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이 되던 날 (fiction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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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 / Yoon ji young

윤지영 / Yoon ji young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46
@imking-eq3lw
@imking-eq3lw 4 жыл бұрын
윤지영은 그 자체로 예술이다.
@Sonia-sb3bb
@Sonia-sb3bb 4 жыл бұрын
저는 지영의 이런 점이 정말 좋아요 우울을 예술로 멋지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요 남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걸 보면 평소에 죽고싶다가도 제가 죽고싶은 마음을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기분이라 전혀 죽고싶어지지가 않네요 인스타그램에서 보았던 당신의 글을 볼 때도 그랬어요 비슷한 마음일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마음으로 느껴집니다 존재만으로 힘이 되어주어 고마워요 고마워요!
@뽈롱뽈롱-g8p
@뽈롱뽈롱-g8p 4 жыл бұрын
죽고싶은 마음을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기분이라 전혀 죽고싶어지지 않는다는 말 정말 공감돼요 ㅠ.ㅠ
@user-wg1ix3lo8m
@user-wg1ix3lo8m 4 жыл бұрын
27살이 되던 날 밤, 저는 죽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 날은 무서울 정도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대충 하루를 보내고 딱히 차린 것도 없는 저녁 상을 보며 수저를 내려놓던 참이었습니다. 그릇에 옮기지도 않은 인스턴트 밥과 마트에서 할인하고 있길래 산 관심도 없는 냉동식품, 음식들이 절 보고있는 것 같은 시선을 느꼈습니다. 한참을 앉아 생각도 아닌 생각을 늘어놓다가 담배에 불을 붙이고는 텁텁한 연기를 삼켜댔습니다. 영양가 있는 담배는 없을까, 칼로리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엄청난 아이디어라고 스스로를 칭찬하며 재떨이를 찾으려 눈을 굴렸습니다. 재떨이는 한 번도 제자리를 지키지 않는 물건인지라 앉은 자리에서는 단번에 찾을 수가 없더군요. 재미없는 숨바꼭질을 하다가 다시 번뜩였습니다. 어차피 죽을 거, 반찬통에 털어야겠어. 이것 또한 기막힌 아이디어였던 것 같습니다. 고무찰흙 같은 튀김위로 재가 끈적하게 붙는 걸 보며 재미를 느꼈으니까요. 튀김 표면에 고루 재를 터는 게 질릴 때쯤 담배 피우기를 그만두고선 쇼파 위에 누웠습니다. 어제가 오늘인지 오늘이 어제인지 구분이 안되는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달력이란 필요없어진지 오래고 숨이 쉬어지기에 쉬고 눈이 떠지기에 아침을 맞았습니다. 이를 제외하고는 만나는 사람 또한 없었으며 인적이 끊긴 제 몸엔 파리 한 마리 앉지도 않았습니다. 길었던 삶의 적막은 이미 익숙해진 탓에 어떻다한 고통도 없었지만 흥미도 없었습니다. 모든 걸 끝내도 되겠다는 생각이 확신이 되었습니다. 죽기전에 뭐를 해야하는지 정리해야 할 것만 같았습니다. 남들은 그럴듯한 유서를 쓴다지만 저는 딱히 해야할 말도 전해야할 사람도 없었습니다. 인간은 일생을 아쉬워하고 그리워만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했던 누군가를, 나보다 잘난 누군가를, 잘 일궈내던 일들과 실패를, 꿈과 목표라고 생각하던 모든 것들을 매일같이 갈구하다가 스스로 생을 끝내는 밤에 구구절절한 이야기를 글로 쓰고 떠난다니요. 어찌됐든 뭔가 해야만 했습니다. 기억나는 사람들의 이름을 머리속에 썼습니다. 별로 친하지도 않았던 사람들까지 되새겨야하는지 알 수 없어 머뭇거리기를 몇십번째, 결국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일이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 윤지영의 [27살이 되던 날] 中
@indiagarlic
@indiagarlic 4 жыл бұрын
민수야 지영아 너희들덕에 하루를 견딘다. 고맙다.
