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근대사를 한 가족을 통해 볼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사실 1차 대전 후 오헝이 갈라지며 그 이후는 잘 몰랐는데 오늘 알게 되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성탄절 늦은 오전이니 이제 새해 인사로.
@user-byuljeonnam Жыл бұрын
헝가리판 수난이대... 아니 수난사대군요. ㅜㅜ 볼드모트 경이 이렇게 짠내나는 연기를 선사해 더 비극적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koleanan1001 Жыл бұрын
수난이대란 소설을 쓰신 분이 이병헌이 선생님, 전도연이 초등학생으로 나온 영화의 원작자이시기도 하지요.
@humanplusscience4449 Жыл бұрын
[옥의 티] "증류수"가 아니라 "증류주"입니다. 증류수는 아무 맛도 안 나는 순수한 물인데, 그게 "천사의 맛"이라고 불리면서 잘 팔릴 리가 없죠. 아마 저 집안은 몰래 밀주를 만들어 팔아서 밑천을 마련한 것이겠죠. (미국의 케네디 집안도 그랬게 성공했다고 하던데.)
@AB-xj1vo Жыл бұрын
난세의 파도 속에 개인의 삶은 한없이 무력한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LVCIVSBRVTS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저려오는 아픈 이야기네요 ㅠㅠ 그 어느 테두리도 소중한 생명을 보듬어주지 못하는 세월의 격동기에 소넨샤인 일가는 얼마나 필사적으로 살아와야했을까요
@klausfeuermann3825 Жыл бұрын
1990년대에는 유럽에서도 100살 넘은 양반들이 흔하지 않아서 종종 기사가 나왔었는데...어느날 그런 생각이 들었다. 1890년대에 프랑스나 독일, 폴란드에서 태어났으면, 1차대전-대공황-나치-2차대전-소비에트-냉전-68...이걸 다 경험하다니...이 정도면...하아...
@제다이-z1j Жыл бұрын
멀리 볼거 없습니다. 지금 우리 곁에 있는 100세 어르신 생애를 생각해 보면.... 1922년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중일전쟁, 태평양전쟁을 거치고 남북분단, 625전쟁, 419, 516, 518, 627로 이어진 사회 격동과 말년엔 경제 대격동인 imf 까지 겪으셨죠.
@dewjade4897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세르비아의 마지막 1차 세계대전 참전 군인이 비슷했습니다. 故 알렉사 라도바노비치(1900~2004) 옹으로, 1, 2차 발칸전쟁과 1, 2차 세계대전, 유고슬라비아 건국, 티토 공산당, 유고슬라비아 전쟁과 연방 해체까지 다 겪고 갔습니다.
아무리 영화가 오래되거나 또는 병맛이라도 씨네모리님 마무리 멘트까지 듣고 나면 띵작이 되어버림
@jisuw2747 Жыл бұрын
그 어떤 고전 망작이래도 씨네모리 님 입을 통하면 세기의 명작이 되어 버리는 마법 ㅎㅎ;;;;;;
@오뎃사의계단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영화소개 유튜브가 있지만, 그 곳에서는 단지 영화의 줄거리만 거기까지만 반복되는데 씨네모리님의 멘트는 무성영화 시절 관객을 웃고 울게한 변사의 모습과 자꾸 오버랩되네요~ 한 편 한 편 볼 때마다 다음 편이 기다려집니다!~
@idealist_87 Жыл бұрын
한가정이 격량의 시대와 전쟁으로 풍비박산 나버리는게 참... 어찌보면 태극기휘날리며에서도 한 가정이 박살나는 장면과 오버렙 되는 것 같내요 19세기부터 이어져 온 선샤인 가문의 몰락을 보면, '조용하게 살고 싶은 사람은 20세기에 태어나면 안되었다'라는 트로츠키의 말이 무색합니다...
@성호-m4s Жыл бұрын
늘 고맙습니다!
