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의 선생님께서는 학교 현실에 대한 불평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요즘 고등학교 분위기는 10년 전과는 완전 다릅니다. 학생인권이 너무 강조된 나머지 교권이 아예 없어진 상태… 이런 상황에서 교사직이 천성에 맞아서 계속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JH-gh7uq2 жыл бұрын
고대에도 학생들이 너무 말을 안듣고 예의범절이 없다,, 하는 말들이 있긴 했죠. 물론 지금 현실이 더 심각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학생들도 인간인지라 교사가 천성인 사람들 앞에서는 진심으로 존경해요. 그리고10년 전 학교분위기라... 오히려 부정적입니다. 너무나 권위적이었거든요. 권위적이었던 학교 분위기에 익숙한 세대이기 때문에 지금의 분위기가 안맞는 것일 수 있어요. 결국 변화하는 사회와 학생들을 얼마나 이해하고 발맞춰 나가냐의 문제겠죠. 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도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chordzin Жыл бұрын
사회는 학교보다 더 지옥입니다.
@user-yn6se1mr99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요새 터질게 터졌네요
@함박이-r3t Жыл бұрын
아들 중학교 선생님 생각나네요 아이들 눈높이에 맟추어 잘 놀아 주시고 목욕도 데려가주시고 피자도가끔 사주시고 항상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신 선생님 이셨는데 20년 되었는데 그반친구들 지금도 1년에 한번씩 꼭찿아뵙는답니다 선생을 존경안한다 버르장머리없다 한탄마시고 애들과 좀더 친해지시면 어떨까요
@mkchang081011 ай бұрын
@@함박이-r3t옛날 소리하시네요. 학생 인권 조례 이후 학교 안 다녀보셨죠? 진상 학부모와 학생이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선생 인간 취급도 안해줘요. 목욕탕 같이 갔다가 성추행으로 몰리고. 피자 사줬다가 학생 배아프다고 하면 민원으로 고소 당해요 요즘. 상황 판단 안되는 분이네.
@bbh39692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교사 삼년하고 그만두었습니다 후회는 안하고요 물질적 풍요를 좀 포기해야 되더라고요ㅠㅠ 보험 차 옷을 줄이고 와플가게 하면서 맘편하게 살지만 폼은 안나고 주변 인정을 못받아요 장단점을 잘 비교해보고 잘 선택하세요 소유냐 존재냐, 미움받을 용기, 하고 싶은대로 해라 이런 책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Ks-ym4lz Жыл бұрын
그만둔 걸 후회하지는 않으신가요? 저도 3년차 초등교사인데 고민이되네요..
@kimhyun-sv5zz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너무 그만두고 싶은데..와플가게도 분명 학부모 진상 못지 않게 속상한 일 많을텐데...힘드실 것 같아요... 교사라는 직업이 어떻게 이렇게 되었을까요..
@user-ht2pm5ks1u Жыл бұрын
와플가게 운영하신다니 대단한 용기시네요ㅎㅎ 어디서 장사하시나요 맛좀 보고 싶네요 전 박봉 철그릇 20년 근무했네요 어찌어찌 버터왔는지 신기할 정도에요 이제 자유업종 일좀 해보고 십네요 조직생활 이제 좀 염증이 오네요 와플 얼마나 잘하시나 맛좀 보고 싶네요 ㅎㅋ
@mkchang081011 ай бұрын
교사라고 폼 나는 직업 아니죠. 마음 편한 직업이 최고예요. 잘 그만 두셨습니다.
@고크림-i9uАй бұрын
교사가 인정받는직업인가요 ㅋㅋㅋㅋ
@amelie68442 жыл бұрын
전 그 심정 압니다. 제가 그만 둔 지 10년인데 후회가 없습니다. 긴 세월 잘 견뎌 오셨는데 이제 스님 말씀대로 휴직하신 후 쉬어 보시고 최종 결정하세요. 남의 시선 뭐가 중요한가요. 감당할 수 있는 능력되시면 자유롭게 사시고 안된다 싶으심 복귀하셔야지요. 내 인생에서 내가 제일 중요한 거죠
@다함께-n4l2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교사였는데, 3년 전 그만 두었습니다. 적게 벌고 적게 쓰기로 삶의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대신 봉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봉사하며 마음 공부해서,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지면 기간제 교사해본다,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마음이 훨씬 편안합니다.
@박그냥-z3j2 жыл бұрын
저도 올해 퇴임하고 봉사하며 살아요. 새로운 세상을 만난 듯^^
@다함께-n4l2 жыл бұрын
@@박그냥-z3j 반갑습니다 ^^
@yejihong16582 жыл бұрын
다함께님 말씀..너무 공감됩니다. 적게 쓰기만 하면…..삶의 만족도가 훨씬 높아 집니다. 요즘 파란블루님(삼성전자다니다가 자전거배달함.) 영상 보는데 아주 재밌답니다.
