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치스러움으로부터 나는 도망친다. 그러나 남는 발자국 하나하나가 모두 나의 수치. 나는 나를 쫒아오는 나의 발자국으로부터 멀어지려 달린다. 내가 닳아 없어질 때쯤 내 질주는 끝나려나. 흔적이 남으려나
@dhhan563924 күн бұрын
아름다운 한편의 시
@1theanine2 жыл бұрын
무삭제판 댓글에서 “선택했지만 추한 고행” 이 말이 되게 기억에 남았는데ㅋㅋㅋㅋㅋㅋ
@user-fj8li9ow9v Жыл бұрын
처음 시작은 문제로부터 도망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도망 자체가 문제가 되었다.
@Akabeisksn4 ай бұрын
과오로 인해 생긴 내가 두려워하는 것들이 이제 날 쫓아오지도 않고 있는데 난 지레 겁먹고 상처 입어가며 도망치고 있었구나 진즉 이걸 알았더라면 더 행복해질 수 있었는데. 지금부터라도 두려움 때문에 주변 살피지 않고 달리다 상처 입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길을 내가 편한 속도로 걷자.
@seasaltsea4 ай бұрын
와…
@Qwertyuiop_poiuytrewq.4 ай бұрын
와....
@user-brity79ho4 ай бұрын
과오 때문은 아닌데 초등학교 때 전학 첫날부터 당했던 괴롭힘 때문에 엄근진 한 척 하는 사람으로 성장했음. 누가 날 얕잡아보게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방어기제가 무의식적으로 날 잠식한거임. 난 원래 사람 좋아하고, 먼저 잘 다가가고 그랬던 아이였는데 누군가와의 첫만남에선 늘 가면을 쓰고 살았던것 같음
@syp6007 Жыл бұрын
의상비 지출은 거의 없었을 것 같은 뮤직비디오네요!
@user-sd2xe5uv8p Жыл бұрын
집빤스 1장 ㅋㅌ
@you_jeans3 ай бұрын
이태리 수제신발 : 720만원
@needmoresexy Жыл бұрын
백현진 그는 진정 연기 천재인가
@greengoblin-iq9et3 ай бұрын
이제보니 진짜 백현진이네요 ㅎ 점심 먹고 와요!
@user-je4pk4pn9x3 ай бұрын
백현진... 이 연기하는 방식이 참 일부러 과한 듯 해서 덜 슬프게 만드네요.
@user-zu2kp2gh6t3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 배우님은 진짜아티스트 ㅋㅋㅋ 밴드도 하시던데
@EE-fd6bx2 ай бұрын
@@user-zu2kp2gh6t본업이 화가였나 그랬음ㅋㅋㅋㅋ 배우계의 나얼 ㅋㅋㅋ
@user-zm8lf3cx9b2 ай бұрын
어어부밴드...
@user-tj9sl3zm7h Жыл бұрын
처음 뮤비를 봤을 땐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지도 않을 마이너한 곡인데 저렇게 까지 연기를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제가 어리석었네요.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를 믿고 최선을 다하면 어느새 사람들이 알아주기 시작한다는 것을 250님과 백현진님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user-zt3nu3cj5g Жыл бұрын
더이상 쫒아오지 않는 불안감, 그래도 달려야지, 내가 불안하니까..
