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두 아이 아빠가 정년이 보장된 교사, 공무원을 퇴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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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빗 - 온라인 마케팅의 이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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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76
@wiibiit
@wiibiit 6 ай бұрын
▼87년생 교사는 지금 뭘하고 있을까? kzbin.info/www/bejne/aHvaeYt5ar1rnac ▼위빗이 해온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bit.ly/4e27Y5S
@Story0363
@Story0363 6 ай бұрын
배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일영-u8v
@김일영-u8v 5 ай бұрын
당신의 선배들도 그렇게 힘든 시기를 참고 살았다오. 부모의 자리는 모두 힘들고 어렵다오. 현실을 회피한다고될일이아니라오 우리네 부모님들도 참고세상을 살아소 권투를 비오 교육계 선배....
@씨네-h4f
@씨네-h4f 5 ай бұрын
여러 모로 응원합니다. 저도 힘든 교직생활 중 스트레스로 암에 걸려 퇴직했어요. 10년이 넘은 지금은 건강합니다.
@해수-w5f
@해수-w5f 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이제는 건강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이재선-n4z
@이재선-n4z 2 ай бұрын
좋아할수 있는 선생님
@smartrena_ceylonteamh
@smartrena_ceylonteamh Күн бұрын
암걸리기전에 퇴직할까 싶습티다
@hyoh0714
@hyoh0714 5 ай бұрын
와... 11년차 고등학교 교사로서 말씀에 참 많이 공감합니다. 묵묵히 버텨왔던 게 이제 조금 알려진 거죠. 교사분들 모두 파이팅... ㅠㅠ
@김수진-f6w2h
@김수진-f6w2h 5 ай бұрын
저는 교직 휴직중인데요.. 나도 참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는 말씀 참 와닿네요.. 아이들 참 이쁜데.. 행정업무와 민원은 정말 힘들어요.. 그동안 참 열심히 사셨습니다!! 계속 응원할께요!!
@sunnypark5400
@sunnypark5400 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아이들 제대로 열심히 가르치고 싶은데 밤이나 낮이나 오로지 행정업무와 진상 학부모 상대라서 올해를 마지막으로 교직 떠나려는 40대 후반 초등교사입니다. 경제적 독립은 진작 이루었는데 그저 교사가 좋아서 버티다가 이제 나가 떨어지네요. 우연히 본 이 영상 너무 공감 백배구요
@김진성-y6s1f
@김진성-y6s1f 5 ай бұрын
업무가힘드나요 ?
@김주영-t8t1h
@김주영-t8t1h 5 ай бұрын
너무 훌륭한 선생님이신데 선생님조차도 교단을 떠나야하는 현실이 너무가슴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저희아들 모범생 공부잘하고 영어도 토플 토익 만점받을만큼 인재였는데 작년 교단을 떠났습니다. 학생인권조례로 아이들은 입만열면 선생님고소한다는 말 정말 자괴감때문에 잘가르치고싶은 의욕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민과 상의끝에 다른진로를 택했습니다. 선생님 더 행복한 삶사시길 응원합니다^^❤
@bridenew2256
@bridenew2256 6 ай бұрын
전 50에 교감으로 명퇴했어요. 갈수록 학교현장은 너무 힘들어요. 나를 갈아넣어도 밑빠진 독에 물붓는것처럼 허무하고 지쳐요. 잘하셨습니다. 앞으로 잘 되실거예요. 응원해요❤
@킹콩이모바람꽃
@킹콩이모바람꽃 6 ай бұрын
오늘 같은 날 저도 퇴직을 꿈꿔요
@강현주-u6t
@강현주-u6t 6 ай бұрын
공무원두요~😢
@lIIIllllI
@lIIIllllI 6 ай бұрын
형님대단하십니다 흥하십시요
@sj4891
@sj4891 6 ай бұрын
학교 학부모 모두 힘들다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
@user-dlqieht
@user-dlqieht 6 ай бұрын
애들 교육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므로
@공혜영-o6m
@공혜영-o6m 2 ай бұрын
😂 초등교사인데 요즘 매년 반에 금쪽이가 있는데 이 금쪽이랑 진상 학부모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정서 이상 아동과 특수학생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고 학부모들도 매년 진상 신종 변종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을 제어할 시스템이 없어요. 교장, 교감도 도울 수 없고 그냥 다 교사가 감당해야 합니다.
@Hduwbsujj
@Hduwbsujj 2 ай бұрын
방학 급여나 다 뱉어내고 그만둬야지 으딜
@어깨동무-f2o
@어깨동무-f2o 2 ай бұрын
​@@summerosim그런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 직접 소득을 챙겨줄게 아니라면 말이죠... 발언에 주의 바랍니다
@홍숙자-l7i
@홍숙자-l7i Ай бұрын
진상부모 많다지만 또라이 교사도 많다는거 아세요?
