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뜬금없이 근본없는 기적의 마지막 엔딩이라 몰입도 확 떨어졌지만 해피엔딩이라 가슴이 따뜻해지네 ㅋㅋ
@이민형-j7b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 배경이되는 실제 사례도 저런 엔딩이였으면 좋았겠네요ㅠ
@신창호-w1c2 жыл бұрын
실화에서는 압사
@아오기르2 жыл бұрын
가끔은 환상을 마주보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Light_ysh2 жыл бұрын
해피엔딩은 아님. 보면 알겠지만 바퀴모양이 뭔가 부자연스러운걸 볼 수 있음. 즉 이미 죽거나 죽기직전에 미쳐버려서 바퀴가 내려와서 살았다고 착각하고 있고 실제로는 동체착륙으로 압사했을꺼라는 해석이 있음
@tangtang2ya2 жыл бұрын
@@Light_ysh 당시 TV시리즈의 금전적, 기술적 한계로 그렇게 표현된 줄 알았는데, 바퀴가 요술가루랑 같이 사라지는 연출 보면 착각한 거라는 해석도 와닿네요
@나다-u8g4u3 жыл бұрын
0:41 시작부터 죽음의 클리셰를 세우다니......ㄷㄷㄷ
@whatever-it-takes3 жыл бұрын
사망플래그..ㄷ
@김영화-p4l3w3 жыл бұрын
나도 이거 생각나...내 기억에는 그냥 말도 안되는 어메이징 스토리중 하나로 기억하는데 지금보니 엄청난 배우들이 나오고 좋은 연기가 빛나는 에피소드였네요..
@윤영미-i3l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실재 사건이라는.......ㅠㅠ
@io29983 жыл бұрын
@@윤영미-i3l 실제인데
@imyourenergy8547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저렇게 착륙해서 죽은사람이 있다는데 실제 상황이 저랬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안타깝네요.. 전투에서 이기고 임무까지 성공적으로 마치고 기분좋게 복귀하는건데 얼마나 죽기 싫었을까
@ramdam71453 жыл бұрын
뭔가 굉장한 기지를 발휘해서 위기를 극복할 줄 알았는데 갑자기 만화바퀴ㄷㄷ
@rabbiitfoot3 жыл бұрын
이거 어제 지식스토리에서 볼터렛 영상 봤는데 실제 저렇게 착륙해서 죽은 병사 있다고하는거 봤는데 영화로도 나왔었군요 ㄷㄷㄷ
@강준혁-m2n3 жыл бұрын
나도그거보고 왔는데 ㅋㅋ
@리건-k8z3 жыл бұрын
절망적인 결말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기엔 너무 잔인한 스토리였고 그 결말은 기적 그자체의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었고 그래서 현대에 사는 우리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 큰 충격을 받았죠....
@이민형-j7b3 жыл бұрын
이거 실화입니당 결과는 죽었구요
@Uzsh-c8f2 жыл бұрын
@@이민형-j7b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거지 실화가 아닙니다
@bidulgi96962 жыл бұрын
@@Uzsh-c8f 실화 맞습니다
@bidulgi96962 жыл бұрын
@@Uzsh-c8f 아 제가 이해를 잘못했네요
@invisible19822 жыл бұрын
인피니티 워에서 충격이란게 무슨 말인가여
@teramotoyogopa52303 жыл бұрын
바퀴가 갑자기 개 뜬금없네.....ㅋㅋㅋㅋ
@DolyDot3 жыл бұрын
감동실화
@다귀찮아-u7v3 жыл бұрын
죽고 나서 환상보는거 라고 생각함
@sergioaguero47623 жыл бұрын
@@다귀찮아-u7v ㅇㅈ
@책읽는누렁이3 жыл бұрын
@@다귀찮아-u7v ???:형님 이 새끼 웃는데요?
@qudco-hz5mv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도너츠가ㅠ
@wincup3 жыл бұрын
만날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자살, 왕따...이런 소재만 보다가 이때 영화를 보니 너무 좋네요. 요즘도 이런 훈훈한 영화나 드라마 좀 나왔으면...