@sol47932 жыл бұрын
진짜 말 그대로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네요... ㄷㄷㄷㄷㄷ
@user-in9pt7of8s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초반에 모텔에서 신발 던져줘서 다행 저거다 맨발이었다고 생각하면 끔찍
@user-ky7rz2gl6d Жыл бұрын
하입보이 너무 상큼해서 중탕하러 왔습니다
@yemyumyam Жыл бұрын
(중화)
@Hobbyyy7 ай бұрын
레몬에이드 마시고 쌍화탕으로 중화 ㄷㄷ
@kimnareun2 ай бұрын
중탕 ㅋㅋㅋㅋ 라임에이드에 보드카 넣어서 한잔의 칵테일이 되었네요
@Leenuuuu Жыл бұрын
0:08 정작 쫓아 오는 사람들은 이 때 말곤 뮤비 내내 나오지도 않음 1:57 2:20 이렇게 뷰 넓게 잡은 씬에서조차 쫓는 사람은 보이지도 않는데 주인공 혼자 뭐에 홀린 듯 도망칠 뿐임 추격씬 내내 주인공 혼자만 달리는 중인 연출이 ㄹㅇ 압권이다 무엇에 저리 쫓기는지를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연출
@samssoh448 Жыл бұрын
0:48 불륜하다 걸려서 튀는 주제에 달리다가 부딪혔다고 도와줌 하지만 이내 도망침... 복잡한 인간 군상의 모습. 세에상은 요오오지경
@Rintarote10 ай бұрын
우리가 두려워하는 공포는 종종 허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고통을 초래한다 - 실러
@rain-pain18732 жыл бұрын
뉴진스곡을 기가 막히게 잘 뽑았길래 일부러 프로듀싱 누군지 검색하고 와봤는데 와! 음악 스펙트럼도 장난 아니네
삶은 달려감의 연속이다 끝나지 않는 뽕짝 리듬처럼 그저 의미도 모를 어딘가로 쉼없이 부서지고 깨지고 그러다 또 흥에 취해 달려간다.
@user-nq4os1ke6x2 жыл бұрын
근데 애초에 uncensored라고 제목에 붙였던거보면 예상하고 둘다 찍어놨었는듯
@user-bl6xp9cx1e Жыл бұрын
어느 순간부터 그가 왜 뛰는지를 모르겠다
@user-lm6fr8lr5k Жыл бұрын
덕분에 8시간 운전 거금도를 졸음운전 하지않고 신나게 달려왔어용 요즘 내 삶에 힐링곡 ㅎ
@user-nq6jc7nh3u8 ай бұрын
백현진님 진심 미치셨습니까? 무슨 뮤비가 수작 단편영화 같으네요.
@user-js9ot1im6d Жыл бұрын
뮤비 진짜 기가막히게 뽑았네 ㅋㅋ
@user-db4kv3eh8p2 жыл бұрын
죄책감으로 부터 도망가면 고난만 있을뿐이라는건가
@baobab6503 Жыл бұрын
250의 곡도 멋지고 백현진님 연기도 최고입니다~🎶😀👍👏👏👏
@osk31072 жыл бұрын
이 곡은 한국을 넘어서 아시아인이라면 공감하는 70~80년대 향수를 담은 느낌이다. 특히 눈을 지그시 감고 중간에 나오는 쇠붙이 소리의 '챙챙' 사운드와 어우러진 멜로디를 듣고 있노라면 어느새 눈앞에 이연걸과 성룡의 영화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source_of_gold Жыл бұрын
@I 그러게 ㅋㅋ osk 입만 살았가지고 ㅋㅋ 뽕짝 나오는 이연걸 영화가 ㅋㅋㅋㅋ
@annayoo5076 Жыл бұрын
글을 잘 읽어봐야지 사람들아 없긴 왜 없어. 후시녹음 홍콩영화들 보면 쵱챙소리랑 베이스로 조져버리는 긴박한 ost들 나오잖아
@user-hx1qb9im7m Жыл бұрын
7080 향수
@user-yi5hs7by5m Жыл бұрын
60,70년대 쇼 브라더스 무협 영화에 나오는 무기 효과음이죠 그걸 소스로 샘플링한게 wu tang clan (92)
@hccvhvjugcc Жыл бұрын
@I 난독인가.....
@grooveheart2 жыл бұрын
7-80년대 향수의 음악에서 어나더레벨의 Newjeans 아이돌 앨범까지! 뉴진스앨범과 뽕앨범이 2022 올해의 앨범입니다.