@sonhuengmin1
@sonhuengmin1 Ай бұрын
​​@@어깨동무-f2o 동감합니다. 저런 부류들은 말의 무거움을 몰라요.통장도 지갑도 가볍기 마련이죠
@썬-r8k
@썬-r8k Ай бұрын
교사 학생 학부모 서로 잘해야합니다 교사도 학생들 힘들게 하는 이상한 교사들도 잇고 학부모 학생도 일부 입니다 그래도 공무원 중에 교사 봉급과 연금이 젤 많지요 일반 공무원들 보다 승진 스트레스도 없고 일반 공무원들 이 봉급과 연금도 적고 민원과 일이 더 많어요 🎉🎉🎉
@롱치-c6u
@롱치-c6u 5 ай бұрын
교직 18년째 입니다 내가 이 일을 얼마나 더 할 수 있을까.....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어떨때는 덧없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교사로 살아간다는게 참 힘든것 같아요
@cooljay9970
@cooljay9970 5 ай бұрын
요즘 어느 분야든 예전같지 않아요. 교사뿐 아니라 그 어느 전문직들도 감정노동의 로딩이 너무도 높아졌습니다. 정말 쉽게 쉽게 살던 예전의 사회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친절한유성쌤
@친절한유성쌤 5 ай бұрын
데이터를 기반으로 말씀을 해주시는게. 참 섬세하시네요!! 진짜 능력있으신 분들은 학교를 벗어나 더 능력을 발휘하시면서 인생을 재미있게 살아가시더라구요.
@김정하-b1c
@김정하-b1c 5 ай бұрын
많이 슬프네요..ㅠㅠ 우리주변에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이 떠나가시는거 같아서..
@날다봉봉
@날다봉봉 6 ай бұрын
교사분들이 노력이나 수고에 상응하지 못하는 현실때문에 다들 고민하는듯 합니다. 다들 힘든현실이네요
@공산당이싫어요-n4q
@공산당이싫어요-n4q 6 ай бұрын
좋은 선생님에 대한 강박관념을 버리세요. 스승이 아니라 이젠 직장인입니다. 과한 사명감은 너무 힘들죠
@heeRhee-e5x
@heeRhee-e5x 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너무 열심히 할것 없고, 방학때 푹 쉬는것도 좋죠.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딱 월급만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돌-v6f
@다돌-v6f 5 ай бұрын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애 쓰셨네요.. 격하게 응원합니다.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gwiran8771
@gwiran8771 5 ай бұрын
장말 공감합니다 ㅠ 진실된이야기 너무 큰위로입니다 ㅠ 감사해요!
@J그레이트10분화학
@J그레이트10분화학 5 ай бұрын
우연히 클릭해서 보다가 끝까지 봤습니다. 저는 82년생 중등 남교사입니다. 많은부분 공감됩니다. 선생님의 결단력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응원합니다. 저 역시 2010년 임용 이후 지금까지 달려왔고 그만두고 싶은 위기들이 몇 번 있었지만... 제가 지금 이 나이에 과연 나가서 이만큼 월급받을 수 있을까?라는 핑계로 한해 한해 교직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저희 또래 선생님들은 아시겠지만 젊은 남자선생님으로 해주어야 할 기대감이 높아서 이것 저것 많은 일을 정신없이 하다보면 성과도 많이 나고 하는데 영상에서 이야기 하신 것 처럼 그런 성과들은 시간 지나고 나면 남는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불과 1~2년만 흘러도 내가 몇 년전에 남들보다 열심히 뛰고 일했던거 기억하는 사람은 제 자신과 가족밖에 모릅니다. 그래서 저도 얼굴은 안나오지만 유튜브 강의도 틈틈이 만들어서 올려보고 노력해 봤지만 학교 일과 같이 병행 해서 목표 이상의 성취를 이루는것도 쉽지 않겠다는 벽에 부딪히곤 했습니다.(만약 큰 성과가 났다면 저도 학교 밖으로 눈을 돌릴 용기가 더 생겼을것 같습니다.) 교육환경도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내가 올바른 정신 갖고 아이들 지도하면 힘든 일도 이겨 낼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뉴스에서 보도되는 사건과 같은 일을 한번 겪고나니 출근이 싫어지고 그냥 열정도 사라지고 월급받는 직장으로 전락해 가는 모습에 자괴감도 느꼈습니다. 최근에는 소위 MZ세대라고 하는 분들이랑 근무하면서 그들이 생각하는 교사와 내가 근무하고 걸어왔던 교사의 차이 업무에 대한 생각의 차이도 상당해서 표현은 잘 못하지만 스스로 꼰대가 되어가는건가? 라는 생각에 직장으로 근무하는 환경들도 즐거움도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가장 중요한게 가족의 행복 나 자신의 행복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누구에게도 쉽게 할 수 있는 이야기들 아니어서 여기도 쓸데없이(?) 길게 푸념을 풀어놓았네요 ㅠ
@거제고구마
@거제고구마 4 ай бұрын
선생님, 저는 82년생 남교사입니다. 고민이 저랑 너무똑같아요. 저도 님의 글을 보며 공감하며 한편으론 저만 겪고 있는게 아니라고 스스로 위안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danny_teacher
@danny_teacher 4 ай бұрын
81년생 중등 남교사입니다. 정말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셔서 공감하면서 읽었고,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게 나혼자만은 아니라는 생각에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올해 인성부 부장교사로 학교폭력을 담당하고 있다보니 퇴직에 관한 생각을 구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힘든 업무를 하지 않으시려는 선배 선생님들과 자기 맡은 일만 하려는 Z세대 선생님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것도 이제 서서히 지쳐갑니다. 가르치는 보람과 재미로 그동안 버텨왔지만, 그마저도 힘에 부쳐서 빈껍데기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직에 관한 희망이 생겨서 새롭게 매진할 용기가 생겼네요..
