을 좋아하는 정도 > 일의 싫어하는 정도 의 뜻으로 말한 것이라면 공감합니다 또는 좋아한다는 의미가 일에 대한 보람, 사회에 대한 기여등의 개인적 차원을 넘어선 긍정적인 것이라면 공감합니다 하지만 사회의 쓴 맛이 뭔지, 본인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일의 의미가 뭔지도, 사적영역과 공적영역이 모르는 사회초년생들에게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말이네요
@에멀랄드-k9l8 ай бұрын
인생컨닝❤
@user-kc4bs5qf6t Жыл бұрын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라" 라고 말하는 분들 자녀는 전문직/대기업/공기업 이런거 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yuowwz Жыл бұрын
백퍼 공감합니다. 평소에 제 자신에게 하고 있는 말입니다. 세상에 적성은 없다.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으면 그에 맞게 나의 몸을 맞추면 된다. 하고 싶은 일을 해서 성공했다는건 쉽게 설렁설렁 놀면서 성공했다는 말이 아니라, 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뼈를 깍는 고통과 노력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물 입니다. 쉽게 놀면서 이룰수 있는 꿈은 단 한개도 없습니다.
@Hello-x5k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명깊게 들었습니다.결국 어떤 일이든 아무리 적성에 맞는 일이든 결국 “업” 이 되면 고통스럽고 힘들고 또 그것을 넘어가고 이겨나가야 하는 거군요. 통찰력 있는 영상 늘 감사합니다.
@치발 Жыл бұрын
이게 답이지
@작심삼일121번은일년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인듯
@작심삼일121번은일년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건 그만큼 고통스러울수도 있다는걸 알아야😢
@chamssic Жыл бұрын
업이 되도 존나 재밌을수도있습니다...
@황근출-h6t11 ай бұрын
어린시절 좋아서 시작한 운동조차도 운동선수가 되면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굉장히 크게 다가오는데 다른건 말할 필요도 없음 ㅠ
@jenina4813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일 타령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이 음악,미술,운동,작가,공예,유튜버,연예인 등등 전부 예체능 쪽을 고르더라고요. 대부분의 일자리에서 필요한 엑셀, 코딩, 서류작업 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저도 지금 개발자인데 너무 하기 싫고 괴롭고 그래요.. 웹소설 작가나 가죽공예 하고싶고 ㅋㅋㅋㅋ 근데 이 영상보고 역시 견뎌야되구나 싶습니다 ㅋㅋㅋ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ㅋㅋㅋ저도 컴퓨터 앞에 앉아 서면 작성하다보면 같은 생각이..
@johnwick97t764 Жыл бұрын
비슷한 가스라이팅으로 ”젊을때에만 할 수 있는게 있으니 다 해봐야한다.“ 있습니다. 물론 하면 좋은데, 금수저 아닌 이상 그거 하느라 미래에, 노후에 개털이 됩니다.
@videokorea20 Жыл бұрын
계속 하고 싶은 것만 찾다간, 놀 수 있습니댜. 채력이 받쳐준다면, 투잡, 쓰리잡 하면서 이것저것 경험하는 게 좋습니다. 현재 쓰리잡 하면서 공부중입니다^^
@rabxcreal6095 Жыл бұрын
즐기라고 만든게임조차 프로게이머란 업이되면 힘들어집니다;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rabxcreal6095 Жыл бұрын
@@lifecunning 애초에 돈을번다는 개념은 매우 일반론적으로 볼 때 내 시간과 노동력을 갈아서 돈으로 치환하는 행위입니다. 물론 자기적성이나 성향에 더 맞는일을 하는거 좋죠. 중요하고요. 근데 언제부턴가 이게 하고싶은걸 하면서 돈을벌고싶다로 와전되더군요 이건 '운동안하고 식단안지키며 건강하고 몸짱이되고싶어' ' 놀면서 공부안하고 서울대가고싶어'랑 똑같죠...
@ss-sy4dy17 күн бұрын
@@rabxcreal6095적성에 맞는 일이 뭔지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luxxost798 Жыл бұрын
20대때 하는 가장 큰 착각은 나는 아직 젊으니깐 지금은 하고싶은걸 다 즐겨도 된다는 생각, 당장 저축은 안해도 된다는 생각, 열심히 사는건 나중에 해도 된다는 생각등이죠. 객관적으로 보면 맞는 말이지만 인간이라는게 한번 습관이나 습성이 생기고 무의식적 반복을 통해 고착화되어버리면 죽음의 문턱까지 가지않는한 쉽게 그 습성이 바뀌지않는건데 현 20대들이 똑똑하다지만 그냥 피상적인 이해득실만 따질줄알고 인간의 본성을 모르는거죠
@@Error_Error.은행이 고정고객(호구) 만드는 방법중 하나가 정규직들 월급계좌로 만들면 고갱님 만일을 대비해서 마이너스1천만원 만들어놓으세요 만일을 대비해서 입니다 하는말에 만드는 순간 고정호구라고 합니다 마이너스 만든 사람중 안쓰는 사람 없다고 합니다 ㅎㅎ
@byebyebye514 Жыл бұрын
실제는 반대죠. 젊으니까 더 노력해야 되고 미래를 대비해 저축해야 되고 더 열심히 살아서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소수의 특별한 경우에 해당하거나 조금만 생각해봐도 말이 안되는 이유로 쉬운길만 찾아다니니 안타깝습니다