@bronze_flower2 жыл бұрын
믿고보는 백현진 배우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ldskoolprid2 жыл бұрын
백현진이요ㅋㅋㅋㅋㅋㅋㅋ
@refresher82 ай бұрын
매몰 비용 하나의 일을 그르쳐 조져진 상황으로부터 도망치려다 또 다른 일을 조지고 또 그 일로부터 도망가기 위해 또 다른 것을 조지게 되자 멈추고 싶어도 감당 할 수 없는 일들이 내 뒤에 모조리 깔려 이젠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태 맨 처음 잘못을 인정했다면 끊어냈을 이 굴레에 첫 부정, 단 한 번의 도망으로 인해 생긴 끝없는 매몰 비용들에 의해 평생을 갇히게 된다 결국, 자신이 자초해 만들어진 굴레 속에서 본인을 계속해서 더럽히고 계속해 부숴간다
@user-du6ib3og4g Жыл бұрын
이 배우님 진짜 대단하다
@yellowcloud50 Жыл бұрын
트로트라는 장르에 자극적인 매력으로 인해 순간적인 잘못된 만남으로 시작되는 이 스토리는 이유도 없이 무엇인가를 도망쳐온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무언가를 찾기 위해 달려가는 것처럼 보이기도한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상처입더라도 정진하겠다는 마음가짐을 표현한 뮤비가 아닐까한다.
@singlehand5052 жыл бұрын
어찌됐건 250은 전설이다.
@Thegreenatheo2 жыл бұрын
I think my google translate is twitching
@user-kv9zo8hh4q2 жыл бұрын
이제 당당하게 지하철에서 볼 수는 있겠군요..!
@Dreampop42 Жыл бұрын
무삭제판 보니까 느낌이 확다르네 도입부분부터 그..리듬감(?)이랑 곡이 연결된 느낌이라서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거 같음
@Elvis0524 Жыл бұрын
백현진씨는 진짜 종합예술인이 맞음 음악 미술 연기 거를게 없음
@user-xc7en1yv2h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분을 배우다, 가수다, 미술가다, 행위예술가다 라고 표현하기보다는 종합예술인이 맞는거같아요…백남준처럼 멋진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user-uu5wj9nx3h Жыл бұрын
백현진 빛 듣고있었는데 여기서 나오네욬ㅋㅋㅋ 진짜 천잰듯
@lws904182 жыл бұрын
현진이 형의 환희에 찬 러닝이 인상깊다. 이런 곡에.. 스릴에 멈출 수 없지......
@jingawon2 жыл бұрын
이러니까 예술이 죽지~
@user-nl5zw9bw7i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듣다가 갑자기 눈물이 났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났다. 할아버지 장례식때는 한번도 안울었는데.
@saebaram11 ай бұрын
이 정도면 백현진씨는 감히 '악역 아티스트'라고 불러도 되지
@carpes1276 Жыл бұрын
뉴진스 곡이 너무 좋아서 찾아보다가 왔는데 음악 너무 좋네요 지루할 겨를이 없음.
@user-dy6bk6ji7l11 ай бұрын
배우님의 비현실적인 퍼포먼스가 아주 훌륭하네요 뽕짝이랑 거의 신검합일 수준임 내가 다 긴장되네
@drops7242 Жыл бұрын
뮤비가 혼자 나오는 씬이 9할인데 꽉차있는 느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게됨 계속 듣다보면 뭔가 슬픈데 웃김
@Qwertyuiop_poiuytrewq.4 ай бұрын
작곡가, 이 작품 프로듀서, 연기한 배우 모두 천재다
@user-zt3nu3cj5g2 ай бұрын
그렇게 대단하고, 멋지고, 세련될 것 만 같았던 내 인생이, 알고보니 얼마나 천박하고, 우습던지,,,,, 그렇게 알아버린 내 인생의 초라함의 슬픔이 이 노래에 담겼다.
@user-lw8ym7xz1eАй бұрын
삘그런 요니
@user-zt3nu3cj5gАй бұрын
@@user-lw8ym7xz1e ???