@won1476
@won1476 Ай бұрын
참으로 존경스러우신 선생님이십니다. 이런 분들이 더이상 안정적으로 교육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암담하네요....
@김민정-y3u3h
@김민정-y3u3h 5 ай бұрын
3월달부터 계속 감기인지 몸살인지가 떨어지지가 않아요. 아이들도 넘 힘들고 다 각자가 주인공이라 대꾸해주다가 애들가면 손발이 떨립니다. 이러다가 큰 병 생기는건 아닐지 내가 왜이렇게 몸을 갈아넣어서 일을해야하는거지? 그리고 업무며 민원이며 한 치의 자비도없는 곳입니다. 그것에 비해 보상이 적습니다. 다 학교때 공부잘했던 사람이 교사되는데 바보취급도 이런바보취급이 없습니다. 사명감을 강요당하고 이 보수에 .. 공무원 희생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외치는 사회에서 호봉이 올라가도 계속 중소기업 신입사원 연봉입니다. 물가상승률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니 마이너스죠. 선생님 훌륭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정원용-s2z
@정원용-s2z 5 ай бұрын
딴 생각 갖지 마시고 알뜰히 저축하면 부자되실게요 그 후 그만 두셔요ㅎ
@김진성-y6s1f
@김진성-y6s1f 5 ай бұрын
공무원보다 교사가돈잘버는데요? 이해안가
@김민정-y3u3h
@김민정-y3u3h 3 ай бұрын
공무원보다 교사가 돈 잘버는건 맞지요. 근데 얼마나 차이난다고 직업군이 다르니 솔직히 비교대상은 아닌거 같아요
@presentwarrens7907
@presentwarrens7907 3 ай бұрын
주식이고 직업이고 상투잡으면 끝입니다. 교대나 사대 그렇게 대단한 학생이 가던 학과가 아니였는데 IMF이후에 공무원 공기업 교사 열풍에 연고대 갈 정도의 성적에 교대를 간분도 봤습니다. 또 제 지인중에 L전자회사 다니다가 공기업 가겠다고 퇴사하고 근데 지금 보면 그냥 대기업 있는게 나았을수도 있고요. 결국은 현재 보다는 미래를 보고 인생을 설계해야 할것 같습니다. 의대도 지금은 난리지만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고선영-f8j
@고선영-f8j 5 ай бұрын
선생님...저는 23년차 교사이고 선생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성과를 내면서 승진을 준비하면서 교무부장을 하고 있는데 요즘 내가 이게 원하는 삶인지...너무 슬프고 힘들었는데 선생님 영상 보고 눈물이 나네요...선생님 말씀처럼 주어진 상황에 열심히 살다 보니 이 자리까지 왔는데 삶이 고단하기만 한 것 같아서요......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울림이 있는 영상입니다. 선생님이 하시는 일 배우고 싶네요....
@김진성-y6s1f
@김진성-y6s1f 5 ай бұрын
23년차도 힘들다니? 대체 얼마나힘들어서 이해가안됩니다 교사같은 신의직장도 그러면 다른사람들은 더힘든거아닙니까?
@JY-od4jr
@JY-od4jr 4 ай бұрын
저는 승진도 할 생각 없어 그런 종류의 노력은 다 빠지는데도 이게 원하는 삶인지 너무 힘드네요.... 교무부장까지 하신다면 정말 저로선 상상이 안 되네요
@user-bp5jz2yi9h
@user-bp5jz2yi9h 4 ай бұрын
​@@김진성-y6s1f 직업만족도는 경제적보상 보람 정신적 스트레스강도 모두 고려해서 만족도가 결정되겠지요.
@박원기-d2k
@박원기-d2k 5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응원드립니다!!! 저도 현명한 선택 하겠습니다.
@TV-xt7qi
@TV-xt7qi 5 ай бұрын
가족 중에 교사 부부도 있고 애둘 키우는 엄마로서도 너무 공감되고 울컥했네요. 응원할게요!!!
@이날챙이
@이날챙이 5 ай бұрын
같은 교사로서 많은 부분에서 공감했습니다! 용기 내어 퇴사 하신 점 한편으로 많이 부럽네요! 하시는 일 다 다 잘되기를 바랍니다
@taetonio
@taetonio 5 ай бұрын
현직 교사... 그만두자 그만두자만 반복하다 저도 어느덧 40이 되었네요. 더나은 삶을 위해 저도 이만 정리하고자 합니다. 말씀처럼 부업을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용기주세요.