@jwc3104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려서부터 자동차를 정말 좋아했고, 중고등학교때 RC카에 미쳐서 살았고, 기계공학 전공하고 미국유학으로 박사까지 끝내고 지금은 디트로이트에서 유명한 자동차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렸을때의 꿈이 전공과 직장과 돈벌이로, 열정과 취미가 정확히 연결되는 인생을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저같은 뻔한사람에게도 일은 일이더라고요. 좋아하는일이 잘하는일인데도 문제를 접하면 괴롭고 힘듭니다. 인생이 자동차로 도배되어있어 도망갈 구석도 없습니다. 좋아하는것도 결국엔 견디고 이겨내야 하는것입니다. 어쩌다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너무도 공감해서 댓글적습니다.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우와....진짜 꿈꾸는 삶인데요:) 말씀하신대로 하고 싶은 일을 해도 결국은 일로 접근하데 되더군요:)
@씨튜브유발련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서 돈 버는 방법 1. 진입장벽이 존나 높아야 할것 2. 사람들이 극도로 짜증나고 귀찮고 번거로운걸 해결하는 상품을 만들것(또는 그런 서비스) 3. 남이 불편해 하는 것들을 대신 해결해줄것. 그것도 단기간에 싸게 4. 일정 어떤 부분을 법적인 라이센스(자격증) 등으로 선임을 부여받아 회사 대신에 관리하고 법적 책임을 질것 5. 냄새나고 위험한 환경이 수반되는 어떤 일을 할것(제철이나 석유화학 현장직이 있죠) 6. 머리 아픈 전문영역을 대신 해줄것 7. 자신의 육신을 갉아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것 8. 우울증 걸린 표정을 가진 대다수를 웃게 만드는 엔터테이닝을 제공할것 9. 사람들의 마음을 공감가고 감동을 주는 엔터테이닝을 제공할 것 10. '위험수당'이라는 글자 그대로 내 4지 중 하나가 어느날 날라가는 중상 또는 장기 장애 또는 사망에 이르는 어떤 중대한 일을 대신할것 쓰다보니 엄청 많네요 ㅋㅋㅋ 뭔 돈을 내 재미 내 적성따라 벌겠다고 랄G들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양권 애들은 이딴거 안통하죠. 그래서 그들은 서민들마저도 청소년때부터 목숨 베팅하고 아주 빡세게 자기의 벌어먹고 살것들을 갈고닦습니다. (걔네들은 이미 좋은 일자리는 어릴때부터 펜스쳐진 부자동네에 살던 상류층들끼리 서로 다 알고 서로 평가하고 서로한테만 자손대대로 물려주고 있어서 서민들은 빈번하게 쉽게 짤리는 일자리 안에서만 놀아야 합니다.그래서 미국이나 유럽 일반 서민들 자식들은 어릴때부터 부모님 DSR40 년짜리 금융빚과 자기 벌어먹고 살것까지 짊어지고 고민해야함) 그리고 국내 김치들 무식한 개소리들 걸러내는 능력을 키울려면 영어를 배우세요. 그리고 적어도 미국의 유명 커뮤니티나 유튜버들 영상을 보고 놀아야 합니다.(누가 만들어논 번역본이라도 봐야져. 근데 그건 업데이트가 뛰엄뛰엄이라 역시 영어 배우는게 최고) 영어를 배웠더라면 그들이 이미 오래전에 겪었던 차원이 다른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었겠죠. 세계대전, 폐미, 모기지론 사태, 선동과 심리학 등등... 우리보다 100년 이상 문명이 앞서있어서 조상대대로 데이터가 쌓인지 오래인데 ㅋ 학술 연구 논문 모든게 다 최신이고 앞장서 있음. 고립어인 한국어만 안다면 영원히 '하고 싶은거만 하세요.', '목수의 망치와 재판장의 망치가 동등한 가치를 지녀야 합니다.' 란 개소리에 휘둘리고 살다 인생마감 하겠죠.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결국 말씀하신 모든 부분이 "가치창출"과 "상대방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을 충족"시켜주는 것을 의미하죠. 그런데 이상하게 "하고 싶은 것"에는 "나"의 입장만 들어가있죠
@콩두루미 Жыл бұрын
우리 때는 "하기 싫은 일 해서 돈 벌고, 하고 싶은 일에 돈을 써라" 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돈을 받고 하면은 하기싫어져요. 그래도 해야하는거구요. 아니면 굶어야죠.
@KmG_winterer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94년생입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하다가 뒤쳐져서 능력부족이라는 것을 일찍 깨닳았습니다 중2때 이러한 생각을 했었고 노력해봐야 나는 중상위나 턱걸이 하겠구나...라는 생각에 그냥 실업계가서 적당히 하다가 일찍 취업하자 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었죠 아버지께 저 공고 갈꺼다 말했을때 진짜 뒤질 정도로 맞았습니다 가게에서 그 말했다가 손님 있는데도 빠루로 쳐맞다가 도망쳤었죠 결국 공고가서도 그렇게 열심히 살지 않았고 열심히 놀았습니다 고2에 정신차리고 급하게 따서 고등학교 조기취업할때 쯤 기능사 4개 겨우 땄습니다 그리고 운 좋게 취업했습니다 H대기업 공무로요 지금 생각하면 뒤에서 아버지가 손 쓴 것이 아닐까 싶네요.. 공고 고졸이 거길 어떻게 갔지??? 암튼 열심히 하고자 했으나 인간관계가 서툴고 또 사수들이 자격증 있으니 니 알아서 하라는등 현장가서 작업반장이나 생산직 분들께 이것도 못고치는 놈이 왜 왔냐? 핵 모지리 취급받으면서 다녔고 사수들도 안알려주고 직장생활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제가 선택한 수단으로 협력업체분들 호출해서 그분들께 커피나 음료수 갖다 사바치면서 일을 배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일을 배웠지만 오래가진 않더라고요 친한사람이 거의 없었고 욕먹으면서 1년 동안 자존감은 개박살이 났었죠 결국 퇴사를 했고 다른 곳에 이직하려 했으나 한달 두달 계속 광탈 하더군요 물론 집에서는 당연히 모지리 취급받으면서 살았죠 대기업 들어가서 1년만에 백수가 됐으니 당장 쫒겨나도 할말이 없었습니다 도피성으로 군대를 갔고 전문대 가서 자격증 따고 취업을 준비했고 집에서 최대한 먼 지역으로 가서 주야교대근무 했습니다 진짜 처음1~2년은 집이랑 인연 끊다시피 연락도 한달에 1번 생존신고? 