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네안데르탈인은 아직 살아있다 (안주현 중동고등학교 과학교사/성신여대 겸임교수)

🖋중국 전문가 이철 박사의 강의가 마침내 출시되었습니다.
언더스탠딩 특강 1탄,
이철 박사가 총 10개의 강의로 전하는 중국 공산당의 100년 계획과 대만 통일 시나리오까지.
“달라진 중국 달라질 중국”
시진핑 연임으로 시작되는
중국의 변화를
가장 자세한 설명으로 만나보시죠.
👉 apps.3protv.co...
📢문의 : [e-mail]
👉글로 읽는 삼프로TV+언더스탠딩. "삼프로TV 하이라이트" 네이버에서 검색하세요. contents.premi...

[@rabbit4962]

인류학 강의 들으니 쏙 빠져드네요 ! 아담과 이브가 인류의 조상은 아닌듯 ~

[@thebluedot7]

이 선생님이 한 고등학교 안에서만 강의를 하는 건 재능의 낭비라고 봅니다. 잘 들었습니다

[@weetrue104]

재치있는 두 분의 진행 재미있고 생물선생님 설명 유익합니다 고맙습니다

[@바람과나-r8u]

진짜 재미있네요. 이분 선생님, 아는게 너무 많으신분 같습니다. 와~~ 또 모시고 강의 듣고 싶네요 ㅎ 시간 때문에 많이 펼치지 못하신거 같아요. 재미있는게 , 아시는게 엄청 많으시군요. 최고입니다.

[@치덩]

언더스탠딩팀의 섭외력은 알아줘야할 듯 합니다. 주제가 다채롭고 너무 재밌네요.

[@국수보틀]

언더스탠딩다운 이야기입니다. 중동고학생들이 부럽네요

[@user-mannerLee]

재미있고 유익한 뉴스 정말 고맙습니다. 안선생님 설명도 너무 잘 하시네요. 다음 번도 기대가 됩니다. 언더스탠딩 여러분 감사합니다.

[@ppssbbbb]

설명 잘 하시네요 👍 감사합니다

[@마룡-s6y]

계통도에 모호한 부분이 있을수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가네요 그렇죠 기다란 장구한 시간속의 변화를 볼때에 한순간에 뚝딱 구분되며 정해질리는 없다란 것에 동의합니다

[@yunhyunglee6015]

와 이런 주제는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했던건데 훗날 언더스탠딩이 이런 자료가 누적되면 언더스탠딩 가치가 엄청나게 올라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런 섭외력이나 사회 각계각증 전문가들 섭외해오시고 준비해주신 언더드탠딩에 항상 감사합니다 이래서 언더스탠딩 중독이 안될수가 없네요 나중에 도박중독처럼 언더스탠딩 중독치료가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goyangyi]

치료 안해도 될 중독?같네요 ㅎㅎ

[@탁용연]

귀에 쏙쏙 멋진 강의 잘 듣고 갑니다

[@SamuelSmith1221]

진짜 가장 좋아하는 분야인데.. 너무 감사..

[@제임스-h5u]

선생님 말씀 참 잘하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

[@goyange8670]

진짜 훌륭한 선생님이시네요 이해가 쏙쏙되고 발성도 시원시원해서 지루하지 않아요

[@fodera1218]

유튜브의 순기능...학교 안에 한정될뻔한 큰 지식을 얻고있네요 감사합니다

[@idow4934]

박사님 설명 잘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chahonsan]

선생님. 팬 됐어요 😂😂

[@chales4]

노벨상 시리즈 중에서 제일 쉽게 잘 설명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april-w4e]

재밌게 잘들었어요. 2부먼저 듣고 재밌어서 1부도 찾아봤어요. ^^

[@레오레오-i1j]

너무 설명 잘하신다...선생님 대단하십니다..