@김진성-y6s1f
@김진성-y6s1f 5 ай бұрын
모가힘들다는 애기들도 말안들기에 힘들겠지만 좋은직장 왜그만두냠 직접일안봐서모른지만
@BBQick
@BBQick 6 ай бұрын
뭔가 듣다보니 결의가 느껴지고 빨려드는 영상이네요 유튜브 알고리즘의 신비
@초심-f9h
@초심-f9h 6 ай бұрын
세상 어디든 쉽지는 않네요... 아이들에게 참 좋은 스승이 될법한데... 무엇을 하든 응원합니다.
@빛하-h2p
@빛하-h2p 5 ай бұрын
저도 공립학교에 있다가 퇴직했어요 ㅎ 정말 엄청 공감가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합니다~!!
@jikkul5782
@jikkul5782 6 ай бұрын
진심이 느껴져서 와닿네요.. 응원합니다 위빗님! 이기는 삶 되세요!
@김마뇽-z2r
@김마뇽-z2r 5 ай бұрын
에구 출생률이 나락으로 가고 좋은 교육자분들이 퇴직하고....우리 나라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ㅠㅠㅠ
@코카-l2o
@코카-l2o 2 ай бұрын
무슨일을 하시든 잘 하실 수 있는 역량이 있으시니 잘 해내실 겁니다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와피-p6k
@와피-p6k 4 ай бұрын
새로운 길에 대한 두려움 보다 도전하는 자의 가슴떨림이 함께하길 기원 합니다.
@musist2010
@musist2010 2 ай бұрын
20년 교사하고 명퇴한 아내말로는 지금 너무행복하다네요. 물론 일은 저만하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아내가 좋네요. 선생님도 앞길에 좋은일만 가능하길.
@1호앙꼬
@1호앙꼬 6 ай бұрын
더멋진삶을 준비하고계시는군요.. 그러다 곧 자신을발견하게됩니다.. 응원합니다~ 행운이함께하길바랍니다~~
@배영희-f2z
@배영희-f2z 5 ай бұрын
힘내세요~현실적인말씀인데 가슴이먹먹해지네요~앞으로 우리나라 교육계는 어떻게 되는지 걱정됩니다~힘내시고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빕니다~
@takedown2308
@takedown2308 5 ай бұрын
13년차 교사의 입장에서 아빠의 입장에서 남편의 입장에서 너무나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제2의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MoonJungXD
@MoonJungXD 5 ай бұрын
유투브에 댓글 정말 잘 달지않는데... 선생님(이제 그만 두셨으니 사장님..?)의 정말 솔직함에 감동하여 댓글답니다. 처음에 교직생활 얘기 들었을 때는 왜 퇴사를 하는지 이해가 안 되었지만, 후반부에 가족 이야기 나올 때... 모두 이해되었습니다. 저 또한 아이키우며 부모님도 신경쓰며 여행 한번 못 갔습니다.. 수 많은 자기계발서와 성공한 사람 이야기보다 훨씬 진솔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 또한 오늘 하루를 위해 힘을 내겠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merrybong719
@merrybong719 6 ай бұрын
많은 생각이 들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40대 중반인데 이제 아이들이 저학년이거든요. 그런데 정말 학원비 비싸서 셋째는 꿈도 못꿉니다 더 낳고 싶은데 말이에요. 아이들없이 사는 부부보면 부럽다가도 아니야. 그래도 아이는 낳아야지..하는생각이 드는데 요즘은 못낳는 부부도 많아서 안타깝더라구요. 근데 진짜 큰결심에 응원을 보냅니다. 저는 학교선생님이야 말로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 근데 아이들 영상에 악플이 달린다는 얘기듣고. ...놀랐습니다...;;;
@Kim-ks5ec
@Kim-ks5ec 5 ай бұрын
저도 초등에서 비교과교사로, 30후반에 결혼해서 아이 둘 키우는 맞벌이부부로 산지 17년차입니다. 1.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내용입니다. 학교에 계신 동안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꼭 성공하셔서 금전적, 정신적 여유를 누리시길~ 2. 맞벌이 부부는 육아에서 써포트그룹이 없으면, 넘 힘들어져서 부부사이도 안좋아지는 것 같아요. 부디 힘들어도 대화하며 잘 극복하길 바랍니다. 3. 구독하며 잘 보겠습니다~
@염미정-u8k
@염미정-u8k 5 ай бұрын
용기가 부럽고 멋지십니다. 열심히 했기에 그런 결정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혜안-n3v
@혜안-n3v 5 ай бұрын
애들이 줄어들면서 더 힘들어질거임. 거기다 자기자식이 피해라도 볼라지면 학부모들은 이성적으로 판단하는게 아니고 자존심 문제, 감정적으로 접근하니 그게 문제, 이성적으로 말은 하지만 이미 무시당했다는 전제를 깔고 있음.
@무지개-f6z
@무지개-f6z 2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살지 않을까요?