@김미정-s2l2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다함께-n4l2 жыл бұрын
@@김미정-s2l 네, 전 행복합니다 ^^
@박소연-f6b4g2 жыл бұрын
교사직업이 남보기는 좋이보이지만 업무도 많고 수업에대한부담감 학생들지도 등 여러스트레스가있죠
@로즈마리-b5h Жыл бұрын
사람을 가르치고 변화시키는일은 절대 쉽지않아요..사람자체가 원래잘안바뀜..
@user-yn6se1mr99 Жыл бұрын
요새 뉴스보니 왜 그만두려는지 충분히 이해감
@스나이퍼-l6i9 ай бұрын
모든직업이그렇단다 ㅂㅅ아
@myungholee85365 ай бұрын
그게 밥값
@hobbymusicroom4 ай бұрын
학부모상담 민원처리, 성적처리, 온갖 학교 행사 업무 쏟아지는 공문 등등..
@onionkim32512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수업을 해야 된다.. 유머러스해야한다.. 이런 생각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선생님은 코미디언이 아닙니다 그냥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이잖아요 다만 아이들 앞에서 말하는 거, 사람들 앞에 서는 거 자체가 괴롭거나 힘들다면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노은연-j4h2 жыл бұрын
정년퇴직을 한 전직 교사로서 스님의 현명한 답변에 진심으로 감동합니다. 교사인 제자들과 가족들에게 공유합니다.
@aeja8991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마이라떼2 жыл бұрын
전직은 빼도 될말이네요 정년퇴직에 이미 포함된거
@handle_selection Жыл бұрын
하고싶은 일 하세요 저도 교사였지만 관두고 다른 일 해요 후회 그러거 없어요 교사를 해서 제일 잘한거는 관둔거라고 말하고 후배를 위해 자리 마련해줬다라고 하지만 의미없는 얘기입니다 백이면 백 왜 관두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말했지만 떠날때 무척 행복했습니다
@travislee872 ай бұрын
지금은 어떤일 하시고 지금은 행복하신가요?
@우치구56502 жыл бұрын
'타고난 재능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연습이다'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yejihong16582 жыл бұрын
연습이가장..최고!! 꾸준히 연습 연습 연습!!!
@윤서-j8x2 жыл бұрын
재능보다 연습 살아가면서 중요한거 같아요~~
@봄날의정인2 жыл бұрын
재능도 연습하면 늘겠지요? ㅎ
@김명숙-l6p4b2 жыл бұрын
그만두기 전에 다른 직업을 경험 후 선택 하라는 스님 말씀에서 지혜가 느껴졌습니다 저도 알바를 하는중인데 적성을 찾았거든요
@김미정-s2l2 жыл бұрын
적성에 맞는 행복한 직업^^감사합니다👫💕
@5giljarius2 жыл бұрын
아주 정석적인 대답을 하셨네요. 질문자님이 그만둘 마음을 고려하셨다면 아마 이미 지칠대로 지쳤을 것입니다. 부디 다른 업을 잘 테스트해 보시고 수입이 좀 적더라도 적성에 맞거나 혼자 열심히 하면 되는 그런 업을 잘 찾았으면 좋겠네요.
@노은영-s5y2 жыл бұрын
미투요 저도 물리치료받고있는데 머리가 지끈지끈아프네요 하지만 말씀대로 맞는말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대기업6년차때 맞지 않은 업무에 그만두었는데, 그만 두면서 이 직업 말고 다른일은 뭘해도 하겠다싶었습니다. 근데 정말 평생 살면서 단 한 번도 후회한적은 없었습니다..그만큼 맞지 않는 일을 할을 한다는건 정말 힘든일입니다
@권미라-o5l2 жыл бұрын
결단력이 박수를 보냅니다 ~~^^
@미뇽류보프2 жыл бұрын
마음편안한 일 하는 사람이 행복하네요
@애니애니-n3o2 жыл бұрын
저도 맞지 않는 일을 하면서 늘 과부하된 상태로 퇴근 또 출근을 6년하다가 이대로 살다간 죽겠다 싶어 그만두고 내향적이고 조용한 것 시간적 여유 산책을 좋아하는 성향대로 사니 무난히 후회없이 생활하고 있네요^^
@신명옥-n2l2 жыл бұрын
꿈의 직장을 그만두는 용기에 박수를 드리며 후회한적 없다는 말씀에 6년이라는 시간이 고단함이 느껴지네요. 님을 응원합니다
@호호아줌2 жыл бұрын
후회를 완전 안할수는 없었을텐데... 대단대단
@행복-m7q2 жыл бұрын
10년 하는데도 힘들면 내 적성에 맞지 않다.그래도 선택을 해서 계속하려면 타고난 재능보다 연습하는 재능이 제일 좋은 재능이다는 말씀이 넘 좋구요. 일상의 선택이 올때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노란민들레-l9b2 жыл бұрын
현재에 만족하지 못해 힘들다면 다른일을 경험함으로 나의 적성과 능력치를 점검해 보라는 말씀이군요. 불평하지 말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나를 점검해 봐야겠습니다.
