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길고도 길었던 실마릴리온의 끝, '분노의 전쟁'

-실마릴리온(실마릴전쟁)의 대미를 장식하는 '분노의 전쟁'입니다.
-영웅 에아렌딜의 대활약!
*채널메인의 재생목록에 계속 업데이트 중!
링크: • 반지의제왕 세계관 스토리 - 총정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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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환-z4y]

아 ㅋㅋㅋ 톨킨형님 쓰다가 막히면 킹수리 쓰셨네 ㅋㅋㅋ

[@THEHORSFIELDII]

상상력이란건 어떻게 보면 참 인간이 신의 영역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것일지도 모른다.

[@유호철-c5e]

창작자는 자기가 만든 세계의 신이 되는 거죠...

[@수영장파티세트]

결국 실마릴리온 핵심은 페아노르 아들들 거대한똥...

[@주노-y2h]

와... 아무리그래도 발로그는 진짜 요정이나 인간들이 상대하기 힘든데 물론 상대하다가 죽었지만 잡는것도 보면 반지의제왕때보다 저때가 인간이던 요정이던 혼자서 정말 강력했었나보네요.... 대단함

[@user568dtuhveplcs]

저때 에루의 첫째자손들은 굉장히 강했음. 엘다르 요정왕인 핑골핀이 멜코르한테 유효타 7대 맞히고 죽은걸 보면 ㄹㅇ 강햇음

[@user-le3gp2zd3t]

이런유튜버가 편집까지합쳐진다면 퀄리티가 떡상하실듯 너무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마소류호후]

제가 이분 초창기때부터 하시는거 봤는데 어느덧 구독자가 1만이 넘었네요. 정말로 축하드립니가 곤돌린의 몰락후에 이영상을 보고 오늘 확인했네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구독자 2만 응원합니다!! 그럼 좋은밤 보내세요 ㅎㅎㅎ

[@lotr]

감사합니다 곧 있을 1만 돌파 이벤트도 기대해주세요 ^^

[@마소류호후]

@@lotr ㅎㅎ 알겠습니다

[@서라벌고-r8r]

항상 반지의 제왕, 왕좌의 게임 같은 판타지를 좋아했는데 이렇게 어려운 내용을 알기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1assic720]

실마릴 이야기의 끝이 참 환상적인것이 세개의 실마릴은 각각 에아렌딜이 빙길롯을 타고다니는 하늘에, 다른 하나는 바다에, 다른 하나는 대지에 돌아가게되었죠. 실마릴이 담은 나무의 빛이 세계의 빛임을 생각하면 결국 실마릴의 빛은 하늘과 땅과 바다로 돌아간것이겠네요

[@lotr]

맞습니다 잘 알고계시네요 ~!

[@고려별초]

정말 수고하십니다^^ LOTR님 덕에 어느새 반지의제왕덕후가 되어가는 느낌이네요ㅎㅅㅎ 항상 새로운 영상과 내용에 감사합니다^^

[@lotr]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junlee6504]

너무재밌게 잘봤습니다ㅠㅠ

[@lotr]

감사합니다!

[@user-rj6yc2ny9t]

이야 그런 설정도 있었네. 모르고스는 연민의 정을 이해자체를 못해서 어저다 일이 이렇게 되었는지 파악도 못한다는. 앙칼라곤이 결전병기처럼 등장한 것치고는 역시 용들의 아버지에 비해 위상이 좀 밀린다. 참 뭔가 씁쓸하게 끝나네.

[@김수천-v7j]

0:35 어 이 부분 맨날 뭐라하는지 궁금했는데... 진짜 엘렌딜이나 에아렌딜로 외치는걸까요?ㅋㅋ

[@kiyongkim7651]

그냥 사우론도 힘들게 전쟁할 필요없이 독수리를 보내면 제압할 수 있었을 것 같다.

[@배재현-c3i]

참고로 저기 나로는 흑룡 앙칼라곤의 화염은 절대 반지를 녹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고 반지의 제왕 책 중 간달프에 대사에 나와있습니다

[@최원희-w3m]

그거 번역잘못된거라 밝혀졌더라구요 원서에서는 앙칼라곤의 화염이라도 절대반지파괴할수없다하네요

[@배재현-c3i]

오잉 그렇군요 원문은 안 봐서

[@sonhokim6573]

대신 힘의반지는 파괴 할수 있다네요

[@lotr]

저도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오역이었군요

[@isorb]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간에 숨이 차는 모습이 안습 ㅡ ㅠ) 그치만 그 덕분에 좋은 영상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lotr]

요새 비염이 심해져서 힘드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Siwon3255.]