@모자장수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적인 B급 영화네요ㅋㅋ 그냥 단순하게 바퀴가 덜컥하고 내려올줄알았데 도넛두개가 내려오다니ㅋ 아 B급님 언젠가 될지모르지만 계속해서 베이비데이아웃 요청드립니다!ㅎ
@로너커버글라스멘탈3 жыл бұрын
예전 90년대 당시에MBC에서 이거 방영해준 기억이 나는군요. 당시에 보다가 놀러 가서 끝까지 못 봤는데 그냥 이렇게 끝나는 거였군요. 하긴 리얼타임으로 조상병이 쥐포가 되었으면 어린이 프로 할 시간에 방영하지는 않았겠죠.
@lego211003 жыл бұрын
지식스토리에서 볼 터렛 보고 있었는데..이런 우연이..
@나다-u8g4u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거 보고 왔어요 ㅎㅎㅎ
@M279S65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거 보고 왔어요...ㅋ
@L.m.r1004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v이너프미네랄스3 жыл бұрын
구글 ㄷㄷ
@hwankim34193 жыл бұрын
전지금 그거랑 착각하고 들어옴
@568743463463 жыл бұрын
히스토리 유튜브 채널에서 B-17 구형 포탑사수에 대해 다룬 다큐를 업로드 한 적이 있는데, 영화 줄거리와 똑같은 얘기를 노인 한 분께서 말씀해주십니다. 그러니 실화겠지요. 물론 결말은... kzbin.info/www/bejne/fnO5nqN3j9SKr80 2분20초쯤 나옵니다.
@B급리뷰3 жыл бұрын
좋은 자료 링크 감사합니다!
@의사양반과환자들3 жыл бұрын
폭격기 기관총 사수는 생존률이 낮기로 유명했는데 작품 내에 나오는 B-17의 하부 볼터렛의 경우는 극단적이었다합니다. 유압으로 움직이는 반구형 포탑은 동체와 겹치는 쪽을 제외하곤 모든 방향으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었으나 볼 크기가 작아서 덩치가 작은 인원만 탑승이 가능했다 합니다. 이 때문에 비상 탈출은 사실상 불가능한데다 이렇게 위험한 환경에 불구하고 공간 문제로 인해 별도의 낙하산 탑재도 어려웠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작품에서 묘사되듯이 볼 마운트 위치를 정확하게 정렬하지 않으면 동체로 출입하는 출입구를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요격기 입장에선 폭격기의 하부가 공략하기 좋은 약점이었기에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목표로 생존률이 더더욱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유명한 이야기로 볼터렛에 랜딩기어까지 고장난 상황에서 결국 동체 착륙하여 하부 터렛 사수가 동체에 깔려 죽었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작품 내에선 이런 소재를 기반으로 만든듯하며 볼터렛 고장, 낙하산 탑재 불가, 탈출이 어려움 같은 요소를 세세하게 잘 살려줬네요
@B급리뷰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사실상 극중에서 낙하산을 잘 넣어줬어도 탈출은 힘들지 않았을까 싶어요 ㅠㅠ
@pedrogim69522 жыл бұрын
@@가-h4v 닉네임을 보니까 과거 동독시절 동독군 der Nationale Sozialiesche Republik Deutsches des frei Volksarmee(독일 국가 사회주의 연방 국민해방군) 같군요. 볼렛(Ballet)이 공산주의적 단어인가요?
@peachblackstudio2 жыл бұрын
@@가-h4v Ball turret 말하는건데 뭔....
@r-deuter50732 жыл бұрын
@@가-h4v 볼넷이 왜 뻘개이노 야구지
@PTWDK2 жыл бұрын
@@가-h4v 햄스터볼도 있어요~!!!
@solla31303 жыл бұрын
호수에 스치듯이 착륙하고 권총으로 유리깨고 수영으로 탈출하면 되지 않나?