@윤치훈-c7j
@윤치훈-c7j 4 жыл бұрын
약간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같다
@xx6632
@xx6632 4 жыл бұрын
읽어내던이 아니라 일궈내던 인 것 같은데요
@user-hd9db7wb3j
@user-hd9db7wb3j 4 жыл бұрын
나래이션 진짜 극공감이다.오늘이 내일인지 내일이 오늘인지 굴러가는 바퀴안에만 갇힌생각.이삶이 이렇게 바퀴안에서 영원히 벗어나지못한채 삶을이어가야 하는걸까.
@min-xx1qq
@min-xx1qq 4 жыл бұрын
지영님 노래를 들으면 잘 못마시는 커피를 마시고선 심장이 작게 두근거리는 기분이 계속 들어요.. 소중하고 사랑하는 제 자신을 오랫동안 지켜줄 수 있을거같은 노래들을 만들고 불러주어 고마워요
@서히키
@서히키 4 жыл бұрын
27살이 되던 날 밤. 엄청난 아이디어라며 스스로를 칭찬하며 재떨이를 찾으려 눈을 굴렸습니다. 튀김 표면에 고루 재를 터는 게 질릴 때쯤. 인적이 끊긴 제 몸에는 파리 하나 앉지도 않았습니다. 모든 걸 끝내도 되겠다는 생각이 확신이 되었습니다. 인간은 일생을 아쉬워하고 그리워만하는 것 같습니다. 구구절절한 이야기. 결국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wannagohome_
@wannagohome_ Жыл бұрын
가끔 생각나는 영상...
@spring_in_1057
@spring_in_1057 4 жыл бұрын
그냥 윤지영이라는 사람한테서.. 노래로만 치유받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언니가 가진 모든 것들이 위로고 공감이고 그런 것 같아요.. 처음에 언니 노래, 다 지나간 일들을을 들었을 때, 되게 덤덤하게 노래를 부른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노래들을 듣고, 이번 영상 나레이션까지 들으니까 덤덤하기보다는 진짜 단단한 목소리를 가졌구나- 이런 걸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언니가 만들어낸 픽션에서조차, 언니 노래에서 느껴지는 차가운 따뜻함이 너무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밤에 보면 진짜 울 것 같아서 지금에야 보는데, 밤에 보면 또 다른 기분이겠구나 싶은- 언니 항상 감사해요:)
@tokaxz
@tokaxz 4 жыл бұрын
말할 수 없이 좋아요. 지영님과 감독님의 합이 너무 멋지네요.. 나레이션도 와닿고요. 한여름 밤 새벽에 잠 못 이루고 하던 생각들이 작품으로 탄생한 기분이에요.
@d쥬얼리정
@d쥬얼리정 4 жыл бұрын
힘들었던 17살의 나는 딱 10년만 더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꿈 같은 거창한 것도 없었고 사랑하는 이도 곁에 둬야할 이들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나는 10년을 버텨왔습니다. 27살엔 비로소 해방될 것이라는 순수한 믿음 하에 말입니다. 27살이 된 지 열 밤 정도 지났습니다. 어떻게 죽어야할지 생각해봤습니다. 손목을 그어야 할지 수십 색깔의 다채로운 빛깔의 수면제들을 먹어야할지. 목을 매달기로 결정했습니다. 거추장하게 남길 유산도 유언도 없었습니다. 죽음을 목전에 두고 깊게 생각해봤습니다. 왜 난 죽음조차 초라한 사람이어야 할까? 그제서야 나는 17살의 작디 작은 나를 온전히 바라 볼 수 있었습니다. 난 살기 위해 버티기 위해 죽기로 결정했습니다. 27살까지는 살고 싶었다고 17살의 나는 외칩니다. 27살이 되면 타인에게 휘둘리지도 감정의 노예가 되지도 돈 때문에 잠을 설치지도 않을 줄 알았다고. 여전히 외롭고 우울하고 가난하고 멍청한 27살의 나는 37살까지만 살 것이라는 새로운 약속을 합니다.