정도 했고 본가에는 한번도 안갔습니다 (아주 후례자식임;; 죄송합니다 부모님) 특근은 무조건 했고 직장다니면서 자격증 따는 ㅁㅊ짓을 하면서 살았죠 (이때가 산기3 기능사 8개정도..) (가족x 친구x 연애 x 유흥x) 4년간 생활비 월 20~30으로 생활했으며 세후390~440을 받았고 적금250+@와 주식30~50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성과금 은 무조건 적금에 넣었고 운좋게 주식도 나름 잘되어 2020년에 집을 샀습니다 17년 가까이된 구축 아파트 였지만 34평을 대출 없이 지른 20대였죠 이때 2.3억에 샀습니다 집을 산 후에 교대근무가 하기싫어서 주간직장으로 이직했고 현재까지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일하면서 주4일 특근 1~2일 하면서 세후 320~345만을 받고 있고 적금 150 하고 생활비는 여전히 30 쓰면서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생활비 30은 7년째 했더니 생각보다 많이 안쓰네요 보통 남아서 말 일에 적금에 추가로 넣고 있습니다)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요:) 이미 적은 돈으로 생활하는 습관이 잡히셔서 향후 더 대성하실 것 같습니다~
@에렌-h6s Жыл бұрын
글만 봐도 열심히 사셨다는게 느껴집니다
@GGEZxoxo9 ай бұрын
아니 94년생 맞으심? 84나 74 아님? 거의 아버지 나이때들 성공 스토리급인데 ㄷㄷ
@KmG_winterer9 ай бұрын
@@GGEZxoxo 94년생이 맞긴 합니다 개띠죠 이제 기능사 9 산기 3 민간자격증 4개 있는 여전히 주간 근무하고 3일 노는
@에멀랄드-k9l8 ай бұрын
결혼은요? 기본머리가있으시네여
@ws8320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속 시원합니다!
@adslyoyo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말들 너무많습니다..감사히듣겠습니다.
@노마드윤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동감하는 영상이에요! 안 그래도 비슷한 주제로 영상도 찍었는데ㅎㅎ 단순히 하고 싶은 일, 희망팔이에 낚이면 젊음 날라가는 건 순식간이더라고요🥲 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덜 겪으시길 바라요🙏🏻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채널 들어가보니 멋진 분이신거같아요:) 구독 눌렀습니다
@최석-r1x Жыл бұрын
거의 정답 스트레스를 받는 지점이 어떤일에서나 오고 그것을 극복했을때, 레벨업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철수는못말려-m9x7 ай бұрын
마이클 조던도 야구가 좋아서 NBA에서 MLB 갔다가 다시 NBA로 복귀함.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것은 다름.
@ansila5504 Жыл бұрын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한다고 해서 좋을 거 없죠.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니까 동기부여가 생길 리가 없고, 동기부여가 없으니까 노력이 따라올 리가 없죠. 그 결과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본인이 스스로 그만두는 경우도 있지만, 회사에서 근로 능력 부족으로 내보내는 경우도 있죠. 최악의 경우는 다쳐서 일은 커녕 일상생활도 불편한 몸이 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일 못하면 잘리는 건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나마 잘릴 확률을 줄이려면 조금이라도 본인에게 맞는 일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user-vt2dc8923 Жыл бұрын
한심한 놈 본인한테 맞는 일 이런 말하는 놈 인생 수준 보면 진짜 ㅋㅋㅋ 맞는 일이란 게 뭔지는 아냐?
@WooziKK Жыл бұрын
취미나 하고싶은걸 해야되는거고 일은 내가 잘 하는걸 찾아서 해야되죠. 하고싶은 일 하려면 그걸 전문가 수준으로 잘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취미처럼 좋아하는 수준이 아니라 질릴정도로 공부하고 배워서 실무에 쓸수있는 프로가 되어야 해요.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그 쯤되면 하고싶은 일의 수준이 아니게 되죠
@tengoku77778 ай бұрын
근데 그 말대로면 잘하는것도 전문가 수준으로 잘해야한다는 건 함정 . 둘다 어디를 가도 취미수준이 아니라 질릴 정도로 공부해야하는건 똑같습니다.
@milkys9382 Жыл бұрын
전 주변 동생들에게 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20대땐 이일 저일 가리지 말고 많이 해보라고 합니다. 죽어라 공부해도 적성에 안맞은 사람은 성적이 안나오는 것처럼 직장 생활도 적성에 안맞으면 버티기 힘든건 사실입니다. 그 적성을 찾고 내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찾기 위해서죠. 전 20대때 이일저일 다해보며 찾은뒤 현 직업에 모든것을 쏟아부어서 현재 만족 중입니다. 주변에선 절 보고 성공 했다고 많이 하는데 돈을 많이 벌어서 라기보단 현재 40인데 20대때 인생 목표점을 정해서 설계 한것대로 잘 진행되는 모습을 보고 성공 했다고 하는거 같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40 이지만 제경험으론 적성+노력+즐거움 이 맞아 떨어진다면 자신이 꿈꿔오던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멋지세요:) 저도 그 부분은 공감합니다
@갱-y1g Жыл бұрын
나도 20대지만 친구들 보면 지 잘못한건 없고 잘한 것만 이야기 함 . 자기 과거에 대한 피드백을 두려워 하며 현실을 피함. 하기 싫은 일은 진짜 하기 싫어하고 차라리 백수를 한다고 함.
