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환경이 맞아 떨어진 것도 있었네......부처는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어려운 살기 힘든 불쌍한 이웃들 도와주고 무료 봉사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정말 우리 삶속에 부처입니다.
@청렴한삶9 ай бұрын
바로 그것입니다.🙏
@이규성-d3l2 жыл бұрын
관세음 보살 아들 모든일 소원하는데로 소원 성취할수 있도록 부처님 도와 주세요 항상 건강 하고 밝 은 모습으로 몬든 세상에서 인정 받으면서 살수도 있도록 주세요 부처님 께 기도 드립니다 관음세보살 감사드립니다
@가요-그곳2 жыл бұрын
아멘....주여..........
@tyy22942 жыл бұрын
그저 돌맹이일뿐인것을
@dliang9405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간절한 사람의 덧글에 이런식으로 리플달고 싶냐
@zzzzz28782 жыл бұрын
개독은 이제 종교가 아니라 사리사욕 채우는 악이 된지 오래임 한국의 개독을 믿을바엔 알라를 믿는게 더 현명하겠다 ㅋㅋㅋ
@장윤정송가인정동원 Жыл бұрын
@@tyy2294 그렇게 치면 교회에서 기도 드리고 예배 드리는 예수님 십자가 상도 그저 나무때기 일 뿐이고.. 성당에서 기도 드리고 미사 드리는 성모 마리아상도 밀납 동상일 뿐입니다. 그 안에 내제 된 가르침과 정신을 공경하고 믿고~ 그 원력의 기운을 본받아 모든 일을 잘 이루어가고자 내 자신의 마음을 거울 삼듯이~ 거룩한 마음을 향해 기도를 드리는 것이지요. 타 종교를 믿으시는 분들께서 유독 불교를 등한시 할 때에 우상숭배라는 표현을 하는데, 우상숭배 라고 폄훼하려 하면 그것은 모든 종교가 마찬가지 입니다. 부처도 인간이요 예수도 인간이지만 불경에서 부처는 인간세계에 오기 전에도 부처였고, 성모마리아와 다름없는 관세음보살이 있으며, 하나님과 다름없는 아미타불이 있으니 기독교는 신을 믿고, 불교는 인간을 믿는 것이다 라는 비약도 그릇된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또한, 불교에서 절을 하므로 우상숭배라 하는데, 이것은 동양의 고유한 전통의 예법일 뿐입니다. 높은 분이나, 웃어른을 만나도 절을 하고, 명절에 세배를 드리거나 차례를 지내듯이~ 예를 갖춰 인사를 드리는 것일뿐 우상숭배가 아니랍니다.ㅎ
@유경선-r3y Жыл бұрын
설명을 듣고서도 신기하네요.. 좋은 기운이 전파되길 바랍니다.
@yangmoon97242 жыл бұрын
가는 선으로 머리카락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장인 정신으로 만드신 것 같아요. 섬세하신 예술가의 손을 가지신 분인 듯.
@@skeknkw귀의 돌아가 의지한다는 뜻입니다. 귀가한다고 할때 귀와 같습니다. 의지한다는 말입니다.....
@내무덤에침을뱉어라7 ай бұрын
신이나 종교적 진리를 믿고 의지하게 되다.@@skeknkw
@minjunseo9997 Жыл бұрын
영상을 통해 이 특별한 불상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제작자님의 노력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펭수나르샤 Жыл бұрын
논산 쌍계사는 꽃살무늬도 예쁜 좋은 절이예요 🥰
@金晳浩2 жыл бұрын
석공의 불심이 가슴에 와닫습니다🙏🙏🙏
@한결-l1n2 жыл бұрын
@바다 예수보단 낫습니다.