[@xerossxify]

오늘은 안프로님 중재 덕분에 잘 흘러간듯^^

[@이주형-o4z]

이 프로님 최대 장점은 '머리가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무척 복잡한 내용을 단순화 시켜서 유사한 개념으로 비유하는 능력은 머리가 좋아야지 가능하죠. 그런데 단순화 시킬 필요가 없을 때는 뛰어난 두뇌가 빛나지 않죠. 그래서 질문이나 비유가 무디게 느껴지고요. 어차피 잘하시는 분이라 신경 쓰이진 않지만... 오랜 팬입니다! 항상 응원하며, 덕분에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judyyim7402]

최고다. 노벨상도 받을 자격있는 선생님이다

[@byounghyunkmoon7086]

너무 재밋고 호기심 자극 감사합니다

[@anafernandezgarcia7150]

재밋게잘들엇습니다:)

[@nyunnne_1442]

ㅋㅋㅋㅋㅋ 유튜브용으로는 이정도가 딱 지세한건 관련 책을 사서 보세요 다들.. 이정도면 훌륭하지

[@손영호-m7f]

언더스텐딩 뇌리에 속쏙 들어오게 설명 잘하십니다

[@100svideo]

정말 재밌었습니다!!

[@heeman7777777]

선생님 ㅈㅐ밋어요

[@KimKim-cc9ck]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baal3032]

중동고 학생들은 좋겠다. 저렇게 박식한 선생님이 계셔서

[@travel7750]

넘 재미있었어여. 또 모셔주세여. 잘 들었습니다

[@sooyoungyang7237]

역시 유튜브는 두괄식이 정답이다

[@yoonee72]

유럽 중심의 인류학입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인에게도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발견되었다는 연구도 있다고 합니다.

[@별처럼빛나는예은이]

이선생님은 왜이리 밝은겨?

[@janghoseo6507]

똑똑하니까 더이쁘네

[@호롤롤로-o1y]

학교에서 수업을 재미있게 잘 하실 것 같네요.

[@tkim9376]

호모사피엔스가 아프리카를 나와 중동을 거쳐 유럽으로 이주하면서 네안데르탈인을 만나서 교배가 이루어 졌다면, 그 네안데르탈인은 유럽에서 발생한 종인가요? 아니면 아프리카에서 먼저 유럽으로 이동하고, 후에 아프리카를 빠져나온 호모사피엔스를 만난건가요?

[@info_biz]

영상의 교수님 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요 주제가 “주식”과 관련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는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현생인류의 만성질환과도 연관성이 깊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게 “비만‘이겠죠. 지방을 축적하는 유전자는 혹독한 환경에서 생존율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식량을 구하지 못했을 때 잉여 에너지원을 지방으로 축적했다가 비상시에 소모하는 것이 “지방”의 역할이니까요. 문제는 식량문제가 해소 된 현대인에게 지방을 축적하는 유전자는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유전자 편집기술이 지금보다 더 정밀하게 발달하고, “비만”을 유도하는 유전자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특정이 된다면. 이러한 유전자를 제거함으로서 비만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뿐만이 아니죠… 바이오 산업의 경우 기술의 발달에 따라 (극심한 윤리적 논란에 부닥침과 동시에) 캐시카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사실.. 영화 아일랜드 처럼. 아무도 모르게 “내 복제체”를 성장시키고, 필요에 따라 “뇌”만 갈아끼우는 방식……으로 젊음을 유지하는 건..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문제는 “윤리적인 것”이죠… 내 복제체라고 해도.. 나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하고, 나와 다른 학습을 했다면… 분명히 다른 생명체로 원본인 나와는 다른 자아를 가진 존재니까요. 생물학이라고 하는 영역은 참 재미있는 학문인게 맞습니다.

[@희성김-y7g]

네안데르탈인 혈이 제일많이 들어가있는게 유럽인

[@idreamis6395]

설명 최고... 근데 설명 할때 사회자 분들이 약간 말을 막는듯 .....

