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산행때... 아래쪽에서 우연히 암자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으로 가본 곳인데... 너무 좋아서... 2번을 더 갔다온 석천암 있네요... 여기 물 맛이 (석천수)가 진짜 물맛이 좋습니다... 스님을 영상으로 보니까 . 무척 반갑네요.. 바부 가보고 싶지만 너무 멀어서 .... 언제쯤 또 갈지.... 건강히 계세요
@이장행-c3y2 жыл бұрын
그래요 난 한번도 안가봤는데 이렇게 설레네요 정말 다 잊고 가고싶다
@regal44452 жыл бұрын
@@이장행-c3y 꼭 가보세요... 너무 좋습니다
@minwoolee72689 ай бұрын
가보셧다니 부럽습니다
@김보리-s6e8 ай бұрын
근데..난 왜 갈때마다...출입금지 팻말만 있고 잠겨있을까
@a427620852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안하기위해서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할것같네요.
@gksrlgks17962 жыл бұрын
나두 착해지고 싶다. 스님의 마음이 참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퓨헌터2 жыл бұрын
쉽습니다ㅋㅋㅋ산속에서 좋은것만보고 싱싱한거먹고 스트레스안받으면 사람은 누구나 착해집니다
@Jsjnakdkekak232 жыл бұрын
그런 생각하면 이미 착한 사람. 살면서 그런 생각 안하는 사람도 많음.
@Ju590212 жыл бұрын
그곳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스님의 마음이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ol9356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많은 경험이 있으셨겠습니까. 이제는 마음이 편안해 보이십니다. 저도 나이는 30대 중반이지만.. 벌써부터 사회와 사람과 사람간에 지쳐갑니다. 말이 없어집니다. 사람을 못믿겠습니다. 대화를 하면 상처를 받아 말을 하기 싫어 집니다. 한국 사회가 싫어 집니다. 한국 사람이 싫어 집니다. 그냥 평온하게 살고 싶습니다. 것 또한 내마음데로 되지 않습니다. 영상 보며 잠시나마 편안 하게 머물다 가겠습니다.
@simplman2 жыл бұрын
인상적인 댓글입니다.ㅎㅎ 결국 끝없는 현재가 있을 뿐이지요. 삶이 다할 때까지는.. 젊으신 분이고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내적이든 외적이든 미래에 속한 인연은 지금 알 수 없는 노릇이고 다만 찾다 보면 그 마음에 깨우침이 찾아옵니다. I been a miner for a heart of gold. and I'm getting old... 70년대 내가 젊었을 때 좋아했던 노래지요. 노인이 된 지금,더욱 그 가사에 매력을 느끼게 되더군요. 황금의 마음을 찾는 광부,그리고 늙어 가고 있다... Heart of gold. 닐 영'이란 가수입니다. 생각 있으면 들어 보시길...
@kims__ddongnyang_ddongmeong2 жыл бұрын
우리 같이 잘견뎌봐요 마니 힘들엇지요 그마음 잘이해되요 같이 잘견텨봐요 우리같이 건강하게살아요
@hardworker86432 жыл бұрын
기업주들의 지나친 욕심으로 밑으로 계속 채찍질을하고 직원들은 가혹한 노동과 사내 경직된분위기속에서 늘 억압받고살며 주위의 눈만보니 몸과 정신이 피폐해질수밖에없습니다..
@ohhappyday48682 жыл бұрын
아직 세상 더 살아야겠네요..ㅠ
@paragliding-shin72402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안하려구요!!!그말씀이 너무 부럽습니다^^스님 건강하세요~~
@카페라떼아이스-s1l2 жыл бұрын
3:34 스님이 인터뷰하느라 자기를 안따라오니까 강아지가 다시 내려와서 빼꼼이... 말씀하시는거 듣고있네요. 귀여워라^^ 강아지도 건강하고 스님도 건강히 수행 하시길 바랍니다.