@황필립의잡동사니2 жыл бұрын
@바다 예수의 상도 마찬가지예요 그 얼굴이 진짜 예수의 얼굴인지 아무도 모르죠 기독교에서는 우상숭배하지 말라고 하면서 누군지도 모르는 조각상에 기도하고 있기는 마찬가지죠 우상숭배 사상이 없어지길 바란다면 교회에는 그 어떠한 조각상도 없어야 하지않을까요 신은 마음에 있고 신은 곧 사랑이라 하니까요 부처도 마찬가지 입니다.부처는 신이 아닙니다.부처는 누구나 될 수 있습니다. 부처의 마음을 품고산다면 말이죠 예수또한 신이 아닙니다. 천국도 지옥도 결국 마음속에 있는 것인데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하늘에서 찾고 땅에서 찾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 아닐까요 오늘을 잘 살아내면 그것이 천국이고 오늘하루 몸이 고단하고 마음이 불편했다면 그것이 지옥인 것을...
@레오니-f9w2 жыл бұрын
개독보다는 불교가 낫지
@hhg10042 жыл бұрын
@바다 유일신 제창하는 니들보다 부처는 모두의 마음속에 있다는 불교가 더 낫다.
@limgt83402 жыл бұрын
@바다 예수는 죽었다가 깨어났다지만 어디에도 증거는 없고.. 예수가 애초에 그렇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그냥 건장한 장년이었다는데 종교쟁이들이 만든 동화책을 굳게 믿고 있는것이지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폴라리스-o8r9 ай бұрын
세상의 모든 스님들과 불자님들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발원올립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나무관세음보살 🙏 나무관세음보살 🙏
불상 위 비가내려도 불상 얼굴 의 비가 내려도 불상얼굴 기운 기 로 서 비를 밀어내고 비의젖 어도 사기가 끼지않고 기로 빗물 을 말라 버린다 부처님 은 인간이 생각할수 없는 불가사의 한 기운을 불기 를 내뿜는다
@laputau38162 жыл бұрын
그 좋은 기를 뭐하러 돌에다 쓰나요?
@jujahyung2 жыл бұрын
@@laputau3816 불심을 일으키기위한 큰뜻이죠
@laputau38162 жыл бұрын
@@jujahyung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jujahyung2 жыл бұрын
@@laputau3816 🙏
@avionsky2 жыл бұрын
실상이 있더냐? ㅎㅎ 허상을 걷어내면 그것이 바로 실상이거늘 그렇다. 불교를 불교로 안보니 저 돌앞에 가서 쓸데 없는 짓과 의미부여를 하는 것이다. 정신들 차려라 한국 불교가 어디 불교이더냐? 돈벌이에 급급하고 수행은 온데간데 없고 그저 빌고비는 기복 종교로 전락한 불교 앞으로는 불고요 뒤로는 무당불교이니 너희들 석가 세존 뵙기가 무섭지 않으냐 4월 초파일날 머리 조아리고 돌아서서 일년 내내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이나 찾고 빌고비는 이 헤괴한 불교를 어찌 그 죄를 다 할까나 그냥 돌덩어리로 보아라
@youngkang35182 жыл бұрын
어쨋거나 나는 속물이라 그 옛날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훈련 받던 지역에서의 부처님 얼굴이 비에 젖지 않는다 하니 그 신비한 기운을 받아서 복권 1등 당첨되어 팔자 한번 고쳐 등 따숩고 배부르게 살아지길 기원합니다..!
@burro29862 жыл бұрын
ㅎㅎ 이글읽고 빵터지고 가네요 ㅎㅎ
@MM-lx7bu2 жыл бұрын
꼭 소원 성취하세요!!!!
@이영태-o5z Жыл бұрын
😂
@pangpang99612 жыл бұрын
재미 있군요. 부처님도 보시면 신기해 하며 재미있어 했을 겁니다. 재미와 흥미가 영험으로 바뀌길 바라는 마음은 욕심. 거 뭐시라고~ 부처님의 깨달음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말 "거 뭐시라고~"... ... 성불 합시다. 반박시 님은 부처님 입니다.