@이정환-x7p Жыл бұрын
이영화에서 몇번을 거듭 나온 주인공 랠프파인즈가 바로 해리포터시리즈의 빌런 볼드모르트였다능 ㅋㅋㅋㅋㅋ 소넨샤인일가의 이야기 너무 가슴뭉클합니다. 레이첼와이즈도 나오고 정말 다시봐도 걸작이네요.
@tonahn5949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근현대사 공부는 이채널에서 다한다;; ㄷㄷㄷ
@watchingyoubigbrother9765 Жыл бұрын
今日も良い映画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日本人ですが、翻訳機能で見ています
@truth1472 Жыл бұрын
아하 대단하십니다!
@dal22 Жыл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 😊 💕 😄 🙏
@영오스틴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안드레 카보스라는 헝가리안이 1936년 베를린 올림픽 펜싱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따냈었네요. en.wikipedia.org/wiki/Endre_Kabos
@jambread848 Жыл бұрын
한국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이고, 헝가리 역사극 선샤인이고 간에, 민초들한테는 어느 시대고 햇살 따뜻한 시대란 없군요....
@hun.mildoc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
@MK-ur7mw Жыл бұрын
역사랑 영화덕후인 저에겐 너무나 소중한 채널입니다
@newton9047 Жыл бұрын
와하! 씨네모리님의 마지막 멘트는 정말... 명문장입니다! 너무 글 잘쓰세요
@박상일-u6h Жыл бұрын
메리 크리스마스 역시 모든 답은 미국에 있었군요 아메리칸 뻑 예! 선샤인 제조법들고 가족 다같이 미국갔으면 선샤인이 제2의 버번이 되었을지도..
@MKHan-qe8pd Жыл бұрын
씨네모리 님, 고맙습니다. 세상은 평화 원하지만 전쟁과 분열과 다툼의 소식은 여전히 들려 오네요.남북한,한일,러시아&우크라이나,코소보 & 세르비아 등등
@하창도-r4s Жыл бұрын
멋진영화 소개해주셔셔 고맙습니다
@SinsungjinShin Жыл бұрын
여명의눈동자가 생각나네요 일제강점기,해방후혼란,한국전쟁 까지 젊은 남녀들이 시대적혼란을 힘들게 겪으며 각자다른 정치,사상 에 휘말려 아픔을 겪었던....
@공수레공수거-c7n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볼때도 느끼지못하는 감동과 여운을 느끼게 해주는 나레이션은 명불허전입니다!
@precisionfender5433 Жыл бұрын
역사 좋아하면 씨네모리 영화 보는게 제일 잼씀 ㅋ 여담으로 헝가리인 아담으로 나오는 배우는 나중에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서 또 나옴 ㅋ
@nanaantoinette642 Жыл бұрын
유대인수용소 소장노릇하는 나치독일군이 내친김에 유대인이 돼버렸다는 해석부터 완전 빵터짐ㅋㅋㅋ🤣🤣🤣
@klausfeuermann3825 Жыл бұрын
16:00 볼드모트를 제외하면, Ralph Fiennes는 자신이 하는 일에서 흔들리는 역할을 자주 연기하는 군요..."쉰들러 리스트", "잉글리쉬 패이션트", "콘스탄트 가드너"...아...뭐였나 했더니, 여기에 레이첼 와이즈랑 같이 나왔다...
@sonkoanghyun5131 Жыл бұрын
유럽에서도 20세기에 사는게 정말정말 힘들었군요...
@지피지기-k6q Жыл бұрын
아는 만큼 보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지요. 그만큼 생각의 깊이도 커지고, 삶도 풍요로워질겁니다. 채널주인님께서 구독자들에게 아주 많이 알게해주고, 구독자는 큰 감동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좋은 해설, 넓은 식견을 구독자에게 전달해 주시길 바랍니다.