@K몰리브2 жыл бұрын
빼꼼이~ 같은 시선
@kimmr.91192 жыл бұрын
강아지가 피디분께 아랏냐? 아랏냐고? 하는것 같네요 ㅎ
@루우-g9v2 жыл бұрын
다시돌려봤잖아요~~^ 귀여워 😍
@DeepPurple- Жыл бұрын
@@kimmr.9119 ㅎㅎ
@DeepPurple- Жыл бұрын
@@루우-g9v 저도요 ㅎㅎ
@kkim76862 жыл бұрын
높은 산사에 비오는 광경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이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스님 건강하세요
@MyLeopark2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편안햇네요. 위선없는 스님의 모습이 도리어 기운이 느껴집니다.
@shintaehyun593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왜이리 마음이 편안해지고 차분해 지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힐링하고 갑니다.
이런 글에 현혹 되지 마세요 요즘 긴급생계비 지원도 있고 주민센타에서 이정도 어려움 이라면 집부터 쌀 돈까지 다 지원해 줍니다.
@johnkwon4765 Жыл бұрын
@@지천태-q1n 야가 야가 정신줄 놈 눔이여 세상에 공자가라사대 맹자여
@sophiep77632 жыл бұрын
다른 종류의 편안함 느끼려면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니라 혹독한 삶이 있어야 한다는 깨달음 느껴집니다. 편안한 모습 보여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광야에서-l9r2 жыл бұрын
세상의 어떤 부자나 권력자보다 더 많은것을 가지신 해탈하신 부처님의 모습이 스님의 얼굴에서 보입니다. 건강하시고 성불하십시오.
@뱃살보틀2 жыл бұрын
해탈이 아니라 속세가 무서워 산으로 도망간거죠... 왜갔냐하니깐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갔다하잖아요; 진짜 참된 승려라면 속세로가서 법을 설포해야죠;
@최정원-d5c2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 산을꽉 안았읍니다 산이안은것이 아니라ᆢ 깊은 산의 기 만큼 스님의 기가 느껴지네요
@emdeo--d1dk2 жыл бұрын
대둔산은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산이죠~~
@황은성-s1h2 жыл бұрын
스님이 엄청 부럽습니다 건강하셔요~
@Su-j3m2 жыл бұрын
산속 암자의 풍경이 천혜의 절경이네요 암자가 너무 높고 깊은산에 있기 때문에 신도들이 한번씩 찾아가기도 힘들어서 혼자 계시는 스님이 많이 적적하시겠어요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jayoujaje2 жыл бұрын
적적하면 못살지요 오히려 고요함을 즐기실듯 참선하면 사람 만나는게 번거러워요
@monbiotmiric2842 жыл бұрын
이 시대 최고의 모토입니다. 아무것도 안 하기~~ 모든 인간이 아무것도 안하고 빨리 가면 세상이 좋아질 것입니다
@배명수-l1q2 жыл бұрын
건강하게 잘게시네요 참 보기가 좋으네요 건강하세요
@HWANG-UNI2 жыл бұрын
내가 왜 이리도 요즘들어 산과 암자 유튜브를 찾아 돌고 도는지~~~ 산을 도반 삼아 고독하고 자유롭게 양보다는 질을 느끼며 고독을 즐기며 자유롭게 살고 싶네.
@cwlee81062 жыл бұрын
엄연히 저기가서 힐링되고 마음의 평안을 얻고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만 해도 저 스님이라는 분이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건데 댓글들이...ㄷㄷㄷ 다들 화가 어마어마하네요...여기서 악플다시는분들은 그 어떤 한명에게라도 마음 평안처가 되고들 계시나요? 악플 다시는분들 현생에서 꼭 성공하셔서 마음의 여유도 되찾고 성공하는 인생 사시길...
