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니 랩레슨이라는게 참... 단순히 라임을 마디끝에 박아야한다 이런거 다음에는 스타일과 미감을 교정하게 되는데 강사의 스타일을 강제하게되고, 또 강사도 보통 아주 트랜디하지는 않으니까 아이러니하게되는 점이있는듯 기본기와 스타일의 구분이라는게 모호하긴하고, 영상에서 교정해주는 스타일이 레슨생의 원래 느낌보다는 분명 나은데 또 너무 선명해서 외려 올드해지는 느낌도나고... 결국 랩하려는 본인이 미감이든 느낌이든 가지고 자기 확신을 가져야하는데... 불안하고 쉽지도않겠지... 그런면에서 레슨생 입장에서 도움이 되긴할거라고 생각이듬. 또 교육이라는게 좋은 피드백이뭔지알고 얼마나 자주할지 아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 랩레슨은 가르치는 사람도 그거에대해 자기경험과 이해로만 말할수있으니 마냥 가르치는게 쉽지않을거같음.
@Tarae_tv5 ай бұрын
@@saviordonative4064 맞아요 그래서 매년 어떤 트렌드인지 선생도 연구하고 발전해야 해서 공부를 놓으면 안되죠. 저기 나온 발음들은 저친구가 발음이 많이 새서 그걸 방지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 한 것일뿐 저는 색깔을 주입 하려 하지 않는 주의에요 좋은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
@MusiKisMylify5 ай бұрын
타래님 오랜만입니다 10년만에 인사드려요 제가 투병을 하는바람에 10년만에 깨어나서 유튜브 첫 댓글을 남기네요 10년전에 쇼미더머니에서 타래님을 보고 팬이 되어서 노래도 찾아 듣고 위로도 많이 얻었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보니 반갑네요 ㅎㅎ 지금은 렙레슨도 하시고 계시는군요 기회가 된다면 저도 레슨을 받고 싶은데 어떻게 레슨을 받을 수 있을까요?