@net9769 Жыл бұрын
그들은 몰랐겠지요 20세기 만큼 평화롭고 아름답게 나아갈것이라고 .. 하지만 그 20세기는 그들이 생각했던것과는 달리 진흙속 참호에서 죽어가거나 살았더라도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며 살아야했지요 역사를 돌이켜보면 1천년 세기 동안 피를 흘리며 남긴 사건 들은 역사를 뒤바꿔놓았고 그러한 사건속에서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슬퍼하고 누군가는 분노한 삶들을 살아갔습니다. 과연 현 1천년의 세기에도 이러한 반복적인 역사가 계속될것인가 ? 아님 멈출것인가에 대한 운명의 열쇠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네요
@이동욱-s6t Жыл бұрын
사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역사는 반복될 겁니다. 언젠가는 멈추겠지만 그때면 인류는 사라졌을수도 있죠.
@gomdorij3213 Жыл бұрын
씨네모리님 '선샤인' 리뷰 고맙습니다.^^* 어릴때 (?) 보았던 드라마, '홀로코스트' 가 떠오르네요... 광기의 시대에 휩쓸려 갔던 가족들....ㅜㅜ
@SBU1106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시구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
@jscha79 Жыл бұрын
군인입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세요.
@락원이 Жыл бұрын
랄프파인즈에 마크스트롱에 레이첼와이즈까지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 총출동!
@GO-zh8if Жыл бұрын
보다가 생각나는 마음속 댓글 " 아니 집안이 대체 왜 이모양입니까!? " 영화 할레루야 박중훈대사 중. 그리고 마지막까지 영상시청후 마음속 댓글... " 아니 시대가 대체 왜 이모양입니까!? "
@CurryWurst19 Жыл бұрын
늘 짧은 역사 강의를 듣는 느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민석-i1q Жыл бұрын
사촌간의 결혼을 허용하는 국가들이...의외로 많습니다.....금지하는 국가들은...한국을 비롯해 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놀라운 사실입니다....
@Noneedyourmoney3950 Жыл бұрын
8:14 왜 나는 이게 더 슬프지...눈에서 땀ㅠㅠㅠ
@uyubbg3688 Жыл бұрын
행복한 20세기 ㅋㅋ
@imyoung684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훌륭한 안내 감사합니다!
@나다-u8g4u Жыл бұрын
8:18 이스트반은 왠지 영국에서 매너를 잘 지키는 신사가 되어 있을 거 같군요....
@jisuw2747 Жыл бұрын
4:49 ㄹㅇ.. 명절 때 친척들 모여서 꼭 싸우는 유형 중 하나죠 1. 정치 이야기 하다 싸움 2. 종교 이야기 하다 싸움 3. 스포츠 이야기 하다 싸움 4. 재산 이야기 하다 싸움 (이건 재벌집 막내아들에 나오는 재벌 일가 아니지 않고서야 뭐 패스 ㅎㅎ;;;;;) 등등등.......
@Bedfordfalls-b1d Жыл бұрын
스포츠는 왜 싸움? 이해가 안되는데 롯데랑 한화팬이신가 ㅋㅋㅋㅋㅋ
@whatever-it-takes Жыл бұрын
저희 가족도 명절때 정치얘기했다가 분위기 싸해졌던 기억이 있네요........
@jisuw2747 Жыл бұрын
@@whatever-it-takes 특히 종교는 둘째치고 꼭 정치 얘기 하다보면 싸우는 경우 꼭 있죠...
@whatever-it-takes Жыл бұрын
@@jisuw2747 맞아요...정치 얘기 꺼냈을때 안싸우는경우가 없죠
@탱고-z1t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산지기-p3k Жыл бұрын
진짜 헝가리 근대사가 완전 쑥대밭이었군요. 이런 걸 보면 우리나라도 까딱하면 625 때 공산화 되는 거였는데 얼마나 다행인지,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네요^^
@klausfeuermann3825 Жыл бұрын
18:48 살아 남은자가 가장 강한자일까요...아니면 모든 슬픔의 합집합일까요?...좋은 성탄절 아침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찾아 봐야겠네요. 내년 새해 첫날에 다시 만나길 바라며...
헝가리의 역사도 참으로 기구했었 구나... 끊임없이 외세의 침략과 지배 속 에서 힘겹게 살아온 헝가리 국민들의 삶이 대한민국의 지난 역사와 오버랩이 된다
@GOGO_Legend2020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의 장점 유럽 근현대사를 새로운각도로 배운다는것..