@관세음보살-y8o2 жыл бұрын
젊은 사람들 취업이 안되 그야말로 백수와 알바로 겨우 버티는데 어렵게 교사가 됐을뎐데 섣불리 결론내지말고 근무하면서 다른 걸 찿아보시는게 어뗠까요
@스터디맘2 жыл бұрын
직업윤리에 맞게 연습을 해보는 것이 먼저임을 알겠습니다.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괴로움 없이 살아야 한다는 스님 지혜로운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aaageeeu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척 외향적인척 하며 일하고있어요. 쿨한척하며 동료관계 유지하고있구요. 사실 마음이 불안하고 우울하고 지치는데 길은 이길뿐이고 애가 둘이고 아이둘 대학까진 보내야되고 가진건 없고 그렇다보니 항상 좋은말 찾아보며 마음 다 잡고 다시 하루 시작합니다. 힘냅시다. 이왕살아야되는거..
@샤넬-p3y2 жыл бұрын
같은 마음입니다. 위로가 되어요~~감사합니다.
@일점집중2 жыл бұрын
진짜 현명한 조언에 감탄만 나오네요. 교직이 천성이라던 사촌언니가 얼마전 정년도 못채우고 그만두더라구요. 요즘 애들이랑 학교 분위기가 예전이랑 많이 달라 스트레스 많이 받나봐요. 선생님들 우울증 자살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구요 ㅠㅠ 질문하신 선생님도 얼마나 힘들고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직장이 힘들면 본인 건강도 안좋고 가족들에게도 좋은 에너지가 가지 않으니 본인의 심신을 먼저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지요. 학교 학생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수 있구요. 돈때문에 교사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무의식적으로 학생들에게 그 의도가 전달이 되는듯 합니다. 그러니 법륜스님 말씀대로 1년간 휴직하면서 마음 추스리는 동시에 직업의 방향을 잡으시는게 앞으로 교직생활에 큰 전환점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강화황-i4n2 жыл бұрын
현명한 말씀 감사합니다. 적성과 안정적인 수입 둘다를 원하는건 욕심이군요...
@초록마미-r7m2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능은 연습이다!!! 성실함과 꾸준함을 이길건 없네요.🌼
@미뇽류보프2 жыл бұрын
재능은 연습 멋지네요
@hyejinkim4102 жыл бұрын
성실함과 꾸준함이 우선이다. 고맙습니다~♡
@김영란-k2z2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능이 연습이라는 말씀 들으면서 반성하게 되었어요~~^^
@최주영-r6g2 жыл бұрын
10년동안 마음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는 선생님 되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그 속에 괴로워하셨네요 마음편한 결정하시길 빕니다
@모모네-b7t2 жыл бұрын
10년 차 시면 그때도 힘들게 공부해서 임용되었을텐데 그런 마음이라 참 안타깝고 심정이해가 갑니다 공무원은 휴직하고 다른직업을 가질수가 없습니다 어느정도 병가를 내서 쉬어보셔요ㆍ 우울진단도 받아보시고요~직장에 누구나100% 있겠습니까 교사들도 잡무가많아 늘 질린답니다 스님 말씀대로 나중에 후회할수있으니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자아자-f4e2 жыл бұрын
어떤 직장이든 10년되면 매너리즘에 빠질듯해요. 쉬어가는것도 좋을꺼 같네요
@최미숙-s1c2 жыл бұрын
모든일에 상대에 대한 애정과 관심없으면 마음이 수직낙하되죠~ 가만히 있는게 젤 나빠지는 지름길이에요~ 항상 열심으로~!!
@yejihong16582 жыл бұрын
10년을….어떻게 견디셨는지….아이고…아시는 분들중에…직업병으로 아프신 분들이 많습니다.(교사들중) 잘 생각하셔서….선택하시면 좋겠네요…선생님도 아이들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선택……ㅠ.ㅠ 어렵긴 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agahana282 жыл бұрын
직업병이라 함은 무얼 말씀하시나요?
