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 드시는 할머님 인상이 너무 포근하네요 요즘 도심에서 삭막함에 이런 따듯함을 못느끼고 사는데...너무 따듯한 웃음을 가지신 할머님 이시네요~~^^
@상상예찬114 жыл бұрын
신안 안좌도 팔금에 일하러 가면 아침 먹고 점심도 먹고 하던곳입니다...엄청 부지런한 분이십니다...제가 알기로 하루 3-4시간 못주무시고 일하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처음 시작 할때 동네 텃세에 고생 많이 하시는것도 보았지만...금새 자리잡고 매장손님..배달까지 해내시는 모습 경이로웠습니다...몇년이 지났으나 가끔생각나는 분이라 기억에 또렸합니다..이렇게 나마 뵙게 되어 기분이 흐믓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낚시 여행갈때 들르겠습니다...
@지리산-c3t4 жыл бұрын
칭찬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하루가 감사함으로 이루어지고있답니다
@mm-no8es4 жыл бұрын
어르신들이 딸하나 생긴거마냥 너무 좋아하시네요. 그동안 많이 하셨어요. 이제는 행복하고 건강하게만 지내세요 !
@cic75484 жыл бұрын
이 아지매 마음을 흡족하게 해 주시네 고맙소
@미리네-d9g4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어른... 허투루 살지 않는 어른.. 존경합니다.. ㅠㅠ 난 ebs 채널이 젤루 좋아,.. ㅠㅠ
@4seasonsactive4 жыл бұрын
그냥 마음이 짠하네요. 평생 고생하시며 자식 키우고 주위께 베풀며 사신 어머니 생각하니. 인생의 황혼무렵에 몸이 많이 편찮으신대도 자식 걱정하면 뭔가를 해 주시려고 애쓰시는 어머니.
이쁘네요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삶이 넘 예뻐서 눈시울이 적셔지네요 사람 사는 곳 맞네요 넘 아름답습니다~~~♡♡♡
@cinde_Interior4 жыл бұрын
존경해요 사랑해요 ㅠㅠ 늘 그렇게 즐겁고 특별하게 사세요 조금 특이하다고 그 사람을 이상한취급하지 말고 인정해주는 사회가되길!!!
@시쓰는고래래요4 жыл бұрын
언덕을 힘겹게 올라가는데 누가 한번만 뒤에서 밀어줬으면....눈물나네요. 사장님 행복하세요. 마음 따뜻한 동네..
@지리산-c3t4 жыл бұрын
지금.! 힘이부치시다면! 잠시힐링하는 마음으로 목적없이 천사섬신안 기억하세요. 힘내시구요
@igosro834 жыл бұрын
저 밥 먹으러 팔금도 가고 싶다. 나중에 나의 여행 목록에 추가. 언덕을 올라가는데 누가 한 번만 밀어줬으면 했다는 말에 나두 눈물이 글썽... 너무 공감되는 말. 이웃들과 그렇게 즐겁게 사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시골인심이란 말이 무슨 말인지 알 수 있는......아직도 저런 곳에서 저런 분들이 사신다는 것에 마음이 따뜻해짐.
어디든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지않을까 빈손으로 들어가 그동네농민들과 인간적인 유대관계가 돈독하고 부지런하고 억척스러운 생활력이 존경스럽네요 어르신들도인정해주는 관계잖아요
@이승현-n8b1p3 жыл бұрын
진짜 죽고 싶었을 때를 여러번 경험하고 나니까 나만 그런게 아니라 ,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렇데... 아주머니 인터뷰가 와닿는다. 법륜 스님도 감사하고.
@해-g8h3 жыл бұрын
힘들때 조금만도와주셨서면하는말이 너무도 가슴아픔니다
@kyh82284 жыл бұрын
따듯함이 한 가득이네요
@단아-n4x4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분들입니다 사람사는 정이 느껴지고 부모님이 그립고 저도 저기서 살고프네요~~~~~♡♡♡♡♡
@RAMBOR-v7t3 жыл бұрын
음식이 깔끔하고 정갈하네요 딱봐도 맛있을듯
@쌍스럽긴-p6h4 жыл бұрын
까멜리아 실사판... 동네 어르신들 졸졸 따라다니며 대화도 걸고 필요한데 안계시면 전화해서 식재료도 얻고 대단하다 나라면 떡하니 섬마을에 내려놓으면 저렇게 못 할듯
@한복희-r4x4 жыл бұрын
부라보 유어 라이프! 성공한 인생.. 멋진 한판 인생이구랴. 감동입니다.
@terry70013 жыл бұрын
경남창원입니다.꼭 밥먹으로 한번 갈께요~
@해-g8h3 жыл бұрын
팔검도 홧팅입니다여사님도 어머님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억울한사람을보호합시4 жыл бұрын
최고 입니다
@igosro83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부지런하게 사신다..... 자신이 받은 고마움을 남에게 다시 돌려주시고 싶어 하시는 마음이 느껴지는.....쉽게 보이지만 결고 쉽게 흉내낼 수 있는 삶이 아닌 듯.