@최성민-m6t
@최성민-m6t 2 жыл бұрын
헐 잠시만 이거 본인이 쓰신 건가요?
@d쥬얼리정
@d쥬얼리정 2 жыл бұрын
@@최성민-m6t 네..
@d쥬얼리정
@d쥬얼리정 Жыл бұрын
@@최성민-m6t 답글 지우셨네요😢 되게 긴 글이었는데 읽으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제 글을 읽고 그렇겐 긴 생각들을 긴 시간을 들여서 긴 글로 되돌려 주신 거니까요! 이 글을 쓸 때 쯤의 저는 아마도 염려하신만큼 정신적으로 올곧지 않았어요 자살할 생각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죽은 것과 별다를 바 없는 상태나 다름없었죠 살기 위해 알바하는 것 외엔 술을 마시고 영화를 보고 노래를 듣고 책 읽는 것 이외의 활동은 전혀 하지 않았거든요 2,3년 이 지난 지금도 그다지 밝은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것들을 위해 어느 정도의 삶은 사랑하지 않는 것들에 써야한다는 것도 알았죠😢 그럼에도 사는 게 이제는 좀 진정이 돼요 받아들여서 그런 걸까요 제가 사랑하는 것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되니 사랑하지 않는 것들을 위해 쓰는 시간도 그렇게까지 버겁고 힘들지 않더라구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읽고 듣고 보고 마시고 느끼고 난 후의 제 글이나 사진, 영상들을 누군가 읽고 듣고 보고 느낀 후의 평가들을 읽는 게 좋아요 그런 점에서 이 영상을 보고 단 제 댓글에 그렇게 긴 답글을 써주신 당신에게도 고마웠어요,, 삶이 행복뿐이 아닌 걸 알기에 그저 행복하시라고는 못하겠고, 언제나 행복의 총량이 불행의 양보다는 크시길 바랄게요,, 그럼 이만,,!!😊😊
@최성민-m6t
@최성민-m6t Жыл бұрын
@@d쥬얼리정 아 ㅋㅋ 그런 거군요 저는 소설처럼 쓰신 건 줄 알고 제가 너무 오바한 것 같아서 부담스러우실까봐 지웠는데 그런 사연이 있으셨구나.. 응원감사해요 저 또한 응원해드릴테니 힘드실 때 아무때나 답글 주시면 볼게요 화이팅입니다!
@Jsj-f4y
@Jsj-f4y Жыл бұрын
​@@d쥬얼리정 너무 낭만적인 사람이에요 친구하고 싶을정도로 ,, 삶을 당신만에 색으로 채워주세요
@slowjam1592
@slowjam1592 4 жыл бұрын
지금 맘 존⃫나⃫ 먹먹한데 이거 들으니까 내 마음 같아요. 칼로리있는 건강담배 주세요. ㅠㅠ 휴...
@zzang_a_zzi
@zzang_a_zzi 4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도 너무 좋고 왕가위감독의 영화 보는 것 같이 영상 느낌이 너무 좋아요. 현대 사회속 허무함이 잘 드러나네요..윤지영님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기대할게요
@서히키
@서히키 4 жыл бұрын
1:30 1:53 형광등 빛 때문에 인물 부분은 파란색으로 보이고 뒤에 배경은 노란색이라 대비돼서 색감이 마음에 들어요 구도도 너무 좋네요
@머머머리-q4i
@머머머리-q4i 2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니의 이야기를 계속 들려주고 지영이라는 사함을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몇 해가 지나도 여전히 사랑해요
@김유진-j8j
@김유진-j8j 2 жыл бұрын
죽고 싶을 때마다 보러 옵니다. 어쩔 땐 더 우울해지고 어쩔 땐 너무 위로가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yeoks2ieun255
@yeoks2ieun255 4 жыл бұрын
픽션 비디오라고도 써 있는데 댓글을 싸지를 거면 뭘 좀 알고들... 본인도 다 본다는 거 모르나
@itchsdrag
@itchsdrag 4 жыл бұрын
기억에서 사라지는 것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외로운 죽음만이 나를 두렵게 만듭니다. 누군가 지켜주는 마지막이 되었으면 합니다. 누가 마법처럼 나타나 내가 가야할 길을 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아직도 어린 아이처럼 길을 헤메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동호-i7l6v
@김동호-i7l6v 4 жыл бұрын
이건 왕가위 각본과 이와이 슌지 카메라가 만든 그녀를 위한 단편영화인가?