@이-w6n9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원래 인생은 고통에 연속이죠 버티는 사람이 승자일뿐 ㅋㅋ
@계란후라이-o5y Жыл бұрын
고통의 연속이라면 굳이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네요.
@exbcvod Жыл бұрын
(쉬는거 말고) ”일 중에“ 하고싶은 걸 찾아야함. 근데 왜 좋아하는걸 해야하냐 하면 , 모든 성공은 꾸준함이 반드시 수반되야하는데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꾸준히 하는게 정말 어렵기 때문임. 그나마 좋아하는 일을 해야 꾸준히 할 가능성이 올라가고 그래야 성공할 가능성도 올라가고 그래야 행복해질 가능성이 올라가기 때문임
@dodoit-tn3xo Жыл бұрын
하고 싶은걸 하라는게 행복하라고 하는소리가 아니고 사실 고통을 오래 견뎌낼수 있어서죠ㅠ 하기 싫은 일을 전문성을 가지고 지속하는 사람을 거의 못봤네요 자기가 뭐든 견뎌낼수 있는 정신력이 있어서 매맞고 하루종일 욕먹으면서 뼈가 부서질꺼같은 고통도 견딘다고 하면 아무거나하면 될꺼같아요 ㅎㅎ
@seankim5037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적성과 흥미라는 것은 어떤 일이든간에 존재하는 '계속 나아감의 고통'을 오랫동안 감내하고 '지속할 수 있는 척도'의 개념으로써 존재하는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네네 공감합니다:) 이상하게도 이 말의 의미가 잘못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지만요. 분야를 선택할 때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과, 방법론으로 "하고 싶은 일"을 고르는게 다른 것 같습니다. 거시적관점에서 분야설정은 하고 싶은 것을 하되, 미시적 과정에서는 이 방식을 선택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재원배-d8p Жыл бұрын
물론 흥미있는일 재밌는일은 드물지만 여러일중에 분명 자신이 흥미가 있는 분야가 있을겁니다.(없다면 경험을 많이 해봐야 가만히 있다고 알수 없으니) 자동차, 컴퓨터, 봉사 등등 이런 분야를 설정하는것은 분명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습이라는것은 흥미도에 따라 습득하는 속도가 다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말하는 하고싶은일을 해라 보다는 흥미가 있는 분야를 찾아라 하는 방식이 맞을거 같네요.
@엘런-d9l Жыл бұрын
20대인데 많은부분 동감합니다.
@쟐챔11 ай бұрын
하고 싶은 일이 대부분 비슷하고 인기 종목은 사람이 몰리기 마련이라 결국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살게 된다
@parani1004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헤스티아엔돌핀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네요. 물론 적성에 맞는직업을 하면 힘들때버틸 힘이 좀더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 좋아하는 일도 생계형이 되면 똑같은 직장이고 스트레스는 똑같아요. 그리고 하고싶은게 있을때마다 바꿀수도 있다는 이유를 주는 말이기도 하기 때문에 꾸준히 돈을 벌며 살기는 힘들수있죠..하기싫지만 꾸준히 되도록 익숙하도록 하다보면 내안의 그분야 센스를 찾게되어 성공하시는것이죠..
@유수경-y8t Жыл бұрын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재미를 찾고 확장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성공하는 지름길이죠~ 성공하는 사람은 이유를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 다고 합니다~
@_MrJeon Жыл бұрын
인생커닝 변호사 님은 오늘 일요일도 근무하시면서 유튜브를 올리셨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ㅠㅠ) 어린 친구들에게 '가슴 뛰는 일을 해라!' 말은 멋지지만, 서른만 넘어도 현실에 무릎을 꿇게 되는 것이지요.
@EHERML Жыл бұрын
평생 하고싶은 분야에서 하기싫은것들 까지 해라. 이게 맞는것 같습니다.
@donghwankim2401 Жыл бұрын
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시각에따라 다양한 해석이 있는데 문제는 두가지 첫째는 본인이 뭘 원하는지도 모름 둘째는 하고싶은걸 찾아도 현실적으로 아무 쓸모가 없기도 함 심지어 재능이 있더라도
@kimyoungjae82547 ай бұрын
사십대중반인데 변호사님에게 인생의 자세. 대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잘배우겠습니다
@lifecunning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엔믹스농담곰오해원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음악을 알람으로만 해놔도 듣기 싫어지는걸요.. 대부분의 경우 취미는 취미일때 가장 즐겁습니다🙂
@욱겨보자 Жыл бұрын
일을 하며 고틍스럽고 힘든일을 극복하고 견디고 사람들하고 부딪치고 스스로 점검하는 자세 ! 다잡으라는 것같네요
@userasateach Жыл бұрын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는 정말 드믈거구요, 차라리 내가 잘하고 편하게 오래 지속할 수 있는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spy-007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bahkhwimyung104810 ай бұрын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그래도 기왕이면 자신의 적성과 능력, 그리고 소망에 맞는 일을 하게 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일을 3년간 하는 동안은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었으나, 원하던 일이었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을 20년간 하고 나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뽀송한인절미 Жыл бұрын
냉정하게 자신을 평가했을 때 1. 혼자서 하는 걸 좋아하고 팀 프로젝트를 개극혐한다 (발목 잡히는거, 잡는거 진짜 눈물날 정도로 싫음) 2. 야근은 해도 주말,공휴일엔 죽어도 일하기 싫다 3. 퇴근 후 연락받기 싫다 4. 워라벨은 최대한 보장되는 대신 급여 부분은 어느정도 감안한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서 안돼는 것부터 차근차근 제외하니 직업이 몇가지 나왔는데 결국 국립학교 주무관 시험봐서 지금 주무관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업이 100% 만족할 순 없지만 전 90% 만족합니다. 아주 좋아요 제발 부탁이니 본인 특성부터 똑바로 파악하고 진로를 선택하세요
@byebyebye514 Жыл бұрын
이거는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해보고 진로를 결정한거라고 볼 수 있는데 고등학생들이나 대학생들도 사회생활을 간접체험해보고 빨리 진로를 결정해야 된다고 본다
@뽀송한인절미 Жыл бұрын
@@byebyebye514 님 말이 맞음 돈 많이주는 대기업에서 5년 일해봄
@ss-sy4dy17 күн бұрын
@@byebyebye514어떤걸 해봐야 될까요? 무슨일을 해야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김범규-q7l11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것을 업으로 삼으라고 하는 사람들은 보통... 좋아하는 것이 생산성 있는 행동인 경우가 많죠... 설령 tv나 SNS에서 쉽게 접하는, 놀고 먹는 것 같아 보이는 그 사람들도 쉽게 재단 할 수 없는 무언가(운, 외모 등등)가 뒷받침 해주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무형의 것들에 삶을 건다는 것은 큰 모험이라는 것은 일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안돼, 너 인생 망하고 싶어?' 와 같은 고리타분하고, 반발심만 만드는 방법 말고, 그걸로 돈 혹은 인기를 만들어 보라고 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 이라 생각합니다. 핑계댈 수도, 회피할 수도 없죠. 초반에 선생님들과 사람들이 너무 무책임하다 하셨지만, 오히려 어릴 때 확실히 깨닳게 해줄 수 있는 점 에선 매우 바람직 하다고 보이네요.
