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이 돌아올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아마도 나는 이 분의 낭낭하게 눌러담은 이야기거리와 깔끔한 흐름에 빠진 게 분명하다. 그걸 위해서라면 몇 개월의 기다림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
@PRIMITIAE_030 Жыл бұрын
ㄹㅇ 따끈한 국밥 한그릇 같음
@tonu2991 Жыл бұрын
캐러브식 스토리텔링: 1. 한참 뒤 나올 무기의 간단한 소개 2. 1차세계대전, 또는 중세, 가끔은 고대부터 시작하는 소개 3. 다윈 진화론 보듯이 무기의 변천사 몰아보기 4. 주인공 등장☆ 5. 하지만 단점도 있었다. 6. 감동적인 마무리😢
@kgy6866 Жыл бұрын
ㅋ ㅋ ㅋ 전익기 때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나오는 거 보고 아찔하긴 했어~ 오히려 좋아
@등유-o9g Жыл бұрын
???: 인간은 몸을 움직이기 위해 반드시 영양분을 섭취해야 한다 - Project Pluto
@innasesnn9878 Жыл бұрын
@@kgy6866 다빈치 나오자마자 아뿔사 싶긴 했어 ㅋㅋㅋ
@up8383 Жыл бұрын
@@kgy6866 전익기 3부작은 진짜 명작이죠~~
@etc-n3z Жыл бұрын
크 완벽
@khoiuwp Жыл бұрын
굉장합니다. 다큐의 퀄도 웬만한 방송국 다큐를 아득히 넘어서고, 마지막 클로징 멘트의 메시지도 묵직하네요. 가슴을 울립니다. 추천 여러개 박아드리고 싶은 심정이네요. (그리고 중간에 포츠머스 조선소의 "주 69시간" 드립은 역사적 사실이니까 ㅋㅋㅋㅋ)
@dinger_cat Жыл бұрын
결론에서 큰 교훈을 얻고 갑니다 군비경쟁에서 승자와 패자가 없다는 말이 엄청 뜻깊게 다가오네요 밀리터리의 역사를 보면 정말 사람 사는 이야기가 느껴지는 드라마 같은 적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도 깊지만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전라도의동맹들북중러 Жыл бұрын
미국이 소련과 군비경쟁으로 소련이 패망했습니다
@hsh6036 Жыл бұрын
그 많은 돈을 시민들의 실생활에 쓸모없는 쪽에 쏟아부으니 결국 고통은 시민들이 다 지는거죠. 그래서 서유럽에서 냉전 끝나자마자 군축 미친듯이 한 이유도 여기에...
@빨간혁명가 Жыл бұрын
아 그저 낭만 가득한 유틀란트 해전의 추억이여!
@1108aolt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기열참새의 등장으로 인해 대항했지만 결국 비키니시티로 수장되어버렸다!
@Hahajqb Жыл бұрын
@@1108aolt 따흐흑.. 역돌격실시!!🏃♂️
@Ryovongrechaff Жыл бұрын
악! SMS 자이틀리츠 전함님,,,
@sthvdhjii2667 Жыл бұрын
@@1108aolt ㅁㅊ....
@jstv5313 Жыл бұрын
대영제국 대영제국 차차차
@울산의날라리엘 Жыл бұрын
주제와 내용도 좋지만 무었보다도 자료 준비와 편집에 인생을 갈아넣으신거 같습니다 . 어지간한 방송국 다큐멘터리도 이렇게 디테일하게 못만들듯
@Icebug-b6o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귀에 쏙쏙 잘 들어옵니다. ^^
@youngnamson9036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습니다. 어지간한 다큐보다 더 재밌네요. 앞으로도 쭉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mightrat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먼저 박아놓고 보는 몇 안되는 구독 채널인데... 너무 오랜만에 올리셔서 접은 줄 알았습니다.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혀주니-t5r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 닿습니다,,, 세계는 지나친 군비경쟁은 그만하고 굶주리는 백성들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moai6099 Жыл бұрын
0:29 드레드노트를 이야기 하는데 일단 B.C 3500년 폴리네시아부터 짚고 넘어가는 캐태식좌...
@행복한아메바 Жыл бұрын
캬 평화를 지향하는 밀덕이시군만요 영상 마무리가 좋습니다 ㅎ
@REDBUDS-1 Жыл бұрын
드레드노트... 전함의역사를 바꿨다는거 말곤 몰랐는데 잠수함 한척 침몰시킨거 말곤 한것도 없는주제에 군비경쟁을 부추겨 그당시 시민들과 아이들에게 고통을 준 전함이었군요...
@CBRN-115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멋있었죠?"
@johnmj1004 Жыл бұрын
@@CBRN-115 덕분에 굶어뒤졌죠?
@solariofateam8737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거대했죠?
@Kwinter Жыл бұрын
@@solariofateam8737헤으응... 너무 커....♡
@bkjeong4302 Жыл бұрын
거의 모든 전함들이 (심지어 아이오와급마저도) 별 한것도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애초에 시작부터 전함 컨셉이 잘못되었지 않았나 생각 듭니다….