@그대-p8k
@그대-p8k 2 жыл бұрын
당신 내가 정주행해주겠어요
@meel98
@meel98 4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일생을 아쉬워하고 그리워만 하는것같습니다. 영상중
@decidedto
@decidedto 4 жыл бұрын
영화 아니냐구요 마음 편해져.......🥺
@hlee2180
@hlee2180 4 жыл бұрын
너무 몰입해서 듣다가 마음이 울컥했어요. 정말소설의 한장면을 읽는 느낌이에요. 혹시 책 내실 생각은 없나요? 꼭 읽고싶어요
@고하경-d1x
@고하경-d1x 4 жыл бұрын
우는중.. 아무튼 우는중...
@감귤-s2k
@감귤-s2k 4 жыл бұрын
윤지영이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은 누구일까
@사조-w1w
@사조-w1w 3 жыл бұрын
이게 영상이 자꾸 머리 속에 잔상이 남아서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목소리도, 노래도, 분위기도 모두
@젠-r7n
@젠-r7n Ай бұрын
소설같애요!
@Sosolove0503
@Sosolove0503 4 жыл бұрын
27살 가장 고민많았던 그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그때에 세상 고민을 다해서인지 그 이후는 고민을 깊게 하지 않은거 같아요
@수수-z9r
@수수-z9r 4 жыл бұрын
언니는 그 자체로 장르입니다....
@솔-b5g
@솔-b5g 2 жыл бұрын
비 온 뒤 안개가 가득 낀 운동장에 빗물이 튀는 잔디를 차박차박 걸어갈 것 같은 나의 연예인. 나는 그 광경을 저 멀리 관중석에서 보는 한 사람일테지만 그래도 좋아요. 정말 좋아요. 당신을 자주 생각합니다. 빈틈없이 꽉 찬, 충분한 인생을 살기를 두 손을 모아 기도합니다. 행복했으면 해요.
@qqq7527
@qqq7527 3 жыл бұрын
우울할 때마다 보러옵니다 오늘도 위로 받고가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꼬카콜라-s7m
@꼬카콜라-s7m 3 жыл бұрын
일이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songailan
@songailan 2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에서 우리는 존재하는것 만으로도 소중해§§§ 너무 나와 똑같은 드라마~~~ 응원합니다§
@뽈롱뽈롱-g8p
@뽈롱뽈롱-g8p 4 жыл бұрын
분위기와 영상 그리고 나레이션만 들으면 우울하고 전혀 희망적이지 않은 느낌이지만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은 기분이였어요 윤지영님 자체를 더 많이 좋아하게 된거 같아요 ! 좋은 영상과 나레이션 감사합니다 잊을만할때쯤 다시 보러 올게요
@손태준-q3f
@손태준-q3f 4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단편 영화
@eo32e
@eo32e 4 жыл бұрын
제가 언니 사랑하잖아요..
@qrsthx
@qrsthx 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정해준 꿈을 위해 달려서 이뤘는데 허무해요 차라리 동경했던 그 사람들이 될까봐요
@김-s1i
@김-s1i 4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두두-r2y
@두두-r2y 3 жыл бұрын
지영님 증말 사랑해요...
@depressed505
@depressed505 4 жыл бұрын
갬성 미쳐
@윤유일-u9k
@윤유일-u9k 4 жыл бұрын
사랑해 언제나
@대대-h9h
@대대-h9h 3 жыл бұрын
이거 처음볼 때는 26살이었는데 27살되버림 ㅠ
@동동동-v8x
@동동동-v8x 4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보게 만드는 힘이 있는 영상이였어요
@뷁-o8n
@뷁-o8n 3 жыл бұрын
독보적이네요..
