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에 묵상이 오직 주를 기쁘시게 하는 은혜를 얻고 누리며 나누게 하옵소서.
@리선임14 күн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eunice352113 күн бұрын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마침내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게 되고 그들의 사연을 아는 이웃과 친족들은 하나님의 하신 일을 알고 긍휼하심을 입은 그들과 함께 즐거워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사가랴도 그 아들의 이름을 하나님이 주신 이름인 요한으로 엘리사벳과 동일하게 말하니 모두 놀라게 됩니다. 사가랴도 마침내 말을 할 수 있게 됨을 봅니다. 오늘 말씀에서 때가 차서 아들을 낳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와서 일이 이루어질 것을 알려주었어도 때가 되어야 성취되는 것을 봅니다. 주님의 약속을 받았어도 때가 차야하므로 때를 인내로 기다려야 함을 깨닫습니다. 엘리사벳과 사가랴를 아는 이웃과 친족들의 공동체는 함께 기뻐해주었습니다.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할 수있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이 참 행복임을 깨닫습니다. 그러한 공동체가 있을 때 인내로 기다리는 믿음이 성장하기 때문입디다. 주안에서 만난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고 서로 힘이 되어주는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의 주님~인내로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며 기다릴 수 있는 믿음으로 성장하도록 귀한 공동체생활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danielyang-rc9ql14 күн бұрын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이 저희의 기준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배웁니다. 말 못하는 9개월간의 스가랴의 마음에 얼마나 많은 하나님을 향한 기도가 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입이 열리자마자 터지듯 나오는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경배가 그의 마음에 얼마나 차고 넘쳤는지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생명을 품듯 마음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품고 기도하며 기다리길 원합니다. 벙어리가 된것처럼 답답하고 나의 감정과 내가 중심이 되는 말들을 삼가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진실된 마음을 창조하시며 입을열어 하나님의 약속의 생명을 찬양하는 참 기쁨을 함께 누리길 기도합니다.
@jjang707214 күн бұрын
때가차매 엘리사벳이 요한을 출산하고 부정적인 말을 하지 못하도록 벙어리가 된 사가랴의 순종의 모습으로 인해 입을 열어주시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다 때가 있음을 늘 기억하며 인내하게 하시고 불순종하고 믿음없는 자같이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손이 엘리사벳과 사가랴에게 임하였던 것 같이 우리의 삶에도 주님의 손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믿음의 사람, 순종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MartinJu14 күн бұрын
드디어 하나님의 때가 차매 아기가 태어나고 이름을 요한(하나님은 은혜로운 분) 이러 이름을 짓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때가 차기도 전에 나의 지혜와 능력으로 사역과 모든 일들을 이뤄내려고 하고 있지 않는지요. 그게 지혜롭고 현명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평강을 누리며 주신 그 자리에서 말씀대로 순종하고 인내하며 성실히 기다릴 때 하나님의 뜻 가운데 때가 되어 열매가 열릴 것을 믿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원래이랬으니까 이렇게 해야지"라고 일들을 쉽게 처리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은혜와 뜻을 간구할 때 뜻에 따라 은혜와 평강이 이뤄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도록 말씀과 기도와 찬송이 성도의 입술로 울려 퍼지게 하시고 하나님 은혜로 오늘도 살아감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우리 가운데 이뤄지길 소망하며 순종하고 인내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샬롬
@jayk583114 күн бұрын
엘리사벳이 드디어 해산을 합니다. 때가 찰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생명이 태어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아기를 낳으매 팔일 만에 이름을 사가랴가 아닌 하나님이 지어주신 이름 요한이라 짓습니다. 요한은 “하나님은 은혜로우신 분이시다” 라는 뜻 입니다. 요한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 쓰임 받습니다. 아비 사가랴도 그 아들의 이름을 요한이라 하자 말 못하던 입이 풀리고 말을 하니 하나님을 먼저 찬송합니다. 아침마다 우리가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게 하시고 말씀을 읽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성도가 모이면 예배하고 찬송하고 말씀을 듣게 하심이 축복이요 감사입니다. 매일 매일 주님을 기다리며 내 뜻이 아닌 주님의 뜻이 임할 때까지 기다리며 열매 맺게 하실 그 날까지 겸손히 기다리며 주님만 찬양하고 섬기어 주님의 역사가 이뤄지게 하소서. 오늘도 제 입술은 주님으로 기뻐하고 찬양하며 제 속에 원망과 불평과 남을 정죄함은 사라지고 나를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과 사랑에만 의지하게 하소서. 주께 감사와 순종과 찬송을 드리게 하시고 요한과 같이 남을 격려하고 배려하고 주님을 예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