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23 이상은 - 언젠가는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231223 이상은 - 언젠가는
공연장소 :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공연제목 : 김뜻돌 단독공연 〈우리만의 잔치：돌잔치〉
공식음원 : • Someday

[@indie-chemistry]

1절 때 따라 부르라 하니까 그냥 공연이어서 신나니까 막 불렀습니다.. 가수가 따라 부르라는데 불러야죠..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따라부른 거니까 제발 언급 좀 그만해주세요ㅋㅋㅋㅋ (못 부른 거 압니다...) 저도 공연촬영 이전에 관객으로써 오롯이 공연을 즐기고 싶습니다~

[@user-pt7zg1eq9n]

진짜더라…. 젊을땐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을 모르고 지나고보니 젊었더라 사랑했더라…..

[@user-fp1bl2vg6k]

👍👍👍

[@mango_bingsoooo]

젊을 땐 젊음 모르지만 사랑할 땐 사랑 알아

[@user-on8we6gz8l]

1970년 개띠해에 태어난 이상은님과 저는 동갑내기입니다. 그녀가, 20살에 쓴 가사와 곡이라고는 믿겨지질않을정도로 나이50이 넘어서야 가슴에 와닿는 너무나 좋은 곡입니다. 젊었을때 많이 사랑하세요 ~~~~

[@parsaikr]

이 노래, 세월이 많이 흐르고 나서 들으니까, 이렇게 마음이 저미는 곡이었구나.

[@SHforever]

이상은님의 최고의 명곡. 내 젊음이 생각나게 만드는 노래

[@RomanJKIM]

여전히 피지컬 좋고 멋있네

[@ks0416]

상은언니 오랫만에 보네요 세상에 나이가 믿겨지질않네요 나만 늙었나봐~ 반갑네요~

[@dongwoonseo1223]

레전드 곡입니다. 밤에 드라이브하면서 들으면 저절로 눈물나게하는 미친감성의 명곡.....

[@user-nv5yc3fu5d]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user-mz4fo7ec9f]

캬~~~~~~~😊

[@kyjelblue]

상은이 언니 진짜 오랜만이네. 언니 데뷔 시절부터 내가 어마어마하게 좋아했었는데... 나는 그새 지천명이 돼버렸네. 뭐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잘 기억도 안나는데 지금이네. 그래도 언니 노래는 너무 여전하다. 그래서 정말 아름답다. 너무 많이 좋아했었다, 언니. 계속 볼 수 있길 바라요. 건강하세요, 상은 언니.

[@Sooksay]

내 소중한 중학교시절^^😊 책받침,하이틴 잡지책에 큰 사진 끼어있으면 엄마몰래 사기도 했는데, 상은언니가 나이가 먹은것처럼 저 또한 51살에 중년이네요.. 늘, 운전하면서 가끔씩 상은언니 노래를 듣다보면 그시절에 추억이 새록새록 마음에 물들어가네요^^ 오늘 이방송보면서도 행복했고요 마이애미에서..😊 💕

[@user-bb3hd1ez7d]

저도 상은언니 사진 필통에 덕지덕지 부쳐놨었는데..

[@ridoer]

목소리는 아직도여전하시네요 그시절로 돌아간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tayoni800]

어렸을때는 50대넘어가는 어른들이 즐겨 듣는 노래 트로트 메들리 그런시대였는데 새로운 시대가 열렸네요.. 이제 랩도하는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를 기대합니다^^

[@user-mx3bz6wf3v]

삶은 여행도 좋답니다~

[@user-jn1hy7rq3c]

담다디 이상은.. 정말 꾸준히 활동하는 가수인듯. 응원합니다 ^^

[@newjae1]

이노래는 인생 어느 순간에도 참 와닿는 노래입니다.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남을 이야기하는 그 감동이란.

[@user-kl2kf3zg4r]

와 상은언니 최근모습 첨보는데 여전하시다 진짜 중학교떄 노래 좋아했는데요~~넘 그리웠어요^^

[@nccn5355]

음색 미침..

