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할머니들과 빨래가 가득한 오지마을의 300년 된 빨래터｜남해군 선구마을┃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18년 8월 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오지의 여름 5부 빨래하기 좋은 날＞의 일부입니다.
경남 남해군 남면의 선구마을에는 300년이 넘은 빨래터가 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는 틈만 나면 빨래를 한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서 지금까지 마르거나 언 적이 없다.
이 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온 김선이 할머니에게 빨래터는
빨래뿐만이 아니라, 목욕도 하고,
농사를 지은 채소들도 씻고, 목마름을 해소해주는 오랜 터전이다.
부산에서 살다가 선구마을로 들어온 지 10년 된 정희라 씨.
그동안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할머니들께 전을 대접하고 옛이야기를 듣는데!
마을 어머니들께 빨래터는 어떤 의미를 지닐까?
빨래하기 좋은 날, 동네 아낙네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오지의 여름 5부 빨래하기 좋은 날
✔ 방송 일자 : 2018년 8월 3일

[@DeepSleep0707]

어릴적에 빨래터에 빨래하러 많이 다녔었는데 영상 보고 있으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물이 엄청 깨꿋하네요 마을도 아름다워요 모든 동네 어르신분들 오래 오래 건강히 행복하게 사십시요❤❤

[@user-cd9ct5rx6r]

어머나 아직도 이런 곳이 있군요 😊

[@user-fo8xm4fk6i]

한국기행👍👍👍👍👍

[@user-zi3cq8wy9t]

물귀한곳에 사는 사람들이 젤 불쌍해요 저 마을 분들은 복이 넘치시네요

[@user-ss2go6gw2f]

선구 다음마을 항촌 가천 ᆢ 감생이

[@user-tb7ce8ue2h]

남해는 물이 진짜 부족해서 집집마다 물 탱크가 있었는데 ㅋ

[@lfhdgcvhhk]

저기서 빨래해보고싶다ㅋ

[@p.h.m1792]

할매들 않하시던 손 이불 빨래 하신다 고생 하셨네요ㅎㅎ촬영비나 두둑히 받으셔요😊😊

[@user-go6yv4ou6i]

아직 이런곳이 있다니

[@hyunholee5484]

그런데...천연세제도 아닌 세탁비누랑 일반세제 물을 그냥 흘러 보내면 환경 오염 지대로 아닌가요??? 저기 마을 인원이 지금은 적어도 저기서 사용하는 세제량이 많으면 주변 바닷물 그대로 오염일텐데... 예전에 광인리나 해운대 음식점들이 바닷가에 그대로 오폐수 흘려 보낸 것이 바다위로 맴맴...주변에 냄새랑 오염 물질 땜시 아는 사람들은 근처도 안 들어갔는데...

[@user-yl7yp6rr6v]

30년안에 마을 안사라지는게 이상한것같은데요

[@user-xe2qz7oh3l]

그런사람은 세제에 샴푸에 안쓰시나봐여

[@user-kukukkuku]

​@@user-xe2qz7oh3l 뭔개소리여 세제 샴푸를 강, 바다에서 씀? 일반 가정집은 다 적어도 몇번은 걸러서 바다로 들어가는건데 원댓글은 그 소리하는거야

[@user-fv3ei6oy1o]

옆에 하수구보니 하수처리 되있네요

[@hyunholee5484]

@@user-fv3ei6oy1o 저런 곳의 히수관처럼 보이는 것들이 그냥 관을 땅속에 묻고 실개천, 하천으로 흐르게 하는게 디따 많아요. 흘러가는 것만 관을 흙으로 덮어 놓고 흘리는 거죠. 그래서 계곡 상류, 산속에 상류인데도 물에서 비릿하니 냄시 나고 누런 이끼도 많이 끼는데 보면 상류에 펜션, 가게, 가정, 축사시설 같은 집있습니다.

[@user-rh7mr7py7d]

pd님 목소리가 너무 인간적입니다

[@Master_Seo]

[@user-xw6pt2wk2c]

참 좋은 그림들인데, 도대체 왜, 무엇 때문에, BGM으로 팝송을 넣었는가 ? 한국적인 풍경을 넋놓고 보다가 너무나 거슬려서 글 남깁니다. PD님 앞으로 꼭 배경음악을 우리나라에 좋은 곡을 찿아서 넣으세요. 기왕이면, 이 글을 읽고 부끄럽다고 단 1분이라도 생각하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은 영원이 남는것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