@별풍천4 жыл бұрын
노래 솜씨가 장난아니네여~
@조조-i2j3 жыл бұрын
꼭 한 번 먹으러 갈게요
@kyungheechoi69034 жыл бұрын
음식을 즐겁게 만드시네요. 밥먹으러 가고싶어요♡♡
@김은숙-o2o3 жыл бұрын
그대를.사랑함니당~^^ 나 같은 삶이 거기도 있네여
@서영은-h7v4 жыл бұрын
늘 응원할께요... 그마음이 알거같아 마음이 짠 합니다 나또한 그런시간이 있었고 지금도 이겨내며 살고 있으니까요.. 언젠가 한번 꼭 찾아가서 그맛난 밥 먹고싶네요..^^
@지리산-c3t4 жыл бұрын
감사하고 감사한시간들의 연속입니다. 사랑을받은만큼 사랑을 드리고 싶고 함께하고 싶고 제삶이 다 맞다라는 건 아니지만! 혹.힘든시간이거나. 힘든시간을 지나오신분. 힐링이 필요하심.언제든 오세요.영은씨저는. 55살되는 해가 되었어요.블로그.카톡을 들여다볼시간도 없어 쉼없이 이곳 팔금도에서 7년이라는 시간을 밤낮구별없이 지나오다보니 이런날도 제앞에 펼쳐지고 있네요 어느 유행가가사처럼 부던히도 열심히지나와보니 보랏빛내인생의.펼쳐지는 광경에 모두에게 감사하고 있는 시간이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모두가 화이팅입니다
@서영은-h7v4 жыл бұрын
@@지리산-c3t 아!~네^^ 저는 올해 56세 되었네요..^^ 사업 잘못되서 아이셋 데리고 혼자서 이겨내며 살아냈답니다 스스로를 스담으며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 을 안주삼아 잘 이겨냈어요 그러게요 가끔 힘들때 훌쩍 어디로든 다녀오죠 산속에 있는 절에 가서 한참을 앉아 있다 오기도 하고.... 맛있는 밥 먹으러 가고 싶네요~ 하늘도 보고 자연도 보면 마음이 차분해 지죠~^^ 기 받으러요~^^
@snowpark19824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
@올맨올맨4 жыл бұрын
나보다 어린듯 한데 인생의 깊이가 느껴지는듯,..고수여~
@김정호-n3m3 жыл бұрын
섬사람 인심에 절로 미소 짓게 하네요
@빛나리-c2p4 жыл бұрын
요리 정말 잘 하십니다 ♡♡♡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토리-m9l4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왜이리 흐믓하지?? 잘봤어요.
@bjhkkk4 жыл бұрын
하늘위에서보니 외국뺨치게 아름답고멋지네 역시하늘위에서보는게짱
@리치샐리-z9w4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 감동이네요 😊😊😊
@빛나리-c2p4 жыл бұрын
아~~~맛있겠어요 ♡♡♡
@서예지-u4f4 жыл бұрын
최고이십니다....
@dkhyanggi4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고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Yoon...4 жыл бұрын
덧글들에 참 안타까운게 많이 보이네요 팔금도면 천사대교 지나면 금방인데~ 또 가고 싶어지는 곳이네요
@김선영-z4r2y3 жыл бұрын
무엇이 나를 살게하는가..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삶으로 쓰셧네요
@jyzzang11014 жыл бұрын
명숙씨가 분위기 밝히네요 손맛도 조으시구
@한도경-n2l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앞으로는좋은일만있겟네요~^~*
@수가-b1p4 жыл бұрын
사람내음이 나는곳 그곳에 살고싶어라!
@하하이온4 жыл бұрын
정신건강에 너무좋아요
@사로로사진일기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한국이 제일 좋은 나라인거 같네요 ^^ 따뜻한 우리 대한민국 인심~
@jeoungwon69184 жыл бұрын
참 닮고싶네요 저는 음식겁이 많아서요 ㅠㅠ 정말 아름다운분이십니다
@러북슬4 жыл бұрын
감독님 어이 없어서 터지시는 것 봐ㅋㅋㅋㅋㅋ 제작진 부려먹는 다큐 처음 본다ㅋㅋㅋ 보통 길 잃어버려도 절대 안 도와주는데ㅋㅋ
@lillybellk40024 жыл бұрын
펭수 전에도 이비에스 프로 좋아하고 잘 봤는데 펭수 이후엔 이비에스 수입에 도움이 될까해서 좋아요 꼭 눌러용 ㅎㅎ 광고도 열심히 볼게요
@심영오-u8f4 жыл бұрын
아줌마목소리예쁘고특이하네요
@홍사장-b1f4 жыл бұрын
동감이요ㆍ 전 모든방송중에 거의ebs를 젤 많이 봐요ㆍ 건축탐구 집,세계테마기행,세음행라디오까지요
@prettygood_xoxo4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유석순-z5q4 жыл бұрын
굿이네 ...저정도 가격궁금하네 갓김치 삼겹하고 먹으면 죽음
@신성-v2d4 жыл бұрын
운좋았네요. 신안에서 살아남으셨다니 ㅋㅋ저 동네 쓰레기가 없었던듯 ㅋ
@인생은망고맛4 жыл бұрын
진짜 속세를 버리고 섬으로가고싶다ㅠ지친다
@이형구-r8z4 жыл бұрын
우리 고향 오랫만에 보니 좋네요
@hej..4844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울이 흐르는 깊은 산속에서 조용하게 약초도 캐고 나물도 캐먹으면서 살고 싶습니다....