[@고대현-k3s]

과학적 가설이라 해도 결국 가설은 가설인데요,, 어제 있었던 일을 눈으로 보고 설명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니.. 사회자 두분 성격상(?) 충분히 그럴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anafernandezgarcia7150]

@@고대현-k3s 그건 다들 알거에요 그런데 정상적인 비판이아니라 쓸데없는연구네요~ 같은 아예 한 학문은 무시하는듯한 발언은 좀 거부감이 드네요

[@고대현-k3s]

@@anafernandezgarcia7150 채널 특성상 진행자와 자연스럽게 토킹이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교실에서 학생들 앞에 두고 강의하듯 설명하는 식이어서 진행자들의 개입이 부자연스러워진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테임임팔라]

이프로 원래 다른 분야 패널 나오면 무시하고, 내용전개와 상관없는 트집성 질문 던지는거 자주하는데, 점점 심해지니깐 보기 싫어져요

[@고대현-k3s]

진행자들이 무시하거나 트집 잡는 것으로 느껴지진 않는데요.. 충분히 존중해가면서 질문하는 것 같습니다.. 과학에 관한 내용이라 해서 무조건 네네 하면서 듣고만 있을 수는 없죠.. 그런 방식을 원한다면 과학 강의하는 채널로 가셔야..

[@wonjuheewon4407]

네안데르탈인과 호모사피엔스가 짝짓기가 있었다고 하셨고 현생 인류가 2%정도의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서로 다른 종으로 분류하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늑대와 개는 다른 종이 아니라 같은 종입니다. 멧돼지와 집돼지는 다른 종이 아니라 같은 종입니다. 짝짓가를 통해 세대번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호모 종 내에서 네안데르탈인 아종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sangyo5738]

외쳐EE!! 외쳐EE!! 아낙수나문!! 아낙수나문!!

[@자유-q4j]

귀엽다

[@uinchoi6508]

선생님 추정의 전제가 모두 "추정"에 근거했는데 그것이 "Fact" 라고 "전제"하였잖아요. 즉 동굴에서 발견한 오래된 1cm의 뼈조각 하나로 상상에 의해서 원숭이던 네안데르탈인 등의 형체로 "추측"해서 만들어낸 "상상과 창조력"의 결과를 연구라고 하시는 거라는 것이 결론인라는 건가요?

[@ghsehs]

쯧쯧 연구입니다. 진리를 찻아가는 과정의 . 연구는 과정 계속 새로운것이 나오면 또... 아프리카 이브이야기는. 어떻든가요. 아! 이런 끝없는 것에 빠질뻔!

[@어린시절-d5n]

대학 교단에 서있으실 레베루이신데 수능 과학이나 가르치고 계시다니요

[@divemap_jp]

곽재식이 나오면 어떤 판이 펼쳐질지 기대되네.

[@rcn810]

전에 한번 출연하셧음...우주탐사 관련해서...

[@이정계-o8f]

원숭이가너무높은나무에서떨어지면/본래의유전자수가크게바뀔수있나요?

[@ji6824]

16:15 인간의 조상은 한 명 일까요? 바닷속 시아노 박테리아 추정

[@hyunsookim6096]

만약 네안데르탈인을 복원한다면 윤리적인 부분에서 인간과는 다른 기준을 부여할것인가? 그렇다면 의학용 실험체같은 더미용으로 써두 되는것일까?

[@info_biz]

생물학과 관련 된 실험들 중 이른바 연구윤리 문제에 부닥치는 사례들이 수두룩 합니다. 생명체를 다루기 때문이죠. 님이 말씀하시는 내용.. "불가" 합니다. 연구윤리의 측면에서 절대 허용될 수 없죠. 그리고 그게 당연한게 이게 고삐가 풀리면.. 말 그대로 디스토피아가 도래 할 지도 모릅니다. 부에 따라 외모가 달라지고, 부에 따라 건강이 달라지는거죠.