@장원진-f3m3 жыл бұрын
- 제가 봤던 어메이징 스토리의 첫 작품이어서 이번 리뷰가 특히 반가웠습니다. 이번에 스티븐 스필버그-톰 행크스 조합의 3번째 2차대전 드라마 작품인 마스터즈 오브 디 에어(처음엔 마이티 에잇으로 소개되었던) 소식을 얼마전에 들은지라 더 반갑네요. :)
@호돌이-v6m3 жыл бұрын
어째서 그 한편 전체가 아니라 10분짜리 편집된 영상을 보는데 왜 이렇게 긴장되지... 착륙 직전에 진짜 주먹 꽉 잡았다
@SweetCosyBourbon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진짜ㅠㅠ
@vanish24953 жыл бұрын
바퀴가 생긴게 디즈니 스타일이넼ㅋㅋㅋㅋㅋ
@이규일-s3r3 жыл бұрын
볼터렛 미공군중에서 최악에보직 주인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ullet11-f3o3 жыл бұрын
와 케빈 코스트너 와 키퍼 서덜랜드 ㅎㄷㄷ
@awl3904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제일 생존율이 높은 보직이 볼터렛이였습니다 사망률 6.4% .부상률5.9% 가장 위험했던 보직은 허리기총수 사망률19% 부상률21.1% 요격기 입장에서 볼터렛은 격추에 큰도움이 되지 않기에 굳이 조준할 필요도 없었고 공중전 특성상 저 작은 목표를 기총으로 조준해 맞추기도 힘들었습니다
@hawk88732 жыл бұрын
오호, 그렇긴 하네요. 하부 공격을 하지 않는 이상 볼터릿과 교전할 필요도 없고 루프트바페의 요격 전술은 헤드온, 즉 정면에서 기수를 노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요격 전술이라고 했었으니까요. 그러나 실제론 상대 속도가 매우 빨라져서 고도의 조종술과 대담함을 겸비한 일부 조종사들만 감행했었고 대부분은 노출 면적이 넓은 측면이나 상부 공격을 시도했기 때문에 그 통계가 설득력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미 육군 항공대 폭격기 전대의 사상율이 40% 수준으로 2차 대전 전체 부대 사상율 2위였기 때문에 어차피 폭격기를 탑승한다는 자체가 위험 천만한 보직이였고 설령 볼터릿 사수가 생존율 부상률이 조금 나았다 하더라도 전투 공역부터 좁고 답답한 공간에 찌그러져서 360도의 전 방향을 사주 경계하면서 교전하는건 심리적 압박이 매우 큰 보직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과적으로 생존율이 높았다는 것이지 알았다 하더라도 딱히 선호하지 않았던 보직이였죠.
@peachblackstudio2 жыл бұрын
@@hawk8873 심리적 불안감이 엄청났을겁니다. 바닥이 보이고 안보이고는 생각보다 굉장한 차이가 있으며 또.. 없던 폐소공포증도 유발할 만한 거주성을 자랑하는 공간이다보니..
@carbohydra7 ай бұрын
동체착륙 사망률이 높았던 거지 공중전 시 부상률 자체는 그닥
@interrobang1203 жыл бұрын
보면서 플라잉포트리스인가? 미첼인가? 싶었는데 b17 플라잉포트리스였네요. 밀리터리. 그것도 항공쪽과 관련된 미스터리는 많지 않아서 그런지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그와중에 조상병이라니... 친숙함도 더해지네요.ㅎㅎ
@이든누리3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fnO5nqN3j9SKr80 이 영상 2분 55초 인터뷰를 보면 실제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제작된듯합니다
죽음의 보직 볼 터렛 요격하러 올라오는 전투기의 화망에 노출되어 있고 폭격기 전체 좌석과도 동떨어져 있으며 화망에 걸려 처치도 받지 못하고 죽어가고 동체 착륙으로 죽어간 사람도 많았지
@Honeybager_the_writer3 жыл бұрын
2:10 2차세계 대전 당시 볼 터렛에 배치 받은 모든 사수의 가장 큰 악몽이 시작되는 순간
@sdhwang3 жыл бұрын
흠... 활주로가 아닌 볼터렛 공간이 나오는 좁은 수로같은 데를 따라 비상착륙해서 살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NewRepublic41373 жыл бұрын
@@sdhwang 수면에 착수하는 건 항공기 자체의 분해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한 행위입니다. 그리고 볼터렛은 여전히 나오지 못하는데, 그렇게 가라앉아 익사하겠죠. 아니면 착수 충격으로 찌그러지든가.