@songsongsy
@songsongsy 3 жыл бұрын
불안하고 아득한 26살 봄을 맞고 있습니다 반년 남짓 시간 뒤에 찾아올게요
@송이-h9p
@송이-h9p 4 жыл бұрын
어떤 영상보다도 강렬하다
@Jcrow46
@Jcrow46 4 жыл бұрын
깜짝이야 픽션이였구나...
@highstfreedom
@highstfreedom 4 жыл бұрын
내가 본 비디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비디오다
@friedchickenhotcheetos
@friedchickenhotcheetos 4 жыл бұрын
원래 알림 안뜨게 설정되있는데 20년살면서 처음으로 설정가서 알림 뜨게함 갓지영님 영상들 가장빨리 보려고 !!!!!!
@보글보글보글보글
@보글보글보글보글 3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윤지영씨
@nomad15
@nomad15 4 жыл бұрын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같다
@nokeumm820
@nokeumm820 4 жыл бұрын
언니 사랑하고 항상 응원해요 언니가 뭘 하든 나는 언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 언닌 내 취향 그 자체거든..
@수연-t1k6r
@수연-t1k6r 4 жыл бұрын
저는 언니 영상 볼 때나 노래 들을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져요 우울한 일이 있어도 언니를 보게 되면 걱정들이 사라지는 것 같더라고요 노래도 좋은데 언니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지영언니!!!! ❤❤
@frtasia
@frtasia 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분은 미래에 훨씬 더 대단한 예술가가 될 것 같습니다.
@studyamelia4960
@studyamelia4960 4 жыл бұрын
좋았어여... ♥♥
@파를송송-d5z
@파를송송-d5z 4 жыл бұрын
언니,,,사랑해요,,, 입덕했어,,,🤍
@PUNPUN_run
@PUNPUN_run 3 жыл бұрын
언니 밥 많이 먹었으면 좋겠어 언니 허벅지가 내 팔뚝이야
@메롱21
@메롱21 4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해요 🤍🤍
@감귤-s2k
@감귤-s2k 4 жыл бұрын
윤지영씨 너무 멋있는 사람이에요 항상 잘 듣고 잘 보고 있어요 고마워요
@이름-s9p5x
@이름-s9p5x 4 жыл бұрын
윤지영 님 노래 너무 잘 듣고 있어요. 가사에 위로받기도 공감하기도 해요. 응원하겠습니다😌
@unjena
@unjena 4 жыл бұрын
계속 계속 보게 돼요 지금도 틀어놓고 소리 들으면서 과제 하는 중.. 사랑합니다 🖤
@파를송송-d5z
@파를송송-d5z 4 жыл бұрын
볼 때마다 깊은 생각에 빠지는 영상,,,‘◡’✿♡
@MoonlightA95
@MoonlightA95 4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지영 🤍 영어자막 주세요 🙏🏻☹
@서히키
@서히키 4 жыл бұрын
기억하자 픽션(허구)영상
@이이-j6h5m
@이이-j6h5m 4 жыл бұрын
나 언니를 사랑해,,,(˘̩̩̩ε˘̩ƪ)
@거북이-v3b
@거북이-v3b 2 жыл бұрын
죽지말아요
@Ohzyworld
@Ohzyworld 4 жыл бұрын
27살이라 들어왔는데, 이 설득력 무엇...
@yunzin2
@yunzin2 4 жыл бұрын
담담해서 더욱 함께 공감이되는
@tiptopi.s
@tiptopi.s 3 жыл бұрын
사랑해
@수진-c9k
@수진-c9k 4 жыл бұрын
알간지 목소리 닮은 것 같다
@이선-q7k
@이선-q7k 4 жыл бұрын
죽고싶다 정말로 더이상 살아갈 낙도 이유도 없어
@서히키
@서히키 4 жыл бұрын
윤지영,,.. 사랑해,.,.☆〜(ゝ。∂)
@한강-s5b
@한강-s5b 4 жыл бұрын
좋아해요
@TheLast20thBoy
@TheLast20thBoy 4 жыл бұрын
27살. 너무 적게 살은 건지, 너무 오래 살은 건지 헷갈린다.