[@이종민세계황제LEEWORLDE]

긴머리털 긴수염이라 쓰고 통일이라 읽는다 ♡

[@박홍용-d6d]

루시

[@Mago_Lee89]

멸종된줄 알았던 각 지역별 속들이 호모 사피엔스로 흡수된걸 수도 있겠네요

[@HighFive421]

데니소바인도 한번 다뤄주세요

[@HighFive421]

아 후반에 다루어 주셨네요 ㅎ

[@JesusChristEvangelicalism]

아직 창조설화 신봉 광신도들의 습격이 이루어지지 않은 영상이군요

[@재철김-n7l]

역시 현 인류는 각종 고인류간 혼혈의 결과다....후에 또 어떻게 변화할지....

[@그곳울타리]

사피엔스라고 하지말고 호모아프리카 로 하는게 맞는거 가튼뎅....

[@dugksl23]

이프로께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중간에 흐름을 끊고 정리해주시는 건 좋은 진행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말씀하시는 분들이 최소한 하시는 얘기의 단락을 끝내고 중간에 질문을 해주세요. 툭툭 끊고 본인 질문 강요하듯이 진행하시는 건 자제 부탁드려요. 너무 보기 안좋습니다. 고집불통처럼 보이구요. 소통이 아니라, 답정너처럼 답만 하라는 식의 진행이 자주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이정계-o8f]

왜¿한국인/중국/일본인은서로생각/말이크게다른까요??

[@군자의복수]

네인데르탈인은 호모 사피엔스와 교배를 했을 것이다 . 라고 하셨는데 크로마뇽인과 네안데르탈인은 혼혈의 증거는 없다고 제레드 다이야몬드 교수는 저서에서 증거가 없다고 했는데 서로 상반되는 주장이 아닌가요?

[@info_biz]

네안데르탈인의 포지션을 어떻게 잡느냐는 고인류학의 수수께기 중 하나 였습니다. 호모 사피엔스의 아종으로 보는 측에서는 호모 사피엔스 네안데르탈시스라고 명명하는게 맞다고 봤고, 아닌 측에서는 하이델베르크인에서 분류 된 근연종으로 봐소 호모 네안데르탈시스라고 명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팽팽했는데,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체 분석에 성공함으로서 호모 사피엔스와는 다른 진화과정을 거친 인류이며, 호모 사피엔스의 유전체에서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체가 확인 됨으로서 혼혈의 증거가 나온거죠. 이건 최근의 일이기에, 제럴드 다이아몬드의 저서에 그런 내용이 없다면 이번 발견이 확정 되기 이전에 나온 저서로 보면 됩니다.

[@info_biz]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최초로 해독 된 건 1997년입니다. 이때 미토콘드리아 유전자가 해독되었는데 현생인류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자와 중첩이 없었죠. 모계로만 유전되는 mtDNA의 특성을 본다면, 이때는 "현생인류와 네안데르탈인의 통혼은 없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다가, 2010년에 와서야 유라시아인의 유전자에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1~4% 정도 섞여있다는 결론이 나왔던 거죠. 총균쇠의 최초 발행일이 1997년이니, 제럴드 다이아몬드가 당시 "통혼은 없었다."고 적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군자의복수]

@@info_biz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DNA자료뿐아니라 여러정황상 호모사피엔스가 유럽에 나타난 시기와 네안네르탈인이 유럽에서 사라진 시기 역시 맞아 떨어져 같은 종끼리의 경쟁에 밀려난 네안데르탈인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있었는데 재미있는 연구결과가 나왔군요

[@info_biz]