@이용일-t4y
@이용일-t4y 5 ай бұрын
아들 둘 키우고 있는 87 초등교사입니다. 공감합니다. 선생님처럼 교직을 떠나기엔 용기가 부족하지만 불투명한 미래를 위해 바삐 움직여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sirenmusic9901
@sirenmusic9901 6 ай бұрын
631번째 구독자입니다. 30대 퇴사...쉽지 않으셨을 텐데. 1년 동안 어떻게 지내셨을지 알 것 같아요. 진심을 다해 위빗님과 가족을 응원합니다. ^^ 학교는 일잘러들을 가만두지 않죠. 정신 차려 보니 위빗님 말씀처럼 성과만 남았네요. 위빗님은 이제 마음껏 성장하고 성공하실 기회가 생기셨네요. 🎉 미리 축하드려요. ^^ 힘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요.^^
@knockknockyoo5812
@knockknockyoo5812 6 ай бұрын
꽃길만 가시길. 선생님은 돈보다 명예직이죠. 그동안 고생많이하셨네요.
@제임스영어
@제임스영어 5 ай бұрын
요새 교사가 무슨 명예가 있나요? 그냥 박봉에 스트레스 만땅받는 직장인이에요.
@intheearlymorning
@intheearlymorning 3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좋은 일들이 선생님 앞길에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혜정-b2e3z
@이혜정-b2e3z 6 ай бұрын
참용감하십니다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잘 되신겁니다
@영호조-t5q
@영호조-t5q 5 ай бұрын
말씀에서 참이 느껴지네요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안정현-o5f
@안정현-o5f 5 ай бұрын
현직 교사입니다. 너무 공감되어 글 남깁니다. 선생님의 제 2의 인생 응원합니다. 저도 도약을 위해 준비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은정-t1g5j
@이은정-t1g5j 6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장레지나-p7d
@장레지나-p7d 6 ай бұрын
잘하셨네요. 저도 교사로 최선을 다하지만 너무 힘드네요. 밖에서 다른일을 이렇게 열심히 하면 부자가 되었을텐데. 나이가 많아서 엄두가 안나요. 하던일 마무리 해야지요 사람을 교육하는 일이라 최선을 다할수밖에 없어요. 그러다보니 건강도 잃고 가정도 못 챙기고. 선배들은 40년 근무라서 연금이 300이예요. 국민연금의 2배는 넣은것을 일반인들은 모르더라구요. 국민연금이 더받는거예요. 여튼 이제 교사 공무원은 안정적이지 않아요
@dskim3005
@dskim3005 5 ай бұрын
교직 퇴사한지 3년차인 전직 교사입니다. 저도 7년 교직 생활 동안 자원해서 6학년 4번 할 만큼 6학년 귀염둥이들을 너무 좋아했던 터라... 선생님 말씀에 너무 공감 가네요. 저는 다른 공기관 이직을 했는데 사실 지금 정말 만족스럽고 보람찹니다. 저는 교직을 계속 꿈꿔왔던 건 아닌지라 더 면직이 망설여지지 않았어요. 면직하기 몇 개월 전에 한 학부모님께서 정신 질환이 있으셔서 통화 중 심한 욕을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전 사실 그때 떠나서 뒤도 돌아보지 않으리라 다짐했습니다. 지금은 행복해요. 선생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dreamromi
@dreamromi 5 ай бұрын
공기관으로 이직은 어떻게하셨나요? 궁금합니다
@dskim3005
@dskim3005 5 ай бұрын
@@dreamromi 선생님으로 일하면서 틈틈히 입사 시험 준비했어요 물론 떨어지기도 하고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후회는 없습니당
@하늘바람-y8d
@하늘바람-y8d 5 ай бұрын
어떤 공기관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dskim3005
@dskim3005 5 ай бұрын
@@하늘바람-y8d 죄송해요 개인적인 거라 좀.... ㅎㅎㅎ 서울시에서 다른 시도로 이동했습니다!
@최수근-q9u
@최수근-q9u 5 ай бұрын
저도 34년 외벌이로 교직생활을 하고 두아들을 힘들게 키워 본인들이 원하는 일을하고 있고 연금을 제대로 받고 있드니 저는 때를 잘 만났고 한편으로 후배 샘들께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현재는 음악을 전공한 것을 이용하며 레슨도하고 즐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제2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캐롤리
@캐롤리 5 ай бұрын
감동스토리네요!! 퇴사 후 더욱 이기는 삶을 실천하시길 응원합니다!!!😬
@박재영-d9p
@박재영-d9p 5 ай бұрын
동갑인 선생님을 유튜브로 만나게 되었는데, 퇴(사)직까지 씁쓸하면서 존경합니다. 초반에 무엇을 했는지 소개하는 것을 보면서 번아웃이 온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뒤에 내용을 보니까 현실적인 내용이더라구요. 사실 교사는 돈이 아닌 사명감으로 한다고 생각했는데, 사명감만 가지고 계속 지금의 교직을 유지하기에는 현실이라는 돈이 부딪힌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퇴직하신 선생님의 마음과 응원을 위해 구독과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긴 인생 건승하세요. 개인적으로 응원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해피송HS
@해피송HS 2 ай бұрын
저도 열심히 했던 학교생활을 마무리했어요. 명퇴하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Soh-x5x
@Soh-x5x 5 ай бұрын
같은 30대 교사로서 진짜 대단하시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김선희-e6d
@김선희-e6d 2 ай бұрын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 아이들 가르친지 20년 넘었는데 선생님 말씀에 공감이 가고 앞으로 보다 나은 삶에 응원하겠습니다
@김혜숙-v3m4j
@김혜숙-v3m4j 5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계획하신일잘해나가시기를기도합니다
@대탈출-u2o
@대탈출-u2o Ай бұрын
멋있습니다 형님 저도 34살 직업군인입니다. 같은 이유로 전역신청하였습니다. 형님처럼 멋진삶을 살기위해 구독누르고 갑니다.