@mkchang081011 ай бұрын
@@agahana28우울증. 공황장애. 제 주변 교사는 이걸로 시작해서 스트레스성 암. 작년에 암으로 갑자기 한 분 돌아가셨고. 20대 처녀 자궁암도 있었고. 암튼 교사직이 요즘은 일본처럼 3d 직업으로 전락했죠. 저는 제 딸보고는 절대 교사나 공무원 같은 건 하지 말라고 합니다.
@허애영-c7x2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능은 연습이다!! 재능보다 연습량이 많아야한다.하기 쉬운 순서대로 해본다는 말씀 잘 새겨봅니다.질문자 덕분에 유익한 즉문즉설 듣고 갑니다.감사해요 💛
@나무야-r1v2 жыл бұрын
타고난 재능보다 연습이 중요하다~ 타고난 재능이 별로 없는 저로서는 위로가 되는 말씀이네요^^~
@김재희-o3l7j2 жыл бұрын
재능이 있다는 사람들도 노력하더라구요
@박그냥-z3j2 жыл бұрын
공감!
@박경숙-t8e2 жыл бұрын
재능도 없는데 연습도 하지 않으니까 힘들게 살면서 인생을 낭비하는것 같아요 진짜 재능은 연습이다~~~
@안서은-g1q2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능은 연습이다~ 그때는 죽을것 같이 힘들었는데 연습삼아 해보니 경험이 쌓여서 그 전보다는 덜 힘든것 같아요. 저도 위로가 되네요
@김영주-r2r2 жыл бұрын
연습이 재능보다 중요하다는 말씀 깊이 와닿았습니다
@소나무-e6n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후회할 수 있으니까 연습부터 해 보고 결정하라는 말씀~~ 최고의 답이듯 합니다
@ddgdge22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소나무-y5r2 жыл бұрын
연습은 꾸준히 해야될것같네요
@김숙임-k1h2 жыл бұрын
저도 버티며 25년 이상 일했는데 병이 생겨 결국 그만 두었습니다. 돈이 부족해도 절약하니 살 수 있더라구요. 그만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박그냥-z3j2 жыл бұрын
저도 교사 그만 두고 넘 행복해요!!
@성이-f8q Жыл бұрын
@@박그냥-z3j 그만두고 뭐하세요?
@mkchang081011 ай бұрын
@@성이-f8q교사분들 대부분 그만두시고 가정주부하시던데. 아님 가업으로 장사 하시거나.
저절로 좋은 선생님이 되는 게 아니고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가 되는 것도 선생님이 되는 것도 연구하고 연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올리브-f2k2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능은 연습이다~~ 정말 멋진 말씀입니다.❤
@user-sm5if6fo2 жыл бұрын
저랑 맞다고 생각하고 꼭 하고싶은 꿈을 이뤄서 11년을 일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너무 힘들고 다니기 싫더라구요. 지금은 그만두고 비정규로 일하는데 돈은 적게벌지만 마음이 너무 편하고 몸은 조금 힘들어도 만족합니다. 힘든거 억지로하시는분들 그만두세요. 굳이 그거안해도 먹고삽니다.
@lunakim1004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스님 덕분에 제 삶이 방향을 잃지않습니다.
@아리아리-x6y2 жыл бұрын
지금 자신이 근무하는 직업을 자신에게 맞는가 알아보는 간단한 안내 놀랍네요. 인생을 가볍게 사는 안내 고맙습니다.
@변방의꽃2 жыл бұрын
'부족한 것을 우선 연습해보고 다음은 휴직하고 다른 것을 해본다. 진짜 재능은 연습이다' 삶에 정답은 없구나, 무엇이 더 행복한 길인지 내가 선택하고 책임지면 되는구나 알게 되네요.
@김은정-h2h4l2 жыл бұрын
겸직 불가라 다른 일 할 수 없는데...
@singsong93002 жыл бұрын
하고 싶은 일만 할 수는 없지요... 하지만 기질에 맞지 않는 일을 오랫동안 하는건 고통이지요 수입과 안정성이 부족해도 괜찮다면 맞는 일 찾아서 하시면 좋겠네요 교사나 소방관 경찰관처럼 사명감이 요구되는 일은 맞지 않는 사람이 하면 안됩니다 하고 싶은 일 찾아서 철저히 준비하고 나서세요
@미뇽류보프2 жыл бұрын
하고싶은일은 찾아 하는 사람 행복한 사람이네요
@달빛-e9n2 жыл бұрын
스님 고맙습니다. 재능보다 더 필요한 건 연습이다. 저도 휴직하시고 다른 일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소나무-e6n2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잘하는건 없지요
@aeja89912 жыл бұрын
@@소나무-e6n 맞아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먹고자고싸고-l1i2 жыл бұрын
본인한테 존칭쓰시는건가요?