@@군자의복수 제럴드 다이아몬드의 경우, 호모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을 "학살"해 멸종시켰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 주장은 네안데르탈인과 인류가 통혼한 적이 없다는 주장과 함꼐 힘을 잃어가는 주장 중 하나라고 하네요... 제가, 이 쪽은 전공이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어쨌든 가설은 여러개가 있는데, 제 전공인 생물학쪽 관점에서 본다면 인류에 "흡수되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게 정말 재미있는 게...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현생인류의 유전자에 섞여있는데, 딱 하나... Y 염색체는 발견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사실은 네안데르탈인 남성과 호모사피엔스 여성이 통혼을 한 경우, 염색체 이상으로 인해 남아는 출산하지 못하고, 여아만 출산이 가능 했다는 의미이기 때문 입니다. 이 과정에서 네안데르탈인의 Y 염색체를 가진 개체.. 즉, 남성은 소멸하고 인류에 흡수되었다는 것이죠. 물론, 이 주장은 "혼혈"로 인정받는 남성개체가 나온다면 바로 뒤집힐 수도 있지만 아직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가설은 가설인가죠... 페보 박사의 연구가 매우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현생인류의 만성질환 + 탈모가... 네안데르탈인으로 부터 념겨받은 유전자가 원인이라는 겁니다. 아프리카에서 주로 생활햇던 현생인류의 조상과는 달리, 네안데르탈인은 일찍 부터 고위도인 유라시아 대륙으로 나왔는데, 저위도에 비해 춥고 혹독한 환경이다 보니 "지방을 축적하는 유전자"가 발달하게 됩니다. 추운지방에서는 식량을 구하지 못할 경우 체내에 축정 된 지방을 연소시켜 생존율을 높힐 수 있으니까요.. 이것때문에 추운지방의 동물들이 체구가 크고 지방층이 발달해 있습니다. 문제는.. 현대인에게 이 유전자는 큰 쓸모가 없는 유전자라는거죠 -.-;;; 그리고.. 탈모... 이건 참 궁금합니다. 왜???? 진화과정에서 살아남았는지 말이죠.. 탈모와 생식기능이 비례한다면... 가능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정계-o8f]

원숭이를크게/갑자기/여러번혼내주면?아주멋진인간을만들수있나요?

[@hanseoyoon6015]

코로나가 네안데르탈인 유전자를 더 감소시켰겠구나..

[@songbirds2620]

과학분야는 사전지식이 어느정도 있어야 진도를 따라갈수 있음 그렇지 않으면 설명하는분이 힘들어 함 두분 과외 받는듯

[@Serwuty]

아무리 생물샘 실력이 좋아도 정해진 수업시간에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없는데요. 조금은 좋겠지만 그리 큰 혜택을 줄순 없을듯

[@chonghwang8028]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종의 분화가 칼로 무우자르듯 생길리는 없고 공통조상으로부터 사촌 팔촌 씨족 부족이 되다가 무리지어 넓은 지구곳곳에 퍼져나가다가 어떤무리는( 네안데르탈인) 전멸 했을것같음.

[@chonghwang8028]

공통조상이니모양새가 비슷해서 분화후에도 싸움 날때마다 승자쪽이 패자의 여자들에게 씨를심어 ( 도덕심 기대못함 ) 유전자가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isfp777]

이름 멋진집에서 죽어야겠네요 후대에 xxx인으로 불리우려면 ㅋㅋㅋㅋ 트리마제인 시그니엘인 시그니엘14샘플

[@jjjjjj8298]

DNA가 서로다른 남과여가 네안델탈인보다 더 가까운이유는요? ㅎㅎ

[@MiMeMelon]

쥴라탄, 아쿠아맨 나왔던 제이슨 모모아가 네안데르탈이 아닐까.

[@Outis___]

지식은 박사급이지만, 설명은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느낌이라 그 갭에서 나오는 참을 수 없는 모에함.

[@darkgo4259]

뉴스공장에 매일 나오지

[@미루-l4e]

약올린 기억이 🐕 지!!!!

[@김홍기-q8l]

프로님들 코멘트가 진행에 넘 짜증을 야기시키니 자제를 하시면 좋겠어요.

[@megumi600]

제 몸안에 네안데르탈인의 DNA가 흐르고 있고 엄연히 전 네안데르탈인의 후손입니다.