[@user-ib6ci8te5g]

그대로시네요^^♡♡♡ 마이크 잡는 손가락 모양도 예전이랑 같아요~^^ 멋진분♡♡♡

[@user-nh4fm4ct6v]

순간순간 너무나 소중한것들을 소중한줄모르고 지나쳤어요. 가사 하나하나 가슴을 후벼파서 울컥합니다. ㅠㅠ

[@user-ts9fg9hr3e]

정말 오래만에 이상은님을 보네요 항상 건강하게 보내세요

[@bling79]

예전엔 이분의 진가를 몰랐는데 나이를 먹고 보니 진짜 멋지다!❤

[@zakkv122]

예술인… 진정한..

[@bridgelee6443]

어떻게 그어린나이에 이런가사를 읊으셨나요.. 이제 사십중반에드니 어렴풋 느껴집니다.. 나의젊음이 소중했구나…

[@user-md1bz3zz7p]

우와!!~~ 얼마 안지났구나!!~~ 감사해요!!~~ 우주 끝날 때까지, 신조차 부러워할 우리들의 명곡!!~~

[@user-jh6fm9yl5n]

와 똑같아요 감동❤❤❤

[@hyunwoohwang5742]

이상은씨 너무 반갑네요…. 이노래 나올때 엊그제 같은데…세월이 진짜 많이 흐른듯 😢😢

[@Dpsenzk33]

언젠가는 한편에 인생의 시 같은 노래

[@user-yg6vj8sb2i]

여전히 그대로네요❤

[@user-vr4lu4gp4h]

작사작곡노래 우리 시대 최고 뮤지션 상은누님!!

[@jpglory77]

누나 안녕하세요. 너무 반갑습니다. ^^ 유튜브 알고리즘 너무 좋네요.

[@fatboy2147]

그 나이에 어찌 이런 노래를 … 1993년 서울 한 귀퉁이 라이브 바에서 들었을때의 그 느낌은 아직도 잊지못하는 노래와 같이 늙어가네요.

[@milikang1317]

알고리즘으로 이새벽에 듣는데 가사 .. 언니젊었을때모습 . 내모습 .. 촉촉하게 젖어드네요 .. 고마워요 😊😊

[@user-tj6ju2eo9n]

누나 노래 들으면서 자랐는데, 벌싸 저도 50이 되어갑니다. 가사가 저절로 나와서 너무 반갑고,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AlexKim-hc6ul]

강변가요제 나왔을때 그 신선함이 엊그제 같은데....... 우째 목소리는 18세냐? 지금도 단발이 어울리실 듯~~

[@quetro8768]

엊그제 같진 않다 솔직히

[@TV-re2iv]

11살때부터 이누나노래 들으면서 자랐는데 ㅎㅎㅎ 벌써47살이 되어버렸다 😅

[@rokmc852]

저도요..ㅠㅠ

[@sensitivejiny..2172]

미투

[@dfhuman]

헛 88년도 담다디 따라부르던 세대들 ㅋㅋ

[@user-ic2ke1yz3f]

너무오랜만!! 반가운얼굴

[@user-oi8no4hu9u]

음색은 여전히 좋네요^^ 계속 공연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user-gc5uj6th9x]

우리시절 영원하자

[@mirsong8476]

오랫만에 뵙네요... 예전에 앨범사서 들을정도로 좋아하는 가수 였는데... 저도 이제 50이 넘었네요... 세월참 빠르네요.. 반갑습니다 이상은님

[@user-xr2mx6zg7p]

진짜명곡입니다 젊음은 다시오지않죠

[@user-wn3uq3tp3b]

ㅎㅎㅎ 너무 부럽습니다 뜻돌 공연. 이 노래 수미님이 유희열 스케치북 노래방 나와서 불렀거든요 여기서 이걸 또 듣네요~ 아 뜻돌 진짜 인생업적이다 진짜 엄청 부럽다 하 ㅜㅜㅜㅜㅜ

[@_lemon24]