@bukug2692 жыл бұрын
적성이라는 함정에 빠지면 안됩니다 적성은 꾸준히 하면 생기는 것입니다 10년을 했더라도 늘 ᆢ나에게 안맞아ᆢ이런 생각으로 했다면 수업도 기술이라면 그 기술이 늘지 않습니다 아이들을 탐구하는 마음 감사한 마음으로 해보면 어떨까요ᆢ 사례자님께 적성을 너무 생각하는 것 아닌지 ᆢ 직장은 어차피 어디를 가도 파라다이스가 없습니다
@김은자-q5u2 жыл бұрын
타고난 재능보다 더 중요한것은 연습이다 라는 말씀을 들으며 싫고 힘들다고 무조건 포기해서는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들어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최영자-k6n2 жыл бұрын
교사라는 직업윤리에 맞는 최소한의 노력을 연습함으로써 최소한의 직업 윤리는 지켜야 한다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행복한여자-x4b2 жыл бұрын
적성이 중요하죠. 저도 경험자라 적성에 맞는거 찾으시면 행복하실겁니다.
@제이드-b5x2 жыл бұрын
적성 찾기~ 몸도 마음도 편하게 일하면 되는군요
@mkchang081011 ай бұрын
어차피 교사 박봉이라 돈은 또이또이일거고. 마음 편한 일이 최고예요.
@콩이맘-v7u2 жыл бұрын
연습이 필요하다. 타고난 재능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진짜 재능은 연습이다. 말씀 잘 새깁니다.
@보라보라보라해-o9n2 жыл бұрын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명쾌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경험이 가장 빠를 것 같습니다. 그래야 내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노력도할 거 같구요. 밥값을 해야 한다는 말씀 귀에 쏙 들어옵니다. 고맙습니다.
@제이드-b5x2 жыл бұрын
"원래 난 이런 거야 ~하는 건 정직하지 않는 거다" 란 말씀이 좋다. 노력을 해 보지 않고 포기한 적이 많았던 자신을 반성합니다
@음미하기2 жыл бұрын
질문자와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비슷한 이유로 방학을 기다리며 힘들어 하며 그냥 다니더라구요. 스님 말씀대로 장기휴가를 내서 다른 일에 도전해 보셔도 좋겠고, 내자신이 행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연습하는 것도 재능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손미옥-u4d2 жыл бұрын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내 인생을 그렇게 낭비하고 살 필요가 있느냐는 말씀 깊이 와닿습니다. 재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연습이라는 말씀에 감동입니다
@soohang12 жыл бұрын
지금 내가 최선을 다 했는지 부터 점검할 것, 그리고 휴직과 다른 노동을 통해 내 일을 객관화할 것.. 사회 틀보다 나를 살피고 갈 것. 스님 명쾌한 답변과 자상한 안내가 참 좋네요. 제 조건도 이렇게 살피면서 가보려구요. 스님. 고마워요.
@원두맘-g8s2 жыл бұрын
당분간 휴직 하면서 다른경험을 해 보고서 차츰차츰 생각을 해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허성자-z4u2 жыл бұрын
태고난 재능보다 연습이 중요하다는 스님 말씀이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쟁이-b8g2 жыл бұрын
적성에 맞지않는 일을 하면 참 괴로울것 같네요~ 맞지않아도 조건이 좋다면 부족한 부분을 노력해 보는게 현명할 것 같아요~
@코코-f2m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딱 내려놓기가 쉽지 않지만 일단 시도 해보면 별거 아닐수도 있겠죠~
@user-cy7kf7dd8u2 жыл бұрын
연습이 명답이죠
@nan82482 жыл бұрын
연습량이 재능이다!!
@봄.봄-l2e2 жыл бұрын
직업은 다르지만 같은 고민이 있었는데 후련하고.시원하네요
@tthh9813izVxis2P2 жыл бұрын
맞지 않는 일이었다면 10년동안 하기 어려웠겠죠. 그리고 자신이 선택해서 10년간 했다면 그게 맞는 것이지, 맞고 안맞고 그런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교사로서 이러이러해야 한다고 세워놓은 기준이 과연 옳을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세워놓은 높은 기준이 자신을 옭아맬 수도 있습니다. 학생들로 부터 항상 인기가 있어야 하나요? 또 학생들이 재미있는 교사만을 좋아할나요? 교사는 학생들로 부터 배울수 없나요? 세상에 수없이 다양한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있다면, 그만큼의 다양한 교사들도 있는 것이지요. 재미있고 유창하고 유머있는 교사들만 학생들을 가르친다면 그 학생들이 배우고 세상에 대해 인식하는 것은 딱 그만큼 입니다. 그 직업을 그만둘수도 있지만, 본인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지, 무엇보다도 질문자의 학생들에 대한 사랑은 무엇을 하는지 관찰하고 자신을 발견하는 기회로 삼아보시는건 어떠실지요.