@무유여2 жыл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하루를감사히즐겁게긍2 жыл бұрын
궁전같은 교회들 명산마다 절 사람들은 남에게 조건없이 베풀고 착하게 긍정으로 감사히 살면 그만인걸을 그러면 여기 지금이순간 유토피아 마음에 때는 그대로 붙인채 교회 절 성당가서 복을 달라하네 그래서 인가 갈수록 세상은 각박하네 맨날 남의 행복이 나의 행복으로 살고 베풀고 사는 나는 어리석다 바보소리만 듣네 그런 소리들어도 아무렇지 않은거 보니 중년이네 ㅠ 모두 행복하세요 🙏🏻👍💛
@elley122 жыл бұрын
님이 진정 부처의 마음이고 예수 성모의 마음이네요..원래 불교는 모두가 부처요..그래서 성불하세요..기원하는거겠죠..
관세음보살님은 중생들을 위해 부처가 되길 포기하시고 보살로 남으신 분입니다. 부처는 본디 진여라 하여 선악을 초월한 진정한 해탈의 무의 존재... 절대적중립의 존재로 볼수 있습니다. 하여 관세음보살은 부처가 되면 고통받는 중생을 도울수 없기에 부처가 되는걸 포시하신분입죠. 오래전 책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ㅋ 불교 사상 정말 좋아요
@청렴한삶9 ай бұрын
@@metalboxx ㅎㅎ 관세음 보살은 실존이 아닌 어떤 보살상을 만들어놓고 중생들이 그처럼 살게 하기위한 목표물이오? 누가 부처가 안되고 운운? 상상속의 용과 같은 존재이죠 관세음 지장보살이 남성인지 여성인지 아시나요? 불교를 아시려면 공부도 하셔야죠. 관세음 지장 실존 아닙니다. 불자라면 최소한을 아셔야합니다.
이게 수 십 년 전에도 방송됐었는데 그거 보다는 카메라로 내리는 비가 어떻게 되는지 촬영좀 하면 안되나 ?
@serendipity-w5v2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수십년전부터 그랬다면 더 기이하고 원인을 찾도록 촬영해보면
@김세이브2 жыл бұрын
일본인들은 집요하게 다큐멘터리화 해서 과학적인 학문의 자세로 풀어내는데 한국의 제작진들은 분석에 대한 과학적인 완성도가 떨어지고 종교적인 색채를 존중하고 끝내버림. 절간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모든지발리성철2 жыл бұрын
불상 야화(1) - 조선시대 묘향산(妙香山) 염선봉 절벽위의 조그마한 암자 상원암(上元庵)에 시운선사(時雲禪師)와 혜성(慧成)이라는 어린 동자가 살고 있었다. 시운선사와 절친한 친구의 아들인 혜성의 속명은 최치록(崔致祿)으로, 갓난 아이 때 부모를 모두 잃고 스님을 따라와서 이 암자에 살게 된 것이다. 시운선사는 "내 아들을 훌륭한 사람으로 키워 달라"는 친구의 유언대로 혜성에게 정성껏 글과 무술을 가르쳤다. 그리고 혜성의 나이 스물에 이르자 혜성의 장원급제를 위한 천일 기도를 남몰래 시작하였고, 천일 기도가 끝나는 날 혜성을 불러 이렇게 말했다. "혜성아, 이제 속세로 내려가서 과거를 보도록 하여라." "아니되옵니다. 스님. 저는 아직 공부가 미흡할 뿐 아니라 스님을 홀로 두고 떠날 수가 없습니다. 스님, 조금만 더 머물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지만 혜성의 애원도 잠시, 스님의 단호한 불호령에 혜성은 더 이상 보채지 않고 길을 떠나야만 했다. "스님, 만수무강 하십시오." 큰 절을 올리고 떠나가는 혜성의 뒷모습을 보며 시운스님은 끝없이 축원했다. "부처님이시여, 부디 혜성이가 입신양명 하도록 은덕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어느덧 해가 바뀌어 화창한 봄이 되었다. 시운 스님은 묘향산 밑의 안주(安州-고을 이름)로 내려가 탁발을 했다. 이집 저집 돌면서 적지 않은 공양미를 시주받은 스님은 암자를 향해 발길을 돌리다가 몇 가지 물건을 사기위해 장터로 갔다. 스님이 장터를 막 들어서자, 젊은 거지 하나가 장삼자락을 잡고 애처롭게 말하는 것이었다. "스님, 한 푼만 보태 주십시오. 며칠을 굶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시운 스님은 엽전 몇 닢을 꺼내 가엾은 거지의 손에 쥐어 주다가 문득 거지의 얼굴을 보게 되었다. "아니! 너는 혜성이가 아니냐?" "앗, 시운 스님!" "그렇게도 오랫동안 부처님께 빌었건만 장원급제는 고사하고 거지 신세란 말이냐?" 