​@@lotr고마웠어요

[@강민성-m8m]

분노의 전쟁, 곤돌린의 몰락, 후린의 아이들 영화화 했으면 바로 예매 한다.

[@Fernando_Sucre]

중간계전투2 위치킹의부활이네요ㅋㅋ

[@유상우-h4s]

근데 페아노르가 만든 실마릴은 3개인데 2개는 마이드로스,마글로르와 함께 사라졌고 1개는 전 영상에서 엘윙이 가지고 에아렌딜과 함께 발리노르로 갔다고 했는데 그 마지막 남은 실마릴 1개마저 사라진건가요?

[@lotr]

사라진게 아니라 에아렌딜이 쭉 가지고있고, 그가 하늘을 항해할때 하늘의 별로 보인다고 합니다

[@간달프-k7q]

썸네일에 나인가, 아니면 사루만인가?

[@국밥같은남자]

당신이다 간달프

[@lotr]

빙고

[@박시원-i4n]

@@lotr 화이팅

[@준비된마스터이충]

4세대까지 다 해주세요 깔깔

[@esakaforever]

여윽시 오크담당일찐 독수리! 그나마 개념있다던 페아노리안 마이드로스와 마글로르가 끝까지...참 씁쓸하네요. 시작은 아버지였지만 결과적으로 아버지보다 더한 죄를 지은게 아닌가 하는?

[@lotr]

그놈의 실마릴이 뭐기에 말이죠 ㅜㅜ

[@dammsonchaosuser6187]

멋쪄!~

[@데스앙]

갓수리 당신은 도덕책…

[@user-bluering]

4:00 용서를 빌어야 한다고 하면서도 찾아오지 못하게 길을 막아 놓음

[@lotr]

ㅋㅋㅋㅋㅋㅋㅋㅋ

[@dammsonchaosuser6187]

멋쪄/!~

[@annatar767]

왜 분노의 전쟁을 다루는 글의 썸네일이 왕의 귀환 장면인가요? 이건 마치 한국전쟁을 다루는 영상의 썸네일이 임진왜란의 장면인 꼴 아닌가요?

[@김수천-v7j]

실마릴리온은 영상이 아직 없어서...

[@wallolo]

4:23 빙길롯은 대체 뭐하는 배이길래 4명이서 움직일 수 있는 건가요!?

[@lotr]

그러고보니.. 제가 잘못읽은건지 다시봐야겠네요ㅋㅋ

[@5925tank]

페아노르란 놈은 왜 저딴 맹세를 해서 저 난리를 피우냐. 실마릴 포기했다고 유일신이 신경이나 쓸거 같은지. 지가 혼자 한 맹세가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lotr]

소설이 흥미진진해지기위해ㅋㅋㅋㅋ

[@그냥일반인-d6j]

에아렌딜이 가지고있던 실마릴은 어디갔나요? 하늘 탐험하고 잃어버린건가

[@lotr]

에아렌딜이 이마에 붙이고 중간계의 선한자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하늘을 돌아다녔고 사람들은 그 빛을 금성이라 불렀습니다

[@그냥일반인-d6j]

@@lotr 빙길롯으로 용을 공격한 그 이후에도 에아렌딜의 이마에 실마릴이 남은건가요?

[@lotr]

@@그냥일반인-d6j 네 맞습니다

[@그냥일반인-d6j]

@@lotr 아하 감사합니당~ 지금 정주행중인데 너무 재밋네요 ㅎㅎ

[@lotr]

@@그냥일반인-d6j 이 많은 영상을 정주행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

[@한준희-k5j]

투오르와 이드릴의 마지막항해는 과연 어디로 갔을까요? 투오르는 100퍼 인간이라 아들처럼 발리노르로 입장이 되지 않았을텐데.. 이드릴도 당장은 입장불가고

[@lotr]

미완성이라 그런게 많이 빠졌죠 결국은 발리노르 아닐까요? 아니면 죽었을수도 ㅠㅠ

[@paulrhee5275]

인간들 중 유일하게 요정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져서 발리노르에 정착합니다

[@chrisvenec6422]

그냥 스토리만 들어도 왜케 짠한 애들이 많냐 ㅋㅋㅋ 그냥 전쟁 밖 지역에서 인간1로 태어나 살다 죽는게 ㅈㄴ 행복하겠네

[@일루바타르-e5d]

그래서 발라와 엘프들은 인간의 죽음이 축복이랬죠

[@비키니시티-f9h]

영상에나오는 게임 무슨게임입니까?