@simplman2 жыл бұрын
ㅎㅎ 좋은 분
@굿-q5x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래달린 악플들보니,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참 모르는 답답이들이 이렇게나 많네요. 나는 나! 그들은 그들. 아는 사람, 눈밝은 사람만이 편안해지는 것이지요^^
@simplman2 жыл бұрын
@@굿-q5x 아는 사람 눈 밝은 사람... 멋스럽게 느껴지는 표현이군요. 연상되는 게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Kys-o5k2 жыл бұрын
도입부분에 노래와 나래이션 귀여운 스님과 듬직한 개들까지 완벽한 영상이네요
@juhyunglee26682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안한다에 모든게 담겨 있는거 갔네요.
@제갈량-c1q2 жыл бұрын
도움없이 혼자 일해서 집을 사야하는 시대에 평생 일만하다 죽는 인생 한번쯤 돌아 보고 싶은 곳 아닌가요 ... 보기만해도 맘이 편안해지네요 속세 계신분들 힘내시고 행복하고 좋은일 있길~ 기도하고 바랍니다...
@이.가을-c1o2 жыл бұрын
대둔산 석천암 천산스님 고맙습니다 직접가뵈었네요 방송에서 보는거랑 넘~달라요 대사님 덕 분에 잘살고 있습니다 늘 ~고맙게 생각하고살아갑니다 나무관세음보살
@johnkwon4765 Жыл бұрын
처사 선사 대사 국사 율사 나쁜놈들은 밥사
@영주김-z1j2 жыл бұрын
저런 자연속에서 사는게 꿈인데 스님 존경합니다
@kjblueskyjp2 жыл бұрын
아무 것도 안 할려고 산속으로 들어 왔다는 스님의 말이 참 인상적 이내요. 이 세상은 무조건 해야만 하는 법과 규칙이 만들어져 있기에 꼭 해야만 일들을 해야 이 세상을 살아 갈수 있는대 이 스님은 속세를 떠난 이유가 그냥 아무 것도 하고 십지 안아 산속에서 홀로 사는 삼을 택했다는 말이 참 임프레시브 하내요
@변병철-w5u2 жыл бұрын
대둔산 보고싶고 건너 천금산도 가봐아겟다 그리움 큰 산이다
@변병철-w5u2 жыл бұрын
이곳은강원도양구 사명산 아무것도 안하는것 만이하는것 모두인생살이다 하루가 아쉽게가고잇다 고맙고 감사하게 대한민국의 어려운 시국 대안은 무엇인가?
@mindisnoting2 жыл бұрын
중이 똥을싸도 깊은뜻이 있는줄아는 모지리들이 태반이네
@변병철-w5u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시국대안은 범국민 의식개혁 운동이 대안입니다
@명순김-j9s2 жыл бұрын
마음이편안해집니다 스님건강하십시요
@우민자-w9h2 жыл бұрын
스님 멋진 삶을 살고 계시네요 저도 마음공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bhhs15342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하시는 말투가 괜히 좋으네요 피디님도 재치있게 말 잘 하시고.. ^^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언제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스님
@참사랑-r8b2 жыл бұрын
석천암 산세가 너무 아름다워 보입니다 스님 ? 부럽습니다. 석천수 한잔얻어 먹고 싶은데요. 멀어서요 스님 건강 하시고 행복하이쇼 ..
@완전무결-r5f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20여년전 경상도 어디...인지 지역은 잊어버렸는데 진불암 이라는 암자를 가봤는데 걸어서 적어도 3시간 이상은 가야 하는곳으로 기억합니다 그곳이 얼마나 마음에 들었는지 그 후로도 가보고 싶은데 같이갔던 분들과 연락이 끊기고 지역이 기억이 안나서도 못가는데 ... 찾아보니 진불암 이라는 암자는 여러곳에 있어서 또 찾기가 어렵고 ㅠ 근데 여기도 너무 좋으네요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좋아해서 산에서 살려고 준비중인 사람이라 이런 멋진 산을보면 감격스럽습니다. ㅠ.ㅜ 썸넬에 아무것도 안하려구요 하는 문구를 봤을때 ... 심적으로 많이 아프실까 ... 생각도 했는데 그런것만 같진 않아서 다행이에요 ㅎㆍㅎ 좋은곳에서 부처님과 함께 강건하게 오래오래 지내주세요 ... 건강하세요 ...