@YLeader100
@YLeader100 6 ай бұрын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군요. 저와 반대의 케이스라 더더욱 그런거같습니다. 결혼이후 경제적 자유를 위해 투자에 몰입하면서 천당과 지옥을 오가면서 운좋게 돈을 좀 모았는데,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알멩만 남기고 어깨에서 죄다 처분하면서 임용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때가 셋째 아들이 태어나던 해군요. 돈이 전부는 아니나, 돈이 없으면 매우 비참해짐을 알기에 늘 돈생각에만 파묻혀 10여년을 보내면서, 경제적 자유보다 정신적 자유를 갈구하게 되고, 그렇게 상담공부를 미친듯이 하면서 2번의 합격을 했네요. 그리고 현재 학교에서 마음이 아픈 아이들을 치유하며, 제 본연의 자아를 찾아가고 있답니다. 임용당시 그 공부 값어치를 기회비용으로 환산하면서 첫 합격땐 3억, 두번재 합격땐 30억, 지금은 300억이상으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 스토리도 상대적일테고, 이것이 꼭 성공이라 자부하기엔 부끄러울 정도로 돌이켜보면... 그저 운이 좋았구나...라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어찌보면 같은듯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또 한편으론 다른듯 같은 방향성의 욕구에 충실한 삶을 채우고자 증진하시는 모습이 크게 맞닿아있다고 느껴집니다. 힘차게 화이팅 드려봅니다. 선생님^^
@hongsamalucky6364
@hongsamalucky6364 2 ай бұрын
솔직하고 용기있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 합니다.
@요나-o4d
@요나-o4d 5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하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전직 교사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duna241
@duna241 5 ай бұрын
기댈곳없는 육아독립군. 공무원교사의 박봉..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김진성-y6s1f
@김진성-y6s1f 5 ай бұрын
공무원보다 교사들이 더 돈잘벌잔아요?
@Sh-ry1nb
@Sh-ry1nb 6 ай бұрын
아들이수학교육과4학년인데...자꾸 선생안할꺼라구 하네요 그냥 응원해야할까요..전교1등하던아들이었는데....에휴..속상합니다
@SY-hp5rb
@SY-hp5rb 5 ай бұрын
아들을 믿고 응원해 주세요. 학벌 되면 사교육 강사만 해도 교사 월급보다 훨씬 나아요. 교사 월급 200초반이에요. 명예직 필요하면 하고 아니면 뭐든 교사월급보다 낫습니다. 응원해 주세요.
@웃음소리-q3o
@웃음소리-q3o 5 ай бұрын
아들 원하는 길 가게 하세요. 저도 교사였고 딸에게 강권해서 교사되었는데 많이 후회하고 딸에게 미안하고 죄지은 마음입니다.
@기억기억-z2k
@기억기억-z2k 4 ай бұрын
​@@웃음소리-q3oㄷ따님은 그만두셨나요?..혹시어떤교사이셧을까요
@올리브-u6c
@올리브-u6c 2 ай бұрын
교사 월급 정말 작아요.
@이선희-q9u
@이선희-q9u Ай бұрын
저도 교사앞두고 있는데 아들의 마음이 이해가되어요.. 누군가의 기대를 저버리기 쉽지않죠 게다가 부모님이라면 더.. 아들이 하고싶은게 있다면 믿고 응원해주세요!!
@conor1520
@conor1520 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학교에서 근무해 본 경험이 있는지라 영상 보면서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었어요. 저도 제 꿈을 찾아 지금 열심히 노 력중이네요. 같이 성공해요!
