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봉 산장에 있던 허대장은 어디로 가셨나요? 산 밑으로 가셨나요? 아니면 땅 밑으로? 산장 지붕 밑까지 쌓이던 눈과 면도칼로 얼굴을 찢는 것 같았던 그 무서운 덕유산 바람의 기억 잊을 수 없죠. 살을 에이는 바람 때문에 돼지평전으로 내려가는 급경사에서 몸을 기울여도 떨어지지 않던 몸, 죽지 않고 산을 내려온 것은 행운이었죠.
@atrry460411 ай бұрын
2:45 주황색대형애벌레인줄 ㅋㅋㅋ
@박어허11 ай бұрын
라면 개맛있어 보이네 ㅋㅋ
@규재김-d9g11 ай бұрын
무슨 집근처에 뒷동산에 산 타듯이 생각하는것 같은데요 덕유산뿐만 아니라 다른 해발 1000m이상 넘어가는 산은 특히 겨울 산행 갈때는 엄청 준비 많이 가야 합니다. 잘못하다가 동상 걸려서 죽을수도 있습니다.
@atrry460411 ай бұрын
제대로등산할려면 두꺼운패딩 장갑 핫팩필수
@머큐리kk11 ай бұрын
히말라야 등반하나 무슨 산장에서 자는데 1박짐을 저리ㅜ많이 ㅋㅋ
@mana572211 ай бұрын
종주했겠죠 남덕유에서 북덕유까지 가려면 아무리 빨라도 2박 3일은 걸리죠 더구나 겨울산행은 준비물이 많답니다 덕유산 가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