@ydgsgegsgdyd464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소리가 적당해서 잘 들려요. Feedback 감사합니다. 그리고 깊은 통찰력에 놀랐습니다.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네네 소리 지적이 많아서 바꾸어보았는데, 다행이네요:)
@뽀키동키 Жыл бұрын
이런거얘기해주는사람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인생을 어떠케하면 현명하게 사는지 잘 몰랐는데 변호사님 몇살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통찰력이나 혜안이 너무 좋습니다. 예전부터 계속 영상 정주행하고있는데 말씀해주신대로만 살면 정말 제 인생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성공하게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릴게요
@jin4246 Жыл бұрын
누군가로부터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는 소식은 참 부러운 일인것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이 아닌 내게있어 그 일이 최선이라면, 어떻게든 스스로가 좋아하게끔 만들어야하며, 마주할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최득균-j9n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이야기 감사합니다
@에헤라80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와이프는 일하러 가기 싫다고 합니다. (물론 집에서 육아 및 가사하는 것보다는 일하는 편이 덜힘들어서 하는 겁니다 ㅋ)근데 저는 아니에요....출근이 엄청 신난건 아니지만 싫지는 않아요....어차피 돈벌고 가족 건사하려고 하는 일인데 정말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될까요? 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적성에도 맞고 나름 인정도 받고 있기 때문에 몸이 버텨주는한 계속 할 예정입니다. 하루에 출퇴근 시간까지 10시간 이상을 일과 관련해서 소비하는 삶입니다. 요새는 은퇴 개념이 없어서 70넘어서도 일을 해야 합니다. 물론 젊어서 엄청 노력해서 조기 은퇴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저는 일을 아예 하지 않는 삶이 과연 행복할까에 대해서는 좀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겠지만 사람은 일을 해야 늙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성엘리-p1d Жыл бұрын
열심히 하다보면 잘하게 되고 인정받고 연봉 오르고 그러다 보면 재밌어지고 하고싶은 일이 됩니다. 거꾸로 하려다 보니 아무것도 못하고 두손 놓고 여행이나 다니고 하고 싶은 일만 평생 찾아다니죠.
@GabbyChoi Жыл бұрын
학부시절 1,2학년때 하고싶은대로 살겠다고 공부 하나도 안하다가 이건 내길이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서 군대 갔다오고 전역하니 아무것도 없는 백지 상태더군요, 그렇다고 다시 입시를 준비하거나 다른 길을 갈 용기는 없었습니다. 정작 하고싶은 대로 살다가 내가 뭘 해야할지는 몰랐거든요. 어쩔수 없이 그대로 따라가겠다고 3,4 학년 전공 열심히 때려박으면서 공부했습니다. 결국 되더군요, 1년 바짝 불태우니 1,2학년때 중간정도 한 친구들보다도 더 높은 위치로 갔습니다. 좋아서 하고싶어서 했냐면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방법이 이것뿐이었고 살아남으려는 생각뿐이었고 그냥 해야 하니깐 한거죠. 전 제가 수학에 재능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아니더군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선 적성은 타고나는게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거라 생각합니다.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최상위 레벨(아인슈타인 등)에서 재능과 적성은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만 평균레벨에서는 자신이 만들어갈 수 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댕댕이귀엽다능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좋은 이야기 입니다
@user-wpdrrvbkkcg43 Жыл бұрын
ㄹㅇ 뼈맞았네요 감사합니다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감사합니다:)
@sanglee7877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뿐만 아니라 언론 정치인들도 죄다 청년들이 듣고 싶은 말만 할 뿐이죠 그래야 돈이 되고 정치인들은 청년표를 얻으니까요 "힘들면 안해도 된다" "청년은 불쌍하다" "피해자다" "청년을 도와줘야된다" 그런말이 당장은 위안이 되겠지만 결국 본인들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도 않습니다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게 안타깝습니다 ㅠㅠ
@씨튜브유발련 Жыл бұрын
좌파들 패시브 ㅋㅋ 두환슨상님의 땅크와 삼청교육대가 그립네요
@hhpark7721 Жыл бұрын
적성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의사나 간호사, 어린이집 선생님같은 몇몇 직종은 특히 적성이 중요한거같아요. 병원에서 일하며 느낀게 대부분은 적성이 안맞아요. 그저 성적때문에 혹은 먹고살기위해 하게된 경우가 대부분임. 그런데 10명중에 한두명은 적성이 맞는사람들이있음. 밤샘일하고 피곤에 쩔어도 환자를보면 기꺼이 웃으며 달려감. 분명 사명감이나 의무감이랑은 다른 느낌이었음. 환자나 아이들을 보는 직종은 환자에대한, 아이에대한 사랑이 좀 깔려있는? 적성이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런게 아니면 진짜 말리고싶어요ㅜ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아 그건 아마도 "소명"에 가까운 적성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서 가치를 크게 느끼는 경우이기에 그 경우는 "하고 싶은 일"로 해석하면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합니다.