@김임태-s8j
@김임태-s8j 4 жыл бұрын
27세가 되던날? 110여일 있으면 27세가 지난지 20년이 되네요......난 뭐 했지 그때... 그 흔한 생일 파티도 한번 안 해 봤는데... 지금 이렇게 살고 있구나 내일은 월요일이고 젠장....
@Morninglory-y7t
@Morninglory-y7t 4 жыл бұрын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이소설 갈네요
@김한서-q7n
@김한서-q7n 4 жыл бұрын
와 어떻게 이런 글을.. 진짜 예술이다
@Tristan62_
@Tristan62_ 4 жыл бұрын
I love her she's so good! Fan from France 🥰🥰🥰
@isabelvillegasdominguez3738
@isabelvillegasdominguez3738 4 жыл бұрын
TE AMOOO LINDA!! ❤️❤️ psd:soy el único comentario en español xd
@studyamelia4960
@studyamelia4960 4 жыл бұрын
와우....
@김윌로Willow
@김윌로Willow 4 жыл бұрын
썸넬이랑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 저게 담밴가 싶어서 보니까 아 아니네 길다 칫솔인갑다 했는데 불붙여서 잉? 담배네 함 ㅋㅋㅋ
@김도연-h1s9b
@김도연-h1s9b 4 жыл бұрын
언니 사랑해,,
@수아-t3n
@수아-t3n 4 жыл бұрын
독립영화 같아
@배부른녀석
@배부른녀석 3 жыл бұрын
ㅜㅜ
@loysrei
@loysrei 3 жыл бұрын
I don't exactly know what's happening since there's no english sub but, I'm crying fr lmao
@gyeongminkim7936
@gyeongminkim7936 Жыл бұрын
피시는 담배 뭐에요??
@s5d_f82s_d34
@s5d_f82s_d34 4 жыл бұрын
베트남 가수 tientien 이라는 사람의 노래 커버해 보시면 어떨까요. 잘 어울릴거같은 느낌입니다.
@ducemsucin2892
@ducemsucin2892 2 жыл бұрын
Bu ben değil miyim ? Şimdi sen nasılsın ?
@youniseaweed
@youniseaweed 4 жыл бұрын
아우 사랑해요 진짜 너무좋아
@오호라-b5t
@오호라-b5t 4 жыл бұрын
누나 방금전에 누나 노래듣고 바로 구독박았어...너무 힘들었는데 누나 노래듣고 힘이나...ㅎㅎㅎㅎ누나 사랑해 앞으로 계속 좋은 음악해줘...힘내!!
@오지후-b2g
@오지후-b2g 4 жыл бұрын
하으우ㅜ우허우우ㅜㅜㅠ
@TOEIC100
@TOEIC100 4 жыл бұрын
asmr 해주세요
@lilfutz9085
@lilfutz9085 4 жыл бұрын
i loooove youuuuu so much
@박민주-g8v
@박민주-g8v 4 жыл бұрын
피아노곡 진짜 뭐죠????? 넘궁금해요 ㅠㅠ
@sttd5867
@sttd5867 Жыл бұрын
My foolish heart 🤓
@안그래-z3e
@안그래-z3e 4 жыл бұрын
비레빈스
@이지수-h1q
@이지수-h1q 4 жыл бұрын
튀김 아깝다..
@좋아난여름이
@좋아난여름이 3 жыл бұрын
나 3일뒤 27살이네
@fmdjfhdjd1091
@fmdjfhdjd1091 4 жыл бұрын
28초쯤부터 지영님이 연주하시는 곡 아시는분 계신가요? ㅜ ㅠㅠㅠ ㅠㅠㅠㅠ 아는 곡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동욱황-d2b
@동욱황-d2b 11 ай бұрын
빌에반스 my foolish heart
@ollie1148
@ollie1148 4 жыл бұрын
💙
@thisismoro_k2784
@thisismoro_k2784 4 жыл бұры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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