@sdhwang3 жыл бұрын
@@NewRepublic4137 수면 착수 얘기한 거 아니구요, '수로'라고 했습니다. 평지에 농수로 같은 용도로 나 있는 직선형 도랑이요. 물이 중요한 게 아니고 움푹 파인 공간이 직선으로 쭉 이어져서 볼터렛을 갈아버리지 않으면서도 동체와 주익은 지면 마찰을 받으며 동체착륙을 할 수 있는... 그리고 항공기 자체의 분해를 불러올 수 있는 건 맨땅에 동체착륙이나 수면 불시착이나 같죠. 저 상황은 이미 맨땅에 동체착륙하려고 맘먹은 상황이고.
@Net_ideal3 жыл бұрын
@@sdhwang 그정도로 넓은 수로는 없습니다..
@Arkgibari3 жыл бұрын
이스라엘 에서도 비슷한일이 벌여졌죠 F-15기 훈련중 한쪽날개가 완전히 부러졌지만 활주로로 정상 착륙까지 무사귀환한 사례가.
@KEROZZAN3 жыл бұрын
영화 '방과후 옥상'이 '세 시의 결투' 표절한 거 아니냐고 난리였었는데;;; 근데 댓글 보니까 '어메이징 스토리'가 SBS에서 했던 것 같은데 혹시 제가 기억하는 이것도 '어메이징 스토리'에 나오는 건가요??? 어떤 사물이나 생물이 그려진 책이나 잡지 위에 뿌리면 그게 실제로 나타나는 신비의 약물에 대한 거였는데... 마지막에 그 약물이 괴물 관련 책인가 그런 거에 쏟아지면서 끝났던 걸로 기억해요!!!
@ysyoo13423 жыл бұрын
어메이징 스토리는 이거말고 대학교 기숙사생이 신비로운 액체를 개발해서 그 액체가 사진에 닿으면 사진속 인물이 실체화 되는거 재밌었어요. 근데 액체를 조금 뿌렸더니 거의 해골에 가깝게 실체화 되거나, 사진은 상반신 사진이라 상반신만 있는 여자가 실체화 된다거나 ㅋㅋ 뭔가 야한 상상을 자극하는 그런 에피소드였죠.
@chang415415593 жыл бұрын
실제로도 저 볼 터렛 구조가 복잡해서 총격으로 망가지면 갇히는 경우가 허다했다고... 폭격기 방어 역할에서는 가장 중요한 위치였지만 많이 기피되는 포지션이었다고 하네요
@onecircle11113 жыл бұрын
근데 생존률은 후방사수보다 다음으로 제일 높은 자리였음
@onecircle1111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부조종사랑 조종사가 3,4위임
@Earth-Ground3 жыл бұрын
@@이도열 효과가 미미했다뇨.... 랭카스터가 왜 야간폭격으로 돌려져는 지 암? 하부기총이 없어서 독일군이 계속 하부만 노리는 덕분에 주간폭격에서 퇴출된 것임.... 저 볼 터렛 땜에 주간폭격이 가능했던 것임....
@Earth-Ground3 жыл бұрын
@@이도열 머스탱의 등장은 어차피 주간이든 야간이든 폭격에 도움이 되는 요인이고, 머스탱의 등장 전에도 주간폭격은 행해지던 것이니, 머스탱은 님의 주장에 근거가 못됩니다... 머스탱 등장 이전에 이미 주폭은 B17이 야폭은 랭카스터로 나뉘어 있던 일입니다... 머스탱과 상관없이... 공수가 정해져 있고 기동성과 크기차이 때문에 요격기와 폭격기 교환비는 당연히 벌어지는 것이고 독일 조종사가 약점인 랭카스터의 하부를 노려 손실이 많았음은 알려진 사실이고, 볼터렛이 그 약점을 조금이라도 매운 것은 사실임.... 님 말대로 미미했다면 왜 랭카스터를 다 야간으로 돌리겠음? B17과 섞어서 라도 보내지.... B17보다 폭장량도 클텐데.....