@star-hw9ed
@star-hw9ed 5 ай бұрын
처음 보는 영상인데 인상 깊어서 몇자 남깁니다 육아 영상에도 악플이 달리더란 가슴 아픈 말이었는데요 유투브나 마케팅 등 활동영역을 넓히면 악플을 당연하게 따라옵니다 그걸 피하려고 하지 말고 즐기라고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선생님이 교직에 남아계셔야 하는데 인생 중 가장 힘들때 아이들 유치원 전후에 현실적인 문제로 뜻을 굽히시는게 안타깝습니다 몇년 지나면 대부분의 문제들이 해결이 되는데 말이죠 친구가 아이 초1 입학을 앞두고 오랜 직장생활 지쳐서 그만둔다고 할 때 초1만 힘들어 그 다음엔 괜찮아 계속 다녀! 했거든요 지금은 제게 고마워합니다 초1때 도우미이모님과 잘 버티고 승진하면서 아직도 직장생활하거든요 돈 여유 여행 다 좋죠 그런데 선생님의 꿈과 바꿀만큼 좋은 건지...너무 안타깝네요 저도 평생 직업을 3번째 바꿔가고 있지만 적성에 먖는 직업 찾기 힘들거든요 어쨌든 새로운 일에서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분이시니 성공하실거라 봅니다 부디 성취감도 함께 가지길.. 그리고 잘생긴 얼굴에 수염은 별로입니다^^
@이승진-v6h
@이승진-v6h 5 ай бұрын
자신의 이야기를 용기내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열했던 2,30대에 인정과 박수를 앞으로 살아갈 나머지 삶에 대해 응원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jdju4258
@jdju4258 5 ай бұрын
부부교사가 살기 힘들면 이세상은 정말 뭔가 잘못된거 아닐까요?
@서윤아-r6r
@서윤아-r6r 5 ай бұрын
생각만 한 것이 아니라 준비하고 실행하고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학교 현장에 있어서 그런지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재테크 공부하면 할수록 교사라는 직업이 참 메리트가 없죠.. 저는 교원공제회도 가입안한 사람이에요 ㅋㅋ 연금도 선택할 수 있다면 안내고 지금 받으면서 제가 주식에 투자하고 싶은 맘이네요.. 거기다가 사회에서 교사의 위치란.. 막상 교육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 너무 훌륭하신 분들 너무너무 많은데 말이죠~ 저는 이 직업하면서 만족하는 부분이 바로 인격이 훌륭하신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일 정도로요~ 저도 두 아이의 엄마인데 미래에 과연 학교현장에 좋은 선생님들이 남아 있을까 걱정입니다...
@김미량-y1f
@김미량-y1f 5 ай бұрын
선생님 그시절을 다 지난 인생선배경험자로서 악플 그니까 안티는 누구에게나 있으니 그런건 빨리 삭제해버리고 힘주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 힘내시고 잘되십니다 잘하고 계세요~~~^^
@꿈지기-e6t
@꿈지기-e6t Ай бұрын
이렇게까지 진솔하게 자신을 보일 수 있는 님~ 응원합니다. 어디서 무얼하든 성공하실 것입니다.
@Masunshine
@Masunshine 2 ай бұрын
부부교사가 부모님 모시고 해외 여행을 한번 못갈수가 있나요?? 자주는 못가도 갈 수는 있을 것 같은데요 …..?
@Zozozzo510
@Zozozzo510 2 ай бұрын
사실못갈이유는 없죠…. 요즘사람들 젊은이들도 여행진짜마니 나가는데 마음가짐과ㅜ우선순위의 차이인듯요
@minalee9031
@minalee9031 21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구)선생님!
@leeeunsook1468
@leeeunsook1468 5 ай бұрын
구독 좋아요 꾸욱 누릅니다. 그 다음이야기가 궁금합니다. 그동안 교사로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omp96
@omp96 5 ай бұрын
저도 초등교사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의 교사는 슬픈 사실이지만,, 사명감이 깊을수록 좌절감은 커집니다. 그래서 그냥 저도 기계처럼 되가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버틸수 있는것같구요.
@luvBusan-jx5vc
@luvBusan-jx5vc 6 ай бұрын
정말 용기 있으시고 현명하신 결정인것같습니다. 위빗님의 실행력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구독하고 응원할께요😊
@sarabang4004
@sarabang4004 2 ай бұрын
경력 20년 교사인데 자꾸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른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다른 일을 해도 이 정도 스트레스와 열정이면 더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들어요. 학교 일하다 보면 그 목마름...이 해소되지 않아서 힘듭니다. 그리고 자주... 나부랭이 취급 받는 느낌이 드는 학교 일들... 교통지도, 식사지도 및 여러가지.. 자잘한 일들..이건 내 전문성과는 다른 일인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면 이직을 하고 싶어져요
@뚱띵샤오
@뚱띵샤오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이 떠서 보았는데 너무너무 1000% 공감됩니다. 저는 중등교사, 아내는 유치원교사 입니다. 5일전에 둘째도 출산하였죠.. 저는 위빗님과 같은 이유들로 작년부터 제2의 인생을 위한 시험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뭐.. 실제로 육아를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시험을 위한 육아휴직을 현재 진행중에 있죠. 사실 지금도 인강을 듣다가 잠시 쉬는데 제가 왜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지 참.. 진짜 우연히 영상을 접했는데 댓글을 안남길 수가 없네요. 저도 의원면직을 하고 우리 가족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위빗님의 영상을 보고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LEEJUNGEUN1000
@LEEJUNGEUN1000 19 күн бұрын
선생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희-u1z
@선희-u1z 5 ай бұрын
100퍼 동감..용기없는 저와 비교되어 씁쓸하네요
@Just-gw3dy
@Just-gw3dy 5 ай бұрын
밑빠진 독에 영원히 물을 붓는 직업.. 근데 그 밑빠진 독들이 부모가 되어 갑질까지하는 세상.