[@은나라가고조선]

이빨안쪽을보면 우리 에렉투스후손이잖나 네안데르탈은 서양놈들후손이야

[@hecaiont]

1부 링크를 본문에 남겨야하는게 아닌지...

[@lineroh1]

네안데르탈인과 현생 인류의 공통 조상은 있겠죠. 그 공통 조상의 이름이 뭔지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800만년전 침팬지에서 갈라져 나온 놈이겠죠.

[@info_biz]

하이델베르트인(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에게서 인류와 네안데르탈 인 등으로 분기한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800만년전 침팬지에서 갈라져 나온 것..이 아니라 800만년 전 쯤, 사람과의 공통조상에서 오랑우탄속, 고릴라속, 침팬지속, 사람속이 갈라져 나왔고, 사람속에서 진화를 거듭한게 현재의 호모사피엔스 입니다. 더불어 현재의 호모사피엔스도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라는 명칭에서 볼 수 있듯이 다른 아종들이 존재했습니다. 대표적인게 에디오피아에서 발견 된 호모사피엔스 이달투 입니다.

[@Elcom200702]

예전에 니므롯이 바벨탑을 세우던 때 한무리가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늘로 올라가서 하나님을 물리치고 우리 신을 하늘에두자 하며 하늘을 향하여 활을쏘고 시위 하였다 . 하나님이 이 바벨탑으로 인하여 인간의 언어를 어지럽게 하시고 이 하나님을 대적했던 무리는 유인원 처럼 되게 하셨다 . 이들은 저주를 받아 동굴에 살며 돌이나 사용하며 숨어살다 멸종하였다 . 이는 하늘의 천사들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타락했을때 그들의 모습이 괴물처럼 변한것과 같은 이치이다 .

[@경호이-g9j]

서로간에 교배가돼서 혼잡돼있는게 현인류임

[@lineroh1]

인간의 조상은 한 ‘그룹’입니다.

[@호그블루]

엥? 영상 내용이랑 반대의 결론을 내셨군요. 종이란 그저 일정 범주로 엮은 개체의 집합일 뿐입니다. 계통상 한 무리일 수 없죠.

[@pahkk]

다지역 기원설은 왜 설명에서 뺍니까?

[@김광섭-k6l]

진화론 아닐수도 추위에 약하고 나약한 인간 살아 남는다 말도 안돼

[@kcknabi]

백인들은 다 네안데르탈인 이다

[@미미소년]

선생님이 우정잉 닮았어요

[@itzy6307]

교사치곤 말랐네요 ㅜ

[@sadanjang]

패널 분들의 상식 수준이 생각보다 낮아서 너무 놀랍네요. 교육 환경이 달라서 그런걸까요?

[@고대현-k3s]

과학적 가설이라도 가설은 가설일 뿐이지… 가설을 근거로 가설을 만들고, 또 그 가설을 근거로 가설을 만들고… 가설의 무한 연속… 그래도 언더스탠딩 퐈이팅~!!!

[@NAYA_ESTJ]

가설이 증명이 되면 이론이 되는거죠. 이론이 완벽히 증명이 되면 법칙이 되는거구요. 한없이 가설만 늘어나는게 아닙니다.

[@고대현-k3s]

@@NAYA_ESTJ 네. 맞는 말씀이시고요,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분야 특성상 완벽한 증명이 불가능합니다. 완벽하게 과학의 영역에 속하지 않는다라고 표현하는게 더 적절하겠네요. 제 개인적 견해이니, 토론은 사양합니다.^^

[@NAYA_ESTJ]