시운 스님은 온몸의 피가 거꾸로 치솟는 것 같았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기구한 운명과 처참한 현실에 대한 저주와 분노가 부처님에 대한 증오로 바뀌었다. 스님은 몸을 돌려 상원암으로 향했다. 백 여리나 되는 험한 산길을 한 달음에 뛰어 올라온 스님은 칼을 집어 들고 법당으로 달려 갔다. "이 허수아비 부처야! 그렇게도 사람을 속일 수 있단 말이냐" 에잇!" 스님의 손에 들린 칼은 쇠로 만든 부처님의 복부를 향해 찔러갔다. "찡!" 칼은 부처님의 배에 깊이 꽂혔고 실성한 시운 스님은 절을 뛰쳐 나왔다. 그리고 방방곡곡 돌면서 먹고 싶은대로 먹고,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저주의 나날을 보냈다. 그러다가 어언 3년의 세월이 흘렀고 시운 스님의 발걸음은 다시 묘향산 아래에 이르렀다. "상원암은 어떻게 변했을까? 아, 부처님은 아직도 배에 칼을 꽂은 채로 그대로 있는지...″ 스님의 발길은 저절로 상원암으로 향했다. 마침내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암자에 도착하여 법당 문을 열자, 배에 칼을 꽂은 부처님이 여전히 미소띤 얼굴로 맞 맞이하는 것이었다. 맞이하는 것이었다. 깊이 죄의식을 느낀 시운 스님은 먼저 부처님의 배에 꽂힌 칼을 뽑아 드리려 했다. 그러나 들어갈 때는 그토록 쉽게 들어갔던 칼이 아무리 힘을 써도 뽑히지 않는 것이었다.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 보았지만 꽂힌 칼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결국은 포기하고 법당 앞뜰에 앉아 옛일을 생각하고 있는데, 문득 산 아래에서 요란한 풍악소리가 들려오는 것이었다. 귀를 의심하여 아래로 내려가 보았더니 여러 관속과 하인들을 거느린 행렬이 암자를 향해 올라오는 것이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절 마당이 요란해 지더니 젊은 관속 하나가 소리 쳤다. "안주목사 행차시오." 할 수 없이 시운 스님은 행차를 맞이했다. 그런데 가마에서 내린 안주 목사가 스님을 향해 큰절을 올리는 것이었다. "스님, 안주 목사 최치록이옵니다.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오! 혜성아 네가 틀림없는 혜성이렸다." 스님과 안주목사가 된 혜성은 서로 부둥켜 안고 감회의 눈물을 흘렸다. 곧이어 혜성은 그때 암자를 떠난 직후 몹쓸 병에 걸려 고생을 하던 중 시장에서 스님을 만났다는 것과 그뒤 병이 나아 과거에 급제하고 안주목사에 제수되어 가장 먼저 스님을 찾아오게 된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잠시 후 혜성은 시운 스님을 법당으로 모시고 들어갔다. 그리고 합장 배례한 후 부처님께로 다가가 배에 꽂힌 칼을 한 손으로 쉽게 뽑아 버리는 것이었다. "스님, 당돌한 소행을 용서 하옵소서. 실은 어젯밤 꿈에 백발 노인이 나타나서 이 칼을 빼도록 일러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뽑은 칼을 시운 스님께 건네 주는데 그 칼에는 뚜렷이 네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시운속죄(時雲續罪)" 시운 스님은 자신의 죄를 깊이 뉘우치고 백일 동안 단식을 하면서 행하는 참회좌선(懺悔坐禪)을 시작했다. 부처님 앞에 청수(淸水) 한 그릇과 부처님을 찔렀던 칼을 놓고 깊이 참회 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 '시운속죄'라는 글씨가 씻은 듯이 사라졌다. 하지만 시운스님은 참회를 멈추지 않았다. 그것으로 자신의 죄가 소멸될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윽고 단식 참회 30일이 되었을 때 탈진한 시운 스님은 부처님 앞에 쓰러져 입적했다. 그때가 1459년(세조 5년) 8월 이었고, 이 소식을 들은 안주목사 혜성은 장례를 치르고 절기에 따라 극진히 제사를 지내 주었다고 한다. < 끝 >
@이태순-r4k2 жыл бұрын
절이름좀알려주셔요 부처님상호도 좋으시니 전국에서 신도님들이 오실거같네요