@Earth-Ground3 жыл бұрын
@@이도열 님은 이런 얘기를 깝치려고 합니까? 사고방식이 유치하군요.... 말버릇도 그렇고 그렇게 연세가 있는 분은 아닌 듯...... 그리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요지가 없고 온갖 상관없는 얘기를 나열하는 거 보니, 굉장히 자부심이 강해서 비판받으면 아드레날린이 끓어 오르는 스타일이군요.... 저는 님의 지식에 관심이 없습니다.... 요지에 집중해주면 좋겠군요. 볼터렛 뿐 아니라 폭격기의 모든 기총은 님 말대로 완벽한 방어수단이 못 됩니다.... 어디까지나 피해를 줄이고 어느정도의 효과를 기대하는 건데, 그게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크다는 겁니다. 그 예가 하부 볼터렛이구요... 님 말대로 그 차이가 미미 했다면 굳이 주야간폭격에 기종을 나눌 이유도 없다는 거죠... 미미한 차이는 물량으로 해결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물량으로 해결이 안되니까 특성으로 나누게 되는 거죠.... 주야간의 차이가 뭘까요? 가장 큰 차이는 보이느냐 아니냐 아닐까요? 랭카스터가 야간에 나간 건 안보여서 못찾을 확률때문이고, 주간엔 쉽게 육안으로 발견되니 비로소 상부니 하부니하는 약점이 보이는 겁니다. 즉 야간엔 볼터렛의 존재가 님 말대로 미미하지만, 주간엔 그 차이가 결코 적지 않다는 거죠..... 님의 주장대로면 B17은 어차피 하부가 튼튼해서 볼터렛 따위는 없어도 되는 쓸데없는 물건이라고 주장하고 싶었던 모양인데, 그럼 미군은 왜 볼터렛 따위를 달았을까요? 단체로 멍청해서?
@white_ferret3 жыл бұрын
?? 내가 영상을 놓쳤나? 그림이 실체화 하는 밑밥이 있었나?
@tv-kh4et3 жыл бұрын
드뎌 이 에피소드가 나오네요. Sbs에서 어메이징 스토리 해줄때 봤던 이 에피소드를 가장 잊을수가 없어요
@CJAFGAB3 жыл бұрын
우와.. 초딩시절 학교 갔다가 돌아와서 TV 틀면 KBS? SBS에서 방영했던 중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는데, 그 이후로 이 작품을 몇년 동안 그렇게 찾아 헤매도 없더니 바로 여기에 있었네요 ㅎㅎ 저에게 묘한 감정과 상상력을 북돋아주던 작품. 이렇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머지 에피소드도 다 보고 싶어요!
@pedrogim69522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렇게 생각했는데, 공감대를 가지고 계신 분이 있었내요. 맞아요. 과거에 보거나 들었던 휘기한 음반이나 영상 자료들 인터넷 시대라고해도 국내 인터넷에도 찾기 어려워요.
@user-mu8qi8zs7g Жыл бұрын
저도 찾고싶었던 영화였는데 저 말고도. 이 작품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착륙직전의 절박한 상황과 긴장감 그리고 기적적인 판타지까지... 얼마나 그 순간이 절박하고 간절했으면 말도 안되는 기적으로 밖에 해결할 방법이 없었을까 그렇게해서라도 살리고 싶었던 살고싶었던 소망이 담긴 영화였던것 같아요 모티브가 된 실제 스토리는 끔찍한 결말이었다죠
@JOT_DAT_GU_YO3 жыл бұрын
저러면 디즈니가 아니라 마블로 입사해야할것 같은데 닥터 조나단하면 될듯 잘봤습니다
@dominomk-18933 жыл бұрын
이게 어메이징 스토리였구나...어릴적에 진짜 인상깊은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재목을 몰랐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드디어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
@p.precision2443 жыл бұрын
재밌는 리뷰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조나단의 그림실력이 쩌네요. 마지막 장면만 보면 어처구니없는 결말이지만 유치하게 보이지 않게하는 연출이 훌룽합니다. 특히 낙하산 찢어지는 부분이 정말...