@수미이-s8y Жыл бұрын
❤
@성유경-b4x2 жыл бұрын
버티느라 힘드셨겠어요. 해보면 결론이 나게 되어있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이향자-z9t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사명감을가지고 조금더 해보시는게 좋다는게 제의견입니다 다른일을 해보면 그일 또한 쉽지만은 않을거예요 모든일은 장단점이 있어요 편안한 맘으로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세요~~^^♡
@장혜옥-q1m2 жыл бұрын
직장부분은 정말 쉽지않은 결정입니다 그래도 재고해볼수있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해주시는 스님의 말씀에 공감됩니다! 질문자도 용기있게 해주셔서 좋습니다 무엇이든 내어 놓을수있는 즉문즉설 좋아요👍👍👍
@제이드-b5x2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직장은 우리 생활과 직결되니 쉽지 않은 결정이지요 질문자님의 갈등이 보여요
@반짝반짝-t6r2 жыл бұрын
노력은 하지 않고 나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먼저 적극적으로 해봐라는 말씀 귀에 쏙 들어오네요 고민만 말고 연구하겠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정영한-v6m2 жыл бұрын
확실한 선택의 길과 순서를 제시해주시는군요~^^ 듣기만해도 한걸음 해결에 다가간것 같네요
@제이드-b5x2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ㅎ
@민들레홀씨되어-e2i2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능은 연습이다"라는 말씀 깊히 다가옵니다 저도 별로 연습도 안하고 일을 탓한 적이 많거든요 질문자에게 좋은 선택이 되길 바랍니다
@봄봄-r2n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공감 되네요~^^
@자유-g9z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합리화하며 안주하지 말고 적극적인 연습이 필요하다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진짜 재능은 연습이다!!! 감사합니다~~
@김현주-v6y2 жыл бұрын
호강에 바쳐 요강 깨는 소리구나 ㅋㅋㅋ 딱 저한테 맞는 소리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 날 바꾸는 연습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절감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saylee44832 жыл бұрын
저도 10년차 직무를 그만두었는데 그 이유가 나중에 이 직무를 계속하게 되어 생길 병을 치료할 병원비 벌러 다닌다는 생각이 들어 이건 정말 아니다는 생각이 들어 그만두었습니다. 숨통이 트였고 그 일을 하기 전의 나로 돌아와 행복합니다. 나에게 맞지 않는 힘든 일은 나를 갉아먹을뿐이에요.
@나의살던고향-w3u2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능은 연습이다 라는 말씀 새깁니다~ 연습.또연습.연구 또 연구 감사합니다~
@빅토리-n7t2 жыл бұрын
질문자의 갈등을 충분히 공감합니다 10년 전에 명퇴하고 나니 너무 가볍고 자유로웠어요 이런 세상이 있구나 하고 놀랐지요. 그땐 스님께 질문도 할 줄 모른 채 혼자 무진 애를 썼어요 매일 괴롭게 교사생활 했어요
@쑥부쟁이-v5f2 жыл бұрын
밥값을 해야한다는뜻이 와닿는다. 저도 전문직 직업인데 임상실험을 꾸준히 한덕에 치유되는고객을 보며 요즘은 즐겁게 일을하고있습니다. 8년째 하고있는일이 유익하고 즐거운게 감사할뿐입니다.
@mkhong772 жыл бұрын
따뜻하고 현명하신 말씀에 질문자분 위로받으셨을듯요... 저도 위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jongeunjoo12362 жыл бұрын
맞지 않는 회계일을 끙끙대며 12년을 했네요. 되진 않앗지만 세무사 공부도 햇엇고, 정신과도 다니기도 하고, 성격도 바꾸고 업무에 도움되고자 노력도 했네요. 스님 말씀따라 아이는 3년간은 키워야한다는 말씀에 3년 휴직은 쉽지 않아 퇴사했고, 아이도 즐겁게 키우려했어요. 스님 덕에 아이도 잘 자랍니다. 경단녀가 되어 경력도 급여도 아쉽고,식당 알바 다니니 예전 대우 받던 생각도 나요. 그치만 지금은 그 어는때보다 행복하고 마음은 건강한것 같아요. 아직은 아이가 어리니 예전처럼 일을 하기도, 머리도 빠릿빠릿 하진 않지만 세상살이 자신감은 얻은것 같아요.
@정준채-p4b2 жыл бұрын
정년을 앞두고 보니 10년 차에 아직도 부족함을 느낀다면 쉬면서 다른 일을 하며 맞는 일을 찾아보라는 조언이 공감이 갑니다. 본인에게 맞는 결정이 되었길 바랍니다.