@동백이882 жыл бұрын
논산 쌍계사입니다.
@user-fx2ib1pc6p10 ай бұрын
관세음보살🙏🙏🙏🙏🙏
@울보-s9u2 жыл бұрын
나무관세음보살ㆍ나무관세음보살ㆍ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youngjpark-b9w10 ай бұрын
다 떠나서 저 부처님의 온화하고 편한 얼굴을 보니 내 마음도 편해지네
@hofalexandria29766 ай бұрын
다 좋은 일만 생기게 해 주시고 땅대박나게 해 주시고 담배끊고 몸 마음 다 건강하게 해 주시고 우리 엄마 강아지 다 지켜주시고 아픈곳을 치유하게 기도해 주세요
@모든지발리성철2 жыл бұрын
불상 야화(3) - 지난 1990년대 초 부산에 어떤 20대 여자가 살았는데 그녀는 언젠가부터 갑자기 이름 모를 병에 걸려 극심한 고통을 겪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 병원 저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봤으나 그 병은 뱃속에 이상이 발생한 것이라는 것만 알 뿐 의사들은 정확한 병명도 모르고 고칠 수 없는 병이라며 손을 놓았다. 절망에 빠진 그녀는 그 후 눈물로 세월을 보내게 되었다. 참담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고통 속에 지내던 그녀는 마침내 자살을 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렇게 생을 포기하려고 마음을 먹은 후 그녀는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친한 지인을 만나 자신이 힘든 병에 걸렸다고 털어놓자 그녀의 지인이 말하기를 절에 가서 부처님께 빌면 병이 나을 수도 있으니 부처님께 기도를 해보라고 권했다. 그러자 그때까지 어떤 종교도 믿어본 적이 없었던 그녀는 마지막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부산의 어느 절에 가서 병을 고쳐 달라고 며칠 동안 정성껏 기도를 드렸다. 그런 뒤 혹 몸이 좋아질까 일말의 기대를 하고 며칠을 지냈으나 아무 차도가 없자 모든 것을 체념하고 목숨을 끊기 위하여 부산 태종대에 올라갔다. 태종대 절벽 위에 선 그녀는 지나온 세월을 돌이키며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다. 그리고는 한 걸음 한 걸음 절벽 끝으로 나아갔다. 그런데 절벽 끝을 향하여 조금씩 다가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옷을 확 잡아당기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깜짝 놀란 그녀가 뒤를 돌아보니 아무도 없었다. 그녀는 이상하게 생각하며 다시 앞으로 나아가려 하자 또 누가 옷을 잡아당기는 바람에 앞으로 나아가지를 못했다. 그리하여 또 뒤를 돌아보니 이번에도 역시 아무도 없었다. 의아해하던 그녀는 또다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자 이번에도 누가 잡아당겨 앞으로 나갈 수가 없었다. 그러기를 여러 번 반복하자 그녀는 ‘참 이상한 일도 다 있구나’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와 잠시 쉬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졸음이 쏟아지면서 이내 잠이 들었다. 그런데 잠을 자는 동안 꿈을 꾸었는데 꿈에 석가모니가 나타나 손으로 그녀의 배를 가른 다음 수술을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수술이 끝나자 잠을 깼는데 놀랍게도 아무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었다. 그녀를 그렇게 괴롭히던 병이 깨끗이 나은 것이다. 아아, 이게 웬 기적이란 말인가... 그녀는 너무 기쁘고 놀라워 어쩔 줄을 몰랐다. 그리고 즉시 그 절에 다시 찾아가 불상 앞에서 연신 감격의 눈물을 쏟으며 3천 배를 올렸다. 그 후 그녀는 독실한 불교 신자가 되어 살고 있다고 한다. < 끝 >
@30dchung Жыл бұрын
부처님이 살려주셧네.