노래방 마지막 곡으로 때창 부르고 나오면 속이 후련한 상은 누나의 명곡~ㅋ 건강해 보이셔서 기분 좋습니다~^^

[@-qqsmartww4503]

눈 감고 들어보면 행복하네요

[@-._oo_.-209]

학창시절 누나노래 많이 들었죠 영상 감사합니다❤

[@user-ry4gd9qw2l]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좋아하는 노래 감사해요

[@jasonjoe1950]

다 좋은데 음향 상태가 너무 안 좋네요.ㅠㅠ 노래하는 모습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목소리는 예전 그대로네요 놀랍습니다. 이상은씨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indie-chemistry]

실제 공연장 음향은 괜찮았는데 아마 녹화하는 과정에서 좀 이상이 있었던 모양입니다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user-kn2hu6qo9i]

나의 고등학교 학창시절을함께했던분.너무좋네요.

[@martinkwon6993]

96년이었나 친구들이 떠나가면서 이 노래를 불렀다 지금 들으니 가사의 느낌이 다르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잘 지내려나

[@withrachel5628]

이 노래 초등때 들을때는 음정이 좋다..이 정도였는데, 30,40대되면서 더더욱 자주 가사가 생각나더라. 옛노래들이 있어 감사하다.

[@user-co8id8lu3v]

헐 이상은이닷 와 자주봐요 우리 😂😂❤❤

[@user-dc8sx1bm4o]

누나 담다디 부를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만나니 좋네요.....50살이 되어서 누나라고 불러줄수 있어서 행복해요 여전히 그대로네요

[@user-if5es5pu7j]

활동하고계셨구나 반갑네요..

[@user-bg6it8if7k]

레전드 보네요...

[@Han-ki4cq]

늦은 밤 제 뒤에서 꼬맹이 아들 둘이 칼싸움하면서 놀고 있고, 전 헤드폰 끼고 이 노래 듣고 있네요. 쟤네들 자라면 꼭 함께 듣고픈 노래

[@AMONI-pi9lk]

이상은 얼굴만 봐도 뭉클한 이노래 "언젠가는" 20대때나지금이나 항상 처음 들었었던 그때 그느낌이니 참 신기한 노래인거 같습니다. 나이들은 이상은도 이렇게 멋질줄이야..^^

[@youngjunan]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mf8hp9rn9e]

그때는 대학로+짧은머리+키170 이렇게 나가면 싸인해달라고.. 상은님 오랫만에 영상보고 반가움에 같은이름을 별명으로 20대를 보낸 그때의 소녀가 인사 남겨요

[@user-wd6ci3eu2g]

내가 어리고 젊은 시절엔 이 노래의 깊이를 듣지 못했구나. 음악이란 참으로 무섭다 ... 나를 슬프게도 나를 기쁘게도 나를 바보로 만들기도 하니 ... 별볼일 없게만 듣던, 그저 그런 곡으로 생각했던 나를 참으로 겸손하게 만드는 명곡이다. 눈을 감고 들으니 ... 그시절 파란 하늘이 떠오른다.

[@nanumiup]

이상은님이 TV로 담다디로 첨 나왔을때 꼬꼬매때 충격이였죠. 노래 흥얼거리고 다녔는데

[@user-kh3qy6sd1d]

세상에 영원한건 없지만 진짜 알면서도 서글프고 슬프다...

[@user-dh7gr3xv6u]

오랜 만이네요 화이팅

[@sharke97]

아~~ 뒤돌아 보니 상은도 많이 변했고 나도 엄청 늙었네 ~~흑

[@dokingha6748]

초딩 때 짝사랑했던 누나. 보고싶어서 없는 용돈으로 한양대 앞 분식집 들락날락 거렸는데 한번도 못만남. 자유로운 영혼 그대로 남아있으시네요 누님❤

[@leopark1300]

늙지않을것같던 상은님 이젠 정말 중년 티가나네요. 워크맨사고 처음 샀던 음악테이프가 3집이었는데 35년째 팬입니다.