[@lotr]

중간계전투입니다

[@최승원-e7h]

길고긴 제1전쟁이 끝난거네요

[@lotr]

네 드디어!

[@seog6529]

어쩌면..실마릴의 진짜 주인공은 마이드로스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마글로그가 종적을 감춘 이후 엘론드와 엘론스는 발리노르에 살다가 중간계로 넘어가나요?? 누메노르의 아르파라존이 발리노르로 쳐들어가고 그의 군대가 갇히고 최후의 전쟁 때 투린이 모르고스의 심장에 칼을 꽂을 것이다라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모르고스는 이제 영원히 갇힌 건가요?

[@lotr]

최후의 전쟁은 결국 완성되지 못한 이야기라 ㅠㅠ 엘론드와 엘로스는 발리노르로 넘어간게 아니라 중간계에 남은걸로알고있습니다

[@seog6529]

@@lotr 아..그렇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박윤진-d7m]

무슨 게임이에요?

[@lotr]

중간계전투2입니다

[@비키니시티-f9h]

드디어 나왔다 ㅜ 용들이 약해빠졋나? 몇일동안 벌어질줄 알았던 전쟁이 걍 에아렌딜칼한방에? 스마우그보다 더약하노

[@lotr]

아주 오래 벌어진 전쟁일수도 있는데 톨킨이 완성 못하고 돌아가셨어요 ㅠㅠ

[@비키니시티-f9h]

@@lotr 아.. 톨킨 안타깝네요 ㅜ 용과 발로그을 만들어내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나요? 용과 발로그 부대가 엄청많은줄알았는데

[@NoProblem473]

에아렌딜 칼 한방에 죽은게 아니라 만웨의 독수리들을 포함한 수많은 공격을 받고 누적된 데미지로 죽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비키니시티-f9h]

@@lotr 용이 몇마리있었는지 아세요? 이해안되는게 저기서 용을만들고 용이 전멸당했다면 스마우그 스카샤등 없어야되지않나요?

[@paulrhee5275]

톨킨 옹의 설정에 따르면 용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날개 달린 화룡과 날개가 없는 화룡 날개 달린 화룡은 모르고스 휘하 최강의 생물로 이들은 그 발로그마저 압도할 정도로 강력합니다. 분노의 전쟁 때 모르고스의 오르크들과 발로그 그리고 나머지 악의 존재들을 영혼깢 털어버리며 진군하던 수 백만의 발라들의 군대가 모르고스의 날개달린 화룡 100여 마리에 압도당하죠. 날개 달린 화룡은 아마 발라 다음으로 강력할겁니다. 그리고 스마우그는 그 날개달린 화룡 중 하나이고 분노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개체일 겁니다. 용들이 번식한다는 설정이 없었으므로 날개 없는 화룡들도 매우 막강합니다. 이들은 전신이 강철보다 단단한 껍질로 둘러싸여있고 유일한 약점은 부드러운 뱃가죽입니다. 이들의 전력은 힘의 마이아로 불리며 모르고스의 최정예 병사인 발로그외 대등할 정도로 매우 막강합니다. 또한 톨킨 옹의 설정에 의하면 이들은 지능이 있어 매우 교활하고 사람을 가지고 놀기도 할 정도...대표적인 예가 용들의 시조 글라우룽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날개 없는 용이지 냉룡이라고 불리는 존재들이 있는데 얘네들은 가볍게 매우 딴딴하고 거대한 도마뱀?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얘네들도 매우 강합니다. 후일 난쟁이 왕국을 초토화 시키는 스카사가 그 예시죠 이들이 냉룡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불을 내뿜지 못합니다. 그냥 육체 스펙만 초월적인 애들이죠.

[@abccc1357]

독수리ㅋㄱㅋㅋ

[@Daniel71248]

잘 봤습니다.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발라들과 모르고스 군대의 전쟁이 의 클라이막스였네요! 실마릴리온 최대의 민폐 남, 페아노르!

[@lotr]

ㅋㅋㅋ하지만 그 민폐남 덕분에 무수히 많은 영웅들이 탄생했네요

[@musicbox1082]

사투리가 들리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