@saya5623 Жыл бұрын
현실은 스태틱이 쏴주고 나서 죽고나서 보는 환상
@haneulfilm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위아래 뒤집어서 착륙시켜서 모두 살아남은 게 현실적일 것 같다..
@라마르-h6x3 жыл бұрын
라마르.... 제가 쓰는 닉네임인데 ㅎㅎ 어메이징 하네요
@원샷이라구2 жыл бұрын
전우가 죽는상황을 그저 지켜볼수없다면 밥도 못먹을거같다 ㅠㅠ
@경테3 жыл бұрын
누구도 예상못한 결말에 넋을 잃고 말았습니다
@A201DW3 жыл бұрын
아 이런 감성 너무 좋으다아
@레이오트3 жыл бұрын
영화 멤피스벨에서는 저 볼터렛이 제대로 갈리는데 천운이 따른 덕에 볼터렛 사수는 별다른 부상 없이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가 동료들이 끌어올려 주지요.
@nolboo_korea3 жыл бұрын
비행기 밑에 구멍 뚫어서 착륙할때 사람들이 발로 막 뛰면 되지 않을까
@Teddygom3 жыл бұрын
디즈니 갬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모두 발이 사라짐.....ㅋㅋㅋㅋㅋㅋㅋ
@nolboo_korea3 жыл бұрын
@@Teddygom ㅋㅋ
@돌고래고래-j4n3 жыл бұрын
현실기반 뭔가 개쩌는 방법으로 탈출시킨줄알았는데 판타지결말이였구나ㅋㅋ 실제로 폭격기 하단터렛 사수들은 저런상황이 많아 많이 깔려죽었다고 하던데 현실에선 답이없어서 판타지결말을 낸거구나 ㅠ
@kyuheelee649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메이징스토리 되게 좋아했는데.. 제일 기억남는 에피소드는 빨간액체 파란액체 섞어서 잡지사진에 부으면 사진속 여자가 살아나와서 키스해달라고 하던 에피소드 ㅋㅋㅋ 어린나이에 ㅗㅜㅑ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
@spy3453 жыл бұрын
어우 제가 너무 비관적인 사람이 됐나 기관총 사수만 바퀴가 있다고 환호성을 지르고 있는데 캡틴이 안타갑다는 표정으로 동체 착륙하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caha23283 жыл бұрын
긴박하게 진행되다 마지막에 확 깨네요.
@TAC_RELOAD3 жыл бұрын
저게 갇히는건 그나마 괜찮은데 랜딩기어 안내려가면......ㄷㄷ
@TheLesleygore3 жыл бұрын
The Death of the Ball Turret Gunner Randall Jarrell From my mother’s sleep I fell into the State, And I hunched in its belly till my wet fur froze. Six miles from earth, loosed from its dream of life, I woke to black flak and the nightmare fighters. When I died they washed me out of the turret with a hose.
@sparkbike3 жыл бұрын
시가 영화보다 더 현실적이네요
@B급리뷰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 전쟁의 참상 ㅠㅠ
@swithci13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포탑이 망가저서 포탑에 같인 군인이 있었습니다 이 영화 에서는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실제사건에서는 죽었다고 합니다
@siwjenieebsoq3 жыл бұрын
실화입니다 ~~ 실제 하부포대병은 잔인하게 갈려서 즉사 했다죠 .. 영화에선 너무나 아름답게 묘사됬네요 ..
@jonghakun3 жыл бұрын
포탑 얘기 나올 때, 딱 어메이징스토리 생각하고 들어왔음. 다시보니 케빈코스트너에 바우어라니..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
@ccsogu3 жыл бұрын
만들려면 유리 깨고 낙하산 피게 해주었으면...
@총윅3 жыл бұрын
터렛쪽 사수들은 기체에 문제토지면 거의 무조건 죽었다고하죠..