@김명우-u2r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축복을 빕니다........훌륭합니다.........감사해요
@aversany10 ай бұрын
근 20년전, 돌아가시기 얼마 전의 외할머니를 어머니가 석굴암에 모시고 가셨습니다. 시간이 늦어 "오늘은 문 닫았으니 내일 오시오." 라 하여 관람이 불가함에 두 분이 낙심하고 계실 때, 마침 이를 본 한 스님이 "살아있는 보살이 오셨다, 어서 다시 석굴암 문을 여시오," 라 말씀하시어 두 분은 석굴암의 본존불을 친견할 수 있었다 합니다. ㅡ合掌ㅡ
@고근호-u1e10 ай бұрын
영상 1분 57초경에 부처님 코에 비가 떨어지는게 보이네요~
@TheJinyee9 ай бұрын
관세음 보살님 만사형통하고 저희가 바라는데로 무사히 잘끝나도록 해주세요. 나무아미타블
@꿀빠는인생-p9c2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저거 만든사람은 장인이네
@이남재-i2x10 ай бұрын
인간의 능력이 도대체가 얼마나 대단허길래 저렇게 맨들어 😅
@류-u2i10 ай бұрын
방수제 발라 놓으면 됩니다.
@Alone.-_-.9 ай бұрын
우리가족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해주세요..❤
@oldboy76112 жыл бұрын
영업비밀이.............. 천원보살님들의 행열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dongjoonlee42442 жыл бұрын
...뭐야? 이 유튜브채널 타이틀이 '알고 보면'인데, 이 동영상은 제목과 관계 없네? 알고보면 여전히 미스테리?
@tv-gt3dc2 жыл бұрын
정말 신비로운 불상이군요. 구독과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niceqntaastuio-le6ou2 жыл бұрын
멀 믿어도 선하게 믿으면 괜찮은듯 인간은 원래 미숙하기때문에...
@한광덕-d4z2 жыл бұрын
논산 어느 사찰입니까?
@스브스와이드2 жыл бұрын
논산 쌍계사 입니다
@claudi6342202 жыл бұрын
논산 쌍계사입니다.
@한광덕-d4z2 жыл бұрын
논산시 강산동 살면서 몰라습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
@흰댕댕-u2c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섬세하게 표면을 다듬었는지 다른 부위랑 비교 좀 해주시지..
@koreanmom5908 Жыл бұрын
어디있는지 장소라도 알려주면 좋어련만
@kmlee582811 ай бұрын
부처님 온화하시고 자애로우신 부처님 저를 도와주세요
@정연옥-q2o9 ай бұрын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 💐🙏 ! 7:34
@TV-kg4ge2 жыл бұрын
결국은 잘만들었다는 이야기네요ㅎㅎ
@LUNATIC-ORIGIN2 жыл бұрын
내가본 불상중에 젤 후덕한 얼굴이심
@Qazwsx511plm2 жыл бұрын
논산 사찰이름이 뭔가요?