@황미경-j2x Жыл бұрын
배우 윤여정님이 어떻게 하면 연기를 잘할 수 있을까요 그건 절실하게 돈이 필요할 때 입니다 ㅋㅋ 아무리 피곤해도 부양해야할 자식이 있다면 밤새서 돈법니다 이유가 있어서죠 적성이고 자존감이고 그냥 왜사느냐고 생각하지않고 내가 벌어 아이들 미래에 도움이 되고싶다는것 외엔 없을겁니다 그리 시간과 일이 쌓여 커리어가 되고 독한자 묵묵히 일한자가 정점을 찍는거 아닐까요
@Cresent999 Жыл бұрын
팩트입니다 하고싶은걸 해도 그게 일이면 힘들죠 ㅋㅋ
@분열정신 Жыл бұрын
하고 싶은 일을 해도 그 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품는 마음이 항상 일정하지가 않다는 거죠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것이 취미로 할때와 직업으로 할때는 같은 것이라도 느껴지는것이 다르죠 다르게 느껴질수 밖에 없어요
@어피치덕후-j3v Жыл бұрын
하고싶은걸 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단 이거하다가 굶어 디져도 후회없을만큼 좋아 해야함.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___---------- Жыл бұрын
잘함의 여부는 성적이나 실적, 평판 등 비교적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수치나 결과로 판단할 수 있는데, 좋아함의 여부는 지극히 추상적이고 주관적이며, 심지어 막연하기까지 해서 자기 객관화를 하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죠. 그래서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좋아하는 일로 만드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물론, 어떤 일도 반복·숙달이 되면 잘하게 되므로, "오래 가려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저도 이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고, 지금도 이 의견에 완전히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기호의 영역만큼 재능의 영역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기간과 목표를 정한 뒤 스스로를 매우 극한 조건에 놓고 좋아하는 일을 해보면 그 일을 진짜 좋아하는지를 비교적 객관적으로 판단해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좋아하는 일이라는 개념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 "좋아하는 일"이란 것이 모든 사람이 객관적으로 스스로 메타인지를 통해 판단할 수 있는 게 아니어서 구체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죠
@쿨쿨-j1h Жыл бұрын
하고싶은거 하면서 성공한 사람들은 하고싶은걸 엄청나게 잘하고 평생 모든걸 바쳐 열심히 해온 사람들이죠 하고싶은걸 하고싶은 만큼만 하는사람은 절대 성공하지 못하죠
@bborongmaru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들이 하고 싶은거 하고 살면 참 행복 하긴 하겠네요 한 마디로 꿈같은 이야기
@잠만보-z9c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은 엄연히 다른거죠... 적성에맞고 잘하는 일이라면 성공한 삶을 살수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은 어떤직업을 갖고싶다고 얘기하는건 그 일을 좋아하고 적성에만 맞지 솔직히 그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치를 갖춘건 아닌게 대부분이죠...자기 적성에 안맞아도 잘할수있는걸 택하는게 성공할수있는 방법이긴해요. 예전에 영재발군단에 역도영재로 나온 유치원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본인은 죽어도 이런 우락부락한 운동 싫다고 징징 대는데 나가는 대회마다 초등학생 선수들을 다제치고 우승하고 벌써 그나이에 국내주니어 대회에서는 적수가없다는..ㅡㅡ;; 아무튼 중요한건 좋아하는일보다는 본인이 잘하는일을 선택하는게 중요함.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네네 맞습니다 ㅠ
@joell05265 ай бұрын
글쎄여 저는 적성에 맞으면 일을 잘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일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이 덜 들고 노력도 쉬워지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적성에 안 맞는 일보단 강해지니 잘해질 수 밖에 없죠
@bwaek Жыл бұрын
전 약간은 의견이 다릅니다. 좋아하는일을, 싫어하는 일을하던 어려운순간은 찾아오기마련인데, 좋아하는일을 해야 그순간을 이겨내고픈 마음이 간절한 경우가 많아요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네니 그럴 수 있습니다:) 전 그 "하고싶어지는것"의 의미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에, 이것을 기준으로 일을 정하면 좋지 않다는 의미였습니다 ㅎㅎ
@stevenkim3594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인터넷에서 본 글인데 원하는걸 하고 살려면 원치 않는걸 할줄 알아야 한다고 했었죠 ㅎㅎ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매우 동의합니다:)
@강호군-t1h Жыл бұрын
요즘 보기 힘들게 바른 생각을 하는 젊은 분이네요.. 인생을 좀 더 살아 온 사람으로 정말 공감합니다.근데 인생 경험자가 이런 얘기를 하면..틀딱(?)..라떼(?)라는 말로 말을 막는 경우가 많네요..ㅎㅎ..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사실 전 인생 선배님들 의견에 경청하는 편인데, 최근에는 그렇지 않은 젊은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ㅠ