@lukelee8260 Жыл бұрын
이런 거대한 내용...대단한 컨텐츠네요. 살면서 하나하나 생겼던 전함에 대한 질문들이 이 컨텐츠 하나에 딱딱 그림맞춰 답이 풀어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koeHniJmiK Жыл бұрын
전함이라는 기준을 만들어낸 함선. 두려움(Dread)따윈 없던(Nought) 함선.
@kopazwashere Жыл бұрын
항모: 넌 한번 좀 쳐맞아야겠다
@곽정규-y7k Жыл бұрын
오...드레드노트의 뜻이 그렇게 되는군요..
@BandalGomE Жыл бұрын
딱히 싸울일이 없었으니 어떤 의미로는 두려움이 없었네요.
@ОлО-и2я Жыл бұрын
어림도 없지 급강하 ON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Жыл бұрын
@@ОлО-и2я 오오~ 그것이 뚜따...~ 함생은 괴로움~
@SINCE_1000_th Жыл бұрын
무슨 책을 읽은것 처럼 역사같은 서사부터 본론까지 다큐처럼 잘짜여졌네요 ㄷㄷ
@Invisible-hr8ct Жыл бұрын
이 형 영상을 보고 있으면 '아 이 멘트 언제 나오지?'라고 은근히 기대하게 되는 표현 3가지. 1. "그렇지 않았다." 2. "절대 아니었다." 3. "그럴 일은 없었다."
@bracketsquare Жыл бұрын
영상주기 솔직히 졸라길지만 새영상이 나오고 유튜브가 추천할때마다 꼭 후다닥 달려와서 보는채널 진짜 내용 퀄리티하나만큼은 인정해야함 ㅋㅋ 단점으로는 좀 길다고 느껴질수있는데 그 긴영상이 꽉찬게 말이안됨 진짜 ㅋㅋ
@BK-im5hp Жыл бұрын
보면볼수록 놀라울따름입니다. 고귀한 영상을 만들기위한 시간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16:30 영국,일본의 비애
@드레드노투스 Жыл бұрын
드레드노트 함선은 끝까지 별 활약도 하지 못했고 거함거포의 시대도 결국 막을 내렸지만 그 이름은 역사상 가장 거대한 공룡 중 하나인 '드레드노투스'의 어원이 되었으니 진짜 이름 하나만큼은 확실히 남긴 함선이라고 할 수 있겠네...
@JIN-HYEOK001 Жыл бұрын
오래 기다렸습니다.😂 먼저 추천 누르고 느긋하게 공부하겠습니다.
@Milswe Жыл бұрын
350년만에 돌아오셨군요!! 그러나 영상 하나는 500년치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S82Y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에서 인상적인건 포의 개념도 개념이지만 저 시대에 이미 피스톤 운동이 아니라 터빈의 개념을 이해하고 적용했다는게 더 놀랍습니다.
@jhjeon888 Жыл бұрын
드레드노트급은 군비경쟁과 치킨게임의 화신 그 자체였군요.
@jaehayu2119 Жыл бұрын
그저 감탄만.. 이런 영상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성룡강-x3e Жыл бұрын
케리브님 영상은 마지막 맨트가 늘 필이 충만해서 좋습니다 오랜만에 잘보고 갑니다
@DarkFuse Жыл бұрын
돌아왔다 매번 챙겨보는 영상ㅎㅎ
@KORchipmunk Жыл бұрын
캐러브님 영상 보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오래걸려도 기다리고 보는 영상
@dognroll Жыл бұрын
30분이나 되는 영상인데도 전혀 지루함없이 후루룩 보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별건 아닌데; 저 당시 영국 도량형에 따르면 1 파운드 = 20실링 1실링 = 12펜스 해서 1파운드 = 240펜스입니다. 영국넘들 화폐단위가 ㅈㄹ맞기로 유명해서 이걸로 스파이도 잡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사실 드레드노트급을 건조하지 않았으면 캐러브님이 생각하신 것보다 더 많은 아동들이 구원될 수 있었다? 뭐 이런말이 될까나요?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말씀드립니다. 기분나빠하지 않으셨으면 ㅠ 영상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kaelove Жыл бұрын
억 오늘날의 분류와 달랐군요 ;;; 이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동을 두 배는 더 구할 수 있었군요...
@michaelchoi898 Жыл бұрын
@@kaelove 쥔장님 혹시 저 둥그런 철갑함 아이언 클래드는 예정에 없나용??
@allankwon Жыл бұрын
생각없이 보다가 마지막까지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히오스-i2w Жыл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methylenp.6956 Жыл бұрын
쓰시마 해전하니 반짝하고 빛났다가 굴욕과 능욕의 세월을 보내고 안식을 취하고있는 전 드레드노트급 미카사편도 생각나네요.. 캐러브님 영상이 좋은건 단순히 무기에 대한 역사뿐만 아니라 소소한 지식들까지 함께 알려주셔서 그런듯싶네요ㅎ 요새 A형독감이 유행입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다음영상도 기대하고 기다리고있겠습니다
@Galleon_ Жыл бұрын
ultimate admiral dreadnoughts하면서 전노급과 노급 차이를 알고 싶었는데 다양하고 적절한 영상 및 자료에 감탄하고 갑니다. 붕가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