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인트] - 굿거리 속도는 이틀 전에 얘기&시도 했던 것보다 느리긴 하나 관성적으로 치던 속도보다는 빠름. 결론적으로 지금 속도가 급하지도 않고 딱 좋다. >> 지금 속도로 유지 - 36각 이후 리타르 넣는거 연습 통해 맞출 필요. 양산도는 다시 8줄로 수정. 악기별로 강조를 주는 양산도 변주 따기(??) - 삼채부터 속도가 매 시도마다 달라지는 고질적인 문제. 매번 속도에 대한 피드백 및 합의는 하나 실천이 안됨. -> 쇠 장구가 너무 맞춰가는 타입이라 유발되는 것으로 보임. 피드백을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이 필요. 모종의 기준점, 기둥의 부재. >> 쇠가 내는가락에서 상쇠마인드를 갖고 신경써서 박자를 만들고 가는걸로 해보기로 함. - 된삼채 북솔로 이슈. -> 박이 쇠장구와 안맞는 시행이 너무 많음 + 솔로가 솔로처럼 느껴지지 않음. >> 기본적으로 쇠가 박을 잡고 장구 + 북솔로가 맞추는 형태로 박자는 설정. >> 평상시 볼륨을 줄여둬서 솔로가 상대적으로 돋보이도록. (실험 결과 훨씬 나음) + 배경장의 장구 조금만 더 작게 - 쇠 고개 들기 + 클 때 더 크게. 장구 주고받기 contrast 키우기. 징 더 크게 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