@선불교5 ай бұрын
좋아오❤
@윤은희-v7y8 ай бұрын
그냥 웃자 미소까지 부드러워요
@민재민준파파2 жыл бұрын
과학으로 미스테리는 풀리네요 모든 것은 과학의 발달로 인해 신비스러운 현상이 아닌 꼭 밝혀 지네요
@김명화-s2h5g Жыл бұрын
내집마련해서편화롭게자유롭게살고싶ㅓ😭
@AA-hd5ng4 ай бұрын
부처님은 신이 아닙니다.. 본인이 우상화 되는걸 엄청 경계 하셨던 분인데 신처럼 모시고 기도하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부처님의 말씀을 배우며 살아가야 하는것이지 불상에 기도 하며 살아가선 안됩니다.
궁전같은 교회들 명산마다 절 사람들은 남에게 조건없이 베풀고 착하게 긍정으로 감사히 살면 그만인걸을 그러면 여기 지금이순간 유토피아 마음에 때는 그대로 붙인채 교회 절 성당가서 복을 달라하네 그래서 인가 갈수록 세상은 각박하네 맨날 남의 행복이 나의 행복으로 살고 베풀고 사는 나는 어리석다 바보소리만 듣네
@이현숙-c6t2 жыл бұрын
근데요 저게 곱게 빚어 그렇다는건데 그러면 화강암을 불상 만들듯 똑같이 곱게 빚어 그곳 비바람에 노출시켜 보면 답이 나올듯
@jkim94911 ай бұрын
구름의 움직임을 볼때 불상 뒷쪽에서 비가 들이치고 바람도 뒷쪽에서 불어오니 얼굴쪽은 잘 안젖는듯... 얼굴이 매끈해서 빨리 마르는것도 한몫하겠지만
@sng-mp9os2 жыл бұрын
빛이되는 아름답게세상을 가꿀수잇는 그렇게하시라는 부처님불상의의미
@windfishermantv15402 жыл бұрын
수시로 부처님 얼굴에 방수 스프레이 뿌린것 아닐까요??
@니미럴-l2s Жыл бұрын
업장소멸케. 하소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부처님께 간절히 비나이다🙏
@전용현-k1b2 жыл бұрын
이불상이 어디에 있는거예요
@초롱이네cholong-ing Жыл бұрын
여긴 어디 절인가요?
@doyreeh269610 ай бұрын
1:52 코에 땡땡은 그럼 뭐죠?
@정연옥-q2o9 ай бұрын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 💐🙏 !
@에이레네-c9m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보고싶은것만보고, 믿고싶은것만 믿는다.
@자연도감-e7d2 жыл бұрын
풀잠자리알을 우담바라화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일이네요. 세상에 신비한 일은 무지의 현상이죠.
@치즈샌드위치2 жыл бұрын
실존했던 인물이라 더 신기합니다.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 극한의 고행끝에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의 탄생과 죽음 환생의 전 과정을 목격한 유일한 사람
@창원벨리시마성악회2 жыл бұрын
석가모니가 아니라 관세음보살이네요
@developedindex47652 жыл бұрын
관세음보살은 실존인물이 아니라 화신化身의 개념입니다. 자비의 인격을 가진 지위에 해당하는 모든 사람과 천신을 관세음보살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juliotancredi74682 жыл бұрын
@@developedindex4765 관세음보살은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인물입니다. 흔히 관음, 또는 관인,이라고 부르죠.
@developedindex47652 жыл бұрын
@@juliotancredi7468 아뇨. 학술적 근거는 없습니다. 실존인물이었을 수도 있는 보살은 문수보살, 미륵보살, 유마거사 정도이고 관세음보살은 신앙의 영역에 가깝습니다.
@가요-그곳2 жыл бұрын
아니 대체 실존 인물이란게 어디에 있냐고ㅋㅋㅋㅋㅋ 간디는 실존이라도 했지 먼 증거하나없는 기록만으로 진짜래 용이나 도깨비등 다 실존했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