[@user-ut3gy7pi1v]

담다디부를때가 엊그제같다 아 세월아

[@user-hd9th4dd3d]

죄송합니다 노래를 끝까지 들었다가는 눈물샘이 터질것같아서 반만듣고 갑니다

[@sue8906]

언니 반가와요

[@user-JIGSAW]

쌩유!!

[@letswalkart1352]

명곡👍 삶을 알려줌~~~!!

[@user-ne8ud8gy8f]

오우 목소리 감성 👍

[@user-ib2iy4pu4m]

하이틴시절 상은언니는 이효리님과 생각이 많이 비슷한분이신걸 느꼈어요 방송접으시고 자유를 즐기시는 방송에서 뵙고 싶어요 나의 어린시절 웃음짓게했던 상은언니♡

[@user-pf6li5sw2u]

여전히 멋있으시네요~~

[@yeowoobee]

이상은씨가. 음악활동을 하는군요~~^

[@user-mt2ln3ln2f]

나이먹으니까 더 여성스럽고 섹시해졌네요 상은씨❤❤❤

[@dongjopark794]

목소리가 데뷔 때에서 전혀 변하지 않았네요. 담다디 불러도 될듯... 개인적으로 1, 2집이 완전 취향 저격인 앨범이라서 아직도 간간히 듣고 있습니다.

[@user-wm7rg6vi2l]

스무살때들은 노래 그때 상은님이 24 애긴데 이런가사를.. 힘들고 외로운시절에 이노래 참좋았음.

[@TUSCARON]

수상소감 "마이클 잭슨" 외치던 소녀가 이젠 중년이 되어 있구나...

[@mongmin44]

굿 걸.

[@user-jb2tx2gn3o]

마이크만 넘기지 말아주세요

[@kor22-24]

💚💚💚💚

[@Hayabusa288]

참… 젊은 날엔 젊음을 몰랐지.. ㅠㅠ

[@user-hv2im6be8h]

이곡은 역시 원곡 이 쵝오~♡

[@user-rk9qh5ke5m]

음악인생 35년 상은누나 정말 대단해요...

[@hanhn2424]

이 곡 작사할때는 어렸을텐데...어찌 알고 썼을까요?...참 놀라워요!

[@user-td2yf2fd6o]

마음 바껴서 담다디 원곡 즉 느린버젼 이라도 들어보고 싶다.

[@hyoungwooyou728]

와......

[@Parachutechacha]

뮤지션이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이상은 누님

[@djeps9691]

레전드같네

[@user-lx9bs4cg4z]

구리구리 양동근이 군대가면서 장나라에게 기달려달라고 할때 엔딩곡으로 나오던 언젠가는 이노래가 엇그제 기억같이 느껴집니다

[@user-sd9iy6np6r]

넘 좋다...비밀의 화원 이랑 언제가는 내 최애송..나 남잔데..

[@user-os1kt9dd1y]

이노래를들으며 자랐고 추억돋네요

[@user-vd9fn9qx4v]

나만 나이먹는줄 알았는데 대학가요제 1등했었던 이 누님도 세월을 어쩔 수 없네요..

[@busanfashionschool7043]

이상은, 느낌은 아직 소녀같습니다

[@user-xt5zm3kx4s]

그시절 담다디 최고였죠

[@user-td2yf2fd6o]

어릴때는 그냥 다시 시간 지나면 또 볼수도 있다는 단순한 뜻이구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네 ㅠ.ㅠ 헤어진 모습 그대로 볼수는 없어 ㅜ.ㅜ 다시 만나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user-zf4wf2fu3z]

담다디 생각나네요 건강하세요❤

[@bruce72709]

아 아직 활동하시는구나... 다음 콘서트때 꼭 가겠습니다!

[@pak3377]

마아마이 있는애들이 부러웠던 그때그시절 ....등교길 복잡한 버스에서는 강변 가요제 대상곡 "담다디"가 나왔는데. ...... 그립다.

[@moamoa308]

저 마이크 잡은 새끼손가락은 여전하네....므찌다~~~~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