@돈워리-x7z4 жыл бұрын
다들 너무 지쳤어요 ㅠㅠ
@이상찬-s8u3 жыл бұрын
@@hej..484 산속 좋지요 저도그러고십은데 혼자서는 자신이없네요
@마운우4 жыл бұрын
신안 수원 안산 대림 가리봉동 대구 에서 살아남으신분들 존경합니다
@jhlee2614 жыл бұрын
흐믓 하면서 짠해 지네요
@belisa68442 жыл бұрын
🍀🌸🍀🌸🍀🌸🍀
@홍사장-b1f4 жыл бұрын
오다가 주웠다ㆍ가물치
@죽어도찬물-y3d4 жыл бұрын
아 엄마가해준 저녁밥 먹고싶다
@전수민-l6n4 жыл бұрын
세상에!삶이 예술이네요.
@emptyroom22904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고 하는 의미죠. 밥은 그저 먹는 그 밥만이 아닙니다.
@장애란-q3q4 жыл бұрын
제육볶음에 저 좋은 생삼겹이 들어가니 어찌 맛이 없으랴 맛없으면 신기한거지 ㅎ
@개르-x8h4 жыл бұрын
냉동아님?
@마리아주4 жыл бұрын
생삼겹을 본적이 없는듯
@장애란-q3q4 жыл бұрын
@@마리아주 네 저는 부산 하고도 촌 동래에 직장있고 자갈치옆 부민동이 집이라 생삼겹을 못 보았어요 축산물 시장가도 못보고 백화점서도 못보고 롯데 백화점 반반 김치찌개 드가는것도 생삼겹인가 냉동인가 모르공 ㅋ
@장애란-q3q4 жыл бұрын
@@개르-x8h 생삼겹 사다가 김치냉장고 온도 정도로 살짝 얼린듯요 꽁꽁 얼었으면 저렇게 썰수 없을걸요 아마도
@아기공격둘리-p8g4 жыл бұрын
@@개르-x8h 보통 제육은 앞다리살 쓰죠 단가도 그렇고
@곰탕-e7t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삶
@리치샐리-z9w4 жыл бұрын
엄마와딸 하시면 되겠어요 😊🥰
@바른사회-u8m4 жыл бұрын
한번가보고싶네.
@유다연-g8h4 жыл бұрын
힘내시구 화~~~팅
@tv-dj1hx3 жыл бұрын
빨간머리 앤 같으시다!! 유쾌한 분!
@haeylee4 жыл бұрын
팔금도 꼭 찾아볼께요!
@twelvesteg12454 жыл бұрын
비법은 명숙씨임
@진성1성4 жыл бұрын
멋있습니다
@김왕근-e8i3 жыл бұрын
뚝뚝뚝! 정 덩어리 떨어지는소리! 정겨운 팔금도!
@박경자-h3q4 жыл бұрын
어느섬인가요?가보고싶네요..그섬에서살고싶네요
@나무그늘-t6g4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쿤타킨테. 노예의 고장. 신안.~ 지금도 누군가의비호아래 피해자들이 고통받고있을듯...
@user-jk2vg4wk6u3 жыл бұрын
🤗👏👍👏🤗
@always22_634 жыл бұрын
요리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운전도 잘하고 붙임성도 좋고 못하는게 없네
@dbh26154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냥 길에 가물치가 떨어져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ssyKelly-qq3uw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emptyroom22904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서양인들이 그렇게 무서워하는 가물치.ㅎㅎㅎㅎ
@푸른바다-b7k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돈워리-x7z4 жыл бұрын
아픈데없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김콩난새4 жыл бұрын
밥먹고 싶다
@cclab27484 жыл бұрын
명숙씨 비법 자색양파
@Tradershigh4 жыл бұрын
오~노예의 고장~!!
@나무그늘-t6g4 жыл бұрын
@@개장수-c6z 여기도있네. ㅋㅋ
@dohana1644 жыл бұрын
마을사람들 다착해보여요 울지마세요 복받을실꺼예요
@냠냠-e3k4 жыл бұрын
사장님 뭔가 코미디언 김숙님이 생각나요 말투?에서 김숙 느낌이 나요 ㅌㅌㅋㅋㅋ
@Warrior111174 жыл бұрын
동백이 실제 모델인가???
@wooyajj15934 жыл бұрын
9:00 언덕을 올라가는데... 누군가가 한번만 나를 밀어줬으면... 그래서 더...
@유아독존-e1k4 жыл бұрын
뒤에서 밀지 않더라도 등에 척 손만 올려줘도 마음이 푸근해지죠. 사람과 사람간에 흐르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