@숙제끝2 жыл бұрын
밀양 진불암 표충사 뒤
@완전무결-r5f2 жыл бұрын
@@숙제끝 누구세요 ㅎ 밀양 긴가민가 하고 있었는데 ... 거기가 맞구나 ㅎㆍㅎ 지금도 잘 보존되고 있는지요? 아직 그때 계시던 스님과 찍은 사진 있습니다 꼭 다시가보고 싶은곳이에요
@최대진-j2c2 жыл бұрын
영천에 있는 팔공산 진불암입니다. 수도사에서 더 올라가야합니다.
@완전무결-r5f2 жыл бұрын
밀양이 맞는것 같습니다 좀 변하긴 했지만 위치며 암자가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것같네요 생각을 못했네요 행여나... 여기 유툽에서 찾아보니 밀양 진불암 암자 모습이 거의 그때의 모습과 흡사하네요 아주 산꼭대기라 사람들도 오기 어려웠고 겨울이면 눈때문에 움직일수조차 없어서 가을부터 식량 가스등 필요한것들을 미리 준비해둬야 됐던 곳이거든요 스님들 아니면 올라가는 사람들이 스님들을 위해 구입해서 지게를 지고 날랐다고 들었습니다 그 험한 산길을 ... ㅠ.ㅜ 좀 달라진건 물이 폭포처럼 흐른다는거 올라가는 길이 조금 낳아져 보이네요 잘 지어진 절 분위기가 아니라 말그대로 공부하시고 수행하시는 스님들께서 계시던 곳이었어요 가장 왼쪽 건물은 우리들처럼 보러가는 사람들이나 보살님들 오시면 묶을수 있게 만들어논 큰방이 있었고 바로 옆에 작은주방 그 위쪽으로 절로 말하면 대웅전 이라할까요 ... 작지만 있었고 오른쪽에 또 기도 할수 있는 작은곳이 있었습니다 해우소는 ㅎㆍㅎ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우리들 묶는방 앞쪽으로 작게 하나가 있었는데 산 끝자락에 지어져서 벌도 윙윙 다니고 밑바닥은 허공 이었습니다 ㅎㆍㅎ 그냥 산이 보였으니까요 뻥~ 뚫렸죠 ㅎㆍㅎ. 다리 놓을 자리만있고 ... 거의 22년 된것 같네요 ... 암자 바로 앞에서 찍힌 모습은 아니었지만 조금 떨어진곳에서 찍어놓으신 영상을 보니 거의 맞는것 같아요 건물들 위치와 모습이 ... 공감해주시고 정보 알려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부처님 덕 많이 받으세요 ~ 고맙습니다 ~ 🙏
댓글 재밌네ㅋ 첫째. 게으른자는 저 산꼭대기까지 불상지고 올라가 부처님도 모시고 산신령도 모셔주고 그러질않음 둘째.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자에게 등산객이 찾아와 차마시고 매번 마음 위안받고 그러일도 없음 셋째. 석천암에 있기전 인생을 혹독하게 살았다고 할만큼, 대충살다 스님 된것도 아님 넷째. 저스님이 말하는 아무것도 안한다는 말은, 그냥 백수 멍때리는 게아닌 참선임 다섯. 전체영상을보고 나니 현실을 열심히 살았고, 이제는 정신적 가치를, 본인을 찾고자 스님이 되신듯함 여섯. 악플을보니 영상을 끝까지 안본것같음. 본인기준 하고픈 말만함 이해없고 배려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