@가재맨-c6c3 жыл бұрын
실제로도 하부 기관총 사수자리가 엄청 좁아서 몸만 겨우 들어갈 정도인데다가 사고 당하면 볼에서 갇혀서 나올 수도 없다하더라고요...
@0508toya3 жыл бұрын
그리고,후일담 중학시절 조립식(프라만들때) 이 비행기체사서 사탕바퀴달았다가.. 웃음꺼리된..ㅎㅎㅎ;;
@jinhookim19383 жыл бұрын
실제 전쟁에서 있었던 일이죠. 물론 역사에서는 볼터렛 사수가 동체착륙으로 갈렸지만...
@jumbojetkr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듣고 설마? 했는데 조종사가 캐빈 코스트너 였어 그 옛날에 봤던 환상특급에서 이런 재밋는 사실을 다시 알게 될 줄이야 ㅎㅎ
@함진환-n1s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ㅋㅋ 어이가 없긴 하다 ㅌㅋ
@AgyoN3 жыл бұрын
저 자리가 생존율이 지극히 낮아서 모든 기관총 사수들이 들어가기 꺼려했더랬죠
@Like_a_pringles3 жыл бұрын
눈에 익은 출연자 조종사역 케빈 코스트너, 무전병 키퍼 서덜랜드 ㅎㅎ 전쟁드라마에서 만화같이 판타지로 스필버그다운 연출같네요
@쭌스기-t4k3 жыл бұрын
실제로도 저런상황이 일어나서 그냥착륙해 죽었다는 말이 있던데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저 에피소드에서 폭격기 기장이 바로 케빈 코스트너였습니다. 진짜 드라마라고 해도 연기력 부분은 진짜 멋지다는 생각이 드는 진짜 인상깊은 에피소드라고나 할까요?
@bigdata6538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보면 영상서도 설명하는데 끝까지안보고 아는거나왔다고 헐레벌떡 글씀
@junlim83963 жыл бұрын
저당시는 참 낭만적이긴했었음..ㅋ 요즘 이렇게 한참 긴장감 끌어올리다가 저런 밑도끝도없는 꿈과희망으로 해결되버리면 쌍욕을 먹고 평점 나락행
@B급리뷰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동의합니다
@개냥-h4k3 жыл бұрын
이거 2차 대전 당시 폭격기 포탑에 갇힌 사수의 실제 이야기이네요... 물론 현실은 죽었지만 말입니다
@user-J-dragon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뒤집어서 착륙했다고 하는게 더 현실적이다.
@공허-b3o3 жыл бұрын
썸내일에 나온 포탑은 미국 B17 스트라이크 폭격기와 같은 폭격기들 바닥에 장착했던 볼 터렛 입니다
@C소장의공포연구소-t5e3 жыл бұрын
0:16 안개가 스산한게 심상치가 않습니다.
@aaa2223a3 жыл бұрын
저 위치가 표적 1순위 이고 만약 바퀴가 부셔지면 이룩할때 찌부해서 많이죽었다죠 그만큼 다들 저자리 안갈라고 했다합니다
@Kwangsoo773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기억 안나다가 바퀴 그림 그리는 씬을 보니 TV에서 본 기억이 나는군요 영화라 오류따지면 끝도없겠지만 낙하산 강하 최소 안전 높이는 100-150m 입니다. (낙하산 펴지자 말자 바로 착지 하는 높이) 영화 영상 04:37초 "탈출용 최소고도에 접근중입니다". 라고 하는데 비행기 날고있는 높이를 넉넉히 200M 잡고봐도 구름이 보이는군요 (안개인가?) 제가 IMF 군번이라 비행기 강하 보다 기구 강하(300M)에서 많이 했었다는.......
@B급리뷰3 жыл бұрын
자료에따르면 사실 저 폭격기 운항 고도가 아주 높아서 호흡기를 착용하고 임무를 수행했다라고요 요부분은 영화적 허용으로 ㅎㅎㅎ
@TimeU23 жыл бұрын
와....30년 전쯤에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이거 찾아볼려고 예전에 네이버 지식인에도 올렸었는데..여기서 보네...암튼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