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연자에게 말해주고 싶다 결혼은 당신이 하는거지 부모님이 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부모님 의견도 중요하지만 만약 2년뒤 한다쳐도 과연 둘 사이가 같을수 있을지도 모르는건데 만약 2년 연장하여 두 사람이 헤어지면? 과연 부모님이 그걸 책임져주실건 아니지않음?
@abcs510Ай бұрын
그냥 부모님이 당신이 보지 못한 무언가를 본 게 아닐까요? 어린 딸 싱처 받을까봐 뭐라 말은 못 하겠고 2년 이면 뭔가 보여서 딸이 선택 하겠거니 하신게...세상에 좋기만 사람은 없으니까요
@leey1504Ай бұрын
ㄹㅇ 젊을때 안맞는거 몇개정도야 맞춰가야지인데 나이들수록 현실적이게됨...어릴때보다 더 많은걸 따지게됨... 이미결혼한 상태로 나이먹으면 각오하고 결혼 했다로 어느정도 퉁 칠수있는데 그게아니면 아직결혼 안했는데 내가 저거까지 안고 가야할건가 싶은게 많아짐... 주변 지인 및 본인 경험담 총평임... 물론 케바케고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