@Ellipsesmoon Жыл бұрын
뽕을 찾아서 5화를 보면 북한산 입구에서 팬티만 입고 도망치듯 달리는 아저씨 나옵니다. 그분에게서 영감을 받은 뮤비인듯..
@user-ch7lw2lz5q4 ай бұрын
0:58 0:58
@qhsals42 Жыл бұрын
2:12 클락션 소리, 양팔 냅다 크게 벌리는거 너무 좋다
@user-pg7ho3vu1g Жыл бұрын
차 운전하면서 처음 들어봤는데 밖에 차 크락션인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y10.. Жыл бұрын
휴게소 화장실과 흡연실 있는쪽 트럭앞 등산모자 쓰고 선글라스 끼시고 팔토시를 한 아저씨가 효자손들고 카세트플레이어로 뽕 틀어놓고 있을것같다... 트로트 레전드 모음집 CD 혹은 테이프 같은거 양산형으로 만들어 놓으시고...
@kimfake52432 жыл бұрын
1:50 할배간지 무엇
@bhng11112 жыл бұрын
취권 그분닮음 ㅋㅋ
@user-eg7oh2yu1s Жыл бұрын
50초 정도에서 대충 수습하고 멈췄으면 됐는데 밑도끝도 없이 도망치다가 온갖 험한 꼴 다당하고 아주 끝내 개 10창 족되는-한국인의 평범한 인생을 4분 21초에 압축해서 보여주는군여. 이런 족 같은 한국인의 인생의 BGM 뽕, 그 뽕을 볼륨 이빠이 올리고 악셀 후려 밟아 밟아 벨트도 안매고 미친듯이 춤을 추는 관광버스-Bang Bus, 우리 다 족 됐고 족 될 거라는, 운명을 거스를 수 없는 자들의 눈물의 춤사위. 뽕. 백현진씨의 혼신의 힘을 다한 족뺑이도 아주 잘 봤습니다. ㄱㅅ, ㅅㄱ
@viper8023 Жыл бұрын
이박사님 당신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GOAT
@Mk_.22 жыл бұрын
홀린듯이 계속 듣게되네
@user-id7ez3hh4e2 жыл бұрын
아니 이거 너무 리얼해서 백현진 배우인 줄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E-fd6bx2 ай бұрын
진짜 이채널에서 나갈수가 없다 99년 이박사 열풍을 온몸으로 맞아본 그시대를 살아본 사람은 이게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을 듯
@user-db3vw6yu3s2 жыл бұрын
백남준이 전시회를 할때 미술관 입구에서 소의 목잘린 머리를 걸어놓았고 미리 큰 충격을 줘서 확 집중을 하도록 하는 기법을 사용했던데 무삭제 뮤비의 그러한 장면이 초반에 들어간 이유와 비슷한거 같다. 없으니까 처음에 볼때 그 느낌보다 허전하긴 하다 ㅋㅋㅋ
@meri35162 жыл бұрын
대체 뭐가 있엇던 거에요
@matplotlib96492 жыл бұрын
@@meri3516 설명창에 무삭제본 있습니다
@albatross4614 Жыл бұрын
@@matplotlib9649 감사합니다
@n.q3952 жыл бұрын
완벽한 뮤비가 이렇게 되다니.. 더 아쉬울뿐이네요, 아무튼 250이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라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Thegreenatheo2 жыл бұрын
I can't tell if your joking or your dead ass Sirius
@Mofomaman2 жыл бұрын
한국어좀 ㅅㅂ 제대로 써라
@ggumiejun2 жыл бұрын
@@Mofomam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ibiibiii7 ай бұрын
너무좋음 처음부터 끝까지 원테이크같이 장소가 휙휙 바뀌는데도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되고 잼슴,,영상도 재밌고 노래도 재밌고
@user-yq9er5tp5o Жыл бұрын
뉴진스 듣다가 왔는데 그냥 이제 이것만 들음 ㅋㅋㅋ 이게 맞는 건가 싶음
@user-es4jr9pc1f Жыл бұрын
백현진씨 당신은 대체....