@각궁이Gakgung2 Жыл бұрын
메리크리스마스 헝가리 역사도 알고 흥미진진합니다 봤네요
@전현수-u4c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zumvozet Жыл бұрын
이래서 타인의 호의는 무시하믄 안댐.
@transportation1642 Жыл бұрын
넘 슬프네요 ㅠ 우리나라에는 외세가 침범할 생각도 못하도록 정말 강한 군대가 있어야할것 같습니다
@rohyunahsuper Жыл бұрын
한국은 한계가 명확한 국가라 외세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함. 반대로 우리가 외세에게 좋은 이용패가 될 수 있도록 그들과 우리의 이햬관계를 윈윈 관계로 만들 수 있게 만들어줘야함.
@user-v385bad38glj Жыл бұрын
@@rohyunahsuper 강력한 군사력없이 외세와 협상하자는것은 나라를 팔겠다는얘기죠. 한계를 왜 정하는거지 일본나치새기들같이 말하네요
@truth1472 Жыл бұрын
@@rohyunahsuper 중간에서 줄타기 외교를 하자는 얘기죠? 그건 강자의 권리입니다. 우린 미국과 함께하면 부국강병을 이룹니다. 지정학적으로 패권국은 못되지만 2대 강국은 가능합니다.
@rohyunahsuper Жыл бұрын
@@truth1472 줄타기가 아니라 미국과 함께하는 것이 자주국방의 길이라는 것이요. 자주국방 운운하면서 한미동맹 깨트리려고 하는 놈들이 너무 많이서..
@두딸아비 Жыл бұрын
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상 어설프게 자주국방 외치면, 주변국에선 어이상실임…고종이 대한제국 외치듯이… 현실과 이상을 잘조화하는 중요합니다 그방법은 너무 어렵지만요…그렇지만 모범사례는 역사적으로 많은거 같아요 가까운 예로 티토나 호치민 같은 분
@rickyoo1432 Жыл бұрын
씨네모리님 메리 크리스마스!
@준이-s4i Жыл бұрын
와.. 영화 진짜 개 잘만들었다
@chei-ga0_0blife4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요
@jungminlee4905 Жыл бұрын
굳굳👍
@꿀꿀이아빠-s9z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는 건데 씨네모리님 영상은 오리지날 영화보다 더 재밌습니다. 맛깔나는 해설이 반찬이 되어서요.....
@이츠미-v5c Жыл бұрын
실제 가문의 역사라고 마지막에 사진이랑 해서 나올 줄 알았는데 안 나오는 반전이?!
@wibro251 Жыл бұрын
이번주도 너무 재밋개 잘 봤습니다.
@에코는잘해 Жыл бұрын
8: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진규-w6t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조정수-s1n8 күн бұрын
정말 이래도 되는건지? 영화라 해놓고 역사에 인생 교훈까지😮 왠지 콩가루 냄새가 나더니만 엄청 꼬시네 🎉🎉🎉
@Dustin-ps6ol Жыл бұрын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시대 이탈리아 베니스가 제국의 일부였던 탓에,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국기를 섞은 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국기가 되었고, 제국이 무너진 다음에 그 국기를 반으로 나눠서 반은 오스트리아, 반은 엉뚱하게도 헝가리 국기가 된 탓에, 이탈리아 국기랑 비슷.
@Dustin-ps6ol Жыл бұрын
@@jankomatuska5157 그렇군요. 헝가리 친구가 하나 있어서 그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였습니다만, 찾아보니 엉터리였네요. ㅋ 그 친구는 헝가리와 이탈리아(일부지만)가 한때 한 나라였다는 것을 매우 긍정적으로 여기는 녀석이죠. 아직도 그 시대의 영향이 남은 것인지, 부다페쉬트에서 태어났지만, 대학은 비엔나에서,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은 베니스에서 일했다고 하더군요. 네, 찾아보니 2중국기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시대 후반에 사용된 상선기로군요. 1848년 혁명 이후에 그 상선기 오른쪽과 비슷한 삼선기 기반으로 헝가리 국기로 정했군요, 물론 오늘날의 모습과는 다르지만. 또 찾아보니 그 헝가리 삼색 모티브는 12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네요. 이탈리아 삼색기보다 더 오래된. ㅋㅋㅋㅋ
@란파-y1w Жыл бұрын
유대인집안+20세기가 시작되었습니다..부터 뭔가 뒷내용이 전부 예상되는 영화
@꿀단지-b7j Жыл бұрын
3:46 행복한 20세기를 기원... 아... 아.. ㅜㅜ
@공자학원폐지 Жыл бұрын
그넘의 이념이 뭔지.......