@호마루-f4p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모님은 어릴적부터 저한테 귀에박히도록 하신 말씀이 남들이 안하는일 하기싫은일을 해라 . 현지역에 있는 동일 계통에 기술을 가진사람중에 제가 가장 어립니다. 돈은 크게 되진 않고 힘은 들지만 저는 나이가 많이 먹어도 계속 할수있는 일을 가질것같습니다.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멋지세요:) 저도 그런이야기를 자주 듣고 자랐습니다. 다행히 하기 싫었던 일이 이제는 해도 괜찮고 행복한 일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옥수수-g3p Жыл бұрын
저도 20대입니다 공감되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불고기-i1p Жыл бұрын
100퍼 공감합니다. 제가 평소에 했던 생각인데요.... 적성에 맞고 내가 좋아하는 일??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일로 접근을 했을 때 집에서 잠자고 유튜브 보는 것 보다 좋을 수 있을까?? 이 생각을 자주 했었네요 일 이라는 건 안정적 or 그나마 좀 더 잘 해서 돈 많이 버는 직업?? 이 가장 이상적이고 정말 좋아하는 것은 그냥 취미로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내가 돈 많이 벌어서 좋아하는 일에 돈 쓰며 취미 생활로 !! ( 물론 경제적 여건에 맞춰서... ) 그리고 이제20대 중반이라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내가 아무리 적성에 잘 맞겠다 싶어서 일 구하고 시작 해보잖아요?? 진짜 생각과 너무 달라요... ( 어찌보면 당연하죠 ) 나한테 100퍼 맞는 거 없고 내가 거기에 맞춰야죠 즉 찬밥더운밥 가렸다 간 굶어 죽습니다. 나한테 잘 안 맞아도 꾹꾹 참아가며 하는 거에요 원래 하기 싫어도 해야 하니까
@wshams9997 Жыл бұрын
제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이랑 똑같아서 깜짜 놀랐네요. 자기는 소질이 없어서 못한다 이런 핑계 대는 사람이 많다고 ㅎㅎ
@황금오렌지-q3e Жыл бұрын
신기하다,, 알고리즘이 나를 꿰뚫어보는줄.. 성인 되고 나와 살면서 여러 고초를 겪다가 이제서야 성공하는 법을 깨우쳤는데, '내 성격대로 했을 때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닥치고 매일 정도를 걸으면 성공할 것이다' 이다. or 최소한 지금은 그렇게 생각. 오랜만에 아빠와 대화를 해보니 내가 아직 애기같고 보호하고 싶은 딸이라 그런지 사회에서 상처받을까봐 '하고싶은 걸 마음껏 하다 보면 능력이 올라갈것' 이라고 하시던데,, 이미 그걸 해봤는데 독기가 안생기고 그 일을 하는 행위 자체를 힐링 처럼 여기는 것에서 문제점을 발견해서 하고 싶은 것을 일로서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라는 결론을 내렸었다 그런데 딱 이런 요지의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네,, (부모님조차도 ~~이렇게 말씀하신다 라는 내용) 물론 하고 싶은 것을 무조건 배척할 필요는 1도 없지만, 그리고 최대한 어릴 때 한 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정말 잘하는 분야에서 찍을 수 있는 티어와 내가 좋아하는 것에서 찍을 수 있는 티어를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는 과정이 ㄹㅇ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건 사람마다 다른가 싶기도 해서 조심스럽지만, 나같은 경우는 내가 재능있다고 생각하는 분야에서 실제로 재능이 입증되었을 때 엄청난 자신감을 얻고 옆에서 말려도 죽을때까지 열심히 하는 부스팅을 받는데 (나는 자존심이 최 우선 가치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해본다) 그래서 최소한 나는 잘하는 분야에서 밥벌이를 해야 함을 경험했다 다른 사람의 최우선 가치는 다를 수 있으니.. 나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나 개인 1인은 '잘하는 것을 하는 게 좋다' 는 것을 경험함 잘하는 것에서 탑티어를 찍고 (정도를 걸으면 사실상 못할 건 없음) 내가 좋아하는 것과 섞어볼 생각을 하는 것도 괜찮을수도..?
@jlee797811 күн бұрын
적성이라는 것은 없다는게 정답같아요 😅
@atlantisssssssss Жыл бұрын
하고 싶은 일과 잘 하는 일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죠.
@금붕어-u8f Жыл бұрын
적성 부분 극공감가네요ㅋㅋ
@alwaysbemine46832 ай бұрын
하고싶은걸 해야되는게 맞아요. 근데 하고싶은 것이라는건 단순히 직업의 종류라고 할 수 없고 내가 앞으로 추구해야할 가치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단번에 알 수 있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도하고 넘어져봐야 내가 어떤것에 가치를 두고 나아가야하는지 알아갈수있습니다.
@오늘맑음-o5w Жыл бұрын
하고싶은일을 찾는게 아니라 잘할수있는 일을 찾아야죠. 내가 하고싶은건 취미로 하는게맞죠.
@fisnotf Жыл бұрын
피가되고 살이되고 끄뉵이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개고-c9t Жыл бұрын
이분 말 정답이다...일자리 없다고 징징 되는 인간들아 잘 들어라....
@멍뭉멍뭉-t1i Жыл бұрын
오히려 하고싶은 일 vs 어렵고 하기 싫은 일 둘 중에 후자를 계속해서 고르고 이것을 꾸준히 한다면 성공하는 케이스가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홍영택-u1i Жыл бұрын
자신에대한 마케팅이 잘못되었음. 나를 되도록 비싼값에 팔아야하는데, 그냥 나는 내하고싶은거 할테니까. 늬들이 비싸게사가라?! 고객이 원하는게뭔지, 내가 그걸 어떻게 만족시켜줄수있는지. 계속 고민하고 다듬어야함
@Lead_Manager_018 ай бұрын
전 하고싶은거 좋아하는걸 해서 성공했습니다. 근데 확실히 이 케이스는 정말 소수이고 위험합니다. 모든 사람이 하고싶고 좋아하는걸 하게되면 그중의 소수만 성공할텐데 이건 상당히 위험한건 공감합니다.