@user-ne2sc1lq3n2 жыл бұрын
백현진은 귀재다
@DC06192 жыл бұрын
백현진 맞아요??ㅋㅋㅋㅋㅋ 설마했는데
@oldskoolprid2 жыл бұрын
"접니다 저예요"
@syo815822 күн бұрын
그들의 관심은 일시적이나 나의 후유증은 영원하리...
@1004toto7 ай бұрын
2년만에 완성한 뮤직비디오 분석입니다. 남자 체력 미쳤다.
@robertsblee3 ай бұрын
뉴진스 작고가 찾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노래도 좋고, 연기자분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배우님 연기 잘하시는 분이신데, 어떻게 여기에 출연 하셨는지 비하인드 스토리도 궁금하네요.
@user-rj1nv8cl4y Жыл бұрын
뽕인데 비트가 미친듯이 좋아요 ㅋㅋㅋ
@yunchair2 жыл бұрын
우린 무엇에게 이리 쫓기는가
@mimangisfree2 жыл бұрын
Shit….
@Jin-jl1de Жыл бұрын
음악의 제목이 음악 그 자체인 그런 음악에 그런 뮤비... 빵빵~~~!
@ba-lq4qi Жыл бұрын
아저씨 출연료 진짜 두둑히 챙겨줘라. 혼을 다하시네. 존경스럽다.
@user-hx4tw4or7j Жыл бұрын
뽕짝이 무엇인가?를 표현한 뮤직비디오. 슬픔이 있지만 조금 웃기다. 신나기보다 조금 슬프기 때문에 더욱 춤추게 된다.
@ilililililil5389 Жыл бұрын
해학의 청각화
@hoyol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데 들을 때마다 원숭이 나무 위에 올라가~ 가 뇌내 자동 재생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user-dt9lw5bn5b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영향있지
@yjb9673 Жыл бұрын
그걸 노리고 만든거에요
@추상인간 Жыл бұрын
뽕GOAT가 봉으로 보이냐?
@beam18313 ай бұрын
민희진...그녀는 대체 뭘 본걸까 찐들끼린 일반인들이 모르게 통하는 바이브라도 있는 걸까 그리고 난 왜 이걸 끝까지 다보고 또 돌려보고 있는걸까
@hyuna0326 Жыл бұрын
온스테이지에서 두분의 노래를 감명깊게 들었는데 어머 이걸보고 내 눈을 의심했네
@yeori7094 Жыл бұрын
이센스랑 같은소속사였구나 비행작곡 미쳤어요ㅠㅠ
@mybusypeanuts33662 жыл бұрын
배우님 고...고생하셨어요;;;;
@Turnright8684 ай бұрын
백현진 본인도 인디씬에서 꽤나 이름 날리는 1.5세대 뮤지션인데 남의 뮤비에서 이러는거 보니까 느낌이 새롭네 ㅋㅋ
@user-bm2xk6cj9m Жыл бұрын
뽕이라는 단어에 들어있는 슬프지만 조금은 웃긴 의미의 맥락이 뮤비에서도 잘 드러나네요 영화제 초청 축하드립니다!
@old-and-rich2 жыл бұрын
완전 취향저격 음악이다. 센세이셔널하다
@nuchar2 жыл бұрын
İlgi çekici bir reklamdı.
@IIlllIIIlI Жыл бұрын
민희진이 진짜 대단하다 250같은 수재를 어떻게 알아보았는가
@IIlllIIIlI Жыл бұрын
@@sukidesita 이상한데서 우월감을 느끼시네
@wasa9865 Жыл бұрын
이제 250의 시대가 와슴...