@mkchang081011 ай бұрын
그렇죠. 어느 분야든 10년차면 전문성을 갖게 된다는데 그렇지 못한거면 적성이 너무 안 맞는 직업인거죠. 남자 선배님들 보시면 교사 적성 절대 아닌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꾸역꾸역 하시는 분들 보면 짠합니다. 본인도. 학생도. 학교도 모두 피해자죠.
@danbee2409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성격이네요~ 직업은 틀려도 상황도 비슷하구요 생활이 있어 퇴직못하고 평생다니고 있어요~근데 지금은 직업이 있는 것으로 감사한 마음도 있어요^^
@봄꽃-t7h2 жыл бұрын
힘내셔요^^
@반야-n7s2 жыл бұрын
직업은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죠 능력이 안돼면 노력은 해야지 다른 직업도 아니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돈만 벌기 위해 다니니 애정도 없고 열정이 안 생기겠지 동생이 교사인데 젊은 교사들 대부분 이런 사람들이라고 ....
@tv-uk7oz2 жыл бұрын
저는 22년차 교사인데 10년차때는 저도 같은 마음이였지만 지금은 너무 좋아요. 그러나 체력은 정말 필요해요. 운동하시면서 체력높이고 다양한 도전을 해보세요. 사명감이 생기면 더욱 보람느끼실겁니다.
@목순수2 жыл бұрын
나는 재능없다 생각 했는데 진짜 재능은 연습이다 라는 말씀이 쏙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오숙희-b6r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좋은 조건에 있으면서 안주하고 있음을 자각해야 한다. 늘 연습해야 한다는 말씀이 명쾌하게 와닿습니다
@숙이-w3n2 жыл бұрын
후회하는일이 없도록 해볼수있는 노력은 다해보고 그래도 아니다싶으면 미련없이 그만 두고 마음편한 일을 해야할것같아요. 살면서 마음 편한게 최고의 행복인것 같아요.
@최솔미-b5u2 жыл бұрын
갈등되는 질문자님의 질문을 명쾌하게 해소해 주셔서 제 마음도 시원해졌습니다 ~ 감사합니다 ~!!
@지수-z4j2 жыл бұрын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보고 미련없이 그만두기
@weonaesim7569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직업윤리의식..제일마음에와닿습니다.. 아이들을위한마음..그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하루하루 새로워요 교사는 인격적으로 아이들과 성장합니다 질문하신 분이 자신에 대해 알고 계시고.. 노력하실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스님의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춥파춥스-b7o2 жыл бұрын
나에게 맞는 일을 찾기란 처음에 쉽지 않아 젊은 시절 고민이 많았지만, 모든 일이 다 나한테 맞춰져 있는건 아니였습니다~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날마다좋은날-g7o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드실까 공감 되는 마음입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잘 선택하셔서 행복하고 가벼워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윤자-h4d2 жыл бұрын
노력이 더 큰 재능이라는 말씀에 기운을 얻습니다.😍
@새벽사랑-f5k2 жыл бұрын
연습이 진짜 재능이다~이 부분을 간과하고 있었네요 저도 아이 키우면서 하는 집안일이 답답하고 힘들어서 써빙알바를 해 봤어요 딱 일주일 하고 몸살났어요 그리고는 깨달았죠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가 꽃자리구나 얼마나 소중한 자리인지 절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살림이 힘들다는 마음이 쏙 들어갔어요^^ 스님 말씀 맞더라구요
@끝까지-i1v2 жыл бұрын
하나밖에 없는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는 말씀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질문자님은 휴직이라는 안전장치도 있고 행복하신분이시네요
@소나무-u6j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인생 억메여 살 이유가 없다 공부 안하는 아이에 대한 말씀도 좋았습니다
@달콤솜사탕-x3b2 жыл бұрын
27년넘게 직장다니는 남편한테 고마워지네요 실은 나도 가사일이 싫지만 조금만더 가족들 편안하게 해주고 사회활동을 할 생각이라,, 그런날이 오길 바라고있어요
@최은영-w7i2 жыл бұрын
저도 중등교사인데 복인줄 알고 만족하며 업에 충실하겠습니다. 힘되는 말씀 감사해요.
@ejp76132 жыл бұрын
역시 법륜스님!현명하고 명확한 해법이십니다.
@미숙김-d3i2 жыл бұрын
타고난 재능도 필요하지만 진짜 재능은 연습이다는 말씀이 남습니다.