@@고대현-k3s 과학의 영역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혼자만의 뇌피셜이죠. 명백한 과학의 영역인데요. 그리고 과학이란 것은요. 자연현상과 우주현상을 바라보는 도구입니다. 과학이라는 도구를 가지고 자연과 우주, 생명을 바라보는 겁니다. ㅎㅎㅎㅎ 과학 자체가 허상으로 가득한 영역이라고 여기는 것 같으시네요. 유전학적으로 증명이 된 것도 혼자만의 뇌피셜로 아니라고 거부하는 모습까지 아주 전형적인 개신교도들의 모습입니다. 님이 거부하는 과학으로 아픈 환자를 더 잘 치료하게 되었구요.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해서 80억 인구를 먹여 살리고 있고요. 멀리 떨어진 사람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하고, 차를 타고 다니고 하늘을 날아다닙니다. 그리고 지금 처럼 인터넷으로 더 많은것을 누리고 살게 된것이구요. 과학은 종교가 아니라 도구이자 실체입니다. 믿음이 아니라 치열한 교차검증을 통해 증명하는 것이구요. 과학을 사이비 종교로 치부하는 개신교들의 행태에 분노를 느낍니다. 현대과학의 이로움을 누리고 살면서 과학을 폄하하는 당신들의 행태가 아이러니 하네요

[@고대현-k3s]

@@NAYA_ESTJ 님이 쓴 얘기 중에 대부분이 제가 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오직 본인 생각만 진리이니, 본인 생각을 남한테 강요하려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토론이 안됩니다. 내 견해도 존중받아야 하지만, 남의 견해도 존중해야 건전한 토론이 되는 거죠. 처음 말씀 드린 것처럼 내용에 관한 토론은 사양합니다. 님은 계속 그렇게 믿으시고, 그런 방식으로 토론하면서 사세요. 그것은 자유니까요.^^

[@NAYA_ESTJ]

@@고대현-k3s 전 강요한적 없죠. 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는건 당신이죠. 토론은 상대의 논거를 논파하는것이 목적이니까. 당신의 잘못된 생각을 댓글로 퍼트리는 행위를 논파하는것이 나의 목적이죠. 종교는 그 자체로 인문학적 정당성과 큰 의미를 갖지만 그 이상의 부와 권력을 추종하면 타파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죠. 세습 자본주의화된 부패한 개신교처럼요

[@khnn-dk2zh]

고인류 연구는 국내 고인류 1인자 이상희박사를 모셔야.

[@이정식-d9o]

1인자가 잘 모르는 사람들 상대로 잘 설명할지는 모르는거임. 약간 거리감이 있는 말이지만 축구 잘하는 천재가 축구를 잘 가르치는 천재는 아닌거랑 같음. 학자들 상대로하는 세미나도 아닌데 최고 권위자가 나올 필요는 없을거 같음. 설명잘하는 고등학교 교사가 좋은 선택이라고 봄

[@테임임팔라]

이프로님 진행은 날이 갈수록 왜케 불쾌할까요. 본인 딴에는 구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날카로운 질문이라고 던지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분야 무시, 패널 무시가 기본으로 깔려있고 결정적으로 내용을 이해하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는 질문과 지적들이네요. 점점 더 심해지네요.

[@고대현-k3s]

손가락 뼈.. 어금니... 데니소바인.... 너무 하네요...ㅎㅎㅎ

[@sadanjang]

질문 수준이 너무 낮아서 예전엔 과학시간에 인류학 전혀 안배운건지 궁금합니다.

[@masterjungjung]

구석에 답답한 진행자 때문에 도저히 못보겠네. 저 정도 이해력으로 어떻게 저 자리에 있는거냐.

[@user-generated680]

진행자들이 무식한거는 이해가 가는데 아무때나 끼고 덤비는건 저급스러 보이네요

[@리치-l9b]

파푸아뉴기니의 고산지역에 고릴라 같은 네란데르탈인이 버글 버글한다.

[@jeongsookim7218]

깡빼는 이스라엘이아니라 예수.기도쿄인이다.

[@특검불통시양심에따라]

호모에랙투스 걷는게 꼭 윤석열 닮았네요 그래서 문제가 많은가 ???

[@kijunlee7158]

안주현씨가 네인데르탈인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