@아슈라-i5u
@아슈라-i5u 5 ай бұрын
공무원.. 열심히 죽어라 일하는데.. 실질 월급은 줄고, 연금도 줄어드는 마법. 이게 맞죠. 30~40대에는 정말 노동효율, 가치가 최고수준인데..
@TV-Premium1004
@TV-Premium1004 5 ай бұрын
교직은 예전에는 존경의 대상이었죠. 제 지인께서도 교직을 그만두고싶다는 말씀을 했었죠. 그때 마다 저는 학교를 떠나면 아줌마라는 소리밖에 안듣는다고 만류했었죠.집안이 교육자가 많으신데.. 요즘은 교육자의 길이 참 힘드시죠..응원합니다.
@eminemrd89
@eminemrd89 5 ай бұрын
교사라는 직은 종착역이 아니라 삶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교사든 의사, 변호사든 근로자 포지션은 모두 똑같습니다. 자기 업을 가져야 진정하게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날을 응원합니다 👍
@serenaa.3512
@serenaa.3512 5 ай бұрын
정말 훌륭한 일을 하시는 게 교사이고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분들인데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cow5082
@cow5082 5 ай бұрын
잘 하셨습니다 마음에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jhryu5655
@jhryu5655 2 ай бұрын
사람은 살면서 수 많은 선택을 한다. 어떤 사람은 새로운 길로 나서고, 어떤 사람은 지금의 길을 믿고 쭉 따라간다. 선택 그 자체가 더 훌륭하거나 덜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다. 그 답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그 결정의 대한 답을 자신이 가장 잘 알게 된다. 그냥 굿 럭 하면 된다.
@저스트-z9p
@저스트-z9p 2 ай бұрын
교직은 십년인가 뭐 하고 이야기 하셨는데 사업인가 그것도 한 십년 하시고 나서 결과에 대해 이야기 합시다
@김가영-m4n
@김가영-m4n 2 ай бұрын
변화에는 용기가 필요하죠. 그 용기에 진심 박수 보내드립니다!!!!🎉 저는 하루종일 병원에 묶여서 일하는데 월급은 쥐꼬리..이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이 ..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claudiakim6988
@claudiakim6988 6 ай бұрын
후배님 응원합니다. 멋져요!
@happybirthday9040
@happybirthday9040 5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에 떠서 잠깐 보다 꺼야지 했다가 구독하고 갑니다 해주신 말씀 참 울림이있네요.. 솔직하신 말씀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영상 기대할게요😊
@hee4787
@hee4787 5 ай бұрын
제 마음 속 공감버튼이 눌려야 구독버튼이 눌러지나봅니다.ㅎㅎ 구독하고 갑니데이~~😊
@cat_kikicookie
@cat_kikicookie 3 ай бұрын
진솔한 이야기에 구독했습니다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합니다!
@이낸시-w9o
@이낸시-w9o 2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선생님이셨는데 경제적 고민이 퇴직 원인 이었군요. 맞아요, 교사가 안정적 직업이고 연금 수혜가 있지만 경제 속도에 못따라 가는 직업이 되었군요. 성과를 내도 보상이 없는. 응원합니다🎉 꼭 富를 이루시고 부모님과 맘껏 여행다니고 즐거움을 찾는 인생을 말입니다🎉
@nickkoreahwang6580
@nickkoreahwang6580 Ай бұрын
선생님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ddoo337
@ddoo337 6 ай бұрын
위빗님이 원하시는 삶 계속해서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동기부여 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wiibiit
@wiibiit 6 ай бұрын
항상 응원 말씀 감사드립니다 :)
@dimitarberbatovv
@dimitarberbatovv 5 ай бұрын
말을 아끼시는거 보이네요 ㅠ 말안해도 교직이 더힘든걸 알아서 먹먹합니다 ㅠ
@박태욱-l1m
@박태욱-l1m 4 ай бұрын
듣는데 눈물이 납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진심을 다한다는건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푸른하늘-c7w6k
@푸른하늘-c7w6k 2 ай бұрын
솔직함이 느껴지네요. 앞으로 응원할게요~😊😊😊
@ChanYuLua
@ChanYuLua 5 ай бұрын
정말 멋지시네요. 저도 1년간 육아휴직을 하면서 말씀하신 스토어나 마케팅 유튜브에 관시을 가지게 되었는데 위빗님처럼 좋은 성과를 내지는 못했습니다. 아내와 저 둘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니 생활비와 출고비용에 빚만 1억 가까이 생겼거든요 ㅠ 마음가짐의 문제였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제가 새벽에 정기청소일을 하고 아내는 중학교 시간강사를 시작하면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위빗님 영상보며 저또한 자극받고 성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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