@해달팬클럽회장9 ай бұрын
어둠 속으로 사라진 저 남자는 해가 뜬 그 다음날을 어떻게 살아갈까. 용서를 구하고 반성을 하지 않은 채 도망만 간 저 모습 그대로, 비슷한 행적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저런 식의 삶에 구원이란 없다. 저 남자는 결국 허무함과 외로움을 극복하지 못해 또 다시 타인의 살갗에서 온기를 찾는 것으로 잠시 잠깐의 착각을 느끼려고 할 뿐이다. 똥밭에 뒹굴고, 가시에 긁혀 온통 더렵혀진 그 살갗 그대로 말이다. '잊어버려요. 당신의 슬픈 이야기들을' 250의 뽕이 신명나는 와중에 또 슬프고, 처연하다 싶다가도 일견 혐오감이 드는 구석을 갖고 있는 것은 바로 저 구렁텅이에 떨어져버린 삶들을 관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슬픈 일이 있으면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그들에게는 그런 힘이 없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저 슬픈 일을 잊어버리고, 춤을 추면서 모든 슬픔은 사라졌다는 착각에 빠지려고만 한다. 그 찰나의 유흥. 이 즐거운 순간이 끝나면 또 내일의 슬픔이 올 것을 아는 그 절망감. '뽕'의 본질이란 그런 것이다. 반복될 고통을 알면서도 잠시 잠깐의 유흥에 기댈 수 밖에 없는, 그렇기에 천박한 구렁텅이로 내동댕이 쳐져버린 삶. 하지만 그 하찮은 음지의 현장에도, 어찌됐든 누군가의 삶이 있다. 그렇기에 외곽으로 밀어놓은 채로 외면할 수만은 없다. 250의 '뽕'은 그러한 삶들을 우리들의 눈높이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해놓았다. 물론 이 작업물에서 무언가 가슴을 찌르는 듯한 감정을 느꼈다면, 당신의 삶 어딘가에도 이 처연한 모습이 깃들어 있다는 뜻일 것이다.
@user-wv3fj5zr2m7 ай бұрын
뭐지 이 평은.. 직접 쓰신건가요?
@lovelindsey71202 жыл бұрын
리얼 힙합 ㅋㅋㅋㅋㅋㅋ
@valerecca2 жыл бұрын
Fever dream
@nwjnsluvu2 жыл бұрын
뮤비 빤쓰맨 아저씨도 음악하시는분입니다 ㅋㅋ 연기도 하시고 진정예술인
@TerryKim7400 Жыл бұрын
진정한 driving music !!!...
@user-qu4en9tx2n Жыл бұрын
야~~ 어디까지 도망가는거야 하며 웃으며 봤는데 엔딩이 철학적이네요. 자기 잘못에서 벗어나려고 어둠속으로 계속 도망가는 인간. 누가 좀 말려줘요. 도망가다 죽겠어
@Colter_StevensАй бұрын
한번 듣고 나면 계속 생각나서 듣게되는 노래. 영상의 마지막이 될 수록 무엇으로 부터 도망치고 있는지 도망이 목적인지 아니면 그냥 달리고 있었는지 알수없이 끝나는
@yoonsehyeon Жыл бұрын
뱅버스들으니 뉴진스 빌보드 최상위권까지 갈듯 이제 시작이다.
@Dreampop42 Жыл бұрын
왜 세마리의 토끼가 왕좌를 유지할 수 있었는가를 알 수 있게 만드는 뮤직비디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user-ft2wp3te2n4 ай бұрын
Podigy와 fat boy slim이랑 뽕짝을 썩어넣은 이 혼종음악 중독성 최고네요 ~~
@all_sunday11 ай бұрын
누진세~ 누진세~ 신나는 노래~
@xiandi2262 Жыл бұрын
아재 이거 찍으면서 살 다 빠지셨겠다 ㄷㄷ 많이 챙겨드세요😢
@user-on6bf4ds7j Жыл бұрын
댓글보고 찾아왔네요....아는 친구가 이박사에다 스퀼렉스같은 비트를 간단하게 섞어서 듣고 깜짝놀랬는데..250...좋네요...뽕도..잘만들면 운전할때 기가~막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