@schmitt779 ай бұрын
과연 정의란 무엇인가를 생각 해보게 하는 진중한 해설은 소름 돋게 만드네요.
@송승원-x3h Жыл бұрын
대박이다
@ganekim Жыл бұрын
노동개혁이 되려면 노동자들이 바꿀 수 없지요. 정치인이 바꿔야 하는 것은 진리.
@fighttothedeath21 Жыл бұрын
아니 이건 뭐 영상들이 다 EBS 수준이네 ㄷㄷㄷ
@h1060j Жыл бұрын
어 마크 스트롱도 나오네요;;;;; 와 케스팅 배우들이 장난 아니군요;;;;;;;;;
@전도사-j6x Жыл бұрын
헝가리 요즘 친러라고 욕쳐먹던데, 에너지 땜시 그런건데, 내륙국이라 Lng선박도 못들어가는 마당에 위선떨다 굶어 디지란 소린가 싶음. 그외엔 유럽연합 제재에 동참하더만, 에너지 부문 빼고.
@2rm730 Жыл бұрын
인생은 타이밍이다.
@mansoo22564 ай бұрын
캬! 헝가리도 파란만장 하네요...😿😿
@Kuaumidess Жыл бұрын
캬…
@맛을알까 Жыл бұрын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악을 선택하면서 역사는 흘러왔죠. 그렇다고 양비론이나 회의주의에 빠지는건 파시스트들이 가장 원하는것 세종대왕같은 선군이 독재를 하면 민주주의보다 효율적이겠지만 세종대왕의 증손자가 연산군.. 시끄럽고 비효율적이어도 민주주의가 최선
@젤리맛 Жыл бұрын
오헝제국은 황제부터 계속 근친혼인데 사촌결혼은 유럽에서는 흔한일 아닌가?
@klausfeuermann3825 Жыл бұрын
8:33 발음 듣고 알았다...형이 Mark Strong...이때 이미 탈모인...
@kimnux Жыл бұрын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왔었네요
@nulabosa586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내요!!
@최영식-d4g20 күн бұрын
세계는 우리를 지켜보는거는 맞음 어느게 이득인지를계산하기위해서
@zimo-d3c Жыл бұрын
크리스마스라 '메리 크리스마스'할줄 알았는데
@derrick9702168 ай бұрын
헝가리 출장 와서 그런가 알고리즘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미국미식가_뉴요커에11 ай бұрын
명작에 명 나레이션
@shuri1258 ай бұрын
6:13 이사람이야말로 현자.
@klausfeuermann3825 Жыл бұрын
9:50 아악...PTSD가...
@Kevin-ps9yf Жыл бұрын
9:13 둘다 킹스맨에 출연한적 있어서 미묘하네 ㅋㅋㅋㅋ
@윤투탑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어디서 봤다했더니 랄프파인즈군요 ㅋㅋ 볼트모트경을 여기서 볼줄이야 ㅋㅋ
@검사린족 Жыл бұрын
메리 크리스마스 이거 몇년도에 만든 영화인가여?
@n78likeify Жыл бұрын
11:23 일생일대의 기회는 그렇게 쉽게 찾아오는게 아닌거였죠...
@정의티리엘 Жыл бұрын
저 시대가 19세기 막 끝난 20세기면 두세번만 뒤로 가면20,19,18세기...생각과 기억으론 멀게 느껴지지만 어테보면 아직 그들이 살아 있다는것만 자체로도 엄청 먼 얘기는 아닌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