@SHKim-uv4wo Жыл бұрын
좋은 일자리란 자신의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직업을 가져야 합니다. 워라벨있는 직업을 ~~~
@김단-p6h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자기가 재밌어 하는 분야라도 그게 직업이 되고 일이 되면 다 재미 없고 스트레스 받고 똑같음.. 집에서 심심해서 혼자 종이접기 하는거랑 종이접기로 시급받고 알바하는거랑 느낌이 전혀 다른거랑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시면 됌.
@두치와뿌꾸-h6m Жыл бұрын
저는 제 직업에 적성이 맞지도 않고 즐기지도 않지만 그저 잘하기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적성이 맞고 좋아했다면 노력하는 과정이 조금은 덜 힘들었을 거고 더 크게 성장했을 수 있겠네요. 제게 업을 사랑하는 그런 복은 주어지지 않았지만, 어찌됐든 참고 노력했기 때문에, 지금은 경제적으로 보상을 받으며 안정감 있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일을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 괴로운 적이 많은데요. 영상을 보면서 괜시리 힐링이 되네요. '현실적으로' 내가 이 업을 통해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내 생활을 해결하고, 나아가 소중한 사람들에게 뭔가를 해줄 수 있으니, 그거면 됐다. 그거면 충분하다.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네네 그것이면 충분하고 매우 훌륭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TheMoesia Жыл бұрын
사실 이분의 말씀이 공감가는 건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혹은 잘 한다고 생각하는 분야만 하고서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막말로 생산직으로 뛰어야 할 환경이 생기면 자기 적성은 사무직이 맞아보여도 그냥 뛰어야 하는 거고, 안정적이지 못한 사업에 뛰어들지 않으면 안 되는 환경이 생기면 난 내성적이고 안정적인 게 좋은데...라고 생각해본들 의미가 없어요. 그냥 닥치면 뭐든 해야하고 거기서 살아남는 법을 고민해야 하더군요. 적성은 분명 있어요. 분명히 자신이 더 잘하는 게 있고 잘 못하는 게 있죠. 하지만 세상은 내 적성을 가려서 환경을 주지 않아요.
@뽀요욧 Жыл бұрын
저도 좋아 하는건 취미로 두고 일은 따로 구했었는데 나중에는 결국 좋아하는게 결국 제가 가장 잘하는거였고 그런일을 할수박에 없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아가는게 아니라 하고싶은걸 가장 잘하기때문에 그일을 하면서 살아가는거같습니다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네네 그렇게 되면 가장 베스트죠. 현실적으로 하고싶은 걸 한다는 게 많은 사람에게는 "노는 것"이라 인식되기 때문에 문제지만요
@user-yooniiii Жыл бұрын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함
@yghong9756 Жыл бұрын
잘할수 있는 일을 메인으로 좋아하는 일을 세컨으로 해야 좋다고 생각해요
@hkkh2059 Жыл бұрын
일단 하고싶은게.. 잘하는거기도 하니까 그런소리 하는게 아닐까요? "하고싶은걸 찾고있다" 라는 말은 .... 잘하는게 없는데 잘하는걸 찾는다는 말같아서...
@flofwater225 Жыл бұрын
성공의 기준이 꼭 부와 명예가 아니죠. 모두가 부자가 되고 지위가 높아야 좋은 삶이라고 단정하면 세상에 행복한 삶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esl6101 Жыл бұрын
제발 하루 영상 2개 올려주세요..
@talk_the_night Жыл бұрын
거짓말 안하고 오늘 정말 오랫만에 동창 2명과 카페에서 만나서 이야기 했는데 딱 이말했습니다. "일하는데 본인하고 맞는거를 찾는다?" 라는건 미친 소리라고 서로 이야기했습니다. 절대 하고싶은것만 하면서 살아갈수도 없고 본인이 원하는것을 할꺼면 포기해야하는것도 있다는걸 꼭 알아야한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소름 이였어요 같은이야기라는게.....
@bodybuldingboykim Жыл бұрын
변호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덧붙여 제 생각을 적자면 자신이 '잘하는 일중에 "돈"이 될 확률이 높은 일을 골라서 하라.' 결국 적성이란게 이것 같습니다. 잘하는거 중에 돈되는걸 하는게 직업선택의 기준이자 바로 그게 적성이라고 불리는것이라는 같습니다. 결국 결론은 "자신의 생계에 소비되는 돈을 만드는 일을 하라." 라는 것이죠.
@김용민-g3r Жыл бұрын
하고싶은거 해라 어차피 후회한다. 인생은 시간을 흘려 보는데 그 시간에 그 무엇을 해도 후회는 남는다. 시간보다 더 값진 일은 아주 티끌만큼 적기 때문이지
@kkshinmi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은 다르지요. 극소수의 사람들만 이 두가지가 일치합니다.
@시린상처 Жыл бұрын
저도 많은 삶을 안살았지만 과연 자기가 잘하는거와 하고 싶은걸 알고 그걸 찾아서 가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그걸 찾고 알고 있는 거 자체가 부럽던데 대부분 그걸 모르니 기본적인 정규 교육은 잘배워야되는데 기본적인건 안하면서 그냥 핑계되기용으로 쓰는거 같아 보이는 분들이 많아보이는 현실이더라구요
@lifecunning Жыл бұрын
네네 쉽지 않죠. 하고 싶은 일을 파악한다는 것도 엄청난 노력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도 영상으로 만들어보려합니다:)
@경기도의현자 Жыл бұрын
편하고 돈 많이 받는 안정적인 직업 예를 들어 현대차 생산직에서 일하며 쉬는날 하고 싶은 취미를 하는게 최고의 조합이죠
@adenjay1357 Жыл бұрын
판단력이 개폐급인 애들이 대다수인데 이런애들한테 하고싶은거 하고 살라그러면 전부 일안하고 욜로짓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 사단이 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