@linkang36042 жыл бұрын
어쩜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그만뒀는데 너무 좋아요. 그리고 오후에 잠깐 학원 알바나가고요. 너무 너무 힘들고 적성에 앉맞고요. 그만둔뒤로 살것 같고 진이 빠졌었는데 이젠 살 것 같아요
@손경미-c6o2 жыл бұрын
저희 딸도 심각하게 고민 중이더라고요. 젊으니 뭐든 도전해 보라고 했습니다. 딸아이에게 도움이 될 듯하여 공유했습니다. 고맙습니다.스님^^
@신현희-u8r2 жыл бұрын
섣불리 그만두기보다 다른 일을 경험해보고 판단하라는 말씀이 깊이 와 닿습니다.
@3suns9222 жыл бұрын
질문하신분께서 말씀하실때 매력이 있네요. 마음이 차분해져요. 음성도 좋으시구여. 책 읽어주는 유투버 하시면 좋으실것 같아요. 성우도 잘 어울리실것 같구요.질문자님 응원합니다!!
@PJHChannel2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참으로 현명한말씀에 감탄하고 갑니다. 하지만 휴직을 내어 적성에 맞는 일을 해볼수있다면 좋겠지만 대부분 그렇게 하기는 어려운 환경입니다. 적성과 직관으로 본인이 잘할수있는 일을 알고있고 시도해볼수있다면 해보시고 결정한다면 좋겠습니다. 교사하다가 알바같은 누구나 할수있는 일을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ddgdge222 жыл бұрын
질문자 심정도 이해가 되었는데.스님의 말씀 들으니 힘이나네요. 연습만이 살길이다. 부족한 것은 일단, 연습하고 노력해보기 고맙습니다.
@손정현-f6h2 жыл бұрын
늘 현실적인 답변을 주셔서 공감백배네요 최선을 다해보고 다음단계로 나아가라는 말씀도 새겨지네요 질문자도 가볍게 할수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김수연-g1d7v2 жыл бұрын
항상 지혜로 이끌어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심연-c8l2 жыл бұрын
힘든이야기 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저도 무얼해도 마음이 편하지 않았는데 법륜스님의 행복학교와 정토불교대학에서 공부하고 난 지금은 자존감이 많이 높아져서 무얼해도 마음이 편안합니다. 직장생활이 힘드신 모든분들께 강추합니다. 법륜스님의 행복학교 또는 정토불교대학!
@황순정-m8y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행복학교 다녀요^^
@허현-l9e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에 자리난 자신에 일자리 근무지도 하지만 인재를 양성하는 훌륭한 자리입니다 10년동안 근무하면서 많은생각을 하셨으리라 생각됨니다 자신감 성취감 보람된생활이 지속되어야 속된말로 일할맘이 생기는 것이지요 현재 한국에 선생님들이 직장에 다 만족하고 다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선뜻 다른 길로가기도 어렵습니다 해서 이렇게 생각해 보심이 엇떨까 한말씁드립니다 우선자신이 자신에대한 자신감이필요합니다 콤프터에서 정보도얻고 선생님들과도 더 가깝게 지내시고 멀리보지말고 오늘수업에 충실하세요 그리고 내가 애들을잘지도하면 애들이 한명이라도 이나라에 큰사람이 되겠지 그런 마음을 가져보세요 목소리를 들어보면 내성적이고 조용한 편이세요 인생은 순간입니다 해서 나에 자신감이필요로 한다고 생각됨니다 앞으로 자신있게 활기차게 사시려고 조금만 노력해보세요 그만 두는것은 아무때나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에 희망과 자신감과 사랑과 봉사가 필요치않나생각합니다 내일출근길이 어렵고 힘들어도 그래 어디새롭게 힘차게 시작해보자 나에게도 멋진 해가뜰거야
내가 비켜주면 복짓는 일이다.. 연습량이 최고의 재능이다.. 훈련을 받아서 직업윤리에 맞는 사람으로 나를 적극적으로 바꿔서 한다.. 잘 들었습니다
@이현미-u7q2 жыл бұрын
연습이 중요한데~~ 늘 결과에 치우쳐 살았던 거 같습니다 보여지는거 나보다 남을 의식하며 살다보니 주체성 없이 누구를 위해서 희생했다고 자신을 괴롭혔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스님 덕분에 행복학교와서 연습하고 조금씩 괴로움이 덜하기 시작했어요 가끔씩 불쑥 일어나기도 하지만 다시 연습할 수 있으니 괴롭지 않습니다 강추합니다 👍👍👍 행복학교 경험해보세요❤️❤️❤️
@ninano13579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얘기 제 얘기인 줄 알있어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명쾌하고 실질적인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맑음-c4e2 жыл бұрын
질문자와 저의 성향이 비슷한 것 같아요 혼자하는 일을 좋아하고 잘하는데 늘 사람앞에 서야 하는 것으로 저도 늘 에너지가 소진되곤 했는데 그래도 요즘은 너무 잘할려고 애쓰지 않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